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건 받은만큼만 하면 저자리 부장까지도 못가고 중간에 나간다는 사실ㅜ 대기업은 대충 일하면 과장도 못달죠 김부장 박부장 이래서 아무나 다 부장다는줄 아는데 현실은 부장 아무나 못달쥬. 글구 실제 대기업은 저런식으로 대기발령내고 전국구 영업망 있는곳은 지방 뺑뺑이돌림. 글구 저 상황에서도 버티는건 이미 먼저 퇴사하고 창업한 동기 선후배들 상당수 박살나고 더 안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봤기때문임. 회사 나가서 대다수가 잘되면 바로 나가지. 근데 현실은 나이먹고 나가면 대다수는 형편이 안좋아짐.
@@gkqrurgkrhbtlvek.6818 있음. 우리 회사만해도 매년 실적 올라가는데 계열사 차원에서 고액연봉자들 내보내라고 푸쉬줘서 나랑 협업하는 부서에 시니어랑 리더급분들 이제 45~50정도인데 현장으로 배치됨 저런 자리 빼기는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안하는거지 다른 형태로 나가게 만듬 주로 부서 뺑뺑이 돌려서 적응할쯤에 다시 다른 부서로 발령내는 방식 처음 한두번은 일 잘해서 옮겼구나 하는데 계속 옮겨다는거 보면 주변 사람들이 저 사람 팽 당했구나 다 알게되고 점점 열악한 부서로 가게되면서 버티면 55살까진 버티지만 대부분은 못버팀 버틴 다는건 저 뺑뻉이 기간을 버틴다는거임 그래도 정년까진 못다니는 경우가 많음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다가 그걸 다 버틴다 싶으면 체력적으로 힘든 현장이나 기피하는 부서로 배치해서 체력이 못버티게 만드니까
@@SayNoToChauvinism 현실이 회사를 위해 헌신하고 후배한테도 인정받아도 그만두게 할 때는 헌신에 대한 인정과 배려보다는 사람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상황이죠. 현실적으로 모든 신입사원이 임원을 달 수 없고 위로 갈수록 숫자는 줄어드는 건 당연하지만 그 사람의 회사 내에서 커리어의 마지막을 저런식으로 대우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현실을 반영한 영상을 통해 사회에 만연한 좋지 않은 기업문화에 대해 되돌아보자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해도 말이 되죠.
임원진 시선에선 맡은 일을 열심히 했냐가 아니라(사실 참 비정한 말이긴한데, 맡은일을 열심히하는건 웬만한 직장인들이면 다 할수있는 기준인터라), 이 사람이 대형프로젝트 성공시켜서 회사에 얼마나 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 기획쪽에서 경쟁력이 있냐가 중요하죠, 정치를 안할것 같으면
이거 진짜 맞는 말임 울 아빠도 부장에서 4년간 승진 못하셨는데 그 이유가 정치질, 라인 서기 이런거 안해서 그럼. 그래서 올해는 아빠 인맥 써서 정치하고 그러니까 바로 되더라.. 아빠가 나한테 말씀하시길 열심히 하는건 부장까지라고 아빠는 열심히만 하면 임원 달 줄 알았는데 부장부터는 다른 영역이라고 하셨음..
30대 중반에 희망퇴직 당했던게 2015년인데 벌서 8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다녔던 회사는 저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희망퇴직 거부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해서 불러댄다길래 그 꼴 당하기 싫어서 그냥 바로 받아들였었죠. 다른 계열사에서는 저것보다 더 한 짓 해서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었죠.
참 많은걸 느꼈네요...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마지막 장면에 열심히하는 각오를 다지며 부장까지 올라간후에 받은 만큼만하라고 한것... 전에 받은 만큼 하라고 하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은 저 친구처럼 부장이란 직책도 못듣고 진즉 회사에서 나갔을 겁니다. 물론 회사에서 업무량을 넘어서는 무리한 요구들도 하겠지만 받은만큼 하라는 생각을 가지면 정말 그정도보다 못한 인간이 되는겁니다... 부디 그런 생각 가지지 마시고 매사에 최고의 노력을 하시길... 그게 무엇이던...
회사에서 눈치 봐가면서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안는선에 일하는게 최고... 잘하면 내가 힘들고.. 못하면 동료와 상사에게 눈치밥 많이 먹어서 못 버팀..그리고 일 그만두고 사업하면 더 힘듬... 회사는 분업화 되어 있지만.. 사업은 본인이 다 해야되고 책임져야할 영역이 큼..
가벼움이 아닌 무거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지금의 이 내용이 현실이라는 점이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정부나 뉴스나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혈안이지만 적장 그 밑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조치는 점점 없어져 가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 어떤 곳에서 책임져 주는 곳은 없으니 다들 유투브나 코인, 주식과 같은 다른 생존 방법을 생각하겠죠. 받는 것 만큼 일해라. 네, 정답입니다.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어차피 노동자들의 처우에 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받는 만큼만 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란 사상으로 일해도 , 회사입징에선 얼마든 대체할 사람들이 넘쳐나고, 오랜기간 일해서 월급 많이가져가는 사람들보다 그사람보다 쫌 못하지만 대체는 가능한 싸고 젊은 사람들을쓰는게 이득이라 생각함. 사회생활은 잔인한거임. 요샌 늦은 결혼으로 50이면 다들 애들이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 될텐데 ㅜ 슬프네요.
