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하는 것만같은 모습이 안쓰럽습니다..제 상황도 뭣하나 다를게 없고요. 이 사회를 살아내는 법, 그것은, 제 생각에는,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각자가 맡은 바 임무(?) 혹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최선을 다해 노는것,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의 노력으로 자신을 이 사회에 끼워맞추려고 애쓰기를 멈추지않은것만 같은 덕구님..고생하셨어요~이제 최선을 다해서 놀아보기도 합시다. 유럽여행 가야만 최선놀기인가요? 아침녘 엄마와의 뒷산 산책로도 최선의 놀기중 하나였습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그래도 주인장님은 깨우치신 분이네요. 보통은 면직하고나서 자기 자신은 문제가 없는데 직장탓, 연봉탓, 민원탓, 상사탓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는 원래 썩었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며 불공평한 곳입니다. 그건 공무원 사회라도 해서 다르지 않죠.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그 불공평함을 감내하던가 이용했던 사람들이란 거....
맞습니다. 주변상황이 잘못된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치만 그런 환경에서 탓보다는 돌파구를 찾는게 현실적이죠. 돌파구라함은 퇴사 후 맞는 직장을 찾던지 현직에서 버틸수 있는 상황을 만들던지 퇴사를하든 거기서 버티든 탓만한다면 인생에 발전이 없는겁니다. 탓하는사람이 잘못됫다기보단 이상한 조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내가 바뀌면 되는거고 이런 대한민국이 싫으면 이민을 가면됩니다. 저도 불과 10년전만해도 학생이었고 참고 견뎌라고 하는 부모님의 말이 틀린게 없고 와닿는 시기가 왔네요 저도 곧 아빠가 되겠지만 내 자식한테 잘해주고 멋진 아빠가 되기위해 오늘도 좃같은 사회생활을 견디고 헤쳐 나갑니다.
한국인들 특징중 하나가 공부 잘하는 능력은 숭상시 하면서 지가 못하는 능력인 정치질, 아부, 술 잘먹는 능력, 호감형 외모, 큰키와 피지컬 이런건 '불공평함' 이라고 함 ㅋㅋ 지가 좋은 머리로 빨리 합격한건 무조건 지 노력이고 장수생들은 ㅂ.ㅅ 폐급 취급하며 욕하더니 지가 직장에서 겉돌거나 다른애가 정치빨로 잘나가거나 하는건 '불공평'이란다 ㅋㅋ 다른 누군가도 재능 받고 그걸 활용하는거지 무슨 ㅋㅋ
저도 공무원일 해봤지만 솔직히 공무원일이 어른들이 말하는것처럼 쉬운 업무가 아니에요. 공무원조직에서 정신장애인을 뽑는 걸 기피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만약 공무원일이 정신장애인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었다면 정신장애인을 기피할 이유가 없겠죠. 이 사람들은 진짜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라 취업 자체가 엄청나게 어려운데 공무원일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공무원 조직에서 이런 사람들 뽑아서 적극적으로 홍보했겠죠.
3년정도 토목직으로 일하다가 시원하게 면직하고 다른길로 일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전혀 후회안합니다... 가끔 꿈에서 그때로 돌아가 사무실에 일하는 꿈을 꾸는데 식은땀에 흥건히 젖은채 깹니다.. 아직까지도 치유되지않는 정신적충격이 컸네요. 동기들 이야기들어보니 저때만해도 7급 중간라인들 좀 살아있었는데 지금은 휴직으로 튀고 신규는 2개월내로 퇴직해서 사실상 애매한 8급밖에 없답니다 ㅋㅋㅋ 부족한 인원은 공업직이나 지적직 심지어 전기직에서도 끌어와 업무분장 다시 나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느낌이 건축직이나 토목직 그쪽 공무원이셨던 것 같네요.ㅋㅋㅋ 2019년에 방건토환 직렬 중 하나로 공개경쟁채용 말고 경력경쟁으로 과락만 면해서 운 좋아서 합격했다가 4개월만에 빤스런한 31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산 관련해서 막중한 책임감, 업무 미숙, 강도 높은 민원, 저의 업무 미숙?으로 이어지는 많은 야근, 자연스러운 주말 출근, 현타 오는 월급 등으로 그만뒀었네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안전관리 직무로 2년 좀 넘게 일하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저도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데 맥시멈으로 달 수 있는 차장(팀장 급) 과 6급 팀장 급여를 비교해보니 6급 팀장이 모든 수당 다 포함해서 연봉 1000~1500정도 급여가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싸리 바늘구멍 같이 들어가기 어려운 대기업 뚫을 능력 안되면 공무원도 괜찮은거 같아서 경채로 준비중 입니다
