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썰도 재밋긴한데 역시 부마님은 공포썰이 어울리는듯 솔직히 공포썰계로는 독보적인 본인만의 아이덴티티가잇음 변조된 기계음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는거와 부조화스러운 그림 또는 사진 붙인거 이런 B급감성같은것들이 감각을 더 자극시키고 소름돋게해주는 거 같음 조회수만 봐도 공포 썰 조회수가 압도적이기도 하고 무서운 썰이나 미스테리 위주 컨셉으로 잡으시는 것도 나쁘지않으실거같다 생각함
보통 여자들은 게임 내에서 결혼, 언약 시스템 같은 여자랑 하지 남자랑 안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 주위 친구들이나 저나 길드원들이나, 공대짜서 레이드 돌거나 파티모집은 남유저랑 해도 결혼은 그냥 여유저랑 해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일도 분명 있겠지만 어지간해선 상대 유저도 같은 여성일 가능성이 큽니다. 와중에 철문은 진짜 소름이었는데 영상편집으로 보니 더 소름돋네
철문 이야기 봤었는데 댓글이 더 무서웠었음… 수상한 남자가 “ㅅㅂ이거 뭐야.!.” 라고 했고 “ **씨 댁 아닙니까?” 라고 한건 3층으로 바로 올라 갈 수 있다는 걸 안다는 거, 그리고 그날 부모님이 집을 비워서 집에 여자들만 있다는 것 까지 알고 있는 지인 중 한명이 범인 이라는 거
평소에도 현관문은 잘 잠가야 해 ㄹㅇㄹ 내 친구는 (빌라에 공동현관문 있으니까) 열쇠 찾아서 돌리기 귀찮다고 문 안 잠그고 나갔다오거나 덥다고 문 살짝 열고 자던 적이 종종 있었대 그러다가 어느날은 더워서 문 살짝 열고 마루에서 자다가 왠지 문열리는 소리가 들린거 같아서 현관을 봤더니, 모르는 아저씨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눈 마주쳤다는거야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집 잘못 찾아왔다하고 돌아갔다는데..ㅋㅋㅋㅋㅋ 에휴,,
어릴때 친구들이랑 모여살던 오피스텔에서 뭣도 모르고 여름에 덥다고 문열고 자고 그랬는데 놀러온 친구가 혼자 집에서 기다리면서 문 조금 열어놓고 누워서 티비 보고 있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현관쪽 보는데 현관에 거울 달인 장이 있어서 거기로 사람이 문을 아주 슬며시 열면서 들어오려고 하는걸 보고 놀라서 누구세요 하니까 아 잘못 들어왔다 하면서 후다닥 가버렸다는거 듣고 그 뒤로 절대로 현관문 안 열어놨었음 우리집이 16층 맨 안쪽집 옆이었는데 거길 어떻게 잘못 들어와 .... 그것도 인기척 없이 들어오려고 했으면서 진짜 개무서움
부마 유튜브 알림이 안 와서 이제야 보내ㅠㅠ 부마 그 많은 주작들 걸러 내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이렇게 열심히 찾아서 우리들한테 재밌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감동도 주기도 하고 정말 고마운 거 같아 그리고 첫번째 사연 정말 너무 해프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그 사실은 안 남편분이 꽉 안아주고 더 스윗하신 기분이 들더라… 그리고 두번째 사연 들으면 들을 수록 소름이 돋더라 진짜 부마 요즘 편집이나 영상 퀄리티가 나날이 늘어가는 게 보이고 더 무서워져서 철문을 두드리는 아저씨의 음성이나 표현 그리고 아버지가 울고 있는 딸한테 왜 울어라고 하고 딸이 문이라고 한 장면이나 진짜 무서워 죽을 뻔 했어 이번 설도 잘 보내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 부마 그리고 다음 영상은 내가 제일 흥미롭고 재밌다고 느끼는 디씨도 다뤄준다고 하니까 다음엔 꼭 빨리 올게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
대략 10년전쯤 살던 원룸에서 그날 아파서 병가내고 머리에 가제수건 적셔서 올려놓고 멍때리고 천장보고 있었는데 집구조가 누우면 바로 현관하고 가까운구조라 문이 잘보임 그 문을 유리미닫이로 닫아놓는데 좁고 답답해서 늘 열어두고 살았음 근데 문손잡이 둥근거 덜컥덜컥 하는거임 놀래서 멍하니 쳐다봤는데 몇번 철컥소리 나더니 조용해서 집을 착각한건가 하고 진정하고 있는데 뭔가 삭삭 하는 소리가 나는거임 너무 놀래서 티비릉 켰더니 엄청 큰 소리로 쿵쾅거리며 뛰는 소리가 남 나가지도 못하고 남편이 돌아와서 문고리를 봤더니 열쇠구멍에 긁힌자국이 생김 그날부터 급하게 집 알아봐서 2주만에 이사함 가끔 그때 생각이 나서 골목길에서 사람만나면 바로 안들어오고 사람 사라지면 들어옴... 경계심 하나도 없던 사람이었는데 그날이후 두려움이 생김...
