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를 기다리며.. 계속 반복재생하고 계신 분들, 안녕하세요! 오, 여정 부산 EP1의 촬영지가 '오여정지도'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구글맵: tinyurl.com/y9jeargc 카카오맵: dmaps.kr/bnobb 만약 여정이를 보고 부산에 가게 된다면, 본인의 SNS에 #오여정지도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해주세요 :) 우리 모두 여정이의 여정을 함께 해요...(하트)
눈치없이 웬종일 전화해서 영양가없는 이야기나 늘어놓는 여정에게 결국 참지 못하고 그만하자고 통보하는 것, 그래놓고 혼자 한다는 독백이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어서 연락을 했다".. 웬지 경주가 무뚝뚝해진 이유를 알 수 있을거 같네요. 그간 생략된 사연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편만 보고는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여정이가.
경주부터 제주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ㅜㅜ오여정 제작진 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돈 내고 보는 영화보다, 몇십시간 드라마보다 값진 시청이였어요 느낀 점도 많고 현실적이고 여정이가 저랑 성격도 비슷하고 혼자 있는거도 잘해서 공감가는 감정이 많은, 되게 정이 가는 웹드라마였던거 같아요 또 다른 봄을 기다릴게요 ㅜㅜ이런 감성을 아무도 못따라할거같아요 최고입니다 단연코 ♥️
이건 여담이지만 첫작품 봄에서 두번째 여름 그리고 우리 모두 가을이라는 시간을 머리로는 '있었다'하며 계절을 보냈고 올해 겨울이 끝났다고 생각할때 돌아온 이번작품은 겨울이지만 '부산'으로 제목이 바뀐것이 여정이의 '여정'이 이젠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원래 고향친구들이랑 하는 말투(경주)와 연인관계(서울여자-여정, 경주남자-경주)(였던) 사이에 말하는 말투는 구분되고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더 몰입이 되었어요. 이번작품은 어쩌면 '그'가 있어 경주를 갔을법한 여정이의 경주를 지나치고 도착한 부산여행. 가깝지만 멀고 헤어졌지만 그 주변을 맴돌고 싶은 여정이의 이별을 정리하는 이야기라 생각되어 기대됩니다.
오,여정 부산 편은 처음 볼 때보다 두 번째 볼 때가 더 좋은 것 같다. 숨어있는 장치들이 너무 많다 보니 처음에 볼 때는 놓칠 수밖에 없지만 두 번째에는 점점 그 의미를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은. 이진아라는 가수가 노래하는 걸 보면 정말 한 음 한 음 아껴서 곡을 대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72초tv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한 씬, 한 씬을 정말 고민하고 찍는 게 느껴진다. 물론 많은 것들이 사실은 72초tv는 생각도 안 해본 것들이고, 나 혼자 쓰는 소설이겠지만, 원래 문학 작품이나 시를 읽는 것도 독자가 읽는 순간 '독자의 것'이 되는 면이 있지 않나. 삼촌과 여정이가 처음 만나는 장소가 약국 앞이라는 것이 여정이와 삼촌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이 될 것임을 암시하는 듯 하고, 경주가 얘기했던 떡볶이를 먹고 싶어했던 여정이의 뜻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국밥을 먹으러 가자 하는 삼촌의 모습도 재미있고, 국밥집에서 거울이 삼촌만을 비추고 여정이를 비추지 않는 것이 어쩌면 삼촌은 조금 더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노하우를 더 얻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삼촌에게 감천문화마을을 간다는 얘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감천"이란 단어를 끝내기도 전에 화면이 감천문화마을로 넘어가는 것은 그만큼 여정이가 한시라도 빨리 사람들로부터 숨고 싶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고, 알록달록한 감천문화마을에 갔다는 것은 주변이 알록달록해서 자신을 찾기가 어려워서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경주와 알록달록했던 기억 속에 숨고 싶어서일 수도 있을 것 같고, 감정의 공허함을 채우고자 더 많은 사랑을 요구했고 그러자 상대방의 마음이 식어버렸던 것처럼 끝없는 허기를 채우고자 치킨을 무리하게 샀고, 이미 식어버린 치킨인 걸 알았지만 그것마저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하루종일 들고 다녔던 것이 여정이가 아직 경주에 대한 미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어렸을 때 서울 촌놈이 집 나가서 무작정 부산 가버렸던 일이 많이 생각나네요 오뎅 파는 곳에 가래떡을 파는 게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재밌게 봤던 국제시장을 실제로 보고 너무 아무 것도 없어서 충격이었던지 그 조그마한 애가 어떻게 찜질방에서 혼자 잤는지 택시비도 없으면서 초행길을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72초 보면서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 감사합니다 .. ! dx yz 화이팅 도루묵님 화이팅 성함은 모르지만 cho님 2ya님 sox님 68님 등등 72초 너무 화이팅 :)
2화를 기다리며.. 계속 반복재생하고 계신 분들, 안녕하세요!
