현재 고1이고 수행 대부분이 논술인데 선생님들께서 보시고 따로 불러서 고3 논술 충분히 볼 수준이고 한 문장마다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처음이라면서 되게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아직은 약간 자신감 갖고 적어도 내년부터는 논술을 파볼까 고민돼요.. 내신 낮은편인데 수시 그래도 버리지말고 수리쪽도 열심히 공략하면 가능하겠죠..??
연세합사님, 저는 일반고 내신 3.08 이었던 학생이고 현재는 재수생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자만감에 빠져 상향 위주의 원서(교과,학종)만 접수한 이후 6광탈을 면하지 못 하였고, 현재는 정시로 대학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중이나 고등학교 3년 내내 수학이 발목을 잡았었기에 자꾸 나약한 생각만이 듭니다. 수학을 포기하고 국영탐에 집중해서 확실하게 2합5~3합6 맞춰서 최저있는 논술로 대학 가기를 목표로 잡을까? 하고요.. 물론 연세대와 한양대 같은 경우는 최저가 없지만 저같은 유형의 학생들을 많이 접해보셨을 듯 한 연세합사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고민은, 1) 막막한 수학 붙잡느라 최저도 못맞추게 되어 정시로 수시 점수대보다 낮은 대학에 가게 될 바엔 수학을 포기하고 최저, 논술에 집중 할 지 2) 수학 외 최저를 맞춘다 하더라도 논술 6광탈을 하게 될 시 수학 등급이 낮아 정시로 갈만한 대학이 없어지니 수학도 같이 챙겨야 할지(최저 맞추기부터 힘들어 지겠지만) 이러한 고민들이 계속 맴돕니다.. 학창시절 동안 국어 선생님들께 글쓰기 실력 만큼은 전교 1등 수준이라 칭찬을 종종 받긴 했지만 자만한다면 결과가 처참할 것을 이미 경험해 보았기에.. 불안한 마음에 두서없이 긴 글 적어보았지만 다시 한 번 연세합사님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수학 성적이 많이 힘들다면 수학을 놔두는 대신에 다른 과목들에서 최저를 맞추면서 차별화를 유지하는 전략을 쓰셔도 상당히 좋습니다. 수학을 본인이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면 사실 수학은 포기하지말고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대 대입논술에도 출제가 되기에 이 부분을 감안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ll__jj 저의 경우엔 정시로 1년만에 역전은 힘들 것 같아 큰 욕심은 버리고 교과 최저+논술에만 집중했습니다(수시 재수죠). 아직 발표 나온 학교는 없어서 12월 중순 이후에야 결과를 알겠고, 이미 마감된 내신으로 하는 수시 재수이다보니 1년새 점수가 올랐다거나 한 것도 없지만 다시 한 번 내가 원하는 진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와도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논술에 관해서는, 제가 현재 논술 합격자의 입장은 아니기에 큰 조언을 해드릴 순 없겠지만 논술은 안 하는 것 보단 낫다고 생각해요.(그렇다고 재수하면서 6논술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혹시나 수시로 재수하기엔 내신 등급이 처참하다, 논술밖에 답이 없을만한 등급이다 싶으시면 이 경우엔 차라리 정시 등급 조금이라도 올려 정시 쓰시는 게 낫습니다.) 아무튼 현재 제 상황은.. 논술 2장과 나머지 교과 4장(작년에 6학종 이후 6광탈 당했기에 학종은 버림)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안전하게 넣어둔 교과 하나는 합격권 예비번호 받아둔 상태입니다!
