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관람때 반데로를 유심히 관찰했는데 반데로가 타임루프의 주인공이 확실합니다 마치 엣지옵투모로의 탐크루즈처럼요 반데로가 등장하는 모든장면의 뭔가 이상한대사,이상해 보이는 행동,표정연기는 그가 혼자 타임루프해온 인물이라고 가정하면 그 모든게 설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 많은것들중에 예를 간단히 하나만 들자면 그는 핵무기가 떨어지기까지 80분이 남았다는걸 동료들과 함께 tv를 보지도 않았는데 알고있더라구요
난 갠적으로 구스만 체임버스 코요테(사망 불확정) 이 세명 정말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라 죽을 때 은근 몰입되서 안쓰러웠는데..가장 안쓰라웠던 캐릭터는 오프닝에서 딸을 찾고 오프닝 마지막에 딸과 함께 컨테이너에 짜부되서 죽은 군인 .. 뭔가 오프닝만 봐도 멋진 활약할거같았는데 그렇게 허망하고 끔찍하게 죽은 장면이 가장 강렬해서 계속 돌려봄..뭐...뭐지...내가 잘못본건가 하고...딸이라도 살았음 몰라..딸까지..같이 컨테이너에 깔려서 죽으니깐..더 허망하더라 오프닝 하나만큼은 영화 내용이 어떻든 갠적으로 가장 잘만든 오프닝 같았음 그 짧은 시간안에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들고 그 짧은 오프닝 끝으로 결국 그렇게 허망하게 사망하니...그 여군은 작중에 이름 하나 언급도 안되고 불쌍하다라...다음 프리퀄이나 속편에서 다뤄졌으면 함
난 갠적으로구스만 체임버스 코요테(사망 불확정) 이 세명 정말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라 죽을 때 은근 몰입되서 안쓰러웠는데..가장 안쓰라웠던 캐릭터는 오프닝에서 딸을 찾고 오프닝 마지막에 딸과 함께 컨테이너에 짜부되서 죽은 군인 .. 뭔가 오프닝만 봐도 멋진 활약할거같았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죽은 장면이 가장 강렬해서 계속 돌려봄..뭔가 내가 잘못본건가 하고...딸이라도 살았음 몰라..딸까지..같이 컨테이너에 깔려서 죽으니깐..더 허망하더라 그 여군은 작중에 이름 하나 언급도 안되고 만약 프리퀄에서 다뤄진다면 그 캐릭터의 이야기도 나와줬으면 함
요즘 한국영화·드라마들이 OTT시장을 기반으로 많은 발전과 흥행을 이루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에서처럼의 디테일(떡밥, 숨겨진 배경, xxx 유니버스 등등)은 아직은 한국 컨텐츠가 많이 취약한 부분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예를 들어 마블시리즈 같은 경우는 이미 출판된 스토리라인(물론 감독이하 극본의 차이는 있지만)에 전체 스토리까지 예상 가능할 정도의 티저를 몇번에 걸쳐 내놓아도 관람객의 흥미가 더욱 오를지언정 소위 김빠지는 기대를 하진 않는데 그 주이유 중 하나가 이런 설득력 있는(물론 판타지임엔 틀림없지만) 배경세계와 숨겨진 떡밥, 스토리-라인임에 있다 본다. 당연히 한국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내세우는 것은 좋으나 앞으로의 장기적인 발판을 만들기위해선 장점은 받아들여 잘 소화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야 옆나라들이 맨날 떠드는 '일시적'인 사회현상으로 그치지 않을까 바래본다.
4인의 기사(Four horseman)는 성배를 찾으러 가는 4인의 기사가 아니라(성배를 찾는 아더왕의 전설의 원탁의 기사는 12인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묵시록의 4기사(Four horseman of the Apocalypse)'입니다. 각각 정복의 백기사, 전쟁의 적기사, 기근의 흑기사, 죽음의 청기사를 뜻합니다. 서양에서는 아더왕의 원탁의 12기사만큼이나 자주 쓰이는 밈입니다. 세계종말이 닥쳤을때 그 징조를 가져오는 4기사를 저 호송대의 이름으로 쓴만큼, 저 화물이 세계종말의 단초가 된다는 밑밥이 되겠죠.