첫번째 상황은 남편이 충분히 오해할 만하고 화낼만 한데도 이성지키며 내가 속좁아서 걱정돼 라는 식으로 말하는걸 봐서 남편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여 오해였지만 와이프분이 더 설명만 잘해줬어도 됐을거같고.. 물론 와이프도 질투하는 남편이 귀여워서 좀 일부러 말안했을스도..ㅋㅋㅋ
와..저도 옛날에 가게랑 붙어있는 집에서 살았는데 보기 흉해서 철문을 안달았거든요 그러고 한 2년정도 살때까진 아무일도 없었는데 옆집에 젊은 아저씨 한명이 이사오셨을때 일이 시작되요 저희가 고양이 2마리를 가게 마스코트겸 애완동물로 키우는데 이 놈들이 진짜 얌전하고 잘 안우는데 옆집이 이사오고 2주됬을쯤 부터 밤마다 우는거에요 그리고 안보이던 쥐도 보이고 그때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가끔 새벽에 깨면 계단 오르는 소리도 들리기도 하고 저희 고양이가 하악질 하는 소리도 들려서 불안해 철문을 설치했는데 설치한 후 부터 그런일이 없더라구요 cctv를 보니까 고양이가 맘에 안든건지 우리 가게가 맘에 안든건지 옆집 아저씨가 일주일에 1번은 쥐 3~4마리를 풀고 가거나 집까지 올라가서 슥 보고 다시 가고 그랬더라구요 그걸본 저희 가족은 소름이 돋아서 이사를 갔어요 가게도 이제 다 정리 되었고 이사 생각이 있어서 별 문제없이 그냥 조용히 넘어갔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상가주택 사시는분들 ㅠㅠ 1층 문 잠궜다고 안심하고 문 열고자고 그러시면 안돼요 진짜... 저도 어릴때 상가 건물 살았었는데 여름에 항상 문 열고 모기장 치고 자는 생활을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 새벽에 노숙자가 저녁동안 2층 사무실 창고에 숨어있다가 밤에 잔뜩 취한채로 우리집 모기장 열고 들어와서 바닥에 엎어져서 경찰부르고 난리도 아녓음 ㅠㅠ . 이런 얘기 들으면 안전한 상황이어도 괜히 문열려있으면 불안하고 하실텐데 맘 편하게 산다 치고 더워도 꼭... 문잠그고 생활하세요 ㅠㅠ
부마님 영상이 계속 안올라와서 혹시나 소재가 고갈되었나 했는데... 네이트판이라니 참 좋네유 ㅋㅋㅋ 저도 요즘엔 가끔 네이트판 들어가서 보거든요 ㅎㅎ 특히 10대나 엔터톡, 결시친이 잼나는 얘기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여 ㅎㅎㅎ 뭐 부마님이 더 잘 아시겟지만 😊 그럼 부마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두번째 썰은 예전에 봤던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서 말하니깐 더 오싹하긴하네 현관문도 단속 잘해야하지만 창문도 진짜 조심해야함 자취할때 1층 살았는데 새벽에 끼기긱 소리나서 무슨 소리지하고 한껏 귀 쫑긋 세우고 듣고있었는데 침대 옆 창문 열리는 소리였음 .. 이중창이라 다행이었지..
비슷한 일인데, 어렸을 때 열쇠를 쓰는 집에서 살았어요. 하교 후에 열쇠를 안 갖고 오면 엄마가 우유구멍에서 손 뻗으면 닿는 곳에 열쇠를 놓고 가곤 했습니다. 한날 학교에서 조퇴해서 열쇠구멍 안쪽의 열쇠를 사용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와서 샤워 하고 있는데, 드르륵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어떤 남자 손이 우유구멍 사이로 현관 바닥을 더듬거리고 있더라구요. 당장 경찰 불렀고, 아버지는 그날 이후로 우유구멍을 못으로 박아버리셨어요. 열쇠를 치워놨기에 망정이지..
와 2번째 사건 어릴때보고 엄청 무서워서 잠도 못잤는데..... 동생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짤 못찾아서 그냥 말로만 해줬는데 이렇게 부마님이 올려주니까 너무 게분 좋아요 ㅜㅜ 제가 무서운거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동생이 부마님 영상 추천해줬는데 진짜 항상 잘보고있어서 동생이 뿌듯해합니당 히히헤ㅔ헤히헿헤 송나영 너 이제 잠 못잔다 히헤헿 오늘 언니랑 같이 자자해헤해하헤헿
일단 저는 룸메하나둔 남자임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있었음 (정확히는 격리소 자리배정 중) 11월이라서 금방 해도 지고 커튼도 쳐놔서 어둡게하고 골골대면서 자고있었음 근데 오후 4시쯤 누가 현관비번을 한번도 안틀리고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룸메인가보다 했음 일단 집엔 방이 3개있고 하나는 공실임 또 내 방은 잘때는 항상 문을 닫고잠 근데 룸메가 조용히있다가 지방으로 쏙들어가는 소리가 들림 뭔가 뒤적뒤적하길래 술마시러 나갈 준비하나보네 했음 한참 그러더니 룸메 발소리가 내방문앞에서 멈추었음 그러더니 문을 획! 열더라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잘때 머리 방향이 방문쪽임 정확히는 방문들어오면 오른쪽에 매트리스가 깔려있음 게다가 엄청 어두워서 내손도 희미하게 보이는 와중에 룸메 인사하나보다 하고 고개를 위로 돌려서 쳐다봤는데 문가에 머리만 빼꼼해서 룸메가 말없이 날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눈이 마주친순간 내가 그랬음 "김룸메왕냐잉히이잉..." 놀랍게도 본인 웅얼쭝얼 귀척오짐 (실화임) 그러곤 난 다시 히융하고 잤음 근데 한참을 잤을까 누가 문을 두두리는거임 그래서 야발 누구지 온김에 코로나나걸려라 느낌으로 문열어줬더니 룸메인거임 (도어락말고 왜 문고리가 잠겨있었는지 아직도 의문) 그래서 내가 잉 아까 나가지않았눙 하니까 무슨 소리야 이제 퇴근했는데? ????????? ??????? 서로 미아핑 오지게 찍다가 그때서야 깨달았음 나랑 눈마주친게 룸메가 아니었구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어둡게하고 그사람 얼굴못본것과 제정신인 상태로 그사람 안본것 이게 다행이다 싶음 맨정신으로 눈마주쳐서 누구세요?했으면 그사람은 날 어떻게 했을까 암튼 집에가져갈거 하나도 없었는데 코로나만 가져갔겠지모 꼬시다^^ 응 너 빼박 확진이야
두번째 사연보면 뭔가 내가 다니는 학원 생각남 무슨 사연이 있는건 아닌데 내가 다니는 학원도 1층식당 2층학원 3층 주택식으로 되어있는 건물임 근데 내가 다니는학원 문앞에보면 종이가 붙어있거든? 나랑 친구들은 처음에 그냥 이 학원만든 사람 붙여놓은건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학원 근처에 성폭행범산다고 조심하라고 붙어있는 종이 인거임.. 근데 성폭행범이 영상에서 표현된거 처럼 살짝 나이 있는 남성이라 괜히 무움 주택앞에 있는 철문도 설치한지 얼마 안됀거 같고 전에 보니까 주택에 여성분 살던데.. 아 일부로 본건 아니고 학원 화장실이 식당에서 학원오는 계단에 하나 학원에서 주택가는 계단에 하나 있거든 근데 식당하고 학원사이 화장실은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펴서 위쪽 화장실 가는데 화장실쓰고 나오다가 마주친거임..오해는 하지말자
첫번째 사연에서 아내분이 웃던 이유는 진짜 질투하는게 귀여워서였다..
