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라피의 과거 스토리ㅣ니케 - FOOTSTEP, WALK, RUN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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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0

  • @_Bright_game_channel
    @_Bright_game_channel  3 дня назад +8

    피나, 리오, 웬디 같은 캐릭터들은 이벤트 스토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조연들입니다.
    하지만 매력적으로 잘 만들었고, 성우님의 연기가 더해지면서 단 시간 만에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죠.
    현존 서브컬처 게임들 중에서 니케 스토리는 굉장히 맵습니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제가 유독 감정적으로 지치기 시작한 것 같고, 허무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제가 너무 과하게 스토리에 몰입하는 걸까요?...
    2부 스토리는 결국엔 뽕 차면서 끝날 것 같지만, 당분간 니케 스토리는 잠시 쉬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침 젠존제와 소녀전선 2도 하고 있으니,
    쉽고 밝으면서 힐링되는 스토리의 게임을 하면서 머리 좀 식히고 싶네요.

    • @Titan_Boyz
      @Titan_Boyz 3 дня назад +4

      함장님의 몰입은 결코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라피의 과거가 허무함과 공허 그 자체, 무채색이었고
      1부 연출은 유저들에게 그것들을 주입시키기에 제대로 성공했다고 봐요.
      이제 2부가 오픈되고 레드후드를 만난 이후 라피와 라피 주변은 서서히 변하겠죠.
      그렇게 현재의 라피가 될거구요.
      니케 스토리의 어두움과 설정들의 깊이는 가히 인문학이라 할만 합니다.

    • @_Bright_game_channel
      @_Bright_game_channel  3 дня назад +4

      @@Titan_Boyz 정말 니케 스토리 팀의 사람의 감정을 들었다놨다하는 기술에 감탄했습니다.
      2부는 그래도 레드 후드와 함께 하면서 라피의 변화하는 모습을 볼 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그런데 이번 라피 스토리 1부의 허무함과 어두움 그 자체는 오버존보다 더 피폐해지게 만드네요;
      이번 스토리가 끝나면 잠시동안은 밝고 힐링되는 스토리의 게임이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젠존제랑 소녀전선 2 스토리 좀 하다 올게요;

    • @Titan_Boyz
      @Titan_Boyz 3 дня назад +3

      @@_Bright_game_channel 괜찮습니다 ㅎㅎ 부디 천천히 마음을 안돈하면서 즐겨주십시오^^ 저희는 함장님의 항로에 따를뿐입니다~

    • @한픽-k7p
      @한픽-k7p 3 дня назад +1

      이번엔 정말 이를 갈고 나왔다라는 게 느껴져요
      너희 이번엔 싹 다 죽여버리기로 결정했구나…

    • @DDakbal_candy
      @DDakbal_candy 3 дня назад +2

      매운맛도 자주 먹음 속에 탈이나듯
      아무리 재미있는 스토리여도 이번 라피와 같은 허무와 피폐로 버무러진 스토리를 딥하게 몰입하면 감정적으로 지치기도 하지요
      과몰입 괜찮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그 체감의 정도가 다르니 브라이트님 께서는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시고 계시는 거여요 ~ 저 역시 브라이트님 못지 않게 과몰입 과투영 하면서 하고 있거든요 살포시 라이트한 게임들 즐기시다가 나중에 다시 하셔도 됩니닷 !!!

  • @노현승-y1r
    @노현승-y1r 2 дня назад +4

    니케 스토리 과몰입하며 보는 1인입니다. 니케 스토리들을 보는 브라이트님 반응을 보니 제가 느끼는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것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 @zephyrrd1758
    @zephyrrd1758 8 часов назад +1

    형님 스토리2 브금부터 개뽕맛 지립니다 돌아와주십쇼

    • @_Bright_game_channel
      @_Bright_game_channel  3 часа назад

      이번 라피 스토리는 다 볼 거에요. 주말 쯤에 감상 예정입니다. ㅎㅎ

  • @reinforceeins4201
    @reinforceeins4201 3 дня назад +4

    잊지말자 니케는 매운맛 게임이다

  • @준오-h3y
    @준오-h3y 3 дня назад +2

    영상 감사합니다.

