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레전드 Separate Ways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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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1999년 9월 18일.
당시 27세 박완규님의 환상적인 라이브입니다.
개인소장하려했으나
지금껏 본 Separate Ways 라이브중
베스트라고 생각되어
2000년 1월 콘서트 사진과 함께공유합니다.
사진을 찍어주신분이 일본팬분이라고 들었는데 확실친 않습니다.
갸냘픈 체구에서 어찌 저렇게 강한 목소리가 나오는지
대단하십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초희귀자료] 부활 1997년 전설적인 Blackdog 라이브](http://i.ytimg.com/vi/TwH6mANKlew/mqdefault.jpg)
![[초희귀자료] 부활 1997년 전설적인 Blackdog 라이브](/img/tr.png)
![[보컬밸런스] 박완규 lonely night 라이브 변천사 분석! (전반적인 발성변화, 성대이야기)](http://i.ytimg.com/vi/3XFvOhSc5Oo/mqdefault.jpg)
역시 박완규의 최고 매력은 고음역대에서도 유지되는 음색과 블루지한 감성이라 생각한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음색이 ..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네 진짜 쏘울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보컬로는 너무나 완벽한 완규신 어떻게 이런 커버가 나올수있는거지 소리만 거칠게내고 높이올라가면 락컨가..? 박완규는 정말 진짜라는 말이 어울림 ㅠㅠ 감히 누가 박완규를 평가할수있을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든 불가하다고 보는데 amazing..!!!!!!!!
맞아요 한반도의 전무후무한 전설이십니다 ^^
사랑해요 완규행님~
스티브 페리와 맞먹는 무게감과 청량감을 자랑하셨네요ㄷㄷ 인위적인 느낌도 없고ㅜㅠ 역시 레전설
공감백배입니다 ^^
박완규님이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나셨다면
분명히 세계적인 스타가 되셨을거에요
발음이랑 톤 지린다. ..
눈 감고 들으면 고급진 서양락커..임재범이 그렇듯 벌쳐형도 무게감 있는 소리를 내도 억지스러운 것도 아닌 자연스런 풍부함이 살아있음
미국에서태어났으면.....
역시 갓완규님! 음색 창법 테크닉이 스티브 페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요! 멋지시네요^^
뿜어내는 소리가 참 멋지지요
완규님 관련영상 올려놓으신 것들 쭉듣고있네요 ㅎㅎ 희귀자료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때도 누구보다 좋아했는데 왜 안갔을꼬
직접들었다면 정상적인생활 못했을수도...
하지만 가서 직접듣고싶다
진짜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지금 저니 보컬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진성고음 끝판왕
1999, 2002, 2006, 2019 연속으로 듣고 있으면 무려 20년 세월이 무색하게 부르는 스타일도 특유의 음색도 큰 틀에서 여전하구나 싶네요. 그리고 고화질의 완규님 사진은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
창법에 변화를 주신것보다 성대를 몇차례 다치셔서 음색이 두꺼워지신것이지요.. ㅠ
2002년 라이브 들어보시면 도입부 음색이 지금이랑 똑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고수이시지만
20년전에 다시금 더 다치시기전에 쉬셨다면
지금까지도 무거운 중저음과 '총알탄' 고음 둘다 유지하셨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음역대도 2002년때랑 크게 낮아지진 않으셨어요 음색이 변하셨을뿐이지요 ㅠ
@@mind_vagabond 더 트루퍼도 00년, 21년 들으면 말씀하신 총알고음 정도 제외하면 거의 같게 부르셨더라구요. 누군가는 완규님 음색 완전 바꼈다고 하지만 계속 들어보면 유사하신 거 넘어서 어떨땐 완전 같을 때는 흠칫합니다. 이건 말론 설명이 안되네요ㅎ 이건 무조건 들어야ㅎ 목관리가 잘 되셨다면 하염없이 좋았겠지만 그 일로 지금의 감성으로 거듭나신게 아닐까해서 복잡합니다ㅎㅎ 물론 진심 부르실 때 이미 감성마저 최고라고 느끼고 제 맘 속 1등 보컬되셨지만요. 암튼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가본드님.