30대 중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공직에 들어가고 6년 일하고 7급에서 면직 후 지금은 백수 전업투자자되서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 공감이 가네요. 일하다보면 얌생이 같은 조직원들과 전임자가 싸고 간 똥을 치우기 위해 분주하고 항상 압박감에 시달리고 매일 울려대는 전화에 어느 순간 전화공포증이와서 번아웃이 왔고 반장님께 그만둔다고 하고 늦은 나이에 면직하고 요즘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시 들어가볼까하구요. 나이먹고 변변한 스펙이랑 기술이 없으니 좋은 일자리는 꿈도 못 꾸고 지금이야 투자금이 좀 늘어나서 여유가 생겼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이라...걱정이 많네요 저도
불안장애랑 우울장애가 공직생활하면서 왔어요. 근무한지 2년정도 밖에 안됐는데 벌써 휴직도 2번이나 하고 매일 출근할 떄 정신과 약을 먹지 않으면 도저히 출근을 할 수 없을 지경인데 지금 휴직이 끝나가는 무렵에 면직을 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이 됩니다. 스스로 답은 내려야하지만 먼저 면직을 하시고 사회로 나가신 경험을 토대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힘드신 상황이라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게 있습니다 조직이 님을 고용했다는 건 그 조직이 님을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일하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님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하고 있다면 그건 조직이 100퍼센트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 님은 당당히 상황을 개선시켜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당당히 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세요 그게 인사팀 사무실 들어가서 엉엉 울고 업무 안하고 진상같은 방법이라도 관계 없습니다. 인사팀과 관리자들에게 님은 부하가 아니고 민원인 입니다. 관리자는 님의 불안장애와 우울장애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사람들에게 책임 지게 하세요. 님이 그냥 그만 둬버리면 옳타구나 하고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사람 앉히고 똑같은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를 겪게 할 겁니다.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공직사회는 기득권 조직입니다. 그냥 나오기에는 아까운게 많습니다.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진상이 되세요. 님의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는 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저도 그 월급 받고 겸직도 안되는 상황에서 나중에 반토막 난 연금으로 노후를 산다면 어케 살 수 있을까 싶어서 때려쳤습니다. 물론 혼자 산다면 공무원 나쁘지 않은 밥벌이죠. 딱 그정도인거 같아요. 7급이나 5급으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진급길도 막혀있고 아직 남아있는 스윗 과장들의 여직원 보호해준다는 이상한 마인드도 꼴보기 싫고요. 육아휴직? 좋죠. 근데 공무원은 개같이 일한 사람에게 보상이 없습니다. 동료의 육아휴직으로 인해 떠맡는 업무와 그걸 처리하고 버텨낸 직원들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육아휴직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나보다 진급을 먼저하는 여직원 보고 있자면 여혐이 없다가도 생기더군요. 작은 사회주의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굳이 내가 일 안해도 월급은 똑같고 진급은 짬순으로 하고 답답해서 때려치고 중소기업 들어가서 기술 배우고 부업도 했는데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공뭔때보다도 월급도 1.5배로 받고 있고 상여금도 두배로 나오고. 내가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들도 있고요. 물론 단점으론 불안정한 정년이 있지만요. . 이곳에 몇 년 있으면서 느낀건 여기도 공직과 마찬가지로 내 윗선 기술자들 은퇴하면. 나에게도 기회는 반드시 생기겠다는 확신이었네요. 이젠 이 기술들 다 내껄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9급 공무원조차 필기합격 못한 1인 여기 있습니다. 지금은 떠돌이로 2016년부터 2340만원시작해서.. 지금 연봉 세전 퇴직금 포함 1년 기준 6000 입니다. ㅠㅠ 의원면직 하시고 지금 하시는일 만족하시면 최고 같습니다. 9급공무원 시켜준다면 지금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네요 원룸살이 전전..ㅠㅠ 화이팅 입니다.