오, 여정 부산 EP1의 촬영지가 '오여정지도'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구글맵: tinyurl.com/y9jeargc
카카오맵: dmaps.kr/bnobb
만약 여정이를 보고 부산에 가게 된다면, 본인의 SNS에 #오여정지도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해주세요 :) 우리 모두 여정이의 여정을 함께 해요...(하트)
여정이 묵은 호텔정보도 궁금해요!
@@moonwithsummer 영도에 선착장 근처에 있는 밸류 호텔입니다..!
치킨이 여정이와 경주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매개체 같아요 배부르지만서도 치킨을 구매한 것으로 꾸역꾸역 유지되던 둘의 관계를, 차갑게 식어버려 맛이 없어진 치킨으로 둘 관계의 끝을 ㅠㅠ
다른 웹드라마들은 유치하고 ppl덩어리에 의미도 없고 정성도 없는데 72초는 항상 좋은 주제와 기본기, 영상미, 음악 등 칭찬투성이네요 사랑해요
72초 티비의 유일한 단점 - 작품이 너무 뜸하다
KR Hwang 오랫동안 고민해서 만들어 그렇습니다..!
그래도 나오는 작품들은 다 좋다는게 함정 ㅠ
경주 사투리 어디갔나여ㅠㅠㅠㅠㅠ경주 목소리등장만으로도 감성폭발.....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아...............ꈨຶ ˙̫̮ ꈨຶ
연락을 했던건,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기기 전까진
안 할 이유가 없어서라고 생각했다.
소희 배우님의 다른 출연작도 봤지만
소희 배우님을 가장 잘 담는 건 72초,
오여정 인거같아요
난 여정이를 기다리는 데에 온 겨울을 다 썼어
어머... 로맨틱 ...
목소리..경주맞나요..? 너무 낯설어요ㅠㅠ사투리도 안쓰고 차갑고..ㅠㅠ
전화통화로 이별통보할 경주가 아닌데ㅜㅜㅜ 아 다시보니 헤어지고 서로 통화하는사이인건가.. 남주가 봄편의 그 경주가 아니라 다른사람이라는 컨셉인가요ㅜㅜ 그대로 갔으면 더 좋았을듯ㅜㅜ
연출이며 색감이며 여행지마다 분위기를 정말 잘 잡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사가 은유적이라 참 좋아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흐흑!!!!!!!
눈치없이 웬종일 전화해서 영양가없는 이야기나 늘어놓는 여정에게 결국 참지 못하고 그만하자고 통보하는 것,
그래놓고 혼자 한다는 독백이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어서 연락을 했다"..
웬지 경주가 무뚝뚝해진 이유를 알 수 있을거 같네요.
그간 생략된 사연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편만 보고는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여정이가.
전화목소리 넘나 현실적 .. ..........
경주부터 제주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ㅜㅜ오여정 제작진 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돈 내고 보는 영화보다, 몇십시간 드라마보다 값진 시청이였어요
느낀 점도 많고 현실적이고 여정이가 저랑 성격도 비슷하고 혼자 있는거도 잘해서 공감가는 감정이 많은, 되게 정이 가는 웹드라마였던거 같아요 또 다른 봄을 기다릴게요 ㅜㅜ이런 감성을 아무도 못따라할거같아요 최고입니다 단연코 ♥️
이건 여담이지만 첫작품 봄에서 두번째 여름 그리고 우리 모두 가을이라는 시간을 머리로는 '있었다'하며 계절을 보냈고 올해 겨울이 끝났다고 생각할때 돌아온 이번작품은 겨울이지만 '부산'으로 제목이 바뀐것이 여정이의 '여정'이 이젠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원래 고향친구들이랑 하는 말투(경주)와 연인관계(서울여자-여정, 경주남자-경주)(였던) 사이에 말하는 말투는 구분되고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더 몰입이 되었어요. 이번작품은 어쩌면 '그'가 있어 경주를 갔을법한 여정이의 경주를 지나치고 도착한 부산여행. 가깝지만 멀고 헤어졌지만 그 주변을 맴돌고 싶은 여정이의 이별을 정리하는 이야기라 생각되어 기대됩니다.
