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 말씀이네요. 내년엔 병사윌급이 150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120 이어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나라사랑적금 40 만원씩 들어가면 이자 100 퍼센트 주는거까지 합치면 이미 월급이 역전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내년엔 150 이라니... 간부들이 더 현타오는건 병사들이 사고치면 그 일에대해 병사 단독작업 안시키거나 간부들한테 그 일이 넘어갑니다. 병사들 월급은 오르는데 일거리는 줄고 간부들은 병사들 일까지 넘겨받고 완전 현타 오죠. 지휘관들은 자기 진급을 위해 밑에 장병들 각종 행사로 개고생시키고... 월급은 물가상승률에 터무니없이 적게 오르고... 그냥 병사 뽑지말고 간부들만 뽑는게 낫지...😢😢😢
대통령 선거에서 표 얻으려고 공약으로 군복무기간 줄이기 시작해서 사병들 월급까지 손대다 보니, 병역자원 줄어두는 상황에서 진짜 무리수를 두었지요. 군대 전역한 사람들 취업시 우대를 통해 젊은날 헌신함을 해결해야 하는데, 헌재에서 위헌판결로 결국 사회적 비용이 클 수 밖에 정치하는 넘들, 헌재 법관들 진짜 많은 반성이 필요 합니다
25년 복무하고 상사 전역했어요. 하사때 중사때 봉급 적은건 참을 수 있었어요. 전우애가 있었고 의리가 있었고 땀냄새나는 군생활이 좋았어요. 지금은 에어컨 틀어놓고 폰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월 400이상 받아요. 대신 훈련없고 병사들 현부심서류 작성하러 정신병원, 학교 행정실 돌아다니는게 주 업무에요. 지휘관들 책임지기싫어서 잘못되면 무조건 니탓만 찾고 있어요. 축구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훈련나가서 빗물에 샤워하던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전역하고 민간인이지만 전투준비만 하는 군대다운 군대라고 한다면 월급이얼마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저는 2.000년 7월31에 전역했습니다. 장기복무중이었고 미런없이 전역했습니다. 동기들은 주임원사 로 근무중이고,원사진급이 안되서 내년에 전역하는 동기도 있습니다. 30년 전에는 대우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군대에 인간미는 있었는데.... 군대다운 군대도 아닌 ,자긍심도 없고 처우도 처참한 곳에 남아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후배님들 사회로 나오세요... 몸만 열심히 움직여도 군월급에 두배는 벌수있습니다.
07년 8사단 소위로 군생활 시작 다행히 영외 독신자숙소에서 생활했는데 인프라가 없고 그당시 버스가 1시간에 한대였나 그것도 정해진시간에 안오고 택시타고 일동 나가면 7000원 원래 8000원인데 단골하는대신 1000원 깍아줌 일동 가서 국밥 한그릇 먹고 7000원 주고 복귀 하 진짜 초급간부에 대한 배려는 아예 없고 인접부대 사고 사례들어가면서 초급간부 통제하던 사고방식 속에서 살았네요
ㅋㅋ 제대한지 10년 조금 넘었는데, 대대장이 자기 연봉 세전 8천인데 제대하지말고 자기처럼 살라던거 기억나네요. 그렇게 되기까지 진급이 보장된 것도 없고, 정작 본인도 몇년 이따가 제대하고 예비군 동대장하던데... ㅋㅋㅋ 저는 직장생활 5년차인데 현재 봉급만 세후 1억 조금 넘네요. 왜 저러고 사는지, 왜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은 핫빠리로 보는지 군간부들 참 안쓰럽죠 ㅎ
1. 국민의 대우는 애초에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에서 후배들에 대해서 선배 예우가 유일한 버팀목이였지만 현재는 후배들도 그냥.. 직원이다. 군대가 회사처럼 직원처럼 선배 무시하고 그러니.. 선배입장에서 하기 싫어진다. 2. 모든 책임을 선임이 진다.. 지휘관이 진다. 개인이 져야 하고.. 법이 더 쌔져야 한다. 3. 일단.. 봉급을 많이 올리고 잘못하는사람은 깍는형식으로 가야한다.