  • @깨시민-s1o
    @깨시민-s1o 2 дня назад +2

    애기 라피 보이스가 지휘관 회상때 나온 소녀 보이스랑 똑같은걸 보면 지휘관 와이프는 스토리 팀에서 라피로 정한거 같고 스쿼드 리더는 아니스 목소리랑 똑같고 세이라 보이스도 네온 인거 같기도 아인인거 같기도 한데 알고 보니 카운터스 셋다 양산형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밀고 나가는 건가

  • @척엄지-r1v
    @척엄지-r1v 3 дня назад +2

    양산형 니케들의 현실을 잘 보여준 스토리

  • @우사-o4o
    @우사-o4o 3 дня назад +2

    그 크로우가 태러했을때 지휘관한태 조잘거릴때 니케들을 떠받드렸다 핏박했다 하는 여러 사건들 이야기할떄 갓데스 폴이랑 같이 니케 최초 연예인 프리티 사망 사건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이번 스토리에 나오는 것 처럼 그냥 프리티라는 니케 연예인이 있었고 죽었다 정도만 현재 풀이 되었습니다

  • @한픽-k7p
    @한픽-k7p 3 дня назад +2

    라피는 역대급으로 가혹한 인생을 살아온 거 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2년이상을 함께했는데…

  • @스투페파이-i8i
    @스투페파이-i8i 3 дня назад +1

    제가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가 레드애쉬입니다....
    레드애쉬 보면서 흐르는 눈물은, 정해져 있는 이별의 순간이 함께했던 시간중 가장 밝았기 때문에 눈부셔서 흐르는 눈물이라 슬프지만 슬프지 않죠
    그립고 벅차고 아쉽지만 그래도 후련하고 회자정리의 모범적인 사례라 깔끔해서 참 좋아요

  • @BYOLlife
    @BYOLlife 3 дня назад +2

    없어.
    아니스 네온은 이 순간에도 하는 말 하곤,,,

  • @jiminseo9830
    @jiminseo9830 3 дня назад +2

    레드후드와의 만남에서 흑백으로 공허함을 표현한게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반대로 레드후드는 온통 붉게 해서 참 상반되더군요.

  • @shtlr777
    @shtlr777 3 дня назад +2

    길로틴으로 열심히 웃었잖아 좀만 참아

  • @솦쥬-sopjr
    @솦쥬-sopjr 3 дня назад +2

    소녀전선도 최종보스인 윌리엄이 마지막 세계관인 역붕괴까지 호의호식하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최악의 스토리
    애초에 요즘 서브컬쳐 모바일겜이 대부분 매운맛

  • @GuyRomanticGuy
    @GuyRomanticGuy 3 дня назад +2

    우리라피 불쌍해서 어떻게 ㅠㅠ

  • @jinsungkim4786
    @jinsungkim4786 3 дня назад +2

    이런게 진짜 맛있지..... 그래서 너무 좋음~

  • @garamz
    @garamz 3 дня назад

    성우 좀 바꾸면서 해줘라...목소리가 바뀌어도 연기하는게 똑같아서 캐릭터가 안살자너...

    • @cheesecat1605
      @cheesecat1605 3 дня назад +3

      어떤 캐릭터가요??

    • @아메리카노-z1v
      @아메리카노-z1v 3 дня назад +3

      뭔 소린지 모르겠네 해석좀

    • @한픽-k7p
      @한픽-k7p 3 дня назад +4

      누굴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등장한 캐릭 중에 성격이 안 산 게 없는데…?

    • @cheesecat1605
      @cheesecat1605 3 дня назад +4

      @@한픽-k7p 개인적으로 다 성우분들 다 훌륭하고 잘하셨다고 생각하는데

  • @카베진
    @카베진 3 дня назад +1

    스토리 작가양반이 라피케릭은 기동전사 건담 08소대에 샌더스 중사보고 깊게 감명받은듯....유독 양산형의 이야기 많이 나온거보면 어딘가 건담씨리즈 외전 오마주 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