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트랙터 대회는 일종의 경주용 차량들의 카레이스 처럼 전국 협회가 있고, 세계대회도 있고, 등록 프로선수들이 있어요. 자동차 경주에서 자동차 회사들이 대회 주관도 하고 엄청 돈을 들이잖아요? 이유는 선수의 기량 못지 않게 차량이 우수해야 하잖습니가? 그러니 자기네 회사 차를 가지고 나가서 좋은 기록을 내면 그만큼 자기들의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으니 좋은 선수를 키우고 영입해서 자기네 차량을 몰고 우승하도록 온갖 배려를 하는거지요. 이 대회도 마찬가지에요. 이건 속도 경쟁이 아니고 트럭이나 트랙터로 거칠고 나쁜 노면에서 얼마나 많은 무게를 싣고 얼마나 멀리 가느냐로 승부하는 대회입니다. 이건 미국같이 광활하고 드넓은 농촌에서 거친 노면을 트랙터가 얼마나 많은 짐을 싣고 얼마나 거침없이 갈수 있나를 경쟁하는건데 당연히 트랙터나 차량의 엔진의 힘과 타이어 기타 밸런스가 잘 갖춰졌는가의 경쟁이죠. 그러니 트랙터 회사들이 앞다퉈 경쟁을 하면서 자기네 장비와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 대회에서 승리를 하게 만드는거죠. 여기 말고 정말 큰대회들도 많고요, 아주 빵빵한 신형 트랙터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미네소타 휴스턴에서 이 축제때 열리는 이 대회는 정식의 그런 대회가 아니고, 아마도 연식에 제한이 있는, 그러니까 연식이 오래된 트랙터만이 참가할 수 있는 그런 대회일 겁니다. 거기에 이 휴스턴의 이 축제의 대회의 특징이 있는 것이고요. 승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속도는 따지지 않고요 가장 멀리가는 차량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일단 트랙터 뒤에 짐을 싣는 트레일러를 매달고 일정 무게의 짐을 실어요. 그리고 출발하면 그 무게를 못견디고 주저 앉는 차량이 있고, 이들은 탈락이고요. 결승선까지 가는 차량들이 있겠죠. 이 차량들만 다시 모아서 무게를 추가해서 다시 또 출발해요. 그러면 더 짐이 무거워졌으니 아깐 성공했어도 두번째는 탈락하는 차량이 생기겠죠. 그럼 결승선까지 간 차량만 모아서 짐을 더 싣고 다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차츰 하중을 추가하다보면 최후까지 살아남는 차량이 있겠죠. 그 차량이 우승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축제에서는 연식이 오래된 차량만 참가하는 대회같고. 그렇다보니 별도의 룰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걸 설명만 잘하면 참 재미있는 영상이 될텐데, 노사모님을 비롯해서 딸만 있다보니 크리스님이 설명을 해봐야 흥미도 못느끼시는건지, 크리스님이 제대로 이해를 하고 노사모님에게 설명을 해야 노사모님도 편집을 잘하실텐데... 크리스님의 설명이 부실하니 노사모님은 대회를 파악도 못하고 편집을 해야 하고.. 이렇다보니 참 재미있을 수 있는 대회의 영상이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뭐하는거지? 하면서 매연만 불평하는 영상이 되고 말았어요^^ 무성의한 영상이라고 불평하는 댓글조차 보이고요^^ 근데 노사모님도 이 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이해를 못하는 대회의 영상을 편집하시려니 애로사항도 많을 것 같고요. 크리스님이 좀더 차분하게 조사를 잘 해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셨어야.. 근데 저 사람들은 저런거 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그러면 ufc경기나 프로야구 프로 축구도 저 사람들은 이 도시 저도시 떠돌아 다니면서 저런거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라고 말하면 되겠습니까? ^^ 물론 그런 종목과는 인기나 인지도 면에서는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일 정도로 차이가 나겠지만 저 선수들도 엄연히 일종의 자동차 경주와 유사한 종목에서 뛰는 프로종목의 프로 선수들이고요 미국이란 나라는 비인기 종목으로는 먹고 살기도 힘든 우리나라와는 달리, 비인기 종목이라도, 심이어 이런 특이한 종목이라도, 자기가 좋아서 하면 그것으로 생계도 유지되는 그런 나라라는 점이 대단한 나라 아닌가요? 