솔직히 네이트판에서 현실질문하는놈은 좀
걸러야함ㅋㅋㅋ 물어볼거면 지식인같은데서
물보지 ㅋ
@@가나다라-u3d 지식인도 좀 ㅋ
@@개미인간이다 저 커뮤에서 글 올린 게시판이 2~30대 이상 여자들, 기혼녀들이 많은 게시판이라 고민상담으로 올린 듯
@@가나다라-u3d ㅋㅋㅋㅋ지식인에 가정사 고민은 잘 안 올리지 않나? 지식인은 전문적인 답변 얻는 용도로 쓰지 공감이나 의견 물어보는 질문은 보통 활동 잘되는 커뮤에 물어보는 듯ㅋㅋㅋ
@@가나다라-u3d 지식인에서는 답변 주는 사람 더 없음..ㅋㅋ 현실에서 물어보기는 힘든 걸 커뮤에서 물어보는 거지
이런 썰도 재밋긴한데 역시 부마님은 공포썰이 어울리는듯 솔직히 공포썰계로는 독보적인 본인만의 아이덴티티가잇음 변조된 기계음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는거와 부조화스러운 그림 또는 사진 붙인거 이런 B급감성같은것들이 감각을 더 자극시키고 소름돋게해주는 거 같음 조회수만 봐도 공포 썰 조회수가 압도적이기도 하고 무서운 썰이나 미스테리 위주 컨셉으로 잡으시는 것도 나쁘지않으실거같다 생각함
커뮤니티 공포썰이면 좋겟네요
ㅠㅠ 전 이것도 조음
저도 이것도 좋고 다좋아여 ㅠㅠ 자주올려주세요
ㅇㅈ
훈수두지마
보통 여자들은 게임 내에서 결혼, 언약 시스템 같은 여자랑 하지 남자랑 안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 주위 친구들이나 저나 길드원들이나, 공대짜서 레이드 돌거나 파티모집은 남유저랑 해도 결혼은 그냥 여유저랑 해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일도 분명 있겠지만 어지간해선 상대 유저도 같은 여성일 가능성이 큽니다. 와중에 철문은 진짜 소름이었는데 영상편집으로 보니 더 소름돋네
헐 그래요...?? 전 남자랑했었는데 테런에서요...
@@도이-q8u 그니까 '어지간해선'요...
ㅇㅈㅇㅈ
ㅇㅈ
ㅇㅈ ㅋㅋ 그리고 여캐하면 항상 이름 묻고 나이 묻고 사는곳 캐묻는 이런거 너무 심해서 어릴때부터 남캐만 했는데 귀신같이 개인정보 안물러봄 ㅋㅋㅋ 좀 친해지면 나이나 묻지. 그러다가 현실 여잔거 알면 여캐 언니들 결혼 상대 1순위 됨 ㅋㅋㅋ
오해 풀고 겜 켜서 남편한테 혼났잖아 사과해 하니깐 돌아온 답이 죄송해요 형부님ㅠㅠㅠ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정말 별 일 아니어서 다행이고 여전히 사이좋게 지내신다면 좋겠네요
2번째 썰은 개인적으로 글쓴이 아버지의 딸들의 안위에 대한 무의식적인 불안이 꿈에 반영된 걸수도 있다고 봄
안전을 위해서 문을 달아야 한다는 생각이 저런 꿈으로 이어진 것 같음
그리고 우연히 기가 막히게 문 설치하고 얼마 뒤에 괴한이 찾아온 거라고 생각함
아님말고
맞는 거 같음 저도 몇일동안 고민하던 일 꿈에 자주 나왔었음
꿈은 좀 신기해.. 나도 어릴적에 이상한 꿈 꾸고 그대로 이어짐... 전혀 상상조차 못한 일이라 놀랬었지..
현관문 열어놓고 자고 딸들만 집에 잇는 경우가 많고 상가건물인데 철문을 왜 안달앗어 이상한 사람들이네 부모가
집에와서도 일 생각 자주 하는데,
가끔씩 꿈에서도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맞는 말로 보여집니다
@@TENGU13 약간 안전불감증이였던 것도 있고, 일단 건물 유리문 안닫고 간 새끼가 제일.. 정신을 어디다 누고 다니길래 그걸 안닫고 감ㅠ 뭔일 있었으면 어쩔뻔 했냐 ㄹㅇ
철문 이야기 봤었는데 댓글이 더 무서웠었음…
수상한 남자가 “ㅅㅂ이거 뭐야.!.” 라고 했고 “ **씨 댁 아닙니까?” 라고 한건 3층으로 바로 올라 갈 수 있다는 걸 안다는 거, 그리고 그날 부모님이 집을 비워서 집에 여자들만 있다는 것 까지 알고 있는 지인 중 한명이 범인 이라는 거
와 소름이네..
