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원화여고 졸업생입니다. 어떻게 내 모교가 딱 나왔나... 유튜브 알고리즘은 참 모를 일이네요. 흙먼지 가득했던 운동장은 잔디와 트랙이 깔렸군요. 그래도 연못은 남아있는 것 같아요. 25년이나 지났는데 혹시나 아는 선생님이 계실까 깨알 같은 얼굴을 열심히 좇으며 보았습니다. 손 잡고 함께 들어오시는 선생님, 뛰어나오는 학생들. 정말 뭉클합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어주었읍니다... 세상에 고등학교 졸업한 지 근 10년 다 되어가는데 마지막에 학생들이 담임선생님 찾아 쪼르르 달려나오는 데서 눈물 찔끔 나오네요 이모 잘 울지...? 아이고 나이 먹어보니까 이렇게 학생들 즐거워하는 것만 보면 그냥 마냥 귀엽고 예뻐서 눈물이 나오네요 세상에 이시국에 이런 행사들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어서 학생들이 이런 학교 행사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
"미친 알고리즘이 또 한건 했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체육대회네요. 서로에게 자극이자 경쟁으로 시작해서, 동료를 향한 배려, 학생들에 대한 사랑, 끝으로 동업자와 함께하는 마음까지.. 괜히 보는데 고등학교 시절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학생 및 교직원 분들. 파이팅하시구 사랑합니다!! ♡
저 자리에 있었던게 새삼스럽네.. 그땐 담임쌤 응원하기 바빠서 미처 몰랐던 손잡고 같이 달리시는 모습, 기다려주시는 모습보니까 쌤들 감동이다 진짜ㅠ 요즘 코로나때문에 못 찾아봬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담임쌤, 친하게 지냈던 쌤들 얼굴 영상으로나마 뵈니까 너무 좋다.. 우연히 인터넷에 원화여고 검색해보다가 이 영상이 화제가 됐다는 기사보고 들어왔어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구 나중에 상황 진정되면 꼭 학교로 쌤들 찾아뵐게요! 매번 행사때마다 영상 찍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덕분에 시간 지나서 보니까 추억돋고 좋아요ㅎㅎ
여기서 이렇게 원화여고 선후배님들을 보다니 너무 반갑네요ㅠㅠ 목숨 걸고했던 체육대회 생각도나고 저 잔디밭도 그립고🥺🥺 코로나 때문에 지금 후배들에게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학교생활이겠지만 늘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곳으로 진학했음 좋겠어요 쌤들도 전국 각지에서 오늘 하루 열심히 보내실 원화여고 선후배님들도 화이팅❣️
어머,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보게 되었는데 제 모교의 영상. 32년전 졸업생입니다. 모교 운동장 정말 넓었는데, 이젠 잔디가 깔려있네요. 저의 은사님들은 다 은퇴하셨을 연세들이지만 16년도 쌤들 너무 멋지시네요. 대원화 명문 여고의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요. 계주의 맛은 넘어지는 분들이 살려주시는거죠^^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안내했는지 모르겠지만, 원화여고 선생님들 훌륭하십니다. 경쟁도 경쟁이지만,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 같이 들어온 영상은 각박한 우리네 모습을 돌이켜보게하는 가르침이네요...내 나이 50대 중반에 다시 고교시절로 돌아가면 저렇게 선생님들 껴안고 달리기하고싶네요...^^
4분동안 목아플텐데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학생들도 너무 보기좋고 그런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뛰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선생님들도 너무 보기좋네요 ㅎㅎㅎ거리 벌어질때마다 조절하며 뛰는부분도 넘 좋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ㅎㅎ아무것도 모르던 초중고 시절 체육대회가 그리워지네요
원화여고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처음 출발은 동시에 시작을 했고 도중에 완급도 있고, 약자를 도와주고, 고통스럽지만 즐기면서 달릴 줄 알고 잠시 멈춰서 약간의 여유도 부려도 보고 아차해서 정신을 차리고 자기 위치가 어딘지 확인하고, 또 사력을 전력 질주를 하고.... 결승점에서는 승자와 패자 없이 동반자와 Gole Line 통과하는 모습 . - 계주로 인생을 잘 표현 해 주신 것 같은데 학생들도 짧은 동영상을 잘 이해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원화여고 학생 및 선생님들 Fighting 입니다.
