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구. 얇은 두께로 끌어내리는 리버스샷

당점 5시 맥시멈. 두께 1/3 겨냥.
부드럽고 깊은 팔로우샷.
깊이 끝까지 밀어넣어줘야 하단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두껍게 겨냥하면 키스가 위험하네요..
수구가 1쿠션 맞고나서 5시 당점 효과로 뒤로 끌려오면서 각을 만들어냅니다.
1적구에서는 분리만 시켜주고 테이블에서 끌려오는게 포인트.
4시반 안쓰고 5시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회전력보다는 끌림에 주안점을 둔 샷.
끌어서 뒤돌리기가 약간 까다롭게 보여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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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월이가면]

당구장가야되나요 ㅎㅎ

[@간달프-w4i]

생각보다 얇게지만 1적구진행 방향을 보면 최소한 1/2 이상 두께 입니다. 두께 에대한 개념이 통상적 기준과 다른듯 보이내요

[@MPCues]

원래 겨냥했던 두께보다 좀 더 맞은건 맞아요~
그래서 더 깊이 코너로 진입했죠.
프레임 따서보니 절반보다 약간 덜 맞았네요.
역회전에 팔로우샷이라 적구 진행방향은 좀더 깊게 갔고요.

[@69폭격기]

이런걸배워야하는데 굿샷요

[@이세월이가면]

허~5시인데 신기방기

[@MPCues]

수구의 진행방향 반대로 회전을 먹여서 5시방향으로 끌려오게 설계했습니다.
4시반으로 치면 화면 아랫쪽 장쿠션 1포인트 쪽으로 끌려와서 2쿠션으로 맞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요.

[@MrKoo-ic7vs]

10번치면 몇번 성공 할까요?

[@MPCues]

한 7~8번은 득점가능하지 않을까요?~
옛날 선배님들 말씀에 "쟈는 어마무시한 샷은 전문이여!" 생각나네요.
30여년전 당구장 오픈행사때 시범보이러 다녔었는데..
지금은 그런 샷들이 안되요.
철민선배님같은분은 여전하시던데.

[@백호랑이-v6u]

같은공을 10번놓고 치면 중급자만 되도 7~8번 성공합니다.
게임중에 어쩌다 치는것으로 10번을 가정하면 2~3회만 성공해도 잘하는거지요.
실제 프로 경기중 성공하는건 거의 못본것같은데요..시도도 안하고.. 실패시 쪽팔림을 생각해선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