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이 무서운 점이, 뇌 자체가 망가져서 본인이 병증을 인지 못 한다는거죠. 그러니 개인의지로 치료유지 한다는게 굉장히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약을 먹이고 심하면 감금을 하는 과정에선 적대감이 극대화 되기에 주변인이 굉장한 고통을 감내해야 하죠. 참고로 조현병도 생물학적인 질병인 만큼, 병증의 경중 차이는 있습니다.
태어나서 6세때까지 뇌의 시냅스 밀도가 최고에 도달한다고 MRI사진이 증명.... 20세때까지 지속적으로 시냅스밀도가 감소합니다. 20세가 되면 더이상 감소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연결을 제거하고 이후 이 남은 시냅스밀도로 평생을 삽니다. 조현병은 20세 이후에도 계속 밀도가 감소해서 일어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밀도가 낮으면, 외부신호해석이 어려워져서 망상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시냅스는 새로 연결도 합니다만 밀도가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런데, 본인이 노력하기에 따라 밀도가 유지 내지 상승하는것 같아요. 남들보다 물론 더 노력하며 사는 삶입니다.
조현병은 살인에 대한 이유를 나열하기위한 단어적인 선택일뿐 살인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다. 조현병을 단순 처벌이 아닌 치료해야한다는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정신병원 의사같은 소릴하는 영화네요 이걸 미화하는 제작진이나 데드풀 점마나 얼마나 살인에 대한 감각을 무감각하게 만들려는지는 모르겠는다. 무고한 사람들 3명이나 죽여놓고 마치 불쌍하고 쓸쓸하게 죽었다는듯 미화하는거 같아서 ㅈㄴ 역겨운 영화입니다.
제가 조현병 환자인데 평소엔(약먹기전) 저렇게 밖에 절대 못돌아다니고 일을 저지르기 보단 오히려 방어적이고 두려움에 몸을 숨기기 바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본인이 치료를 거부하고 의지적으로 나을 수 있단 착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땐 살인이 없을거라 장담 못하겠네요...
조현병은 살인에 대한 이유를 나열하기위한 단어적인 선택일뿐 살인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다. 조현병을 단순 처벌이 아닌 치료해야한다는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정신병원 의사같은 소릴하는 영화네요 이걸 미화하는 제작진이나 데드풀 점마나 얼마나 살인에 대한 감각을 무감각하게 만들려는지는 모르겠는다. 무고한 사람들 3명이나 죽여놓고 마치 불쌍하고 쓸쓸하게 죽었다는듯 미화하는거 같아서 ㅈㄴ 역겨운 영화입니다.
조현병은 살인에 대한 이유를 나열하기위한 단어적인 선택일뿐 살인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다. 조현병을 단순 처벌이 아닌 치료해야한다는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정신병원 의사같은 소릴하는 영화네요 이걸 미화하는 제작진이나 데드풀 점마나 얼마나 살인에 대한 감각을 무감각하게 만들려는지는 모르겠는다. 무고한 사람들 3명이나 죽여놓고 마치 불쌍하고 쓸쓸하게 죽었다는듯 미화하는거 같아서 ㅈㄴ 역겨운 영화입니다.
약 먹는다고 개인이 나아지진 않아요. 정신병 약들은 대부분 그 사람을 무해하게 만드는 거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게 아닙니다. 우울증 약들은 대게 졸리고, 살이 쉽게 찌며,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약들입니다. 극단적이고 편집증적인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어요.
맞습니다. 조현병 환자중 강력사건을 일으키는 비율은 거의 없다시피 봐도 무방하죠. 단지 다른 범죄에비해 독특하고 기이한 경우가 많아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그러한 경우중 하나의 가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약만 잘 복용한다면 누구보다 무해한 사람이라는걸 강조하지요. 님께서 저렇다고 생각하는 이는 절대 없을거에요. 노화가 유일한 치료법인 병인만큼 시간이 지나면 당신의 어려움도 사라질거라 장담합니다.
영화 소재는 새롭지만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또 하나에 오해를 일으키는... 조현병을 앓으면 강력사건 피의자보다 피해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은데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잘못된 인식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한국에서 힘드실텐데 꾸준한 노력으로 사회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호전/유지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rtjjpation3791왜 구라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조현병이 그리 희귀한 병은 아닙니다. 지인 가족도 조현병인데 20살때까진 멀쩡하고 착한애였는데 언제부턴가 다가오는 사람이 자기 공격한다고 밀치고 난동부리고 경찰이 진정시키려하면 경찰이 무기로 위협한다고 느껴서 정말 쌩 난리를 부립니다. 이성 위협도하고 스토킹 비슷한것도 하고 보호시설 들어가면 꺼내달라고 다 죽인다고하고 보고있자면 가족들 정말 피가 마릅니다.