우리 회사도 3일전 구조조정자들이 나갔어요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하더군요.. 정년이 되어 때마침 나간 분들도 있었고 경력은 채웠고 이직 전 쉬어야겠다 하는 분들도 있었고, 나보다 늦게 들어왔던 애도 나가게 됨... 그 애는 일을 못했다거나 성격에 문제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회사에서 발령한대로 일하다가 그 쪽 일감이 끊기면서 나가게 되었네요 공부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던데 그 소식 듣고 걔 경력에 빨리 직장 새로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반사작용때문인지 월급여는 당초인상계약보다 좀 더 오르긴했다만.. 그래도 착잡한 마음이 쉽게 사라지질 않네요
내가 대기업 다니면서 수많은 경쟁뚫고 몇백명 물리치고 임원으로 승진한 선배들이 50초반에 퇴사걱정하는거 보면서,,,, 현실을 깨닫고 공무원으로 이직함. 공무원이 아무리 힘들어도 대기업 만큼 힘들지 않음. 대기업 진짜 월급 주는만큼 시킴. 워라벨 없음. 칼퇴? 없음. 연차쓰고 출근도 많이해봄. 공무원은 진짜 박봉임. 내가 7급 6호봉인데 나이 30중반에 220정도 찍힘. 결혼 꿈도 못꿈. 그러나 대기업보다 워라벨 하나는 끝내줌. 지각 조퇴 연가 다 자유로움. 이걸로 만족함.
받은만큼만하는게 정말 어려움 ㅋㅋㅋ 내가 선임일때 후임들 하는거보면 받은거 반도안하는 경우가 많은것같고 내가 후임일땐 아니 내가 이거까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 들때도 많고... 그냥 회사에서는 저런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하고 집가서 미래구상 하는게 나음 그래야 다른사람들 보기에도 일열심히 한다고 보이고 잡생각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적어짐
맞아요... 저렇게 회사에 버리는 거 뻔한데 아래 사람들에게는 회사에 헌신하라고 강요하고 열심히 안 한다고 불만인데 라떼랑 다른게 그때는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정년까지 보통 회사가 책임을 져줬으니깐 믿고 헌신했지만 현재는 조금만 나이 들거나 정치질에 밀리면 불이익에 협박에 정년까지 가는 것도 희박한데 사원에 희생만 강요하고 책임은 나 몰라 하면서 Mz라서 어쩌니 라떼는 어쩌니 하는 게 어이없긴 해요
대기업 회사생활7년차인데 대부분 저런 마인드임 나도 맡은일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편이지만 보통 애들보면 회사에서 할일,시키는일만 딱하고 놀거나 재테크공부 스펙업 이직준비함 그나마 할일 시키는일이라도 잘하면 에이스임 그것마저도 못하는애들 많음.. 나도 이제 후배라인에서 중간라인으로 올라가는중이라 가끔 후배들 보면 와 저렇게까지 일을 안하고 신경을 안쓴다고? 했는데 갈구기도 미안하고 할말도없음 요즘은 괜히 한소리내면 누구선배때문에 힘들다고 찔러서 회사에서 역으로 뭐라함 전엔 퇴직얼마 앞둔 대선배가 일좀 게을리했다고 저사람도 일 쉬엄쉬엄하는데 나도 대충하련다 하던 후배생각하면 진짜 뭔가많이변한거같움.. 군대가 위계질서박살난것처럼 회사도 그대로 옮겨오는중임 선배들도 후배들무서워서 안갈구고 요즘은 예전생각하고 건들었다가 ㅈ된케이스가 많아서 대부분 몸사리는편.. 그러다보니 업무노하우나 일적으로 큰소리 날것같은건 애초에 말도 안꺼내는편.. 근데 또보면 회사에서 선배들 대우하는거보면 이해가됨.. 몸받쳐서 나서서 일하던 선배들 끝이 안좋은경우가 많다보니 보고 느끼는게 다그럼 나도 언젠간 저렇게버려지겠지 나도 열심히해봤자 한계가있겠지... 요즘은 똥꼬잘빠는애들이 일도잘하는편.. 아니 솔직히 똥꼬잘빨려고 일을 조금이라도 더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일이라도 하니깐..주변애들에비해서 업무능력이 뛰어나보이는것뿐.. 이번편 보니깐 더욱 씁쓸하네요.. 오늘도...받은만큼만 일하자..
와.... 이번편은 진짜 현실풍자 미쳤다..... 현실이라 맴찢
풍자의 끝은 다큐...
