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출신입니다 연병장에서 훈련중에 갑자기 바로 앞에 있는 산에서 아파치가 갑자기 쑥 하고 나오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예전부터 조용하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크기에서도 좀 놀래기두 했구요 그땐 롱보우가 나오기 전이였나 정찰 헬기 까지 총 4대 왔더라구요
10:14 17년? 18년 도 였던가 미사대교 지나는 중에 옆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아파치가 떠있더군요. 아파치들이 여러대 다리옆에서 차례로 떠오르고 내려가는 훈련중이였는데요 전 시속70~80km 로 달리는 중이였는데, 다리 아래쪽에 있을땐 몰랐다가. 올라올 땐 옆 차가 지나가는 풍절음 수준으로 들렸습니다. 그것도 파일럿 얼굴 돌아가는게 보이는 거리에서요. 중형세단. 고속화도로의 운전소음을 비교해 생각하자면 총성, 폭음이 가득한 전장에선... 안들린다고 봐야죠.
그정도였나요? 저는 꽤 멀리서부터 소리 들리던데... 갑자기 헬기 소리 들려서 밖에 나가서 두리번거리는데 어디있는지는 안보이다가 산 너머에서 3대가 날아가는거 보고 아파치다! 하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거리까지 왔을때야 소리가 들린거지만, 눈 앞에 있는데 안들리는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교실에 앉아있다가 헬기소리 들려서 나가서 본거니 건물 안에서도 들릴 정도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거리는 700~800미터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안알랴줌-x9r 조금 찾아 보고선 답드립니다. 제가 몰던 차량의 주행중 차량 내 소음이 60dB 정도라고 하더군요. 고속도로 소음이 70~80dB인것을 봐선. 약 50~100이내에 있던 아파치가 그와 비슷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소형핼기 가 200m~500m거리에서 100dB인것에 비하면 미치도록 조용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장상황에서 주변에 총성 140dB과 비교 하자면 아주아주 조용한것이죠. 추가로 고속기동, 저속기동, 호버링 상황마다 다 틀리지 않을까요? 휴이랑 비교하자면... 음... 휴이는 그정도 거리에서 몸이 흔들릴정도로 소음이 심했습니다.
아파치 테일로터 는 1개가 아니라 2개입니다 각도가 28.3 도 비틀어져 있죠 ...이유는 메인로터 와 회전 주파수 상쇄 방식으로 제작 됏구요 ..... 쉽게 말해서 메인로터 공기 가르는 소리 사이에 테일로터 소리가 같이 들어가는구조죠 이걸 맥동음 주파수 또는 공명 주파수 라고 하는데 ..... 실제로 들으면 확실이 소리파장 이 상쇄 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실제 이라크 에서는 야간에 약2km 밖에 아파치가 떠있어도 사람들은 소리를 잘 듣질 못했다고 합니다 ....이라크 전장 환경이 개활지 이고 산이 없다보니 소리 반사가 이뤄지지 않고 퍼져 나갈뿐 돌아오진 않죠 ..... 물론 우리나라 에서는 약 3km 떨어져 있어도 쪼금 들릴까 말까 하는 정도 입니다 ..... 그래도 다른헬기랑 비교하면 아파치 는 상당히 조용한 편 입니다 ^^
연천 우리부대 위로 헬리곱터들 (블랙호크,아파치) 5층 아파트 높이로 정말 낮게 날라 다녔는데요. 바로 위에 나타나기 전까진 소리 안들립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서만 소리 들려요. 골짜기 타고 곡선으로 날라 다녀서 언덕이 소리를 막아 안들렸던거 같습니다. 건너편 산 정상에 떠서 호버링하던 코브라 소리는 잘 들렸었거든요.
흔히 헬기가 소음이 심하고 발견되기 쉬울것 같지만 의외로 저공시 특히 밤에 산속에서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한.미 연합훈련때 재미 있는 썰.... 아군이 대공미사일에 대공포로 준비하고 아파치 잡을려고 벼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아파치 조종사 한마디... " 야 너희들 다 죽었어...그러니 짐 싸서 내려와.... 우리 먼저 간다....bye" 그당시 대앙군이던 우리군 바지에 지렸고 온몸에 소름이... 실전 이었다면 그 부대는 전멸이죠... 특히 산악지형에서는 의외로 효용성이 높다고 하죠...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취약할수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군이 아파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개냥이 아파치 잡는데 사용할수있는 휴대용 대공미사일인 스팅어의 경우에도 목표 발견후에 적외선 시커를 냉각시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적외선 시커가 제대로 작동해서 목표추적 가능해집니다. 다만 ㅇ 시커를 냉각시키는데 전력이 사용되기 때문에 전원을 항상켜놓을수 앖습니다. 따라서 미리 사전에 포착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파치 잡을려고 준비하는 사이에 아피치는 저멀리 가버린 상태거나 휴대용 대공미사일 사수가 먼저 죽음.
오늘 이천 특수전사령부 근처로 밥 먹으러 갔는데 아파치 6대 수리온 3대 치누크2대 훈련모습 가까이서 봤네요. 편대비행까지 진짜 봤구요 너무 멋지고 듬직하더군요. 수리온도 멋있었어요 밥도 안먹고 제대로 눈호강함 내가 북한병사라고 생각하고 총을 쏴보는 상상을 잠깐 해 봤는데 절대 못맞춘다 근처도 안날라가겠구나 라고 생각듬 제 머리위로 9대가 공중에 떠 있으니 주변에 소리는 괭장히 크긴 했어요 산등성이로 헬기들이 넘어 가니 조용
하와이에서 살다 보면 아파치, f 22, 오스프리 같은 군용 항공기들을 수시로 볼수있습니다. 오늘도 운전하다 아파치를 봤는데 그리 높게 날지도 않아서 한눈에 아파치라는걸 알아봤는데도 소리가 아에 안들렸습니다. 특히 전면에서 볼땐 아에 안들리고 지나가면 좀 들립니다. 오늘도 소리 좀 들어보려고 차 창문을 열고 봤는데도 거의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실제로 보면 군용기들은 참 멋진것 같습니다. ㅎㅎ
2003년 이라크 파병서희부대 1진으로 낫시리아 탈릴에어베이스에서 6개월 있었구요... 공군기지라 별의별 육해공 장비를 다 구경했는데... 거 뭐냐 꼬리에 프로펠러달린 UAV 가 막 머리위로 날아가기도 하고... 영상보니 프레데터네요... 머리위 한 20여미터 상공에서 날아가는데... 무슨 벌 날아가는 소리같은 위잉~ 소리 나더라구요... 그리고 해병대 코브라,아파치, 신기한 것들 자주 많이 본 편인데... 공군기지지만... 진짜 비행기,헬기 소음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
아팟치소음 수준 천안 톨게이트 인근에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오산기지에서 남쪽으로가는 아팟치가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 기수의 체인건이 보여도 소음은 확연히 줄어서 신경 쓰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수준이고 체인건이 그냥 작대기 처럼 보일 정도면 소음이 없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는 일반 소음에 거려져서, 바로 머리위에 와야 소리가 들립니다 보병이었던 입장에서 이런 상황은 정말 소름 돋습니다 예전 헬기는 소리가 큰게 미덕이었죠 기체기 산 중턱으로 비행하면 산중에 있는 부대는 헬기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게 되니....
