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슬픈썰 보고갈래?😢/슬픈썰모음 /슬픈썰시액/슬픈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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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제 채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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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썰 #슬픈영상 #대규모 #대규모시리즈 #대규모시리즈액괴 #대시액 #슬픈대시액 #슬픈썰 #슬라임 #slime

Комментарии • 76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25

    여러분 저 양성이래요 흐어엉끄르륵ㄱㅇ기

    • @inner-circle_right
      @inner-circle_right 2 года назад +9

      헐 와웅님 꼭 무증상이시길ㅠ🙏🏻 아파도 많이 아프지마세요ㅠ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8

      @@inner-circle_right 이미 증상은 다 지나갔어요 ㅠㅠ 다행이라 해야할지..😭

    • @inner-circle_right
      @inner-circle_right 2 года назад +8

      @@와웅-w5z 흐규ㅠ 더 이상은 아프지마세여ㅠ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7

      @@inner-circle_right 네 ㅠㅠ 걱정 감사해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6

      @이낭_[제현님의 화이트 매터 ㅣ 해뇨] 지금은 다 나았어요😽

  • @sonmob
    @sonmob Год назад

    3:16 초에서 울었따ㅠ

  • @mooooooongmoooooooong
    @mooooooongmoooooooong Год назад

    부모님 늙으셨다 이런 얘기나 부모님 나오면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 ㅋㅋ

  • @wkdjwnsjqi
    @wkdjwnsjqi 2 года назад

    슬퍼요ㅛㅠㅠㅠㅠ

  • @나콧구멍찌를거야-v3r
    @나콧구멍찌를거야-v3r 2 года назад +10

    부모님 이야기 보고 슬픈 이유는 많이 사랑해서도 있지만 그만큼 잘 못해줬다는 거 아닐까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1

      그쵸 잘하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 @KN_nyung
    @KN_nyung Год назад

    다른것들 눈물 꾹꾹 참다가 강아지 이야기만 나오면 못참겠더라..사실 우리 강아지가 희귀병이 있는데 수술은 했지만 또 완치가 아니라..언제 죽을 지도 모르니깐 그런 이야기들 보면 울 강아지한테 정말 미안해지더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

  • @Salgu-r1t
    @Salgu-r1t Год назад +1

    * 슬픔썰 제보😭*
    옛날에 내가 호흡기 문제가 있어서 진짜 아팠을 때인가 그래서 병원에 입원했었대. 근데 그 때가 내가 완전 애기였다고 아빠가 말했거든? 내가 사실 그 때 기억이 나는데 호흡기 곤란이였던거 같아 밤에 너무 아팠는데 아빠가 있어서 아픈 티 못냈어. 근데 아빤 다 알고 있었던거 같아. 우는걸 지금까지 한번도 못봤거든? 그 때는 아빠가 밤에 내가 자는 줄 알고 울더라.. " 소원 딱 하나만 들어주세요 , , 우리 아기 안아프게 해주세요 . . " 이러면서 흐느끼는데 나도 울거 같았음

  • @_.-sm6ue
    @_.-sm6u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고싶을때는 어떻게 해야되요...미칠것같아요..지금당장이라도...뛰어내리고싶은데...너무 높아요..진짜...진심으로 죽고싶어하는데 그런걸 두려워한다는 사실이 싫기도 하고...제가 죽으면 저때문에 힘들어하던 사람들은 행복해질까요...

  • @김햅삐-m5e
    @김햅삐-m5e 2 года назад

    우...울면 않...않돼는 데..어어...흐극...

  • @김지은-w9p
    @김지은-w9p 2 года назад

    눈물나...나도 눈 안보이는 강아지 기르는 언제죽을지 모른데...나도..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반려묘 키우는 입장으로써 너무 슬퍼요 ㅠㅠ

  • @inner-circle_right
    @inner-circle_right 2 года назад +2

    첫번째가 제일짧고 굵고 슬퍼요ㅠㅠㅠㅠ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그쵸..이제 외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니..

