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법 고쳐야 됩니다. 이유는? 직구로 구입해 보니까 영국에서 20만원짜리가 한국 들어오면 50만원이 넘더군요. 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세 장난 아닙니다. 일본에서 구입하면 23만원 정도 해요. 그러니 위스키 사러 일본으로 엄청 갑니다. 외화가 줄줄 새는거지요. 김창수씨 같은 분이 열심히 위스키를 만들어도 세금 때문에 경쟁력이 없어요. 일본이나 대만은 우리보다 한 발 아니 백 발 앞서서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머리 좋은 한국 사람들 세금 문제 해결되면 세계적인 위스키 만들 수 있어요. 외화 유출이 역전해서 달러를 많이 벌 수 있어요. 확신합니다.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로서 자주 일본 가서 위스키 사 옵니다. 그때마다 엔화 쓰는게 가슴 아파요. 이제 우리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입니다. 좋은 술 마실 자격이 있는 국가가 돠었는데 세금에 발이 묶여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범국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때 입니다.
A4용지 검증표 대신 오크통에 각인으로 바꾸는것.. 아예 작성안하는걸로 빼기만해봐라 ㅋㅋㅋ...오크통은 솔직히 소비자가 보는것도 아니고 관광하는사람들이 보는것이고 실질적으로 안전한 주류 유통을위해 작성하는것이기에 제대로 주세법이 바뀌려면 안정적으로 바뀌었으면 보이는것이 아닌 세금.. 부분 어차피 난 술도 안마시지만 우리나라 주세 세금은.. 너무...-_- 개판 옛날 일제시대의 주세법을 그대로 따라와서 사용하고 일본은 불공정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해서 도움안되는 법안이라고 폐지(변경)된지 옛날인데..김창수님도 그부분을 발언하셨어야하는데..사업장 부분에대해서만 발언하셨던부분만 방송되어서 아쉬웠음 아무리 자랑스러운 위스키라도... 발언중 중요한것은 위스키 산업의 중요한부분은 국세청에서 말한 소주와 위스키가 함께갈수밖에 없다고한 말한 이부분인것같은데... 세금만 142%정도가 말이되냐고... 유통비용까지 포함하면... 대체.. 얼마일까..소비자가 사는가격은.. 생각보다.. 술안마시는사람들은 세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는사람들 많음.. 나또한 술을 안마시는데.. 공부하다보니.. 깜짝 놀람 이렇게해서 어떻게 국내생산에서살아남고 그자본으로 해외에 유통을시킬까.. 차라리 기술이있으면 해외에서 증류소 차리고.. 해외국적 취득해서 증류소 차리지.. 위스키국가에서는.. 위스키 산업을 보호하기위해... 막고는 있지만.... 충분히 자본만 있으면 습도 온도 맞는 국가에서...시작할듯.... 국세청에서 반응해도 국회가 반응해야할텐데
@@ironshin905 주세 면제가 아니라 총 종가세에서 50프로 감면이라 세금이 생각보다 꽤 붙습니다. 조건도 지역특산물로 만들고 이런저런 불편한 조건들이 붙어서 전통주 딱지 붙히기도 까다롭구요. 숙성도 오크통같은거에 몇년이상 하면 위스키로 들어가니 세금 감면이 없어지는 것 때문에 긴시간 정성들여 좋은술 만들기도 매우 어렵구요 따라서 세금방식이 달라지면 외산 위스키가 상황이 좋아지는거 아니냐 도 맞는말이겠지만 이 종가세에 살인적인 세금비율에 세계1위 사교육비 지출하는나라에서 쓸데없는 교육세에 우리나라만의 양조산업자체를 죽이는것도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RandolphHYAhn 희석식 소주를 쓰레기라 부르시는데 그거 마시는 사람들은 어디가 모자라서 쓰레길 마시는 건가요? 위스키를 마신다고 없던 품격이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그야말로 기호입니다. 위스키를 즐기는 나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운 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또, 희석식 소주는 취함으로 얻는 고양감에 목적을 둔 거지 미식을 위한 게 아니잖아요. 얼마 전에 음식점 소주 가격이 5천원 선으로 올랐다는 기사가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서민친화적에 문화고착도 있어서 민감한 거죠. 위스키가 조금 싸진다고 소주 마시던 사람이 위스키로 갈아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소비되는 양만 비교해도 상대가 안 돼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애호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염가품, 벨즈와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얼마나 많이 팔리는지 생각해 보면 희석식 소주의 위치가 가늠이 될 겁니다. 위스키가 누군가의 애호이듯 소주도 누군가에겐 각별한 애호가 될 수 있죠. 크게 오르면 타격이 될 정도로.. 저는 소주는 입도 안 대고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위스키를 마시는 애호가지만 합리적이지 못 한 개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아요. 담당자 말대로 좋은 길을 꼭 찾았으면 합니다.
