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님 출근하고 싶다는 거 공감이요😂 내가 나갈 곳이 있고 내가 잘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게 새삼 중요한거구나 느껴요. 어제는 생기부쓰는 꿈을 꾼 거 있죠😂 생기부 쓰는 건 싫지만 출근은 하고싶네요,,ㅎㅎ 에필로그도 너무 공감이에요. 교회를 다니는데 같은 목장분들이 저의 기도를 같이 해주시거든요. 효과가 배가되는 느낌이에요❤ 참 저는 최근들어 조금은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있어요. 조금 지루하고 느슨해진 미국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구요! 같이 기도해주세요😊 오디님의 행복한 미국생활도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휴스턴의 일상을 보다보니 한국과는 다르게 평온하고 여유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출근이라는게 없어서가 아닐까 싶지만,,,ㅋㅋㅋ 아무리 일을 쉰다해도 잘챙겨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데 항상 절제하면서 거기에서 오는 즐거움을 느끼시는 것 같아 대단해요! 또띠아피자랑 김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번 해먹어보고싶어요!ㅎㅎ 저는 요즘 한창 바쁘시기여서 평일엔 13시간 근무를 하고 주말까지 출근해서 여유라곤 전혀 없는 삶을 살았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하고싶었던 일이고 바쁨을 각오했던 일이지만 주말까지도 출근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많이 힘듦을 넘어서 괴롭더라구요 저는 일이 제 삶이라고 생각히자 않거든요 제 일상을 보내기위해 일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일이 일상보다 커지는 순간이 오다보니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 싶고 남들이 보면 철없다 싶겠지만 안정적인 휴식시간이 매우매우 필요한지라 또다시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일을 하기전에는 그저 시켜만주십시요였는데 막상 힘든것을 겪어나니 매번 바쁜시기에 이런식으로 일을 해야한다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스스로가 너무 어이없어요ㅠㅠ 그러다보니 지금 저는 인류애가 거의 상실된 상태에요 저도 나도 메트로폴리탄의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라는 책을 읽었고 너무 위로도 많이 받았고 공감도 많이 가서 좋아했던 책이고 오디너리님이 좋아했던 구절도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의 저의 모습을 생각하면 일에 치여 남을 배려하기는 커녕 그저 작은 일에도 너무 발끈하고 사람들을 미워하고 나쁜생각을 가지게 됐어요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단 이유로 쉽게 남을 비난하게 되더라구요 그저 조금 배려하면 되고 나의 작은 친절들이 다른사람들에겐 그 하루의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될 수 있고 저도 반대의 입장이 되었을 때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텐데,,,, 저의 모습을 통해 사람은 참 간사한 존재라는걸 많이 느껴요 지금 저는 어린아이들을 돕는 단체 2군데에서 후원을 하고있고 더 나아가서는 직접 국,내외 봉사를 다니는게 진짜 꿈인데 일상속에서도 제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해 이런 악감정을 가지는데 내가 과연 그런 선의에 행동들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고 요즘따라 너무 복잡한 마음이에요 어떤 상황에서건 나의 마음을 잃지 말아야하는걸 알면서도 너무 쉽게 무너지니 또 나를 자책하고,, 자신이 없어지는데 또 오디너리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다짐해봐요 내가 마음이 여유로운 상황에서만이 아니라 조금 힘들다해서 호의와 선의를 쉽게 저버리지말자라구요 그게 내 기분에 따라 바뀐다면 그건 결코 옮은 마음이 아니라구요 일에 대한건 아직도 정리가 안되지만 저의 마음에 관한건 정리가 된거갓같아요! 항상 감사드리고 미국은 재난재해도 땅크기만큼 큰것같아 괜히 걱정이되네요ㅠㅠ 하지만 선생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일이 없을꺼고 조금 더 마음의 안정을 찾는 날들이 많으실꺼라고 응원합니다!! 책도 얼른 보고싶어요! 제가 자취를 하게 된게 안좋은 이유로 집을 도망치듯 나온거라 꼭 필요한 짐만 가져오느라 선생님이 주신 책을 들고나오지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러워요ㅠㅠ 진짜 제가 너무 아끼는 책이였는데 그걸 못챙겼다는 생각에ㅠㅠㅠㅠㅠㅠ암튼 이번 한주도 조금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길게 주절거려 죄송해요ㅠㅠㅠㅠ)
하경님! 이렇게 길게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하경님 댓글 읽으면서, 참 공감이 많이 됐어요. 저도 일을 시작할 때는 ‘제발 시켜주세요!’라는 마음이었는데 바쁜 생활에 쫓기다보니 정말 너무너무 쉬고 싶었거든요. 하경님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 모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사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일이 삶의 가장 중심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내 삶을 가꿔나가기 위해서 일이 필요한 것일테니까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잘 보살피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절함이라는 게 친절한 행동을 하다보면 친절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정말 작은 친절에도 하루가 기분 좋아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면서 친절함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다 비슷한 상황이니 하경님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힘들고 피곤한 날이면 짜증이 엄청 많아지거든요ㅎㅎㅎㅎㅎ 토네이도가 잘 지나갔는데 오늘도 비가 엄청 왔어요ㅠ 진짜 땅만큼이나 자연재해도 장난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책은 청소년을 위한 자존감 에세이어서 다른 연령층이 보시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우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Can you share the English learning method you are practicing? I see you just watched the movie Intern and printed out the dialogue from the movie so How can get the script? Thank you and looking forward to receiving your comments ❤🎉