공무원 = 박봉이지만, 급여가 안 나올 일은 없다. 사회적 인식도 좋다. 좃소기업 = 박봉이고 언제 회사 망하고 급여가 언제 끊길지 모른다. 고로 공무원이 좃소기업보다는 아주 아주 좋다. 대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대박 아니면 그냥 공무원 해라. 50살 선배가 말한다. 내 딸도 공무원 때려쳤다.
괜히 꼰대 조직 들어가면, 더럽고 편협하고 간사한 정치질이나 이간질 등 인간쓰레기 말종들이 해야하는 짓들을 해가면서, 본인의 위치를 공고히 해가야하는 정치질은 필수죠. 철밥통 조직은 이런 능력(?) 필수입니다. 업무처리능력은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나는 그저 돈받으러 회사다닌다 시간만때우면 그만이라는 마음가짐만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뭔가 조직의 불합리성, 조직의 비효율화 어떻게 조직의 효율을 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있으면 그저 본인만 타서 재가 될뿐입니다. 본인이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애초에 철밥통 조직생활에 맞지않는거에요. 아쉬워할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돌아가도 적응못합니다.
상식박의 멍청하고 무능한상사는 진짜 어딜가나 있긴한데. 음 일단 지금 중소다니는 상사는 컴퓨터 할줄도 모르고, 공문같은거 읽어도 뭔말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다 하라고함,. 저보고, 책임도 다 제가지고, 근데 배울거 1도없는데 본인이 괜히트집잡는것은 진짜 개 쓰잘대기없는걸로 훈수룰둠, 그리고 사적인거 엄청시키고 점심시간에 일시키고, 눈치보느라 퇴근시간도 일부로 매번 한참있다가가고, 일안하면서 오너가 오면 하는척~ 진짜 개 속으로 역겹고 너무 화나가서 화병나서 퇴사떄림
객관적으로 자신의 일들을 돌아보고 생각했다는 것이 참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다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가 있는 거죠 나이들면서 성숙해지는 게 경험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마찬가지로 경직된 공직사회의 문제점도 많지만 그런 문화에서 적응하지 못한 나의 문제점도 돌아보는거죠
일하다 보면 진짜 위기가 찾아옵니다. 소방공무원으로 일하다 그 위기를 못넘기고 그만뒀었네요 그뒤 지방공기업 들어와서 그때 위기를 거울삼아 십몇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오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어디로 가셨나요? 저도 진로 고민이 많네요..
구조나.구급이겠지 ㅋㅋ 공채는 절대 그만안둔다 ㅋㅋ 꿀방관이라
@@개백수-b7w ㅋㅋㅋㅋ 왜 팩폭을 하고 그러냐 ㅋㅋㅋ 숨기고 싶대자나 ㅋㅋㅋㅋㅋㅋㅋ
@@별루-t6r ㅋㅋ
@@개백수-b7w 구조나구급은 왜달라유?
공무원보다 못한 곳 가니 그런생각드는거..
전에 있던 조직보다 상식적이고 돈 많이받고 가치있는 일을한다면 절대 안드는생각임
진짜 많은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지나면 다 후회가 남지만 또 그만큼 배우는 게 있죠
너무 맞는말이네요. 저도 현직이에요. 처음 들어올때의 모습과 지금 등등이 겹쳐서 공감가네요
완전... 감동받는 영상입니다. 저도 3~4년까지는 조직에 적응하지 못했는데, 이제 5년 이상 되니 슬슬 적응하고 적당히 아부하면서... 조직에 적응하니 이제 조직이 이해되네요 ㅠ...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에 겸손함이 묻어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이분의 메타인지영상을 남탓만 하는 많은 mz들이 봤으면......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그만큼 참을만한 가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론: 버틸걸
그러나 계속 다녔으면 또 다른 큰 문제가 있었겠죠 지금 현재가 중요합니다 ㅎㅎ
말엄청 조리있게 잘하시네
그래도 성장했으니 앞날에는 긍정적인 요소겠네요.
자책하는 것만같은 모습이 안쓰럽습니다..제 상황도 뭣하나 다를게 없고요. 이 사회를 살아내는 법, 그것은, 제 생각에는,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각자가 맡은 바 임무(?) 혹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최선을 다해 노는것,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의 노력으로 자신을 이 사회에 끼워맞추려고 애쓰기를 멈추지않은것만 같은 덕구님..고생하셨어요~이제 최선을 다해서 놀아보기도 합시다. 유럽여행 가야만 최선놀기인가요? 아침녘 엄마와의 뒷산 산책로도 최선의 놀기중 하나였습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요즘은 다들 자아가 너무 과잉되어 있어요..