@@하늘소리-v4y 아니요 환자마다 다르겠지만 제 가족은 24시간 내내 심한 상태를 유지한 건 아니고 갑자기 심해질 때가 있어요. 그 심해지는 때가 안 오길 바라며 지내요 가끔 오거든요. 심해지는 상태가 오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절대 방 문을 잠그긴 커녕, 옆에 꼭 붙어있어야합니다..ㅠ
조현병 환자는 약을 잘 챙겨먹지 않습니다 일명 까라짐(도파민 억제로 인한 무력감)과 알약을 삼키는 이물감이 과대망상을 자극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있거나 엄청난 정신력이 있어야 챙겨먹죠 증상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인간의 정상적인 회화를 이해하지 못 하는 수준을 넘어 자기만의 그 피해망상이 구현된 세계관에 맞는 새로운 어휘와 어휘구조를 만들고 그 어휘구조를 정신이 적응하기 때문에 그 단계에 돌입하게 되면 이후 약 복용을 하더라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조현병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고 있는걸 보고 나한테 비웃는거다라고 착각하는건가 학창시절 때 나도 비슷하게 피해의식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그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에서 뭔가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들은 있음..... 나도 조현병인가
@@블랑크-u9e 그정도는 피해의식 초기정도인데 그 상태가 많이 심각해지면 조현병까지 갈수도 있음. 자존감이 높으면 주변에서 누가 웃던말던 아무신경 안쓰는데 피해의식이 높으면 자연스레 그런 상황이 너뫄 불쾌하고 나를 흉보는것 같이 느껴지는지라 심적으로 위축되고 멘탈이 깨지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거
@@dy4951 조현병은 다릅니다.. 물론 조기개입이 좋은 예후를 만들지만 극심한 스트레스 사건, 우울증, 치매 등을 겪을 시 누구나 조금씩 환청, 환각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댓글을 다시보니 5년동안이나 겪으셨네요. dy4951 님 말씀대로 방문 해보시는게 좋을 수 있겠어요. 6개월 이상 지속 시 약물 혹은 인지치료 개입이 필요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조현병 생기는 것 같아요. 환청 환각이 심한데 군대에서 북한군이 저한테 조준하고 있더라고요. 아닌걸 아는데 그렇게 밖에 안보여요. 핸드폰 하고 있었는데 어제 방전된 폰을 보고 있었다던가. 커피 마시면서 완전히 사라지긴 했는데 그땐 진짜 미쳐버리는거 아닌가 무서웠죠
네 맞아요 계속 졸리다고 하더라구요 깨어있을 때도 보면 눈을 반만 뜨고 정신을 놔버린 사람처럼 계속 멍해있고 말도 어눌해지고 깨있고 싶어도 약 때문에 졸려서 다시 잠들고 가끔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간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도 너무 불편하고 약을 거부하게 된대요 병원에 얘기를 해서 조금 덜 졸리게 해달라고 약을 조금 바꾸거나 약하게 할 순 있지만 병의 진행도에 따라 처방 내린 약이라 또 바꿔달라고 하기 참 애매하고 그러더라구요
가벼운 증상을 국가가 어떻게 일일이 찾아서 개입하나요??? 그리고 구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이랑 한달에 십만원 내외 병원비 지원받는 방법도있어요. 정신과 초진비 이주치 약값 삼만원도안나오고 그마저도 형편어려우면 지원해주는데 알지도못하시면서 부정적인 소리좀 그만하세요@JohnsEmery-io1bn
선과 악을 생각하게 만들죠. 과연 이제껏 우리가 욕했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저마다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만약 타당할 이유가 있었더라도 과연 그 행동이 정당할까? 그럼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내렸던 형벌이란 무엇을 위한 형벌이였을까? 과연 우리가 감히 형벌을 내려도 될 자격이 있을까? 등등 정의가 무엇인지,악과 죄가 뭔지 벌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지 전부 어지럽죠
전문가가 환자의 말을 모두 믿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환청과 환각은 환자 본인이 인지하기 매우 어려우니까요. 그렇기때문에 전문가들은 환자의 행동, 말투, 말의 논리성등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보호자나 주변인이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여 전문가에게 말해주는 것이긴합니다.
설마요... 2018년도 네이처에 실렸다는 논문을 보면, 사람은 6세가 될 때까지는 가장 복잡하게 얽힌 시냅스를 갖는데, 그 이후, 차차 불필요한 경험과 기억의 시냅스부터 삭제시켜 나가가다 20살 무렵이 되면 더이상의 시냅스 삭제를 멈추고 평생 가지고 사는데, 조현병 환자는 면역세포의 오류 등으로 삭제가 계속 일어나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 정도로 삭제가 계속 진행되는 병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 이론이 맞는거 같아요.
조현병이 왜 무서운지 알기쉽게 알려주는 느낌이네요. 환자가 왜 치료받기 어려운지도 그 주변 사람이 왜 힘든지도.. 그럼에도 결국에 사람이 문제인지 병이 문제인지는 모호하게 표현한 것도 인상깊고요. 가장 안타깝고 가장 역겨운 장면이 아이러니하게도 도덕성을 대변하는 강아지의 말을 마지막에 듣는 장면같아요. 자신의 죄를 감당하지도 못할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으로 느껴짐과 동시에 본인 스스로는 감당하기 힘든 평범한 사람보다 몇배는 무거운 삶의 무게를 외롭게 짊어지다 짓뭉게져 죽어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치료잘받고있는 조현병 환자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차이없는거 맞는데 완치법도없고 재발율도 너무높아서 제리처럼 약복용을 중단하거나 며칠쉬고 먹다 그러면 그 자체로 위법으로 봐야한다 살인자체는 일반인 비율이 훨씬많은게 맞음, 다만 인과관계가 확실해서 칼로 찔려 죽을만큼 원한살만한 짓을 안하고 살면 엮일일이 없음 근데 묻지마같이 내가 조심할수도없고 엉뚱한데서 비참하게 얼굴도 모르는사람한테 칼로 찔려가며 개죽음당할수도 있는 원인을 방치하는건 아니라고 봄 나라에서 조현병 지원 체계가 잡혀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하거나 위반하는 환자는 관리하에 두어야함 정신이 미약한 상태가 되는 음주 운전(고의든 사고든), 졸음운전처럼 최소한의 패널티(면허정지 및 취소)가 확실히 있어야함 당연히 사람이 죽어버리면 징역가야하고
그래서 조현병 환자니까 다 예비살인마로 간주하고 대해야한다? 각본은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보다 더 극단적인 설정을 가질수가 있음 이 영화가 그런 영화고 꼴랑 영화 하나보고선 모든 조현병 환자를 예비살인마 취급하는건 자기 감정 제어를 못하고 영화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거임 보통 그런사람들을 멘탈이 약하다고 함 정신차리셈 개소리하고 자빠졌지말고
아니 사실일수도 있잖아요 없다고 단정 짓는게 더 이상함 ? 안 겪어 봐서 모르나요 아니면 끔찍한 사실을 외면 부정 하고싶으신건가요? 손절은 님 마음이지만 정상인 사람도 정신 병 걸리게끔 린치 당하면 정신졍 걸릴수 있죠 노력 의지에 따라서 변화 개선이 있지만 여간 힘든 일 아닌거 그리고 우물 안 개구리마냥 본인만이 보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선동 하지 마시고요 정신 병원에서는 당연히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저는 약 부 작용때문에 심각한 근육 마비가 와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ㅡㅡ 또 비슷한 약에 부 작용도 같은거 처방 해 주고 미친 년 손절 하던 말던 님 마음인데 피해를 심각 하게 준게 아니라면 혐오까지는 하지 마세요
조현병은 그 가족도 같이 상담하고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한다. 왜냐면 약 먹고 좀 괜찮아지면 나았다고 생각하고 먹지 않게 하거나 안 먹는걸 방치하는 그릇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또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일상에서 공포에 노출되어 있기에 상담이 필요하다.
그런 심한말 하지 맙시다.약 복용을 안하는 사람 대부분이 약값 자체가 굉장히 비싸고 대부분 심각하게 졸리게 만드는 약 성분이 들어가서 사회생활도 어렵다고 합니다. 심지어 정부에선 지원금도 주지 않아서 약값,진료비때문에 점점 삶이 궁핍해져가니 대부분 약을 복용 안하는게 아니라 복용 못하는 겁니다. 또한 대부분의 조현병 환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안합니다. 대부분 현실이 괴로워서 상상만을 직시하다가 조현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일론머스크 정도의 부자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나는 모든 사람에게 존경 받는 위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정신병,장애는 당신들도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다 걸릴 수 있는 병이고 님 말대로면 가스실에는 님이 들어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갑자기 사회문제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어떻게 대처 하는게 올바른 것일까요? 민주주의 기치를 배반하고 미래 예방을 위해 격리시킨다?,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현장에서 경찰이 묻지않고 사살할 권리를 가지게 한다?, 사건 발생 이후 평소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이유로 감형한다? 등등 정말 어려운 문제 같은데 대체 올바른게 무엇일까요?