뭔 부부끼리 한밤중에 고동을 잡으러가노 개씹주작이지ㅋㅋ
@@안마방정상수 우리 엄마 아빠는 고동 잡으러 가는뎅ㅇ..
@@안마방정상수 다슬기는 잡으러 갑니다만… 걔가 야행성이예요.
@@안마방정상수 쯧...
첫번째 사건은 보다가 괜히 심각해졌는데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이네요 착각한게 다행이면서 웃기네ㅋㅋ
평소에도 현관문은 잘 잠가야 해 ㄹㅇㄹ
내 친구는 (빌라에 공동현관문 있으니까) 열쇠 찾아서 돌리기 귀찮다고 문 안 잠그고 나갔다오거나 덥다고 문 살짝 열고 자던 적이 종종 있었대
그러다가 어느날은 더워서 문 살짝 열고 마루에서 자다가 왠지 문열리는 소리가 들린거 같아서 현관을 봤더니, 모르는 아저씨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눈 마주쳤다는거야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집 잘못 찾아왔다하고 돌아갔다는데..ㅋㅋㅋㅋㅋ 에휴,,
드러올땐 니 마음이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앙!제!
@@blank336 뭔가 케빈과 도둑2명이 생각나네
그거 도어락 아닌 집만 문 열어보는 거임 그러다 들키면 집 잘못 찾았다고 하고
어릴때 친구들이랑 모여살던 오피스텔에서 뭣도 모르고 여름에 덥다고 문열고 자고 그랬는데 놀러온 친구가 혼자 집에서 기다리면서 문 조금 열어놓고 누워서 티비 보고 있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현관쪽 보는데 현관에 거울 달인 장이 있어서 거기로 사람이 문을 아주 슬며시 열면서 들어오려고 하는걸 보고 놀라서 누구세요 하니까 아 잘못 들어왔다 하면서 후다닥 가버렸다는거 듣고 그 뒤로 절대로 현관문 안 열어놨었음 우리집이 16층 맨 안쪽집 옆이었는데 거길 어떻게 잘못 들어와 .... 그것도 인기척 없이 들어오려고 했으면서 진짜 개무서움
@@dominicfike10xstronger ㅅㅂ?ㅋㅋㄲㄲㄲㅋㅋㅋㅋㅋㄱㅋ
아닠 개웃기네ㅋㅋ 무슨자신감이지 ㅋㅋ
오랜만이야 형 ㅠ 새해복 많이 받고 이번설도 건강하게 잘보내형!!
싹무형 설날에 맛있는 거 많이 먹으세여!!!
두번째 너무 무서워요 퓨ㅠㅠㅠㅋㅋㅋㅋㅋ 그냥 문 한마디 하고 끝나다니... 게다가 목소리 낮게 변조한게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 소름이 쫙돋아요ㅠㅠㅠ화면 가리고 봐도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은 귀엽다 ㅋㅋㅋ 아내가 처음부터 잘 설명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ㅋㅋㅋ 아내가 중학생 여자애랑 카톡하면서 딸대하듯이 하고 게임상에서 서로 티카티카 하면서 논다고 생각하니 귀여움.
이상한데 ㅋ 30대 여자가 10대 여자랑 여보놀이하는거 자체가 비정상ㅋ
여자 특유의 지 혼자서 신나서 살살 약올리는거 개킹받음
@@user-mw5un7vdx 남자는 나이 먹어서도 용사게임 축구게임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는 나이 먹어서도 옷입히기게임 소꿉놀이게임 같은더 좋아할수도 있음
@@user-kq4jv9ef1g 남자 특유의 폭력적인 집착병 어쩌고 하면 개거품 물거면서 왜 성별갈라치기 하시는지?
@@user-kq4jv9ef1g 아이고 그동안 여자들한테 많이 멸시 받았나보네요.. 근데 그러고사니까 무시 당하는겁니다...
부마 유튜브 알림이 안 와서 이제야 보내ㅠㅠ 부마 그 많은 주작들 걸러 내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이렇게 열심히 찾아서 우리들한테 재밌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감동도 주기도 하고 정말 고마운 거 같아 그리고 첫번째 사연 정말 너무 해프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그 사실은 안 남편분이 꽉 안아주고 더 스윗하신 기분이 들더라… 그리고 두번째 사연 들으면 들을 수록 소름이 돋더라 진짜 부마 요즘 편집이나 영상 퀄리티가 나날이 늘어가는 게 보이고 더 무서워져서 철문을 두드리는 아저씨의 음성이나 표현 그리고 아버지가 울고 있는 딸한테 왜 울어라고 하고 딸이 문이라고 한 장면이나 진짜 무서워 죽을 뻔 했어 이번 설도 잘 보내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 부마 그리고 다음 영상은 내가 제일 흥미롭고 재밌다고 느끼는 디씨도 다뤄준다고 하니까 다음엔 꼭 빨리 올게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
첫이야기 어쩐지 마비더라ㅋㅋㅋ 겜 성별은 믿을게 안되긴 하지ㅋ큐ㅠㅠㅠ 와이프가 첨부터 좀 재대로 설명했음 남편이 저렇게 속앓이 안했을텐데......