@@ConfuseNote 위에도 적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호를 쓰레기니 뭐니 깎아 내리는 건 별로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노트 팔레트 피니시까지 즐기는 게 술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알콜 고양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는 음료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성분상 특별히 위스키보다 해악한 것도 아닌데 카사바 원료로 만드는 주정과 그 회사를 왜 격하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내가 위스키 싸게 못 먹어서가 이유라면 너무 어린 생각 아닌가요? 그리고 쓰신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술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희석식 초록병 소주와 쌀을 이용해 재료부터 다른 화요등을 비교하는 게 무리라는 건 아실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TV 스페셜] 212회 : "폭탄이 떨어졌다"…실손보험의 배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s0Xn_V5zmGk/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02:41 김창수 대표 인터뷰
04:37 국세청 인터뷰
정권바뀌니까 나라 정상화되가는중🎉
행정관님이 깨어있으신분이군요 현장까지 직접 나가서 확인하시다니 멋지십니다. 하루빨리 주류세가 개편되어 소비자들과 판매자들도 만족하는 변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세법 고쳐야 됩니다. 이유는?
직구로 구입해 보니까 영국에서 20만원짜리가 한국 들어오면 50만원이 넘더군요. 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세 장난 아닙니다. 일본에서 구입하면 23만원 정도 해요. 그러니 위스키 사러 일본으로 엄청 갑니다. 외화가 줄줄 새는거지요. 김창수씨 같은 분이 열심히 위스키를 만들어도 세금 때문에 경쟁력이 없어요. 일본이나 대만은 우리보다 한 발 아니 백 발 앞서서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머리 좋은 한국 사람들 세금 문제 해결되면 세계적인 위스키 만들 수 있어요. 외화 유출이 역전해서 달러를 많이 벌 수 있어요. 확신합니다.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로서 자주 일본 가서 위스키 사 옵니다. 그때마다 엔화 쓰는게 가슴 아파요. 이제 우리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입니다. 좋은 술 마실 자격이 있는 국가가 돠었는데 세금에 발이 묶여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범국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때 입니다.
위스키 자체가 수입품인데 어차피 한국에서 사도 외화나가는건 마찬가지인데.....남는건 유통업이나 좀 건질듯
@@어흥-g9t 대만이나 일본처럼 좋은 위스키 만들어 해외로도 수출하고 국내에서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사 마시며 즐기면 좋겠지요.
@@Utube7955 산토리 한국에서 4만원 가까이 가격형성되는거 보면 어이없긴하죠 ㅋㅋㅋ 현지에서 가쿠빈 14000~15000대인데
@@polymoney 영국산 위스키 사려는데 주세 때문에 일본으로 직구를 하러 가기 때문에 외화가 센다라고 말했으니 그렇게 말했겠죠? 직구 =결국 수입품
글 해석응 제대로하셨으먄 합니다만??
@@어흥-g9t 뭔소리여? 쯧쯧
주세개편을 통해 더욱 대한민국의 많은 주류관계자 및 생산자분들에게 큰힘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주류 화이팅입니다❤ 김창수님도 화이팅♡♡
김창수 위스키 화이팅 응원합니다 오늘도 위즐입니다
박사장 여서 뭐혀~~~
위즐
위즐
위즐!!
쌀문제 해결하기 제일 좋은 방법이 쌀을 묵히지 말고 술담구고 명물화해서 소비도 늘리고 수출도 하는거지...
ㅇㅇ 많이쓰고 부가가치도 올리고
감미료 같은거 안쓰고 맛내려면 진짜 쌀 엄청들어간다고 함
진짜술만들려면 많이들죠 초록병소주가 비정상적으로싼거죠
@@seongjoonhong436 그건 쌀로 안만들어서...더 싸요...