병장 월급 100, 200 딩연합니다. 그럼 100, 200 받는만큼 책임을 부과해야 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지금 하사 소위들 100,200 받고 당직사관 사령 임무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100,200씩 받으면 거의 하사, 소위들만큼 일해줘야 합니다. 왜냐 그들은 그 봉급받고 그렇게 일하잖아요. 자대에서 몇십개월동안 생활한 병장이 갓 임관한 하사 소위보다 잘 하잖아요. 100,200씩 줄거면 그만큼 책임을 더 막중하게 지워냐 하는데 그런건 하니도 없음ㅋㅋㅋㅋ근데 누가 간부하냐고요. 그냥 병사로 들어와서 100, 200씩 받아가면서 간부들 맘에 안들면 소원수리쓰묜 끝임ㅋㅋㅋㅋㅋ
@@Ssgt2012 간부들보면 최저만큼도 일안하는데 더 받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저게 맞나? 싶을정도로 일 많이 하는 사람들로 나뉨. 그럴빠에 후자에 돈을 몰아주자는거지 그렇게되면 전자도 일을 하려고하지 않을까? 군생활 10년하면서 전자들 머리 깨부시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두번한게 아님
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님 일을 안하는 사람과 힘들게 하는 사람의 기준을 무엇으로 두는지가 문제가됨 1.초과근무: 현재도 초과근무에대해 관리감독과 내용등을 철저하게하라고 하지만 정작 초과근무 받는사람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평일에 편하게 일하고 할일없이 조기출근, 야근하거나 주말에출근해서 돈받아가는사람들임 2.평가에 의한차등지급:결국 주요직위자들에 의해 결정이 될텐데 파벌형성이 될수있음. 정말 열심히 하지만 주요직위자의 의견에 반하여 안되는걸 안된다고 정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유발생. 또한 열심히 한사람이 그에합당한 평가를 받지못할경우 군복무 의지상실. 예전엔 어떤큰일이 있으면 부사관단 차원에서 인원을 모아서 처리하거나 병사분대장을 통해서도 처리할수있었지만 지금은 병사? 근무자빼면 없음. 간부? 근무휴식, 휴가, 교육등으로 다빠짐 매일 하는사람만 하고 노는사람은 사무실에앉아 일하는 척만하고있음 같이하는 문화자체가 없어짐. 이미 망해가고있음
왜 자꾸 병사월급 올랐다고 간부들이 현타온다는지 모르겠음 병사 생활이 깜빵이랑 다를게 없는데 배달음식, 휴대폰시간 제한등 무슨 잘못을 했다고 행동에 제약을 받으며 20대 초반을 보내야했으며 마음에 들지도 않는 사람과 같은 방을 써야 했는지… 적어도 간부는 그런 제약이라도 적지않나요 20군번이라 병장때 60만원쯤 받고 전역했지만 지금 군 생활하는 동생들 월급이라도 잘 받고 전역하는거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질투나지 않고, 저 돈 다시 준다고 또 할래? 하면 죽어도 안함 ㅋ
!["군에 들어온 걸 후회합니다"' 하사·소위' 당직도 못 채워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H5EwT-nj2RQ/mqdefault.jpg)
가정을 가질려면 부사관은 의무 복무만 하세요....가정 유지가 안됩니다...잦은전출 3년마다 이사가면 애들 교육 이사비용으로 불행해요...그래서 7년 부사관 생활 정리 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그렇게 사는게 행복 할까요?
2년 뒤면, 20년 채우고 나갑니다...
다들 떠난답니다....
가장 군 주력핵심 인력이 빠지는중, 근데 왜 여자 부사관이랑 간부는 지원이 늘어나고 있을까?
그냥 망했음 나라 전체가 망했음.
장교로 딱 10년되자마자 전역했어요~ 누군가는 사회는 지옥이라고 하는데 압도적으로 맘편합니다 ㅎㅎ
썸네일만 보고 솔직히 실수령 350이면 나쁘진 않은데 라고 생각했다가, 상사 세전 월급이란 걸 보고 충격먹었네요 😢
그쵸 저도 행보관 2년하고 현타와서 저격반으로 보직이동신청해서 편하게 지내고잇답니다
다 맞는 말씀이네요.
