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1.실용음악과 가지도말고, 보내지도 마라 - 이대아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19
- #실용음악과#이대아
*.안녕하세요~
오늘 이영상을 한달전부터 준비하면서, 혹시나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없는가?
너무 과격하지는 않을까? 하고, 처음 작성한 대본을 수없이 반복해서 살펴보고, 수정하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음악을 노래하고,연주하고 창작하는 것은, 풍부한 감성과,무한한 상상력 그리고 숨을 멈추는 그순간까지 연습하고 노력하는 끝없는 도전 등의 인간의 지성 중에 가장 뛰어난 역량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음악을 직업으로 삼아서 생활비를 벌고,어른이 되서 가정을꾸리고 가족들을 먹이고 입히고 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된다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가 정말 어려운 현실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이방송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을 안다는 전제하에 다시 20대로 되돌아간다면, 저는 단연코 음악을 직업으로 삼지 않고, 안정적인 생계를 해결한 후에 여가를 활용해서 음악활동을 했을겁니다.
이방송이 여러분들의 음악인생에 진심으로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이대아 프로필(profile)
/해군홍보단 기타리스트 제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MBC 드라마 "서울의 달" 타이틀곡 작곡,편곡,기타연주
/그외 다수 드라마 O.S.T 작,편곡,연주
/이승철과 미래로 기타리스트
/MBC 관현악단 기타리스트
/다수뮤지션들과 라이브 및 레코딩 세션
/색소폰연주자 Danny Jung "Make a wish" 음반기획 및 제작
/SBS 쇼 노래하는 대한민국 악단장 역임
/2014년 경희 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2017년 이대아 EP 음반 발표
/ 한국 연예 제작자협회 정회원
/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원
/ 음악 실연자 협회 대의원(젼)
*Camera - Galaxy Note 9
*이영상의 다운로드와 2차편집을 금합니다.
- Don't re-upload or edit , just share the link please
이대아 Music TV 후원하기
3333 - 12 - 9460951 카카오은행 (예금주 : 이정철)
(텔레뱅킹 은행코드 : 090 ) 
Видеоклипы
![MAF Teeski - Whole Thing (feat. VonOff1700)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SHWEj-ndz6g/mqdefault.jpg)
건전한 댓글과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 음악을 하고 싶다면 인문학을 먼저 공부해라!", 무릎 탁!
대아님의 현실적인 말씀 공감과 동시에 감동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대중음악계의 현실을 정확하게 꼬집어 주시는지.. 대아님 대단하십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제가 늘 생각했던 안타까운 부분을 정확하게 대변해주시는 대아님~ 정말 멋지분입니다. 말씀 공감100% 입니다. 👏 👏 👏 👏 👏 👏 👏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번을 들어와서 보게되네요. 실용음악과의 현실을 제대로 통찰하고 계십니다. 세션기술 열심히 익혀 어느곡이든 보고 칠만큼의 실력이 되도 실업자신세를 피할수가 없더군요 말이 프리랜서지 그냥 백수입니다. 편곡까지 하다가 이제는 취미로 돌아섰네요.
보람도 있엏지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한몫을 해내지 못한다는 자괴감,고립감이 저를 압박했고 결국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고있습니다. 성공은 극 소수 입니다. 음악잘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운이 따라줘야합니다. 모두 행복한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프로 뮤지션이시군요. 프로 생활 하면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세월이 흐르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남들이 가지지 못한 음악적 재능과 연주력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시간이 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LeeDaeAh-MusicTV감사합니다 선배님 큰 위로가 됩니다. 현재는 음악에 매몰되었을때보다 훨씬 건반치는게 재밌고 즐겁습니다.
졸업이후 가수콘서트세션, 녹음세션 ,편곡 등등 안해본것 없이 그래도 그만둘수 있어 후회가 없습니다. 제 제자들 에게도 열심히 해라 언젠간 기회가 올것이다 라고 가르쳤는데 이제는 음악한다고 하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재능과 노력으로 성공이 보장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
행복한음악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냉철하고 명확하게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 그걸 공부하는걸로 바꿔봐도 똑같음. 결론은 하고싶은거 하면됨.