@@최요한-n6g 타피오카 정부미... 전분들어간 아무거나 싼거면 다 만들죠... 주정으로 만들어서 거기서 물타고 감미료타고
대표님 말씀대로 당장 주세가 확 조절되기는 이르지만 위스키를 제조하는데 불편했던 오래된 법률들이 새롭게 재정비되기는 할거같네요. 우리도 차근차근 위스키 생산국이 될수있도록 잘 개선되면 좋겠습니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해 주시는 공무원의 자세에 감사함을 느끼며 소통이 항상 중요하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앞으로 영세 주류제조업자들도 불편한 일들이 많이 해소되길 빌며
김창수 위스키 응원합니다~^^
일본의 위스키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듯 우리나라도 이 작은 외침이 큰 바람을 가져오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정말 김창수 대표님 응원합니다!!
그래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주세법이 앞으로 점점 더 좋은 쪽으로 바뀌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현장에서 소리를 듣고 도움을 약속해주셨으니 변화의 첫걸음을 뗏다고 생각합니다^^ 홧팅😊😊
결국 논점은 주세개편은 없고 일부 불합리한 것들만 개정해준다는거
전통주 활성시켜서 남는 쌀도 해결하고 주류 산업 육성해서 경쟁력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과음해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은 자기 책임 엄격하게 하고요. 양보다 질로 즐기는 술 문화를 기대합니다.
질로 즐기는 술 문화가 되면 미친듯이 마셔대는 사람은 좀 줄어들거라 봅니다 취하려고 마시는게 아니라 맛으로 마시다보니
요즘 젊은사람들은 좋은술로 적당히 마시는걸 선호함😮
김창수 대표님 노력으로 조그만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응뭔합니다
이건 진짜 제발
김창수위스키 응원합니다
"그러니까 나와봐야 돼 현장을"이라니 진짜 당연한 말인데, 고위직 공무원이 하니까 진짜 너무 멋있고 깨어있는 분 같아 보이네 ㅋㅋ 국산술 국산술 입으로만 떠들지말고 진짜 산업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시길!!
누구는 소주값올라간다고 안된다 그랫는데...최곱니다 응원합니다
싼거도 비싼거도 다있어야지요 소비자의 선택지도 늘리고 수출도 좀하고
증류주도 종량세로 바뀌면 좋은데 최소한 국내생산 위스키를 비롯한 국산 증류주에게 불리한 구조는 바꿔야한다 해외는 수입가에 맞추는반면 국산은 포장재 값도 세금을 매기는 어디 병신같은 구조다 이거야
전통주, 증류주 주세법 좀 고쳐라 제발
제에바아아아아알
제발!!!!
저는 잘 모르지만 무조건 어쩌구 저쩌구만 하지말고 왜 어려운지 안되는지외국과 우리나라의 환경차이등 알아보고 주장할것 주장합시다.그냥 욕만 하지말고 국세청 관계자가 어려움이 있다잔습니까?우리나라술이 김창수만 있고. 위스키만 있는게 아니고.김창수위해 법개정 했더니 사기꾼들이 더 헤택볼수 있고.여러가지 알아보고 가능한지 한국에서는 불가능한지 판단합시다.대한민국 공무원그냥 나이롱뽕해서. 되는거 아닙니다.
@@donbu-ahn 어느부분에 욕이 있나요;;
왜 혼자 급발진 하시나 그저 소비자
입장에서 다소 불합리해 보이는 법이
바뀌길 소원하는 건대 혼자 화내시네
@@kisangsong 뭘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의견도 없으면서 비난성 댓글을 쓴 것 처럼 보이긴하는데요.
김창수 대표님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 하나하나 바뀔것같아 우리나라 위스키
문화가 바뀔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주세도 일본놈들이 만들어 놓은거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조금씩 수정하면서 쓰고 있는데 정작 일본은 주세 개정한지 오래임~
일본 위스키 가격 보면 답이 나오져~
그건 아니야 ㅋㅋ 소주땜에 그런거임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
이끄는 멋진 사람들~!
덕분에 bar업계도 더 건강하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출장은 국민들도 칭찬해~ 출장핑계로 놀러가는것들이
너무 많아서ㅡㅡㅋ
철밥통들 다녀간지 1년이 넘은 지금 변화가 된 것은?
양곡관리법 같은 대립이 심한 법에 여야 목메이지 말고, 주세법 개정으로 우리쌀로 술을 쉽게 만들고 사고 팔 수 있게 만들어서 쌀소비를 늘리는 방안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도 주세제도 개편은 효용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것도 누가 추진하면 대립이 심해질껄요??ㅋㅋㅋ
아직도안바꼈는데?