내년엔 병사윌급이 150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120 이어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나라사랑적금 40 만원씩 들어가면 이자 100 퍼센트 주는거까지 합치면 이미 월급이 역전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내년엔 150 이라니...
간부들이 더 현타오는건 병사들이 사고치면 그 일에대해 병사 단독작업 안시키거나 간부들한테 그 일이 넘어갑니다.
병사들 월급은 오르는데 일거리는 줄고 간부들은 병사들 일까지 넘겨받고 완전 현타 오죠.
지휘관들은 자기 진급을 위해 밑에 장병들 각종 행사로 개고생시키고...
월급은 물가상승률에 터무니없이 적게 오르고...
그냥 병사 뽑지말고 간부들만 뽑는게 낫지...😢😢😢
중사 예비역입니다... 백배 공감중...
대통령 선거에서 표 얻으려고 공약으로 군복무기간 줄이기 시작해서 사병들 월급까지 손대다 보니, 병역자원 줄어두는 상황에서
진짜 무리수를 두었지요. 군대 전역한 사람들 취업시 우대를 통해 젊은날 헌신함을 해결해야 하는데, 헌재에서 위헌판결로 결국 사회적 비용이 클 수 밖에 정치하는 넘들, 헌재 법관들
진짜 많은 반성이 필요 합니다
가족수당 30년째 2만원이 뭐냐...
바깥공무원도 다 2만원입니다ㅋㅋ
@@user-tg6jr8cj7v 아니... 군인 공무원 할거없이 2만원이 뭐냐고요...누가 공무원 비교했나요? 아저씨 방독면 쓰고 총쏘라고 하면서 군인도 공무원인데 한다고하면 아 맞네요 하고 할건가요? 미안한 말이지만 공무원 치곤 좀 모자란거같은데...
@@kevinkwak7568누가 칼들고 군인하래?
@@knox9798 북한이 도발하잖아요 군인 유지하라고
@@knox9798 누가 칼들고 살아있으래?
대만처럼 딸기군대가 되지않을까
인구가 줄고 병월급올려줄려면 복무기간 늘리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병월급 올리는거 정치적으로 인심쓰듯 정하지말고 최저시급 정하듯이 심의를 합시다
18개월ㅋㅋ 삼십년전 방위
포로가 되서 여러가지 공작을 하시는....
지금 군복무보면 잼버리 보다도 못하다는 생각듭니다
7.31일부로 전역하는 13년차 부사관입니다. 그동안 좋아질거란 희망하나가지고
근무했는데 발전없습니다. 그래서 나갑니다
나가면 최소시급 받습니다
@@effective471최소시금11000원.
@@effective471 최소시급X 최저시급O
@@effective471국어 수준을보니 최저시급도 받기 힘드실듯...
@@kevinkwak7568 케빈이 이기야 알겠노
2007년 전역한 예비역 중사입니다.
상사월급이 20년전과 별반 차이 없다는거에 충격...
이게 진짜 팩트다
저도 06년도 전역했는데 월급차이가 없어
ㅋㅋ
여자가 간부로만 간다는 게 적절하지 않습니다
여자도 징병제를 해야합니다.
봉급 올려달라한적 없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정상적인 수당을 원하지.
계속 무시하고 있으면 5년이내 노답
다~~~~집간다
잡부로 부리지를 말던가
잡부로 부릴꺼면 수당을 제대로 주던가
크~ 공감이 많이 갑니다. 127만원이었나 첫 봉급 생각이 어렴풋이 나네요.
할말 많지만 하나만 쓰자면, 간부들 월급 올리면 솔직히 일반공무원들도 월급 올려달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준비 없이 너무 단기간 급격히 올린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봉보단 수당을 올려야 합니다. 현업 지정도 되어야하고요.
@@leesfc7657맞습니다. 육아휴직을 중인 상람들을 복직하게 만들 효과적인 방법인듯합니다.