  • @jigaman
    @jigaman 2 года назад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일인데...
    발인을 사는데 눈물이 너무 나는거에요.그래서 한참을 울고 돌아와서 공용화장실에서 조용히 소리도 안나게 우는데 누가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그래서 조용히 들어보니까 할아버지한테 말도 잘 안하고 짜증만 내던 고모가 조용히 울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빠가 전날 병원으로 가셨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거라 아빠가 장례식을 준비했어요.근데 그럼 너무 바쁘니까 뭘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그래서 그냥 짐싸서 장례식장 갔는데 아빠가 서 있어서 아빠 안아주고 들어왔어요.근데 화장할 때 아빠가 할아버지 유골이 보이는 창문?에서 손을 못떼는 거에요.
    그래서 아빠도 슬프겠구나.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나중에 아빠랑 산책을 했어요.
    근데 우연히 할아버지 얘기가 나왔고 저희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면서 그날 얘기를 했어요.
    근데 아빠가 그땐 바빴고 울 여유가 없어서 못운건데 지금 이 얘기를 하면서 눈물이 난다고 하시는 거에요?그래서 당황해서 아빠가 울면서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진짜 난 아빠없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아빠도 언젠간 갈 사람이라 그게 너무 슬퍼요

  • @inner-circle_right
    @inner-circle_right 2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와웅님 진짜 저 울릴려고 이갈으셨나요ㅠㅠ
    개슬퍼 씹 이거랑 2:25 이거랑 0:53 안슬픈게없어ㅠ
    가족,친구 죽는게 제일 슬픈거같아요ㅠㅠ 진짜 부모님한테
    짜증부리지말고 말잘들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ㅠ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번에 편집하면서 울컥했다는 ㅠㅠㅠ 저도 잘해야겠어요

  • @Frog_328
    @Frog_328 2 года назад

    난 웃으면서 즐겁게 노는 유치원 애들이 너무 꼴뵈기 싫다 그냥 나는 그때 왕따였는데 조금의 질투인것같기도 하고 그때생각만 하면 진짜 선생님은 왜 방관했는지 그러기도 하고...그때 날 위로해줬던 소꿉친구 생각도 난다
    그 소꿉친구랑 반 붙어서 지금 5학년인데도 잘지내고있음 5살때 전학? 왔을때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기억에 남는데 지금은 우리가 5학년이라니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소외당한적이 있지만,그렇다고 무턱대고 행복한 사람들을 미워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ㅠㅠ 지금은 잘 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 @hanonly.914
    @hanonly.914 Год назад

    저와 평생을 함께할줄알았던 엄마가 세상을 떠났어요 어쩌면 제탓일지도모르는 일로요 끔찍했던그날은 5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도 그 장면은 떠나가질않아요..즐거운 금요일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던날 집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자마자 무언가 싸늘함이 느껴졌어요 엄마를 불렀지만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다급하게 신발을 벗고 가방을 방에 던져놓고 가보니 엄마가 거실 한가운데에 쓰러져있었어요 이상한 분비물울 흘리고있는채로요 신고를 해야했지만..내 눈앞에 있는 쓰러진 엄마의 모습에 크게 충격을 받았는지 그자리에 주저앉아 울고있었어요 몇시간이 지났을까 아빠가 돌아왔어요 저는 아빠에게달려가 “아빠..엄마가..엄마가..”라며 다시 울기 시작했어요 아빠는 눈물범벅이 된 저를 보곤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곤 거실로걸어갔어요 전 현관앞에 그대로 주저앉아 있었죠 거실로간아빠는 다급하게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신고를 했어요 몇분뒤 응급구조대가 와 엄마를 들것에 실은뒤 나갔어요 구급차를 탄 저는 엄마의 발쪽에 앉아서 차마 고개를 들지못하고 구조대원 분들이하시는 질문에 울며 대답만했어요 엄마가 수술실로 실려가고 며칠이 지났을까 저는 학교와 학원을 잠시 가지않고 집에서 울기만 했어요 근데 그날..오랜만에 집에온아빠는 마중나간 절보고 눈물을 터트리곤 안방으로 데려가 조용히 말했어요“@@아..엄마가..먼곳으로 여행을 떠났어..어쩌면 아주 오래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우리@@이는 엄마 잊지 않을거지..?”라 이야기 했고 말의 뜻을 단번에 알아차린 저는 아빠의 품에 안겨 한참을 울었어요 엄마와 작별인사를 한지 벌써 4년이 넘고 5년이 가까워 오고있네요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이제는 엄마의 목소리가 잘 기억이나지않아요 쓰다보니 지금도 울고있네요 암마랑 안울기로 약속했는데 엄마를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더볼수있다면 못한이야기가 너무많은데 새로운친구도 사귀고 공부도 열심히하고있고 할얘기가 너무 많은데 이젠 볼수가 없네요 ..엄마..미안해..그리고 사랑해 영원히..