사회의 빛과소금이 되시는 용기있는 선생의 말씀에 뜨거운 박수와존경을 보냅니다 이런내용을 많은 부모님과학생들이 보았으면 좋을텐데 .... 지혜롭고 똑똑한 선생의 앞날에 영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멋진분이세요!
소신의 말씀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마라라고 하는 말에 말 거면 마는 게 맞아요.. 그곳은 정신 나간 멋진 녀석들이 사는 곳입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빕 이번주 이깁시다
먼소린가 해서 들어왔는데 구구절절 맞는말만 해서 너무 웃겼음 ㅋㅋ 근데 이쪽업계에서 싫어할만 소리긴함 너무 바른말만해서 싫어할듯 근데 다 공감함 실음과 나온거 후회하는사람 너무 많이봤음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의대나 소프트웨어 분야, 컴퓨터와 바이오 분야로 우리 학생들을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인서울 4년제 공학전공이 아니면 모두 치킨집이나 자영업 신세가 뻔한건 전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국가적으로는 반도체 분야가 유망할 것입니다.
인문학이나 예체능분야에선 해외 박사까지 따고 귀국해도 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 나이에 국문학박사, 철학박사가 무슨 직업을 얻겠습니까?
실용음악 쪽은 그래도 레슨을 할 수 있고 아니면 이렇게 전공을 살려서 유튜브라도 할 수 있지, 다른 분야는 대학 나와도 전공 살려서 할 수 있는게 없죠... 최소 중경외시 4년제 공대를 가지 못할거면 한 살이라도 어릴때 공사장이라도 가서 기술을 배우고 돈을 모으는게 현실적인겁니다.
이대아 tv 님의 식견에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대아 교수님 예체능 바닥에서
소신있는 말씀해주시니 큰용기를 낸듯 보입니다 대단한
분이라 생각하며 이제라도 학부모님께서 현실적으로
생각하심이 자녀에게 큰도움이
될듯 합니다
현실을 정확히 지적한, 날카롭고,정직한 말씀이십니다.
지금 답글을 쓰려고 보니 작성한 내용이 수정 되었네요^^
음악 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 합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켜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고정관념이나 관습에 얽메여서, 살아가면, 결국, 종속적인 삶, 그 관념의틀에 지배당하여 살아갈수 밖에 없는 삶이 되겠죠? 음악을 하고 싶고 해야겠다고 생각하더라도,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서 자신의 함양을 키우면 세상을 보는 안목과, 본인만의 가치와 본인의 영역을 확장 해 나갈수 있는 힘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이대아님의 이런 창의적인 발상과 시도는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주며, 음악에 관심 있는 여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 보여 지네요. 용기내어 이런 음악 관련 시사정보를 올려주신점 감사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모든 문명의 진화와 주도권은 누가 결정하느냐 하는것은, 누가 더 무모하냐, 누가 더 황당무계하냐? 이것이 결정하지, 누가 더 정확하냐, 누가 더 착하냐? 하는것이 결정 하지 않는다 " 는 어느 철학자의 말도 참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어쩌라는 겁니까.
@@dltndyd9 현실을 즉시 하셨으면 판단은 개인몫입니다. 누구도 개인판단을 뭐라 할수 없습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네요...백퍼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이대아씨...대단한 용기 응원합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올바른 방향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방송이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참..기타를 취미로 배우는 일반인으로서 조금은 알고는 있었지만 슬픈현실이네요.. 꽤 쉽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정말 모든걸 알려주셔서..
많은 지망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의
미래를 잘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100프로 공감..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중요한 예기임..
