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스티븐스 섬의 꿀뚝새 멸종 이유가 고양이 티블스 1마리 때문이라고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건데 고양이들 정말 약하지만 정말 능력있습니다. 씽크대로 서전트점프하는 모습, 작은 하루살이를 잡으러 집중하는 모습 등을 보면요. 철새가 지나가거나 특정 보호종이 있는 섬에는 고양이가 출입 못하게 해야될 듯합니다.
ㄹㅇ진짜... 영상 요지가 이거고 최소한 그런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은 만큼 사람들이 산이나 들에 자생하는 고양이들한테 밥을 줘서 인위적으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이게 목적인데 진짜 밑도끝도없이 고양이도 생명이다, 새가 죽는 건 먹이사슬의 일환이다 하는 거 ㄹㅇ 이해안감 ㅋㅋㅋㅋㅋ
나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고 고양이 너무 좋아하지만, 좋다고 싸고 도는 것만이 사랑하는 방법이 아님을 안다. 한 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단 한종에만 집중해서는 안되는 것이므로, 다른 종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이 만든 이런 영상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알고 가야하는 정보인 것 같다!
뉴스 내보내면 개고양이 숭배단 케어 카라가 동물혐오 그만하라고 난리침 ㅋㅋㅋ 응???????????? 개 고양이는 공격당하면 안되지만 개고양이가 사람 쳐죽여도 되고 다른동물 잡아먹어도된다는 것들이 박소연 같은 년들임 ㅋㅋ 정작 본인은 안락사 시켜서 세금으로 돈쫙쫙 빨아쳐먹음 ㅋ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1인이지만 정말 훌륭한 영상이네요. 고양이가 새를 비롯한 숲에서 사는 여러 개체수를 줄인다는 말은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 멸종위기까지 갈줄은요ㅠ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마냥 고양이 위주로만 보지 않고 본 취지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어렸을때까지만 해도 토끼가 농작물 다 파먹고 밭에 굴파놔서 농사망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버리고 간 고양이들이 산골생태계 점령해서 토끼 씨가 말랐음 ㅋㅋ 요번에 모내기한다고 3주동안 고향내려가있었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그렇게 골칫거리던 토끼가 너무 그립다고 토끼 한 번 보고싶다함. 심지어 토끼뿐만 아니라 뱀이랑 개구리, 도롱뇽 같은 것도 다 잡아먹거나 재미로 죽여서 씨가 말랐음.
고양이가 스스로 벗어버리는 목도리가 늘어나면 쓰레기 투기효과로 작용하게 될 것 같네요. 쓰레기가 늘어나면 환경과 주변 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겠죠. 해양 쓰레기가 해양생물들에게 극심한 위협을 주고 있는 것 처럼요. 고양이 목도리를 보완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환경오염을 쉽게 생각해볼 수 있음에도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고양이만을 위해서, 편의성만을 위해서 조치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렇게 흘러가고 문제가 발생한 뒤에 대안을 찾으려 할 것 같네요.
호주도 그 정책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살처분이 비용이 적게 들고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것이 최선일까요? 애초에 고양이, 토끼, 여우를 들여온 장본인은 사람입니다. 번식력을 예상하고 처음부터 대처를 했어야죠.무지해서 대처가 늦었더라도 중성화,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해 울타리를 치는 등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문제를 해결하려면 인도적인 방법으로 정책에 성공한 네덜란드, 캐나다, 독일의 선례를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llllll9116 호주는 이미 동물과 관련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음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 에뮤라든가 지금 토끼.. 한국도 고양이와 관련한 문제가 심각해질 확률이 높은게 애묘가들이 많아졌지만 그만큼 어두운 면도 존재함 특히 고양이는 번식력이 역대급이고 그거 때문에 강제로 간택하려는 ㅈ냥이들도 꽤 있는거로 암
@@anabel8983 쥐는 왜 죽이냐 맷돼지는 왜 죽이냐 뉴트리아는 왜 죽이냐 다 인간에게 유해하기 때문 니는 그럼 인간 사냥하고 다녀라 ㅁㅊ놈아 이런 놈들이 평생 갇혀살아서 정신병 걸리는 돼지 닭 들이 잔인하게 도축되어서 나오는데도 맛있게 쳐 먹고 고양이만 소중히 여기는 역겨운 놈들이지
@@anabel8983 여기에 댓글달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중에 동물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있냐? 고양이 너무 좋아하지만 새들이 사냥당하는것 또한 먹이사슬 약육강식이긴 한데 안타까운 마음도 드니까 댓글단건데 논점 흐리기 하고 자빠지셨소 🙃 근데 계속 다는 댓글보니 ... 알만하네 ㅋㅋ 이제 반응 안하겠소. 인간사냥 잘하쇼 ㅋㅋ
TNR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어쩌다보니 맡게 된 공무원입니다. 얼마 전 사무실에 찾아와서 ‘난동’을 부리신 분이 있어요 ㅠ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해 알아보시고, 그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담당 부서에 불만을 토로하시더군요. 이거는 나라가 나서서 고양이를 죽이는거다. 왜 고양이를 죽이느냐. 쥐새끼가 돌아다니길 원하는거냐 등등 제가 아무리 정확한 사업 내용과 목표를 설명 드려도 그 분은 의견을 바꾸시지 않았어요. 역정을 멈추지 않으시더군요 ㅎㅎ 사실 그 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인지 실무자(?)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목도리 정책 시작 시 들어올 민원 걱정이네요 ㅠㅠㅠ 제발 이 영상이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개 뱀 새 곤충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처음 아는 내용에 한번 놀라고, 영상 퀄리티에 두번 놀라고 갑니다. 굉장히 유익하고 용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외출냥이 기르는 유투버들이 꼭 연락와서 목도리 채우는 영상을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 하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긴 전쟁이 되겠죠....ㅠㅠ
법이 허술해서 생기는 문제임 들개가 왜 들고양이보다 적은이유가 법적으로 포획, 구조대상이라 그럼 하지만 고양이는 딱히 그런 규정이 없어서 나몰라라 냅두는거고 야생성이 발달된 고양이 특징상 삵처럼 생태계 상위개체가 되는거죠 즉 결론은 법만드는 인간들 문제지 일반시민문제가 아닙니다
그쵸 사실 고양이를 잘 안다면 재미삼아 사냥하고 다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거예요. 그런데 설마 생태계에 이렇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건 이 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아마 저도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목도리에 반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목도리를 너무 조이지만 않는다면 고양이가 다소 불편해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건 없을 것 같네요. ㅠㅠ고양이들한테 장난으로 사냥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새덕후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 또 알아가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고양이도 베스같은것처럼 적절하게 섞어내야됨 애완으로 키우는자들의 편향때문에 자연이 파손되는 걸 묵인하고 맹목으로 보호되어서 자연생태계 에서 최상위 포식자가 되어 생태계를 훼손하고있음 도심에선 어짜피 그들 스스로도 자생하기 쉽지않은데 새끼를 양육하며 비닐뜯는법이 어미가 새끼를 위해 베푸는 최고의 교육이 된때에 애증으로 주는 먹이들이 그들의 번식을 도와 그수가 더늘고 그들의 고통도 동반해서 늘고있는 현실임
전원주택단지에 제발 유기 좀 하지마세요. 고양이(품종묘가 대부분)와 소형견은 물론이고 대형견까지 버립니다. 주변이 산이고 최근에 공격적인 대형견 버리고 갔는데 주민이 공격당해서 경찰불러 바로 처리했습니다. 또 유기된 동물 잡는데 소방관불러서 잡아야하고 그분들 시간 인건비 들이는데 이런일에 쓰이는 세금 너무 아깝습니다. 생명도 불쌍하구요 버리지 않으면 소모될일 없는 일입니다. 제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면 분양받지 마세요.
이번 영상은 이전 영상들과 약간 다른 의미로 무거운 주제네요...고양이로 인해 피해 사례가 그렇게 많을거라곤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아무리 길거리에 고양이가 많다고하지만... 외국 사례보고 그냥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 제안한 고양이 목도리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고양이 목도리가 완벽한 방법이 아닌거엔 너무 아쉽지만 87?퍼센트 이 확률로라도 줄기를 바라요..
저도 고양이 임보도 해보고 가끔 친구들 고양이 맡아줄만큼 애정도 있는데요, 생태계 교란 가능성이 있는 곳에선 해외처럼 강한 정책을 시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TNR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 효과에 대해서 의문이 많이 들더라구요. 학대에 대한 처벌과는 별개로 개체수 조절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선 항상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온정적인 의견들이 많아서 생산적으로 다루기 힘든 것 같아 아쉬웠는데 좋은 문제제기를 해주신듯!!
버리지 말고 길고양이들 중성화 시켜야 됨 (목도리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의문점 많은 것이라 가타부타 안함) 돈이 많이 들고 느리지만 이게 맞는 것임 고양이가 많이 증가한 이유가 캣맘도 일부 책임이 있겠지만 판매러와 유기러들이 문제가 큼 뭉뚱뜨려서 사람이 문제라는 것임 *별개로 고기를 구분하지 않고 잘 먹는 것처럼 고양이가 새와 쥐를 구분하지 않고 사냥하는 것은 본능임 **우리나라에 고양이가 토종으로 있었다고 함 개채수가 많지 않았고 6.25때 거의 멸절 가깝게 있었다가 도시화 및 도시 진출로 증가 했다고 했다는 썰이 있음
@@sjwclover 고양이 중성화 시키는 것을 tnr이라고 하는데 몇년 시행해도 고양이 숫자는 더 늘어나고 있고 피해받는 한반도 고유동물들은 늘어갑니다? 대체 언제까지 답없는 캣맘들 어거지 받아줘야 하나요? Tnr 사업에 세금 들어갑니다 그 세금 님만 내는거 아니고 저도 내고 많은 사람들이 내고 있어요. 근데 몇년간 실행해도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길바닥에 돈 버리는 수준이라고요. 그런데도 기다리자고요? 제발 님만 기다리시길.
길고양이를 만들지않게 하는 법이 제일 필요해요. 불법고양이농장도 있고 품종묘건, 코숏이건 버리는 사람들 관리소홀로 집나가는 애들 너무 많아요. 제대로된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길고양이 밥주지말라는 아래댓에는 저는 아니라 보네요. 재미로 죽이는게 생존을 위해 죽이게되면 얼마나 더 죽일까요? 독일하고 비교하는건 아니라봅니다. 그 나라에는 그외의 좋은 정책들이 많아요. 유기동물이 이렇게 무분별하지 않고 학대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보는 나라니까요.