아는 형이 군대에서 심한 짓을 당한후부터 조현병에 시달렸는데 진짜 무서웠음. 나를 포함 주변 인물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모든 인물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폭언에 폭행도 서슴치않았음. 난 이것에 지쳐 그 형에게 심한말을 했고 그날 잠에 들었을때 내 집 문을 따고 들어오려는 시도도 있었음.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는데 신고는 못하겠었음. 나에게 진짜 잘해줬던 형이고 내가 힘들때마다 옆에있던 형이라.. 그렇게 내가 형을 조금씩 케어하는 날이 지나가던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형이 쓰러졌고 이 일을 계기로 형은 정신병원에 들어가기로했음. 그곳에서 잘 치료를 받고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자신처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사회복지학과로 전과후 졸업, 지금은 사회복지관련 국가 기관에서 근무중임. 진짜 조현병은 다신 경험하고 싶지않은 무서운 병임.
![아들의 조현병으로 인해 미쳐버린 엄마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lD6A9DtKPiY/mqdefault.jpg)
살인마를 멍청하고 우유부단한 느낌으로 묘사한 것 같은데 이건 역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것 같음 "살인마도 사실 이런 사람일 수 있어~"이게 아니라 "사실 이런 사람도 살인마가 될 수 있다"이렇게
저런 닝겐들이 아파트에 떠돌아다닌단 생각을하면 아무리
@@행호할캥홍오ㅗㅗㅗ
@@행호할캥홍 지금 당신의 말이 잘못 받아들인 한예라는 겁니다.
@@행호할캥홍 멍청하기는....
그것 또한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사는것 같네요
조현병이 무서운 점이, 뇌 자체가 망가져서 본인이 병증을 인지 못 한다는거죠. 그러니 개인의지로 치료유지 한다는게 굉장히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약을 먹이고 심하면 감금을 하는 과정에선 적대감이 극대화 되기에 주변인이 굉장한 고통을 감내해야 하죠.
참고로 조현병도 생물학적인 질병인 만큼, 병증의 경중 차이는 있습니다.
태어나서 6세때까지 뇌의 시냅스 밀도가 최고에 도달한다고 MRI사진이 증명.... 20세때까지 지속적으로 시냅스밀도가 감소합니다. 20세가 되면 더이상 감소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연결을 제거하고 이후 이 남은 시냅스밀도로 평생을 삽니다. 조현병은 20세 이후에도 계속 밀도가 감소해서 일어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밀도가 낮으면, 외부신호해석이 어려워져서 망상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시냅스는 새로 연결도 합니다만 밀도가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런데, 본인이 노력하기에 따라 밀도가 유지 내지 상승하는것 같아요. 남들보다 물론 더 노력하며 사는 삶입니다.
정신분열증..
이거 진짜 너무 맞습니다!!!
@@dongwonkim1223아직도 이걸 믿는 사람이 있었네ㅋㅋㅋ 이 주장 논문으로 정면 반박된지 10년도 더 지났는데
@@dongwonkim1223뇌가소성 검색해봐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학습을 하고 기억을 하는것도 다 가소성 때문이니까
이 영화 처음 볼때도 느꼇지만 강아지로 대변되는 제리의 도덕성과 고양이로 대변되는 충동성 사이에서의 갈등이 참.. 귀여우면서 역겨움
조현병은 살인에 대한 이유를 나열하기위한 단어적인 선택일뿐
살인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다.
조현병을 단순 처벌이 아닌 치료해야한다는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정신병원 의사같은 소릴하는 영화네요
이걸 미화하는 제작진이나 데드풀 점마나
얼마나 살인에 대한 감각을 무감각하게 만들려는지는 모르겠는다.
무고한 사람들 3명이나 죽여놓고 마치 불쌍하고 쓸쓸하게 죽었다는듯 미화하는거 같아서
ㅈㄴ 역겨운 영화입니다.
@user-ew2bt5xh9s 조현병으로는 살인의 정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데 윗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들 조현병인가? 문해력이 없는건가?
@user-ew2bt5xh9s네
무섭네요…
모르고 봤을 땐 그냥 엽기영화인 줄 알았는데
조현병이라는 걸 알고 보니까 느껴지는 게 다르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제가 조현병 환자인데 평소엔(약먹기전) 저렇게 밖에 절대 못돌아다니고 일을 저지르기 보단 오히려 방어적이고 두려움에 몸을 숨기기 바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본인이 치료를 거부하고 의지적으로 나을 수 있단 착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땐 살인이 없을거라 장담 못하겠네요...
조현병은 살인에 대한 이유를 나열하기위한 단어적인 선택일뿐
살인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다.
조현병을 단순 처벌이 아닌 치료해야한다는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정신병원 의사같은 소릴하는 영화네요
이걸 미화하는 제작진이나 데드풀 점마나
얼마나 살인에 대한 감각을 무감각하게 만들려는지는 모르겠는다.
무고한 사람들 3명이나 죽여놓고 마치 불쌍하고 쓸쓸하게 죽었다는듯 미화하는거 같아서
ㅈㄴ 역겨운 영화입니다.
@@shellparing 무식하면 자신이 대단한줄 안다던데 ㅋㅋ
아는만큼 보인다 ㅋㅋㅋ 영화에서 교훈을 얻으려는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죠
@@jcoph1770왜 멍청한거죠? 영화나 공연 전시회 책 음악 다 각자 느끼는건데요
이 영화가 무섭도록 세심한게, 조현병이 유전되는 편인데 그 가족력까지 표현한 거임.
보통 조현병으로 인한 연쇄살인마들은 뒤처리가 지저분해서 증거도 막 흘리고 다님 마치 잡아달라는 듯이. 조사를 많이 한거 같긴 함
조현병있으면 애 못낳게 해야겠는데...괜히 사회에 쓰레기 살인마만 더 늘어나는거잖아..
@@도로로로롱-4k가수가 살인하면 그건 가수라서 살인한걸까 살인한 사람이 가수인걸까
조현병은 아주 오랜 옛날 기록에도 있는걸 보면 뱃살이나 당뇨병 유전병들처럼 다른 고대인류들로 부터 물려받은 일종의 결함 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michealkim8771근데 조현병 발견된 사람중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가족력이야. 제일큰 요인이 가족력은 맞어
가상현실 이론이 사실이라면 버그걸린듯ㅋㅋ
@@michealkim8771그럼 조현병이 후천적 요인이 대부분이라고 말하고싶은거임?ㅋㅋㅋㅋ 정신병들은 원인이 100프로 뚜렷한 경우가 많지 않음 근데 대부분 뇌와 유전자 문제임. 조현병도 마찬가지.