바른소리~
쓴소리~
젊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하신 말씀~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고견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진실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말이시군요~~
명확하네요
현직 드럼강사인데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ㅋㅋ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이 여기에 계셨네요 그래도 저는 잘 버티고있습니다 ㅎㅎ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사실 지금보다 일자리는 많았지만..1980년대도 밤무대 열악했습니다 와이키키 브러더스 영화보면 젊은 사람들 실감할겁니다 공감합니다
멋지셔요🎉
좋아하는걸 일로 한다는건 좋아하는 음악을 알람소리로 맞춰서 아침마다 깨는것과 같다
현실적으로 안정적이고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걸 해야한다 좋아하는것과 적성에 맞는건 완전히 다르다 좋아하는건 취미로 해도 충분하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현실적 문제를 너무도 잘 짚어 주시니 감사드리며 찬양반주로 봉사하게될 날을 꿈꾸며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60 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고교때 몾다한 밴드생활 이제 친구들과 아마추어 7080밴드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 구구절절이
맞아요. 우리아들 음악하다가 힘들어
쉬는데 계속쉬라고
해야겠어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인생에 정답을 안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자녀분이 음악에 재능을 가지고 태어 났으면 그 DNA를 포기 하는것 또한 나중에 후회로 남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만약 가능 하다면 생계 문제를 해결 하고 음악생활을 병행 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삶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현실적이네요.. 실용음악 기타에 관심이 있어서 어느정도 실력이 필요한지 출신자분께 물어보니 거의 정점의 수준이더라구요.. 근데 대학에서는 배우는 게 거의 없다고 합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기가 대단하세요~ 사이다 인정!!! 오늘 수시 s예대 작곡3명뽑는데 80:1로 질문도 몇가지 받아서 잔뜩 기대했던 아이가 불합격해서 살짝 우울했는데 엄청 위로됩니다 ㅎㅎ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자녀분이 작곡전공을 희망 하는가봅니다. 어린마음에 상처가 있을겁니다. 어려운 길이라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고는 이해 할수 없는게 딜레마인듯 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성공확률 1% 미만이라서 확률이 낮은게임에 인생을 걸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혹시 작곡가로 대성 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참 어려운 선택입니다. 자녀분 잘 다독여 주십시요~
이래서 인터넷 디깅 시장파악, 마케팅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대학을 떨어져도 본인만의 길.. 아니 조그만한 구멍이라도 만들어놓면 다시 한번 시도 할 수있는 기회가 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래서 후배들한테 누누히 말합니다. 30이전에 쇼부 못보면 그냥 취미로 음악하라고..
40 다 되서 포기하면 그 사람 경력이며 직업숙련도도 없고 그냥 나가리 되는겁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생활력키우면서 음악하는게 여러모로 지지않는 싸움입니다. 물론 성공한 몇몇보단 실력에서 미치지 못하겠지만..
로또확률보다 더 낮은 음악으로 성공하는 몇몇에 인생 갈아넣는 건 바보짓입니다
공감합니다 10년동안 멜로디 연구했는데 후렴구 명곡 3곡나왔고 가수분들 세분이 선택해서 여러작곡가들과 곡작업한다는데 3,4년 정도 걸려야 빠른거고 길게는 7년에서 10년도 걸린다는데 히트쳐봤자 그 해 몇년 저작권료들어오고 사라진다는;; 그냥 나이먹으면 연주나 작곡이든 안정적이지 못하면 다 그만둬요
정말 현실적이고 공감대는 말입니다. 저도 제자들에게 실용음악을 전공을 하려면 이 많은 리스크를 이겨 정상에 도착할 의지가 있다면 전공 하라하고 그게 아니면 현대 sk 시험 준비하라고 합니다. 음대 들어갈 돈으로 차라리 음악 장비에 투자해 보라고 합니다.