진짜 상가에 딸린집 위험해서 ; 철문꼭 해야합니다 ㅠㅠ 조상님이 도우셨네
우리는 복도식아파트 인데 누가 현관문 손잡이를 엄청 건들이는거임 문이 열리는지 안열리는지 우리 가족은 다 집에 있었고 시간대가 11시쯤이여서 누가 올만한사람도 없었고 아빠가 문열고 나가니까 그사람 도망가더라
대략 10년전쯤 살던 원룸에서 그날 아파서 병가내고 머리에 가제수건 적셔서 올려놓고 멍때리고 천장보고 있었는데
집구조가 누우면 바로 현관하고 가까운구조라 문이 잘보임 그 문을 유리미닫이로 닫아놓는데 좁고 답답해서 늘 열어두고 살았음
근데 문손잡이 둥근거 덜컥덜컥 하는거임
놀래서 멍하니 쳐다봤는데 몇번 철컥소리 나더니 조용해서 집을 착각한건가 하고 진정하고 있는데
뭔가 삭삭 하는 소리가 나는거임 너무 놀래서
티비릉 켰더니 엄청 큰 소리로 쿵쾅거리며 뛰는 소리가 남
나가지도 못하고 남편이 돌아와서 문고리를 봤더니 열쇠구멍에 긁힌자국이 생김
그날부터 급하게 집 알아봐서
2주만에 이사함
가끔 그때 생각이 나서 골목길에서 사람만나면 바로 안들어오고 사람 사라지면 들어옴...
경계심 하나도 없던 사람이었는데 그날이후 두려움이 생김...
성폭행의 범인 대부분이 피해자의 지인이나 피해자 지인의 지인이라고 하는데 두번째 이야기의 그 남성도 아버지의 지인이였을듯
그럴 가능성이 다분하죠
맞음 성폭행은 모르는여자한테 잘 안함. 아무리 여자라고 해도 격렬하게 저항하면 죽이지 않는한 쉽게 제압못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알고있는 여자여야 경계를 안해서 바로 제압 가능하기때문으로 앎
첫번째 상황은 남편이 충분히 오해할 만하고 화낼만 한데도
이성지키며 내가 속좁아서 걱정돼 라는 식으로 말하는걸 봐서
남편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여
오해였지만 와이프분이 더 설명만 잘해줬어도 됐을거같고..
물론 와이프도 질투하는 남편이 귀여워서 좀 일부러 말안했을스도..ㅋㅋㅋ
이렇게 푼다는거자체가 속이 안좁은거임ㅎㅎ
@@user-vf6ce10Kufgh ㅋㅋ 개웃기네 ㅂ
네이트판 댓글 특징: 무조건 앞뒤안보고 자기 의견이 해답인냥 다들 전문가처럼 헤어져 그만둬 처럼 불만많고 부정적임,
ㅋㅋㅋㅋㅇㅈ 차피 자기들 일 아니니까.. 의견들이 극단적인 경우가 많긴 하드라고요
지 일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판 가면 이혼이 제일 쉬운 일이잖아
그런질문들뿐임
와..저도 옛날에 가게랑 붙어있는 집에서 살았는데 보기 흉해서 철문을 안달았거든요 그러고 한 2년정도 살때까진 아무일도 없었는데 옆집에 젊은 아저씨 한명이 이사오셨을때 일이 시작되요 저희가 고양이 2마리를 가게 마스코트겸 애완동물로 키우는데 이 놈들이 진짜 얌전하고 잘 안우는데 옆집이 이사오고 2주됬을쯤 부터 밤마다 우는거에요 그리고 안보이던 쥐도 보이고 그때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가끔 새벽에 깨면 계단 오르는 소리도 들리기도 하고 저희 고양이가 하악질 하는 소리도 들려서 불안해 철문을 설치했는데 설치한 후 부터 그런일이 없더라구요 cctv를 보니까 고양이가 맘에 안든건지 우리 가게가 맘에 안든건지 옆집 아저씨가 일주일에 1번은 쥐 3~4마리를 풀고 가거나 집까지 올라가서 슥 보고 다시 가고 그랬더라구요 그걸본 저희 가족은 소름이 돋아서 이사를 갔어요 가게도 이제 다 정리 되었고 이사 생각이 있어서 별 문제없이 그냥 조용히 넘어갔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고양이 보고싶어서 그런거아네요...? 쥐도 고양이주려고.....
첫 번째 스팀 슬슬 돌다가 여고생에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 뭔 가족 구성원 스펙이 콩가루얔ㅋㅋㄴㄴㄴ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위험하긴 한 거.. 궁금한거 사실이자너~
근데 첫번째 얘기 겜결혼상대가 여자라 다행이지 남자였으면 100퍼 문제 생김
파판14라는 게임도 애딸린 유부녀가 언약자랑 바람피고 떡치고 사건사고게시판이라고 줄여서 사사게 라고 불음 가끔 사사게에 그런거 ㅈㄴ 올라옴
더 가관인게 유부녀 상대는 미자 ㅋㅋ
@@MANDOO-n3n 아 그렇네욬ㅋㅋㅋㅋㄴ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수상해한거 처음에 인지하고 와이프가 온라인 상대랑 짜고 프사 미리 바꿔놓게 하고 이렇게 좀 치밀하게 해놨을수도 있지 망상일 수도 있지만 가능성 아예 없는건 아님
이번이 가장 레전드인뜻 형 새복 많이받아~~ 형 채널이 가장 좋아 항상 화이팅
상가주택 사시는분들 ㅠㅠ 1층 문 잠궜다고 안심하고 문 열고자고 그러시면 안돼요 진짜... 저도 어릴때 상가 건물 살았었는데 여름에 항상 문 열고 모기장 치고 자는 생활을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 새벽에 노숙자가 저녁동안 2층 사무실 창고에 숨어있다가 밤에 잔뜩 취한채로 우리집 모기장 열고 들어와서 바닥에 엎어져서 경찰부르고 난리도 아녓음 ㅠㅠ .