올해 3월에 전역했고 복무 지역은 포천이었는데 아파치 정말 많이 봅니다. 국군 아파치 뿐만 아니라 미군 항공기도 자주 볼 수 있는데 경헬기인 500MD와 소음이 얼추 비슷하거나 아파치가 더 조용합니다. 500MD는 특유의 날카로운 소음이 있어서 아파치보다는 좀더 멀리서 포착 가능합니다. 미군과 합동훈련할때 기갑부대 포소리와 같이 들리는데 아파치 정도면 왠만하면 포성 때문에 소리가 잘 묻힙니다. 소음이 제일 컸던 헬기는 수송용 치누크였고, 틸트로터 항공기를 포함하면 육중한 오스프리가 가장 소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잘 안하지만 통합화력 훈련이나 포천의 승진 훈련장에서 종합 훈련 하면 국군의 KF-5나 FA-50이 A-10과 유사한 항공지원 작전을 합니다. 본격적인 제공 전투를 하기에는 체급이 작은 경전투기라서 주로 지상지원에 많이 씁니다.
2007년 제대한 사람입니다 부대 내 대공초소가 저희 담당이라 자주 올라가 봤습니다 게다가 집 주변에 미군 부대가 있어서 아파치를 자주 봤죠 실제로 블랙호크같은경우 헬기소리가 난다 싶으면 저멀리 2~10센치정도의 크기로 상당히 작은 크기고 보였고 아파치를 소리로 인지했을때는 뉸으로 봤을때 약 2미터 크기정도로 보일때도 있었죠 거기에 의정부 미군부대쪽에서 운전을 하다 음?? 헬기소리인가?? 하고 처다보면 아파치가 착륙중인데....진짜 다른 헬기에 비해 조용 합니다 다른 헬기의 경우 진짜 옆에 지나가면 바로 옆사람과 대화도 힘들정도인데 아파치 같은경우는 전혀 문제가 없었죠
의정부 시민야구장 바로 옆에 미군 부대가 있었는데 여기에 재작년까지 아파치가 편대 단위로 드나들곤 했습니다. 편대 구성으로 봤을 때는 아파치 가디언이 맞는 것으로 보였지요. 편대 단위로 비행하는데도 바로 위에 오기 전까지는 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블랙호크 한대가 날아가는 소리보다도 작았을 정도니까요.
지금도 아파치 소리를 매일듣고 사는데 샤를세환님 원터치 아파치 보면서 아파치 관찰해봤어요. 아파치가 300피트 이하로 날아다니면 1키로 밖은 전혀 안들립니다 (평지기준). 500미터 정도 다가오면 은은히 아련히 들리구요. 반대로 1000피트이상 날아다니면 보이긴 하는데 2키로 떨어진 곳에서도 약하게 들리는 수준입니다. *밤에는 이러나 저러나 아주 잘들려요
방공출신입니다~국내에 있는 모든 헬기 기종을 소리만 듣고 기종을 맞추는데요~ 춘천에서 미군 아파치가 뜨는걸 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소리는 UH60과 동일한데 UH60의 소리보다 33%정도의 소음이었습니다. 방공출신이라 그런지 발칸 20밀리 대공탄 사격보다는 20밀리 철갑탄을 사용하면 대응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파치 뿐 아니라 모든 헬기가 비슷합니다. 헬기장에서는 소리가 커요. 뻥 트인곳이니까 근데 야지에 나가면 계곡안이나 산너머는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갑자기 뿅 나타납니다. 산 정상에서도 그래요. 계곡 아래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잘 안들려요. 전차고 장갑차고 헬기 조우하면 50으로 화망 구성하라고 되어있는데...갑자기 나타나니 잘 안되더라구요.
04년 군번인 전곡 육군 항공대 및 다락대 근처 공병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저희 부대에서 가끔씩 미군 아파치 헬기가 뜨고 내리는걸 가깝게 볼수 있었는데 여러 헬기들 중 에서는 가장 조용하더군요.. 진짜 먼거리에서 숨어서 헬파이어 날리면 적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죽을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근데 가까이에 있어서 아파치 소리 들린다고 해도 조종석에서 조종사가 머리 돌릴때 마다 기관포가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아무 생각 없이 덤볐다가는 골로 가겠던데요..
아파치 정말 조용합니다. 집 주변에 a-10, 블랙호크 , 아파치 등등 자주 훈련한다고 날라다니는데 a-10은 날라가면 창문이 흔들릴 정도 이고 블랙호크는 정말 멀리 날라가는데도 소리가 크게 들릴고 어느날은 아파치 2대가 상공 1km 정도에서 호버링 하고 있었는데 블랙호크가 그랬다면 다들 나와서 시끄럽다고 한소리들 했을텐데 아파치는 상대적으로 너무 조용하더군요. 아버지와 같이 보고 있었는데 미국놈들이 대단하긴 하네 하시더군요. 작전거리 2~3킬로 정도에서 사격한다면 타격받는 적은 어디서 공격당하는지 모른다는게 진짜라 생각합니다.
카투사 2사단 탱크병이였는데.. 합동훈련할때 아파치 훈련장면 봤습니다. 블랙호크가 보통 수송용 핼기라 자주 봤었는데요. 아파치가 소리가 안나는것은 아닌데.. 그 블랙호크랑 비교하면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아파치가 공중에 정지 된 상태로 과녁을 맞추고 있었기에.. 정확히 소리 크기는 비교할 수 없지만.. 공중에 떠 있던 아파치의 소리는 확실히 블랙호크랑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야간 경계근무 중 아파치 뜬 적 있습니다. 정말 바로 앞에서 서치라이트 켰을때 알았습니다. 그냥 한..5초 정도 작은 소리로 '두둑두둑' 소리 나고 "뭐지?" 할때 서치라이트 켰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20년 전이니 미군 아파치 조종사가 장난 친거죠 ㅜㅜ 하물며 전 방공포병... 더불어 한국군 F16전투기 산 능선으로 저공비행하면 지나가기 전 까지 절대 모릅니다. 소리도 못 느낍니다. 초음속이 아니라도 우리나라 산 배치상 소리가 묻혀서 옵니다. 조종사를 보는데 고개를 들지 않고 그냥 보았습니다.
제가 7년전 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살면서 A-10 기동 연습 때문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군X들이 대천 바닷가 사격장을 이용해서 연습하는데... A-10을 갖고 와서... 대천의 바다 사격장에 연습하고 다시 턴~하는 위치가 광천읍 상공... 그런 만큼 상당한 속력으로 날아가서 작전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아파치 였다면... 대천 해변에서만 맴~돌았겠죠~...^^
화천에서 근무했었는데 당시 미군 아파치 헬기가 자주 지나다녔었는데 정말 머리위에 지나가는 순간 전까지는 헬기가 오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다른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위로 투다다다하면서 깜짝 놀라 위로 쳐다보면 이미 헬기가 지나가고 있고. 특히 산등선 넘어서 오는 애들은 저멀리 실루엣은 보이는데 근접시야내로 들어오기전까진 전혀 소리자체가 안들림.