@@zerotwodance289 버그걸린 병이 맞음 버그도 보통 버그가아님
@@dragon-ge9ov ㅋㅋㅋㅋㅋ그게맞음
조현병 삶을 잠시나마 봤는데 참 다른 인생을 사는구나 약을 스스로 잘먹고 치료할려는 의지가 강해야지
조현병 약먹는거자체가 남들편하라고 먹는거니 본인이 고칠의사가없는경우가 많음
그 사람한테는 약 먹지 않았을 때가 좀더 현실같을 텐데 괴롭지 않다면 먹지 않고 싶은 마음이 크겠죠... 물론 먹고 정상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게 긍정적이라 생각하지만 그런 만큼 조현병 환자의 시선을 이해하고 어떻게 설득해야 상대가 납득할지 예측하는 노력도 필요할듯
조현병은 살인에 대한 이유를 나열하기위한 단어적인 선택일뿐
살인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다.
조현병을 단순 처벌이 아닌 치료해야한다는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정신병원 의사같은 소릴하는 영화네요
이걸 미화하는 제작진이나 데드풀 점마나
얼마나 살인에 대한 감각을 무감각하게 만들려는지는 모르겠는다.
무고한 사람들 3명이나 죽여놓고 마치 불쌍하고 쓸쓸하게 죽었다는듯 미화하는거 같아서
ㅈㄴ 역겨운 영화입니다.
조현병 같은 정신과 약을 먹으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졸리다함 그래서 돈을 벌고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거나 하려면 약을 안먹고 다니거나 해야한다함
약 먹는다고 개인이 나아지진 않아요. 정신병 약들은 대부분 그 사람을 무해하게 만드는 거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게 아닙니다. 우울증 약들은 대게 졸리고, 살이 쉽게 찌며,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약들입니다. 극단적이고 편집증적인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어요.
너무 무섭네요...ㅠㅠ 이 스토리에서 피오나란 사람 , 성격 좋고 명랑하고 괜찮은 여자 분 같은데，살해당하고 죽을 때 너무 불쌍했어요...ㅠㅠ 비록 영화지만 저 여자 분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불쌍했음.
리사가 더 안됨
마지막 장면이 되서야 강아지의 말을 듣는 모습이 무언가 마음을 씁쓸하게 만드는군요.
병도 원인이지만 어렸을때 엄마가 자기를 편하게 해달라며 살인을 종용한 것 때문에 부상을 입은 사람(or동물)을 보면 치료하는 것보다 죽여서 아프지 않게 해주는 것이 도와주는 거라는 생각을 갖고있음
데드풀형아 이런 영화도 찍었었군요.
연기 스펙트럼이 대단하군요!
내면연기 인상 깊게 보고 갑니다
저는 실제로 조현병을 오래 앓고있어요..하지만 저렇지는 않아요..상태가 심하게 안좋고 약 먹어도 별 효과는 없지만 그렇다고 살인은 아니지.......😢
맞습니다. 조현병 환자중 강력사건을 일으키는 비율은 거의 없다시피 봐도 무방하죠. 단지 다른 범죄에비해 독특하고 기이한 경우가 많아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그러한 경우중 하나의 가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약만 잘 복용한다면 누구보다 무해한 사람이라는걸 강조하지요.
님께서 저렇다고 생각하는 이는 절대 없을거에요.
노화가 유일한 치료법인 병인만큼 시간이 지나면 당신의 어려움도 사라질거라 장담합니다.
@@pzzz1 고맙습니다 ^^
영화 소재는 새롭지만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또 하나에 오해를 일으키는... 조현병을 앓으면 강력사건 피의자보다 피해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은데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잘못된 인식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한국에서 힘드실텐데 꾸준한 노력으로 사회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호전/유지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cathechung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고맙습니다ㅠㅠ
치료 잘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육체적인 병보다 정신병이 더 무섭다.
육체병은 의지로 이겨내거나 혼자만 아프지만
정신병은 본인은 멀쩡하다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면서 영화에서처럼 결국 파멸로 이끌고 간다.
반드시 치료받으시길.
심한 경우엔, 의사의 진단이나 말들조차 의심해버리고 안믿어서 치료가 힘듦.
가족 중 한명이 조현병입니다. 이런 영화 볼 때마다 두렵네요.
이 정도로 최악까진 아니지만 비슷한 사건들도 많이 겪었어서 항상 두려움 속에 살고 있어요...
그래도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이게 구라면 본인은 진짜 영상 주인공 만큼 나쁜 00임
@@rtjjpation3791 구라였으면 좋겠네요
@@rtjjpation3791왜 구라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조현병이 그리 희귀한 병은 아닙니다. 지인 가족도 조현병인데 20살때까진 멀쩡하고 착한애였는데 언제부턴가 다가오는 사람이 자기 공격한다고 밀치고 난동부리고 경찰이 진정시키려하면 경찰이 무기로 위협한다고 느껴서 정말 쌩 난리를 부립니다. 이성 위협도하고 스토킹 비슷한것도 하고 보호시설 들어가면 꺼내달라고 다 죽인다고하고 보고있자면 가족들 정말 피가 마릅니다.
그 조현병가족분과 같은집에서잘때 방문잠그고자나요??
@@하늘소리-v4y 아니요 환자마다 다르겠지만 제 가족은 24시간 내내 심한 상태를 유지한 건 아니고 갑자기 심해질 때가 있어요. 그 심해지는 때가 안 오길 바라며 지내요 가끔 오거든요. 심해지는 상태가 오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절대 방 문을 잠그긴 커녕, 옆에 꼭 붙어있어야합니다..ㅠ
Tv에서 조현병 걸린 아들이랑 같이 살고 있는 아저씨 봤는데, 아들이 약을 잘 챙겨 먹지 않는것 같았어요.
그 아저씨는 자기가 아들한테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말하더라구요.
조현병 환자는 약을 잘 챙겨먹지 않습니다 일명 까라짐(도파민 억제로 인한 무력감)과 알약을 삼키는 이물감이 과대망상을 자극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있거나 엄청난 정신력이 있어야 챙겨먹죠 증상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인간의 정상적인 회화를 이해하지 못 하는 수준을 넘어 자기만의 그 피해망상이 구현된 세계관에 맞는 새로운 어휘와 어휘구조를 만들고 그 어휘구조를 정신이 적응하기 때문에 그 단계에 돌입하게 되면 이후 약 복용을 하더라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짜 조현병이 저럼.
본인은 착한데 자기가 착해서 주변사람들이 자기를 이용하려하고 만만하게 본다고 망상하면서 주위를 다 악으로 몰아감.