할머니네집 조금 시골에 있는 단독주택인데 터가 좋은지 제비가 꼭 매년 둥지를 트는 곳이에요 근데 손녀라 해야하나 제 친척이 데려온 고양이가 매년 찾아와서 새끼 낳은 제비 엄마 아빠를 맨날 장난으로 죽여버리더라구요..ㅠㅠ운좋게 살아남아도 새끼들은 첫 비행에 죽고ㅠㅠ저번에는 제비뿐만 아니라 초록색 보석같은 예쁜 새도 가지고 놀다가 죽이더라구여 먹이는 항상 풍족하게 주는데도 그래요 고양이 좋아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장난으로 새 가족 (매년 제비 둥지 3개씩은 털려요ㅠ) 몰살시켜버리는 할머니네 고양이한테는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요즘 고양이는 진짜 장난으로 새 가지고 놀다가 죽입니다. 고양이 먹이 부족해진다는 건 진짜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에요
@@러브러브토끼 고양이가 애초에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끼리 사용하려고 만들어진 개념인 '죄'가 있다곤 말 못하겠지만, 고양이 '때문'이 아니다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캣맘이나 동물 유기범들이 고양이 개체수를 늘린 것도 맞고, 고양이가 생태계를 파괴시킨것도 맞는거죠.
당장에 호주 사례만 봐도 TNR은 아무 의미가 없음 호주에선 외래종 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 했음 그 결과 1. 고양이에게 도태되어서 멸종 된 동물 복원 성공 2. 2010년 이후로 보이지도 않던 9가지 조류들 야생에서 발견 되기 시작 3. 멸종 위기 동물 상당수의 개체수 폭등 결론은 TNR은 아무 의미도 없고, 길고양이들 개체수 조절 하려면 호주처럼 살처분 해야한다.
@@anabel8983 고양이가 사람인가요? 왜 자꾸 살'인'죄라면서 무조건 고양이만 감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양이한테 글공부시켜요? 저도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 영상 다 봤다면 무조건 고양이만 감싸고 돌순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고양이도 생명이라 사랑하자는말 동의하지만 새도 생명입니다 새도 사랑하자구요 무조건 살처분 시키는것도 아닌데 댓글마다 복붙해서 대댓 다는거 진짜 웃기네요 외래종이 매년마다 우리나라에 들러 쉬던 새들을 다 죽여버리는데 이게 잘못된거라고 생각 안하세요? 도시의 소음 자동차 이런걸로 또 뭐라하는데 전기도 잘 안들어오는 시골에서 거주하고 한번도 차를 타신적이 없으시면 할말이 없지만 발전된 기술을 한번이라도 이용하셨다면 편리한건 다 누려놓고 이제와서 사람탓하는거 진짜 없어보여요
@@anabel8983 중요하지 그래서 다들 동물모피 소비 지양하고 하는거 아닌가? 고기 먹을 때도 희생하는 가축들에게도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마음 가지고 먹는데? 넌 고양이의 생명은 중요해!!! 라고 하면서 정작 그 고양이가 잡아먹는 동물들의 생명은 중요시 하지 않고 있잖아 들고양이가 늘어나면 작은 새들의 개체수는 자연스레 줄어들거고 이미 고양이때문에 멸종한 새도 있다고 영상에도 나오는데? 넌 생명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니가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고양이^의 생명만을 존중하고 있는거임
이렇게 생각깊은 분들이 사실 국내엔 거의 존재하지 않다는 것... 어떤 동물이 안타깝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이 과도하게 개입하게 된다면 그 생태계는 어마무시하게 무너지게 되죠 ㅠㅠ 이런 영상이 더더욱 늘어나서 하나의 동물만이 아닌 모든 동물들의 삶과 생태계를 고려했으면 ㅠㅠ
고양이로인해 새들이 줄어들어서 생기는 부작용중에 하나가 곤충들의 이상번식이죠. 천적이 없어졌으니까요.. 매미나방, 대벌레, 매미 등등이 떼로 몰려나와 각지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죠. 무책임한 고양이 방목사육이 결국 생태계를 파괴하고 돌아서 인간에게 피해를 줍니다.
@@Birdredlie 그게 근시안적인 사람이 보는 관점이지요. 유충은 대체 누가 낳았나요? 성충이죠. 성충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낳을수 있었을까요? 여기까지 얘기해도 답이 안나오시나요? 그리고 고양이 혐오는 오히려 당신같은 분들이 하는겁니다. 고양이가 무슨 죄겠습니까? 고양이는 죄없습니다.
저는 애묘인인데, 어머니께선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어릴적에는 어머니가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조금 나이를 더 먹고 어머니께 여쭤보니 계절마다 집에 둥지를 틀던 박새 새끼들을 자꾸 고양이들이 잡아먹어서 싫어했다고 하시더라구요ㅠ 산에 고양이가 많아지고 나서 다람쥐도 잘 보이지 않고 산새들도 점점 줄어든다고...
저희집에 제가 2년전쯤 아기고양이를 산에서 주워서(학교갔다 돌아오는길에 마주쳤는데 집까지 따라왔어요...) 저희집에도 고양이가 살게 됬는데, 쥐도 없어진 대신에 박새들도 다 잡아먹혀 버려서ㅠㅠ 고양이가 사냥할 때 보면 박새가 딱 다 자라서 날기연습 하면서 둥지를 떠날 때 잡아먹더라구요ㅠㅠ 어머니가 그래서 그때쯤 되면 빈 닭장에다가 애옹이를 가둬두는데ㅋㅋㅋ큐ㅠㅠ 목도리를 써도 날기 연습하는 새들은 아무래도...못 도망가겠져..?ㅠㅠㅠ 저희애옹이는 그냥 며칠 갇히는게 답인듯 합니다..ㅋㅋㅋ큐ㅠ 대신 밥 많이 줄게....
고양이 목도리가 있군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호주보다는 인도적이고요. 고양이가 귀엽다는 마음과 생태계문제는 별개로 봐야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래도 사업 시작시 이런 배경같은 것도 설명을 잘 해줘야할 것 같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배고플 때만 사냥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고 잡아봤자 참새정도겠지 하는 사람이 많을테니까.... 그리고 혹여 사람 손을 타는 애들이면 사람이 벗겨버릴 수도 있고....근데 실제 착용샷은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
국가에서 기간 한정 캠페인으로 한 달간 방송사에서 송출했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이성적이지만 인간적이기도 하고, 이렇게 타당한 근거, 예시, 적용사례까지 보여주며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이 영상에 마음이 동한 분들만 움직여도 세상이 조금은 더 아름다워질 것 같네요♡ 달이도 새들도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생태학을 공부했던 입장으로 늘 가져오던 생각인데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고양이는 사랑스럽지만 자연생태계에서는 무시무시한 생태계 교란종이죠... 사람들이 예쁘다는 이유로 특정 동물만 편애하지 말고 생태계 전체의 균형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에 감명받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왜 천적이 없겠습니까? 누가 그런 환경을 만들었겠습니까? 본질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의 편의와 무지 그리고 욕심으로 인해 생긴 일에 나는 잘못 없어 나몰라라 하며 핑계거리를 찾고 있는 건 아닌지? 당신도 한국 사람 입니다 지금 한국의 환경의 원인은 당신도 포함 됩니다 핑계거리가 아닌 그 이유를 정확하게 판단 하셔야 합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몰랐던사실인데 이런 영상이 널리널리 공익을 위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동물농장같은 메이져 방송에서 다뤄주면 정말좋을텐데ㅠㅠ 시골살면서 고양이들이 새를 얼마나 많이 잡는지 알아요.. 대게는 먹지않고 그냥 두는게 다반사입니다. 저도 다친 길고양이 구조하며 묘연쌓고 있는데 감정적으로만 반응하지 말고 생태계를 위한 좋은 방법들을 계속해서 찾아가는것이 절실할것 같네요 그것이 자연과 우리 후손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mmsize6548 별 생각없이 영상보고 '어머 심각해' 이런 값싼 고민, 시민 코스프레는 참 쉽습니다. 진짜 고민이고, 관심이 갔다면 찾아봤겠죠? 지금 시행하는 TNR 사업이 ㅈ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국가 예산을 더 투입하자는 정신나간 소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 들어가는 사업 규모 예산이 100억입니다. 이게 개집 이름으로 보이죠? 이 돈이면 배 곯고, 충분히 배우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자리한 아이들의 충분한 밥 한끼, 책 한권을 더 사줄 수 있습니다. 그걸 밑도 끝도 없이 그냥 길고양이에 투입하자? 세금을 이렇게 눈먼 돈 취급하니 나라꼴이 병신된겁니다.
@@ttabina1511 고양이 사냥은 너무 위험함. 고양이가 아니라 크기가 비슷한 다른 야생동물도 덫에 걸릴 수 있고, 고양이를 유기하는 놈들이 존재하는 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도 될 수가 없음. 실제로 쥐덫에 걸려 죽는 소동물이 진짜 많고... 일단 펫숍 같은 무분별한 동물 거래, 판매부터 금지시키고, 동물 유기 적발시 벌금을 존내 많이 물려야 된다고 봄
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의 일환인 놀이의 개념으로 사냥을 합니다. 굳이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는 것이 아닌거죠. 먹이가 풍부한 집에서마저 집사들이 왜 그렇게 시간을 할애해 가면서까지 사냥놀이를 해주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확실히 많은 동물들이 들고양이에 의해 죽는다는 건 맞는 말입니다. 때문에, 고양이목도리는 확실하게 인도적 조치이자 필요한 조치입니다. 저렇게 수 많은 새가 죽어가는 과정 속에서 멸종의 위험까지 생긴다고하니 더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호두아빠-q9i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다가는 야생 고양이 개체수가 확 늘어나서 호주꼴 나는거에요. 유해조수에 등록이 되어서 사냥되는 상황까지 가는 겁니다. 왜 유해조수를 잡는데요? 토종환경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서잖아요. 조류 학자들이나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일본애들이 유해조수라고 우리나라 육식동물 다 조진것이 고양이들이 작은 새들과 동물들 학살에 가까이 재미로 사냥하는거랑 매한가지에요..
사실상 동물보호단체는 "개, 고양이" 보호단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영상이네요ㅠ( 이렇게까지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고 그동안 방치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부정적인 글을 쓴거 같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보호단체들을 비난하기 보다 우리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ps 본인이 책임지지 않으면서 무작정으로 길고양이를 보호한다고 이웃과 갈등을 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난 고양이 정말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길고양이 밥은 주지 않음. 정말 그 고양이를 사랑하는 게 맞다면 데려가서 어떻게든 키우든가, 자연의 섭리에 맡기든가. 근데 캣맘캣대디들은 공존과 동물권을 주장하면서 다른 동물들이나 주민들이 입는 피해에는 관심도 없음. 나도 얼마전에 아파트 화단 근처에 새가 죽어있는 거 봤음. 새가 죽어있는 모습이나 풀잎 밑에 가려진 거 보니 고양이가 죽였을 것 같더라고. 심지어 그 흔한 참새, 비둘기, 까치 등도 아니었음...