촬영은 촬영감독에게 맡기고 각색은 작가들 좀 더 쓰고, 현실고증 좀 올리자 물고 늘어지는 공격하는 좀비 상대하는데 반팔에 나시만 입고 가는게 말이되나? 무기도 쫌.. 왜 소총만 가져가는데 크레모어 지뢰 같은 부비트랩도 넣고 액션 좀 봅시다...후속작? 과연 나올수 있으려나...다음 1편정도는 나올지도
댓글들이 '정통 좀비물' 어쩌고 하는데.. 정통 좀비물을 만드려면 애초에 배경이 현대일 수가 없어요. 어쨌든 뭔가 특이한 좀비들이 많아야 인류가 위협받지, 그냥 그런 좀비들은 군대가 싹 쓸면 그만 녹아버리는건데. 이 영화에서도 군이 왜 좀비에게 발렸는지에 대한 서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웬만하면 후기 안다는데 이건 진짜 액션만 감상하고싶으면 보고 아니면 화병생길수있으니 주의.. 딸때문에 빡치는건 다들 공감할거고.. 아무리 좀비영화지만 말이 안되는신이 너무많음.. 특히 마지막 옥상에서 헬기로 다른빌딩으로 이동한속도랑 대장좀비가 다른건물로 이동하는속도랑 어떻게 같으며 마지막에 금고에서 탈출한새끼 물린거였으면 비행기타러가는동안에 안변하고 버틴거하며 걍 이건 액션이랑 시지에만 몰빵한느낌임..
아니무슨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잡담하다가 앞에 차오는걸 못보냐.... 그리고 군용트럭과 일반 승용차가부딪치는데 군용트럭이 박살나는건 또 무슨 종이트럭인줄 관련 해석이고뭐고 영화를 영화답게 만들면서 의미를 부여하든가... 언제쯤 전투씬이 나올까 싸울때까지 한참을 빠르게 돌려서 보다가도 지쳐서 영상 꺼버렸으....
저도 중간에 총맞는 로봇이 보여서
응??내가 뭘 본거지? 하고 돌려봤었는데 이게 다음 작품들을 위한 복선이라니ㅋㅋ
맞아요 저도요!!
리더는 로봇이아니던데 ?여왕은 머리잘려도 살아있고 개연성이없음 복선깔려고 해도 앞뒤가 맞아야 하거늘...
다음 작품 떡밥 생각할 시간에 본작이나 잘 만들지.. 하ㅋㅋ
@@뀨미-r8o 머리만 잘리면 머린 살 수 있음. 뇌가 손상되어야 죽음.
평이 너무 안좋아서 넷플릭스에서도 후편 지원 안해줄듯...
딸이 너무 발암이 였음 안 죽을 애들도 딸 때문에 죽은거니ㅡㅡ....;;
더 퍼지 딸아들래미 급...
ㅇㅈ...
적어도 더 퍼지는 소재가 참신하기라도 하지 저건...
심지어 발암이 어울리지도 않음 ㅋㅋ
딸이..정말..사실 이해가 안됐었음
주인공딸 다시나오면 안봐....ㅡ.ㅡ
ㄹㅇ ㅋㅋ
ㅇㅈ
대신 정의구현으로 ^^
ㅋㅋㅋㄹㅇ 극발암
사실 그녀가 주인공임....마지막에 아빠한테 돈받았잔아 ..다죽었는데 혼자 살아남음....기타인가?머시기 아줌마 살리러갔다가 다죽임 최악이다 이건
진짜 잘못본줄 알았는데 로봇좀비가 맞았네 ㄷㄷ 초반에도 하늘에 날아가는게 전투기인줄 알았는데
헐! 영화보고 아쉬웠는데 이 영상보고 흥미로워졌어!!! 후속작이 ㄹㅇ 기대되는군ㅎㅎ
아니 그냥..정통 좀비영화로 재밌게는 안되는건가? 지능있고 새끼낳고 로봇에 외계인 이런거 말고 본능에 충실한 정통 좀비vs인간 그냥 이런게 보고싶은데..
새벽의 저주같은
@@Yangmal2 ㅇㅈ
좀비랜드
최소 2번봐야 보이는데 2번은 보기 싫은 영화
초반만 보고는 다 박살내는 통쾌한 좀비물 기대했는데 딸래미 발암부터 시작해서 죄다 실망... 중간에 감독이 토꼈나 싶을정도로
딸내미가 같이 간다고 고집부릴때부터 알았지만 끝까지 봐버림..