지금 마인드 아주 좋습니다. 멋진데요.. 현직 22년차 x세대 출신 공무원입니다 ㅎㅎ 시간이 걸리겠지만 모든게 익숙해지고 여유로와지는 시점은 반드시 옵니다. 힘내십시요
진정성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성장했네
언변도 좋으시고 객관적으로 분석하시는걸 봐서는 능력이 부족했다기보다는 그냥 공직이 안 맞으셨던거 같아요
말 잘하십니다
신규자이고, 지방직 기계직 공무원인데, 녹지직 7급이 하던 업무를 분장 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1달차 인데 힘드네요...
화이팅 하십시오!!존버는 승리합니다!
조금만 참아보세요
좋은날 옵니다
토목직 아니신게 다행이네요...
공업직은 잡부라더니..ㅋ.정말이네요
@@jungle_bass토목직은 왜요? 힘든가요?
그래도 주인장님은 깨우치신 분이네요. 보통은 면직하고나서 자기 자신은 문제가 없는데 직장탓, 연봉탓, 민원탓, 상사탓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는 원래 썩었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며 불공평한 곳입니다. 그건 공무원 사회라도 해서 다르지 않죠.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그 불공평함을 감내하던가 이용했던 사람들이란 거....
맞습니다. 주변상황이 잘못된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치만 그런 환경에서 탓보다는 돌파구를 찾는게 현실적이죠. 돌파구라함은 퇴사 후 맞는 직장을 찾던지 현직에서 버틸수 있는 상황을 만들던지 퇴사를하든 거기서 버티든 탓만한다면 인생에 발전이 없는겁니다. 탓하는사람이 잘못됫다기보단 이상한 조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내가 바뀌면 되는거고 이런 대한민국이 싫으면 이민을 가면됩니다. 저도 불과 10년전만해도 학생이었고 참고 견뎌라고 하는 부모님의 말이 틀린게 없고 와닿는 시기가 왔네요 저도 곧 아빠가 되겠지만 내 자식한테 잘해주고 멋진 아빠가 되기위해 오늘도 좃같은 사회생활을 견디고 헤쳐 나갑니다.
한국인들 특징중 하나가 공부 잘하는 능력은 숭상시 하면서
지가 못하는 능력인 정치질, 아부, 술 잘먹는 능력, 호감형 외모, 큰키와 피지컬
이런건 '불공평함' 이라고 함 ㅋㅋ
지가 좋은 머리로 빨리 합격한건 무조건 지 노력이고 장수생들은 ㅂ.ㅅ 폐급 취급하며 욕하더니
지가 직장에서 겉돌거나 다른애가 정치빨로 잘나가거나 하는건 '불공평'이란다 ㅋㅋ
다른 누군가도 재능 받고 그걸 활용하는거지 무슨 ㅋㅋ
@@walterclaude335 그렇지요 ㅋ 이게다 과도한 입시경쟁의 부작용임. 사회도 입시제도처럼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임. 마치 공부만 잘하는 범생이가 연애는 어려워 하듯이 공부와 실전은 다른 것이거늘...
공직은 빨리 들어가서 오래 다니던가,
일찍 나오던가 둘 중에서 하나가 현명한듯
+ 30넘어서 늦게 들어가기
무지성 막노동이 나은거 같음
안 다치면 되잖아요
공직생활은 미쳤음
공무원만이 인생의 정답은 아닌것같아요.
일안하는 윗대가리들을 정리해야됨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10년 전 면직 후 7년 사기업에 다니다가 저는 결국 공무원 시험 다시 보고 발령 기다리는중이에요.이번엔 제가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던 중에 알고리즘 대박이네요.
응원합니다!
31세면 다시 시험쳐서 들어가요 엄청 늦은 나이도 아니구만 다시하면 되는데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현직 6급입니다...9급때 사표 두번 냈는데 반려됐습니다. 그때 제사표를 반려해주신 계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8급때까진 힘들었지만 점점 적응해서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직렬이?