산, 국립공원, 환경생태공원 등에 캣맘이란 작자들이 급식소까지 설치하면서 먹이 주는 악행 때문에 수많은 새나 소동물들이 죽어나가고, 고양이 배설물로 인한 악영향도 생기면서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죠. 북한산이나 남산, 마니산 등 여러 산들이 캣맘이란 작자들 때문에 상황이 말이 아니고, 올림픽 공원만 해도 동물차별단체들과 캣맘들의 극성으로 설치된 고양이 급식소가 무려 50개입니다. 당연히 공들여서 생태계 공원화한 올림픽 공원 상태가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합니다. 캣맘 캣대디란 추악한 민폐종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동물단체란 것들도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기 위해 분투하는 제대로 된 일부 빼고는 추악한 쓰레기 집단이자 범죄조직이라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산에서 등산객들에게 먹을 거 받아먹는 고양이들 보면 딱하게만 여겼지 새나 생태계에 대한 건 생각도 못 해봤는데 머리가 띵합니다. 챙겨주는 사람이 많은 도심 고양이들과 달리 산림 지역 고양이들은 굶주리며 살 거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출중한 사냥 실력을 가진 녀석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를 했네요. 재미로 사냥한다는 것도 가끔 가다 한 번씩일 줄 알았지 그렇게 빈번한 줄은, 종 하나를 멸종시킬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고양이 색동목도리 말씀하실 땐 '그러다 고양이 아사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새한테만 효과가 있다니 이 역시도 괜한 걱정이었군요. 앞으로 산에 다닐 때 누군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려고 하면 말려야겠습니다. 인간이 챙겨주지 않으면 오로지 사냥에 의지해야 할 테니 체력 온존을 위해 재미 사냥도 줄이겠죠. 새 보호를 위해 문제 포식자에게 제재를 가하자는 움직임에 온갖 비방이 날아드는 걸 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을 적게 받는 동물들은 제대로 보호 받기도 힘들구나 싶어 씁쓸하고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가 아직 수준이 높지 않지만 실제로 “고양이만’보호하지 않고 포유류,조류,양서류,파충류,어류 모두 보호하는 걸 목적으로 다양한 생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섣부른 일반화는 지양했으면 합니다. 일부 댓글 중에 고양이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을 혐오하는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영상과 관계없는 관점으로 댓글을 많이 다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고양이빠네 캣맘충이네 이런 말들이요. 본인 안에 혐오를 부축이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도없이 생명을 죽이는 인간이 논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체수 조절 목도리 착용 까진 좋은데 살처분은 비동의 합니다. 개와 새가 모두 보호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 사람이 할 일은 보호하는 일이지 한 종을 파괴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 드네요.
잃어버린꿈* 애초에 고양이 밥주는걸 뭐라하는게 혐오라고요? 생톄계를 위해그런건데 살처분아닌 먹이를 못주게하며 개체수조절하는건데 사람이 할일이 보호해야하는일이라면서 고양이밥을주므로써 생태계평형파괴시키는걸 뭐라하는데 기본적인 군집내 개체군들간 상호작용에 의해 피식자수가 급격하게 줄게하는건 괜찮고 생물존중타령하면서 생태계 파괴를 지향하는행동을 뭐라하지말라고요? 인간이 할말이 아니라면 그건 님도 포함되는말인데?
@@LoveConquersAll777 앵무새, 물고기들 CITES 시행할 때 동물보호단체들은 뭐했나요? WC가 아닌 CB들인데요? 양서류, 파충류,어류들이요? ㅋㅋㅋㅋ 개, 고양이를 포함한 일부 포유류를 제외하고는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야생종이 아닌 인간의 손에서 수십, 수백세대를 내려온 애들을 모두 야생동물로 지정한거 알고 계신가요? 한국양서파충류협회가 만들어지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을 때 왜 동물보호단체들은 도와주지 않았을까요? 이번 콜루브리드종들 수입이 금지되었는데(코로나) 이 종들은 인공번식개체로써 코로나와 전혀 연관도 없고, 원인규명도 되지 않았는데. 오히려 인수감염이 가능한 개, 고양이들은 수입이 왜 허용될까요? 섣부른 일반화요? 1년 전, 2년 전 국회 세미나 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은 자칭 "동물보호단체"들이 모든 생물을 보호하는걸 목적으로 한다고요? ㅋㅋㅋ 그 분들 좋은 일 하시는건 알겠지만 당해본 입장으로서는 역겹네요.
(적고보니 정말 많이 기네요. 죄송합니다. 맨 마지막에 세 줄 요약 있어요) 음, 자주 새덕후님 영상을 챙겨보지만 댓글 다는데 오래걸리는 편이라 좋아요만 누르는 사람인데, 여긴 주제도 주제인터라 남길수밖에 없겠네요. 애묘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 또한 고양이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우리에겐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새들에겐 무서운 저승사자나 마찬가지죠. 이건 반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하지만 몆몆 애묘인들의 댓글을 보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진실을 외면한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저 자신의 눈을 가리는 것일 뿐이고 진실을 외면한채 고집을 부리는 것 뿐입니다. 진실은 외면당할 뿐이지 사라지지 않는다는걸 꼭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사실 저도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고양이를 사랑할줄만 알았지 이렇게까지 많은 새를 죽이는줄은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저 제 눈엔 사랑스러운 생명체라 그들의 아름다운면만 알고싶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새덕후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몇몇분들의 항의를(?) 예상하셨겠지만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지만 그걸 본인이 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비난을 감수하면서 한다는건 결코 쉽지않죠. 덤으로 얼굴이 드러난 상태라면요. 그래서 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글을 적으며 좋아요만 누르지 말고 댓글도 열심히 달아야겠다며 반성도 해봅니다) 요즘 동물농장에서 일어난 사건때문에 고양이와 새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는 것 같은데 그만큼 말을 격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그분들의 댓글을 보면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할수록 최대한 객관적으로(사랑한다는 시점에서 객관화를 하는 건 어려울테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해야합니다.) 봐야합니다. 이 영상을 만든 존재는 사람이고,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 입니다. 정당한 비판과 토론은 할 수 있지만 감정적인 '비난'은 올바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이것을 기회라고 여기며 고양이를 혐오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생각을 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존재라면,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고양이에 대해 다시 고찰해야하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영상을 만들기위해 고생하신 새덕후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으신 분 모두가 행복한 주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 세 줄 요약 : 사랑한다면 진실을 외면하지 마라. 고양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시기이다. 어려운 문제임을 알고서도 올려주신 새덕후님 감사해요!
우리나라 동물보호법과 단체의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있는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서 편애를 한다고 하는 건 잘못된 인식이신 것 같아요.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길냥이 중성화를 시키고 있고 개고양이관련 운동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서 그렇지 동물단체는 조류,포유류,유대류,파충류 모두 포함해서 보호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평소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던 건 아닐까요? 고양이나 새 모두 인간이 개입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mujakwee mujakwee 그쪽이 말하는 진화라는게 꼭 유리한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생태계 보호 한답시고 미관상 보기 좋은 고양이 같은 동물들만 감싸고 도는 행동은 편협하니까 하지 마라 이정도 내용인데 횡설수설 하지 말라는거는 그냥 독해력이 딸린다고 광고하는 것밖에 ㅋㅋ;;
@@LoveConquersAll777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일하는 것은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고양이는 외래종으로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데려온 것이므로 원래 있던 생태계에 안 좋은 쪽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나와있습니다. 인간이 초래한 일이기는 한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고양이가 배 고플 때만 사냥한다는 사람은 진짜 고양이와 놀아준 일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이라고 장담합니다. 고양이는 재미로 사냥을 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연구로 이미 밝혀진 사실인데. 외출 냥이라고 하시는 길냥이들 중에도 사람이 시간 맞춰주는 음식 말고도 작은 새나 들쥐등을 잡아도 먹지 않고 그냥 죽이고 버리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들고양이들은 무슨 말을 더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반려 동물을 유기하는 자들은 깊은 산 속에 쇠사슬로 묶어 말뚝에 고정 시켜 놓고 하루 한번만 주먹밥을 주는 형벌을 1년간 시행하면 좋을 듯.
좋은 영상이네요...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서 그저 오해하고 반대하는거 아닌가싶어요... tnr을 공무원들이나 수의사들이 양심적으로 잘. 예산을 투명하게 쓰면서. 많이 이루어지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개체수가 줄어들테니..이게 우선이지 않나 싶어요 가능하면 동물유기하는 행위를 엄벌하고 펫공장도 금지시키고 입양문화를 잘 만들어서 길에 있는 애들도 집 안으로 많이 들여왔음 좋겠어요
용기 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종은 그동안 많은 조치가 취해졌던게 사실입니다. 뉴트리아 베스 등 많은 종에 포상금을 걸어서 사냥할정도로 조치가 취해졌었죠.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류 및 소형 포유류 , 곤충들의 생태계가 위험하다면 귀엽고 인기있는 애완동물이라해서 이를 방치해서는 안되는거죠. 목도리를 다는건 정말 정말 특혜를 주는겁니다. 이마저도 반대를 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뉴트리아는 바로 사살이에요. 사살.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새의 입장도 있겠네요...... 무조건 적으로 고양이를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중성화 지원에 도움을 주지도 않으면서 밥만 챙겨주고 번식을 돕는 행위라던지 .... 기르던 고양이를 야생으로 방생을 한다던가 하는 행동은 제발..제발 사람들이 멈춰야 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 너무 안타까웠네요... 멸종위기의 새 종도 많을텐데...