감독 각본 원안까지 잭 스나이더...
@@박지수-i4m 잭 스나이더가 누구인데요??
4인의기사는
종말의 4기수를 의미하는거 같은데
묵시록의 4기사 ㄷㄷ;
그런듯 엑스맨 아포칼리습가 생각나더라고요ㅋㅋ
본댓글님 프로필 사진은 누구인가요??
2회차 관람때 반데로를 유심히 관찰했는데 반데로가 타임루프의 주인공이 확실합니다 마치 엣지옵투모로의 탐크루즈처럼요 반데로가 등장하는 모든장면의 뭔가 이상한대사,이상해 보이는 행동,표정연기는 그가 혼자 타임루프해온 인물이라고 가정하면 그 모든게 설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 많은것들중에 예를 간단히 하나만 들자면 그는 핵무기가 떨어지기까지 80분이 남았다는걸 동료들과 함께 tv를 보지도 않았는데 알고있더라구요
에 저도 이상했는데요 그거
아미오브더데드 어제 봤는데 이건 몰랐네요
결말이 아주 충격적이었다는..
하긴 다른 편들 나오면 재평가 나올듯
이런 떡밥 넣을 시간에 영화의 스토리 퀄리티에 더 신경을 썼더라면...
그 떡밥때문에 본작이 망작이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
근데 외국에서는 좋은반응이 ㅋㅋ
@@Banshee9710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는 눈이 높은건지 외국애들이 낮은건지.. 하긴.. 한국판 살아있다도 호평이었다고 할 정도였으니...
@@starskor 살아있다 호평을 했어요?.. 대단하네
@@starskor 님이 눈이 높으신거 같아요.
딸이랑 딸이 찾으러 다닌 여자가 너무 발암캐릭. 부산행 김의성보다 더 발암캐릭
김의성은 적어도 악역이기라도 했지...
부산행 영화 자체가 잘만들어지기도 하고
잭스나이더가 너무 설정놀음만 하고있다는 증거 스토리텔링은 어디로 갔는가.....
ㄹㅇ 잭스나이더 스토리텔링 ㅆㅎㅌㅊ임 어휴 드라마감독이나 해야함
모처럼 좀비영화라 기대했더니
중반부터는 스킵 누르면서 봤던...
이런 영화를 떡밥까지 찾으면서 본 당신은... b
마지막에 뱅기타고 멕시코 가던 그 친구가 라스베가스처럼 멕시코에 왕국 세우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제우스에게 물리면 알파가되고
알파에게 물리면 초기는 알파처럼 민첩하고영리하나 점차 어기적으로변한다했죠.
흑인배우는 제우스에게 물린거니 알파가 될것이고 제우스처럼 다른 알파를만들진못할겁니다. 다만 멕시코시티에서 또다시 좀비사태가일어나겠죠
@@나는분노한다 최소 3부작 달린댔으니 아마 후속은 이전 프리퀄을 다룰 것 같고 3편쯤 이야기가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freewheelerss 제우스 이야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네요
저는 멕시코에 악감정있는 친군줄 알았어요ㅋㅋㅋ;;
@@나는분노한다 애니 나왔나요?
자막 오타나서 댓글 써봅니다
@2:49
4인의 기사 영어 원 표현은 Horsemen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프리퀄은 제발 잘 나오길....
이거보고나서 왜 킹덤이 진짜 잘만든건지 새삼 느껴지더라...
킹덤 아신전에서 좀비 호랑이 나옵니다
오~영화자체는 많이 실망했는데
설정은 진짜 재밌고 흥미롭네요~^^
굉장히 매력적인 세계관이 되겠네요
외계인과 좀비는 참을수 없지요!