칠십이초보다도 더 깊이 생각하셨을듯한(?)해석이네요 👍🏻👍🏻
식은치킨이 왜 맛이 없어..그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념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기짐에 뭘 자꾸 먹어대서 배는 채워졌지만 아무리해도 마음의 허기짐은 채울 수가 없더라.
경주님... 너무 무뚝뚝해지셨어....ㅠㅠㅠㅠ
급전개로 인해 여정이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1인입니다😂😂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학교를 부산에 다녀서 이곳저곳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해운대나 광안리만 나오는 게 아닌 부산의 원도심을 시작으로 내용을 진행하신게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다음화도 기대됩니당~.~
아무리 부산관광공사랑 콜라보라도 인트로장소들 감천문화마을 영도 여정이도 너무걸었고 스태프분들도 너무고생이다ㅠㅠ
좋은 화면을 찍기 위한 저희의 선택이지만.. 고생한 거 위로해주시는 것은 받겠습니다 :) (제작진분들 정말 고생하셨거든요..ㅜㅜ)
경주 목소리 설레ㅜㅜㅠㅜㅜㅠ 근데 경주 이번엔 사투리를 안쓰네요?
jiyegam 억양은 약간 있는거같은데 저도 보면서 그생각했네요 전에 너무 과하게 사투리해서ㅋㅋㅋㅋㅋㅋㅋ
대박...경주 아저씨 나올줄은 몰랐는데...사투리 안쓰는거 보니깐 서울로 가신건가? 그리고 둘이 사귀다가 헤어진건가...?
원래 아끼는 작품은 참고 참다 정말 깊게 음미할 수 있을 때 보는 편이라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지금 보고왔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경주의 마지막 말 후에 하는 여정이의 독백이 너무 공감돼서 좋았습니다. 2회도 너무 기대됩니다
진짜 난 다른거 필요없고 이시리즈 분위기 너무 좋아...
8:10 서로 무미건조해진 관계,, 너무 씁쓸하다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다
이미 여정이와 경주가 연애하다 헤어진 후인 건가요ㅠㅠㅠ 헤어지고도 통화 정도는 하던 사이로 남은 건데 경주쪽에서 이제 통화도 못할 이유가 생긴 건가ㅠㅠㅠ
그니까요ㅜㅜ 네이버 인물설명보니까 전남자친구라고 소개되있더라구요 사귄것도 못봤는데 이무슨ㅠㅜㅜㅜ 그리고 경주 넘나 다른사람ㅜㅜㅠㅜ
와 역시 오여정.. 너무 예뻐요 화면구성이랑 배경음악 너무 좋구요 ㅠㅠ 으아 ㅠㅠ 어쩜좋아 ㅠㅠ 영상미랑 배경음악이 더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부산으로 가는 (오)여정 ♡
오래 기다렸어요. 역시 좋다는
소희님 항상 응원합니다. 도루묵형님과 72초 tv 전 스텝분들두요!
사랑해요 배우분들 72초티비 다 ㅠㅜ
경주씨 안대 ㅠㅠㅠ경주씨 가지마 ㅠㅠㅠ
진짜 오 여정은 문득문득 생각나는 것 같아요
봄편과겨울편의 경주가 같은사람이라면 사투리를 고친이유를 추측해보면 경주가 봄편에서 서울에가고싶다 했었는데 서울에 다른일하러 올라가서 정착하고 여정이랑도 사귄건가ㅋㅋㅋ 근데 진짜 잠깐사겼네 길다해도 여름가을ㅋㅋㅋ
오,여정 부산 편은 처음 볼 때보다 두 번째 볼 때가 더 좋은 것 같다. 숨어있는 장치들이 너무 많다 보니 처음에 볼 때는 놓칠 수밖에 없지만 두 번째에는 점점 그 의미를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은. 이진아라는 가수가 노래하는 걸 보면 정말 한 음 한 음 아껴서 곡을 대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72초tv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한 씬, 한 씬을 정말 고민하고 찍는 게 느껴진다. 물론 많은 것들이 사실은 72초tv는 생각도 안 해본 것들이고, 나 혼자 쓰는 소설이겠지만, 원래 문학 작품이나 시를 읽는 것도 독자가 읽는 순간 '독자의 것'이 되는 면이 있지 않나.