그래서 칼부림도 하고 그러는거.
실제로 있지도 않았던 일들을 본인이 망상으로 만들어내고 그러함.
예를 들면 조현병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고 있는걸 보고 나한테 비웃는거다라고 착각하는건가
학창시절 때 나도 비슷하게 피해의식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그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에서 뭔가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들은 있음..... 나도 조현병인가
@@블랑크-u9e 그정도는 피해의식 초기정도인데 그 상태가 많이 심각해지면 조현병까지 갈수도 있음.
자존감이 높으면 주변에서 누가 웃던말던 아무신경 안쓰는데 피해의식이 높으면 자연스레 그런 상황이 너뫄 불쾌하고 나를 흉보는것 같이 느껴지는지라 심적으로 위축되고 멘탈이 깨지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거
주변이 이상한게 아니라고 생각할수 없는수준으로 리얼함.. 초기에는 현실이랑 구별은 할 수 있겠지만 말기에 가면 완전히 동화되어 떼어낼수 없게됨...
아니..저정도는 아니에요 그리고 환자는 매우 무서워함 보듬어줘야됨ㅜㅜ
공감가네..자신이 원하는 미래와 모습은 이런게 아닌데도 도망갈수 없어 절망하고..누구보다 도움을 바라는 나약한 모습이..나와 너무 겹쳐 보여서 슬퍼진다
아는 형사 선배한테 들은 일화인데.. 살인 피의자 집에 체포하러 쳐들어 갔더니 머리를 잘라 화장대에 올려놓고 화장을 시키고 있었다고...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조현병같은 정신병이네요
지어내지말아라
무슨소리야요??
머리카락 본인 것 ?
@@윤혜원-u6s hair 말고 head…
그정도 사건이었음 대서특필됐지...
조현병환자가 살인을 한다기 보다는 살인자가 조현병에 걸린 사람일수도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것같은데 그저 저 피해자 세분의 생명이 너무너무 안타까울뿐...
애초에 조현병환자가 위험함
그냥 경중이 다를뿐이지 조현병환자들은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해요..본인만의 망상에 사로잡혀있어서 무슨 일을 저지를지 아무도 예측 못해요..
우리나라도 무슨 이상한 망상증에 걸려서 이웃집에 이상한짓하고 감시하고 미행하는등
이상한짓하는게 종종 뉴스에 나오는데 이런게 꼭 영화속 스토리만은 아님
데드풀 폼 미쳤다
정신병있는 사람의 시선이 아닌 정상적인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너무나 공포 스럽고 무서운 영화겠지요, 사람을 목을 잘라 피투성이가 된 머리를 보고 대화를 하고 있는 조현병 환자를 상상해 보세요
감독이 조현병환자 의심받을정도로 연출이 ㅎㄷㄷ
창의성이 높은 사람이 조현성기질이 약간은
더 있다는 기사 본거같은데.
서로 이질적인걸 섞는 능력←이게 한끗차이로 창의력/조현.망상으로 갈리니
어떻게 글을쓰는데 종결어미가 하나도 없을수가 있지? 되게 신기하게 댓글쓰네
이런거 볼때마다 심각한 유전병이 있는 사람의 번식활동은 국가가 제지해야하는가라는 질문이 계속 떠오르게됨
아… 그게 우생학이죠
나도 스무살 중반쯤 서비스업하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환청을 들었는데 길가다가 주변사람들이 나에대해 병신 저기 병신이다 이런식으로 욕을 하며 수근대는 환청을 들음..근데 막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은것인지 계속 무시하려애쓰고 저건 실제소리가 아니고 저사람들은.나를 모른다고 계속 훈련하니 5년정도 지난지금은 환청이없네요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세요...! 나이가 많을수록, 환청과 환각임을 인지할수록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있지요. 스스로 인지치료를 하실만큼 굉장하신 분이세요!
정신병은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가 잘 됩니다 그렇게 아니겠지 훈련해서 안 들린다고 하다가 치료시기 놓쳐서 급격히 안 좋아진 사람들이 대부분
빨리 병원 가보세요
@@dy4951 조현병은 다릅니다.. 물론 조기개입이 좋은 예후를 만들지만 극심한 스트레스 사건, 우울증, 치매 등을 겪을 시 누구나 조금씩 환청, 환각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댓글을 다시보니 5년동안이나 겪으셨네요. dy4951 님 말씀대로 방문 해보시는게 좋을 수 있겠어요. 6개월 이상 지속 시 약물 혹은 인지치료 개입이 필요해요.
ㄹㅇ로 세상은 나에대해 관심이 없음
@@byga1849맞아요 그걸 깨닫고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나도 한순간 걸린적 있는데 잠 오랫동안 못자고 정신이 혼미해지면 꿈과 현실 구분이 어려워 뇌가 미치는 현상. 본인의 욕구가 원하는대로 현실을 해석해버림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조현병 생기는 것 같아요. 환청 환각이 심한데 군대에서 북한군이 저한테 조준하고 있더라고요. 아닌걸 아는데 그렇게 밖에 안보여요. 핸드폰 하고 있었는데 어제 방전된 폰을 보고 있었다던가. 커피 마시면서 완전히 사라지긴 했는데 그땐 진짜 미쳐버리는거 아닌가 무서웠죠
조현병은 십대후반에서 이십대 후반까지가 발병률 가장 높다네 그시기때 스트레스를 많이받긴함
아침에 꿈꾸다 막 깼을 때처럼 꿈과 현실의 분간이 안 가는 상태가 오래 가는 상태가 조현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졸피뎀 부작용인데... ㅡㅠ
@@kkulung 꿈속에선 누구나 환시, 환청을 진짜라고 믿죠.
다시 봐도 소름 돋네요
진짜요
좀 과장되긴 했지만 굉장히 잘 만든 작품이네요
과장이 아니라 진짜임
실제로 약 안먹으면 훨씬 더 심각합니다..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들이 말이 안되는 단어들을 나열 해 놓고서도 의식하지 못합니다. 조현병은 진짜 병이에요
과장된건 맞음 조현병 심각한 사람이 겪을만한 내용
@@sorcpark 과장이아니고 제대로 치료를 안받으면 정상인이면 생각도못할 더 심한 망상에 사로잡혀있어요
실제로는 약 성분 자체가 아예 졸리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 자체 때문에 먹으면 망상이 안 떠오르지만 심하게 졸려서 일을 못하고
국가에서 지원금 주는 것도 아니라서 비용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일 할려면 어쩔 수 없이 약을 못 먹게 된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정상인이 그 약 한알이라도 먹으면 하루종일 졸려서 아무 것도 못합니다만, 환자는 약간만 졸리지요.. 물론, 매일 먹으니, 매일 약간만 졸리는 상태가 지속되는게 고통이구요.