난 갠적으로 구스만 체임버스 코요테(사망 불확정) 이 세명 정말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라 죽을 때 은근 몰입되서 안쓰러웠는데..가장 안쓰라웠던 캐릭터는 오프닝에서 딸을 찾고 오프닝 마지막에 딸과 함께 컨테이너에 짜부되서 죽은 군인 .. 뭔가 오프닝만 봐도 멋진 활약할거같았는데 그렇게 허망하고 끔찍하게 죽은 장면이 가장 강렬해서 계속 돌려봄..뭐...뭐지...내가 잘못본건가 하고...딸이라도 살았음 몰라..딸까지..같이 컨테이너에 깔려서 죽으니깐..더 허망하더라 오프닝 하나만큼은 영화 내용이 어떻든 갠적으로 가장 잘만든 오프닝 같았음 그 짧은 시간안에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들고 그 짧은 오프닝 끝으로 결국 그렇게 허망하게 사망하니...그 여군은 작중에 이름 하나 언급도 안되고 불쌍하다라...다음 프리퀄이나 속편에서 다뤄졌으면 함
뭔가 흥미로워서 또 다음 편이 기대되긴 하네 타임루프 물 좋아하는데ㅎㅎ
코요테 창으로 박아놓고 헬기에 뛰어들었는데 영상 제작자분 영화 보신거맞나요..?
코요테가 이야기한 올림포스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 제우스에게 당하고 왔을지도?
,
그냥 보면서 아주 실망한 영화였는데 이런 떡밥을 알고보면 달리 볼수 있군요.. 빨리 후속 작품이 나와서 재평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평가 될 만한 요소가 있나요..?
전 살다살다 이렇게 이상한 좀비물은 처음 봤어요..ㅋㅋ 킬링타임용 영화 수준도 안느껴져서..ㅋ
재평가 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존나 씹 발암영화 살다살다 이렇게 존나 욕나오는 좀비 영화는 첨인듯,, 영화속 설정오류도 엄청나고
재평가 되기엔 너무 망작 느낌이더라구요
?
좀비물 자체가 그냥 킬링타임용 아닌가? 좀비물을 무슨 명작급으로 보는 인간들이네
근데 좀비물에 평작이상 가는 영화 뭐가 있지???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아미오브더데드 전세계 넷플릭스 시청률 1위
달성. 뭐라 까던 다음 작 프리퀼은 나옵니다. 볼사람들 볼거고 망작인 사람들은 거르면 되고. 기대 됩니다. 프리퀼 아미오브더씨브스.
넘나 유쾌한 좀비액션물!
재미면에선 선방했음!
잭스나이더가 떡밥을 대사나 오디오가 아니라 비주얼로 보여줬음
떡밥만 보면 재미있어 보이나 이 좋은 떡밥을 말도 안되는 스토리라인으로 다말어먹는 바람에 떡밥을 발견하지도 못함...ㅠㅠ
해석이 압도적으로 재밌고 유익하네 !!! 잭... 꼭 이따구로 만들어야했냐!!!!!!!!
2:49 horseman 아님...?ㅋㅋㅋㅋ
항상좋은정보 힐링방송 감사합니다!^^
해외 유튜버들은 떡밥분석 영상 많이 올리던데, 국내엔 역시 민호님밖에 없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미오브데드중 가장정확한분석인듯..전혀 신경안쓰고 진짜 재미 없다고 화내면서 봤는데...오~~~~~~~~~~~~이런 떡밥이 있는줄은...감사해요...
난 갠적으로구스만 체임버스 코요테(사망 불확정) 이 세명 정말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라 죽을 때 은근 몰입되서 안쓰러웠는데..가장 안쓰라웠던 캐릭터는 오프닝에서 딸을 찾고 오프닝 마지막에 딸과 함께 컨테이너에 짜부되서 죽은 군인 .. 뭔가 오프닝만 봐도 멋진 활약할거같았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죽은 장면이 가장 강렬해서 계속 돌려봄..뭔가 내가 잘못본건가 하고...딸이라도 살았음 몰라..딸까지..같이 컨테이너에 깔려서 죽으니깐..더 허망하더라 그 여군은 작중에 이름 하나 언급도 안되고 만약 프리퀄에서 다뤄진다면 그 캐릭터의 이야기도 나와줬으면 함
체임버스는 좀비 많은 장소에서 쓸데없이 경호원에 어그로 발언한게 발암 대사임.
좀비물을 기대한 펜으로써는 실망인 작품 ㅠㅠ
한번 보기도 어려운 이 영화를 유튜브 컨텐츠를 위해 분명 두번 이상은 보셨을 민호타우르스님의 프로 정신 존경합니다.