@@meyeokmalryn6919 특정 생태계에 맞춰져 있는 종이 다른 생태계에서 온 포식자에 경쟁에 밀려 멸종한게 무조건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시를 들자면 무당개구리때문에 멸종된 브라질의 한 두꺼비는 도태될만한 종일까요??아니면 서구 개척자들때문에 무참히 죽어나간 마야문명의 사람들도 도태된 사람일까요??인간때문에 만날일 없는 종이 만나 한 종이 멸종된건 저희 문제지 그 종의 탓은 아니라 봅니다
스테판 굴뚝새의 사례를 보자면 뉴질랜드령의 스테판 섬이라는 조그만한 섬에 사는 스테판 굴뚝새라는 날지 못하는 새가 있었습니다. 이 새는 스티븐스 섬에서 발견되지 전까지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화석으로만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새였습니다. 이 새는 키위의 경우와 같이 섬에 포식자가 없어서 땅에서 먹이를 찾으며 하늘을 나는 능력을 잃는 방향으로 진화한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스테판 섬이 무역 항로에 위치하여 등대를 지을 토지로 안성맞춤이었고, 등대가 지어진후 마침내 등대지기가 도착했습니다. 쥐를 방재할 목적으로 고양이 한마리를 대리고 말이죠. 얼마 지나지않아 이 고양이는 주인을 위해 자신이 사냥한 새를 가져왔는데, 자연에 흥미가 많았던 이 등대지기는 고양이가 가져온 처음보는 이 새의 표본을 추슬러 조류학자에게 보냈습니다. 그 결과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멸종한줄만 알았던 종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에 발칵 뒤집힌 학계는 서둘러 조사단을 스테판 섬에 파견하였으나 그때는 이미 고양이가 섬에 서식하던 모든 굴뚝새를 물어 죽임으로써 스테판 굴뚝새를 완전히 멸종시킨 뒤였죠. 고양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추가된 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극단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라는 겁니다.
새덕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다큐 보는 것처럼 촬영과 음악 연출에 엄청 신경 쓰신 게 나타나요 새들이 나올 때 평안했다가 들고양이 사냥 장면에서도 저도 숨 죽이고 긴장하면서 봤어요... 새덕후님채널이 커지면 커질 수록 영상에서 나온 베스트 댓글처럼 부정적으로 악평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테지만 그래도 새덕후님 채널이 더 알려져서 자연생태계에 인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들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어릴때 시골 살았었는데요 지금은 왜 그런지 없지만 그때 풀어놓고 키우던 삽살개나 바둑이들 많아서 고양이들이 눈에 별로 안 보였어요 개네들 고양이만 보면 영혼을 태우면서 잡으러 가거든요 그런데 요 근래 부모님집 가면 풀어서 키우는 개들이 거의 안 보이고 고양이 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풀어서 키우던 동네 개들이 들고양이 천적역활이였던 듯 해요 그리고 최근 시골집 가서 느낀건 어릴때 논이나 전신줄에 많이 보이던 제비나 딱새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영상보니까 아마 들고양이들이 많아져서 그런듯 합니다
예전에 길바닥에서 죽어가던 길고양이 한마리와 진돗개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항상 사람에게 쫓겨 길거리를 방황하는 길고양이들을 보면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을 보니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역시 인간은 자연에게 큰 해를 끼치는 동물인가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밥을 주지 말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고양이는 죄가 없지 걍 태어난대로 살아가는 거고 그냥 냅두면 알아서 개체수도 조절되고 영역동물이니까 영역 나눠서 드문드문 살아갔을텐데 자꾸 인위적으로 밥을 주니까 영양상태 좋아져서 새끼도 많이 낳고, 원래대로면 먹이가 모자라서 죽었을 개체들도 살아남게돼서 개체수가 늘어나고, 원래 동물은 먹이가 많은곳에 모여드는게 습성이라 영역동물이고 나발이고 먹이터 근처로 모여들고 하는거에요 사람한테 의지해서 살게 되니까 당연히 경계심도 낮아지고 영역동물이 좁은영역에서 사니까 싸우고요ㅡㅡ 걔들도 스트레스받겠죠 사람한테 기대 살아서 경계심 낮아진 고양이가 못된 사람한테 해꼬지당하는건요? 밥주는 줄 알고 애교부렸다가 안 얻어맞는다고 보장할 수 있나요? 고양이가 친근하게 다가간 사람이 무조건 학대범이 아니라고 보장할 수 있어요? 뻔히 보이는 곳에 있는 길고양이 밥그릇에 누가 약 안 탄다고 자부하실 수 있으세요? 개체수가 많아져서 다 죽여야 한다고 얘기나오는건요? 학대범은 당연히 잡아서 처벌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죽은 고양이가 돌아오나요? 한국은 동물보호법이 약해서 이런 문제가 생기면 피해보는건 무조건 동물이에요 고양이는 죄가 없고 처음부터 사람이 초래한 문제지만 사람보다 고양이를 죽이는게 쉽잖아요 말로는 사람이 다 죽어야 한다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아시잖아요 선의로 한 행동이 전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아요 결과를 전부 책임질 수 없으면 처음부터 하지 마세요 길고양이 불쌍해도 그냥 살아가도록 지켜봐요 이렇게 혐오당하고 학대당하고 죽는것보단 조금 배고파도 사람한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자유롭게 살아가는게 낫잖아요 길고양이 밥 처음부터 주지마세요 사람한테 기대서 살게 하지 마세요
그거랑 별개로 동물학대범이랑 유기범은 크게 처벌하는게 맞구요..... 기존 형량 너무 낮아요 예비 살인범이나 폭력범으로 대해야 함.. 솔직히 안락사할필요도 없이 딱 3년정도만 길고양이 먹이급여 금지하면 알아서 개체수 조절 다 될걸요? 물론 천연기념물 서식지나 철새 도래지, 섬 같은 곳에서는 당장 급하니까 일단 인공적으로 분리시켜야겠지만요. 고양이는 포식자라서 먹이가 될 쥐나 새 작은 파충류 양서류 수가 부족한 지금은 인공급여 없이 이 많은 수가 꾸준히 유지될 수 없어요.. 계속 나오는 안락사 얘기가 싫으시다면, 더더욱 먹이 주지 마세요. 고양이를 위해서요. 사람에게 다가와서 해꼬지당할 일 없이, 영역동물이 좁은 공간에 모이느라 싸울 일 없이, 사람 눈에 쉽게 띄어서 혐오당할 일 없이 스스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해꼬지당하고 혐오당할 수도 있는데도 꾸준히 먹이주시겠다는건 고양이를 위한 게 아니라 본인 만족을 위한 행동이에요
동네에 길고양이가 정말 많은데, 어쩌다 열려있던 현관문으로 고양이가 들어와서 저희집에서 키우는 앵무새를 공격한 일이 있었습니다ㅠㅠ 다행히 앵무새가 죽지는 않았지만 목 가죽이 뜯겨서 흉이 남았어요. 그 뒤로 길고양이가 마냥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고양이들이 야생 새들을 얼마나 죽일 지 마음이 안좋아요
1. 그 중성화시술의 예산이 번식속도를 커버 못하니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데 써야 할 몇백억 몇천억의 세금을 고작 고양이 중성화에 쓸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2. 참고로 말씀드리면 야생고양이에 의한 생태피해가 극심한곳은 섬이 아닙니다. 북한산 같은 도심 인근의 국립공원이 진짜 문제죠 또 철새보다 다람쥐 산토끼 뱀 도마뱀 등의 소동물, 지상생활을 많이 하는 꿩 등의 피해가 극심합니다. 덩달아 이 소동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담비 삵 등의 포식자들도 굶어죽고 있죠
중성화 시술은 별 쓸모없습니다. 일본의 한 작은 섬에서 고양이 때문에 새들이 무수히 죽어나가면서 문제가 되자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를 실행했지요.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고양이는 무조건 중성화시키는 한편 야생 고양이들은 포획 후 안락사시키는 방침(먹이주기 금지도 포함)으로 바꾸고 나서야 효과가 났지요. 고양이의 번식력과 활동범위를 생각하면 TNR로 개체수 조절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참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생태계가 원활 하지 못한거에 안타까움. 우리나라도 옛날엔 산에 호랑이, 표범, 여우, 늑대, 삵 등등 대형 중형 소형 이렇게 최상위 포식자와 수많은 하위 피식자까지 고르게 생태계가 있었음. 근데 현대에 이르러 우리나라 산에는 이젠 맹수라 할게 딱히 삵이나 담비, 족제비 같은 개체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을 관리할 동물이 없음. 정말이지 아무리 작은 고양이라 할지라도 천적이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다른 동물의 피해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수준.. 인간만이 사실상 고양이를 관리 할 수 있는 유일한 상황에서 시덥잖고 같잖은 동물의 권리와 윤리를 들먹이며 그 머가리 터진 좁은 의식으로 불쌍하다며 국가의 각종 사업을 비윤리적이라며 딴지를 걺. 고양이가 불쌍하면 다른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은 안불쌍함?? 자연 생태계거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해야 순환되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한다는 말이 "불쌍해요" 이ㅈㄹ ㅡㅡ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제발 인간의 입장이나 고양이의 입장이 아닌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 전체의 입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각을 넓혔으면 좋겠음.
방구석에서 자기들 기준으로 동물보호만 외치면 스스로 퍽도 정의로워보이나 봄. 고양이 보호한답시고 목도리 자르면, 반대로 그런사람들 때문에 비인도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음 ㅋㅋ 그러면 또 자기들때문인지도 모르고 비인도적인방법이라고 입에 거품물겠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미개한 사람들 같으니
고양이가 외래종이라는것도 처음 알았고, 길고양이들이 새를 사냥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영향을 끼치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랑 와이프 둘다 고양이 정말 좋아하고 가끔 길고양이들 밥도 챙겨주고 했는데 우리들이 별 생각없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생태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졌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해요. 저희 공장에서 어쩌다가 사료줘서 가까워진 고양이가 근처의 쥐를 잡아서 막 놀다가 죽으니까 버리고 다시 다른거 잡아오더라구요. 절대 안먹어요. 재미를 위해서 잡아서 던지고 물고 손으로 누르고 하는거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는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조금 신기했어요. 여전히 고양이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새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되지 않는 목도리로 모두가 괜찮아질 수 있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겠죠~
@@최최씨-q1h 당신 집앞에 갑자기 누가 호랑이 데려다놓고 가족들 죽여봐 그것도 평생~좋겠냐? 새들 입장에선 인간이 지들 좋다고 데려온 고양이가 재미로 자기들 멸종시키려드는데 고양이 안쏴죽이는게 어디냐? 생태계에서 중요하지 않은 동물은 없다. 마냥 털달리고 귀엽다고 좋아하는 인간들 보면 역겨워서 토나올거같에.