어쩔 수 없지ㅠ 윗자리는 하나고 들어올 사람은 들어 와야지...
아이러니한건 받은만큼만 하면 저자리 부장까지도 못가고 중간에 나간다는 사실ㅜ
대기업은 대충 일하면 과장도 못달죠
김부장 박부장 이래서 아무나 다 부장다는줄 아는데 현실은 부장 아무나 못달쥬.
글구 실제 대기업은 저런식으로 대기발령내고 전국구 영업망 있는곳은 지방 뺑뺑이돌림.
글구 저 상황에서도 버티는건 이미 먼저 퇴사하고 창업한 동기 선후배들 상당수 박살나고 더 안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봤기때문임.
회사 나가서 대다수가 잘되면 바로 나가지.
근데 현실은 나이먹고 나가면 대다수는 형편이 안좋아짐.
피라미드 구조인데 당연히 위에가 나가야 아래가 올라가는거지 위에가 계속 있어봐 넌 평생 승진못해 깔깔
학연 지연 혈연은 대기업 임원을 달때 진짜진짜 중요하다...신입으로 뽑혀봐야 나중에 줄 잘타고 줄 잘 달아줄 애인가 후보군일 뿐임....
아….이번편은 진짜 조온나 씁쓸하네 ㅠㅠㅠㅠ
@@gkqrurgkrhbtlvek.6818 말이쉽지 저런식대우면못버팀 자괴감들어서일반적인 사람은..
@@gkqrurgkrhbtlvek.6818 있음. 우리 회사만해도 매년 실적 올라가는데 계열사 차원에서 고액연봉자들 내보내라고 푸쉬줘서 나랑 협업하는 부서에 시니어랑 리더급분들 이제 45~50정도인데 현장으로 배치됨
저런 자리 빼기는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안하는거지 다른 형태로 나가게 만듬
주로 부서 뺑뺑이 돌려서 적응할쯤에 다시 다른 부서로 발령내는 방식
처음 한두번은 일 잘해서 옮겼구나 하는데 계속 옮겨다는거 보면 주변 사람들이 저 사람 팽 당했구나 다 알게되고 점점 열악한 부서로 가게되면서 버티면 55살까진 버티지만 대부분은 못버팀
버틴 다는건 저 뺑뻉이 기간을 버틴다는거임 그래도 정년까진 못다니는 경우가 많음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다가 그걸 다 버틴다 싶으면 체력적으로 힘든 현장이나 기피하는 부서로 배치해서 체력이 못버티게 만드니까
@@gkqrurgkrhbtlvek.6818 문제는 삼성 현대 대기업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달기임.....명문대 들어가는것보다 배는 어려워서... 아무나 못드감 ㅠ
@@gkqrurgkrhbtlvek.6818 열에 여덟아홉은 중견이하라서..
@@gkqrurgkrhbtlvek.6818 많다
두현이형이 실제로 개콘 폐지후 무물보나와 고민 얘기하던게 예전이라 지금 이 채널로 자리잡고 이 얘기하는거보니 본인 경험이 어느정도 반영되었을듯...
두현이형 개그맨이었어? 당연히 아이돌 출신인줄
@@DlAFv 두현이형 부계정으로 이러지마요
@@DlAFv 받은 만큼만 해 받은 만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답글 맛집이네
@@lostphantom1 시밬ㅋㅋㅋ 이걸 이렇게 써먹네
부장님 역할분 인상이 선하시고 웃으실때 마다 뭔가 포근함이 느껴진다
감사 ^^
전부터 이런역할 종종 나오시던데 연기 너무 잘하심
이재명씨 닮음
@@stevekain4320선하게 생기신 분한테 그런 쌍욕하지 마세요
@@아자-z2o 뭔가 했는데 본인이시구나ㅋㅋㅋㅋ 잘 보고 있어요!!
오늘 퇴사 첫날인데 영상보니 더 와닿네요 ㅠ 회사는 절대 개인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
반전이 없는게 반전이라 씁쓸한 현실이 더욱 와닿네...
저번 추석편도 그렇고 명절에 마다 올라오는 편은 무언가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 담겨 있어서 좋다
메시지 ㄴㄴ
님 논리대로라면 신입 사원이랑 부장 숫자가 똑같아야 함. 군대에서도 하사랑 대령이랑 숫자가 같을 순 없지.
이건 그냥 현실을 보여주는 거겠죠 ㅋㅋ
@@SayNoToChauvinism 현실이 회사를 위해 헌신하고 후배한테도 인정받아도 그만두게 할 때는 헌신에 대한 인정과 배려보다는 사람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상황이죠. 현실적으로 모든 신입사원이 임원을 달 수 없고 위로 갈수록 숫자는 줄어드는 건 당연하지만 그 사람의 회사 내에서 커리어의 마지막을 저런식으로 대우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현실을 반영한 영상을 통해 사회에 만연한 좋지 않은 기업문화에 대해 되돌아보자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해도 말이 되죠.