  • @liveslim3131
    @liveslim3131 2 года назад

    헉 와웅님 양성이라니..너무 안됐네요.. 슬픈썰은 처음 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특히 2:05 가 제일 슬픈거 같아요 ㅠㅠ

  • @서은한-j5u
    @서은한-j5u Год назад

    저도 슬픈 썰 있어서 이야기 합니다..
    제가 3살 때 할머니가 절 엎고 버스 타실 때 돌에 걸리셔서 넘어지셨습니다
    근데 전 너무 놀라 울었다고 하는데
    할머니는 절 달랠려고 일어나시다 무릎이랑 어깨 뼈가 부러지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 모습을 보면 저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고 울컥 합니다...
    만약 제가 그때 있지 않았다면 그렇게 까지 되지지 않았을텐데요..
    그리고 제가 어린이집을 4~7살 까지 다녔었는데 4살에는 친구가 없어서 매일 반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아 움츠려 울었습니다 5살에도 똑같은 일상으로 있었지만 버틸 수 있었던 건 제 동생이어서 쉬는 시간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었죠
    6살때는 친절한 선생님과 놀며 지냈어서
    7살 때 그 선생님을 만나러 갔었는데
    아프셔서 그만두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린이집 생활이 끝났을 때
    8살 때 11월 때.. 넘어져서 이빨 교정도 하고 입술이 부어서 영원히 나을 순 없다고 하네요... 그때 내가 조심이라도 날 살폈다면 다치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근데 제가 초등학생 1~3학년 때까지 뒷담을 당했어서 슬픔을 꾹 참았었는데
    주말마다 아빠가 오셔서 놀았었는데
    그때는 정말 모든 슬픔이 잊혀진 듯한 느낌이었는데..
    4학년인 현재에 넘어지셔서 어깨 힘줄이.. 끊어지셔서 놀 수 없게 됐습니다

  • @이름-h8d1e
    @이름-h8d1e 2 года назад +3

    그냥 엄마 생각하면 눈물 나 이렇게 있다가 언젠가.. 마지막이 올테니 그날이 오면 엄마 없는 세상을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싶다 옆에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다 이 부분 보고 펑펑 울었네요.. 제가 맨날 하던 걱정 생각..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아직은 엄마가 제 곁에 없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겠어요..ㅠ

  • @안호열-f7l
    @안호열-f7l Год назад

    난 2편만 봤는데도 벌써 움.. 그래서 방금 세수하고 왔음

  • @Miha0020
    @Miha0020 Год назад +1

    이거 보고 진짜 초반에는 1도 안울다가 중후반 가니까 펑펑울고 있어 ㅠㅠ

  • @박박-r9o7w
    @박박-r9o7w 2 года назад +2

    으앙 ㅠㅠ 와웅님 제 눈물을 뽑ㅇㅏ내실 작장인가요 ㅠㅠㅠ 너무 슬퍼요 잘보겠습니다 ㅠㅜㅠㅜㅠㅠㅠ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으악 감사합니다 ㅠㅠ