고양이보다 더 중요한 생태계을 걱정하시고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봐야 생태계가 보인다는분 잘 읽어두세요 생태계가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얼마나 심각한지 인간 활동이 원인인 ‘생물학적 절멸’로 여섯번째 진행되는 지구 대멸종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연구결과와 인류세에 대한 영상들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네요 ‘고양이때문이다 ‘(라고 찌질하게)걱정할게 아니라고요 멕시코 국립자치대와 미국 스탠포드대 공동연구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PNAS 발표 동물들의 개체수와 서식 면적 감소를 계량화했다. 그 결과 약 32%인 8851개 종의 개체수가 최고 절반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의 개체수 감소는 멸종위기종과 멸종위기종이 아닌 동물들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연구팀은 이런 재앙적인 감소 현상이 일어난 원인으로 서식환경 축소, 남획, 인공미생물, 공해, 독성물질, 기후변화 등을 꼽았다. 현재 관측되는 여섯번째 대멸종의 원인이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과학 논문들이 통상적으로 연구 결과를 냉정하게 서술하는 것과 달리 연구팀은 발표 논문에서 동물의 대규모 감소를 ‘인류세의 생물학적 절멸’이라고 지칭하고, ‘인류 문명의 뿌리에 대한 끔찍한 폭거’라는 표현을 썼다. 논문 제1저자인 제라도 세발로스 멕시코 국립자치대 교수는 “강한 용어를 써도 (연구) 윤리에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고 말함 또 다른 곤충에 대한 최신연구에서는 곤충은 포유류나 조류, 파충류보다 8배나 빠른 속도로 멸종하고 있다. 감소의 주요 원인은 농지화와 도시화에 의해 곤충의 서식지가 없어지고 있는 것때문이다. 살충제와 비료의 사용, 기후변화 등도 그 원인이다. 새나 물고기, 그리고 다른 동물에게 중요한 식량원이며, 곤충이 사라지면 그런 동물들도 모두 없어진다고 부언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60년간 살충제가 농지와 목초지에서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그리고 종종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어 온 것이 곤충부터 조류, 박쥐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생물에 부정적인 효과를 주었으며, 이 연구에서는 곤충은 모든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만약 곤충종의 감소를 막지 못한다면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은 모두 괴멸적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라 말함. 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존도 위협받을 것이다
와 정말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네요. 덕분에 사고의 전환이 많이 됐습니다. 마냥 귀여운 동물친구들이라고만 생각했지, 생태계에 위협이 될 정도의 문제였군요. 새덕후님 영상 덕분에 목도리도 알게 됐어요!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 가지지 않고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고양이가 배고픔이 아니라 재미로 사냥을 한다는것...ㅠㅠ 영상에서 나왔듯이 호주에서는 고양이를 그냥 잡아서 처리(?) 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안좋은 쪽으로 해결하신거 같아요 하지만 죽이지 않고 고양이도 살 수 있는 방법이 이런 방법이지 않을까요 오로지 ‘고양이만’이 아니라 모든 동물들을 살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마치 나무만 보다가 거대한 숲전체를 본것같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중파로 시청해야할만큼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에 의해 사라지는 조류나 파충류의 숫자가 놀랍고 심각하군요 보지못했던 다른 생물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 영상은(새가 조금 나와 서운함) 아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논리정연하게 팩트 체크까지 해주셨으니 아무리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인지능력이 있으면 옳고 그름은 판단 하리라, 할 수 있게끔 좋은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고양이보다 상위인 포식자는 없을 듯 합니다. 사람으로 인해 늘어난 고양이를 희생해야하는 상황도 마음아프고, 보고만 있자니 많은 생태계가 무너질것같고.. 번식 줄이기와 목도리는 꼭 시행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얘기하기전에 인간들이나 반성합시다. 지구를 파괴하는건 인간이지 동물들이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동물을 멸종 시킨건 인간이죠 ! 길고양이 개체수조절이 문제가 아니라 플라스틱사용만이라도 줄이는게 제일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요 ? 플라스틱에 쓰레기에 고통받는 바다, 육지 생태계가 제일 걱정입니다 ! 캣맘들은 혐오대상이 아니라 나라에서 상줘야 합니다 길고양이 개체수 줄이려고 중성화 시키는건 캣맘이니까요
@@animal-lover. 선생님..자꾸 논점 흐리지 마세요. 환경 입장에서 제일 나쁜 건 물론 인간이죠. 저도 인간 멸종이 환경에 제일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없어지면 특정 동물만 편애하는 문제 같은 것도 사라질 거고, 그러면 자연스레 개체 수 조절도 되겠죠. 환경 파괴도 사라질 거고요. 그런데 지금 이 영상과 댓글은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고양이들을 제어할 상위 포식자가 없는 상황에서 개체 수가 늘어나는 현 상황은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었나요..? 원인이 뭐였든 간에 한국의 현재 상황에서 급증하기만 하는 고양이 수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하는 게 아닌가요? 제발 컨셉이시길 바랍니다.
플로리다에서 3년 정도 살았는데 새가 정말 많아요. 길고양이들도 있기는한데 기후가 온화하고 먹이가 풍부한대도 개체수가 많지 않아요. 거기는 매나 부엉이 독수리가 많아서 고양이 개체수가 사람의 개입없이도 관리가 되더군요. 하지만 한국처럼 고양이 천적이 없고 생태계 먹이사슬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는 생태계에 큰 혼란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람도 피해를 입게 되죠. 여담으로 플로리다에 이사가면서 모기가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모기에 물린 적이 한번도 없어요. 사방이 연못에 강에 웅덩이인데... 아마도 개구리, 도마뱀, 새들이 벌레나 유충을 다 먹어서 그렇겠죠. 생태계가 균형을 갖춘 환경이 그런 것 같습니다.
왜 천적이 없겠습니까? 누가 그런 환경을 만들었겠습니까? 본질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의 편의와 무지 그리고 욕심으로 인해 생긴 일에 나는 잘못 없어 나몰라라 하며 핑계거리를 찾고 있는 건 아닌지? 왜 다른 나라는 되고 한국은 안됩니까 당신도 한국 사람 입니다 지금 한국의 환경의 원인은 당신도 포함 됩니다 핑계거리가 아닌 그 이유를 정확하게 판단 하셔야 합니다
그 제가 절에서 일할때가 있었는데 한 스님께서 고양이 덫을 들고 설치하는걸 봤어요. 그래서 주변분에게 왜 저걸 설치하시냐고 물었더니 고양이들이 다람쥐를 잡아먹고 물어죽인다고 해서 설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귀여운 고양이를 덫 설치해서 죽이려고 하다니!! 라는 생각이 강해서 고양이들이 불쌍하기만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또 어진님의 다른영상을 보고 내가 귀여워하는 고양이가 어떤 존재에게는 무서운 존재이고 개체수를 없애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의 섭리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자연이 망가지고 파괴된다는 점도 한번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태어나기를 들에서 산에서 태어난 친구들도 있겠지만 ... 그 고양이들 중에는 사람들이 키우다 버려진 아이들도 있겠지요... 진짜 경각심을 알고 무분별하게 고양이만 감싸는 일들은 없어졌음 좋겠어요. 과거의 저처럼요...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아파트에 둥지 차린 원앙?? 편을 본 적 있는데.. 정~~말 낮은 확률 뚫고 간신히 부화 성공, 두 마리 태어나고 전문가 다 동원해서 근처 서식지로 이주시키던 중이었는데 ,,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가 그냥 심심풀이로 새끼 한 마리 죽여버린 게 생각나네요 허허 그 영상 본 뒤로 내가 좋아하는 길고양이들이 장난으로 생명체를 죽이는 무서운 얘들이구나 싶고 ㅋㅋ
저희 집 아래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나눠주는 분이 이사온 이후 주변에 고양이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봄여름에 듣기쉬웠던 공원의 인근 산 주변의 다양한 새소리가 듣기 어려워졌네요.. (딱다구리,이름모를 이쁜휘파람소리내는새, 뱁새, 노란뱃털형태의 참새과목 새, 겨울에 보던 흰색과 검정색이 어우러진 뱁새 등) 친근했던 5년을 함께한 한 마리의 꿩소리마저 잠잠해졌는데 안타깝습니다. 길고양이들의 동선이 주로 산주변을 배회하더라구요. 예전엔 작은 새들이 땅에 앉아 먹이찾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창가에서 조용히 바라보는게 소소한 낙이었어요. 지자체에서 새들이 앉을 개나리밭 우거진 키작은 잔나무가지들을 쳐내는 바람에 휑하니 새들을 눈 앞에서 보기 힘들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이젠 그곳은 길고양이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자 낮잠자는 곳이 되었네요. 그리고 캣맘 아주머니 분이 3년간 챙겨주던 삼색고양이가 매년 새끼를 배어 주변인근 다른 고양이 비롯 성체급이 되어 한 대 일곱마리 정도 자주 보이고있어요. 한 각 자치구 동네 사는 곳 범위 200m이내에 너무 쉽게 길고양이들을 쉽게 마주칠때마다 엄청난 개체수를 체감해요. 이 영상을보시고 특히 고양이애호가분들이 조류보호대책에 우호적이며 협조적인 자세를 취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전 우연히 제 사는 도심가 인도에 화단에 지빠귀 크기 만 한 갈색깃털의 어미새가 새끼를 나무 위로 올라오게끔 독려하듯 울어재끼는데 솜털가득 털도 안마른 채로 올라타는데 정말 찡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우거진 나무가지 땅에 살다 아기새의 첫 하늘나무 위로 발돋움하는 걸 보고 마음 속으로 열렬히 응원했네요..! 위태로운 도시 천적을 피해 새생명 탄생시킨 어미새의 고생이 느껴지는 동시에 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이 느껴져요..도심에 살지만 창문만 열면 다양한 새들을 가까이서 구경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겨울에 집 앞 새들한테 모이밥줬는데요. 참새 우는 지저귀는 소리도 잘들어보면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듯 소리가 재각각이고 다르더라구요. 십자매와 매추라기를 키우면서도 정말 어떤방식으로든 정서교감되고 소중한 존재들이었어요. 죽음이 다가왔을땐 정말 일주일 내지 종종 잊지못하고 울던 기억납니다.. 한 작은 생명이 눈 뜬 순간 맘껏 세상을 어떤 행태로든 행복히 살다 갔으면 좋겠어요. 놀잇감이되 너무 어처구니없이 생마감하는 건 너무 슬픕니다.
메인 댓글은 정상이 많은데 대댓글에 이상한 놈들이 너무 많네... 영상은 참 좋은데 영상이 표현하는 바와 비슷하지만(솔직히 안비슷한데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다른 내용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표현하는거 보니까 참;; 그렇네요 체널은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구독합니다
저희 집은 시골입니다. 그래서 딱새가 저희 우체통에 둥지를 틀어서 몇년간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길고양이가 생기더니 새 새끼들이 모두 없어지고 둥지가 엉망이 되어있고 더이상 딱새가 오지 않더라구요. 새삼 고양이가 생태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Yeat & Quavo - 5BRAZ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4XxnTAwyxus/mqdefault.jpg)
뉴질랜드 스티븐스 섬의 꿀뚝새 멸종 이유가 고양이 티블스 1마리 때문이라고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건데 고양이들 정말 약하지만 정말 능력있습니다. 씽크대로 서전트점프하는 모습, 작은 하루살이를 잡으러 집중하는 모습 등을 보면요. 철새가 지나가거나 특정 보호종이 있는 섬에는 고양이가 출입 못하게 해야될 듯합니다.