목숨걸어야 하는 직업인만큼 책상머리 시구청 공무원보다는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당을현실화해야됨
당직근무수당 주말 24시간 당직서고 이만원 말이됨? 그시간동안 초과근무수당만받아도 2만원은 넘는데 노동법위반 아니냐고
그리고 경찰,소방관처럼 현업공무원아니라고 하루 초과근무 4시간최대 1시간공제 그건도 한달52시간 한도있고 현업공무원아니라면서 갑자기 출근할일은 뭐이리많고 24시간 대기는왜하는거임?
훈련때 밥먹는거는 왜 월급에서 빼가고 훈련때 잠잔다고 초근수당못찍게하고 돈대신 전투휴무로 대체하고 심지어 전투휴무도 참모일경우 상급부대에서 일하기때문에 예하부대입장에서 보장받을수도없음 이게말이되는건가?
@@h.j108 북한이 뭐 움직이기라도 하면 비상소집하고 소집한 시간동안 돈도 안줌
낙타님. 제목만 보고 제가 구독하는 다른 군대유튜버인 줄 알았네요 ㅎㅎㅎ 이런 소재도 신선하고 좋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TV-hz4lo 네 ㅋㅋ 캡틴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그분꺼 종종봐요ㅎㅎ
전문대 1학년 1학기 끝나고 입대했습니다
내년1월에 제대하는데
간부가 부사관하라고 계속말한다합니다
부사관 하게되면 대학졸업은 못하는건가요?
고위직에 간첩이있는게 분명하다
25년 복무하고 상사 전역했어요. 하사때 중사때 봉급 적은건 참을 수 있었어요. 전우애가 있었고 의리가 있었고 땀냄새나는 군생활이 좋았어요. 지금은 에어컨 틀어놓고 폰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월 400이상 받아요. 대신 훈련없고 병사들 현부심서류 작성하러 정신병원, 학교 행정실 돌아다니는게 주 업무에요. 지휘관들 책임지기싫어서 잘못되면 무조건 니탓만 찾고 있어요. 축구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훈련나가서 빗물에 샤워하던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전역하고 민간인이지만 전투준비만 하는 군대다운 군대라고 한다면 월급이얼마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이번 7월 1일부 직보반 나와있는 상사입니다..군생활하면서 내잘못도 아닌데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하고 다닌거...그럴때마다 그만 두고 싶었습니다...
뭐 준비 중!“?
원사 진급도 안시켜줄판이구요. 상원사 사이에 계급하나 더 만들수도 있데요 진짜 ㅋㅋㅋ 욕나오는거 목까지 나옴 ㅋㅋㅋ 현사? 이런거 만든데요 ㅋㅋ
국민이 군인들보고 징징거리네 이러지말길.... 국가에서 진짜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대우를 해줘야죠. 국회의원들 돈 먹는거 잡아서 군인들 인권비에 쏟아야죠. 간부들의 대탈출 이거 진짜 이젠 막아야합니다.
다 맞는 말씀
직업군인은 현실 부적응자 아님 할필요 없음. 그냥 이상한놈만 남아있음
제대가 답이다 퇴역으로
참... 민주주의가 옳은건지 모르겠다.
정치인들 표 얻으려 이모양 이꼴이니.
저는 2.000년 7월31에 전역했습니다.
장기복무중이었고 미런없이 전역했습니다.
동기들은 주임원사 로 근무중이고,원사진급이 안되서 내년에 전역하는 동기도 있습니다.
30년 전에는 대우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군대에 인간미는 있었는데....
군대다운 군대도 아닌 ,자긍심도 없고 처우도 처참한 곳에 남아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후배님들 사회로 나오세요...
몸만 열심히 움직여도 군월급에 두배는 벌수있습니다.
어느대학 졸업하셨나요?
현역 행보관입니다. 20년 채우고 나가려고 계획중 1년 남았습니다. ㅋㅋ 전역예정중..
현명항 중년
군인 줄이기 위한 정책이죠
돌격!
인권위에서도 장병의 위수지역 제한은 인권침해라고 했는데도 묵묵부답
국회의원 중에
군대갔다온 인간이 있어야
뭘 공감하던가 이해하던가하지
대통령부터
에라이
올쏘
부사관하면 꽤나 인샐 고달플겁니다
특히 지금처럼 직업이미지 바닥으로 꼬라받고 있는 중이라면
취업할때마다 숨겨야할겁니다
이야 ㅋㅋㅋㅋㅋㅋ몇살이세요?!