이런 얘기 들으면 안전한 상황이어도 괜히 문열려있으면 불안하고 하실텐데 맘 편하게 산다 치고 더워도 꼭... 문잠그고 생활하세요 ㅠㅠ
건강이 제일이에요 부마님
부마님 건강 말고 제건강이요~
부마님은 건강 신경쓰지말고 영상만 많이 올려줘요
아 저 문 사건은 예전에 짤로 봤었을 때도 무서웠는데 음성효과까지 더해지니따 진짜 지린다... 배속으로 하고 봤는데도 무서워ㅜㅜ
무서워서 안봄 ㅠ
부마님 영상이 계속 안올라와서 혹시나 소재가 고갈되었나 했는데... 네이트판이라니 참 좋네유 ㅋㅋㅋ 저도 요즘엔 가끔 네이트판 들어가서 보거든요 ㅎㅎ 특히 10대나 엔터톡, 결시친이 잼나는 얘기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여 ㅎㅎㅎ 뭐 부마님이 더 잘 아시겟지만 😊 그럼 부마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두번째 썰은 예전에 봤던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서 말하니깐 더 오싹하긴하네
현관문도 단속 잘해야하지만 창문도 진짜 조심해야함
자취할때 1층 살았는데 새벽에 끼기긱 소리나서
무슨 소리지하고 한껏 귀 쫑긋 세우고 듣고있었는데
침대 옆 창문 열리는 소리였음 .. 이중창이라 다행이었지..
제가 전에 하던 게임 길드에서도 부인 : 여자 / 남편 : 여자 / 아들 : 여자 였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부럽읍니다..
@@uuu23294 님 뭘 모르시네. 성인 길드에선 디코도 자주 하고 그래서 성별을 속일수가 없음.
무엇보다 성인들이 볼 때, 네카마짓 하는애들이랑 대화해 보면 대충 남자인거 각 나옴.
@@Jihoon933 가끔 마성의 넷카마도 있어서...
다 남자인걸 아는데도
하는짓이 귀엽다는 이유로 동생들도 받아주고 반말하고 템 퍼주고 쩔해주고
받는 녀석은 또 즐거워하고 있고
ㅇㅇ이가너보다 형인거 알지? 라고 말해도
그래도ㅇㅇ이는 ㅇㅇ이니까 괜찮다고 ㅋㅋㅋ
원래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길드만들어서 많이 놀아요ㅋㅋㅋㅋ 클린하니까..
@@neverver_ 너무하네요 따돌림도 아니고
부마님 너무 오랫만이지만 항상 기다리공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업로드 주기가 기다리기 힘듭니다.. 새해에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겠지요... 설 잘보내시길바랍니다
진짜 할거 없어서 부마님 영상 정주행 했었는데
영상 나와서 좋군요
설날 최고의 선택.
형 오랜만에 왔구나! 설 잘 보내고 다음에도 좋은영상 기대할게!
졸라 웃긴게 결혼이나 그런 시스템 있는 겜에서 여자들이 상대구할때 거의 대부분이 동성이랑 하는경우가 많음 심지어 구해요. 도 아님 걍 자기들끼리 얘기하다가
아 나 결혼이벤트 보고싶어.
그래? 함해보실? 로 얘기나와서 하는경우가 태반
첫번째 게임이 아마 마비노기 인듯 한데 워낙 여캐를 남자분들이 많이하고 남캐는 거의 여자분들이 많이해서 여자 남캐 여자 여캐 이렇게 서로 친한 사람끼리 결혼하기도 해서 그런 오해도 있는 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마비노기 ㅋㅋ거기 남편이 지금 옆에서 코골고 있습니다
연애초기에 길원들이 결혼식하는거 보고싶다고 난리난리쳐서 등떠밀려 결혼했고
그이후 방치상태 ㅋㅋㅋ
가끔 성별 바꿔 환생하고싶지만 15년 넘은 결혼반지를 생각하며 참고있답니다
첫번째 사연 남편분이 불쌍하긴한데 웃기기도하고 재밌는...
사연보면서 남편분이 게임 많이 접해보지 않은 분이라는게 느껴지는ㅎㅎ
추측이지만ㅎㅎ
재밌게 보긴 했는데 의아한게, 철문을 안달더라도 현관문만 잘 닫으면 됐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용
여름에 더워서 방충망만 달고 열었다구 하네요 ㅠㅠ
첫번째 남편분이 진짜 성격 좋은게 너때문이야 식으로 아내 탓할 수도있는건데 내가 못나서 이렇다는 식으로 말로라도 내탓하면서 말하는거 진짜 진짜 성격좋고 아내 위하는 맘이 큰거임
물론 아내분도 성격좋으시니깐 저런분 만나시는거겠지 ㅠㅠ 시발 부럽습니다
개소리.. 그 딴거 하지 말라고 끝까지 말해야 여자가 따르지
첫번째 썰에서 카톡하는거 보자마자 아 백퍼 저거 남편이 젊은 여자다 했음.. 당연함 남편한테 보이길 꺼려하지 않으면서 알콩달콩하면 또래나 또래보다 어린 여자임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판춘문예라고는 하지만 네이트판에 레전드 글 ㅈㄴ많긴함ㅋㅋㅋ특히 공포썰이 ㄹㅈㄷ 박보살부터 시작해서 임가지 등등
레전드썰 영상 만들만 한 거 어떤거 있어여??
너무 재미있는데 좀금만 더 자주 올라오면 좋겠다 ㅎㅎ
형 오늘도 영상 올린 거 보자마자 좋아요 누르고 존버 탔는데 아끼다 아끼다 언니랑 머리 모아서 눈 가리고 재밌게 봤어 역시 형 영상은 최고야
컴컴형 늑에 올려서 넘 미안해 ㅠㅠㅎ 보러 와줘서 고마웡!!