@@ll__jj 그런 경우엔 당연히 수학까지 챙겨야죠. 저같은 경우엔 수능 수학을 애매하게 3-4 등급을 받게 되면 내신 3(3-2포함 2.7)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되겠다 싶어 수학 2등급 정도는 받아야겠단 생각을 했었기에 압박감이 컸었는데, 내신이 6-7등급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충분히 욕심을 버린다고 해도 1년동안 수학 4등급에 나머지 2-3등급 정도만 받더라도 생각보다 갈 수 있는 좋은 대학들이 많아집니다. 재수 초반에야 “6논술이니 최저 두 과목에 논술 공부만 열심히 하면 가능성 있겠지”하는 마음이 들겠지만,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비교적 여유로워지는 건 오히려 정시파이터 친구들입니다. 게다가 최저+논술만을 목표로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나태해져 ‘논술 최저떨’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게 됩니다. 제가 그랬어서 잘 압니다. 이번 최저도 정말 빡세게 충족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정시 공부하면서 논술도 병행해라”라는 말이 진부하고 벌써부터 피곤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정시 올 1-2등급은 커녕 올 3등급 받으란 소리가 아닙니다. 수학 4등급에 나머지 3등급, 그리고 사탐 2등급 정도만 받아도 6-7등급의 내신으로 갈 수 있는 학교들보단 훨씬 좋은 대학 갈 수 있습니다.(그래도 영어 수학 제외 3-4등급이라 하시니 발전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재수했으니 좋은 대학 갔겠지?”라는 남들의 시선에 괜히 조급해지고 그만큼 ‘논술로 역전’이란 말에 자꾸만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남들의 기준이란 끝도 없는 것이고, 6-7등급에서 1년만에 경기 상위권, 인서울 중하위권만 들어갈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만 해도 많은 발전이란 것 본인이 가장 잘 알겁니다.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국어를 정말 못하는 학생은 논술을 시도하면 안되는 걸까요ㅠㅠ? 현실적으로 이과과목에 특화되어 있고 글쓰기,독해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ㅠㅠ 간호학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방대 간호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귀한 헌신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시청 이후 카페 주소를 타고 가보니 제가 평소관심 있던 연세대 사회복지과 편입후기가 있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복지관련일을 하고 있지만(시설장) 좀더 체계적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만학도도 논술 통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톤연기학원] 중앙대 연극, 국민대,서울예대 최종합격 /고3 현역 3관왕!! 2차시험 2학교나 겹쳤어도3관왕 클라쓰 !! /한예종,동국대,성균관,서경대 1차 합격](http://i.ytimg.com/vi/OwSBYQvouZE/mqdefault.jpg)
아래에 올해 2022학년도 연세대 합격한 학생의 합격비결을 링크로 걸어드리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만 들어와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cafe.naver.com/nonsulnara/48418
현재 고1이고 수행 대부분이 논술인데 선생님들께서 보시고 따로 불러서 고3 논술 충분히 볼 수준이고 한 문장마다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처음이라면서 되게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아직은 약간 자신감 갖고 적어도 내년부터는 논술을 파볼까 고민돼요.. 내신 낮은편인데 수시 그래도 버리지말고 수리쪽도 열심히 공략하면 가능하겠죠..??
안녕하세요~ 일단 논술은 최대한 빠르게 시작할수록 유리하기에 시작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만 내신 보다는 수능이 더 중요하기에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면 수능에 집중할 것을 추천합니다. 수능 최저만 충족하여도 경쟁자들의 수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연대논술은 1차.2차로 나뉘나봐요?
1차 합격해도 2차가 안될수도 있겠네요?