맞아요
영상의 목적 : 고양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는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고양이가 무슨 죄겠음. 자기 본능대로 사는건데. 그러니까 이 죄없는 동물들을 살처분 해야하는 상황이 부디 없도록 먹이 좀 안줬으면.
수의사들 버려진 동물 안락사시킬때 얼마나 슬퍼하는데 자기위안으로 그런 일 겪을 동물을 늘리고 있는거임.
맞습니다. TNR을 서울 같은 선진도시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해야겠지요.
ㄹㅇ진짜... 영상 요지가 이거고 최소한 그런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은 만큼 사람들이 산이나 들에 자생하는 고양이들한테 밥을 줘서 인위적으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이게 목적인데 진짜 밑도끝도없이 고양이도 생명이다, 새가 죽는 건 먹이사슬의 일환이다 하는 거 ㄹㅇ 이해안감 ㅋㅋㅋㅋㅋ
@krsks K
중성화가 의미 없으니 상황이 이렇게 된겁니다.
J. Y. 애초에 중성화를 시행하는 곳이 많지가 않고, 시행하는 곳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무슨 근거인가요?
나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고 고양이 너무 좋아하지만, 좋다고 싸고 도는 것만이 사랑하는 방법이 아님을 안다.
한 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단 한종에만 집중해서는 안되는 것이므로, 다른 종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이 만든 이런 영상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알고 가야하는 정보인 것 같다!
북한산 길고양이 많던데 소동물 자주 물어오는거 볼 수 있음 근데 그걸보고 '기특하다' 칭찬하는거
ㅈㄴ 킹받더라
북한산에 사료를 대량으로 뿌려대는 캣맘 캣대디 및 고양이한테 먹을 거 던져주는 등산객들이 무개념인 이유
이거 뉴스감 아닌가... 이런 발상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더 충격이다. 고양이가 그렇게 새를 많이 죽이는 지 몰랐어요
진짜 그뿐만아니라 차에 기스내고 똥싸고 소음에;;
보닛가느라 몇십만원 썼습니다.. 근데 귀여워서 ..
뉴스 내보내면 개고양이 숭배단 케어 카라가 동물혐오 그만하라고 난리침 ㅋㅋㅋ 응???????????? 개 고양이는 공격당하면 안되지만 개고양이가 사람 쳐죽여도 되고 다른동물 잡아먹어도된다는 것들이 박소연 같은 년들임 ㅋㅋ 정작 본인은 안락사 시켜서 세금으로 돈쫙쫙 빨아쳐먹음 ㅋ
다들 후폭풍이 두려워서 그런거죠.. 항의메일이나 얼마나 많은 비난이 쏟아질지 상상만 해도 무서움
@한다! 진심으로 개 가 사람물어죽인거 못봄?? ㅋㅋㅋㅋㅋ
@한다! 고양이는 몰라도 개가 애를 물어죽인 사건이 종종 있는데
고양이가 새 못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동 중 새가 지친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고양이가 그렇게 많은 새를 죽이는지 몰랐어요.
인간도 뛰다보면 힘들듯이..
@@BeatleRin 미친 ㅋㅋ
@@BeatleRin 따흐흑 ㅜㅜ 따흐앙
당장 아파트 단지만 가도 비둘기들 잘 잡는데요..
재미삼아 사냥을 한다는게 맞는게. 고양이 장난감을 생각해보면 낚시대 같은 줄 끝에 새의 깃털과 비슷한 것이 달려있는 장난감이 있잖아요. 정말 재미로 사냥을 하는 것 같아요. 먹이사슬에 의한 생존수단이 아니라.
집에 딱새가 집을 지었는데 새끼 6마리를 다 고양이가 사냥해갔더라구요...
우선 무지성 캣맘들부터 다 잡아서 죽여야 문제가 해결될거 같네요.
ㅠㅠ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1인이지만 정말 훌륭한 영상이네요. 고양이가 새를 비롯한 숲에서 사는 여러 개체수를 줄인다는 말은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 멸종위기까지 갈줄은요ㅠ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마냥 고양이 위주로만 보지 않고 본 취지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mljhp6363 ?쥐약을 생선에 발라 고양이한테 먹였다구요?? 아무리 그래도
@@mljhp6363 그냥 된장을 바르셈
이주형 고양이한테 쥐약을 먹였다는게 자랑스러운일인가요..?
@ta Ti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 빡대가리들아
저 어렸을때까지만 해도 토끼가 농작물 다 파먹고 밭에 굴파놔서 농사망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버리고 간 고양이들이 산골생태계 점령해서 토끼 씨가 말랐음 ㅋㅋ
요번에 모내기한다고 3주동안 고향내려가있었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그렇게 골칫거리던 토끼가 너무 그립다고 토끼 한 번 보고싶다함. 심지어 토끼뿐만 아니라 뱀이랑 개구리, 도롱뇽 같은 것도 다 잡아먹거나 재미로 죽여서 씨가 말랐음.
이러한 인도적인 방법을 계속 말도안되는 억지를 통해 거부한다면 결국 마지막에는 쉽고 빠른 방법이 도입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그나마 인도적인 방법이 널리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해요 .. 호주가 왜 그방법을 선택했겠습니까 ㅠㅠ 이도 저도 안되면 성가시니 개체수를 줄이는수밖에 ... 이렇게 되는거겟죠 ;
고양이가 스스로 벗어버리는 목도리가 늘어나면 쓰레기 투기효과로 작용하게 될 것 같네요. 쓰레기가 늘어나면 환경과 주변 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겠죠. 해양 쓰레기가 해양생물들에게 극심한 위협을 주고 있는 것 처럼요. 고양이 목도리를 보완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환경오염을 쉽게 생각해볼 수 있음에도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고양이만을 위해서, 편의성만을 위해서 조치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렇게 흘러가고 문제가 발생한 뒤에 대안을 찾으려 할 것 같네요.
호주도 그 정책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살처분이 비용이 적게 들고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것이 최선일까요? 애초에 고양이, 토끼, 여우를 들여온 장본인은 사람입니다. 번식력을 예상하고 처음부터 대처를 했어야죠.무지해서 대처가 늦었더라도 중성화,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해 울타리를 치는 등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문제를 해결하려면 인도적인 방법으로 정책에 성공한 네덜란드, 캐나다, 독일의 선례를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llllll9116 호주는 이미 동물과 관련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음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 에뮤라든가 지금 토끼.. 한국도 고양이와 관련한 문제가 심각해질 확률이 높은게 애묘가들이 많아졌지만 그만큼 어두운 면도 존재함 특히 고양이는 번식력이 역대급이고 그거 때문에 강제로 간택하려는 ㅈ냥이들도 꽤 있는거로 암
@@2012SSG 죽이는게 제일효과있고 저렴하고 즉각적인 결과가나오는 방법이죠.
뉴질랜드에서 멸종위기 새들을 보호하기위해 섬하나에 모든 포유류들을 죽이고 이주시킨게 그냥한게아니죠
인간의 실수로 고양이가 늘어나고 생태계가 파괴되었으니 마찬가지로 그 실수를 수습하는것도 인간의 몫이 아닐까요? 생태계 관리를 위해 야생 고양이의 적절한 관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고양이에 대한 수요가 커지니 인위적으로 개체수를 늘리고, 그만큼 버려지는 아이들, 길고양이도 많아졌어요. 지금 생태계에는 필요이상으로 많은 고양이가 있겠네요. 어렴풋이 느껴왔지만 이런 피해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ㅠㅜ적절한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냥 방치만해도됩니다. 먹이주면 500만원씩 벌금물게 만들구요. 신고하면 포상 10만원만줘도 득달같이 할겁니다.
수렵을통한 개체수조절도 좋겠네요
@@백곰대장-o1g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만큼 반발이 심할 것 같네요. 그냥 꾸준히 진행중인 중성화 수술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울은 개체수가 반 이상 줄었다는 기사들도 올라오고 있구요.
@@와인-n2q 개체수가 중성화때메 줄었다고 할수없습니다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을때
뒤이어 또다른 사건이 일어났다고
원인과 결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10시에 동전던지기를 했고
11시에 복권을 샀는데 당첨됬다고
복권당첨의 원인을 10시에 한 동전던지기로 볼수 있을까요?
저도 13년째 애묘인입니다.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원앙이 이소하는 모습 방송하는거 봤는데... 길고양이한테 새끼가 사냥당하는거 보니까 맴찢... 고양이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하더라고요 ㅠㅠ
@@anabel8983 맥락 벗어난 이상한 댓글 달지마라. 누가 고양이 죽이자고 댓글 달았냐? 이렇게 흐름 못따라오면 현생 안힘드냐 ?
@@anabel8983 인간도 잡아 족치자에 인간은 니가되지 싶다 ^^ 으휴 ㅋㅋ
@@anabel8983 쥐는 왜 죽이냐 맷돼지는 왜 죽이냐 뉴트리아는 왜 죽이냐 다 인간에게 유해하기 때문 니는 그럼 인간 사냥하고 다녀라 ㅁㅊ놈아 이런 놈들이 평생 갇혀살아서 정신병 걸리는 돼지 닭 들이 잔인하게 도축되어서 나오는데도 맛있게 쳐 먹고 고양이만 소중히 여기는 역겨운 놈들이지
@@anabel8983 여기에 댓글달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중에 동물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있냐? 고양이 너무 좋아하지만 새들이 사냥당하는것 또한 먹이사슬 약육강식이긴 한데 안타까운 마음도 드니까 댓글단건데 논점 흐리기 하고 자빠지셨소 🙃 근데 계속 다는 댓글보니 ... 알만하네 ㅋㅋ 이제 반응 안하겠소. 인간사냥 잘하쇼 ㅋㅋ
@@anabel8983 그..없나?
TNR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어쩌다보니 맡게 된 공무원입니다.
얼마 전 사무실에 찾아와서 ‘난동’을 부리신 분이 있어요 ㅠ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해 알아보시고, 그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담당 부서에 불만을 토로하시더군요.
이거는 나라가 나서서 고양이를 죽이는거다. 왜 고양이를 죽이느냐. 쥐새끼가 돌아다니길 원하는거냐 등등 제가 아무리 정확한 사업 내용과 목표를 설명 드려도 그 분은 의견을 바꾸시지 않았어요. 역정을 멈추지 않으시더군요 ㅎㅎ
사실 그 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인지 실무자(?)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목도리 정책 시작 시 들어올 민원 걱정이네요 ㅠㅠㅠ 제발 이 영상이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ㅜㅜ
근데 개체수 감소 필요해요
연에 너무 지원금이 적어요 수컷고양이들만 하기에 부족하면 시키고 싶어도 못함....