오디너리스쿨님! 😀 휴스턴에 토네이도가 왔었군요. 오디너리스쿨님은 피해가 없었으셔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다른 피해입으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 수영장에서 옥수수수염차 와인잔에 드시는 오디너리스쿨님 너무 귀여워요 ㅋ ❤저녁엔 선선해서 진짜 책읽기 넘 좋겠어요!! 열심히 원고 작업이시군요. 다음에 나올 책 너무 기대되요!! 😄 맞아요 진짜 살면서 더 느끼는 건데 세상은 나혼자만 잘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너무 많이 느껴요. 크리스챤으로써 하나님께서도 저를 많이 사랑하시기에 저도 다른사람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존중하며 대해야겠다고 요즘 많이 느껴요. 저의 힘으로 하려면 버겁겠지만 하나님께 기대어서 주님과 함께하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인도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요번 에필로그도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디너리스쿨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
맞아요, 세상은 정말 나 혼자만 잘 산다고 다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내가 받은 친절과 사랑을 많이 베풀며 산다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이미 보람님은 봉사활동하시면서 따뜻한 마음 전하고 계시는 거 같은걸요? 이렇게 다정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도 그렇고요! 늘 감사합니다 :) 한 주도 러블리하고 행복한 일주일 되길 바랄게요🫶🏻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보게됐는데 마지막 문구들이 너무 좋네요 . 내가 남의 소원을 빌어주는 것이 곧 남도 그렇게 나의 소원을 빌어줄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볼수 있다는것에…!!! 👍
알고리즘으로 제 영상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따뜻하고 다정한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 에필로그 너무 공감하고 가요~ 그리고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했을 때 그 행위 자체로 저의 기분도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위해서도 친절하게 하는거같아요^.^
맞아요, 친절함 그 행위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예원님!
에필로그 글을 보니 오디님의 두번째 책 더 기다려져요. 열심히 원고 작업 하시는거 보니 곧 책이 나오려나봅니다 :)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는 독자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작년에 작업했던 책인데 사정이 있어서 출간이 조금 미뤄졌거든요. 열심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에필로그 마음에 와닿아서 괜히 뭉클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올려주신 영상 덕에 더 행복한 주말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다정한 말씀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오디님 출근하고 싶다는 거 공감이요😂 내가 나갈 곳이 있고 내가 잘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게 새삼 중요한거구나 느껴요. 어제는 생기부쓰는 꿈을 꾼 거 있죠😂 생기부 쓰는 건 싫지만 출근은 하고싶네요,,ㅎㅎ 에필로그도 너무 공감이에요. 교회를 다니는데 같은 목장분들이 저의 기도를 같이 해주시거든요. 효과가 배가되는 느낌이에요❤ 참 저는 최근들어 조금은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있어요. 조금 지루하고 느슨해진 미국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구요! 같이 기도해주세요😊 오디님의 행복한 미국생활도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맞아요 맞아! 내가 잘하는 일로 돈벌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ㅠ 생기부쓰는 꿈이라니!! 전 출근은 하고 싶지만 생기부 쓰고 싶진 않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시도! 너무 기대되는걸요? 저도 선생님의 행복한 미국 생활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에필로그의 글귀가 요즘같은 시기에 참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미국생활도 평안하고 행복하길요❤
따뜻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여전히 부지런하시고 잘 살고 계시네요ㅎㅎ 에필로그 말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푸는 삶!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경서님 :)
라떼에 얼음 휘젓는(?) 소리 너무 힐링이에요ㅋㅋ 라떼의 맛을 모르던 저는 오디님 영상의 얼음 소리에 반해 라떼를 조금씩 마시기 시작하다가 이제 라떼의 꼬수운 맛을 알아버렸답니다 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앗 제가 라떼전도사가 되었나여🫢 라떼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에필로그 문장들이 너무 와닿네요!:)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ㅎㅎ 혹시 아침에 스트레칭 하실때 주로 보시는 영상 알수 있을까요? 부지런하게 사시는 모습에 자극받네요♡
더불어 사는 세상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는 심으뜸님 아침 10분 스트레칭 보면서 운동해요!