네 맞아요 계속 졸리다고 하더라구요 깨어있을 때도 보면 눈을 반만 뜨고 정신을 놔버린 사람처럼 계속 멍해있고 말도 어눌해지고 깨있고 싶어도 약 때문에 졸려서 다시 잠들고 가끔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간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도 너무 불편하고 약을 거부하게 된대요
병원에 얘기를 해서 조금 덜 졸리게 해달라고 약을 조금 바꾸거나 약하게 할 순 있지만 병의 진행도에 따라 처방 내린 약이라 또 바꿔달라고 하기 참 애매하고 그러더라구요
조현병 경증에따라서 장애등급이랑 수급자자격얻을수있어요 확실하지않은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금꺄 들은내용이라서요 그래도 정보 지적 감사합니다.
가벼운 증상을 국가가 어떻게 일일이 찾아서 개입하나요??? 그리고 구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이랑 한달에 십만원 내외 병원비 지원받는 방법도있어요. 정신과 초진비 이주치 약값 삼만원도안나오고 그마저도 형편어려우면 지원해주는데 알지도못하시면서 부정적인 소리좀 그만하세요@JohnsEmery-io1bn
와 근데 조현병 실제증상 이런거랑 별개로 영화가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오락거리로서 즐길만한 요소가 풍부함
와 진짜 나쁜놈이 아니라 미친놈이라 더 무섭다.... 뭔가 불쌍하기도 하네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오래 남고 힘들다. 정서적 폭력을 육체적 폭력보다 더 심하게 처벌해야 해.
눈에 보이는 폭력 말고는 그 해악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지 않는 좀비 같은 부류가 넘 많은 걸 보면 인류는 짐승에서 크게 멀어지진 않은듯
연기력쩌네요
끔찍한 살인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을 주는 영화네요
선과 악을 생각하게 만들죠. 과연 이제껏 우리가 욕했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저마다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만약 타당할 이유가 있었더라도 과연 그 행동이 정당할까? 그럼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내렸던 형벌이란 무엇을 위한 형벌이였을까? 과연 우리가 감히 형벌을 내려도 될 자격이 있을까? 등등 정의가 무엇인지,악과 죄가 뭔지 벌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지 전부 어지럽죠
@@조률-l8f 그게 조현병임 말도안되는 개소리
@@조률-l8f?
주변에 정신좀이상하다싶음 걍 피해라.
본인도 다 정신이 이상한 줄 모름
이영상보고 영화보고있는데 조현병환자가 혼자 상담받는게 적절한지 의문이생겼어요 환청이 환청인지 자각하는지 모르는지 상담사에게 진실을얘기하는지도 확실치않구요.. 전문가는 진단을 정확히 할수있을까요? 보호자가 꼭 필요할것같아요
전문가가 환자의 말을 모두 믿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환청과 환각은 환자 본인이 인지하기 매우 어려우니까요. 그렇기때문에 전문가들은 환자의 행동, 말투, 말의 논리성등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보호자나 주변인이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여 전문가에게 말해주는 것이긴합니다.
사회와 격리만이 답이다. 저들이 안타까워도 더 안타까워도 진짜 안타까운 사람들은 저런 것에 당해서 죽는 사람들임
아 계속 영화제목이 배우는 사람
인줄알고
아.. ?..살인하며 배우는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제목이
더 보이스 ..
라이언레이놀즈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보고싶으시면 꼭 보세요 전 두번이나 이영화 봤는데 재밌어요
어디서 이 영화 볼수있나요?
제발 약을 먹어요 제발....
조현병 여동생이 있는 직장동료가 그러더라
약먹으면 몸이 쳐져서 안먹게 되고 그동안 병이 진행되서 더더 폭력적이고 사나와져서 여자가족은 말릴수 없을 정도가 된다고…
조현병은 남을 죽이고,
우울증은 자신을 죽이는 병이라고
이거 예고편보고 고양이랑 개가말하는 코믹영환줄알고 여자친구랑 봤었는데 엄.... 그날 상당히 기분안좋았음
데드풀 연기력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깐
조현병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
조현병은 십대후반에서 이십대 후반까지가 발병률 가장 높다네 그시기때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받긴함 . 그리고 자신이 조현병인지 모르고 남에게 과격한 말이나 폭력적 행동을 잘함
설마요... 2018년도 네이처에 실렸다는 논문을 보면, 사람은 6세가 될 때까지는 가장 복잡하게 얽힌 시냅스를 갖는데, 그 이후, 차차 불필요한 경험과 기억의 시냅스부터 삭제시켜 나가가다 20살 무렵이 되면 더이상의 시냅스 삭제를 멈추고 평생 가지고 사는데, 조현병 환자는 면역세포의 오류 등으로 삭제가 계속 일어나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 정도로 삭제가 계속 진행되는 병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 이론이 맞는거 같아요.
개소리하네
어쩐지 겁나 익숙한 얼굴이더라 레이놀즈 ㅋㅋㅋ
치료제가 아니고 완치방법이 필요한데 끙.. 치료제는 넘치는데 완치가.. 자기 스스로 인지하고 약먹으며 조절하는게 답인가..
약을 먹고 정상으로 돌아와서 현실을 봤으면 약을 계속 먹을 생각을 해야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토막난 머리봤다고 약을 버리네..... 개쌍욕이 나오는구만
조현병은 환자마다 양상도 다르고 약복용을 잘하면 대부분 일반적으로 정상인과 같습니다 인지하기 까지가 문제고 약복용이 중요하죠 이렇게 폭력적으로 묘사될때가 제일 걱정되요 대부분 이런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소극적이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대부분인데 잘못된 편견은 제발 심아지지 말길 바랍니다 ㅠㅠ 저도 환우 가족이라 적어 봅니다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가족들이 제일 힘들죠...
조현병이 왜 무서운지 알기쉽게 알려주는 느낌이네요.
환자가 왜 치료받기 어려운지도 그 주변 사람이 왜 힘든지도..
그럼에도 결국에 사람이 문제인지 병이 문제인지는 모호하게 표현한 것도 인상깊고요.
가장 안타깝고 가장 역겨운 장면이 아이러니하게도 도덕성을 대변하는 강아지의 말을 마지막에 듣는 장면같아요. 자신의 죄를 감당하지도 못할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으로 느껴짐과 동시에 본인 스스로는 감당하기 힘든 평범한 사람보다 몇배는 무거운 삶의 무게를 외롭게 짊어지다 짓뭉게져 죽어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영화 좀 그렇네요, 조현병 환자라고 해서 범죄자가 되는 게 아닌데 말이죠.