24학년도 수능 준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1차 논술이 끝입니다! 2차는 서류나 면접 등으로 다른 전형이 진행됩니다1
연대 논술은 1,2 차 그런 구분 없고 논술시험 한 번만 봅니다 서류면접 같은 것도 따로 진행 안 돼요
연세합사님, 저는 일반고 내신 3.08 이었던 학생이고 현재는 재수생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자만감에 빠져 상향 위주의 원서(교과,학종)만 접수한 이후 6광탈을 면하지 못 하였고, 현재는 정시로 대학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중이나 고등학교 3년 내내 수학이 발목을 잡았었기에 자꾸 나약한 생각만이 듭니다. 수학을 포기하고 국영탐에 집중해서 확실하게 2합5~3합6 맞춰서 최저있는 논술로 대학 가기를 목표로 잡을까? 하고요.. 물론 연세대와 한양대 같은 경우는 최저가 없지만 저같은 유형의 학생들을 많이 접해보셨을 듯 한 연세합사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고민은, 1) 막막한 수학 붙잡느라 최저도 못맞추게 되어 정시로 수시 점수대보다 낮은 대학에 가게 될 바엔 수학을 포기하고 최저, 논술에 집중 할 지 2) 수학 외 최저를 맞춘다 하더라도 논술 6광탈을 하게 될 시 수학 등급이 낮아 정시로 갈만한 대학이 없어지니 수학도 같이 챙겨야 할지(최저 맞추기부터 힘들어 지겠지만) 이러한 고민들이 계속 맴돕니다.. 학창시절 동안 국어 선생님들께 글쓰기 실력 만큼은 전교 1등 수준이라 칭찬을 종종 받긴 했지만 자만한다면 결과가 처참할 것을 이미 경험해 보았기에.. 불안한 마음에 두서없이 긴 글 적어보았지만 다시 한 번 연세합사님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수학 성적이 많이 힘들다면 수학을 놔두는 대신에 다른 과목들에서 최저를 맞추면서 차별화를 유지하는 전략을 쓰셔도 상당히 좋습니다. 수학을 본인이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면 사실 수학은 포기하지말고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대 대입논술에도 출제가 되기에 이 부분을 감안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ll__jj 저의 경우엔 정시로 1년만에 역전은 힘들 것 같아 큰 욕심은 버리고 교과 최저+논술에만 집중했습니다(수시 재수죠). 아직 발표 나온 학교는 없어서 12월 중순 이후에야 결과를 알겠고, 이미 마감된 내신으로 하는 수시 재수이다보니 1년새 점수가 올랐다거나 한 것도 없지만 다시 한 번 내가 원하는 진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와도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논술에 관해서는, 제가 현재 논술 합격자의 입장은 아니기에 큰 조언을 해드릴 순 없겠지만 논술은 안 하는 것 보단 낫다고 생각해요.(그렇다고 재수하면서 6논술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혹시나 수시로 재수하기엔 내신 등급이 처참하다, 논술밖에 답이 없을만한 등급이다 싶으시면 이 경우엔 차라리 정시 등급 조금이라도 올려 정시 쓰시는 게 낫습니다.) 아무튼 현재 제 상황은.. 논술 2장과 나머지 교과 4장(작년에 6학종 이후 6광탈 당했기에 학종은 버림)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안전하게 넣어둔 교과 하나는 합격권 예비번호 받아둔 상태입니다!
@@ll__jj 그런 경우엔 당연히 수학까지 챙겨야죠. 저같은 경우엔 수능 수학을 애매하게 3-4 등급을 받게 되면 내신 3(3-2포함 2.7)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되겠다 싶어 수학 2등급 정도는 받아야겠단 생각을 했었기에 압박감이 컸었는데, 내신이 6-7등급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충분히 욕심을 버린다고 해도 1년동안 수학 4등급에 나머지 2-3등급 정도만 받더라도 생각보다 갈 수 있는 좋은 대학들이 많아집니다. 재수 초반에야 “6논술이니 최저 두 과목에 논술 공부만 열심히 하면 가능성 있겠지”하는 마음이 들겠지만,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비교적 여유로워지는 건 오히려 정시파이터 친구들입니다. 게다가 최저+논술만을 목표로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나태해져 ‘논술 최저떨’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게 됩니다. 제가 그랬어서 잘 압니다. 이번 최저도 정말 빡세게 충족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정시 공부하면서 논술도 병행해라”라는 말이 진부하고 벌써부터 피곤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정시 올 1-2등급은 커녕 올 3등급 받으란 소리가 아닙니다. 수학 4등급에 나머지 3등급, 그리고 사탐 2등급 정도만 받아도 6-7등급의 내신으로 갈 수 있는 학교들보단 훨씬 좋은 대학 갈 수 있습니다.(그래도 영어 수학 제외 3-4등급이라 하시니 발전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재수했으니 좋은 대학 갔겠지?”라는 남들의 시선에 괜히 조급해지고 그만큼 ‘논술로 역전’이란 말에 자꾸만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남들의 기준이란 끝도 없는 것이고, 6-7등급에서 1년만에 경기 상위권, 인서울 중하위권만 들어갈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만 해도 많은 발전이란 것 본인이 가장 잘 알겁니다.