실용음악과 가기로 결심한 학생입니다 팩트로 너무 맞아서 현타가 오네요 ㅋㅋㅋㅋ
좀 더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user-th1dl8kf9v 좋은 스승님 만나서 성장하고 있고 제 인생의 가치를 위해서 음악을 할려고 합니다
@@sud3113 답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유익한 영상이라 2번 째 보고 있습니다
뮤지션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동의합니다
경기가 나쁘면 제일 먼저 예체능 문화 생활 지출을 줄이죠 죽고 사는 문제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음악은 어차피 재능 있는 사람만 살아 남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굳이 한가지 덧붙이자면, 재능이 출중해도 빛을 못보는 뮤지션이 대부분입니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도 살아 있던 당대에는 빛을 못보다가 후대에 멘델스존에 의해 악보가 수집 되고 전인류에 바흐의 음악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대중가요는 어려운 변별력을 요하는 뛰어난 음악성이 없어도 운빨과 비지니스빨이 좋으면 성공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생사가 그렇지만 이 바닥은 더 운빨이 크게 작용하는듯.. 세션쪽도 작곡가 잘 만나서 히트하면 연락 많이오고 인맥없으면 실력 좋아도(어짜피 필드 나올 정도면 실력은 고만고만함) 일이 없는게 현실이라... 지인중에 90~00년대 탑티어급 레코딩 세션하시던 분이 일이 없어서 전업하신거보고 이 바닥은 정말 미래가 없음을 깨닫고 현재는 취미로만 음악을 하고 있음ㄷㄷ
의견~ 감사합니다 🙏
이 바닥도 바닥인데 한국 음악시장에서 성공하는건 불가능이 가깝다고 결론지었음 프로듀서는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가수, 연주자.. 진짜 답도 없다
팩트폭행 제대로 해주셨네요....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이야기 한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으실텐데......
아닙니다 정확한 현실 입니다 음악을 직업으로 꿈꾸는 많은분들 위 영상을 보시고 한번쯤 꼭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이번에 우리아이가 안성에있는 실용음악 보컬로 수시에 합격했는대 저는 그냥 본인이 너무나 하고 싶다길래
반대는 안했습니다
그이유는 80년대 후반부터 전자공학이 인기가 있었는대
막상 들어가니 적성은 너무나 안맞고 어찌해서
졸업해서 대기업 들어갔는대 적성도 안맞다보니
5년도 못 다니고
사회생활을 거의 20년이상해보니 먹고사는 방법은 참
다양합니다
자기의 음악적인 취향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뭔들 다 AI로 대체될텐데 대체되니 할필요가없다가 아니라 사람이디렉팅할수있는 능력을키워야죠
애매한 사람들은 전부 대체되고 진짜 실력들만이 남겠죠
가버렸어요...
선택 했으면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하셔요~
한국은 수출 제조로 먹고사는나라죠. 여가 서비스 이런걸로 먹고살수없습니다. 근황올림픽만봐도 전주만들으면 누군지 알만한 원히트원더 이상한 가수 작곡가도 99.9%는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더군요. 건강도 대부분 안좋고..... 그나마 음악쪽에서 여유있게사는사람들은 원래 부모님이 잘살아서 집이고 돈이고 지원해주는 경우고. 돈을벌고싶고 성공이 하고싶다면 IT개발을 하거나 기술을 배워야죠. 음악은 직업이 될수없습니다 자아실현이나 취미로 하는거죠 . 지금 출산율이 0.75인데 그나마 과밀학교 한학년이 40명?? 점점줄어드는데 거기서 돈주고 실용음악배울 아이들 학년당 2,3명도 안될걸요? 그 2~3명 레슨하려는 실용쪽 졸업자가 몇만명입니다. 인생황금기 4년 등록금 몇천만원들여서 실업자 라니요.... 국가적 낭비 맞습니다... 실용졸업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같은거 전전하며 학자금대출못갚고 신용불량자... 이제 학생들에게 진실을 이야기 해야할때입니다.
좋은 의견과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으로 전공은 비추합니다. 그냥 교양으로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피아노, 플릇을 연주하는데 비전공자였어도 학원을 해봤고 지금은 음악특기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대, 음대, 무용, 연극영화, 체대 다그러합니다.
이미 교육기관자체가 교육은 명분이고 목적은 교육사업에 더 가깝죠. 이제 그 교육이라는 명분이 사람들의 정보력과 현실성이 높아지면서 슬슬 한계가 탄로나고있다고생각합니다 아마 업계 교수 및 관계자들은 그한계를 이미 체감할것입니다 장점도 분명있겠지만 실용음악학과는 머지않아 한계를 드러낼것이고 개인적인견해이지만 나아가서는 실용음악이라는 것이 실패를 딛고 한단계 발전되서 프로뮤지션이될수있는 현실적인 교육의 발판이될거라고도 생각하고있습니다 공감하고갑니다
방송 내용대로 음악, 미술, 기타 예술은 취미로 하기를 ....아는 뮤지션 보니 힘겹게 견디는 모습이 그렇네요.