헬기들이 저공 비행하면 건물 군 너머나 산 능선 등에 가려져서 소리(음파)가 잘 전달이 않되고 헬기와 같은 계곡 안에 있으면 소리가 메아리 처럼 난 반사되서 어느 방향에 헬기가 있는지 알수없게 됩니다. 우리가 평소보고 듯는 헬기소음은 평시 운용하는 헬기로 일정고도 이상에서 운용 하기때문에 크게 들려요
이전 회사 인근에 군 비행장이 있었는데, 아파치가 한 번씩 위로 날아 다녔죠. 저어 멀리서 아, 저거 아파치구나 하고 간신히 식별될 쯔음에는 주변에 차 다니는 소리나 기본적인 소음이 있으니 신경 안 쓰면 소리가 거의 안 들려요. 동체가 거의 이쪽 근처 상공으로 오니까 그 때 쯤이나 팟팟팟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한 번씩 보는 소방헬기나 뭐 그런 한 번 떴다하면 온 동네에 존재감을 뿌려주는 헬기들이랑은 차원을 달리함. 솔까 실내에 있어도 대충은 상공에 지나가는 거 소리 나면 고정익인가 로턴가 정도는 알 수 있잖아요? 근데 아파치는 바로 근처를 지나가는게 회사 창문에서 식별이 되는데 실내면 소리가 안 들릴 정도. 군대 공지합동훈련 할 때 OP 관측 중인데, 코브라가 날아 와서 OP에서 상당히 근접한 상공에서 개틀링을 한 번 갈겨 줬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놀랐던게 개틀링 소리가 로터소리보다 큼. 코브라 동체가 엄지~소지 다 편(300밀 측정할 때) 상태보다 조금 더 길게 보이는 정도의 거린데, 거기서 팟팟하고 로터 소리가 들리는데 개틀링이 따라라라락하니까 온 산에 그 소리 밖에 안 들림. 뭐, 좀 삼천포로 샌 거 같긴 한데, 어쨌든 아파치 소리는 그 코브라 로터 소리조차도 안 되는 것 같았음.
아파치 편 너무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10에도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ㅎ 퇴역 강제 연장 중인 썬더볼트도 다음에 한번 다뤄주세요 ^^ 아... 제 경험은 아닙니다만 전차 몰던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파치 보니 전쟁 나면 소리소문없이 그냥 난 죽겠구나 했다고... 진짜 소리 잘 안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아파치 가디언에서 소음의 특성은 로우터 블레이드 날의 형상이 특이하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소음 자체를 많이 줄이기보다는 로우터회전음이 늦게 들리게 해서 회전음을 듣고 소리나는곳을 쳐다보면 이미 소리나는곳보다 훨씬 앞에 있어서 대공화기 사격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파치 소리 안들립니다 기보에서 장갑차 탔는데 작은 능성이 뒤에서 나타나는 아파치에 대대 전멸했습니다. 저는 장갑차에 있어서 저희 장갑차 소리도 있고 해서 아파치 소리를 전혀 못들었습니다. 개 무섭.. 작은 능선 뒤에서 스르륵.. 올라오는 아파치 개 소름 숲속으로 차 밀어 넣고 급히 위장막으로 은폐 엄폐 했지만 위치 발각나서 사망처리됨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샤를티비 영상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 샤를세환의 활약이다.. 그 젠틀한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이세환이 맞나? 진짜 샤를티비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토전사봘는데 왕같은존재인 소닉피디님과 세계최고 전설적인 밀리터리 채널을 만든 샤를세환를 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토전사 명언부터 코미디 장면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소닉피디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a-10을 왜 죽음의 십자가라고 부르는지 충분히 알 수 있죠... 직접 본다면 알 수 있어요... 맷집 좋고, 잘 두들겨 패는 무기라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아파치가 최신의 공격헬기라도 헬기로써의 한계는 어쩔 수가 없죠... 어느정도 아군의 공군이 제공권을 장악 을 해줘야 원활한 작전이 가능한데 그걸 잘 조율하는게 중요하다는 샤를 세환님의 말이 맞죠... 일단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보면 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하는 지상의 보병들의 작전 시에 이 아파치의 화력지원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를 하더라구요... 아파치는 메인로터블레이드의 끝을 살짝 미묘한 각도로 꺾어놔서 회전 시에 로터 회전음을 상쇄 시키는 방법을 쓴다고 하죠... 내 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메사공장의 아파치 제작과정을 다큐로 보여준 적이 있었지요...
![[원터치] 무한 업글 AC-130 SPECTRE 2부 #샤를세환 #슈퍼소닉](http://i.ytimg.com/vi/ggWChV43qjQ/mqdefault.jpg)
![[원터치] 무한 업글 AC-130 SPECTRE 2부 #샤를세환 #슈퍼소닉](/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포병출신입니다 연병장에서 훈련중에 갑자기 바로 앞에 있는 산에서 아파치가 갑자기 쑥 하고 나오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예전부터 조용하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크기에서도 좀 놀래기두 했구요 그땐 롱보우가 나오기 전이였나 정찰 헬기 까지 총 4대 왔더라구요
홍천에서 근무할때 아파치, A-10 머리위로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홍천강 따라서 아파치 지나가는데 가까이 오기전까진 잘 안들립니다. 헬기 로터소리와 함께 전자음이 들리는데, UH-1 보다 많이 조용합니다.
소리 안들리면 뭐합니까.. 발견한 사람이 무전으로 보고하면 끝인데. 야 아파치 1대 그쪽으로 가고 있으니깐 맨패드 준비하고 있어..
@@padoelec TADS로 아파치가 걔를 먼저 발견할껄?
도쿄대공습에 이어 아파치까지 끝이라니, 둘다 5부로서 현재까지 샤를티비 영상들 중 가장 긴 두 시리즈가 끝이 났는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피디님, 아파치 찐팬으로 실망하시는모습이 역대급으로 웃겼습니다ㅋㅋㅋㅋ 피디님 힘내세요ㅋㅋ
항상 예쁘고 좋은 글로 댓글써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샤를세환의 원터치! 내 마음을 터치!
10:14 17년? 18년 도 였던가 미사대교 지나는 중에 옆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아파치가 떠있더군요. 아파치들이 여러대 다리옆에서 차례로 떠오르고 내려가는 훈련중이였는데요 전 시속70~80km 로 달리는 중이였는데, 다리 아래쪽에 있을땐 몰랐다가.
올라올 땐 옆 차가 지나가는 풍절음 수준으로 들렸습니다. 그것도 파일럿 얼굴 돌아가는게 보이는 거리에서요.
중형세단. 고속화도로의 운전소음을 비교해 생각하자면 총성, 폭음이 가득한 전장에선... 안들린다고 봐야죠.
그정도였나요? 저는 꽤 멀리서부터 소리 들리던데... 갑자기 헬기 소리 들려서 밖에 나가서 두리번거리는데 어디있는지는 안보이다가 산 너머에서 3대가 날아가는거 보고 아파치다! 하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거리까지 왔을때야 소리가 들린거지만, 눈 앞에 있는데 안들리는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교실에 앉아있다가 헬기소리 들려서 나가서 본거니 건물 안에서도 들릴 정도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거리는 700~800미터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안알랴줌-x9r 아파치가 아니라 코브라나 uh60 보신거같은데
아파치는 머리뒤에 200전쯤으로 지나가기전까지 거의 안들립니다.