하사 1호봉 첫봉급 99만원 찍인게 생각나네요ㅠㅠ
07년 8사단 소위로 군생활 시작 다행히 영외 독신자숙소에서 생활했는데 인프라가 없고 그당시 버스가 1시간에 한대였나 그것도 정해진시간에 안오고 택시타고 일동 나가면 7000원 원래 8000원인데 단골하는대신 1000원 깍아줌 일동 가서 국밥 한그릇 먹고 7000원 주고 복귀 하 진짜 초급간부에 대한 배려는 아예 없고 인접부대 사고 사례들어가면서 초급간부 통제하던 사고방식 속에서 살았네요
헐 저보다 3년 선배시네요!! 10년~12년까지 일동 보수대에 있었습니다ㅋㅋ 신교대,화학대랑붙어있는 직할대예요 일동나갈때 버스 주구장창기다리고 복귀할때는 택시를 탄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 롯데리아랑 군장점이 생각납니다 김치찌개집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보네요 짜장면집 미미향 일품향도 생각나고...ㅋㅋㅋㅋ
ㅋㅋ 제대한지 10년 조금 넘었는데, 대대장이 자기 연봉 세전 8천인데 제대하지말고 자기처럼 살라던거 기억나네요. 그렇게 되기까지 진급이 보장된 것도 없고, 정작 본인도 몇년 이따가 제대하고 예비군 동대장하던데... ㅋㅋㅋ 저는 직장생활 5년차인데 현재 봉급만 세후 1억 조금 넘네요. 왜 저러고 사는지, 왜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은 핫빠리로 보는지 군간부들 참 안쓰럽죠 ㅎ
1. 국민의 대우는 애초에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에서 후배들에 대해서 선배 예우가 유일한 버팀목이였지만 현재는 후배들도 그냥.. 직원이다. 군대가 회사처럼 직원처럼 선배 무시하고 그러니.. 선배입장에서 하기 싫어진다.
2. 모든 책임을 선임이 진다.. 지휘관이 진다. 개인이 져야 하고.. 법이 더 쌔져야 한다.
3. 일단.. 봉급을 많이 올리고 잘못하는사람은 깍는형식으로 가야한다.
월급보다도 더 큰 문제가 군인은 타지 생활이 정말 심하지 않나요? 집이랑 가까운 지역 배려 이런거 없지 않나요 ㄷㄷ
구한말 임오군란이 생각나네 ,,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례가 없다,,
AI랑 드론 로봇 등으로 모두 대체 될 분야이기에 직업군인들을 줄이러는 것이다
일정수 이하로 떨어질 때 까지 절대 처우개선 없을 것
전파 재밍하고 EMP에 무력화 됩니다 ^^ 그래서 줄이려는게 아니라 인구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감소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편한 일을 하고자하니 힘든 직업 군인이 인기가 없어지는거구요
병장 월급 100, 200 딩연합니다. 그럼 100, 200 받는만큼 책임을 부과해야 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지금 하사 소위들 100,200 받고 당직사관 사령 임무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100,200씩 받으면 거의 하사, 소위들만큼 일해줘야 합니다. 왜냐 그들은 그 봉급받고 그렇게 일하잖아요. 자대에서 몇십개월동안 생활한 병장이 갓 임관한 하사 소위보다 잘 하잖아요. 100,200씩 줄거면 그만큼 책임을 더 막중하게 지워냐 하는데 그런건 하니도 없음ㅋㅋㅋㅋ근데 누가 간부하냐고요. 그냥 병사로 들어와서 100, 200씩 받아가면서 간부들 맘에 안들면 소원수리쓰묜 끝임ㅋㅋㅋㅋㅋ
병 봉급은 올랐는데 책임은 오히려줄어듬 그리고 줄어든 책임은 전부 부사관이 지는 경우가 많음. 사람도없는데 버티는데 진짜 한계가보임
지금도 군인들 하는거보면 봉급이 너무 많음.... 세금도둑이 너무 많아
본봉은 더 줄이고 철저한 수당위주의 급여체계가 되어야함
하는만큼 받아갈 수 있게
본봉을 왜줄임? 최저시급도 안되는데?