아이네님 처럼 성공하는 건 쉽지 않군요 ㅜㅜ
클래식 음악계도 똑같아요... 몇 년씩 돈들여 유학해도 귀국 연주회 한 다음 날부터 실업자... 임윤찬은 한 명뿐...
음악을 그만둔 분들은 주로 어떤직업을 현재 가지고 있나요
택배상하차랑 쿠팡많이합니다
이번에 제딸이 국제예대 보컬 2차 합격했는데 고민이네요.. 보내야할지.. 아님 다른 대학 보내야할지...
인생의 정답을 찾는것은 나이가 들어도 참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아직 앞길이 구만리 같은 어린 나이니까 일단 자기가 좋아 하는것을 도와 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딴지거는거 아니구요) 클래식음대는 졸업생들 현황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클래식 음대 상황을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작곡,기악,성악 각파트별 학생수 비율이 여자 70~90% : 남자 10~30% 정도의 비율로 여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여학생은 결혼후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결혼 상대의 직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고, 남자들은 졸업후 음악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는데 이또한 녹록치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보면 됩니다.
@@LeeDaeAh-MusicTV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학생 대부분은 졸업후에 결혼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한다.... 는건 음대졸업이 ‘시집 잘가게 해줬다 ‘ 로 비칠까 살짝 우려됩니다. 저는 물론 그런뜻으로 이야기하신게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neossaengu 음대에 예쁜애들 많아서 시집 잘감
남 여 차이점은 남자분들은 결혼을하면 가장으로써 책임이 있어야되니 ,,, 여자분들은 결혼을 결혼하면 배우자 직업에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죠
세월이 지나면서 세상도 수시로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먹고 사는 문제로 꿈을 지닌 젊은이들을 좌절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향력있는 분들의 이런 말씀은 어떤 파급력을 가질까요 ...
이제는 평생직장도, 한 가지 기술만으로 평생을 안정적으로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젊음은 큰 재산이고 지금 꾸고 있는 꿈이 모두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고 싶은거 하세요. 나이먹고 보니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겁 먹지말고 나아가세요~
다른이와 비교하지말고 행복한 순간을 만드세요.음악이 주는 위로를 충분히 누리세요. 그리고 나눠주세요~
돈은 벌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도 없이 평생 돈만 법니다. 그러다 늙고 병들지요.
힘내세요~음악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영상에서 미처 설명 다하지 못한 현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만 놓고 성공여부를 기준한다면 음악계에서는 확률 0.1% 미만이라서, 이 낮은 확률에 먹고사는 인생을 걸라 하는것이 무모한듯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경제적 성공을 이룬다는것~ 멋진일이긴 합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 그리고 거기에 따른 댓가도 누리고 혹은 치르는것도 각자의 책임.
요즘은 해외든 국내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기에 그만큼 경쟁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ㅋㅋ 하지만 종종 보면 음악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성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으로 음악만 잘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현재는 음악을 질만들고 잘 파는것 본인을 알릴수있는 sns 및 스트리밍으로 본인의 음악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튜브, 구글 등으로 충분히 독학으로 배울수 있는것들이 차고 넘치는데 과연 음악을 못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ㅋㅋ 아무 계획도 없고 가만히 있으니 문제입니다. 없고 음악의 시장과 흐름 등 대중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업적인 음악을 만들고 파는것 즉 마케팅 능력이 압도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음악하시는 분들보면 가수던 프로듀서던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성공.. 아니 현역에서도 발끝도 못내미는 사람도 많습니다.. ㅋㅋ인터넷이 발전한 만큼 본인을 알릴수 있는 홍보 수단을 쓰세요
실업자 양상소 ㅎ ㅎ
실제로 Ai 작곡 프로그램이 나왔네요 ㅋㅋ
버클리가 이젠 비키니라고 부르는구나 ㅋㅋ
비키니 음대? 버클리 음대 말씀하시는 거..죠?!!
안녕하세요 ~ 민감한내용이라서, 님의 상상력에 맡기겠습니다.
음악하면 99%는 인생....