이 영화의 최고의 교훈은 운전 할때 한눈처팔지말고 똑바로 운전해라 아닌가요..
운전자가 운전할때 대딸 쳐주지 말자
그 얼굴 총맞았는데 기계였던좀비 톰크루즈 아니었나요? 전 코믹요소라생각했는데 늙지않는 톰크루즈가 사실기계였음 이런
영화에서 보고싶었던 장면들은 예고편하고 영화 초반 인트로에 다 나와가지고 이런 떡밥이 신선하긴 하네
지금 보고왔는데 와....딸 나오자마자 결말 바로 보임..ㅅㅂ.............. 스토리고 나발이고 딸 나오는부분 전부 옆으로 계속 넘기면서 봄...ㅅㅂ 넘기면서 봐도 개 암덩어리
"Larry Is Magic" - Larry Fong 매직쇼 포스터에 대해서도 언급하실 줄 알았는데... 래리 퐁이 잭 스나이더의 촬영기사쟎아요.
잭형의 큰그림은 또 기대하게만드는군.
마틴이 비상구 닫으면서 i got you twice라고 하는 부분도 타임루프 떡밥인듯?
요즘 한국영화·드라마들이 OTT시장을 기반으로 많은 발전과 흥행을 이루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에서처럼의 디테일(떡밥, 숨겨진 배경, xxx 유니버스 등등)은 아직은 한국 컨텐츠가 많이 취약한 부분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예를 들어 마블시리즈 같은 경우는 이미 출판된 스토리라인(물론 감독이하 극본의 차이는 있지만)에 전체 스토리까지 예상 가능할 정도의 티저를 몇번에 걸쳐 내놓아도 관람객의 흥미가 더욱 오를지언정 소위 김빠지는 기대를 하진 않는데 그 주이유 중 하나가 이런 설득력 있는(물론 판타지임엔 틀림없지만) 배경세계와 숨겨진 떡밥, 스토리-라인임에 있다 본다.
당연히 한국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내세우는 것은 좋으나 앞으로의 장기적인 발판을 만들기위해선 장점은 받아들여 잘 소화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야 옆나라들이 맨날 떠드는 '일시적'인 사회현상으로 그치지 않을까 바래본다.
4인의 기사(Four horseman)는 성배를 찾으러 가는 4인의 기사가 아니라(성배를 찾는 아더왕의 전설의 원탁의 기사는 12인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묵시록의 4기사(Four horseman of the Apocalypse)'입니다.
각각 정복의 백기사, 전쟁의 적기사, 기근의 흑기사, 죽음의 청기사를 뜻합니다.
서양에서는 아더왕의 원탁의 12기사만큼이나 자주 쓰이는 밈입니다.
세계종말이 닥쳤을때 그 징조를 가져오는 4기사를 저 호송대의 이름으로 쓴만큼, 저 화물이 세계종말의 단초가 된다는 밑밥이 되겠죠.
6:05 근데 제우스는 토끼에요? 그렇게나 빨리?
주인공딸이 같이가겠다고 땡깡부리는 시점부터 결말이 훤히 보이더라ㅅㅂㅋㅋ 예상에서 1도 벗어나지않고 플래그 그대로 가버림ㅋㅋ
2번 봐도 이해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됨
과연 떡밥들로인해 재평가가될지 기대가두근두근
저 생각에 요번편은 잭스나이더님은 좀비를 다른방식으로 만들기 위해 외개인넣었서 시초좀비탄생으로 보여지는 편이고 멕시코부터는 오리지날 좀비로 시작할수도 새벽의저주처럼 생존하는 영화가 되겠죠 저 개인생각입니다
으앙 간만에 너무 재밌는 작품 만남. 어제 도둑들 봤는데 요게 더 잼나 ㅋ
중간에 흥미를 잃어버려 열심히 보지 않았는데 숨어 있는 떡밥들이 대단하네요 ㄷㄷㄷㄷ
진짜 딸이라는 등장인물만 없었으면 훨씬 재미있었을듯..... 대체 왜 있었을까 싶음....