이시간 듣는데 ㅜㅜㅠ
이렇게 쎈소리가
표현할수 없는 감성으로 다가오네요
박완규의 소리는 다른가수들하고 다른거같습니다. 뭔가 변하지않고 그대로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song song 예 맞습니다 저음부 발성과 고음부 발성이 나눠져있는 일반적인 창법을 쓰는 가수들과는 달리 박완규님은 고음이 타고나서 오히려 억지로 두껍게 낮게 깔고 불러도 그 톤이 고음에서도 유지가 되십니다
그러니까 저음부 발성과 고음부 발성이 나뉘어져있지 않고 이어져있죠
흉성위주의 진성으로 높은음에선 비성을 섞는 정도로만 노래하십니다.
10년전부터는 고음에서 스크래치를 넣어서 부르시더라구요.
실력은 월드클래스
크...
저 작은 체구에서 저런 묵직한 소리가 나온다는건 정말 힘든데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 증거지요 ^^
물론 말도안되게 타고난 고음이 50%이고
그에 노력이 100%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유의 타고난 소리를 바꾼다는건 정말 뼈를 깎는 노력없인 안되는것이죠
+Vagabond ㅎㅎ저보다 전문가이신듯해요...ㅎㅎ
+박완규 전 쭈구립니다 ㅋㅋ;;;
그저 다른 세계적인 록보컬들과는 상당히 독특한 창법으로 노래하시길래 나름대로 박완규님의 발성에 대해 연구를 오래했을뿐입니다
분명 이론상으로 남자성대로는 3옥타브 초반이 넘어가면 가성을 섞거나 진성대를 붙여서 진성느낌이 나는 가성(두성포함)이 나거나
Distortion이 가미된
High Scream이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순도 100진성의 파워가 나오니까 신기했어요
+Vagabond 그리고 4집부터 구사하신 짐승샤우팅은 끌어올려서 내지르는 창법인데 반해
솔로 1집에서 들끓는 고음은 소리를 먹으면서 끌어올려 내는방식이라 목에 부담이 상당하기도 할텐데
지친 기색을 거의 안보이시니까 정말 신기했죠
연구개 사용과 굉장히 연관성이 있는 듯합니다.
노래도 잘하지만 발음은 진짜 동시대 가수중 탑급인듯
항상 김경호 형님 버전만 듣다가 완규형님의 노래를 들으니까 이 노래는 확실히 완규형님이 더 소화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예전에 용호상박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박완규형님과 조인 공연을 했던 경호형 콘서트때도 두분이서 같이 부르시는걸 봤는데, 완규형님이 더 느낌을 잘 살리는거 같더군요!
희기라이브음원 공개 감사하고, 정말 잘 들었습니다!
Ultraman T 실제로 박완규님은 이 원곡의 보컬을 카피하는데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원곡보컬분도 이 곡을 부를때 시원한 고음이 아닌 묵직하고 걸걸한 고음이죠.
김경호님은 전형적인 80년대 팝메탈 보컬스타일이고
박완규님은 70년대 하드락 스타일 입니다.
박완규님이 스키드로우곡 부르면 김경호님보다 어색할수밖에 없듯이
보컬스타일이 달라서 서로 소화가능한 곡이 다를뿐이지요
와... 진짜 겁나 잘부른다...
굵직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 최곱니다 👍
역시 동양의 스티브페리
스티브페리보다 낫다고 생각드는건
나뿐인가..
정말 너무 멋지게 부른건 누구라도 인정하나...스티브페리가 이 곡을 부른때는 1983입니다...시간적차이도 있고 저니의 후임보컬 아넬피네다 마닐라 공연 라이브공연만 보셔도 괜히 나머지멤버가 인정한게 아니다 싶으실겁니다. 그리고 원곡자를 뛰어넘었다고 표현하면 스티브를 존경하는 완규님도 민망하실듯싶네요
ruclips.net/video/0WwNYY-rqIY/видео.html
이건 아넬피네다 라이브입니다
더놀랍다고볼수있는 83년도의 스티브페리 라이브
ruclips.net/video/f-7I1dRo7WQ/видео.html
음향장비의 차이도있고 발성학자체가 없던 시절... 본능만으로 노래를 했던 전설의 보컬 스티브페리
@@user-ek5dw6xw2p 오옷!!83년도 도쿄콘서트때 영상이군요!!★^^★
오버죠 그건.. 스티브페리가 괜히 전설이 아닙니다.. 완규형이나 페리옹이나 각자 스타일이 있고 장단점이 있죠
스티브 페리는 해외에선 프레디 머큐리, 로버트 플랜트 같은 보컬이랑 같이 언급되는 보컬입니다. 박완규도 잘하지만 스티브 페리는 넘사....