@@Ssgt2012 간부들보면 최저만큼도 일안하는데 더 받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저게 맞나? 싶을정도로 일 많이 하는 사람들로 나뉨. 그럴빠에 후자에 돈을 몰아주자는거지
그렇게되면 전자도 일을 하려고하지 않을까?
군생활 10년하면서 전자들 머리 깨부시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두번한게 아님
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님
일을 안하는 사람과 힘들게 하는 사람의 기준을 무엇으로 두는지가 문제가됨
1.초과근무: 현재도 초과근무에대해 관리감독과 내용등을 철저하게하라고 하지만 정작 초과근무 받는사람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평일에 편하게 일하고 할일없이 조기출근, 야근하거나 주말에출근해서 돈받아가는사람들임
2.평가에 의한차등지급:결국 주요직위자들에 의해 결정이 될텐데 파벌형성이 될수있음.
정말 열심히 하지만 주요직위자의 의견에 반하여 안되는걸 안된다고 정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유발생.
또한 열심히 한사람이 그에합당한 평가를 받지못할경우 군복무 의지상실.
예전엔 어떤큰일이 있으면 부사관단 차원에서 인원을 모아서 처리하거나 병사분대장을 통해서도 처리할수있었지만 지금은 병사? 근무자빼면 없음. 간부? 근무휴식, 휴가, 교육등으로 다빠짐
매일 하는사람만 하고 노는사람은 사무실에앉아 일하는 척만하고있음
같이하는 문화자체가 없어짐. 이미 망해가고있음
일반 기업은 뭐 나태한 사람 없나.. 꼭 이런 사람들이 눈치하나는 빨라서 윗선에 싸바싸바 잘하고 하는척 잘해서 안걸림
장기도 전역하는 경우가 있나요 형이 장기고 현재 중사인데
저도 장기되고 12년차에 전역했습니다
@@user-ee1io8do2r 연금은 못받죠 ㅠㅠ?..
@@chs-lf5nd 19년6개월하면 120인가 100인가 받습니다
장기자 5~10년 계급정년 아닌데도 작년 5000명 자진전역했습니다. 사단 한개의 간부가 전부 전역한 수준입니다.
이나라는 도둑놈들이 너무많어ㅋ
왜 자꾸 병사월급 올랐다고 간부들이 현타온다는지 모르겠음 병사 생활이 깜빵이랑 다를게 없는데 배달음식, 휴대폰시간 제한등 무슨 잘못을 했다고 행동에 제약을 받으며 20대 초반을 보내야했으며 마음에 들지도 않는 사람과 같은 방을 써야 했는지…
적어도 간부는 그런 제약이라도 적지않나요
20군번이라 병장때 60만원쯤 받고 전역했지만 지금 군 생활하는 동생들 월급이라도 잘 받고 전역하는거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질투나지 않고, 저 돈 다시 준다고 또 할래? 하면 죽어도 안함 ㅋ
96년도 첫 실수력액 76만
군 수뇌부는 그런걸 느끼지 못하는게 변하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요??
아랫 사라들을 갈아넣어서 고통받고 있지만 윗사람들은 다 되있는 모습, 당신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편제에 맞지 않는 만들어진 모습만 보아오니까 체감을 못하는듯 합니다
유투버님 강제 징집되는 병사는 군가산점 없어진거에 대한 보상차원의 급여라 말해야지 당신 뭘 알고 말하시오
병사 월급 올리는거 인정. 보상차원도 인정. 그러면 어느정도 간부들도 올려야지 전쟁나면 병사들만 싸움? 간부들 죄다 전역러시중인데 전쟁났을때 누가 전장에서 지휘함? 병력도 갈수록 줄어드는 마당에 돈으로라도 유지시켜야지 그거 돈 아깝다고 하는것도 노이해.. 이것도 국방비 아님?
부사관 동료들 1~2년뒤면 19년6개월 채우고 다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나가겠다고 하네요
주택수당 30년째 16이다
어? ㅈㅇㅊ 맞으신가요?