월급이 3-400됐겄네
@@Goldmaltese 4
@@Goldmaltese 400되지
저도 공무원일 해봤지만 솔직히 공무원일이 어른들이 말하는것처럼 쉬운 업무가 아니에요. 공무원조직에서 정신장애인을 뽑는 걸 기피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만약 공무원일이 정신장애인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었다면 정신장애인을 기피할 이유가 없겠죠. 이 사람들은 진짜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라 취업 자체가 엄청나게 어려운데 공무원일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공무원 조직에서 이런 사람들 뽑아서 적극적으로 홍보했겠죠.
3년정도 토목직으로 일하다가 시원하게 면직하고 다른길로 일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전혀 후회안합니다... 가끔 꿈에서 그때로 돌아가 사무실에 일하는 꿈을 꾸는데 식은땀에 흥건히 젖은채 깹니다.. 아직까지도 치유되지않는 정신적충격이 컸네요. 동기들 이야기들어보니 저때만해도 7급 중간라인들 좀 살아있었는데 지금은 휴직으로 튀고 신규는 2개월내로 퇴직해서 사실상 애매한 8급밖에 없답니다 ㅋㅋㅋ 부족한 인원은 공업직이나 지적직 심지어 전기직에서도 끌어와 업무분장 다시 나눈다고 하네요.
하 ㅅㅂ 욕해서 죄송해요
이래서 제가 토목직 밖에 없는 과로 왔군요 전기직 신입인데 공사를 맡긴데요 걱정만 앞서요...과에 전기직렬 아무도 없어요😢😢
@@오크대장리재영오우 친구 반가워
토목직 5년하고 의원면직한 동무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너 ㅈ됐어, 얼른 튀어 10알‘
업무가 너무 많아서 과중하게 느껴진다면 부서의 보고체계를 통해서...???9급이 어떻게 알아 아는 공무원 몇이나 될까?
저도 몰라서 그만뒀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느낌이 건축직이나 토목직 그쪽 공무원이셨던 것 같네요.ㅋㅋㅋ
2019년에 방건토환 직렬 중 하나로
공개경쟁채용 말고 경력경쟁으로 과락만 면해서 운 좋아서 합격했다가
4개월만에 빤스런한 31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산 관련해서 막중한 책임감, 업무 미숙, 강도 높은 민원, 저의 업무 미숙?으로 이어지는 많은 야근,
자연스러운 주말 출근, 현타 오는 월급 등으로 그만뒀었네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안전관리 직무로 2년 좀 넘게 일하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고생많으셨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 모르면 소송당해서 범죄자 되는경우 있나..
혹시 안전관리면 전기안전관리이신가요?
@@uunvoid범죄자가 되는 형사고소를 당하는 경우는 드물고 ㅋ 민사소송 행정소송은 당함 ㅋㅋ
근데 공무원 일 하다보면 행정소송 정도는 뭐…
공무원은 군대와 같음
처음에는 힘들지만 짬이 찰수록 병장급의 여유를 누리며 중견기업 급여보다 쎄짐
나이가 들어갈수록 편해지는직업이 최고임 요즘 mz들은 너무급함 모든걸 한순간에 가지려하는데 그건 말도안되는 착각임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선생님,,,, 하트박고 갑니다
ㅇㅈ
인정. 지금 40초반 6급이고 만17년 넘었는데 책임은 크지만 할만하고 내능력보다 급여많음을 느낌. 물론 ㅈ같은건 마찬가지지만 내 나이에 이직고민할텐데 심히 맘이 편함
요즘 mz 그러는데 지들은 숨쉬는것만으로 합격해서 윗자리에서 날먹 하면서 밑에 있는 본인보다 공부많이 한 애들에게 짬때리고
꼰대짓 하면서 일은 일대로 시키는데 어캐 버팀?
저도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데 맥시멈으로 달 수 있는 차장(팀장 급) 과 6급 팀장 급여를 비교해보니 6급 팀장이 모든 수당 다 포함해서 연봉 1000~1500정도 급여가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싸리 바늘구멍 같이 들어가기 어려운 대기업 뚫을 능력 안되면 공무원도 괜찮은거 같아서 경채로 준비중 입니다
뒤돌아 보지말고 자신이 발전할수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조기은퇴했지만 현직 때 쌓은 네트워크와 현재분야의 틈새시장에 답이있다고 봐요. 그러기위해 자신의 현분야에서 프로가 되어야겠죠
30대 중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공직에 들어가고 6년 일하고 7급에서 면직 후 지금은 백수 전업투자자되서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 공감이 가네요.