뉴스에서 휴스턴 토네이도 소식을 듣는데 제일 먼저 오디님 생각이 났다면 믿으시겠어요? ㅎㅎ 4년넘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보니 정말 마음으로는 아는 동생 같네요. 무탈하시다니 다행이에요.
어머나, 뉴욕에서도 절 생각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 시간 동안 브이로그를 올리다보니 구독자님들이 다 친근하더라구요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에필로그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그 책 읽고 있거든요! 미국에서의 삶도 응원합니당 : )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여러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휴스턴의 일상을 보다보니 한국과는 다르게 평온하고 여유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출근이라는게 없어서가 아닐까 싶지만,,,ㅋㅋㅋ 아무리 일을 쉰다해도 잘챙겨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데 항상 절제하면서 거기에서 오는 즐거움을 느끼시는 것 같아 대단해요! 또띠아피자랑 김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번 해먹어보고싶어요!ㅎㅎ 저는 요즘 한창 바쁘시기여서 평일엔 13시간 근무를 하고 주말까지 출근해서 여유라곤 전혀 없는 삶을 살았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하고싶었던 일이고 바쁨을 각오했던 일이지만 주말까지도 출근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많이 힘듦을 넘어서 괴롭더라구요 저는 일이 제 삶이라고 생각히자 않거든요 제 일상을 보내기위해 일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일이 일상보다 커지는 순간이 오다보니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 싶고 남들이 보면 철없다 싶겠지만 안정적인 휴식시간이 매우매우 필요한지라 또다시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일을 하기전에는 그저 시켜만주십시요였는데 막상 힘든것을 겪어나니 매번 바쁜시기에 이런식으로 일을 해야한다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스스로가 너무 어이없어요ㅠㅠ 그러다보니 지금 저는 인류애가 거의 상실된 상태에요 저도 나도 메트로폴리탄의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라는 책을 읽었고 너무 위로도 많이 받았고 공감도 많이 가서 좋아했던 책이고 오디너리님이 좋아했던 구절도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의 저의 모습을 생각하면 일에 치여 남을 배려하기는 커녕 그저 작은 일에도 너무 발끈하고 사람들을 미워하고 나쁜생각을 가지게 됐어요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단 이유로 쉽게 남을 비난하게 되더라구요 그저 조금 배려하면 되고 나의 작은 친절들이 다른사람들에겐 그 하루의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될 수 있고 저도 반대의 입장이 되었을 때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텐데,,,, 저의 모습을 통해 사람은 참 간사한 존재라는걸 많이 느껴요 지금 저는 어린아이들을 돕는 단체 2군데에서 후원을 하고있고 더 나아가서는 직접 국,내외 봉사를 다니는게 진짜 꿈인데 일상속에서도 제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해 이런 악감정을 가지는데 내가 과연 그런 선의에 행동들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고 요즘따라 너무 복잡한 마음이에요 어떤 상황에서건 나의 마음을 잃지 말아야하는걸 알면서도 너무 쉽게 무너지니 또 나를 자책하고,, 자신이 없어지는데 또 오디너리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다짐해봐요 내가 마음이 여유로운 상황에서만이 아니라 조금 힘들다해서 호의와 선의를 쉽게 저버리지말자라구요 그게 내 기분에 따라 바뀐다면 그건 결코 옮은 마음이 아니라구요 일에 대한건 아직도 정리가 안되지만 저의 마음에 관한건 정리가 된거갓같아요! 항상 감사드리고 미국은 재난재해도 땅크기만큼 큰것같아 괜히 걱정이되네요ㅠㅠ 하지만 선생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일이 없을꺼고 조금 더 마음의 안정을 찾는 날들이 많으실꺼라고 응원합니다!! 책도 얼른 보고싶어요! 제가 자취를 하게 된게 안좋은 이유로 집을 도망치듯 나온거라 꼭 필요한 짐만 가져오느라 선생님이 주신 책을 들고나오지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러워요ㅠㅠ 진짜 제가 너무 아끼는 책이였는데 그걸 못챙겼다는 생각에ㅠㅠㅠㅠㅠㅠ암튼 이번 한주도 조금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길게 주절거려 죄송해요ㅠㅠㅠㅠ)
하경님! 이렇게 길게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하경님 댓글 읽으면서, 참 공감이 많이 됐어요. 저도 일을 시작할 때는 ‘제발 시켜주세요!’라는 마음이었는데 바쁜 생활에 쫓기다보니 정말 너무너무 쉬고 싶었거든요. 하경님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 모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사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일이 삶의 가장 중심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내 삶을 가꿔나가기 위해서 일이 필요한 것일테니까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잘 보살피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절함이라는 게 친절한 행동을 하다보면 친절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정말 작은 친절에도 하루가 기분 좋아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면서 친절함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다 비슷한 상황이니 하경님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힘들고 피곤한 날이면 짜증이 엄청 많아지거든요ㅎㅎㅎㅎㅎ
토네이도가 잘 지나갔는데 오늘도 비가 엄청 왔어요ㅠ 진짜 땅만큼이나 자연재해도 장난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책은 청소년을 위한 자존감 에세이어서 다른 연령층이 보시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우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오디너리님 잘 보고 있어요:-) 문구에 관심 많은 1인입니당. 영상 중간중간 사용(2:44) 하시는 카키?색 샤프 어떤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수업시간에 그냥 받은 거라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ㅠㅠ 죄송해요.