택시운전하세요 그냥 취직됩니다 운전하면서 음악활동하면 됩니다
음악 지체를 사랑하고 좋아하면 마은이 편해집니디
일하면서 돈벌며 먹고살고 음악은 취미로 하면 됩니다
인맥때문에라도 좋은학교 상위권은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1년만다녀도 경험및 인맥형성 가능하고 졸업쪽은 저도 비추를 하는바입니다 좋은학교> 서울예대 동아대 호원대 정도라고 보시면되는데 냉정하게 서울예대 갈거아니면 저도 비추하는 바입니다
저는 다른걸로 돈벌고 음악은 유툽으로하고 뜨면 그만 안뜨면 그만인 마음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
서울예대 가도 별볼일 없어요~~한학번당 으막하고 먹고사는 사람 드믈고 거의 인생조지고 있습니다~
명문대나오면..
다르지않나요?
명문대 작곡과나오면
할게 많다던데..
명문대 졸업생이면 아무래도 유리한 점이 많긴 합니다.
그러나, 이또한 음악을 직업으로 전적으로 생계를 이어 가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다른 전공을 하더라도 쉬운건 없겠지요
그러나, 음악을 직업으로 살아 갈때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확률이 매우 낮은건 확실 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비키니]음대 나오신 분도 월 80버신다고 . .
제가 아는 분, 20여년 전 연대 작곡과 나오셨는데 지금도 국내에서 알아주는 지휘자 겸 작곡가 음악 디렉터입니다. 본인의 노력과 재능에 따라 정말 할 수 있는 게 많은데 그 분은 당시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실제 뮤지컬 광고 영화 등에서 쓰이는 음악들을 작곡을 했다는 게 너무 멋졌습니다. 그냥 지휘도 너무 멋있게 하시고 뮤지컬 음악감독, 의뢰받은 작곡 하시느라 정말 시간을 쪼개쓰며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하시며 제자들 양성해서 제자들까지 연대 등 명문대 보내고 ,,, 정말 당시에도 슈퍼우먼이더라구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정말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교회 성가대 연습하러 가는 ㅋㅋ 하여튼 당시에도 연봉이 1억은 넘어보이던데? 그냥 작곡가들에게 곡 의뢰할 때 돈을 준데요 1억 정도... 그런데 술 먹고 흥청망청 노느라 금방 그 돈 다 쓴다고 ㅎㅎ 다 본인 하기 나름이겠죠 !
나오면 실업자 되니까 하지마라? 그건 틀린 소리임. 댓글들 전부 옳다고 얘기하는데 아님. 계속 이 채널만 본 사람들인듯. 애초에 취업을 위한 과가 아닌걸 다들 알고 있고 취업하려고 간 것도 아님. 다른 분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디 취업하는게 최선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 벌어먹고 살아야 되는데 죄다 취업이 정답인양 생각하는게 웃기네. 그럴거면 인서울 들어갈 애들 빼고 전부 공장 보내지?
실음과의 진짜 문제는 현실과 동떨어진 커리큘럼임. 이건 대학이라는 구조 자체가 대중음악과 맞지 않아서 생기는 일임. 대중음악의 트렌드는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데 대학은 커리큘럼이 거의 바뀌질 않기 때문에 따라가기 매우 힘듬. 따라서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걸 안 가르침.(못 가르치는 것도 되겠지만, 그리고 이건 박터틀의 음악노트란 유튜브 채널에도 나오는 내용임. 이 내용 나오는 영상 꼭 보셈.) 이래서 실음과 가는 것보다 학원 다니거나 레슨 받거나 유튜브 영상 보고 독학하는게 나음. 그런 곳들은 대학보단 트렌드 반영이 빠르니까.
