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원하는 MLB..김혜성 어디로 가면 좋을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홍차-x2e
    @홍차-x2e 29 дней назад

    옌야님 김혜성선수의 유격수 시절을 떠올리니 타자들의 타격툴과 어깨툴 사이의 괴리가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강한 타격을 할 정도로 고관절 하체 코어가 튼튼한 선수라면 어느정도의 회전력만 이용해도 송구가 직선형이 나올 거 같은데요.. 푸홀스, 김태균, 김재환 같은 선수들은 어째서 유리어깨가 나온 건가요? 어깨 부상이 아니더라도 어깨 가동성이 타고나게 안 나와서 구속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는 걸까요??🤔🤔🤔

    • @옛날야구해설가
      @옛날야구해설가  29 дней назад +1

      홍차님 늘 좋은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체 능력이 좋고 튼튼하다고 해서 반드시 송구 능력이 좋은 건 아니에요~~👍
      모든 역도 선수가 공을 반드시 빠르고 멀리 던질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공을 멀리 빠르게 던질수 있는 투수라도 타격을 반드시 잘 할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신체적인 능력을 더해 공을 던질때 힘을 쓰는 타이밍이 좋아야 하고 그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밸런스가 중요한데 이중 어느 부분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공은 빠르게 멀리 던질수 없습니다
      해서 종합하면..신체능력만으로 좋은 공을 던질 수 없습니다😊

    • @홍차-x2e
      @홍차-x2e 29 дней назад

      @@옛날야구해설가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몸이 튼튼하고 가동성이 좋은 것과 상관 없이 체형빨을 타서, 혹은 협응력이 부족해서 게임 파워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체대생 특수부대원만 해도 빠른 발, 높이 뛸 수 있는 하체 탄력, 강한 상체힘이 되도 정작 체육시간에 공놀이에서의 힘(축구의 슛, 테니스의 포핸드, 배드민턴의 스매쉬)은 부실한 경우가 많다는 걸 간과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장타력에 비해 송구가 안 좋은 선수들은 상하체 밸런스가 하체, 특히 둔부에 쏠린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오타니도 mlb에 진출한 후 일본시절에 비해 점점 무게중심이 낮아지며 타격능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듯 한데요.. 신체밸런스가 종목, 심지어 동작별로 낼 수 있는 출력량에 영향을 미치는게 인상적군요...
      항상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한두현-s4q
    @한두현-s4q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진출했으면 좋겠다. 수비하는거 보고 싶다.

  • @왕박하
    @왕박하 Месяц назад

    다 넥센 출신..ㄷㄷ

  • @Equivalentable
    @Equivalentable Месяц назад

    과연 메이저가서 잘할수나 있을까

  • @JaemyeongMOM
    @JaemyeongMOM Месяц назад +2

    샌프 가서 혜성이도 정후랑 같이 드러누우면 개웃기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