오디님의 영상으로 내일 출근해야하는 날임을 알림받습니다😂 두번째 책 준비중이신가요? 새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기길..❤
월요일을 앞두고 영상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번째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에세이에요! 새로운 이야기 가득 담아보겠습니다🤍
Can you share the English learning method you are practicing? I see you just watched the movie Intern and printed out the dialogue from the movie so How can get the script? Thank you and looking forward to receiving your comments ❤🎉
I found the script on the internet. If you need it, I will send it to you via Email!(you can find my email address on the detail part of the video.)
시계 귀여워요 🤍 독서 자극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디님 아이스라떼로 계절에 바뀜을 알았죠 영어선생님도 이렇게 공부 많이 하시는지 또 새삼 느끼고 갑니다^^*
영상은 늘 힘이돼요❤
이렇게 아이스라떼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네요! 다정한 댓글 감사드려요🤍
오디님 첫날 착용하신 스트라이프 블라우수 궁굼해용!!
저도 궁금해요
네이버에 ‘아잉 후디 셔츠’로 검색하면 나와요!
오디님! 오랜 구독자입니다 주말에 대전에 갈 일이 생겼는데 맛집이랑 카페들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대전에 방문하신다고 하니 제가 더 설레고 그립네요 :) 어느 동네로 가실지 몰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몇 곳 적어볼게요🤍
1. 도안동 폴로스터즈 - 라떼가 맛있어요. 근처 공원있어서 커피 마시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2. 하레하레 - 성심당이 유명한데 하레하레도 대전 내에서는 꽤 유명하고 맛있어요. 도안동, 둔산동 등 지점이 여러개니까 가까우신 곳 가면 될 거 같아요. 저는 못난ㄴ이 녹차 인절미 넘 좋아해요!
3. 태평소국밥 - 저는 국밥 좋아해서ㅎ.ㅎ 맛있습니다!
4. 도안동 로라네방앗간 - 베이글 맛있어요!
5. 장대동 해프닝 - 양식파는 곳인데 음식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뻐요.
6. 은행동 카라멜 - 뇨끼로 유명해요! 메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디너리스쿨님! 😀 휴스턴에 토네이도가 왔었군요. 오디너리스쿨님은 피해가 없었으셔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다른 피해입으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 수영장에서 옥수수수염차 와인잔에 드시는 오디너리스쿨님 너무 귀여워요 ㅋ ❤저녁엔 선선해서 진짜 책읽기 넘 좋겠어요!! 열심히 원고 작업이시군요. 다음에 나올 책 너무 기대되요!! 😄 맞아요 진짜 살면서 더 느끼는 건데 세상은 나혼자만 잘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너무 많이 느껴요. 크리스챤으로써 하나님께서도 저를 많이 사랑하시기에 저도 다른사람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존중하며 대해야겠다고 요즘 많이 느껴요. 저의 힘으로 하려면 버겁겠지만 하나님께 기대어서 주님과 함께하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인도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요번 에필로그도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디너리스쿨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
맞아요, 세상은 정말 나 혼자만 잘 산다고 다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내가 받은 친절과 사랑을 많이 베풀며 산다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이미 보람님은 봉사활동하시면서 따뜻한 마음 전하고 계시는 거 같은걸요? 이렇게 다정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도 그렇고요! 늘 감사합니다 :) 한 주도 러블리하고 행복한 일주일 되길 바랄게요🫶🏻
@@moomoo3118 아직 부족한 저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영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오디너리스쿨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디너리스쿨님도 러블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