삼촌과 여정이가 처음 만나는 장소가 약국 앞이라는 것이 여정이와 삼촌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이 될 것임을 암시하는 듯 하고, 경주가 얘기했던 떡볶이를 먹고 싶어했던 여정이의 뜻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국밥을 먹으러 가자 하는 삼촌의 모습도 재미있고, 국밥집에서 거울이 삼촌만을 비추고 여정이를 비추지 않는 것이 어쩌면 삼촌은 조금 더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노하우를 더 얻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삼촌에게 감천문화마을을 간다는 얘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감천"이란 단어를 끝내기도 전에 화면이 감천문화마을로 넘어가는 것은 그만큼 여정이가 한시라도 빨리 사람들로부터 숨고 싶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고, 알록달록한 감천문화마을에 갔다는 것은 주변이 알록달록해서 자신을 찾기가 어려워서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경주와 알록달록했던 기억 속에 숨고 싶어서일 수도 있을 것 같고, 감정의 공허함을 채우고자 더 많은 사랑을 요구했고 그러자 상대방의 마음이 식어버렸던 것처럼 끝없는 허기를 채우고자 치킨을 무리하게 샀고, 이미 식어버린 치킨인 걸 알았지만 그것마저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하루종일 들고 다녔던 것이 여정이가 아직 경주에 대한 미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처음 오여정을 본 뒤로 이제 부산에 갈 결심이 조금은 생겨서, 오여정지도를 따라 가보고 싶은데 링크에 들어가보니 어느새 사라져있네요...ㅠ 많이 아쉽습니다
72초 콘텐츠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든 돌아와만 주세요..ㅜㅠ
감천문화마을에서 여정이 열씸히 찾다가 마지막에 낚이신 분 저 뿐인가요ㅋㅋㅋ
겨울도 아닌데 삼촌한테 위로 받고싶은 마음에 다시 보러왔어요.
나는...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뭐든지 될 수 있는 상태다!!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천에서 점점 멀어지는 컷속에서도 여정이 계속 찾았네요
경주 낯설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모든 장면이 사진작품 ...
190321
와.. 역시.. 최고~
그리고 여정님 시간이 갈수록 더 이뻐지네요ㅎ
보는 내내 그냥 행복.. 몇 번을 돌려보는 지 모르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인트로가 정말 좋네요. 우디앨런의 그것이 생각납니다. 2번 본 후 댓글 답니다. 역시 72초 티비에요! 화이팅! 다음 주 목요일까지 기다릴게요
봄 여름 편을 몇 번이나 봤었는데..
화면 비율이 옆으로 짧다는 걸 겨울에서야 알았어요
내가 보는 것에 집중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네요.
내사랑 여정아!!!!!! 오래기다렸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볼때는 역시 이어폰 필수
마음이 아파요
오여정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오여정 감독님은 한국의 웨스앤더슨인듯 !! 하 똑부러지는 치밀한 구도와 1도 불편하지 않은 색감...
근데 경주씨 사투리도 진짜 경주사람같이(?)하고 서울말도 진짜 서울사람(?)같이 하네요ㅋㅋ대단👍🏻
돌아왔냐앙~~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다! 반갑다~
첫 에피소드서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네요. 시간 날 때 이전 편들 정주행해야겠어요!
대박...오여정이라니....행복쓰🌷
오여정 최고 선댓글 후감상!!!!!
다음편이 벌써 기대되네요~~~ 이 꼬이지 않은듯 꼬인..
배우님들 연기덕분에 대사 하나하나가 가져다주는 감성에 파묻히게 돼요
여정이 보고싶었다구ㅠㅠㅠㅠㅠ 오여정 봄여름편 돌려보기에 온 겨울을 다 써부러써요..