죽이는게 아니라 같이 살기위해서 하는건데
참 답답하네요...
걱정마세요 환경부에서 국립공원 들고양이만 고양이 새보호목도리 적용하니깐요
와 그런 말씀하는분이 계시다니...그분이 태어나는 고양이를 다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정말 무책임한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참 답답하네요...하....
호랑지빠귀가 씰룩씰룩거리는거 진짜 귀엽네요ㅋㅋㅋㄱㅋㅋㅋㅋㄱ 신기해요 비온것처럼 만들려고 한다니..
그 와중에 머리는 고정한것마냥 안움직이는게 진짜 신기해요
왜 환경부를 욕하는지.. 아무리봐도 정말좋은 정책같은데
진짜 이중성 씹 오지는... 저런 사람들이 만연하다니 앞이 캄캄
그들의 뇌에는 귀엽지 않은 동물들은 다 뒈져도 신경ㅈ도 안가고 상관없지만, 귀여운 동물들은 소중하거든요
개고기 반대 한다면서 다른 동물 죽이고 먹는 사람들과 같은 부류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중요하고 다른 것은 하찮게 여기는 족속들
@@user-bluering ㄹㅇ
@파란반지
근데 급진적 채식주의자는 또 육식과 도축은 야만적이고 고기를 얻기위해 사료의 효율성이나 축산이 자연파괴라고
일반인에게 가르치는 사람도 있어서 개에 감정이입하는 사람은 그래도 양반임
들고양이들 숫자만 줄어들어도 새들과 다람쥐 보호에 최고로 효과적일 겁니다.
@@anabel8983 그..없나?
@이민지 길고양이 없어지면 개꿀이지 ㅋㅋㅋ 피해 겁나 주는데
@이민지 원래 한국에 없던종이라ㅜ상관이 없어요
@이민지 별 피해없습니다 ㅋㄲㅋㅋㅋ 고양이 대체 포식자는 널리고 널렸고 고양이가 쥐 잡는 숫자보다 인간이 잡는숫자가 비교도 안되게 많음.
진심으로 고양이는 귀엽게 생겨 인간에세 선택받았기에 생존하는 것이지 생태계에는 하등 쓸모없는 존재임
애초에 고양이는 한반도 토착생물이 아니라 외래종이라서요.
고양이가 우리나라에서 전부 사라져도 생태계에 별 타격 없습니다.
고양이 개 뱀 새 곤충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처음 아는 내용에 한번 놀라고, 영상 퀄리티에 두번 놀라고 갑니다. 굉장히 유익하고 용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외출냥이 기르는 유투버들이 꼭 연락와서 목도리 채우는 영상을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 하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긴 전쟁이 되겠죠....ㅠㅠ
고양이가 사람 입장에선 마냥 귀엽지만 자연에선 무서운 맹수가 될 수도 있군요. 고양이와 여타 자연생태와의 조율이 점차 필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교훈을 주는 글이네요
법이 허술해서 생기는 문제임
들개가 왜 들고양이보다 적은이유가 법적으로
포획, 구조대상이라 그럼 하지만 고양이는 딱히 그런 규정이 없어서 나몰라라 냅두는거고 야생성이 발달된 고양이 특징상 삵처럼 생태계 상위개체가 되는거죠
즉 결론은 법만드는 인간들 문제지 일반시민문제가 아닙니다
@@실험맨 떼법이라고 모름? 깨우친 사람들이 법을 만들어도 빽빽대면서 막는데
고양이들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얘기하기에 앞서, 인간들이 이런걸 말할 처진지 모르겠네요 인간이 멸종시킨 동물이 얼마나 많은데 인간이 지구를 알마나 파괴하는데 ! 도시에 더 많은 길고양이가 살고 있으며 길고양이가 쥐를 얼마나 죽이는지 알고 있다면 좋겠네요
새 다 조지는건 안보네?
영상 제대로 본 거 맞냐?
@@ggyu-bbang 저사람이 극단적으로 말한 건 맞지만 이미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 입니다
그쵸 사실 고양이를 잘 안다면 재미삼아 사냥하고 다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거예요. 그런데 설마 생태계에 이렇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건 이 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아마 저도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목도리에 반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목도리를 너무 조이지만 않는다면 고양이가 다소 불편해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건 없을 것 같네요. ㅠㅠ고양이들한테 장난으로 사냥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새덕후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 또 알아가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이 영상 없이 그냥 지나가듯이 고양이 목도리를 봤으면 반대했을거 같은데 이렇게 제대로된 근거와 같이 들으니까 충분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고양이도 베스같은것처럼 적절하게 섞어내야됨 애완으로 키우는자들의
편향때문에 자연이 파손되는 걸 묵인하고 맹목으로 보호되어서 자연생태계
에서 최상위 포식자가 되어 생태계를 훼손하고있음 도심에선 어짜피 그들
스스로도 자생하기 쉽지않은데 새끼를 양육하며 비닐뜯는법이 어미가
새끼를 위해 베푸는 최고의 교육이 된때에 애증으로 주는 먹이들이 그들의
번식을 도와 그수가 더늘고 그들의 고통도 동반해서 늘고있는 현실임
내가 봤을때 우쭈쭈 냐옹아 밥줄게 하면서 목도리 벗겨주는 귀머거리 노답들 반드시 있다 고막이 터져버리다 못해 막혀버린 사람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함 ㄹㅇ 세상에서 제일 성가신 부류들 몇번을 처말해도 알아먹지를 못하는
@@gaeunlee9391 그건 님이
@@gaeunlee9391 머리는 모자쓰라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최근에 올리신거랑 이거랑 비교해 보니까 이땐 진짜 유하게 말씀하신거였네
변화될 기미가 없으니까..ㅋㅋ
빡이칠만해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해도 귀막고 캣맘들이 무논리로 계속 ㅈㄹ ㅈㄹ 하니까 열받을만 함 ㅋㅋㅋㅋ 논리라는게 안통하니까
전원주택단지에 제발 유기 좀 하지마세요. 고양이(품종묘가 대부분)와
소형견은 물론이고 대형견까지 버립니다.
주변이 산이고 최근에 공격적인 대형견 버리고 갔는데 주민이 공격당해서 경찰불러 바로 처리했습니다. 또 유기된 동물 잡는데 소방관불러서 잡아야하고 그분들 시간 인건비 들이는데 이런일에 쓰이는 세금 너무 아깝습니다. 생명도 불쌍하구요 버리지 않으면 소모될일 없는 일입니다.
제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면 분양받지 마세요.
유기하지 말라는 도덕적 호소와는 별개로 유기된 개체들에 대한 현실적인 처리 문제가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뻐서 키우는데. 키우다보니 돈이 많이 드니 버리나 보더라구요
이런거보면 어줍잖게 좋아하는 사람들보단 차라리 아예싫어하는 사람들이 낫다 싶음... 끝까지 책임질 생각도 안하고 필요없으면 그냥 버리면 끝이냐고요,,,,,
그래도 이경우는 투명한 경우니, 아까운건 도둑넘들한테 도둑 맞는 세금이죠
도둑맞는것 보단, 불쌍한 길냥이 돌보는데 들어가는 돈이 훨씬 투명하고 좋은 일이죠
야완동물 키우는 사람들한테 세금 물려야함. 안키우는사람이 낸 세금으로 유기동물 돌보거나 처리하는데 왜 투입하나. 애완동물 등록제도 실시하고
제발 사람들이 더 이 사실을 알면 좋겠어요. 저도 고양이 덕후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ㅜㅜ 정말 걱정이 된다면 입양을 하시던가요ㅜㅜ 입양은 책임을 질 자신이 없다면서 안하는 사람들은 많으면서 왜 저런 건 이해하지 못하는 지 모르겠어요.
올라가세요!
바로 윗 댓글 보신 분들은 신고 좀 해주세요
@@whathefxxk 글카스에 당황했노? ㅋㅋㅋㄱㄲ
유기묘보다 캣맘들이 밥줘서 번식하는 고양이가 수백배는 더많음.
이번 영상은 이전 영상들과 약간 다른 의미로 무거운 주제네요...고양이로 인해 피해 사례가 그렇게 많을거라곤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아무리 길거리에 고양이가 많다고하지만... 외국 사례보고 그냥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 제안한 고양이 목도리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고양이 목도리가 완벽한 방법이 아닌거엔 너무 아쉽지만 87?퍼센트 이 확률로라도 줄기를 바라요..
저도 고양이 임보도 해보고 가끔 친구들 고양이 맡아줄만큼 애정도 있는데요,
생태계 교란 가능성이 있는 곳에선 해외처럼 강한 정책을 시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TNR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 효과에 대해서 의문이 많이 들더라구요.
학대에 대한 처벌과는 별개로 개체수 조절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선 항상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온정적인 의견들이 많아서
생산적으로 다루기 힘든 것 같아 아쉬웠는데 좋은 문제제기를 해주신듯!!
버리지 말고 길고양이들 중성화 시켜야 됨
(목도리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의문점 많은 것이라 가타부타 안함)
돈이 많이 들고 느리지만 이게 맞는 것임 고양이가 많이 증가한 이유가 캣맘도 일부 책임이 있겠지만 판매러와 유기러들이 문제가 큼 뭉뚱뜨려서 사람이 문제라는 것임
*별개로 고기를 구분하지 않고 잘 먹는 것처럼 고양이가 새와 쥐를 구분하지 않고 사냥하는 것은 본능임
**우리나라에 고양이가 토종으로 있었다고 함 개채수가 많지 않았고 6.25때 거의 멸절 가깝게 있었다가 도시화 및 도시 진출로 증가 했다고 했다는 썰이 있음
@@sjwclover 고양이 중성화 시키는 것을 tnr이라고 하는데 몇년 시행해도 고양이 숫자는 더 늘어나고 있고 피해받는 한반도 고유동물들은 늘어갑니다? 대체 언제까지 답없는 캣맘들 어거지 받아줘야 하나요? Tnr 사업에 세금 들어갑니다 그 세금 님만 내는거 아니고 저도 내고 많은 사람들이 내고 있어요. 근데 몇년간 실행해도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길바닥에 돈 버리는 수준이라고요. 그런데도 기다리자고요? 제발 님만 기다리시길.