일하다보면 얌생이 같은 조직원들과 전임자가 싸고 간 똥을 치우기 위해 분주하고
항상 압박감에 시달리고 매일 울려대는 전화에 어느 순간 전화공포증이와서 번아웃이 왔고 반장님께 그만둔다고 하고 늦은 나이에 면직하고
요즘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시 들어가볼까하구요. 나이먹고 변변한 스펙이랑 기술이 없으니 좋은 일자리는 꿈도 못 꾸고 지금이야 투자금이 좀 늘어나서 여유가 생겼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이라...걱정이 많네요 저도
전업 얼마로 시작하셨는지요? 화이팅입니다.
@@미녀53 전업?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누구탓하면 자기만 힘듭니다 조직탓하면 내가 신입탓하면 조직이 그리고 장차 사회가 힘듭니다 남과 다른게 사회입니다 정말 고치고싶다면 무시받고 짱돌을 맞아야겠지요 아니면 그러려니 하는게 낫습니다😢
불안장애랑 우울장애가 공직생활하면서 왔어요. 근무한지 2년정도 밖에 안됐는데 벌써 휴직도 2번이나 하고 매일 출근할 떄 정신과 약을 먹지 않으면 도저히 출근을 할 수 없을 지경인데 지금 휴직이 끝나가는 무렵에 면직을 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이 됩니다. 스스로 답은 내려야하지만 먼저 면직을 하시고 사회로 나가신 경험을 토대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힘드신 상황이라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게 있습니다
조직이 님을 고용했다는 건 그 조직이 님을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일하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님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하고 있다면 그건 조직이 100퍼센트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 님은 당당히 상황을 개선시켜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당당히 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세요 그게 인사팀 사무실 들어가서 엉엉 울고 업무 안하고 진상같은 방법이라도 관계 없습니다. 인사팀과 관리자들에게 님은 부하가 아니고 민원인 입니다.
관리자는 님의 불안장애와 우울장애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사람들에게 책임 지게 하세요. 님이 그냥 그만 둬버리면 옳타구나 하고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사람 앉히고 똑같은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를 겪게 할 겁니다.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공직사회는 기득권 조직입니다. 그냥 나오기에는 아까운게 많습니다.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진상이 되세요. 님의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는 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휴직상태에서 일당으로주는 노가다같은거 한번 해보세요
@@ggongdry8561아니면 쿠팡 상하차 한번 해보면 됨.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과 비교하니 공무원이 힘듬거임
혹시 무슨직이신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쿠팡맨 한번 뛰고 오면 치료될듯 잠도잘오고
분명히 개인의 문제보다 사회구조와 조직의 문제가 더 큰데 자신의 부족으로 가스라이팅 당하신게 안타깝네.-40대 꼰대 공직자-
ㄷㄷ 말 존ㄴ나 잘하시는데요??
저런 능력이있어도 ㅈ같은건 똑같긴함
근데 사회의 ㅈ같음을 느껴보지않고들어오면 멘탈이 꽤많이 흔들릴거임
저도 그 월급 받고 겸직도 안되는 상황에서 나중에 반토막 난 연금으로 노후를 산다면 어케 살 수 있을까 싶어서 때려쳤습니다. 물론 혼자 산다면 공무원 나쁘지 않은 밥벌이죠. 딱 그정도인거 같아요. 7급이나 5급으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진급길도 막혀있고 아직 남아있는 스윗 과장들의 여직원 보호해준다는 이상한 마인드도 꼴보기 싫고요. 육아휴직? 좋죠. 근데 공무원은 개같이 일한 사람에게 보상이 없습니다. 동료의 육아휴직으로 인해 떠맡는 업무와 그걸 처리하고 버텨낸 직원들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육아휴직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나보다 진급을 먼저하는 여직원 보고 있자면 여혐이 없다가도 생기더군요. 작은 사회주의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굳이 내가 일 안해도 월급은 똑같고 진급은 짬순으로 하고 답답해서 때려치고 중소기업 들어가서 기술 배우고 부업도 했는데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공뭔때보다도 월급도 1.5배로 받고 있고 상여금도 두배로 나오고. 내가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들도 있고요. 물론 단점으론 불안정한 정년이 있지만요. . 이곳에 몇 년 있으면서 느낀건 여기도 공직과 마찬가지로 내 윗선 기술자들 은퇴하면. 나에게도 기회는 반드시 생기겠다는 확신이었네요. 이젠 이 기술들 다 내껄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뒤에 관물대인가요?