6:20 핵폭탄 때문에 좀비들 다죽을걸요
딸래미가 아부지 죽이는 발암캐릭터 결국 혼자 처 살아남는 개 ㅈ같은 스토리ㅋㅋ
아미오브더데드2 나온다는데 떡밥회수안나오네염 ㅠㅠ 3편은 안나올것같은뎁
분명 좀비영환데 뜬금없이 기계머리를 한 좀비가 죽는 장면에서 배우들이 한마디 언급없이 넘어가고 아깐 뭐였지 하면서 보긴하다가 또 금고 장면에선 루프물을 언급하길래 장르가 변경되는건가 생각했었죠. 이 영화 단순히 킬링타임용 좀비 영화가 아니었나보네요
투자자의 어느정도 개입이 있어야한다는 명분을 준 영화
어쩐지 왜좀비 눈이 퍼런게 CG실수인줄알았는데
촬영은 촬영감독에게 맡기고 각색은 작가들 좀 더 쓰고, 현실고증 좀 올리자 물고 늘어지는 공격하는 좀비 상대하는데 반팔에 나시만 입고 가는게 말이되나? 무기도 쫌.. 왜 소총만 가져가는데 크레모어 지뢰 같은 부비트랩도 넣고 액션 좀 봅시다...후속작? 과연 나올수 있으려나...다음 1편정도는 나올지도
다시 영화를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떡밥이고 뭐고 이딴 영화를 어떻게 두번 이상을 보냐... 좀비 나오는 수면제 영화...
댓글들이 '정통 좀비물' 어쩌고 하는데.. 정통 좀비물을 만드려면 애초에 배경이 현대일 수가 없어요. 어쨌든 뭔가 특이한 좀비들이 많아야 인류가 위협받지, 그냥 그런 좀비들은 군대가 싹 쓸면 그만 녹아버리는건데. 이 영화에서도 군이 왜 좀비에게 발렸는지에 대한 서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흥미롭긴한데 영화가 참 아쉬워서 좀 그러네요ㅜㅜ 저 파란눈은 뭔가했더니 로봇이었구나ㄷㄷ
그럼 작중 등장하는 괴물들이 인간의 기술? 만으로 만들어진 좀비바이러스로 실험해서 탄생한게 아니라 외계인들의 개입이 있었다는 건가요?
하…역시 스나이더의 작품은 무조건 유튜버분들의 해석을 봐야 이해할 수 있음…ㅠ
민호님의 평점은 여전히 1점인가요?
네
@@minhotaurs 넵! 영화 해석과 답변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딸년은 데려가달라고 할때부터 암유발 캐릭인걸 알았다
처음에 나온 제우스 좀비는
잘보시면 목에
독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우스는 51구역에서 실험을 당한 군부대일것입니다!
떡밥이고 나발이고 아무리 금반지라도 맨손에 똥통을 두번씩 휘저을 일은 없다고 봅니다..
1. 발암 딸은 "기타"언니 찾으려고 목숨도 걸던애가, 막판에 헬기 추락할때 "기타"언니 생사에는 관심도 없음...
2. 근데 핵폭탄이 저렇게 가까이에서 터졌으면, 방사능 제대로 맞아서 살아도 산게 아니지 않음?
차기작을준비했던 어쨋던 이게 드라마도아니고 떡밥을위해서 한편을 날려먹었다생각하면 더 용서가안되죠.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웬만하면 후기 안다는데 이건 진짜 액션만 감상하고싶으면 보고 아니면 화병생길수있으니 주의.. 딸때문에 빡치는건 다들 공감할거고.. 아무리 좀비영화지만 말이 안되는신이 너무많음.. 특히 마지막 옥상에서 헬기로 다른빌딩으로 이동한속도랑 대장좀비가 다른건물로 이동하는속도랑 어떻게 같으며 마지막에 금고에서 탈출한새끼 물린거였으면 비행기타러가는동안에 안변하고 버틴거하며 걍 이건 액션이랑 시지에만 몰빵한느낌임..
마지막 헬기씬은 살아있다 막씬에 버금가는 씬인듯.ㅋㅋ 금고 탈출한넘은 할퀸 상처인듯싶고 그보다 전술 핵폭인데 방사능은 어쩔..ㅋㅋㅋ
반데로의 대사는 그의 출신을 봤을때 봐더라도 대사가 너무 뜬금 없었음..