진짜 작년 부장님 생각나네...6개월 버티다 나가셨는데 ㅠㅠㅠㅠ
대기업?
진짜 저럼?책상 밖에있고?
@@푸린-o5q 저런 형태는 아니여도 압을 엄청주지 않았을까요..
현실은 저기서 폰도 신문도 보면안됌
방법은 여러개가 있죠 책상빼기 지방발령 쓸잘데기없는 업무시키기
부장님 인상 되게 좋으시다..
너 이 새끼 신천지냐?
그래서인가 뭔가 내용이 더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딴건 몰라도 정치안하고 줄 안서고 열심히 일 만 한 분들이 대부분 저렇게 되는게 너무 슬픔...
결국 나중엔 누가 일을 잘햇냐가 아니라 줄을 잘 섯냐가 갈림길이더라...
임원진 시선에선 맡은 일을 열심히 했냐가 아니라(사실 참 비정한 말이긴한데, 맡은일을 열심히하는건 웬만한 직장인들이면 다 할수있는 기준인터라), 이 사람이 대형프로젝트 성공시켜서 회사에 얼마나 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 기획쪽에서 경쟁력이 있냐가 중요하죠, 정치를 안할것 같으면
일 할 사람은 많음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라 1년에서 2년만 가르치면 다 해나감
결국 자기 맘에 드는 사람을 고르는게 정상임
이거 진짜 맞는 말임 울 아빠도 부장에서 4년간 승진 못하셨는데 그 이유가 정치질, 라인 서기 이런거 안해서 그럼. 그래서 올해는 아빠 인맥 써서 정치하고 그러니까 바로 되더라.. 아빠가 나한테 말씀하시길 열심히 하는건 부장까지라고 아빠는 열심히만 하면 임원 달 줄 알았는데 부장부터는 다른 영역이라고 하셨음..
네 맞습니다. 어렸을땐 일 잘하는게 능력이지만.. 어느 정도 올라가면 어차피 일 못하는 사람은 예전에 아웃 되었고.. 결국 줄 잘 서고 정치 잘하는 사람이 승진하고 살아 남음.. 일 조금 잘한다고 고개 쳐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결국 나가거나 승진 못하고 비리비리함..
일 못하는 사람은 진작 아웃인걸 생각해야함 일 잘하면서 라인도 잘타는 사람이 좋은거임 결국
개콘 폐지되고 스케치코미디 채널이 우후죽순 생겨나서 이 채널만큼음 재밌어서 끝까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구독자 상승하고 컨텐츠도 더 재밌어지는 모습을 보니까 뭔가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영상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거기에 날로날로 물오르는 두현씨 미모까지..
퇴사왕으로서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게 진짜 현실이라 뭐라 말하기가.. 회사 밖에서 돈 벌 줄 알아야 합니다 정말ㅠ
공감 100%
회사도 밖이야 안쪽은 없어
이 채널은 참 좋은게 메세지가 있어....KBS 욕은 못하겠고 ㅋㅋ 두현이형은 받은만큼 말고 하고싶은거 다 해
싱글벙글을 자주 봤는데 이런 에피가 있는건 오늘 알았네요. 광고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중요한 사회적인 부분도 다뤄주시는군요. 구독한 보람이 있네요. 광고도 하고 하고자 하는 주제도 잘 살리면서 채널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회사에 목숨바쳐 일했던 사람으로써 이 편에 공감하네요.. 그렇게 일해봤자 주위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냐고 욕 먹고, 회사에서는 죽어라 일만 시키고.. 결국 프리랜서 하면서 받은 만큼만 하고 있습니다.. 삶이 윤택해지네요.. 씁쓸
열심히하셔서 나오셔서도 프리랜서라도 하시는겁니다. 설렁설렁 일하셨으면 나와서 프리랜서할 업무요령도 스킬도 연줄도 없었을테니까 말이죠.
실제로 대충 일하다 나간 몇몇 동료들보면 프리랜서 하다가 다 말아 먹었습니다. 프리랜서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현실이죠...사실 뭐 저런 경우가 아니여도 평균 연령이 워낙 높아져서 정년퇴직하고 적어도 20~30년은 살아야할텐데 이건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솔직히 힘들어요 미리미리 늙은 몸으로 할수있는 일을 찾아야합니다
투자를 해야죠
뭐든 정답은 없지만.. 기사취득률 중
정년퇴임하신분들이 요새 많이들 취득합니다. 나이먹고 몸만 건재하다면요.
평균연령이 높아진 이유가 가장 크죠
어르신들이 늙으면 밥만축내고 짐덩이 됀다 농담식으로 하시는 말씀이 맞는말이지만서도 꽤나 씁슬하네요😢
정년퇴직이아니라 명예퇴직이죠..정년은 말그대로 정년까지다닌뒤에 퇴직한다는건데..