동물을 사랑해서 동물 영상만 찍고 다녀도 그걸로 먹고살수 있고, 트랙터를 좋아해서 그 트랙터를 개조해서 얼마나 많은 하중을 싣고 얼마나 멀리 갈수 있나를 위해서 노력을 해도 그 노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이니, 이 나라가 무슨 엘리트 선수촌에서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지 않아도 어떤 종목에서든 두각을 나타내는 저력 아니겠습니까? 매연 불평도 그만했으면 싶고요. 미국같이 광활한 나라에서, 축제기간 동안에 저렇게 오로지 엔진 파워만 극대화 하느라 매연 좀 뿜어대기로서니, 맨날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좋은 공기 마시며 잘 살아가는 거 아니겠어요^^ 하여간 화이팅이구요. 좀더 대회를 잘 연구해서 흥미를 느끼게끔 영상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그러기 위헤서는 미국인인 크리스님이 좀더 적극적이고 차분하게, 조사를 잘해서 ㅡ 노사모님께 잘 이해를 시키고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러니 원래 정식의 이 대회늰 역도랑 비슷한 방식인거죠. 역도도 1차시기에서는 가벼운 중량으로 시작해서 탈락자를 제외하고 2차시기에서는 중량를 늘리고, 탈락자를 제외하고 3차시기.. 이렇게 쭈욱 가는거 아닙니까? 그것처럼 이 대회도 뒤에 트레일러를 달고 1차에서는 가벼운 중량을 얹고 출발, 결승선까지 간 차량만 2차에서는 중량을 올려서 출발... 3차, 4차.. 계속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은 차량이 우승인거죠. 원래 유럽에서는 말을 가지고 했었다네요? 그런데 이젠 트랙터 시대가 되었으니 말대신에 트랙터로 하게 된거고요. 세계대회도 있고 그렇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 미네소타의 휴스턴 대회에서는 연식에 제한이 있는 특수한 대회이고, 그 점에 이 휴스턴대회만의 매력이 있는 것이죠.
![[현장영상] "그 목적에 군이 왜 들어가요" '뼈 때린' 재판관 한마디에.. / JTBC News](http://i.ytimg.com/vi/jSNa-U8AA9M/mqdefault.jpg)
![[현장영상] "그 목적에 군이 왜 들어가요" '뼈 때린' 재판관 한마디에.. / JTBC News](/img/tr.png)
![[오늘 이 뉴스] "그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겁니다", 김용현 돌발 선언에 '묵직 경고' (2025.01.23/MBC뉴스)](/img/1.gif)
크리스 자랑스럽다~~😊
크리스 영상 연출력 무엇!
정말 재밌어! 상금탄거 축하!!
빨리 50만 가즈아!!!늘 까비까비 아까비😂
매번 이런 미국 현지 영상 세세하게 올려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여행 온 것 같네요
58년도개띠 트렉터가 작동한다니..
건강관리 잘하셨나봐요 ㅋㅋ
너무너무 정겨운 시골~
보는내내 행복했네요^^❤
크리스님과 노사모님 40불 타신 것 축하드려요🎉🎉🎉😂
크리스네 가족 보면 참 맘이 따숩네요😊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크리스 동생 영화배우 같아요:)
예담이랑 세린이는 갈 수로 예뻐지네요☺
미국현지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25년 새해에는 크리스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유튜브도 대박나시길요^^
크리스씨, 수고했슈 ~~~~~
와우~추카추카합니다 🎉🎉🎉❤❤❤😊
미국은 참 구경거리, 참여할수잇는 행사 이런게 정말 많네요~
저도 트랙터 타보고 싶네요...