오피스텔 빌트인 가구 기본옵션입니다~
공무원 힘들지만 중소기업보다 좋습니다
네 저도 공장일 하는데 힘듭니다 ㅜㅡㅜ
행정쪽은 중견기업보다 낫죠
@@taetae-zi2sb중견도 중견나름입니다 저는 중견이 더 낫다고 봅니다
@@쑤니와또리확실히 이공계쪽은 중견이 낫고 인문상경쪽은 공무원이 낫습니다. 인문상경은 중견은 정년도 보장안되어있고 월급도 공무원이랑 크게 차이 안날정도로 박하니깐요.
특정 직급 되면 더이상 승진도 막히구요.
오히려 생애소득 따지면 공무원이 더 높습니다.
100년 넘게 그랬다고 하더라도 언젠간 공무원 조직도 바뀔겁니다. 그때가 오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시겠네요
9급 공무원조차 필기합격 못한 1인 여기 있습니다.
지금은 떠돌이로 2016년부터 2340만원시작해서.. 지금 연봉 세전 퇴직금 포함 1년 기준 6000 입니다.
ㅠㅠ 의원면직 하시고 지금 하시는일 만족하시면 최고 같습니다.
9급공무원 시켜준다면 지금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네요
원룸살이 전전..ㅠㅠ 화이팅 입니다.
세전6천 빠듯빠듯하군요
전 5년인데 이제 세전 5천입니다 같은 8년차면 저도 6천찍을꺼같긴한데 10년만버티자 생각으로다니고있습니다 15년정도한사람 연봉보면 7천200정도 해서 그것만보고버티고있습니다. 과장님만봐도 1억넘던데 만날돈없다고하는건똑같습니다
민원, 극하게 족은 급여가 주 원인 같습니다..ㅜ
당신은 9급보다 능력있으니 잘 그만뒀는듯
공무원 = 박봉이지만, 급여가 안 나올 일은 없다. 사회적 인식도 좋다. 좃소기업 = 박봉이고 언제 회사 망하고 급여가 언제 끊길지 모른다. 고로 공무원이 좃소기업보다는 아주 아주 좋다. 대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대박 아니면 그냥 공무원 해라. 50살 선배가 말한다. 내 딸도 공무원 때려쳤다.
당연한거임 그 ㅈ소기업에서 공부해서 오는게 공무원이니까 회사다니면서 공무원 준비하는사람들도많음
꼰대
공직생활에 어떤점이 가장 답답하셨나요?
구독완료햇음. 저는 중소기업 사무직햇는데요, 여기 월급 매년 최저시급이고 호봉이 절대안올라가고, 무능하고 멍청한 상사는 여기도 있고요, 특히나 진짜 제가 상사일까지 다하는건 여기 중소기업도 공무원이랑 똑같고 무능하고 머저리같은 상사가 돈 더처받아가고, 추석 설날 명절때 받는 선물도 다 혼자 다 쓸어가고 제가하는일을 본인이 하는거라고 보고하는거 또한 여기 중소기업뿐만아니라 제가 유튜브로본 공직사회나 어디나 다 똑같더라고요, 근데 중소기업은 진짜로 답이없는게요, 여긴 월급이 매년 최저시급이고 주40시간이고 상여금도안나옵니다. 공무원보다 급여가 낮은곳이죠, 아 그리고 일도 젊고 연차 낮은 직원이 다~~~~~~합니다. 행정으로 왓는데 시설도함 ㅋ
그럼 공무원 오세요
거길 왜다님? 님 지능도 문제임
@@쑤니와또리 셤 칠 자신 없는 불쌍한분 같아요 나같으면 공뭔셤치겠네
9급이 워낙 가치가 없으니 그만둘수 있었던것
공무원보다 밖이 더 힘드셨나요
더 힘들어요
그 나이때는 부족한게맞겟죠. 지금은 그걸 터득하셧니까 그런거고... 어쩔수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을 보고 근로욕구 Up! Up! 되었습니다!
퇴사 생각이 싹 사라졌네영^^*
화이팅입니다!
천재들 특징
관상보니까 공무원은 못할거같긴하네
현생을 응원함
결국 진상때문에 손든거네.