세계선수권 100미터 결승 보다가 알고리즘이 연결해줘 봤네요. 저는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마지막 늦게 들어오신 선생님께서 기다려주신 선생님 손을 잡아당기고 먼저들어가실거라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멋진 퍼포먼스 제자들과 저희에게 많은 깨달음을주셨습니다.
![[해외감동사연] "아기와 함께 한국 고속버스 탄 외국인 부부, 아이가 시끄럽게 하자 승객들이 모두 쳐다보는데.. 한국도 일본이랑 똑같구나.. #외국인반응 #해외감동사연](http://i.ytimg.com/vi/_4X1ouxX5OM/mqdefault.jpg)
선생님들 거리 너무 벌어지지 않게 기다려주시는거.. 쏘 스윗..
교사로 재직중인 원화여고 졸업한 50대 아줌마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모교의 모습에 맘이 따뜻해지네요. 선생님들,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건 학교생활 되시기 바래요~~^^♡
마스크 안끼고 학생들 모여있는게 정말 보기좋다 이렇게 소중했다니..
ㅠㅠㅠㅠㅠㅠ
평범했던 이날들이 그리워지네요
3년전꺼라고 뜨는데요?ㅋㅋㅋ
하지만 1년내내 중국스모그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각했죠 ㅋㅋ 저날은 서풍아닌듯 공기좋아보이네요
@@user-zz8yh5pj8b 아니 문맥을 이해를못하네ㅋㅋㅋㅋㅡㅡ
모야.... 시컷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학생들이 샘들한테 가는 장면에서 왜 눈물이 나는거야ㅠㅠ
2021년에 오신분들?😢
저왜울고있죠🤣
저요 2021년에 보고있어요 ㅎㅎ
웃느라 눈물 ㅜㅜ 감동의 눈물 ㅜㅜ
ㅠ
벤치클리어링
이기려고 아등바등 하는지 알았는데 함께 가고 즐기는 모습을 아이들 에게 보여주는 교육이 된 거 같아 감동 이였어요..
아이들도 함께 가야한다는 걸 많이 배웠기를 바래 봅니다..
공감합니다
ㅈㄹ ㅋㅋ
어차피 이벤트 경긴데 너무 벌어지면 노잼되서 그런거임
ㅜㅜ눈물나는 댓글이긔
3번주자 손잡고 마실나가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선생님들 너무감동적이고ㅠㅠ학생들,선생님,체육대회를 할 수 있었던 상황들 너무 그립고 너무 소중하다ㅠㅠㅠㅠ
어이없네 나 왜 울고있냐....
계주 이벤트 회의하면서 학생들이 좋아할 거라고 막 기대했을 선생님들 생각하면 너무... 너무... 따뜻ㅎㅐ짐
저만눈물난게 아니군요😳
저두요
왜 마지막 계주때 울컥하는거죠?
계주가 약간 피날레 느낌도 나고 마지막에 같이 들어오는 것보면 훈훈해지네
저두 뭉클하네요. ^^
저도 주루룩..
60평생
이렇게 멋진 달리기는 처음본다
선생님들도
학생들 응원도 모두가 멋지다
@라나갓 영원히 쳐자고 싶냐 디질라고 어디서 나데냐
ㅇㅂ
꼬치서요?
@@user-vl5vn4ml1k 발부 ㅋㅋ
90평생 첨임
2:30 넘 자연스럽네 ㅋㅋ 센스만점
와 진짜 선생님들 너무 멋지시다, 순위경쟁 안하고 손잡고 같이 뛰고 결승선 같이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진짜 순간 많이 배워갑니다. 이게 진짜교육이지,,,
96년 원화여고 졸업생입니다. 어떻게 내 모교가 딱 나왔나... 유튜브 알고리즘은 참 모를 일이네요. 흙먼지 가득했던 운동장은 잔디와 트랙이 깔렸군요. 그래도 연못은 남아있는 것 같아요. 25년이나 지났는데 혹시나 아는 선생님이 계실까 깨알 같은 얼굴을 열심히 좇으며 보았습니다. 손 잡고 함께 들어오시는 선생님, 뛰어나오는 학생들. 정말 뭉클합니다.