  • @yenny3520
    @yenny3520 2 года назад +3

    부모님끼리 친하셔서 어릴 때 같이 자라고 학교도 같이 다닌 13년지기 친구가
    3년전 여름방학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근데 아직도 그 친구의 흔적이 너무 크게 남아있어요.
    생일 떄마다 가던 바다, 매일 같이 등하교 하던 길, 서로 힘들 떄 위로해주던 화장실 구석 칸,
    주말마다 낙서했던 일기장, 돈 모아 산 굿즈, 여행가 찍은 사진들.
    처음엔 너무 믿기지도 않았는데 장례식가서 저 붙잡고 그 친구 어머니가 펑펑 우는 걸 보고 그제서야 ..
    조금 실감했습니다.
    친구가 불과 10걸음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관속에 누워 있다고 생각이 되지도 않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언제나 처럼 내일이면 전화로 날 깨워줄 것만 같았고 다음 주에 있는 시험 공부 같이 하고
    서로의 노트를 베낄 것만 같았는데 3일 내내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 남아있다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제가 성격도 워낙 소심하고 책 보는 걸 좋아하는 범생이라 친구도 걔 1명 뿐이었는데
    걔 죽고 더 우울해진 상태로 학교에 가다보니 친구들이 슬금슬금 피하고 ..
    그 상태에서 유일하게 다가와준 친구는 1년 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3년 전 친구가 죽은 뒤 부터 공황장애, 우울증, 환청, 환각, 악몽, 대인기피증으로 약도 먹고 있고 그 친구마저 떠나니 이제 아예 저희 학년에 소문이 퍼져서 애들이 저랑 친해지면 다 죽는다고 왕따 시키고 너무 힘들어요.
    죽는다는 게 뭐가 슬프냐면
    남은 흔적들을 보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아 기다리고 싶지 않아도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이 슬픈겁니다.
    그 후에 드는 죄책감과 그 죄책감을 덜 기회조차도 없는게 더 비참하게 만듭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막막하기만 하고 정말 죽고만 싶네요.
    ㅈㅅ시도도 몇번 해봤는데 다 실패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위로받을 사람도 없어 글을 남깁니다.

    • @딸기콕콕
      @딸기콕콕 2 года назад

      많이 슬프시겠어요.. 전 잘은 모르겠지만 두분 다 연락처가 서로 가지고 계시겠죠..? 그래서 그냥 그 메세지로 약간 거긴 어때? 하면서 평상시처럼 문자를 보내시면 어떨까요..?

  • @Ahevgenshin0616
    @Ahevgenshin0616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제가 본 슬픈썰중에 제일 슬펐어요 ㅜㅜ 진짜 슬픈썰 보고 운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헉 ㅠㅠ 이번 썰에 진짜 슬픈썰이 많은것 같네요

  • @skjaqsbdny
    @skjaqsbdny 2 года назад +1

    무표정으로 보다가 눈물 질질 흘리면서 봤어요
    진짜 너무 슬퍼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편집하면서 찔끔 울어버렸다는..😢

  • @laney16
    @laney16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보면다아빠랑 친한거 같은데 나만안그런가 해서 계속 울었어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원래 아빠랑 서먹한 사람도 있는거죠 뭐.. 괜찮아요 :)

  • @누룽-r1v
    @누룽-r1v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분명 돌아가신걸 알았는데도 어려서 게임하고 편의점가고 할머니의 장례식을 그냥 날려버렸어요.....요즘 외할머니가 자꾸 생각나는데 장례식때로 돌아가고 싶네요...그래도 생각은 조금있었는지 검은 짝대기(?)같은거에 불 붙이는거 할려했는데 불을 손으로 만져버려서 화상까지 입었는데 그때 관심받는걸 싫어해서 엄마한태 말하지 말라하고 또 할머니는 돌아가셔서 가족들은 엄청 울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종이컵으로 장난치고 그렜는데.....진짜 후회돼요 외할머니 장례를때 꽃도 엄청올려드리고 그런 점은 잘 한거같아요.....외할머니는 항상 잘 해주시고 엄마가 하지말라해도 간식 사주셨는데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 나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생각만해도 감사하더라고요..흐에에에에엥 이거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봐요 8살때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제 마음속엔 외할머니가 있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6