투투소리로 인식하다가 뭐지 할때쯤 머리위로 지나갑니다
@@안알랴줌-x9r 조금 찾아 보고선 답드립니다. 제가 몰던 차량의 주행중 차량 내 소음이 60dB 정도라고 하더군요.
고속도로 소음이 70~80dB인것을 봐선.
약 50~100이내에 있던 아파치가 그와 비슷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소형핼기 가 200m~500m거리에서 100dB인것에 비하면 미치도록 조용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장상황에서 주변에 총성 140dB과 비교 하자면 아주아주 조용한것이죠.
추가로 고속기동, 저속기동, 호버링 상황마다 다 틀리지 않을까요?
휴이랑 비교하자면... 음... 휴이는 그정도 거리에서 몸이 흔들릴정도로 소음이 심했습니다.
울릉도에서 해군기지에서 뜬 아파치를 봤는데 정말 조용하게 날아다니더군요 신기하더라구요
독도도....기지화한..다면..서요?
???아파치가 거기왜있어요?
바람이 약할때 로터의 피치를 많이주고 저회전으로 다니더라고요 조용하더군요
저도 공군 관사에 사는데 훨씬 작은 소방헬기들보다 월등하게 조용하던군요.
@@김성한-j7e 저회전 장난하냐 ㅋㅋㅋㅋ
아파치 테일로터 는 1개가 아니라 2개입니다 각도가 28.3 도 비틀어져 있죠 ...이유는 메인로터 와 회전 주파수 상쇄 방식으로
제작 됏구요 ..... 쉽게 말해서 메인로터 공기 가르는 소리 사이에 테일로터 소리가 같이 들어가는구조죠 이걸 맥동음 주파수
또는 공명 주파수 라고 하는데 ..... 실제로 들으면 확실이 소리파장 이 상쇄 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실제 이라크 에서는
야간에 약2km 밖에 아파치가 떠있어도 사람들은 소리를 잘 듣질 못했다고 합니다 ....이라크 전장 환경이 개활지 이고 산이
없다보니 소리 반사가 이뤄지지 않고 퍼져 나갈뿐 돌아오진 않죠 ..... 물론 우리나라 에서는 약 3km 떨어져 있어도 쪼금 들릴까
말까 하는 정도 입니다 ..... 그래도 다른헬기랑 비교하면 아파치 는 상당히 조용한 편 입니다 ^^
우왕 헤드폰 이어폰등의 음향기기 노이즈 캔슬링 같은거네요 ㄷㄷㄷ
우리의 경우에는 ah-64e 아파치 가디언이 f-15k, kf-16v, f-35a, f-35b, kfx, fa-50 등의 공군 전투기와 상호 보완적인 합동성이 북한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의 기갑, 기계화 보병, 포병을 상대하기 위해서 필요하죠.
독수리훈련 때 대항군 아파치랑 조우한 적이 있음.
아파치가 산등성로 숨어다니는 바람에 소리가 산 여기저기로 울림.
소리 안 들리는 거 보다
소리나는 방향이 가늠 안되는 게 더 무서웠음.
전 을지포커스때 아파치소리를 들었는데 A-10머리위로지나가더니 통제관이 전원복귀라하셨고 중대장님은 실망하셨죠 ㅠㅠ
그 중대장 실전이면 실망하기도 전에 몸뚱아리 산산조각.
실전 이었다면 중대장포함 모든 중대원이 햄패티가됬겠죠 우리도 평소 우리가 운용하는 헬기소리정돈 대충알죠 md50 uh1 uh60 uh47 정도는 잘았는데 아 저희 부대는 공지도많이해서 제공호 팬텀 c130정도 항공기소리는 익숙했는데 .... 나중에들은 이야기가 우리가 홍군 한미연합사가 청군인데 우리가들었던 아파치가 가상이지만 실탄으로 탱크다잡고 매복중이던 우리부대를 타겟팅후 A10기에 링크전송해서 저흰 전원사망처리된거에요 전쟁은 장비빨 입니다 ㅠㅠ
참 한국군이 코브라도 운용하는데 이상하게 uh1이랑 구분이힘듭니다
@@U자車 왜 힘들죠? 확연히 구분 되는데
아파치나 코브라는 각진 형태고
Uh계열은 각이없고 둥글둥글 합니다.
연천 우리부대 위로 헬리곱터들 (블랙호크,아파치) 5층 아파트 높이로 정말 낮게 날라 다녔는데요.
바로 위에 나타나기 전까진 소리 안들립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서만 소리 들려요.
골짜기 타고 곡선으로 날라 다녀서 언덕이 소리를 막아 안들렸던거 같습니다.
건너편 산 정상에 떠서 호버링하던 코브라 소리는 잘 들렸었거든요.
아파치 : 타타타타타타 (회초리로 다다미 치는소리)
휴이uh-1 : 텁텁텁텁텁텁 ( 이불 빠따치는 소리)
500md : 우아아아아아아아앙 (포기)
치누크 : 우닥타타탁우닥타ㅏㅌ타탁
500md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빠따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대단 대단👍
이불 빠따치는 소리만큼 더이상 잘 표현할수있는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흔히 헬기가 소음이 심하고 발견되기 쉬울것 같지만
의외로 저공시 특히 밤에 산속에서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한.미 연합훈련때 재미 있는 썰....
아군이 대공미사일에 대공포로 준비하고 아파치 잡을려고 벼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아파치 조종사 한마디...
" 야 너희들 다 죽었어...그러니 짐 싸서 내려와....
우리 먼저 간다....bye"
그당시 대앙군이던 우리군 바지에 지렸고 온몸에 소름이...
실전 이었다면 그 부대는 전멸이죠...
특히 산악지형에서는 의외로 효용성이 높다고 하죠...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취약할수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군이 아파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개냥이 아파치 잡는데 사용할수있는 휴대용 대공미사일인 스팅어의 경우에도 목표 발견후에 적외선 시커를 냉각시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적외선 시커가 제대로 작동해서 목표추적 가능해집니다. 다만 ㅇ
시커를 냉각시키는데 전력이 사용되기 때문에 전원을 항상켜놓을수 앖습니다. 따라서 미리 사전에 포착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파치 잡을려고 준비하는 사이에 아피치는 저멀리 가버린 상태거나 휴대용 대공미사일 사수가 먼저 죽음.
93년도 두돈반운전병으로 동두천 포천 한탄강까지가 작전지역이였슴
미군부대옆에 신호대기하고있는데 별 소리 없이 담벼락위로 시꺼멓게 아파치 떠오르는데 깜짝 놀랐슴
두돈반이 좀 시끄럽긴 하지만 정차중에 담 하나 사이 헬기소리가 안들리다니...
오늘 이천 특수전사령부 근처로 밥 먹으러 갔는데
아파치 6대 수리온 3대 치누크2대 훈련모습 가까이서 봤네요.