남의 학교.. 남의 선생님.. 이게 뭣이라고 끝까지 보고 않아있지.... 은근히 감동적이내
@@user-li1gl6qs4f ㄱㅋㄱㅋ
않ㅡ앉
2년 전 댓글이네.. 그대는 않녕하십니까
다 끝나고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한테 뽈뽈뽈 뛰어가는 거 왤케 귀엽냐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어주었읍니다... 세상에 고등학교 졸업한 지 근 10년 다 되어가는데 마지막에 학생들이 담임선생님 찾아 쪼르르 달려나오는 데서 눈물 찔끔 나오네요 이모 잘 울지...? 아이고 나이 먹어보니까 이렇게 학생들 즐거워하는 것만 보면 그냥 마냥 귀엽고 예뻐서 눈물이 나오네요 세상에 이시국에 이런 행사들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어서 학생들이 이런 학교 행사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
읍니다...
선생님들의 재치가 만점이네요
역시 순위가 먼저가 아니라고
깨달음을 주네요
4:25 운동장 한가운데 파란옷 입은 선생님은 뛰어오는 애들 덥석 안아주시네 넘 보기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봄
2:57 담 넘고 수업 째는 학생 쫓는 학주쌤 같아ㅜㅠ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공교육에서 가르쳐야 할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쌤들의 달리기. 이런 멋진 쌤들이 있어 학생들도 행복한 원화여고라 생각됩니다.
끝나고 선생님들께 환하게 웃으며 달려가는 학생들을 보이 뭉클하네요. 선생님을 존경하고 학생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학교 같네요.
"미친 알고리즘이 또 한건 했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체육대회네요.
서로에게 자극이자 경쟁으로 시작해서,
동료를 향한 배려, 학생들에 대한 사랑,
끝으로 동업자와 함께하는 마음까지..
괜히 보는데 고등학교 시절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학생 및 교직원 분들. 파이팅하시구 사랑합니다!! ♡
각자담임찾아가는거 개귀엽 ㅜㅠ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쪼로로 ㅠㅠㅠㅠ
병아리들 ㅜㅜㅜㅜㅜㅜㅜ 아휴
ㅜㅜㅜㅡㆍ
저 자리에 있었던게 새삼스럽네.. 그땐 담임쌤 응원하기 바빠서 미처 몰랐던 손잡고 같이 달리시는 모습, 기다려주시는 모습보니까 쌤들 감동이다 진짜ㅠ 요즘 코로나때문에 못 찾아봬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담임쌤, 친하게 지냈던 쌤들 얼굴 영상으로나마 뵈니까 너무 좋다..
우연히 인터넷에 원화여고 검색해보다가 이 영상이 화제가 됐다는 기사보고 들어왔어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구 나중에 상황 진정되면 꼭 학교로 쌤들 찾아뵐게요! 매번 행사때마다 영상 찍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덕분에 시간 지나서 보니까 추억돋고 좋아요ㅎㅎ
2:57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분홍색티 선생님한테 쫓기는거같냐 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들어왔다가 끝까지 다 봤네 너무 재밋네
주간이상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들어왔다가 6개월전의 어푸어푸를 만났네
강남역 헌팅실패
오 상준오빠다
알고리즘타고왓는데 진짵ㅌㅋ 뭐야 찐이시넹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니 왜 눈물이 나냐고ㅜㅜㅋㅋㅋㅋㅋ
줄줄줄 울면서 봤네ㅋㅋㅋㅋㅋㅋㅋ
손잡고 같이 뛰어주는 선생님
달리다가 아이들과 사진찍어주시는 선생님
넘넘 감동이에요ㅠㅠㅠㅠ
저 파란옷 입은 선생님ㆍ넘어진 선생님 바턴 기다려주는 센스에 코믹함까지.... 꼭 이기려는 마음보다 기다렸다가 같이가는 모습ㆍ찐~감동 입니다~이 학교 선생님들 참 멋지네요~^^ 짝짝짝!
여기서 이렇게 원화여고 선후배님들을 보다니 너무 반갑네요ㅠㅠ 목숨 걸고했던 체육대회 생각도나고 저 잔디밭도 그립고🥺🥺 코로나 때문에 지금 후배들에게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학교생활이겠지만 늘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곳으로 진학했음 좋겠어요 쌤들도 전국 각지에서 오늘 하루 열심히 보내실 원화여고 선후배님들도 화이팅❣️
선생님들 센스가 최고시네요 저런선생님들 계시는 학교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가요 저도 아이들키우는 학부모지만 다시 저런날이 올까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이렇게 감동적인 달리기는 처음봐요 아이들도 평생동안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달리기이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멋진 체육회는 처음입니다
넘 감동적입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선생님들과 체육대회하던 옛날 학창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울컥하네요~감동 입니다~보기좋아요!! 함께라면 즐겁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일상' 이라는걸 이제서야 깨달았다.