병사들 월급현실화하는거는 맞는데 그럼 간부도 현실화해야지
병사는 돈없이 허성세월 해야만하나.
병사월급 다시 10만원으로 내리면됨. 모든것이 해결됨.
밖에나오면 지옥이다 이것들아
병사분들 월급은 정상적이라고 봐요.. 최저시급은 줘야해요.. 솔직히 근데 10년이상 근무했는데 288만원은 넘 적네요. 장교분들 처우개선이 시급해보이네요
장교는 돈 많이받아 부사관이 문제지
후배야 고생많다.
기재부에 간첩이 있는듯
탱자탱자 놀아놓고 부사관 처우개선 외치다니 ㅋㅋ
기본이 안된 나라가 나라냐
비리공화국
요즈음 그냥 몽뎅이들고 최전방 가는거 그다지 효과없다
다 나름 불만이 있죠 장교는 장교나름대로요.
붕짜자 붕짜가 있는데 왜 나가.
즐겁게 흔들어. 푸하하하 붕짜자 붕짜
표심때문에 이지랄 만든거 참나...
이등병때 9900 원 받았는데 지금 병장 120 만원 120배 올랐네 24년 지났지만 이정도 오르면 누가 군 간부로 군생활 하겠냐 잘못 돌아가는거 맞긴한데 뭐라 할말도 없네요
근데 논란이 좀 있지 않았나요... 😢
1985년 하사1봉 12만7천원 받음 지금도 여전 하구만 ㅋ ㅋ
급여명세서가 꽤 오래전꺼같습니다.
지금은 공제금액 기본 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12년 군번 기준 250 받습니다.
부사관은 하지마세요~ 인생 끝에 진짜 할거 없을때 하는겁니다. 노숙자 될것 같을때 지원하세요. 덧셈 뺄셈 못하고 그래도 합격합니다.
이제 대한민국 부사관들은 거의 여자로 채워지겠네...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진짜..
간부들은 사람도아니냐
제대 해도 19년6개월 채우고 연금이라도 받고 밖에는 지옥이다
능력이 없으니 지옥이죠 ㅋㅋㅋ 본인탓을 사회탓하지 맙시다 ㅎㅎ
시간이지나도 20년전이나 간부급여가 같다는게 어이가 없다 ㅡㅡ
알아서 하세요.
밖에도 지옥이다.
모든 월급은 자기 능력에 맞게 주는거고
상사들 가라 초과수당 ㅈㄴ 치던데
월급만 적다고 구라치고 있네 ㅋㅋㅋ
ㄹㅇ ㅇㅈ
수당 해봐야.... 한 70? 정도? 초과 4시간 풀로 찍었을때 기준...
특수전 병과는 여기에 잠수수당 이나 강하수당, 대테러 출동 대기수당 받는다 가정해도 100내외 추정...
뭐 부대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 능력대비, 급여가 부족한 케이스 많긴 합니다.
생각외로 짬 중,상사 선배들 보면 교육 많이 받으셨더라구요....ㅠ
요즘 가라 수당 못칩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으휴 너같은애들때문에 발전이 안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플러 수준
2명박 윤썩열 모두 면제 ㅋㅋㅋㅋㅋㅋ
부사관 누칼협? 배운거 없으니까 가는거지
능력있으면 진즉 탈출했지 4년 단기든 8년 이든 10년이든 군복무만 하고 스패업 안하고 탱자탱자 놀아놓고 탈출안한 잘못아님?
ㅋㅋㅋㅋㅋㅉㅉ ㅂㅅ아
솔직히맞음 진짜열심히하는사람도있는대 짬먹었다고일안하는사람이너무많음
의무복무 끝났는데 현시점 남는애들은 진짜 그런 머저리 부류 맞음
그러니까 현타가 온다니까 이게 말이되냐고 300부터 시작해도 모자르구만10년을해도 300이 간신히된다니
옛 속담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조만간 외양간도 박살나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계속적으로 한심한 탁상행정이나 하는꼴 보니 더 빨라질것 같기도 합니다.
비리 좀만 덜쳐먹고 봉급을주지 ㅋㅋㅋ
월급많이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