진짜 유익한 채널이네요! 학생들 위하는 진심인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힘이나는 댓글이네요^^
50살에 편입 가능 할까요?
아뇨 ㅠㅠ 뭐하러해요
인문논술에 수리문제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수리논술은 사실상 개인의 수학실력에 비례하기에 ㅠㅠㅠ 일단 수학 실력 자체를 높이는 것에 집중해주셔야 합니다!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국어를 정말 못하는 학생은 논술을 시도하면 안되는 걸까요ㅠㅠ?
현실적으로 이과과목에 특화되어 있고 글쓰기,독해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ㅠㅠ
간호학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방대 간호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국어 4~5등급도 한양대 논술 100% 전형 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국어를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차별화 된 기술을 활용하여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수능영어는 만점이고 국어는 정말 못하는데 3-4등급 왔다갔다하고 스스로 독해력이 정말 안좋다고 느껴요. 이런 사람은 논술에 안맞나요?
귀한 헌신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시청 이후 카페 주소를 타고 가보니 제가 평소관심 있던 연세대 사회복지과 편입후기가 있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복지관련일을 하고 있지만(시설장) 좀더 체계적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만학도도 논술 통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저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다만 연고대 편입의 경우에는 2차에서 나이가 다소 많으시면 불리할 수 있기에 이점은 감안해주셔야 합니다 ㅠㅠ
수학 실력이 어느정도여나 준비할 수 있나요? 모고2,3등급 되야한다는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개인마다 실력 편차가 있기에 우선은 본인이 연세대 기출문제를 보시면서 가능한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문제는 네이버에 논술첨삭나라 검색하시면 수많은 기출들을 모두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대 논술에는 기하는 출제 안하나요?
수학 고1과정, 수학1,2확통미적기하 다함 수고 ㅋㅋ
수업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말하지 않고 생각하는 건 다차원적인 사고가 되는데 반해 말할 땐 그렇지 못해요. 언젠가 논술을 배워서 문장 완성 능력을 좀 키우면 괜찮아지겠다 싶은데 노력으로 가능할지도 의문이 생겼어요ㅠㅠ
다차원적 사고로 도달한 지식들을 정리하면서 하나하나 풀어가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매일 일기를 쓰시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
저는 말할때는 다차원적인 게 좀 활성화되서 말잘한다는 소리는 자주 듣는데 글로 쓸때는 그동안 학교에서 필기하라는거 필기할때마다 딴생각하면서 받아적기만한 습관이 자리잡아서그런지 글쓰기할때도 생각이 잘안되는데 어떡하죠ㅠㅠㅠ
사고하는걸 귀찮아하는 사람은 논술에 적합치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걸 귀찮아해요.. 극복해보려했지만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네용 ㅠ
대왕카피바라님! 사고력은 연습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연습해보시면 됩니다. 제 학생중에도 그러한 케이스를 상당히 많이 보았습니다.
인문이죠?
안녕하세요~ 연세대를 세번 합격한 사람, 연세합사입니다. 인문논술만 진행하고 있으며 인문논술로 합격한 학생들의 특징입니다!
연대 논술 봤는데 예비1번이예요
예비1번에서 최종합격자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onsul 감사합니다 네가 붙은건 아니고 아들이 붙었어요
와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하셨나용
제가 미적이랑 과탐2개를 선택했는데 수학이 너무 딸려서 연세대 인문 논술로 대학가고싶은데 연세대 인문 논술에서 사탐 내용 나오거나 하면 불리할까요 ? ㅠ 그리고 확통 그래프 나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인문논술도 포함인가요 ? 미적 선택했으면 확통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깐 불리하겠죠 .?. ㅠㅠ
사탐내용은 나오지만 수능 국어처럼 사탐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불리하진 않습니다.확통 그래프는 자주 나오는 주제라 확통을 아예 공부하지 않으셨다면 그건 불리하실 겁니다.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수리논술은 안하시는거죠
인문논술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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