편대비행까지 진짜 봤구요
너무 멋지고 듬직하더군요.
수리온도 멋있었어요
밥도 안먹고 제대로 눈호강함
내가 북한병사라고 생각하고 총을 쏴보는 상상을 잠깐 해 봤는데 절대 못맞춘다 근처도 안날라가겠구나 라고 생각듬
제 머리위로 9대가 공중에 떠 있으니 주변에 소리는 괭장히 크긴 했어요
산등성이로 헬기들이 넘어 가니 조용
얼마전에 진도 쪽으로 가족 여행 가는데 바로 꼭대기 위에 아파치가 지나가더라고요... 아무리 차에서 음악을 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은근히 조용해서 아파치가 있다는걸 눈으로 처음 알았어요
의정부 미군부대 근처 구간 차타고 지나가는데 하늘을 쳐다보니 100m정도 떠있는 아파치 발견, 그런데 신기한건 차 안이었긴 해도 소음이 안들렸던 적이 있네요
ㅅ
ㅏ
저희 어머니집이 오산 미군 기지 근처라서 가끔 보는대요 A-10
바로 뒤에 올때까지 소리 거의 안들립니다.
ㄷㄷ
직접 본 사람만이 알수 있어요 ㄹ ㅔ알 왜 그렇게 무서운 공격기인지 알겠더라구요~~
인식하는 순간 벌써 죽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ㄷㄷ
@MARIN 저 어릴때부터 미국 군용기부터 미공군기지에 도착하는 민항기도 다 들어봤는대 진짜 틀려요 느낌이. 갑자기 제트기 엔진소리 들리면 그리 크지도 않아요. 뒤에 쑤욱 하고 지나갑니다. 40년넘는 내공입니다 ㅋㅋ
10:14 제가 작년에 기숙학원에서 지내면서 아파치랑 블랙 호크, 휴이, 치누크를 자주 봤었는데, 아파치의 소음이 이 중에서 제일 작더군요. 반면, 휴이랑 치누크는 미칠듯이 시끄러웠습니다 ㅋㅋ
항작사 근처 양지나 덕평 쪽 계셨군요 ㅎㅎ
@@유화평-s1s 안타깝지만 이천이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가끔 키모프 지나가는데 보통 헬기와는 다르게 찰칵찰칵 소리가 아니다 두두두거리며 지나 가더러고요
@@pokerface7802 ka-27이요?
@@Gunchulhwang 네 그 불곰사업 때 들어온거요
2005년쯤 인것 같습니다. 당시 미군과 군단급 합동훈련을 했는데... 저희는 대항군(북한군 역활) 이었고 박격포 부대였습니다 ... 산악이동중에 갑자기 뒤쪽 언덕 넘어에서 아파치 편대 4대가 머리위로 지나갔었는데... 산악지형이라 산넘어가 그리 멀지 않았는데... 눈에 보일정도 가까이 올때까지 몰랐습니다... 소리나고 머리위로 쓰윽 지나가니 저희 전원 사망처리 ㅋㅋㅋㅋ
덕분에 산악행군을 멈출수 있었습니다...
아파치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샤를 님에게 한수 배우고 샤를님에게 푹 빠져서 로그아웃 합니다! 부디 샤를 Tv 무병 장수 하소서!
0
14년도 민군기술협력박람회에서 한국도 md500으로 무인기 기술을 연구하는 것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유리창 부분도 검은 색으로 덮여 있어서 관계자 분께 여쭤보니 무인기라 하더군요.
하와이에서 살다 보면 아파치, f 22, 오스프리 같은 군용 항공기들을 수시로 볼수있습니다. 오늘도 운전하다 아파치를 봤는데 그리 높게 날지도 않아서 한눈에 아파치라는걸 알아봤는데도 소리가 아에 안들렸습니다. 특히 전면에서 볼땐 아에 안들리고 지나가면 좀 들립니다. 오늘도 소리 좀 들어보려고 차 창문을 열고 봤는데도 거의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실제로 보면 군용기들은 참 멋진것 같습니다. ㅎㅎ
포천에서 군생활 할 때 연병장 머리위로 아파치가 지나간적이 있는데 소음이 대형트럭 엔진소리정도로 들렸습니다. 일반 헬리콥터랑은 다르게 생각보다 조용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덩치는 산만한게 성격은 조용하나보네요 ㅋ
2003년 이라크 파병서희부대 1진으로 낫시리아 탈릴에어베이스에서 6개월 있었구요...
공군기지라 별의별 육해공 장비를 다 구경했는데... 거 뭐냐 꼬리에 프로펠러달린 UAV 가 막 머리위로 날아가기도 하고...
영상보니 프레데터네요... 머리위 한 20여미터 상공에서 날아가는데... 무슨 벌 날아가는 소리같은 위잉~ 소리 나더라구요...
그리고 해병대 코브라,아파치, 신기한 것들 자주 많이 본 편인데... 공군기지지만... 진짜 비행기,헬기 소음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
아팟치소음 수준
천안 톨게이트 인근에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오산기지에서 남쪽으로가는 아팟치가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
기수의 체인건이 보여도 소음은 확연히 줄어서 신경 쓰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수준이고 체인건이 그냥 작대기 처럼 보일 정도면 소음이 없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는 일반 소음에 거려져서,
바로 머리위에 와야 소리가 들립니다
보병이었던 입장에서 이런 상황은 정말 소름 돋습니다
예전 헬기는 소리가 큰게 미덕이었죠
기체기 산 중턱으로 비행하면 산중에 있는 부대는 헬기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게 되니....
미군기지 주변 에서 몇십년아니라 잠깐만이라도 살아봤던 밀덕이면 한번쯤은 그 시끄럽고 천지를 뒤흔드는 굉음과 압도적인 기동성과 나름의 매력을 아실듯..
요즘 한강으로 아파치 2대,4대 요렇게 때지어 다닐때 있는데....소리 한번 유심히 들어 봐야겠어요.ㅋ
오늘도 넘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쪽에 공군사격장이 있는데
계곡물가 놀러가서 갑자기 부르르륵..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주차해둔 모든차들이 소리울리고
아이들은 전부다 울고..
그소리를 낸게 A-10에서 쏘는 벌컨포
무시무시한 공격기
하... 빠져듭니다.. 너무 재밌어요!
올해 3월에 전역했고 복무 지역은 포천이었는데 아파치 정말 많이 봅니다. 국군 아파치 뿐만 아니라 미군 항공기도 자주 볼 수 있는데 경헬기인 500MD와 소음이 얼추 비슷하거나 아파치가 더 조용합니다. 500MD는 특유의 날카로운 소음이 있어서 아파치보다는 좀더 멀리서 포착 가능합니다. 미군과 합동훈련할때 기갑부대 포소리와 같이 들리는데 아파치 정도면 왠만하면 포성 때문에 소리가 잘 묻힙니다. 소음이 제일 컸던 헬기는 수송용 치누크였고, 틸트로터 항공기를 포함하면 육중한 오스프리가 가장 소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잘 안하지만 통합화력 훈련이나 포천의 승진 훈련장에서 종합 훈련 하면 국군의 KF-5나 FA-50이 A-10과 유사한 항공지원 작전을 합니다. 본격적인 제공 전투를 하기에는 체급이 작은 경전투기라서 주로 지상지원에 많이 씁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출퇴근길에 항작사 주변으로 지나다니는데 가끔 비행훈련하더라구요 상당히 정공으로 비행하는데 의외로 소음이 작아서 깜짝놀랏어요ㅋㅋ
방송 감사합니다.