평생 일하다가 죽을바엔 안락사 당하고싶다
고맙다 싱글벙글 현실을 풍자해줘서
근데 저 정도면 풍자가 아니라 다큐 아닌가...;;;;
매번 웃으면서 봤는데 이번편은 웃질 못하겠네요.. 생전장례식.. 딱 맞는표현
기업이 가족처럼 생각하지 않는데 직원들이 가족처럼 생각하고 희생하면 통수 당하기 딱 좋음....씁쓸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30대 중반에 희망퇴직 당했던게 2015년인데 벌서 8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다녔던 회사는 저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희망퇴직 거부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해서 불러댄다길래
그 꼴 당하기 싫어서 그냥 바로 받아들였었죠.
다른 계열사에서는 저것보다 더 한 짓 해서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었죠.
지금은 무슨 일 하고 계신가요?
@@kiio4073 성매매 알선요
@@남붕이 ㅁㅊ놈아 그런댓은 쓰지말아라ㅋㅋ
집에서 컴퓨터 그만보고 취직할 생각이나 해라
역시 설날에도 올라와주는 싱글벙글~ 믿고 있었다구!
3년전쯤 50대 팀장님 두분 권고사직 안받고 몇 달 버티니 책상 의자 다빼서 출근하시고 회사 밑에 까페에서 시간 떼우시다가 한분은 한달 한분은 7개월정도 버티다 퇴사하심....
20대 대기업 현실임... 진짜 그때 생각나서 너무 씁쓸하네여...
이건 현실이라 슬프다...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1000프로 공감되네요. 미친듯이 헌신했는데 마음한켠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이 현실이 어이없음. 요즘 mz 세대처럼 돈 받은 만큼만 일하는게 답인듯.
선동하지맙시다
아니 걔들 일한 것보다 더 받아가는데요?
@@예민-p6w MZ가 뭔 일을 한다고 그럽니까? 그 일 하고 그 월급받으면 많이 받은겁니다
@@p.e5794 mzmz지겨워 죽겠다.그만좀 처묶어라
@@p.e5794 모든 mz세대를 성급하게 일반화하지 마세요.선동은 그쪽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와~~~일주일전 우리회사 얘기랑 판박이네..20년 헌신한 부장님 하루아침 권고사직 당하고 빈책상에 눈치밥먹다가 2주만에 퇴사했는데..
갑자기 그 KT 직원분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ADSL의 기초를 다 만들고 전국적으로 깔리는데 큰 공헌을 하신분인데 그 일 끝나고 KT에서 쫒아내려고 의미없이 전봇대 사진만 찍으러 계속 보냈다는거.
인공위성도 몰래팔아쳐먹는 기업이니 오죽하겠어요
마냥 웃을수만 없다는게 더 슬픔. ㅜㅜ
명절 끝나니 현실복귀 시켜주시네 그래 받은만큼만 ㅠㅠ
이번 편은 쫌 맘이 아프네....
진짜 현실 잘 반영했네
나라의 전망이 어둡고 실제로 나라의 경제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에 겪는 우리 20-50대의 애환을 그나마 덜 슬프고 담백하게 담아 준 배우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 국민 누구의 탓도 아닌. . .
미래가 어두운니까 출산율도 낮은거인듯
여기서 문제는 회사에 충성하며 50살까지 혼자 살아남아 부장달고 정년퇴임하는 두현씨가 승리자일지도..
정년퇴임이 아니지 명퇴인데
다른애들은 이미 사업성공하고 유튜브 성공해서 나간듯
대부분 부장도 못 달고 쫓겨나듯 나가니 어떻게 보면 부장까지 달아서 그전에 아들ㆍ딸 결혼 시킬수 있는 부장은 성공한것이라고 보네요
이복도에서 버티잖아 ㅎㅎ 아직 명퇴아님 하.. 근데 웃프네
과연 그럴까 현실부정인듯
받은만큼만 하면 승진누락없이 과장승진도 힘들것... 이것이 현실...
와... 이번 화는 대박치겠어요😄😄😄
이런 사례가 많아질수록 회사를 애사심없이 다니는사람을 부추기는꼴이됨
2:15 얼굴을 보니, 두현씨는 65세까지 버텼나보네. ㅋㅋㅋㅋ
다행이다 ㅠㅠ
누군 책상이 복도로 빠지고 누군 부업하고 누군 사업 구상하고 각자도생의 시대네요....
두현이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싱글벙글팀 분들도 건강하세요~
나이 32 8년차 개발자 과장1년차, 지금부터 정퇴 받고 이후의 삶이 고민되고 있네요. 너무 빠른 승진은 태양에 가까워지는 이카루스고, 더딘 업무 수행은 정리해고 대상이니... 어느 장단에 맞추리오...
그래도 부장까지 갓네??
대단하당 ㅋㅋㅋㅋㅋㅋ
웃을수가 없다... 진짜로 안 웃고 본 편이다 ㅠㅠ
0:30 문제는 받은만큼의 기준이 다르다는거지. 받은만큼만 한 사람은 부장님까지 버티지도 못함.