A4용지 검증표 대신 오크통에 각인으로 바꾸는것.. 아예 작성안하는걸로 빼기만해봐라 ㅋㅋㅋ...오크통은 솔직히 소비자가 보는것도 아니고 관광하는사람들이 보는것이고 실질적으로 안전한 주류 유통을위해 작성하는것이기에 제대로 주세법이 바뀌려면 안정적으로 바뀌었으면 보이는것이 아닌 세금.. 부분 어차피 난 술도 안마시지만 우리나라 주세 세금은.. 너무...-_- 개판 옛날 일제시대의 주세법을 그대로 따라와서 사용하고 일본은 불공정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해서 도움안되는 법안이라고 폐지(변경)된지 옛날인데..김창수님도 그부분을 발언하셨어야하는데..사업장 부분에대해서만 발언하셨던부분만 방송되어서 아쉬웠음 아무리 자랑스러운 위스키라도... 발언중 중요한것은 위스키 산업의 중요한부분은 국세청에서 말한 소주와 위스키가 함께갈수밖에 없다고한 말한 이부분인것같은데... 세금만 142%정도가 말이되냐고... 유통비용까지 포함하면... 대체.. 얼마일까..소비자가 사는가격은.. 생각보다.. 술안마시는사람들은 세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는사람들 많음.. 나또한 술을 안마시는데.. 공부하다보니.. 깜짝 놀람 이렇게해서 어떻게 국내생산에서살아남고 그자본으로 해외에 유통을시킬까.. 차라리 기술이있으면 해외에서 증류소 차리고.. 해외국적 취득해서 증류소 차리지.. 위스키국가에서는.. 위스키 산업을 보호하기위해... 막고는 있지만.... 충분히 자본만 있으면 습도 온도 맞는 국가에서...시작할듯.... 국세청에서 반응해도 국회가 반응해야할텐데
국내 위스키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김창수님도 응원하고 이런 쪽에 소식을 전해주는 연합뉴스도 응원합니다! 부디 스카치 위스키,아메리칸 위스키,캐내디안 위스키,재패니즈 위스키,인디아 위스키,타이완 위스키에 이어 코리아 위스키도 이름을 올리는 날이 오기를!!!
ㅋ
국민세금으로하는건데 뭐 우리가 지원해줄게 웃기는 소리 공무원들 이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군 어느 유투브가 우리나라 주류법에 관하여 공무원 교육을 한거로알고있다 공무원들 탁상행정 하지알고 정신들 차리 시요 일본을 보시요
100 % 초과 주류세 그게 제일 문제임
오우!!!! 다 고쳐줄 멋진 기세네요. 이런게 진정한 변화의 시작이지. 이제 조은위스키도 만날수있겄네유~~
원래 말은 저렇게 하고 나중에 실무자한테 가면 막상 법 개정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면서 안될거같음
한국의 주세법이 전통주를 거의 말살하다시피했지
유럽의 와인이나 맥주, 위스키 일본의 니혼슈나 소주같이 발달하고 널리 알려질수 있었는데 참 아쉽다
친구네 酒蔵에 간적있는데 진짜 부럽드라
전통주는 주세 면제입니다만.. 위스키만 좋죠
@@ironshin905 현재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구요 몇십년전 이야기에요 그때 끊긴 전통주가 수도 없이 많죠 지금 주세면제해봤자 이미 끊긴 전통주 되살리기도 어렵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게 몇십년이나 뒤쳐진게 안타깝다는 겁니다
@@ironshin905 주세 면제가 아니라 총 종가세에서 50프로 감면이라 세금이 생각보다 꽤 붙습니다.
조건도 지역특산물로 만들고 이런저런 불편한 조건들이 붙어서 전통주 딱지 붙히기도 까다롭구요.
숙성도 오크통같은거에 몇년이상 하면 위스키로 들어가니 세금 감면이 없어지는 것 때문에 긴시간 정성들여 좋은술 만들기도 매우 어렵구요
따라서 세금방식이 달라지면 외산 위스키가 상황이 좋아지는거 아니냐 도 맞는말이겠지만
이 종가세에 살인적인 세금비율에 세계1위 사교육비 지출하는나라에서 쓸데없는 교육세에
우리나라만의 양조산업자체를 죽이는것도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스 위스키 제도적 지원 해주세요!!
국세청 과장님 보테가베네타 백팩을 쓰시는군요.느낌을 아시네요.