게다가 이 영상은 사실 하려는 말이 실음과 가지마라가 아닌 음악을 본업으로 하지 말고 취미로 하라는거 아님? 실음과 가지말라는건 백번 동의하지만 본업으로 하지말라는건 절대 동의 못 하겠음. 적성에 맞지 않는 이상 다른 직업 가지려 해봤자 전문성 없이 비정규직만 전전할거고 사실 어떤 직업이나 들여야 되는 노력은 비슷함. 음악을 취미로 하겠다는건 본업도 취미도 둘 다 놓칠 가능성이 큼. 음악이 돈이 안 되니까 머뭇거리게 된다면 그냥 아예 때려치는게 맞음. 반대로 그거 알아도 상관없다 하면 전업으로 하는게 맞고. 단 최선을 다 해야지. 그래야 서른에 그만두든 마흔에 그만두든 후회가 없음. 취미로 하면 본업 때문에 못 하게 될 때도 많고 잘 나가는 뮤지션들 보면서 나도 한 때는 저렇게 되는걸 꿈 꿨는데 하면서 후회할거임. 어중간해져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거임.
아 그리고 인맥 때문에 실음과 간다는 사람들 있는데 서동호라면 조금은 동의할 수 있음. 사실 서동호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 밑을 인맥 쌓으려 간다? 미친짓임. 큐오넷 같은 커뮤니티에서 음악하려는 사람 구하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음.
한국의 버블경제, 고성장 점금리 저물가 경제가 고점을찍고 버블시대만살아서 현실을 모르시는거같은데 앞으로 저출산고령화 고물가로 어중간한 자영업 서비스업 이런거해서 입에 풀칠도못할겁니다. 지금 물가오르는거 느끼시는지모르겠는데. 남들은 초딩때부터 먹고살려고 산업에 필요한 일을 몇십년을해서 겨우 취업하고 먹고사는데. 본인이 자아실현하다가 3040에 산업전선에 뛰어들어서 먹고살수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때 할수있는 일을한다하면 정말 몸이힘들고 정신이힘들고 입에풀칠조차어려운 그런일을 평생해야합니다. 그런일조차도 줄어들어서 일있을때 하고 없을때 놀고 생활고에시달리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날겁니다. 생존 즉 먹고사는 문제가 님이생각하는것처럼 쉬운일이아닙니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일이지 겪어보시면알겁니다
어린 나이에 음악에 재능을 보였으면 에술대학은 절대 가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실용음악과 재학생들과 졸업생 입시생들의 반감을 살수도 있습니다
전에 한번 댓글을 달았었는데 삭제하신건지 안보이네요. 비하한다고 하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는 비하하고 부정적인 예기만 하고 계시네요ㅎ 당연히 시대가 변하고 있고 그 시대에 맞게 변하지 않으면 뒤쳐지는건 당연한 예기죠. 그 만큼 트랜드에 예민하고 공부해야 살아남는 시대인게 사실이고 그 만큼 이전과는 다른 기회들이나 음악산업들은 계속 생기고 있고요. 너무 90년대 2000년대쪽으로만 예기를 하고계신거같아서 댓글남겨봐요.
안녕하세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부정적인 댓글 또한 삭제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동 필터링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음악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계속 생기고 있다고 하니 좋네요.
열심히 하셔서 큰 성공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비하라고 생각하신다니 철이 덜드셨네요... 현업 대선배님으로서 냉정하고도 피와살과같은말씀을 해주시는건데😂
@@Blues1206님이 뭔데 저보고 철이 들었네 안들었네 하시는거죠? 얼마나 잘 나셨길래요? ㅎ
제가 잘난건 없지만 식견이 좁다는 느낌이 글에서 물씬 묻어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
하지말라는 소리군요. 사실 결론을 듣고나면 그건 음악이 직업이 아니라 취미로만 바라봐라인데 그렇게 말하긴 너무 현실적이니 돌려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음악은 관두기위해 하는 것 같습니다. 인맥이 없으면 실제로 포기합니다. 실음과가 주는 인맥이란 것도 기수에 따라 달라서인지 그것조차 운입니다. 생기리란 보장없습니다 자주 바보같은 놈들도 탑 명문대에 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바라보아 돈버는데에 도움이 되는 인맥들을 챙겨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누구도 학원강사에 머무르고 싶어서 음악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거 절대 못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그것도 결혼후엔 힘들어보입니다.
차라리 그런식으로 약삭빠르게 움직이지 못할거면 포기하고 다른 일 찾는게 맞다고봅니다.
가버렸어요...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