오프닝이 미드나잇인파리스 파리풍경 나열해주는거같이 너무 좋아요
역시 오여정은 잔잔하게 밀려드는 파도같아요 나긋나긋 목소리들도 좋고 얼른 다음주 와라 🙋🏻♂️
크으으..역시..오,여정..좋아..
크으..역시...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경주야 여정아ㅠㅠ 둘다 많이 기다렸다ㅠㅠㅠ돌아와줘서 고마워😭😭😭😭
오여정이 돌아왓다🌸🌸
72초 너무좋아 너무노무노머뭄너무 좋아
겨... 경주야... ㅠㅠ 우리들의 좋은 추억이 빛바래진 느낌이다. 흑흑
그럴 땐 다시 봄편 정주행 ... 헤 헤
이번편은 편집이 봄 여름 보다 더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역시 여정이와 같이 성장하는 실력..
아아닛!!!!!!새영상에 제목까지완벽ㅠ
영상도 깔끔하고 여주도 개이쁨 ㅠ
그러고보니까 봄편에서 경주랑 같이 치킨 먹으러 갔었죠...
대박ㅠㅠ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아껴봐야지
기다리고있었어요 ㅠㅠㅠㅠ ❤️❤️
흐어어우억 경주랑 여정이 사이에 뭔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하ㄷㅏ,,,, 사귀고있는 건 줄알고 아유 조아 했는데 싸투리도 안쓰고 무뚝뚝한 경주쓰 낯설어 ,,,
일본의 팬이에요.이 시리즈를 일본어자막에서 보고싶어요😭부탁합니다...!!
07:47 여정이 이 대사 너무 마음을 관통하네요😭 목요일만 애타게 기다릴게요!
영상미도 최고지만 배경음악 정말 좋은 거 같아요.그냥 음악이 좋기보다는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넣어서 영상이 더 돋보여요..엄청 오래 걸렸죠?🥺말이 길어졌네요 그냥 다 좋은거같아여💞
배우고 싶을정도에요...최고
저랑 같은 부산 간 것 맞아요....? 다 어디지..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역시 오여정.,., 세계일주 해주세요..
진짜 유일하게 챙겨보는 시리즈에요 ㅠㅠ
나중에 겨울에 철원 편도 하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와!!!!드디어!!
부산을 자주갔는데 이렇게 또 부산갬성녹이는 72초의 연출!!!그 다음 이야기 기대되요!!!맥주한캔하려던거 두캔으로 마무리♥
아 언제기다려어어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72초의 앵글ㅠ^ㅠ 여정이 발자취 따라 부산 또 가게 생겼습니다 :-)
그냥 좋다........편안하네
돌아왔군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와주셔서
같이 움직이자!
너무우 행복한 목요일의 마지막:-) 감사히 잘 볼게요!
정말 정말 좋네요..
너무 좋아..
아 너무 좋다 ㅠㅠㅜ ♥️
오여정 기다렸어요💙 내 최애 웹드 ㅠㅠ
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 제 힐링 드라마❤ 경주 계속 기다렸는데 이렇게 차가운 모습으로 돌아오다니... 그나저나 여정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아요😂 다음편은 또 어떻게 기다려 !!~~
어렸을 때 서울 촌놈이 집 나가서 무작정 부산 가버렸던 일이 많이 생각나네요
오뎅 파는 곳에 가래떡을 파는 게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재밌게 봤던 국제시장을 실제로 보고 너무 아무 것도 없어서 충격이었던지
그 조그마한 애가 어떻게 찜질방에서 혼자 잤는지
택시비도 없으면서 초행길을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72초 보면서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 감사합니다 .. !
dx yz 화이팅 도루묵님 화이팅
성함은 모르지만 cho님 2ya님 sox님 68님 등등 72초 너무 화이팅 :)
#이소희 #소희 오여정 이번시즌도 대박나자 !! ❤❤ 배우님 짱짱🙌👍
오오오옹 따봉 누르고 이따 보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0 즐감하세요!
중간에 걷기좋은 거리 얘기나올때 뭔가 했는데ㅋㅋㅋ 오여정은 잔잔해서 좋네요!
이런 미친듯한 고퀄 드라마가 고작 3.3만? 홍보를 좀 하고다니겠습니다...
1:20 8:35
선댓글 후감상😌
소희님 목소리 조아요
드디어 나왔군요. 👍👍👍
차가운 경주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뎌 나왓넹 역시 믿고보는 오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