      향에 손을 다치셨다니 ㅠㅠ 아직 어렸어서 잘 모르셨었나 봐요..할머니 보고싶으시겠어요🥺

  • @na_1me
    @na_1me 2 года назад

    중간에 말이 안맞는게 여러게 있네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네?무슨 말이시죠? 다짜고짜 말이 안맞는게 여러개 있다고 하시면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정확히 짚어주실거 아니면 이런 댓글 남기지 말아주세요

    • @na_1me
      @na_1me 2 года назад

      @@와웅-w5z 아 인터넷썰이였나요? 저는 와웅님의 사연인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조금 더 부드러운말투 착용 부탁드려요 (말이 안맞다고 말한건 아빠가 암있으셨다 했는데 후반에 이혼했다라고 나와서 오해했어요. 설명창에 적어두시는게 어때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na_1me 다른분들은 다 아시는거 같아서 안 남겨뒀었어요 썰 ‘모음’이라고 이미 제목에 적어놨으니까요.열심히 편집했는데 갑자기 말이 안맞는다고 하셔서 저도 기분이 많이 나빴네요.심하게 느끼셨다면 그점은 죄송합니다

    • @na_1me
      @na_1me 2 года назад

      @@와웅-w5z 저도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뀨잉-l2e
    @뀨잉-l2e 2 года назад +1

    우왕 오랫만에 채널 들어왔는데 이번엔 슬픈썰이?
    ?!??? ㅠㅠㅜ 너무 슬프네요 잘 보겠습니당💧🤤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1

      첫 슬픈썰이네요 ㅎㅅㅎ

  • @지영-b3z
    @지영-b3z 2 года назад +6

    이번 영상 진짜 슬픈거 많네욥..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가겠습니다..
    + 양성이시라니.. 건강관리 잘 하시구 별 탈 없이 지나가길 바래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ㅠㅠ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 @웅아냠-k5f
    @웅아냠-k5f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초등학교 졸업식 날에 부모님 안 오시고 친구들 부모님들은 다 오셨는데 졸업식 날에 저희 부모님만 안 오셔서 집 가는 길이 진짜 너무 서럽고 눈물 나서 집가서 펑펑 울었어요 진짜 서럽더라고요.. 친구들이 사진찍자고 해서 무시할려다가 그냥 찍고 바로 집으로 와써옇..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헐 뭔가 공감되네요 ㅠㅠ 전 초등학교 입학하고 처음 여는 체육대회때 엄마가 동생 챙기느라 못왔었거든요..

  • @hwi-joo9927
    @hwi-joo9927 2 года назад

    반려견에 대한 슬픈이야기는 강아지가 우리 나갈때 문 앞에 앉는데,몇시간 후에 집에 돌아오면 그 자리 그대로 있음ㅜㅜ오면 왜 이제오냐고 반겨주고...또 반려견용카메라 설치해 놓으면 하울링 하고있음ㅜㅜ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타더라구요 ㅠㅠ