2007년 제대한 사람입니다 부대 내 대공초소가 저희 담당이라 자주 올라가 봤습니다 게다가 집 주변에 미군 부대가 있어서 아파치를 자주 봤죠
실제로 블랙호크같은경우 헬기소리가 난다 싶으면 저멀리 2~10센치정도의 크기로 상당히 작은 크기고 보였고
아파치를 소리로 인지했을때는 뉸으로 봤을때 약 2미터 크기정도로 보일때도 있었죠
거기에 의정부 미군부대쪽에서 운전을 하다
음?? 헬기소리인가?? 하고 처다보면 아파치가 착륙중인데....진짜 다른 헬기에 비해 조용 합니다
다른 헬기의 경우 진짜 옆에 지나가면 바로 옆사람과 대화도 힘들정도인데
아파치 같은경우는 전혀 문제가 없었죠
의정부 시민야구장 바로 옆에 미군 부대가 있었는데 여기에 재작년까지 아파치가 편대 단위로 드나들곤 했습니다.
편대 구성으로 봤을 때는 아파치 가디언이 맞는 것으로 보였지요.
편대 단위로 비행하는데도 바로 위에 오기 전까지는 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블랙호크 한대가 날아가는 소리보다도 작았을 정도니까요.
05년도인가요?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때 첨으로 강북진지에서 병말고 전사관으로 보니 아팟치를 근접에서 봤네요 정말 조용 합니다. 휴이에비해 더욱 정숙하고요. 탄피를 걍 떨구는자체가 참신하게 봤던기억이.. 육항 코브라는 ¼톤 으로 회수하던 기억이... ㅎ 저 개인으로 느끼는고지만 포병으로써 mlrs이후 그당시 최강의 장비라고 느꼈습니다. 두서없는 작성 미안합니다.
지금도 아파치 소리를 매일듣고 사는데 샤를세환님 원터치 아파치 보면서 아파치 관찰해봤어요.
아파치가 300피트 이하로 날아다니면 1키로 밖은 전혀 안들립니다 (평지기준). 500미터 정도 다가오면 은은히 아련히 들리구요.
반대로 1000피트이상 날아다니면 보이긴 하는데 2키로 떨어진 곳에서도 약하게 들리는 수준입니다.
*밤에는 이러나 저러나 아주 잘들려요
항상 보고 느끼지만 피디님이랑 세환님 캐미가 참 좋은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그리고 세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ac-130건쉽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대공무기가 워낙 좋아져서 헬기는 대기중에 눈에 보이기만 밥이죠.
눈에 잘 안보일만큼 멀리서 공격해야되는데 적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것이 흠. 지상군과 연계 공격이 최선.
그려려니 하고 보다가 적성국 헬기들도 다뤄준다는 부분에서 따봉누릅니다.
평택이라 미군 소속 헬기들 많이 날아다니는데 치누크 로터소리 듣다가 아파치 로터소리 들으면 진짜 머리 위에 있어도 엄청 조용해요ㅋㅋㅋㅋㅋㅋㅋ
오 저도 평택 안중 사는데 A10이랑 AH64가 가끔씩 같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들어보면 둘다 저소음이라 그런지 머리 바로 위까지 와야 소리가 들려요.
황구지천 주변에서 미공군이 가끔 비행 연습같은 것을 하는걸 보는데 A10으로 보이는 기체도 이상한 기동을 하고
종종 중형 수송기같은 큰 기체도 저공에서 이상한 기동을 하길래
쟤들 비행기 2종 면허 연습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합본 만들어주세요, 한큐에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벌레들 훼방은 신경쓰지마시구요
방공출신입니다~국내에 있는 모든 헬기 기종을 소리만 듣고 기종을 맞추는데요~
춘천에서 미군 아파치가 뜨는걸 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소리는 UH60과 동일한데 UH60의 소리보다 33%정도의 소음이었습니다. 방공출신이라 그런지 발칸 20밀리 대공탄 사격보다는 20밀리 철갑탄을 사용하면 대응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안(성환)에 살고 있는데 여기도 여러종류의 헬기가 오고가는데 확실히 아파치는 다른 헬기들 보다는 소리가 안들린다고 봐야겠더군요 헬기 소리가 들린다 하면 위를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다음화 기대 됩니다 ㅎㅎ 재밋게 잘 보고 있어요~~
아파치 뿐 아니라 모든 헬기가 비슷합니다.
헬기장에서는 소리가 커요. 뻥 트인곳이니까
근데 야지에 나가면 계곡안이나 산너머는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갑자기 뿅 나타납니다.
산 정상에서도 그래요. 계곡 아래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잘 안들려요.
전차고 장갑차고 헬기 조우하면 50으로 화망 구성하라고 되어있는데...갑자기 나타나니 잘 안되더라구요.
산에서 아파치 뜨면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울려서 어느 방향에 아파치가 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리 들릴정도면 이미 넌 죽었다라고.......
군복부때 미군과 합동훈련하기 몇일전에 미군의 아파치가 부대 위까지 날아와 호버링하고 있다가 간적이 있는데 대공초소에서 미리 발견하지 못해 난리난적 있습니다.
와우~ 전쟁에서의 무기들을 모두 게임에 표현해놓은 게임회사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이였습니다.
04년 군번인 전곡 육군 항공대 및 다락대 근처 공병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저희 부대에서 가끔씩 미군 아파치 헬기가 뜨고 내리는걸 가깝게 볼수 있었는데 여러 헬기들 중 에서는 가장 조용하더군요.. 진짜 먼거리에서 숨어서 헬파이어 날리면 적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죽을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근데 가까이에 있어서 아파치 소리 들린다고 해도 조종석에서 조종사가 머리 돌릴때 마다 기관포가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아무 생각 없이 덤볐다가는 골로 가겠던데요..
아파치 공중에 가만히 떠 있는데
소리가 하나도 안들려서 UFO 인줄 알았어요. ㅎㅎ
14:27 마치 세계정복을 단초로 무적의
신무기 개발목전을 두고 광기어린 표정이
아닐까 하네요? 약간의 다크~까지 곁들여 ㅡㅡㅋㅋㅋ
아파치 정말 조용합니다. 집 주변에 a-10, 블랙호크 , 아파치 등등 자주 훈련한다고 날라다니는데 a-10은 날라가면 창문이 흔들릴 정도 이고 블랙호크는 정말 멀리 날라가는데도 소리가 크게 들릴고 어느날은 아파치 2대가 상공 1km 정도에서 호버링 하고 있었는데 블랙호크가 그랬다면 다들 나와서 시끄럽다고 한소리들 했을텐데 아파치는 상대적으로 너무 조용하더군요. 아버지와 같이 보고 있었는데 미국놈들이 대단하긴 하네 하시더군요. 작전거리 2~3킬로 정도에서 사격한다면 타격받는 적은 어디서 공격당하는지 모른다는게 진짜라 생각합니다.