학교는 이렇게 아이들 소리가 쩌렁쩌렁 해야하는데 코로나 시국 학교는 너무 조용하다ㅠㅜ아이들 생각하니 짠하고 눈물난다ㅠㅜ
어쩌다..여러학교들 계주하는 영상 보게 되었는데..이게 왜이리 다 감동일까요..저런때가 있었는데..뭉클해지면서..눙물이 막 나는데..ㅜㅠ넘 그립네요..
어머,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보게 되었는데
제 모교의 영상.
32년전 졸업생입니다.
모교 운동장 정말 넓었는데,
이젠 잔디가 깔려있네요.
저의 은사님들은 다 은퇴하셨을 연세들이지만 16년도 쌤들 너무 멋지시네요.
대원화 명문 여고의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요.
계주의 맛은 넘어지는 분들이
살려주시는거죠^^
대구
원화여고 맞는지요
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 울컥하지요..
걱정없이 뛰놀던 저때가 그립습니다
소풍가기전날밤처럼
운동회시작전아침처럼
그런 설레임을 또 느끼고싶네요
고등학교 체육대회인데요
채육샘 썬글라스 쓰는 건 전국적인듯
랑께님 광 팬 인정
랑께님 광 팬 우리쌤은 여자에다가 잘 꾸미시고 오셔서 다행.. 정말...다행..
전군 행보관님도 쓰셔여
계속 야외수업이라 안끼면 백내장걸릴 위험이있어서 그렇습니다~
Hwi 우리채육샘 5교시동안 밖에있는데
0:47 진짜 멋지신분
쌤~너무 멋지시네요~^^
@@user-vv1ff3kd1h 당신처럼 불편한게 좆도많은 분들은 앞으로 의견표출하지말고 아가리 닫고 사세요 제발
@@user-vv1ff3kd1h 두번 넘어지면서 까지 열심히 뛰었는데 다음사람이 손잡고 걸어가다니... ㅠㅠ 바통 넘긴분이 안쓰러운 상황이네요
@@commonsense9438 아가리가 씹걸레일세
아놔.. 내가 이 댓글 달려고했는데!!!
처음 들은 원화여고 검색도해보고 ...선생님들이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다
울다 웃다 하면서 봤습니다~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안내했는지 모르겠지만, 원화여고 선생님들 훌륭하십니다. 경쟁도 경쟁이지만,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 같이 들어온 영상은 각박한 우리네 모습을 돌이켜보게하는 가르침이네요...내 나이 50대 중반에 다시 고교시절로 돌아가면 저렇게 선생님들 껴안고 달리기하고싶네요...^^
와~~ 원화여고는 내 학창시절 최고의 학교였어요
학교 교정도 넘 예쁘고 점심시간 친구들과 연못가에서 수다나누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선생님들도 넘 넘 좋으셨고 원화여고 친구들은 다 예뻤다는 ㅎ 그시절 좋아했던 곽병문 선생님 생각나네요^^선생님 늘 건강하시길요~후배님들 선생님들 영상에 가슴찡~~눈물 나네요^^자유의 원화~~영원하라^^♡
오모~~ 곽병문 샘 ^^ 이름 보는 순간 핑 ~~~~ ㅎ 제가 1학년때 담임샘이에요 ~~~ ^^ 체육샘이셧죠 ㅎㅎㅎ 그립네요 ~~
원화여고가려다 여상고들어갔는데 이름이 낯설지않아보니 대구여서 반가워요.
최고의 체육대회 감동이네요. 제자들이 훌륭하신 스승님의 미덕을 잘 배울수있으니 그 또한 축복이네요. 존경받는 스승님들 최고세요~^♡♡
맑은 날씨
아이들의 환호
선생님들의 파이팅ㅠ
눈물겹게 정겹고 그리운
풍경이다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있겠지...
희망...
아.. 이래서 300만회가 넘은 거군요..ㅜㅜ 와.. 엄청 울컥하면서 뿌듯하면서 멋지네요. 선생님들 최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14년된 이모가 아름다운 영상보고 눈물 흘리고갑니다
울지마💜
선생님들의 센스가 짱입니다~~경쟁보다 웃음을 주시는ㅎㅎ 진짜 좋으신 선생님이십니다ㅎ
여고 체육대회는 여고만의 어떤 갬성이 있음ㅋ
남고엔 없는 어떤....??ㅋㅋ
보기 좋고 부럽네요..