  • @헬라는거던을좋아해
    @헬라는거던을좋아해 2 года назад

    저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아무 생각 안하고 울기만 하고 자존심 상한다고 말 1도 안하고 기둥 옆에서 개속 울던거 기억남 그때 몆살이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날 정도로 엄청 울었음.. 걍 끅끅 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니깐 걍 울음 막 터져나오는대 더 소름돋는건 뭔 지 알아? 그게 마지막으로 내가 소리내서 운 거라는거임. 난 눌면 자존심 상한다고 2학년 지나고 나서는 울지도 않았음.. 소리내서 운건 그때가 마지막임. 사실 우리 외할아버지 나 엄청 잘 챙겨주시고 편식하지 말라 했는대 그거 다 나한탠 스트래스였던거. 어린마음에 외할아버지 거의 경멸하기 직전이였는대 그때 딱 돌아가셔서 걍 물기만 했어.. 막 펑펑 우는대 아직도 기억나. 절하는 방 있지? 거기 문 앞에 기둥에서 막 끅끅 울었어. 우느라 엄빠 소리도 못들었고 그날 하루종일 눈이 퉁퉁 부어있었음. ㅈㅅ 너무 쓸게 많고 글로 표현 못함. 지금도 그 광경이 눈에 선한대 외할아버지 이름 딱 써져있는 거 보고 후반에는 걍 생각만 했지.. 멍하게.. 눈물은 딱 끊겼고. 엄빠는 재발 울지 말라고 나 잡고 흔드심. 그럴때마다 엄빠 피하고 왜 그러냐면서 소리 꽥꽥 지름. 그땐 자기가 가진 무언가가 사라지는 걸 한창 싫어할 나이잖아 ㅋㅋ 언재는 먼지알지 그 작은 먼짘ㅋㅋ 그거 없어져서 운 적도 있음. 그냥 가족이 사라지니깐 싫기만 한 거야. 요즘은 눈물 많아져서 애들도 가끔 왜 그러냐고 해주는대 그 한마디 들을때마다 개속 쿨하게 대답함.. 우는거 안 들키려고.. 요즘은 마스크에 눈물 묻을까봐 마스크도 방수 돼고 최고급인걸로 막 끼고다님. 마스크가 눈물 가려주는 게 마스크의 가장 큰 장점같더라.. 분명 마음속은 1시간도 더 울어도 안 풀릴 게 있는대.. 요즘 학교에서 자주 우는대 그렇고 그런 것들이 다 쌓여서 그런건가 싶다..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외할아버진 좋은 뜻으로 말하셨던거 같은데 ㅠㅠ 잘 모르셨던거 같네요 소통이 잘 안됐었거나? ㅠㅠ

  • @이지혜-u4y
    @이지혜-u4y 2 года назад

    흐규ㅠ

  • @헬라는거던을좋아해
    @헬라는거던을좋아해 2 года назад

    나 게임하는대 앳날에는 막 팀 매니저 하고 승승장구 하다가 내 이미지 나락가고 맨날 욕먹을때.. 정작 친구랑 단독으로 잘 놀다가도 기가 약해지는 것처럼 걍 힘? 같은게 쭉 빠지면서 나가게돼.. 애들은 다 나 찐따처럼 보고 맨날 나 욕만 함.. 자꾸 그러는대 진짜 내가 왜 사는지 모르갰더라..도저히.. 그 누구도 나랑 안 놀아주고 나 혼자 산다는 게 진짜 안좋고 싫은 건줄 알았는대 지금은 차라리 그렇게 되면 좋갰음 이 미친 코로나 ㅅㄲ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걍 자꾸 이상한 생각 하고 이상한 거 보는 내 모습 생각하다 보면 자동으로 욕나와 확 죽고싶어.. 이런거 가족한태도 못 털어놓는 게 새개에서 가장 서러움 어차피 말해도 미친놈이라고 할 거 아냐.. 혼만 나고.. 하 ㅆ 앳날에 일기장에 욕 써둔거 아직도 아무한태도 못 보여줌 내 손때가 아니라 눈물 묻어있는 일기장 그거 아직도 내 공책 놓는 책장에 있는대 가끔 보곤 함.. 1학년때 쓰던 일기장이랑 비교하면 진짜 뭔 다른사람이 쓴 거 같더라. 1학년 일기장은 지우개가루 뭍어있고 뭐 이상한 거 묻어있고 선생님이 감상평 쓴것도 적혀있고 한대 비밀 일기장에는 내 눈물이랑 싸눌한 감정밖에 없음.... 처음에는 잘 나아가다 갑자기 온갖 욕이 다 나와버림.. 코로나 일어나기 전 일기장이랑 후 일기장 비교하면 눈물밖에 안 나오더라.. 코로나 팬대믹 1차 때는 하나님이 잠시 노하신 줄 알았지 근대 아니었어 그냥 이건.. 개같은 바이러스 ㅅㄲ임 코로나 생각만 하면 주먹이 먼저 올라오고 확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웃기고 재밌는 걸 봐도 웃질 못하갰고..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가족들한테도 못 털어놔서 세계에서 제일 슬프시군요..제가 딱히 뭐 해드릴 수 있는게 없는데..ㅠㅠ 안타깝네요 그런데 제 채널에서 죽고싶다던지 이런 자극적일 수 있는 표현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홧팅🤓