요즘에는 영상을 안올리시네요.
시월중으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
지금 들으니까 약간 먹는소리? 라고 해야하나...겐키 히토미랑도 비슷한소리가 나오네...걍 리스펙이다
이런거 어디서 얻는건지 ㄷㄷ
Visual novel 방송국에다 돈주고 dvd 사는거죠 뭐 . . . . . ㅋㅋ
이거 올릴때까지만해도 취준생이라 쪼잔하게 편집해서 올렸는데 이제 직장인이라 앞으로 업로드는 풀영상 올라갑니다
전 페리버전보다도 이게 더 맘에 드네요 ㅋㅋ 이때부터 목소리가 거칠어지신 것 같군요...
전 원곡이 쪼끔 더 좋긴한데
스티브페리한테 밀리지 않으시죠 ㅎ
+Vagabond 좋은 기획서 만나서 한국의 스티브페리라고 홍보하셨으면 외국에서도 주목을 받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되네요 ㅠㅠ 그놈의 기획사 잘못 만나서....
+서지훈
돈도 못벌고 목도 망가지고 활동도 못하고 ....
박완규님 말고도 강승호 때문에 피본사람들 한둘이 아니라던데 이따금씩 티비나올때마다 화가납니다.
+Vagabond 저였으면 끝까지 고소했을텐데 완규님이 마음이 여리신 것 같네요....ㅠ
김경호씨랑 역시 느낌이 달라요.. 소리를 먹는 창법인가?? 그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김형율 원곡보컬분 카피한다고 연습 많이 하셨데요
그래서 창법이 비슷합니다
박완규가 세계적으로 충분히 통할 수 있었던 보컬이라는 것에는 동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박완규가 부른 저니의 곡들은 뭔가 안맞는 느낌이 드네요. (음색이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던 시절 영상 역시요.)
차라리 Lay it down같은 곡을 불렀다면 더 나았을 것 같은데 불렀었다는 소문이나 그런 영상은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쉽군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저니의 발라드넘버인 Open arms만 잘 알려져있어서 그런지 스티브페리의 역량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 앨범을 구입해서 들어본 저로써는 아쉽기만 하네요.
부활 시절엔 Mother father도 어울렸을 거 같네요
4:29초에 나오는사진때는 어떤무대였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2003년 돔아트홀 콘서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때 목소리로 블랙독 부르시면 어떨까 함 생각만 해도 귀르가즘 ㅋㅋ
후니 부활 오디션도 블랙독 부르고 김태원이 소름돋아서 바로 합격시켯다고하죠.ㅋㅋㅋㅋㅋ
후니 1999년까지만 해도 맑은 고음이 살아있어서
97년도 목소리가 고음에서도 나왔습니다
중저음에서 굵어진건 인위적으로 목소리 깔고 내는 소리고 이게 반복되다보니 지금은 완전 굵어졌죠.
Vagabond 지금 굵어서 낮게 생각하고 비밀 같은거 불러보면 생각보다 높다는걸 실감하더이다 ㄷㄷ
Vagabond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가수에요. 이노래도 잘부르지만 faithfully 는 최고!
??2005년도 목소리 같네요? 젊었을 때 목소리 같지 않아요
ro alexandre 1999년도 맞고요
부활나오시고서부터 굵직한 목소리가 가능하셨습니다
2005년에는 높은음에서 비성을 안쓰셨지요
Vagabond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음이 몇개 틀린곳이 있네요 그래도 한국사람 중에선 제일 잘한다는
김경호씨께는죄송하지만 완규형이 조금더....
이런노래는 완규형님이 더잘어울림
경호형님은 유스곤, 투헬 부를때 어울리구영 ^.^
원곡과 가장 흡사한 목소리가 완규옹임..
대신 완규형이 유스곤,투헬을 부른다면 오히려 경호형이 훨씬 낫죠
보컬은 너무 훌륭한데 연주는 많이 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