완전한 일상 복귀 그 안에 이런 날도 있겠지요...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졸업한 학생들 모두 이 날을 그리워 할것같아요~~ 제가 다 눈시울이....ㅠ
왜 재미있는데 눈물이 날까요..
아득해지는 그리운, 소중한 시절
2:05ㅋㅋㅋㅋㅋㅋ 존나 잘 뛰네
너무너무 아름답네요..진정한 어른,진정한 스승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네요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열심히 뛰시는 선생님들도 멋지시고 이세상 사람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쩌다 보게된 영상
노마스크시절 ...내가 본 선생님들의 달리기중 쵝오!
모두가 일등이되게 하셨네요
부럽네요
김용민 브리핑 타고 왔어요, 세상에.. 이렇게 멋진 계주는 세상 첨이예요. 모두들 안녕하시겠죠??❤👍❤👍❤
4분동안 목아플텐데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학생들도 너무 보기좋고 그런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뛰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선생님들도 너무 보기좋네요 ㅎㅎㅎ거리 벌어질때마다 조절하며 뛰는부분도 넘 좋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ㅎㅎ아무것도 모르던 초중고 시절 체육대회가 그리워지네요
마지막에 학생들이 담임쌤한테 뛰어가는거 보는데 왜 내 눈에서 눈물이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나 다 멋지고 예뻐ㅜㅜㅜㅜ
나만 운거 아니구나
눈물나게 그리운 시간입니다.
마스크 벗고 다같이 환호하고 찐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빨리 오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94년도 원화여고 졸업생입니다. 가슴한켠이 뭉클해지고 원화의 교정과 은사님들이 그리워지는 영상이네요. 현재 공교육에 몸 담고 있는 교사로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갑니다. 원화~ 흥해라!!!
남친잇어요?
후배님 원화여고 밴드에 들어오세요
선배님 후배님 동문여러분들이 함께 합니다
ㅋ 제 모교네요
53살되도록 잊고살았네요 후배님들 홧팅
여고시절이 좋을때입니다
사랑합니다
저긴 좋은 학교다 선생님들끼리도 다들 사이가 좋으신 것 같고 학생들과도 교감이 두터워 보인다 지금 체육대회는 못 하지만 저때는 코로나라는 걸 알지 못 했을 때인데 저때로 모두 돌아 가고 싶을 것이다 이런 영상 많았으면 좋겠다
원화여고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처음 출발은 동시에 시작을 했고 도중에 완급도 있고, 약자를 도와주고, 고통스럽지만 즐기면서 달릴 줄 알고
잠시 멈춰서 약간의 여유도 부려도 보고 아차해서 정신을 차리고 자기 위치가 어딘지 확인하고, 또 사력을 전력 질주를 하고....
결승점에서는 승자와 패자 없이 동반자와 Gole Line 통과하는 모습 .
- 계주로 인생을 잘 표현 해 주신 것 같은데 학생들도 짧은 동영상을 잘 이해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원화여고 학생 및 선생님들 Fighting 입니다.
감동입니다
우리 사회가 꼭 지향해야 할 본보기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넘 감동적이네요~ 왜 내가 눈물이 나죠? ㅋ 멋진 선생님들에 멋진 아이들입니다~^^
이 영상 왜 눈물나는지 아시는분......
나이가 들어간다는;;
어릴적 생각에 저도 눈물이 핑,,,
눈물나는 내가 비정상인줄 알았는데~~
감동적인데요
요즘 학생들 참부럽네요
우리땐 영상을 찍을만한 장비가 없어서 기억속에만 존재하네요
오랜만에 체육대회 영상보니 옛날 생각납니다
그때 그시절 열심히 달리시던 선생님들 생각납니다
요즘 선생님들은 참 유머감 넘치시는분들 많아요
잠시나마 좋은 추억 떠올리고 갑니다
솔직히 뭐 이기려고 뛰겠어? 1년에 한번 화합하는 의미로 축제여는거지 이렇게 훈훈하게 하는게 나는 더 좋아보임
눈물이 나네요. 계주를 하는 풍경 속에서 아름다움이 곳곳에 느껴집니다.
이거 뭐지 하다가 끝까지 봤네....
아이들의 추억속에 많이 남겠다.
