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61회 1부] 수도가 없어 반백년 넘게 사시사철 지게로 물 길어오는 79살 남편에 가슴 아픈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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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61회 "청량산의 물지게 할아버지"
경상북도 봉화군 인적 드문 깊은 산골 청량산에
아직도 물을 길어 드시는 할아버지가 있다.
평생을 이곳 청량산에서 지냈다고 하는 청량산 토박이 최방윤 할아버지.
상수도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600m나 떨어져 있는
계곡에서 물을 길어오기 위해 물지게를 지신다고 하는데.
하루에 5~6번은 물지게를 지고 계곡을 찾는다는 할아버지
이제는 아예 계곡에 전용 바가지를 두고 다니신다고.
평생을 청량산에서 살아온 소박하지만 행복한
최방윤 할아버지의 일상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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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넘 맛나보여요 신토불이 건강식!
우리 어릴때 저리 살았지요 그때가 병도없고 공기좋고 사람사는맛이 났지요
가슴 아프네요
요즘 같은시대에
너무힘들게 사시네요
그래도 두분이 건강하게
사시니 보기가 좋네요
겨울에 냇물이 꽁꽁 얼면
얼음을 깨서 식수로 사용
하시겠네요 평생을 이러고
사셔서 그런지 불평 없이
사시는것 같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어릴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누물이 줄줄 흐르네요
두분 건강하시길 빕니다❤❤❤
식솔들 그너리느라 고생 넘넘 많으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산중턱에 샘물을 파면 안될까요 너무 가숨아품니다 힘있고 젊은사람이 있서면 샘물파주면 좋겠습니다
저거 뭐라고 자식이없나 군에서라도 호스라도 하나 설치해주시지 아이구 내가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와 할아버지 힘드시겠어요
올만이다 집신 고마워요 할배
할아버지 짚신도 만드시고 손재주가 장난아니세요
안스럽기 그지없네요. 그러나 나이 70넘어가니 이풍경이 무척 그립고 부럽기도해요
몇 년 도에 찍은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분들 모두 모두 모여서 선물 하나 봐 주세요 산에서 물 내려오는데 호수를 하나 만들어 드려도 되겠구만 가슴 아파 못 보겠습니다
우리사람 도와줄 사람들 었나봐
힘드시겠다 ㅠ
군에 서 뭐 하시는 겁니까 왜 샘을 하나 안 파주나 세금 받아처먹으면 사는 군 직원들 시장 들 저렇게 힘든 사람들 도와주는 게군에서 하는 일 시청 시장 다 뭐 하고 자빠져 있어 저런 거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닌가 세금 받아 처먹으면서 너무 할머니 할아버지 불쌍하시다 60 년을 저렇게 사셧다고 정말 욕 나올려고 하는데 그냥 갑니다 하여튼 대한민국 실망이야
지하수라도 파셔야할듯
우물도 밥좀 먹는집에 있죠 없는집 많았어요
짚신 수강생 모집하세요
지하수를 파면 되는데요
가마니 짜기하구
자식들은 뭐하냐
자식들은 있겠지
그리고 전기가 있는데
모타설치 하면 될건데
어렵게 사네그려
고생도 사서해 요즘
이보다데 오지도
물은 맘대로 쓰는데
하아 ㅡㅡ 펌프하나만 설치해도 해결이 될껀데 안타깝네 평생 물지게라
아니 자식들은 머하노 수도 안해드리고 ㅡㅡ
육십년 동안 왜 집 주위에 우물을 파지않았을까요 옛날엔 집에 우물을 만들어서 우리집에도 우물을 팠었는데 참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