존버했으면 올해 7급 달았을듯
결론은 조직도 조직이지만 본인이게도 문제가 많았기에, 다시 돌아간다면 그만두지않고 해본다인가요?
다시 젊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도망 안치고 해보고 싶네요 ㅎㅎ 이제는 그럴 수는 없지만요
지금계신곳은 무슨 자격증을 따서 들어가신건가요?
회사는 보통 지원조건이 토익스피킹 이나 토익점수 요구해서 영어시험점수부터 만들엏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후회 안되시나요..
5년하고 면직했는데 이 나라 공무원은 지금 비정상이 맞음
옆에 일본만 봐도 지금 이런 상황은 아님
명백한 사회문제들인데 모든걸 개인의 노력으로만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봄
왜그만뒀어요 ㅠㅠㅠㅠ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합격 못할것 같아 미용사 되야 하나 생각중이에요ㅠㅠ 둘 중 어느게 나을까요?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이왕 시험 준비 시작한 김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시험장까지 들어가 보시고, 안되면 그때 후회없이 털고 나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렬과 지역 넓게말씀 안되실까요 ㅎ 직렬만이래도요 ㅜ
아쉽네 곧 7급을 바라봤을 텐데
다시 시험 칠 생각은 없으신가요?
나중에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지면 다시 시험 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deok9ne 한번 합격하셨으니 다시 조금씩 공부하셔서 시험치시면 될것 같으신데요
기술직이라 커트가 높은것도 아니니까요.
괜히 꼰대 조직 들어가면, 더럽고 편협하고 간사한 정치질이나 이간질 등 인간쓰레기 말종들이 해야하는 짓들을 해가면서, 본인의 위치를 공고히 해가야하는 정치질은 필수죠. 철밥통 조직은 이런 능력(?) 필수입니다. 업무처리능력은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나는 그저 돈받으러 회사다닌다 시간만때우면 그만이라는 마음가짐만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뭔가 조직의 불합리성, 조직의 비효율화 어떻게 조직의 효율을 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있으면 그저 본인만 타서 재가 될뿐입니다. 본인이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애초에 철밥통 조직생활에 맞지않는거에요. 아쉬워할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돌아가도 적응못합니다.
후회중이구먼
송일국 닮았음
직렬이 뭔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인,허가 취급하는 기술 직렬이었어요 ㅎㅎㅎ
건축이면 관둔게 잘하신게 맞긴함
공무직은 어찌보시는지
제가 그쪽에 대해 잘 몰라서 같이일하던 공무직이 하시던일에 대한 영상을 찍어봣습니다
돌려서 까는 느낌도 들고 무섭네 이제들어갈건데
근데 그돈받고 그일한다는 거 하나만으로 정리가됨 개병딱조직이 맞다
국립공원이 왜나오나요?
9급 공무원이 국립공원으로 자막이 들갔네요ㅠ
면직하신거 후회가 되시는지요..?
그냥 기업은 현실적으로 40대 후반 되면 계속 다니기 어려우니, 그런 면에서 면직한 게 아쉽습니다.
나이가 젊잔휴
젊음이 무기여
피부에 점인건지 검버섯인건지
상식박의 멍청하고 무능한상사는 진짜 어딜가나 있긴한데. 음 일단 지금 중소다니는 상사는 컴퓨터 할줄도 모르고, 공문같은거 읽어도 뭔말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다 하라고함,. 저보고, 책임도 다 제가지고, 근데 배울거 1도없는데 본인이 괜히트집잡는것은 진짜 개 쓰잘대기없는걸로 훈수룰둠, 그리고 사적인거 엄청시키고 점심시간에 일시키고, 눈치보느라 퇴근시간도 일부로 매번 한참있다가가고, 일안하면서 오너가 오면 하는척~ 진짜 개 속으로 역겹고 너무 화나가서 화병나서 퇴사떄림
뭔 일제시대 드립하면서 공무원까내리냐;;
열심히 일하는사람들도 있는데 렌치나 돌려라 까내리기전에
일제시대때부터 오래 유지된 체제에 내가 적응을 못한다면 조직이 이상한게 아니라 나 자신이 이상하다고 말한게 어떻게 공무원을 까내리는걸로 해석하실 수 있죠
안녕하세요 전 인생탐구생활이라는 채널을 운영중인 마소장이라고 합니다 공무원 퇴사 관련해서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가능하시면 연락가능한 메일 또는 카톡아이디 등 남겨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