@@buma 아니야 형!! 이 정도 영상 퀄리티면 과장 보태서 1년도 기다릴 수 있어 무슨 일이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 챙겨 ^-^ 현생 바쁜데 빠듯하게라도 영상 업로드 해 줘서 나도 고마워
부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재밌고 고퀄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봐줘서 제가 너무 감사하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설날 되세요~
예전처럼 소름 돋는 이야기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1번썰도 재밌긴 했지만 역시 2번썰같이 무서운 이야기를 정말 잘 살리시는 듯 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드디어 올라오네... 엄청 기다렸습니다
첫 사연 캐릭터가 마비노기인걸 보고 생각했다. 게임 남편... 여자구나...?
그나저나 두번째 사연 진짜 소름돋았음요... 이 새벽에 공방에서 작업하면서 보다가 공방 문 잠그고있어여 지금 막 ㅠㅠㅠㅠㅠ
연휴에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진짜 재밌어요! 편집도 잘하세요 항상 힘내세요!
2번째 이야기는 공포라디오에서 많이 들었던 사연이네요
늦게 와서 미안해용..ㅠㅠ
부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영ㅎㅎ❤
주예 ㅎㅇㅎㅇ 맛있는거 많이 먹었음?? ㅋㅋ
@@buma 넹!! 부마님 설 잘 보내고 계세용?ㅎㅎ 전 떡국 먹고 17살된게 실감이 나네용ㅋㅋㅋ
@@nyaong22._. 부럽읍니다.. 17살이면 뭐든지 될 수 있는 나이입니다.
@@buma 저 이번 년도에는 열심히 살려구요!!ㅎ
기다렸어요 영상 올려주시니라 고생 많으셨어요 더 많이 보고 싶긴한데 바쁘시다고 하니 전 열심히 기다릴게요 화이팅!!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기다려주시고 봐로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D
1번 뭐야 남편 말하는거 넘 서윗하네ㅜㅠ
항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어릴때 상가건물에 있던 친구집이 문이 두개인거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두개인게 아니였구나
현관문 열어놓고 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실이라면 여러사람 쓰는 유리문이 있다고 현관문은 연다는거 자체가 안일한걸 넘어선듯
부마 진짜 넌 천재다 스토리를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편집하냐?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2022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드디어 눈물 안나는게 올라왔다...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ㅠㅠ 기다렸습니다
요즘 빠져든 유튜버 너무 재밌어요 ㅎㅎ
비슷한 일인데, 어렸을 때 열쇠를 쓰는 집에서 살았어요. 하교 후에 열쇠를 안 갖고 오면 엄마가 우유구멍에서 손 뻗으면 닿는 곳에 열쇠를 놓고 가곤 했습니다.
한날 학교에서 조퇴해서 열쇠구멍 안쪽의 열쇠를 사용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와서 샤워 하고 있는데, 드르륵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어떤 남자 손이 우유구멍 사이로 현관 바닥을 더듬거리고 있더라구요. 당장 경찰 불렀고, 아버지는 그날 이후로 우유구멍을 못으로 박아버리셨어요. 열쇠를 치워놨기에 망정이지..
0:12 영상이 늦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사막에서 바늘을 찾았으니...
휴우 1번 썰 본 적이 있는데도 초반 빌드업에서 나도모르게 화나네
와 2번째 사건 어릴때보고 엄청 무서워서 잠도 못잤는데..... 동생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짤 못찾아서 그냥 말로만 해줬는데 이렇게 부마님이 올려주니까 너무 게분 좋아요 ㅜㅜ 제가 무서운거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동생이 부마님 영상 추천해줬는데 진짜 항상 잘보고있어서 동생이 뿌듯해합니당 히히헤ㅔ헤히헿헤 송나영 너 이제 잠 못잔다 히헤헿 오늘 언니랑 같이 자자해헤해하헤헿
너어는 진짜 ㅋㅋㅋ 나빴다 ㅋㅋ
그거 가명이죠?
귀여워
항상 수고하십니다!
네이트 판도 은근 재미있는거 진짜 많은데ㅋㅋ
읽다보면 주작도 많아서 찾기 힘둠 ㅋㅋㅋ
@@buma ㅇㅈ함다ㅋㅋ
개념꼬이고싶으면 네이트판을하라고하죠ㅋㅋ
페미도 많음..
@@개미인간이다 디시인사이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 정신병동이니...
정상적인 유저들은 자원봉사자들이랑 의료진이라고 불리우는 거지만.ㅋㅋㅋ
아니 진짜 꿈은 약간 불길한거 꾸면 며칠 내내 불안함
나도 지금 본가에 있는데 설전에 ㅈㄴ 불길한 꿈 꿔서 자취방 올라가는거 미루는 중..부모님 시간되는 날에 같이 올라갈려고...
첫번째 후기보면 만나러가긴 했음ㅋㅋㅋㅋ남편이랑 아내랑 같이 가서 애(게임남편) 밥사주고옴ㅋㅋㅋㅋ
겜은 보통 성별반대로 캐 정하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
돈이 아무리 없어도 문단속은 철저히 해야지 꿈을 안꿨어도 그건 기본인다 기본.
무서운것도 좋디만 이런 가벼운 것도 절아요!!! 무서운건 보면 맘이 불편해서 언듯 생각나고 그랬는데 이거 보니 재밌네요~~~~!! 무서운것만 하시다 그러니 더 반전매력이에욬ㅋㅋㅋㅋ
범인은 이새낍니다가 개윳기네 ㅋㅋㅋㅋ루삥뽕
부마님 영상 본지 3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롱런하시길 바래요 파이링
저런 꿈을 꾼 이유는 평소에도 철문을 달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는 거임
선댓후감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너무 고마워 병맛형@@!