얼른 코로나 사라지길
끝나고 애들이 우루루 선생님께 달려가는 모습에..뭉클~
이렇게 멋진 학교의 졸업생이라서 자랑스럽네요. 고향떠나온지 20년 훌쩍넘어서 아름다운 모교의 모습을보니 눈에서 땀이..ㅠㅠ
세계선수권 100미터 결승 보다가 알고리즘이 연결해줘 봤네요.
저는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마지막 늦게 들어오신 선생님께서 기다려주신 선생님 손을 잡아당기고 먼저들어가실거라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멋진 퍼포먼스
제자들과 저희에게 많은 깨달음을주셨습니다.
저런 시절이 언제 오려나, 코로나가 어서 사라져야 할텐데
우리 아이들도 이 학교 보내고 싶은 정도의 따뜻함이 묻어나네요~ 영상 우연히 보았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학생들 쌤들한테 쪼르르 달려가는거 개귀여움ㅋㅋㅋㅋ 피니쉬라인 같이 손잡고 들어오는 거도 보기좋네요😊
넘어진 선생님을 배려 하는 마음 축제로 이끄시네요
믯진학교입니다 강추
선생님들의 따듯한 인성이 느껴져요~저런 선생님들과 함께할수있는 학생들이 행복한거죠~~
마지막에 애기들 선생님한테 달려가는 거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안겨주는 선생님들 화이팅 간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드는 영상 잘봤어요~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 축제 자체를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뒤를 힐끔힐끔 보면서 보조를 맞춰 주시는 모습, 갑자기 뛰다가 반 학생들과 사진 찍는 선생님, 나름 전력질주 하시며 두번 넘어지신 여선생님... 모두들 추억이 하나씩 더 쌓였겠네요
2:20 잘생겼다 학교에서 인기 많을듯ㅋㅋ
감사합니다^^
실제로도 인기 많으셨던 선생님이세요ㅋㅋ
인기많으시긴하셨죠..저도 넘어가버려서 입학해버렸죠..ㅎㅎ
2:20 자꾸 누르게 되는 2:20 ㅋㅋㅋ
저런 선생님들 복도에만 지나가도 교실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남
이렇게 다같이 편하게 마스크없이 행사하는모습 본게 언제인지ㅜㅜ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너무 감동적이네요 눈물났어요ㅠ
정말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달리기는 첨이네요 우앙 감동
최근 들어 본 영상 중에 제일 감동이네요~ 거기에 재미까지^^ 누가 기획하셨을까요~ 너무 잘 봤습니다!!
남자쌤들 진짜 잘뛴다💙
여자분들도 열심히하신다ㅏ💚
마지막 매너 굿💛
와~~~정말 재밌네요!
한때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넘 소중하고 마지막에 두분 선생님 손잡고 들어가시는 장면 감동입니당~
찬란했던 대한민국의 일상...
눈물이 납니다..
오랫만에 같이 뛰는 동료들을 배려하는 즐거운 장면 보았습니다. 원화여고 쌤님들 화이팅!!
눈물나도록 그리운 시절이네요..
손잡고 나란히 골인!!
멋집니다..
와.. 중간중간 선생님들 센스있네 ㅎㅎ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 진짜 보기 좋네 ㅠㅠ반티 맞춰 입은거 부터 마지막에 선생님~~하면서 선생님한테 달려가는것도 너무 예쁨
이게 뭔데 267만이야 하고 끝까지 보다가
감동받았어요
저 계주에서도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주시네 ㅎ, , 역시 선생님
저 때가 그리운 건지… 이유없이 울컥하네요
이게 뭐라고 예전에는 다들 마스크 안쓰고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참 그리운 모습이네...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은근 감동...
원화여고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네요 1986년 졸업생.. 잠시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저보다 누나실듯💜
저 자리에 있었다면 그저 담임쌤 응원하고 즐겼을 거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도 하고 코로나도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뭔가 모를 감동과 뭉클함이 있네요 ., 딱 고1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
너무 멋있다............... 아직도 보고 배울 게 많네요.......
우리도 얼른 체육대회 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구나
나 원화여고 졸업생인거 어떻게 알고 이게 뜰까 ㅠ 울후배님들 잘하고있구나^^ 선생님들 넘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후배님들♡
여고체육대회는 그냥 축제구나 남고는 전쟁인데
쌤들의 경주 넘 잼나네요 꼭 경쟁이 아니어도 된다는 흐믓한 경주 끝까지 미소짓게 만드네요~~^^
누군가의 학창시절을 지켜본다는게 아름답다.
선생님..선생님.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