카투사 2사단 탱크병이였는데.. 합동훈련할때 아파치 훈련장면 봤습니다. 블랙호크가 보통 수송용 핼기라 자주 봤었는데요. 아파치가 소리가 안나는것은 아닌데.. 그 블랙호크랑 비교하면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아파치가 공중에 정지 된 상태로 과녁을 맞추고 있었기에.. 정확히 소리 크기는 비교할 수 없지만.. 공중에 떠 있던 아파치의 소리는 확실히 블랙호크랑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아파치 쿼드라전의 풀영상집은 아마 3시간을 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ㅋㅋㅋㅋㅋ 빨리 보고 싶네요 다음녀석은 뭔지
(1998년 미 2사단 훈련지역에서 복무함)D타입만 해도 1 2킬로 접근해야 들려요.. 게다가 가디언 평택기지가 전 직장근처였는데 1킬로 안으로 들어오면 로터소리가 들리는게 아니라 엔진음이 위이이잉+ 추추추추이런 소리 들려요...전율
야간 경계근무 중 아파치 뜬 적 있습니다.
정말 바로 앞에서 서치라이트 켰을때 알았습니다.
그냥 한..5초 정도 작은 소리로 '두둑두둑' 소리 나고 "뭐지?" 할때 서치라이트 켰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20년 전이니 미군 아파치 조종사가 장난 친거죠 ㅜㅜ
하물며 전 방공포병...
더불어 한국군 F16전투기 산 능선으로 저공비행하면 지나가기 전 까지 절대 모릅니다. 소리도 못 느낍니다.
초음속이 아니라도 우리나라 산 배치상 소리가 묻혀서 옵니다. 조종사를 보는데 고개를 들지 않고 그냥 보았습니다.
야간 근무때 미군 아파치 내린적이 있습니다. 소리가 안들리는건 아니고 생각보다 조용하네? 정도 입니다. 오히려 조명 없이 비행장 착륙하는데 소리는 들리니 더 놀라 지휘실 보고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2개 편대 정도 내렸었습니다.
공격헬기 조차도 생존성을 보장받기 힘든데 한국은 해병공격헬기 사업에 무장헬기 개조형을 하겠답니다.
강남구에서 일하는데 수시로 아파치가 보이는데 헬기 소리가 들리면 그때 보입니다.
샤를 세환님 스탈린그라드 같은 독일군 전선좀 다루어주세용!!💕💕💕💕
실버버튼 코앞이에요! 힘내세요.
얼마 전에 원주체력단련장 가보니, 입구에 코브라가 박제되어 있더군요. 필드에 나가 있는데 아파치가 왔다리~ 갔다리... 사진 정말 찍고 싶었는데, 촬영금지라 ㅎㅎㅎ 뻔히 눈에 보이는데 소리 안 들리더라구요.
제가 7년전 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살면서 A-10 기동 연습 때문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군X들이 대천 바닷가 사격장을 이용해서 연습하는데... A-10을 갖고 와서... 대천의 바다 사격장에 연습하고 다시 턴~하는 위치가 광천읍 상공... 그런 만큼 상당한 속력으로 날아가서 작전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아파치 였다면... 대천 해변에서만 맴~돌았겠죠~...^^
퇴근하면서 봐야지
화천에서 근무했었는데 당시 미군 아파치 헬기가 자주 지나다녔었는데 정말 머리위에 지나가는 순간 전까지는 헬기가 오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다른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위로 투다다다하면서 깜짝 놀라 위로 쳐다보면 이미 헬기가 지나가고 있고. 특히 산등선 넘어서 오는 애들은 저멀리 실루엣은 보이는데 근접시야내로 들어오기전까진 전혀 소리자체가 안들림.
이전했다고 하던데...오래전 남춘천역 근처에서 아파치 이착륙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실물을 보았을 때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 생각보다 소리가 작다. 그렇다고 영화 '블루썬더'같이 무음항행 수준은 절대 아니고요.
군생활중 옆동네 미군기지에서 아파치가 주둔했는데요. 그냥 두르르르르 하고 조용하게 날아다녀요. 머리 바로 위에서 저공비행 해도 생각보다 조용해요. 시누크도 있었는데 ㅋㅋㅋ 폭주족이죠. 아파치에 비하면!
확실히 에어쇼보러가서 아파치 단독 기동하는걸 300미터정도 거리에서 본적이 있는데 소리가 워낙 작아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왜 모여있나 했습니다.
헬기들이 저공 비행하면 건물 군 너머나 산 능선 등에 가려져서 소리(음파)가 잘 전달이 않되고 헬기와 같은 계곡 안에 있으면 소리가 메아리 처럼 난 반사되서 어느 방향에 헬기가 있는지 알수없게 됩니다.
우리가 평소보고 듯는 헬기소음은 평시 운용하는 헬기로 일정고도 이상에서 운용 하기때문에 크게 들려요
3기갑인데 연병장에 아파치가 앉은 적이 있어요 근처 수색 나갔었는데 연병장 내려온지도 몰랐습니다.
소련이 아프칸에서 똑같이 박살낫죠 그후에 공중통제받의면서 헬기를 이용햇죠 그때헬기박살낸게 미국이준 스팅어죠
이전 회사 인근에 군 비행장이 있었는데, 아파치가 한 번씩 위로 날아 다녔죠.
저어 멀리서 아, 저거 아파치구나 하고 간신히 식별될 쯔음에는 주변에 차 다니는 소리나 기본적인 소음이 있으니 신경 안 쓰면 소리가 거의 안 들려요.
동체가 거의 이쪽 근처 상공으로 오니까 그 때 쯤이나 팟팟팟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한 번씩 보는 소방헬기나 뭐 그런 한 번 떴다하면 온 동네에 존재감을 뿌려주는 헬기들이랑은 차원을 달리함.
솔까 실내에 있어도 대충은 상공에 지나가는 거 소리 나면 고정익인가 로턴가 정도는 알 수 있잖아요? 근데 아파치는 바로 근처를 지나가는게 회사 창문에서 식별이 되는데 실내면 소리가 안 들릴 정도.
군대 공지합동훈련 할 때 OP 관측 중인데, 코브라가 날아 와서 OP에서 상당히 근접한 상공에서 개틀링을 한 번 갈겨 줬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놀랐던게 개틀링 소리가 로터소리보다 큼. 코브라 동체가 엄지~소지 다 편(300밀 측정할 때) 상태보다 조금 더 길게 보이는 정도의 거린데, 거기서 팟팟하고 로터 소리가 들리는데 개틀링이 따라라라락하니까 온 산에 그 소리 밖에 안 들림. 뭐, 좀 삼천포로 샌 거 같긴 한데, 어쨌든 아파치 소리는 그 코브라 로터 소리조차도 안 되는 것 같았음.
안돼 마지막...