바꿔주라좀
모두가 만족하는 방법이 없다면 소주, 위스키를 증류주라는 카테고리로 묶지말고 분리해서 조세제도를 개편하는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일본처럼 종량세로 가면 더 좋구요
전통주 법도 뜯어고쳐야됨 브랜디도 전통주 진도 전통주 럼도 전통주가 되고 술을 나무통에서 364일 숙성하면 전통주고 365일 숙성하면 전통주가 아님ㅋㅋㅋㅋ
당장 바꾸기 어려우면 1차적으로 최종원가(포장/병값포함)가 아니라 술만드는 원재료 가격으로 메기던가.. 좀만 좋은 병 포장써서 만들려고 해도 그 비용때문에 세금이 더블이 추가되니까요.. 적어도 부자재는 주세 붙이지 말아야죠. 소규모도 문제지만, 화요만드는 국순당에도 혜택이 가야합니다. 그래야 좀 싸지죠
제발 주세법 개편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위스키 화이팅! 자영업자 화이팅!
장윤주씨 모델그만두고 시작하신 일만큼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
저런분들이 진짜 공무원이다 법집행에 대한 권한이 있고 시민들의 불편을 듣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개선해 나가는 위치에 있는 깨어있는 공무원
진짜 주세법 일제시대꺼 그대로 가져다 쓰고있던 게 말이 되나. 일본은 진작에 바꼈는데 참..
김창수 대표님 힘내십쇼 !!
와 공무원 분들 항상 고생 하시는데, 국세청 공무원 분들 이렇게 도움을 줄려고 하시는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 소통하고 시대 변화에 정부부처도 변화하면 얼마나 좋아요~~~~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 기업들이 나올 수 있자나요~ 굿 무브입니다~
근데 왜 저 공무원은 반말인가..
쌀도 남아돈다는데 그런걸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하면 농가도 좋고 업자도 좋고 모두가 좋은데 그놈의 종가세가 말썽이네
화이팅 입니다 !!!
법좀 바꿔요 진짜 ... 위스키 가격이 미쳤어!
직접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듣거 개선하려는 모습이 좋은 결과를 낳기 기대합니다.
뭐지 국세청 멋있어
진짜 국세청이 일을하는구나!! 이제는 바뀌어야합니다!
진짜 외국꺼가 대대수지만.. 한국 위스키를 위해서라도 주세법이 바뀌어야된다고 봅니다.
김창수 위스키 짱!!
이런 유연한 행정 좋다
국세청 잘한다!!!
국세청 이런걸 검토하는것부터 잘하는 행정이다.
합리적인건 바꾸자.
김창수님 지지합니다.
실무자분들이 저렇게 나와서 행동하는거보니 신기하네요 위스키 맛보고싶습니다 화이팅
세상에 국세청 일 좀 하네
공무원들 반말하는거 개역겹네 그게 우리세금이지 지가 인심쓰듯이 반말하면서 우리가 지원해줄게 아이디어좀 줘바 이러고 있네
유럽이나 일본처럼 주세법 바꾸면 안되나.. 한국만오면 와인 위스키등 가격이 2배여..
한 30퍼만 내려가도 너무 좋겠다.. 물론 위스키 소비자보다 훨씬 많은 소주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요.
피해를 왜봄. 희석식 쓰레기 소주 말고 더 괜찮은 술을 먹을 기회를 늘려주는건데 오히려 좋지.
@@RandolphHYAhn 희석식 소주를 쓰레기라 부르시는데 그거 마시는 사람들은 어디가 모자라서 쓰레길 마시는 건가요? 위스키를 마신다고 없던 품격이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그야말로 기호입니다. 위스키를 즐기는 나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운 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또, 희석식 소주는 취함으로 얻는 고양감에 목적을 둔 거지 미식을 위한 게 아니잖아요. 얼마 전에 음식점 소주 가격이 5천원 선으로 올랐다는 기사가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서민친화적에 문화고착도 있어서 민감한 거죠.
위스키가 조금 싸진다고 소주 마시던 사람이 위스키로 갈아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소비되는 양만 비교해도 상대가 안 돼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애호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염가품, 벨즈와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얼마나 많이 팔리는지 생각해 보면 희석식 소주의 위치가 가늠이 될 겁니다. 위스키가 누군가의 애호이듯 소주도 누군가에겐 각별한 애호가 될 수 있죠. 크게 오르면 타격이 될 정도로..
저는 소주는 입도 안 대고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위스키를 마시는 애호가지만 합리적이지 못 한 개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아요. 담당자 말대로 좋은 길을 꼭 찾았으면 합니다.