진짜 오래만에 영상 올라왓네유 ㅠㅠㅠ
영상에 성의가 너무 다분하게 보이셔서 감동했습니다!! 원래 구독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하는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 되게 간만에 보는거같네요 부마님
간만에 또 재밌게 보고 갑니다
4:12 해피엔딩이어서 좋네ㅎㅎ
공포썰은 이 집이지♥설날 화이팅
설날에 옷 도식화랑 영상 만들기 해야지~~
일단 저는 룸메하나둔 남자임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있었음
(정확히는 격리소 자리배정 중)
11월이라서 금방 해도 지고 커튼도 쳐놔서
어둡게하고 골골대면서 자고있었음
근데 오후 4시쯤 누가 현관비번을 한번도 안틀리고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룸메인가보다 했음
일단 집엔 방이 3개있고 하나는 공실임
또 내 방은 잘때는 항상 문을 닫고잠
근데 룸메가 조용히있다가 지방으로
쏙들어가는 소리가 들림 뭔가 뒤적뒤적하길래
술마시러 나갈 준비하나보네 했음
한참 그러더니 룸메 발소리가 내방문앞에서
멈추었음 그러더니 문을 획! 열더라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잘때 머리 방향이 방문쪽임
정확히는 방문들어오면 오른쪽에 매트리스가 깔려있음 게다가 엄청 어두워서 내손도 희미하게 보이는 와중에 룸메 인사하나보다 하고 고개를 위로 돌려서 쳐다봤는데
문가에 머리만 빼꼼해서 룸메가 말없이 날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눈이 마주친순간 내가 그랬음
"김룸메왕냐잉히이잉..."
놀랍게도 본인 웅얼쭝얼 귀척오짐
(실화임)
그러곤 난 다시 히융하고 잤음
근데 한참을 잤을까
누가 문을 두두리는거임
그래서 야발 누구지 온김에 코로나나걸려라
느낌으로 문열어줬더니 룸메인거임
(도어락말고 왜 문고리가 잠겨있었는지 아직도 의문)
그래서 내가 잉 아까 나가지않았눙 하니까
무슨 소리야 이제 퇴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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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아핑 오지게 찍다가 그때서야 깨달았음
나랑 눈마주친게 룸메가 아니었구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어둡게하고 그사람 얼굴못본것과
제정신인 상태로 그사람 안본것 이게 다행이다 싶음
맨정신으로 눈마주쳐서 누구세요?했으면
그사람은 날 어떻게 했을까
암튼 집에가져갈거 하나도 없었는데
코로나만 가져갔겠지모 꼬시다^^
응 너 빼박 확진이야
구라 ㄴㄴ
오랜만입니다~ ㅎㅎ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 쓰박 '문' 이 존나 무섭게 표현하셨네ㅋㅋㅠㅠ
설 연휴 전 최고의 선택
삐빅 진실입니다.
첫번째 사연은 별 문제없는 일이었지만, 실제로 겜으로 만나서 바람피는 인간들도 있음. 겜상 부부가 다 영상처럼이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대놓고 주작 걸러내기 힘들었다고 못박은 거면 어느정도란겨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뭐에요ㅠㅠㅠ 감정몰입 완전 했는데 소리도 엄청 키워놔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이름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
마지막 브금 동생이 나온거라 저거 반복되는 게 다에요 ㅠㅠㅎ
@@buma 아.. 동생이 나온거라는게 무슨 뜻인가요...??ㅠ.ㅠ
@@합법보이 술취한상태로 답글다신듯
두번째 사연보면 뭔가 내가 다니는 학원 생각남 무슨 사연이 있는건 아닌데 내가 다니는 학원도 1층식당 2층학원 3층 주택식으로 되어있는 건물임 근데 내가 다니는학원 문앞에보면 종이가 붙어있거든? 나랑 친구들은 처음에 그냥 이 학원만든 사람 붙여놓은건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학원 근처에 성폭행범산다고 조심하라고 붙어있는 종이 인거임.. 근데 성폭행범이 영상에서 표현된거 처럼 살짝 나이 있는 남성이라 괜히 무움 주택앞에 있는 철문도 설치한지 얼마 안됀거 같고 전에 보니까 주택에 여성분 살던데.. 아 일부로 본건 아니고 학원 화장실이 식당에서 학원오는 계단에 하나 학원에서 주택가는 계단에 하나 있거든 근데 식당하고 학원사이 화장실은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펴서 위쪽 화장실 가는데 화장실쓰고 나오다가 마주친거임..오해는 하지말자
두번째 진짜 소름끼치네요..ㄷㄷ
첫번째 사건은 이미 아내가 온라인 남자와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프로필사전을 여학생으로 해두라고 시킨거라면? ㅋㅋ 너무 뇌절인가
ㄷㄷ
형 새해 영상많이 올려!
판에서 주작을 어떻게 걸러내? 대체 어떻게 했는지 알려줘
거 업로드가 너무 뜸한거 아니오! 그치만 잘봤소 설 잘 보내시오 부마~~~!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볼륨좀 줄여주실수 있나요??
첫번째에 과몰입해서 오버한 판 댓글들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씹덕마인드 아니냐.... 멀쩡한 와이프가 현실 냅두고 게임 속 캐릭터와 환상을 키우며 그 너머의 사람과 사랑이 싹튼다니....
첫번째 사연 게임 이름 뭐지 재밌어보이냥ㅋㅋㅋ
새벽에 보니까 훨씬 더 재밌네요. 꿈에 나올까봐 겁나긴 하네요..
부마님 제보는 언제든 해도되나용!
3:44 진짜 광기
잘보고 갑니다 재밌어요 ㅋㅋ
시발 "문" 이라고 한 거 존나 놀래서 핸드폰 던짐...
실제로 아는친구가 꼭대기층에서혼자사는데 중간에철문철거하라고 그랫다던데 ㅠㅠ
소방법위반이엇나...그랫음.
이거보니 넘 무섭네요 ㅠㅠㅠ지금은 철문철거해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