반도+나는전설이다에 암덩어리 여캐를 하나 끼얹은 영화
나대지마세요
@@물병-g4l 개노잼이구만 뭐 맞는말 한국 특유의 산파극 보여서 뭔가했네
로스트 베가스는 초반에 하일라이트로 나오는 (마지막에 아이와 엄마가 컨테이너에...) 주인공(밥티스타)의 라스베가스 탈출기 일것도 같네요.
난 그냥 오락물로 넘나 재밌게봄
근데 프리퀄 나온다니까 더 기대됨ㅋㅋ
다들 장엄한 서사보단 데드라이징 같은 오락물을 기대한 거같은데…
혹평들 하시는 거보단 케릭터 구성/상황 설정이 나쁘지는 않고…
후속세계관 구축이 한참 남았으니…
넷플릿스의 뭇따 제작비 폭격해주시면…
이번 편은 맛보기였다는
잭스나 배대슈 때부터 진짜 맘에 안드는점이 영화 퀄리티 자체는 불만족스럽게 내놓고 떡밥만 ㅈㄴ게 깔아대는게 너무 싫어 설정딸만 계속침
그릇이랑 수저 젓가락이 개쩔면 뭐해 음식이 맛있어야지
그런데 왜 또 기대가 되냐...
가끔씩 맨오브스틸이나 스나이더컷같은 레전드를 터트려줘서
@@Napalm47 맨옵스는 솔직히 레전드는 아니고 평상타 정도
아헐..... 어쩐지 신경쓰였는데 갈 수록 몰입떨어져서 까먹었어ㅋㅋㅋㅋ
잭 스나이더는 신화를 너무 좋아해 ㅋㅋㅋ 300도 신화적인 구성으로 짰고 슈퍼맨 탄생도 예수의 일대기를 답습하고 이번엔 아서왕이네
잭스나이더 : 오? 신박한데?? 줍줍
좀비보다 딸을 죽이고 싶은 영화
좀비가 진주인공
이런 떡밥들을 보니까 또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스토리를 너무 말아먹어서 속편이 나올지가 의문
속편에서는 어쩌면 델타좀비가 나올수 있는부분 이겠네요.
아니무슨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잡담하다가 앞에 차오는걸 못보냐....
그리고 군용트럭과 일반 승용차가부딪치는데 군용트럭이 박살나는건 또 무슨 종이트럭인줄
관련 해석이고뭐고 영화를 영화답게 만들면서 의미를 부여하든가...
언제쯤 전투씬이 나올까 싸울때까지 한참을 빠르게 돌려서 보다가도 지쳐서 영상 꺼버렸으....
설정이랑 디자인 참 재밌구나아
이러다 아미 오브 더 데드2에서 시간여행각
예고편 이 제일 재미있던 영화.
로봇좀비+중간에 시간돌아간다고했던 떡밥은 언급1도없어서 저게뭐지 했음...
와 내 눈은 해태냐 어떻게 저기 나온 것 중 하나를 못봤지ㅡㅡ
한마디로 자식이 아니라 왠수,,,딸년 정말,,,,,,,
왜 싫어서 안본거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는 딸내미. 이건 뭐지?ㅋㅋ 통수치는 보디가드야 뭐 예견된 상황이었지만요. 유튜브 여친은 쓸데없이 보디가드에 어그로 끄는 말을 해서 먼저 죽는걸 자초하고.ㅋ
오락영화론 최고였는데....그래도 새벽의저주같은 잔인함이 나와서 괜찮았음ㅋㅋㅋㅋ
떡밥 심어놔두
본작이 재미가 없는데
후속작은 감독 지갑 열어야지...
투자자한테 손벌림
누가 내놓나..
아옹 로봇좀비궁금해서 속편기대했는데 프리퀄만 2편이라니...
이 영화를 두번봐야한다고???????!!!!!!!!!!!!
분석영상은 흥미로우나 영화 자체는 역시나 넷플릭스 영화답게 대 실망... 새벽의 저주도 28일후도 되지 못한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음.. 가벼운데 신나지 않고 늘어지고 지루했음.
후속작이 나와도 그다지 기대되지 않는 졸작...
시작은 화려했으니 끝은 허무하기 그지없는 쇼맨십....
보이는게 다가 아니면 우리는 어떻게 알수있는가
중간에 로봇좀비 나왔을 때 개뜬금없었는데 복선이였다니..그리고 처음 장면에서 유에프오 있었는지 조차 몰랐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