와!!!상금 추카추카드려요
올해엔 크리스씨네 대작날듯 ㅎㅎ😂
감사합니다! 내년엔 더 큰 대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예담이 똑부러지게 말하는거 귀엽네요 ㅋㅋ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가정,
그리운 고향의 향수를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뭔진모르겠지만 추카해요 ㅋㅋ
올해는 행운이 가득하겠네요 ㅎㅎ
크리스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정겨운 미국 시골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자막도 굿!!😊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볼게요 👍
큰애가 엄마 빼박이네요~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
올한해는 크리스님 가족에 행운이 가득하기를ㆍ
크리스님은 지금 미국에서 사나요 국네는 없는것 같기도 하고 큰딸 피아노 하는거요 😂
뻥튀기가 가격도 뻥튀기네요😅
오 굿 👍
익스큐즈미~~~ ㅎㅎ
예담이 넘 귀여움
폴삼촌 눈엔 얼마나 귀여울까 😊
한국부인은 영어로 말하고 미국남편은 한국말로하고. ㅎ
6:48 사모님께 높임말해주는 남편. ㅎㅎ
크리스보면 좀 짠한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 착한건가...
이 트랙터 대회는 일종의 경주용 차량들의 카레이스 처럼 전국 협회가 있고, 세계대회도 있고, 등록 프로선수들이 있어요.
자동차 경주에서 자동차 회사들이 대회 주관도 하고 엄청 돈을 들이잖아요? 이유는 선수의 기량 못지 않게 차량이 우수해야 하잖습니가? 그러니 자기네 회사 차를 가지고 나가서 좋은 기록을 내면 그만큼 자기들의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으니 좋은 선수를 키우고 영입해서 자기네 차량을 몰고 우승하도록 온갖 배려를 하는거지요.
이 대회도 마찬가지에요. 이건 속도 경쟁이 아니고 트럭이나 트랙터로 거칠고 나쁜 노면에서 얼마나 많은 무게를 싣고 얼마나 멀리 가느냐로 승부하는 대회입니다.
이건 미국같이 광활하고 드넓은 농촌에서 거친 노면을 트랙터가 얼마나 많은 짐을 싣고 얼마나 거침없이 갈수 있나를 경쟁하는건데
당연히 트랙터나 차량의 엔진의 힘과 타이어 기타 밸런스가 잘 갖춰졌는가의 경쟁이죠. 그러니 트랙터 회사들이 앞다퉈 경쟁을 하면서 자기네 장비와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 대회에서 승리를 하게 만드는거죠.
여기 말고 정말 큰대회들도 많고요, 아주 빵빵한 신형 트랙터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미네소타 휴스턴에서 이 축제때 열리는 이 대회는 정식의 그런 대회가 아니고, 아마도 연식에 제한이 있는, 그러니까 연식이 오래된 트랙터만이 참가할 수 있는 그런 대회일 겁니다. 거기에 이 휴스턴의 이 축제의 대회의 특징이 있는 것이고요.
승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속도는 따지지 않고요 가장 멀리가는 차량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일단 트랙터 뒤에 짐을 싣는 트레일러를 매달고 일정 무게의 짐을 실어요. 그리고 출발하면 그 무게를 못견디고 주저 앉는 차량이 있고, 이들은 탈락이고요. 결승선까지 가는 차량들이 있겠죠.
이 차량들만 다시 모아서 무게를 추가해서 다시 또 출발해요. 그러면 더 짐이 무거워졌으니 아깐 성공했어도 두번째는 탈락하는 차량이 생기겠죠.
그럼 결승선까지 간 차량만 모아서 짐을 더 싣고 다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차츰 하중을 추가하다보면 최후까지 살아남는 차량이 있겠죠. 그 차량이 우승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축제에서는 연식이 오래된 차량만 참가하는 대회같고. 그렇다보니 별도의 룰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걸 설명만 잘하면 참 재미있는 영상이 될텐데, 노사모님을 비롯해서 딸만 있다보니 크리스님이 설명을 해봐야 흥미도 못느끼시는건지, 크리스님이 제대로 이해를 하고 노사모님에게 설명을 해야 노사모님도 편집을 잘하실텐데...