아...이번영상은 웃을수가 없는 주제네...ㅠㅠㅠ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이 다있음...
분명히 이런 시대여도 회사에 오래 다니고싶고 업계에서 정말 열심히 해보려는 젊은이들도 소수지만 분명히 있음. 그런데도 현실이 회사에 헌신하고 일 열심히하면 바보가 되는것이라는게 너무 씁쓸하다
참 많은걸 느꼈네요...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마지막 장면에 열심히하는 각오를 다지며 부장까지 올라간후에 받은 만큼만하라고 한것... 전에 받은 만큼 하라고 하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은 저 친구처럼 부장이란 직책도 못듣고 진즉 회사에서 나갔을 겁니다. 물론 회사에서 업무량을 넘어서는 무리한 요구들도 하겠지만 받은만큼 하라는 생각을 가지면 정말 그정도보다 못한 인간이 되는겁니다... 부디 그런 생각 가지지 마시고 매사에 최고의 노력을 하시길... 그게 무엇이던...
이런거 보면 참...
우리 아빤 상무로 승진 하셨지만 스트레스땜에 밤에 불끄면 못자고 이게 맞나 싶다
상무 승진도 대단하십니다 부장 다음에 상무인가요?
@@p.e5794그냥 이사 달아주는곳도 있고 이사없이 상무로 가는 경우도 있고
@@user-pj5ny4gd4l 전무는 상무보다 높나요?
@@p.e5794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순이에요
@@user-pj5ny4gd4l 감사합니다
우리회사도 10여년전엔 저랬다던데... 지금은 저런 문화 사라졌지만 우리 아버지세대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사라졌다고 생각하나요?
돈이 존재하는한 안사라짐
요즘일이에요.... 평균연령은 엄청 올랐는데 해고는 여전히 49세에 머무르는.... 그쪽이 다니시는 그회사는 다른회사들보다 50년은 더 앞서있나요?
@@낮과밤-l2d 알바면 모르겠는데 관리직을 인턴으로 대체하는 화사면 개막장쓰레기회사인듯
역시 오늘 올라올줄알았다..
MZ가 회사에 굳이 목매달지 않는 이유
이채널은 흥해야된다.
정말 이렇게 됨... 건강 챙기며 일하세요~
회사에서 눈치 봐가면서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안는선에 일하는게 최고... 잘하면 내가 힘들고.. 못하면 동료와 상사에게 눈치밥 많이 먹어서 못 버팀..그리고 일 그만두고 사업하면 더 힘듬... 회사는 분업화 되어 있지만.. 사업은 본인이 다 해야되고 책임져야할 영역이 큼..
가벼움이 아닌 무거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지금의 이 내용이 현실이라는 점이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정부나 뉴스나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혈안이지만 적장 그 밑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조치는 점점 없어져 가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 어떤 곳에서 책임져 주는 곳은 없으니 다들 유투브나 코인, 주식과 같은 다른 생존 방법을 생각하겠죠. 받는 것 만큼 일해라. 네, 정답입니다.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어차피 노동자들의 처우에 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받는 만큼만 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몇 년 전에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한 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 또 이런 시절이 돌아왔네요... 회사 밖으로 나가도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결국 다시 꿈이 공무원인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허허.... 얼마 안남은 미래이야기를 이렇게 선물해주시니 감사.. 아니 반사..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란 사상으로 일해도 , 회사입징에선 얼마든 대체할 사람들이 넘쳐나고, 오랜기간 일해서 월급 많이가져가는 사람들보다 그사람보다 쫌 못하지만 대체는 가능한 싸고 젊은 사람들을쓰는게 이득이라 생각함. 사회생활은 잔인한거임. 요샌 늦은 결혼으로 50이면 다들 애들이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 될텐데 ㅜ 슬프네요.
우리 회사도 3일전 구조조정자들이 나갔어요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하더군요..
정년이 되어 때마침 나간 분들도 있었고
경력은 채웠고 이직 전 쉬어야겠다 하는 분들도 있었고,
나보다 늦게 들어왔던 애도 나가게 됨...
그 애는 일을 못했다거나 성격에 문제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회사에서 발령한대로 일하다가 그 쪽 일감이 끊기면서 나가게 되었네요
공부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던데 그 소식 듣고 걔 경력에 빨리 직장 새로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반사작용때문인지 월급여는 당초인상계약보다 좀 더 오르긴했다만..
그래도 착잡한 마음이 쉽게 사라지질 않네요
몇년 안남은 미래인가..ㅠㅠ
대기업들 대부분이 이렇죠..ㅠㅠ
그래서 급여 깍고 공기업 이직하시는 분도 있고..
그나마 산하 자회사,하청업체,
중견 및 중소기업으로 옮기면
잘 된 경우.
남들보다 급여가 높지만,
그만큼 퇴사도 빠른게 대기업.