앗 다음은 CH-53E 해주시겠지 ㅋㅋㅋㅋ
진심 기대하고 있을께요
우선 바로 다음은 Mi-28,Ka-50,Wz-10혹은 타이거 이렇게 나올듯 합니다
@@에러리언-h7o 망할 카오공
하보크의 등장인건가요
@@antiean666 제 생각에 ka-52 mi-28 z-10은 나올거 같네요 (아니 z-10은 진짜 "÷:/:+@+#/#@@@@&##(@?~.@♥△\)
아파치는 방어를위한 공격헬기입니다..적진에 배치된대공포에 헬기는 너무취약하기에 상대가 전차와보병으로이루어진 방어입장에서 엄청난효과를가진게 아파치죠 대한민국에 진짜효율적인무기..북한을상대할때 이만한무기가없죠
아파치 편 너무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10에도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ㅎ 퇴역 강제 연장 중인 썬더볼트도 다음에 한번 다뤄주세요 ^^ 아... 제 경험은 아닙니다만 전차 몰던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파치 보니 전쟁 나면 소리소문없이 그냥 난 죽겠구나 했다고... 진짜 소리 잘 안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슈퍼소닉 피디님의 최애 시간
한계령 휴게소위를 아파치 롱보우가 천천히 머리위로 지나갔습니다. 깜짝 놀랐죠. 엄청가깝게 지나갔는데 슉슉슉소리 정보밖에 안나더군요
두두두도 아니고 슉슉슉슉 하는 소리. 머리위 20~30미터밖에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더 신기한건 바람도 별로 안느껴진거.
포천에서 군생활 했던 사람입니다 아파치가 심심하면 날아다녔는데 산하나 넘어가면 소리가 없어지긴 하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후임들은 저게 왜 소리가 크냐고 했는데 코브라 한번 보고 왜 이게 조용하다고 하는지 알겠다고 했었습니다
여담으로 저희 대대건물에 A-10이 심심하면 사격후 이탈연습을 했었습니다...기분이 묘하더군요
05년도 500md 육군항공 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uh60, 1h, 시누크, 까무프, 코브라, 아파치 연로보급하러 자주 들어왔습니다 1년반정도 지나니 로터소리만듣고도 헬기 구분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미군 가디언 들어오면 소음이 적습니다 코브라가 의외로 크고요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했었는데 아파치가 쏘는 미사일이 터지는 소리는 들리는데 아파치 소리는 잘 안들리더라구요
아파치.처음봐서 신기해서 아직 기억나네요
2002년 양평 20사단 기갑부대에 있었습니다. 훈련중에 12대의 아파치가 언덕뒤에 있다 갑자기 저공으로 날아가는데 저희 머리위 지날때 까지 몰랐습니다.
2사단 8전대 출신입니다. 2016년 가디언 당시 한미 연합훈련으로 한국 미국 아파치 둘다 근거리에서 본적이 있는데 500m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었는데 훨씬 멀리 떠있던 F-15소리에 로터 소리가 묻히더라구요.
아파치 가디언에서 소음의 특성은 로우터 블레이드 날의 형상이 특이하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소음 자체를 많이 줄이기보다는 로우터회전음이 늦게 들리게 해서 회전음을 듣고 소리나는곳을 쳐다보면 이미 소리나는곳보다 훨씬 앞에 있어서 대공화기 사격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군대있을때 항공정비병과였는데 uh1 uh60 md500 헬기소리는 자주들었는데 소리가 다다립니다 미군 아파치도 자주접했는데 소리가 다르긴 달라요 원터치엣니 헬리콥터 로터 사운드를 모아서 들려주시면 좋을듯
대학교 기말고사 끝나고 광역버스 타고 귀가 중이었는데
창문 보고 있다가 무슨 익숙한 헬기 4대가 떠있길래, 자세히 확인해보니
아파치 공격헬기였더라고요
근데 로터소리가 수리온 헬기 로터소리 보다 더 작게 들리더라구요😮
우리 집이 경부선 축선이라 오산 기지에서 오고가는 온갖 헬기가 지나갑니다. 아파치는 머리위로 지나갈때까지 소리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히야~ 블랙호크 지나갈 때는 유리창이 덜덜거릴 정도인데 ㅋㅋ
제이앤몰 .... 그랜드 오픈은 콩글리쉬에요. Grand Opening 이 바른 표현입니다
아파치 소리 안들립니다
기보에서 장갑차 탔는데 작은 능성이 뒤에서 나타나는 아파치에 대대 전멸했습니다.
저는 장갑차에 있어서 저희 장갑차 소리도 있고 해서 아파치 소리를 전혀 못들었습니다.
개 무섭.. 작은 능선 뒤에서 스르륵.. 올라오는 아파치 개 소름
숲속으로 차 밀어 넣고 급히 위장막으로 은폐 엄폐 했지만 위치 발각나서 사망처리됨
태백산 갔다가 A10
연습하는거 봤습니다
주변에 공군 연습장이
있어요
기관포 소리가
붕 붕 방귀소리
같더군요
특전사 시절에 계기비행? 하는걸 본적있는데 눈레보일땐 들리는데 산을돌아가니까 거의 안들리더라고요.
예전에 오산기지 개방행사할때 a10 뜨고 날라댕기는 거 봤는데 어쩜 그렇게 멋있는지 10년이 지났는데도 뇌리에 박혀있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샤를티비 영상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 샤를세환의 활약이다.. 그 젠틀한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이세환이 맞나? 진짜 샤를티비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토전사봘는데 왕같은존재인 소닉피디님과 세계최고 전설적인 밀리터리 채널을 만든 샤를세환를 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토전사 명언부터 코미디 장면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소닉피디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아파치에 이어서 a-130 스펙터 건쉽 다뤄주세요~~~~
샤를tv 10만 가즈아~~~~~
a-10을 왜 죽음의 십자가라고 부르는지 충분히 알 수 있죠... 직접 본다면 알 수 있어요... 맷집 좋고, 잘 두들겨 패는 무기라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아파치가 최신의 공격헬기라도 헬기로써의 한계는 어쩔 수가 없죠... 어느정도 아군의 공군이 제공권을 장악
을 해줘야 원활한 작전이 가능한데 그걸 잘 조율하는게 중요하다는 샤를 세환님의 말이 맞죠... 일단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보면
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하는 지상의 보병들의 작전 시에 이 아파치의 화력지원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를 하더라구요...
아파치는 메인로터블레이드의 끝을 살짝 미묘한 각도로 꺾어놔서 회전 시에 로터 회전음을 상쇄 시키는 방법을 쓴다고 하죠... 내
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메사공장의 아파치 제작과정을 다큐로 보여준 적이 있었지요...
5분전 ㄷㄷ 오늘도 샤를티비!
제가 할머니집에 있는데 아파치가 아주 낮게 비행을 했습니다 땅에서 손 두 뼘만한 사이즈로 보일 정도로요 여튼 그랬는데 엄청나게 조용하더라고요 옆에 트럭이 지나가면 안 들릴것같은? 고런 느낌이였습니다
기대합니다~🙂😄
2:49 월남전서 떨어진 제트기의 몇 퍼센트가 소구경화기 및 대공화기에 떨어졌더라~,,,,? 흠~~~
몇 퍼센트 인가요?
구리 인창동에 삽니다. 아파치 블랙호크 코브라 수리온등 헬기 많이 날아다닙니다. 소리는 비슷비슷하게 납니다. 아파치가 더 작지는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