14:08 인간횃불 (human torch =fantastic four) 역시 드립의 신 라이언 레이놀즈
세상에 시발ㅋㅋㅋㅋ
설명좀;
@@Kaylee0813판타스틱 포에 휴먼토치란 캐릭터가 있다는 뜻인거 같음
무서운데 참 슬프다
나 조현병 환자인데, 한마디만 하자면, 흥미 본위 영화나 보면서 조현병 환자에게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라, 너네가 조현병 환자에 대해서 뭘 아냐.
불에 타 죽는 강아지 고양이가 불쌍..
ㄹㅇ...
치료잘받고있는 조현병 환자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차이없는거 맞는데
완치법도없고 재발율도 너무높아서 제리처럼 약복용을 중단하거나 며칠쉬고 먹다 그러면 그 자체로 위법으로 봐야한다
살인자체는 일반인 비율이 훨씬많은게 맞음, 다만 인과관계가 확실해서 칼로 찔려 죽을만큼 원한살만한 짓을 안하고 살면 엮일일이 없음
근데 묻지마같이 내가 조심할수도없고 엉뚱한데서 비참하게 얼굴도 모르는사람한테 칼로 찔려가며 개죽음당할수도 있는 원인을 방치하는건 아니라고 봄
나라에서 조현병 지원 체계가 잡혀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하거나 위반하는 환자는 관리하에 두어야함
정신이 미약한 상태가 되는 음주 운전(고의든 사고든), 졸음운전처럼 최소한의 패널티(면허정지 및 취소)가 확실히 있어야함 당연히 사람이 죽어버리면 징역가야하고
그래서 조현병 환자니까 다 예비살인마로 간주하고 대해야한다?
각본은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보다 더 극단적인 설정을 가질수가 있음
이 영화가 그런 영화고 꼴랑 영화 하나보고선 모든 조현병 환자를 예비살인마 취급하는건 자기 감정 제어를 못하고 영화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거임
보통 그런사람들을 멘탈이 약하다고 함
정신차리셈 개소리하고 자빠졌지말고
@@casillas9133뭔소리인지; ㅋㅋ 원댓을 조현병=예비살인마 이런 말로 알아들은 거라면 문제있는데... 약물치료가 가능함에도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말 아님? 다른 건 몰라도 약을 먹고 아니고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니까;
니도 변비약안먹으면 위법이여
근데 저렇게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교도소에 보내봐야 할 수 있는거라곤 가두는게 전부임.. 그래서 치료감호소로 보내서 치료와 처벌을 병행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마저도 잘되지 않아서 교도관들만 갈려나가는 중임..
@@데둥이 ㅇㅇ 교도소나 치료감호소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어서 홍콩도 그렇고 서현역도 조현병 환자들이 그 사단을 내는걸 막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처벌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그쪽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상의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엄살 정신병 - 나 우울증이 어쩌고 저쩌고
진짜 정신병 - 나 멀쩡한데? 나 멀쩡한데? 나 멀쩡한데?
미친 살인마 사이코를 이딴식으로 이해하고 싶지않음
ㄴ특징:곧조현병걸림
이영화 찾고잇엇어요!!
모자이크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아는 여자가 조현병이었는데 24시간 정부의 비밀 기관이 자기를 감시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믿는척 하고 들어봤는데 상당히 구체적이더라고요
??: FBI가 날 도청하고 있다.
맞음. 정신과 의사들이 하는 말이 망상환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거의 다 개연성도 있고 구체적인 경우가 많대요. 우리가 듣기에 황당한거지 본인들 입장에선 무지 탄탄한 스토리...
아니 사실일수도 있잖아요
없다고 단정 짓는게 더 이상함
? 안 겪어 봐서 모르나요
아니면 끔찍한 사실을 외면 부정 하고싶으신건가요?
손절은 님 마음이지만 정상인 사람도 정신 병 걸리게끔 린치 당하면 정신졍 걸릴수 있죠
노력 의지에 따라서 변화 개선이 있지만 여간 힘든 일 아닌거 그리고 우물 안 개구리마냥 본인만이 보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선동 하지 마시고요 정신 병원에서는 당연히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저는 약 부 작용때문에 심각한 근육 마비가 와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ㅡㅡ 또 비슷한 약에
부 작용도 같은거 처방 해 주고 미친 년 손절 하던 말던
님 마음인데 피해를 심각 하게 준게 아니라면 혐오까지는 하지 마세요
영양 수비면에 관련 내용으로 현수막 달아놓은 사람 봤음. 도청이나 감시하지 말라고 욕설 적어놓고
무섭고 귀엽고 예쁘고 마음아픈 흥미로운 영화네요 소개감사해요~
귀엽고 예뻐요????
그렇다고 저런병이 절대 면책권이 되선 안되죠.
사건 저지르고 심신미약으로 가벼운 처벌....
사람을 죽이고 편하게 떠나네..
불타는 고통이 인간이 느끼는 육체적 고통중 최상위권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던데요
조현병 환자가 살인을 저지를 위험이 높은게 아니라, 조현병이 있든 없든 살인을 저지를 놈이었는데 조현병이 있어서 더 잘 부추겨진 것뿐임.
맞는말입니다
조현병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함
약먹으면 완화되는 질병인데 굳이 격리시킬필요는? 차라리 약을 강제로 먹이라 하셈
그럼 더 숨기고 곪아 터지지
@@보령머드축제-d4w그약을 강제로 먹일수가 없으니 문제지
격리 안 당하려고 다들 숨기고, 약타러도 안가고 방안에 숨어 있다가 더 큰 사고 치겠지.
@@dongwonkim1223이게 옳은 말인듯.
유전성 정신병 이라니….
옛날에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그 부분으로 자살했던 20대 초반의 여성이잇엇습니ㅡ
하ㅡ도.....평화롭께 자가용 위에 반듯이 누워 곱게 숨져있는 사진으로 화제가 되였어ㅡ요
애인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는데.....자신의 비참함에 결국.....
외롭지는 안을것 같았는데 결국일을 이렇게 만들어 버리네요..
약 안먹은 코빙턴 미쳤다
퍼거슨이지 뭔 코빙턴이노 ㅋㅋ
요새 칼부림 너무 많은데.. 참 많은게 느껴지네요
환상 속에 사는 건 환자나 일반인이나 똑같지.
공동체에 섞이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주연배우만보고 극장보러갔다가 정신병걸리는줄… 보기힘들엇음ㅠㅠ😢
약을 꼭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저도 우울증약 빼먹으면 혹시나
내가 남을 해칠까봐 꼭 먹어요.
조현병은 그 가족도 같이 상담하고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한다. 왜냐면 약 먹고 좀 괜찮아지면 나았다고 생각하고 먹지 않게 하거나 안 먹는걸 방치하는 그릇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또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일상에서 공포에 노출되어 있기에 상담이 필요하다.