    • @liveslim3131
      @liveslim3131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왜 와웅님 채널에 이렇게 장문으로 털어놓으시는 건거요? 궁금..

  • @이주현-k3r
    @이주현-k3r 2 года назад

    슬퍼요 ㅠㅠㅜ 근데 왜 영퀄이 이쁘나요 ㅠㅠㅠ 이뻐서 더 울컥했잖아유ㅠㅜㅠ 근데...저의 할아버지 2명하시고 할머니 1명은 재가 태어나기 전에...가셨어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영퀄칭찬 감사합니다🥺❤️

  • @이정아-m5g
    @이정아-m5g 2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실화에요?!어뜨케ㅠㅠ친구도 아버지도 돌아가셨다니 저에겐 엄청 힘들겠네요ㅠ초등학생이니까ㅠ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2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있는 사연들이니까 아마 실화일겁니다 ㅠㅠ

  • @헬라는거던을좋아해
    @헬라는거던을좋아해 2 года назад

    아 나 자꾸 성격 바뀌는 거 같음(아까 올린 댓이랑 이어짐) 앳날에는 걍 찐따같았는대 요즘은 너무 쿨해 카톡도 단답만하고 학교 끝나는 시간 아니면 따로 친구를 찾지도 않아.. 점점 내가 축소화돼는거 같고 너무 비참해 지금 댓글 2개나 올렸는대 그냥.. 다 털어놓으려면 1시간은 더 걸릴 것 같아. 말로 표현 불가능한 경지야.. 아무한태도 못 털어놓고 생일이나 휴일도 기쁘질 않아 자꾸 공부는 귀찮아지고 그렇다고 꿈이 없는 것도 아니야 개임 재작하고 소설 재작하고 유튜브해서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고 선플 달아주고 관심 받고 새개적인 기업 만들어서 하루에 1조씩 벌고 그러는 큰 꿈이 있어...
    게임 채팅 칠 때도 자꾸 축소화돼 애를 들어 원래는 "게임하실? ㅋㅋ" 이렇게 하는대 지금은 "게임할ㄹ..?" 이렇게해.. 밥 먹는것도 즐겁질 않아 라면 먹을때는 조금 좋지.. 그냥 내 인생이 너무 비참함 자꾸 이상한 생각도 들어 애를 들면 앞에 사람이 있ㄷ고 치자 그러면... 이 애기는 안할게.. 아무튼 너무 비참하고 걍 죽고싶어 근대 다음생도 멋지게 태어날까? 그건 아니잖아 학대당할 수도 있고 찢어지게 가난할수도 있고 전쟁 속일 수도 있어.. 진짜 내 인생 개같고 코로나 ㅅㄲ 죽여버리고싶다 씨발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안타깝네요 ㅠ 아쉽지만 하루에 1조씩 벌려면 한국에서 살 수 없답니다..삼성 ceo도 13조가 재산인데..일론머스크가 되실 작정이군요😎꿈을 응원할게요 good luck!!

  • @청월-e1x
    @청월-e1x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가족한테 잘 해야겠단 생각 들고 ㅠㅠ
    슬픈썰 잘 보고 갈게요 코로나 빨리 나으세요🙏🏻😣

    • @와웅-w5z
      @와웅-w5z  2 года назад

      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