그런 개쓰레기 희석식 술 망하는게 맞음. 화요같은 찐 소주회사가 저가형 소주 내주는게 백배나음. 주세 바뀌면 더 많은 좋은 생산회사도 분명 생길거고
@@ConfuseNote 위에도 적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호를 쓰레기니 뭐니 깎아 내리는 건 별로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노트 팔레트 피니시까지 즐기는 게 술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알콜 고양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는 음료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성분상 특별히 위스키보다 해악한 것도 아닌데 카사바 원료로 만드는 주정과 그 회사를 왜 격하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내가 위스키 싸게 못 먹어서가 이유라면 너무 어린 생각 아닌가요? 그리고 쓰신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술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희석식 초록병 소주와 쌀을 이용해 재료부터 다른 화요등을 비교하는 게 무리라는 건 아실 것 같습니다.
@@코땃쥐-g9x ㄹㅇ 간혹 몇몇사람들이 저런소리 많이 하더라구요... 포인트는 양립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희석식소주는 하나의 문화가 된 측면도 있으니까요ㅎㅎ...
주세법이 얼른 바뀌었으면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 위스키하면 김창수인데 .. 제발 지원좀 해줘라
액션이 아니라 이런 목소리들로 인해서
개선되는 환경을 실제로 보고싶네요
연합뉴스도 창수형님도 화이팅!
진짜 응원합니다!!!!!!!
소주맥주막걸리 특별법 만들고 주세법 바꿔줬으면…
진짜 김창수씨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쌀소비량이 적어지니까 쌀을 적게생산한다는걸 보면서 답답함을 느낀다 주세법을 바꿔서 가격경쟁력좀 줄수있게 했으면 좋겠음
주세법도 바뀌어서 경쟁력이 좀 생겨야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까 한국에선 야마자키같은게 나올수 없을듯 하네요.
Bravo ❤❤❤❤❤❤❤
교육세가 왜ㅜㅜ
이런 취재 너무좋아요. 공론화가 좀 되야 하는 부분이라.. 노력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분들의 자세가 많이 달라진것같음. 이 분들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권위 통제 같은 것이 아니라 도와주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공무원 분들 파이팅입니다.
해결책을 바로 만들진 못하더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보니 기대를 하게 되네요
현장에서 보고 들으려는 자세 좋네요
한국 술문화가 발전되길.
그런데요 영상을 보다보니 참 공무원스럽다고 느낀건 오바인가요? 어 얘기해봐...우리가 함 들어줄께... Public Servant는 아닌거 같네요😢😢
이런게 기사지 굿입니다.
그냥 주세법을 없애라....
발렌타인 30년이 한국 주류샆에서 68만원 인데
일본에서는 28만원이다....
도쿄 왔다갔다 비행기표가 평일 30만 위스키 28만 이러면 한국에서 술 왜사냐
당일치기 위스키만 사러 해외갔다 오는데도 이득이다..
드디어...! 제발 정치몰이 말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양주에도 위스키 증류소 있는것 영상봤는데 꼭 성공하시고 일본 니카,히비키를 능가하는 술 제조해주세요.
응원해여~~
김창수 대표님 진짜 짱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국세청도 제발 바뀌시길!
음주가 나쁜면도 있지만 좋은면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 우리나라는 소주 막걸리 만원도안되는 싼술만 유명한 사실이 아쉽습니다
과장급이면 서기관급이넹
고위직이 오셔야죠 ㅡ.ㅡ
너무 다행입니다.
주세법 개혁되면 쌀소비도 늘어나고 좋은 술 개발 많이 되면, 위스키 수입량만큼 위리도 수출길이 열리지 않을까?
국세청이 참 참신하네...이런거 첨본다.칭찬합니다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희석식 소주(X)
물 탄 주정(O)
술로써 가치가 0에 수렴하는 걸 지키겠다고 하지 말고
가치있는 것을 지킵시다.
일잘하는 행정사무관님 화이팅!
뭘하나 더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세무과 화이팅.
수입은 관세를 더 매기더라도 국산에 한해서는 세금을 덜 매기는 방법이 필요할듯. 식용 에탄올 말고 다채로운 향과 맛이 나는 고도수의 술을 즐기고 싶어요.
너무좋다!!!
응원합니다.
내가 이상황에 딱맞는 속담을아는데
"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
이속담 어차피 위에있는인간들이
하지마 하면 그냥 한번에끝나겠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주세를 단계적으로 낮춰가고.. 주류 면세가도 상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