리얼현실극화풍자ㅋㅋㅋ웃프네요ㅋㅋㅋ
언제든 이직가능할정도의 인재가 되거나 다른 돈나올 구멍 만들어 놓는게 회사하고 협상하는데도 유리함. 라인이니 정치니해도 그런게 심한 회사일수록 어차피 회사 자체가 살아남지 못함.
회사도 직원도 각자도생의 시대...
올해 부장 직급에 50이라...앞으로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까. 다들 정년까지 다니라 하는데 참 쉽지 않은 선택이다
웃기면서도 이게 현실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두현이형 머리 내린거 너무 귀어워 ㅠㅠ
진짜 이번편은 너무 씁쓸해서 웃기가 참....ㅠㅠ
내가 대기업 다니면서 수많은 경쟁뚫고 몇백명 물리치고 임원으로 승진한 선배들이 50초반에 퇴사걱정하는거 보면서,,,, 현실을 깨닫고 공무원으로 이직함. 공무원이 아무리 힘들어도 대기업 만큼 힘들지 않음. 대기업 진짜 월급 주는만큼 시킴. 워라벨 없음. 칼퇴? 없음. 연차쓰고 출근도 많이해봄.
공무원은 진짜 박봉임. 내가 7급 6호봉인데 나이 30중반에 220정도 찍힘. 결혼 꿈도 못꿈. 그러나 대기업보다 워라벨 하나는 끝내줌. 지각 조퇴 연가 다 자유로움. 이걸로 만족함.
좋은 선택 하신것 같네용
이건 다큐자너...........😭
받은만큼만하는게 정말 어려움 ㅋㅋㅋ 내가 선임일때 후임들 하는거보면 받은거 반도안하는 경우가 많은것같고
내가 후임일땐 아니 내가 이거까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 들때도 많고... 그냥 회사에서는 저런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하고 집가서 미래구상 하는게 나음
그래야 다른사람들 보기에도 일열심히 한다고 보이고 잡생각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적어짐
씁쓸하네..이렇게 메시지 있는 영상도 좋네요!
반전이 없는게 현실이지….
아 웃픈데 씁쓸하네요 너무 무겁지않아보이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현실반영 지대로 하네 … 코미디지만 웃을 수만 없는 현실…😂😂
저거는 회사일에만 열심히 해서 그렇고 그 열심히가 진짜 일만 열심히 해서 그런겁니다 ㅎㅎ
다 자신의 인생에 열심히 살아봅시다^^ 😊
그런데 저런 신입들도 이해가 가는데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능력도 있으신 상사분이
한순간에 저렇게 된 거 보면 나도 언젠가 저렇게 장기말처럼 버려지게 되겠지라 생각하게 되지
부장님 외모가 진짜 친숙한 부장님외모여서 마음아프네요
39의 나이.편집일 때려치고 인테리어 현장 기술직 배우고 있음.일한만큼 받다보니 스트레스 덜받고 처음에는 노가다라는 시선이 신경쓰이긴 했는데 지금은 무덤덤하고 기공 다신 분들 퇴근할때는 벤츠 비엠타시는거 보면 뭔가 묘함.
인테리어시장이 지금블루오션이라그렇지 곧레드오션될시장이라 이거보고 생각하는흑우없길바람
@@이녀석이-q2s 이분 말처럼 절대 하지 마시길 부탁드림.
@@알타리무-i6t 님도한철임;; 인테리어시장은 건축업이랑같이사이클이돔 건축업이 요새까지 블루였으니까 인테리어도 뜬거고 이제건축망하기시작하면 인테리어도 죄다빨간딱지임
@@이녀석이-q2s 아 그래도 우리 30살 먹은 팀장도 7년내내 빨간딱지여서 겨우 그 뿐이 못 벌었던거구나. 20년 하신분도 매월 1500뿐이 못벌었던 거군요 참고 할게요.얼른 사이클이 돌아서 더 벌어야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알타리무-i6t 핵공감이요 시작해보기전까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데 시작도 안해보고 레드오션 블루오션이네ㅋㅋ 어딜가나 틈새시장은 있고 자기가 의욕적으로 열심히해서 기술쌓고 인맥쌓아 창업해도되는거고 윗분들은 어디 노가다 일용직만 보셨나봄ㅋㅋ 저는 자영업하긴하는데 막내때 생선 못잡는다고 광어로 빰따구 맞다가 지금은 집있고 벤츠타고 롤렉스차고 다닙니다 저도 잘사는건 아니지만 무일푼 흙수저에서 이정도면 열심히살았다 생각합니다 막연히 취업이 힘드네 어쩌네 세상탓하기보단 이 힘든세상에서 어케 위로올라갈수있을까 생각들 해보시기바랍니다
하!~~~~ 이번 편은 웃을 수가 없다.... 제 얘기 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2개월전에 나에게 일어난 일이라서, 가벼이 웃을 수가 없네. 쩝....
이제 봤습니다..마지막에 두현씨의 "받은만큼만"이란 말이 참 쓰네요. 잘봤습니다.