크리스님의 설명이 부실하니 노사모님은 대회를 파악도 못하고 편집을 해야 하고.. 이렇다보니 참 재미있을 수 있는 대회의 영상이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뭐하는거지? 하면서 매연만 불평하는 영상이 되고 말았어요^^ 무성의한 영상이라고 불평하는 댓글조차 보이고요^^
근데 노사모님도 이 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이해를 못하는 대회의 영상을 편집하시려니 애로사항도 많을 것 같고요.
크리스님이 좀더 차분하게 조사를 잘 해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셨어야.. 근데 저 사람들은 저런거 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그러면 ufc경기나 프로야구 프로 축구도 저 사람들은 이 도시 저도시 떠돌아 다니면서 저런거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라고 말하면 되겠습니까? ^^
물론 그런 종목과는 인기나 인지도 면에서는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일 정도로 차이가 나겠지만
저 선수들도 엄연히 일종의 자동차 경주와 유사한 종목에서 뛰는 프로종목의 프로 선수들이고요
미국이란 나라는 비인기 종목으로는 먹고 살기도 힘든 우리나라와는 달리, 비인기 종목이라도, 심이어 이런 특이한 종목이라도, 자기가 좋아서 하면 그것으로 생계도 유지되는 그런 나라라는 점이 대단한 나라 아닌가요?
동물을 사랑해서 동물 영상만 찍고 다녀도 그걸로 먹고살수 있고, 트랙터를 좋아해서 그 트랙터를 개조해서 얼마나 많은 하중을 싣고 얼마나 멀리 갈수 있나를 위해서 노력을 해도 그 노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이니, 이 나라가 무슨 엘리트 선수촌에서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지 않아도 어떤 종목에서든 두각을 나타내는 저력 아니겠습니까?
매연 불평도 그만했으면 싶고요. 미국같이 광활한 나라에서, 축제기간 동안에 저렇게 오로지 엔진 파워만 극대화 하느라 매연 좀 뿜어대기로서니, 맨날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좋은 공기 마시며 잘 살아가는 거 아니겠어요^^
하여간 화이팅이구요. 좀더 대회를 잘 연구해서 흥미를 느끼게끔 영상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그러기 위헤서는 미국인인 크리스님이 좀더 적극적이고 차분하게, 조사를 잘해서 ㅡ 노사모님께 잘 이해를 시키고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러니 원래 정식의 이 대회늰 역도랑 비슷한 방식인거죠.
역도도 1차시기에서는 가벼운 중량으로 시작해서 탈락자를 제외하고 2차시기에서는 중량를 늘리고, 탈락자를 제외하고 3차시기.. 이렇게 쭈욱 가는거 아닙니까?
그것처럼 이 대회도 뒤에 트레일러를 달고 1차에서는 가벼운 중량을 얹고 출발, 결승선까지 간 차량만 2차에서는 중량을 올려서 출발... 3차, 4차.. 계속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은 차량이 우승인거죠.
원래 유럽에서는 말을 가지고 했었다네요? 그런데 이젠 트랙터 시대가 되었으니 말대신에 트랙터로 하게 된거고요. 세계대회도 있고 그렇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 미네소타의 휴스턴 대회에서는 연식에 제한이 있는 특수한 대회이고, 그 점에 이 휴스턴대회만의 매력이 있는 것이죠.
히히
크리스 이런 영상 짤라서 사골 우려 먹는것 처럼 엄청 성의 없는 영상 올리네..점점 개노잼 구독 취소해야겠다
기회 한번 더 주십시오. 진국 짜내보려고 합니다
@@krisissue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크리스씨 맘편하게 즐기면서 하셔요!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크리스최고, 영상 너무 재밌어요
😊😊😊@@krisissue
센스보소 역시 크리스 최고임❤
58년도 존디어 트렉터 대단하네요
근데 솔직히 매연은 무지 나오네요
이번에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