주인공이 누군가했더니 라이언레이놀즈
였군요 ㄷㄷㄷ
주인이 땅땅이,현식이 키우는데 새대갈 슘당이만 있으면 완벽하네
사람들은 제 각기 하나이상의 장애를 갖고 있다 인지를 못할뿐
고양이랑 개도 연기 잘하네.😂
잘 만든 영화네요
Excellent 😎👍
리뷰만봐도 머리가 어지럽네..
자기의 망상과 대화하는거 보니까
나도 머리가 어지럽다
경증일때 증상개선 실패한 정신병 중증들은 어차피 답이 없어.
약 먹으며 하루종일 몽롱하게 비몽사몽 평생 살거나 병이 심해지거나 두가지 길밖에 안남지
이 배우는 정상적인 역할이없네 ㅋㅋㅋㅋㅋ
아 왜 제리가 내 눈에 싸이코로 보이는 걸까?
아.. 싸이코 맞네요
미쳤네 제리
그래서 조현병은 그냥 두면 안된다는거임 특히 남자. 여자와 남자는 폭력성이 다름 유전적으로
데드폴3는 언제 나와요?
그나저나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요 가 아니고
고양이 보러 갈래요 가 트렌드군요
영화든 현실이든 사람이 제일 무섭군요
그렇게 불타서 그는...
....
...........
....................
...............................
.........................................
힐.링.팩.터.를 손에 넣게 되는데.....
저건 조헌병 보다도 자기합리화에 숙달된 사이코패스지..
재는 그래서 나중에 데드폴이 되는구나..
정신병은 격리가 필요하다 사고치면 피해자만 고통받고 정병잇다고 봐주고
조현병이라고 다 저정도는 아님.. 편견 쌓일까봐 걱정됨
조현병이고 나발이고 저런 인간은 치료해줄 필요 없이 제가해야 함. 선의의 피해자가 백만배는 더 소중함.
유전병이잖아요
선의의 피해자는 뭔가요? 악의의 피해자도 있나요? 😂😂
@@haha-dg2sr 그럼 그 유전자와 관련있는 집안 사람들 전부 미리 죽여버라면 되겠네
문장이 이상해요
니네 부모, 니 자식들이 조현병걸려도 그딴소리 할거냐?
약복용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복용을 거부하면 가스실에 쳐넣어야한다
다른 이들을 위협하는 시간폭탄이나 다름없다
그런 심한말 하지 맙시다.약 복용을 안하는 사람 대부분이 약값 자체가 굉장히 비싸고 대부분 심각하게 졸리게 만드는 약 성분이 들어가서 사회생활도 어렵다고 합니다. 심지어 정부에선 지원금도 주지 않아서 약값,진료비때문에 점점 삶이 궁핍해져가니 대부분 약을 복용 안하는게 아니라 복용 못하는 겁니다. 또한 대부분의 조현병 환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안합니다. 대부분 현실이 괴로워서 상상만을 직시하다가 조현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일론머스크 정도의 부자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나는 모든 사람에게 존경 받는 위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정신병,장애는 당신들도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다 걸릴 수 있는 병이고 님 말대로면 가스실에는 님이 들어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리뷰 하나가 조현병의 전부는 아니란다 아가야
"kill me."
"later."
헤오옭
Time for practice medicine
맞음 정신병은... 치료받아야됨.... 멘탈갑이라.생각하고 살아온 나도 스트레스가.쌓이니
신체반응이.달라짐 소화불량이라단지.신경과민 마약환자처럼 막 긁고 ㅡ.ㅡ
통제가안됨. 딱 정신과가서.... 설명하고 신경안정제 먹고 2일만에 세상이.달라짐
역류성식도염도 나아버리고 신기했음... 긁어도 긁어도 간지러움이 안사라지고 점점심해지는.느낌
돌아버릴 것같았음 자살충동까지 ㅡ.ㅡ 신경안정제 첫날은.잘모르겠던데 2일째부터
달라짐....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움 쓸때없이 돈들어간 역류성식도염관련 치료 약들
진즉 정신과갈껄..... 안정제먹고 난뒤로 먹는.약 갯수가 확 줄어듬
버티지말고... 정신과 꼭가시길
맞아요 잘하셨네요 저도 기존쎄에 자존감 높았었는데 장기간 일도안되구 아프구 스트레스받으니 뇌가고장나더라고요 같이 극복해봐요!
조현병 환자이기 전에 살인자이기에 그 어떤말로도 포장불가하다.
인간 불량품은 즉시 폐기가 답이다. 인간이 법과 규범을 왜 만들었는지 원론적인 얘기부터 하자
인간 고쳐쓰는거 아니다.
동물이냐
너도 결함있는거 같은데 폐기하자
사람이 그냥 동물과 같다고 생각하는듯한 논리인데?
선량한 조현병 환자들까지 인간불량품으로 취급하겠다는 논지로 해석해도 되겠냐?
'조현병 환자이기 이전에 살인자'라는 말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에휴 요즘 사람들 문해력하곤
ㅋㅋ 이런만하는놈 자체가 불량품임. 이게 제정신인사람이 할소리??ㅋ
ㄹㅇ@@쩜점-c6o
사내 파티 자체가 부럽다 회사에서 저렇게 즐길수가 있다니 ㅠㅠ
끝나고파티하는데 많음
아 고양이 말하는거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갑자기 사회문제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어떻게 대처 하는게 올바른 것일까요?
민주주의 기치를 배반하고 미래 예방을 위해 격리시킨다?,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현장에서 경찰이 묻지않고 사살할 권리를 가지게 한다?, 사건 발생 이후 평소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이유로 감형한다? 등등 정말 어려운 문제 같은데 대체 올바른게 무엇일까요?
아는 형이 군대에서 심한 짓을 당한후부터 조현병에 시달렸는데 진짜 무서웠음. 나를 포함 주변 인물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모든 인물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폭언에 폭행도 서슴치않았음. 난 이것에 지쳐 그 형에게 심한말을 했고 그날 잠에 들었을때 내 집 문을 따고 들어오려는 시도도 있었음.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는데 신고는 못하겠었음. 나에게 진짜 잘해줬던 형이고 내가 힘들때마다 옆에있던 형이라.. 그렇게 내가 형을 조금씩 케어하는 날이 지나가던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형이 쓰러졌고 이 일을 계기로 형은 정신병원에 들어가기로했음. 그곳에서 잘 치료를 받고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자신처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사회복지학과로 전과후 졸업, 지금은 사회복지관련 국가 기관에서 근무중임. 진짜 조현병은 다신 경험하고 싶지않은 무서운 병임.
그 노래랑 어울릴것같은 영화네요
리쌍-발레리노
데드풀형님 이때부터 증상이 시작됫군요.
조현병이 다 저렇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