신입이 들어오려면 결국 위에서부터 나가야 하는데 그게 우리 아빠 세대라서 더욱 힘들어지죠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이런 슬픈 얘긴 반칙이잖아.... 하 내일 벌써 출근이라니ㅠ
새로운 직장에서 뵐께요...ㅎㅎ
이번편은 웃을수가 없네요 😢
와.. 풍자 지렸다..
회장님 아들인줄알앗자너...
직장인으로써 마음 아파오네요.
저도 지난날 3개월 급여 챙겨줄테니 권고사직 받으라고 한적도 있어서^^
저의 과거이자, 미래 이기도 하네요 ㅋ
이번편 너무 팩폭.. 30대도 명퇴받는 시국인데.. 좀있으면 20대도 명퇴받겠어 에휴....ㅠㅠ
어.. 마지막씬에 사람 죽네..ㅠㅠ
씁쓸하네요. 올해는 불경기라서 신입도 안뽑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고, 20대도 희망퇴직 받는 회사들도 생기고 있죠...
받은 만큼만 하면 대리, 과장도 못다는게 현실 ㅋㅋ
평생 신입사원
아니....ㅠㅠㅠㅠㅠ😢
직장인은 아닌데.. 열심히 일하고 사는 직장인 한방에 다 보내버리네..
@@플래시-s3w 그래서 윤재앙은 재벌 감세 처 해주면서 있는 복지도 줄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 아니니까 이런 소리 가능함
@@플래시-s3w 개소리는 딴데서
ㅎㅎ 너무 웃겨요^^ 잘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저렇게 회사에 버리는 거 뻔한데 아래 사람들에게는 회사에 헌신하라고 강요하고 열심히 안 한다고 불만인데 라떼랑 다른게 그때는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정년까지 보통 회사가 책임을 져줬으니깐 믿고 헌신했지만 현재는 조금만 나이 들거나 정치질에 밀리면 불이익에 협박에 정년까지 가는 것도 희박한데 사원에 희생만 강요하고 책임은 나 몰라 하면서 Mz라서 어쩌니 라떼는 어쩌니 하는 게 어이없긴 해요
대기업 회사생활7년차인데 대부분 저런 마인드임 나도 맡은일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편이지만 보통 애들보면 회사에서 할일,시키는일만 딱하고 놀거나 재테크공부 스펙업 이직준비함
그나마 할일 시키는일이라도 잘하면 에이스임 그것마저도 못하는애들 많음.. 나도 이제 후배라인에서 중간라인으로 올라가는중이라 가끔 후배들 보면 와 저렇게까지 일을 안하고 신경을 안쓴다고? 했는데 갈구기도 미안하고 할말도없음 요즘은 괜히 한소리내면 누구선배때문에 힘들다고 찔러서 회사에서 역으로 뭐라함
전엔 퇴직얼마 앞둔 대선배가 일좀 게을리했다고 저사람도 일 쉬엄쉬엄하는데 나도 대충하련다 하던 후배생각하면 진짜 뭔가많이변한거같움..
군대가 위계질서박살난것처럼 회사도 그대로 옮겨오는중임 선배들도 후배들무서워서 안갈구고 요즘은 예전생각하고 건들었다가 ㅈ된케이스가 많아서 대부분 몸사리는편.. 그러다보니 업무노하우나 일적으로 큰소리 날것같은건 애초에 말도 안꺼내는편..
근데 또보면 회사에서 선배들 대우하는거보면 이해가됨.. 몸받쳐서 나서서 일하던 선배들 끝이 안좋은경우가 많다보니 보고 느끼는게 다그럼 나도 언젠간 저렇게버려지겠지 나도 열심히해봤자 한계가있겠지... 요즘은 똥꼬잘빠는애들이 일도잘하는편.. 아니 솔직히 똥꼬잘빨려고 일을 조금이라도 더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일이라도 하니깐..주변애들에비해서 업무능력이 뛰어나보이는것뿐..
이번편 보니깐 더욱 씁쓸하네요..
오늘도...받은만큼만 일하자..
대기업에서 정년퇴직 하신분들이 위너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만..
오늘 영상은 씁쓸하네요 ㅎㅎ
우리가 로또를 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 있었네요...
오늘 유독 슬프네요😢
요즘 취미가 기능사, 기사 자격증 공부하는 거...
나도 현 직장이 노후보장된다고 생각안함.. 나중에 나이들어 짤리면 그 땐 더 취업하기 어려울텐데..
암튼 기회될때마다 자격증 모으려고 함
하나하나 취득할 때마다 은근히 기분좋음
아주 훌륭한 판단이네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준비 ㄱㄱ
이게 현실이네요
쳐다만 봐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막강한 파워의 임원들도
창문하나 없이 책상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쪽방으로 몰리니
부리부리하던 눈빛부터 죽어서 순딩순딩 옆집 아저씨 되더이다
임원이라 전관예우 해준답시고 쪽방이라도 준거고 직원들은 말할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