독일에서는 히틀러때문인가? 고양이 밥주기 금지던데
길고양이를 만들지않게 하는 법이 제일 필요해요. 불법고양이농장도 있고 품종묘건, 코숏이건 버리는 사람들 관리소홀로 집나가는 애들 너무 많아요. 제대로된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길고양이 밥주지말라는 아래댓에는 저는 아니라 보네요. 재미로 죽이는게 생존을 위해 죽이게되면 얼마나 더 죽일까요? 독일하고 비교하는건 아니라봅니다. 그 나라에는 그외의 좋은 정책들이 많아요. 유기동물이 이렇게 무분별하지 않고 학대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보는 나라니까요.
@@sjwclover 고양이가 왜 우리나라 토종입니까...옛날에 다른나라 통해서 들어온거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길고양이 밥도 챙겨주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수의대 재학중이구요. 자연생태계의 조화를 너무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같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눈앞의 귀여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닌 거시적인 시각으로 다가가야하는것 같아요.
ㅉㅉ
밥챙겨주지마라고
댓에 맥락맹들 뭐하냐 여기 영상 보고 댓 달기보다 자기 국어 점수 챙기는게 더 급한 일인거 같은데
맞는말하시는데 시비거네ㅋㅋ
최희지 챙겨주’던’ 멍충아
할머니네집 조금 시골에 있는 단독주택인데 터가 좋은지 제비가 꼭 매년 둥지를 트는 곳이에요
근데 손녀라 해야하나 제 친척이 데려온 고양이가 매년 찾아와서 새끼 낳은 제비 엄마 아빠를 맨날 장난으로 죽여버리더라구요..ㅠㅠ운좋게 살아남아도 새끼들은 첫 비행에 죽고ㅠㅠ저번에는 제비뿐만 아니라 초록색 보석같은 예쁜 새도 가지고 놀다가 죽이더라구여 먹이는 항상 풍족하게 주는데도 그래요
고양이 좋아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장난으로 새 가족 (매년 제비 둥지 3개씩은 털려요ㅠ) 몰살시켜버리는 할머니네 고양이한테는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요즘 고양이는 진짜 장난으로 새 가지고 놀다가 죽입니다. 고양이 먹이 부족해진다는 건 진짜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에요
초록색 새먼...물총새같네요
고양이새끼 처먹지도 않을걸 죽인다니까
다 죽여버려야함 못된놈들
@@아름다운세상집나온아 동박새 아닐까용?
@@sonyyeong5023 글쎄요
물총새일 수도 동박새일 수도 있겠죠.
그냥 색깔만 듣고 말하는거니까요.
@@아름다운세상집나온아 초록색이라 하셔성 대충 때려본거에유ㅋㅋ
제발 키우다 버리지마세요. 이렇게 생태계에도 영향을 줍니다.
야생에서 고양이 상위 포식자가 없으니 생태계가 흔들리네요.
캣맘이랑 고양이유기하는 사람들이 생태계를 파괴시킨거지 고양이때문이라곤 생각안함
@@러브러브토끼 고양이 자체는 죄가없죠 그냥 본능대로 생존하려하는거 뿐인데
@@러브러브토끼 고양이가 애초에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끼리 사용하려고 만들어진 개념인 '죄'가 있다곤 말 못하겠지만, 고양이 '때문'이 아니다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캣맘이나 동물 유기범들이 고양이 개체수를 늘린 것도 맞고, 고양이가 생태계를 파괴시킨것도 맞는거죠.
@@건웅-f3n 고양이는 생존하기위해 잡아먹는 게 아니라 새를 죽이는 걸 좋아하는 게 문제죠
@@러브러브토끼 제말은 고양이가 새를 장난으로 죽여서 새 개체수를 줄이는게 고양이 잘못은 아니라는거죠 고양이의 개체수를 늘린 사람들의 잘못이라는거임
당장에 호주 사례만 봐도 TNR은 아무 의미가 없음
호주에선 외래종 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 했음
그 결과
1. 고양이에게 도태되어서 멸종 된 동물 복원 성공
2. 2010년 이후로 보이지도 않던 9가지 조류들 야생에서 발견 되기 시작
3. 멸종 위기 동물 상당수의 개체수 폭등
결론은 TNR은 아무 의미도 없고, 길고양이들 개체수 조절 하려면 호주처럼 살처분 해야한다.
호주 토착생물 자체가 고양이 같은 포식자한테 취약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살처분 안햇으면 진짜 좆될뻔햇다고 함.
TNR을 세계 최초로 실시한 나라가 영국인데, 결과는 오히려 개체수 폭증이었죠. 현재 천만 마리라던가.
영국은 현재의 한국과는 달리 야생 고양이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자력으로 야생 고양이를 구제할 수 있는데도 그 지경이 되었습니다.
먹이주는것도 불법으로 지정해야함
영국 범죄자들이라서 멍청한거 아님?ㅋㅋㅋㅋ
살처분 가즈아 ~
호주는 중궈입김이 강해서 그런가? 그런 정책이 잘 통과가 됬네요.
살처분이 답이다 라고하는건 너무 급진적이겠지만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올림픽 공원만 가봐도 진짜 고양이랑 캣맘늙은이들 진짜 답없음 …
누구 말마따나 고양이가 싫은게 아니라, 고양이만 사랑하며 남에게 끼치는 피해는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 싫은 거지요. 이렇게 다 같이 공존해 가는 길을 모색해 주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아파트에서는 캣맘들이 멋대로 지어놓은 길고양이집(무려 20개라고)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지경이더군요.
그쪽 커뮤에서도 캣맘들의 행위를 성토하니까, 캣맘들이 특유의 감성에만 치우친 말을 해대면서 말을 들어먹지 않는 중이고.
@@kmkim3070 중성화 하면 새 안죽임?
@@anabel8983 그.. 없나?
무계념 캣맘들 ㅈㄴ 위선적인 애기들임
@@jhpkmw9727 ㅜㅜ 우리 동네도 심각해요 캣맘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고양이 사료로 인해서 비둘기떼들이 그거 먹는다고 동네 잔뜩모여서 길거리가 비둘기 똥 천지임 ㅜㅜㅜㅜ
저도 애묘인인데 2마리나 키우고요. 정말 맞는 말씀하네요. 어떻게 어울려서 잘 살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고양이가 피해본다는식의 사고는 전 반대합니다. 새들도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이런게 진짜 동물 사랑하는 거고 환경을 사랑하는 거다.
@@anabel8983 고양이가 사람인가요? 왜 자꾸 살'인'죄라면서 무조건 고양이만 감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양이한테 글공부시켜요? 저도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 영상 다 봤다면 무조건 고양이만 감싸고 돌순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고양이도 생명이라 사랑하자는말 동의하지만 새도 생명입니다 새도 사랑하자구요 무조건 살처분 시키는것도 아닌데 댓글마다 복붙해서 대댓 다는거 진짜 웃기네요 외래종이 매년마다 우리나라에 들러 쉬던 새들을 다 죽여버리는데 이게 잘못된거라고 생각 안하세요? 도시의 소음 자동차 이런걸로 또 뭐라하는데 전기도 잘 안들어오는 시골에서 거주하고 한번도 차를 타신적이 없으시면 할말이 없지만 발전된 기술을 한번이라도 이용하셨다면 편리한건 다 누려놓고 이제와서 사람탓하는거 진짜 없어보여요
@@anabel8983 그... 없나?
@@anabel8983 고양이도 사람과 같은 생명을 지니고 있고 고양이들이 잡아먹는 새들, 쥐들도 사람과 같은 생명을 지니고 있는데 새들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나봄?ㅋㅋ
@@anabel8983 중요하지 그래서 다들 동물모피 소비 지양하고 하는거 아닌가? 고기 먹을 때도 희생하는 가축들에게도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마음 가지고 먹는데? 넌 고양이의 생명은 중요해!!! 라고 하면서 정작 그 고양이가 잡아먹는 동물들의 생명은 중요시 하지 않고 있잖아 들고양이가 늘어나면 작은 새들의 개체수는 자연스레 줄어들거고 이미 고양이때문에 멸종한 새도 있다고 영상에도 나오는데? 넌 생명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니가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고양이^의 생명만을 존중하고 있는거임
@@user_err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고양이만 감싸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땅.
안그래도 시골에서 고양이들 때문에 이제 막 비행시작한 제비 새끼들이 죽는 걸 보고 충격이었는데 이 영상이 좀 널리 퍼지면 좋겠어요ㅠ
@@anabel8983 야 그논리는 잘못된논리지. 그건 마치 고양이가 4발로 걸으니까 사람도 4발로 걸으란말이랑 똑같은 논리임. 즉 허접한논리
@@anabel8983 그..없나?
이렇게 생각깊은 분들이 사실 국내엔 거의 존재하지 않다는 것... 어떤 동물이 안타깝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이 과도하게 개입하게 된다면 그 생태계는 어마무시하게 무너지게 되죠 ㅠㅠ 이런 영상이 더더욱 늘어나서 하나의 동물만이 아닌 모든 동물들의 삶과 생태계를 고려했으면 ㅠㅠ
정치인들이 질서는 생각안하고 표를 위해서 정신병자들의 편을 들어주기 때문
@으악 ㄹㅇㅋㅋ 말을 해도 안듣는데 뭘 ㅋㅋ
@@yttyyyyyyyyyytt96 저랑 이름이 똑같으시네여
저도 그래서 그런 주제로 유튜브로 시작했습니다 저한테도 관심 가져 주세요
고양이로인해 새들이 줄어들어서 생기는 부작용중에 하나가 곤충들의 이상번식이죠. 천적이 없어졌으니까요.. 매미나방, 대벌레, 매미 등등이 떼로 몰려나와 각지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죠. 무책임한 고양이 방목사육이 결국 생태계를 파괴하고 돌아서 인간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렇게 만든것도 인간이라는것 ㄷㄷ..
게다가 기후이상으로 겨울에따뜻해서 벌레알과 유충들도 안뒤짐
@@Birdredlie 그게 근시안적인 사람이 보는 관점이지요. 유충은 대체 누가 낳았나요? 성충이죠. 성충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낳을수 있었을까요? 여기까지 얘기해도 답이 안나오시나요? 그리고 고양이 혐오는 오히려 당신같은 분들이 하는겁니다. 고양이가 무슨 죄겠습니까? 고양이는 죄없습니다.
@@Birdredlie 혐오조장이라니, 어이가 없는 단어 선택이네요. 황소개구리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적으면 황소개구리 혐오 조장인가요?
@@Birdredlie 지금 벌레 창궐이유( 기후변화로 알이 잘 안뒤짐> 캣맘들이밥줘서 새들 장난으로 ㅈㄴ게 뒤짐> 벌레 먹을새가 없음 )
호랑지빠귀 머리 안흔들리고 몸만 크게 흔드는거 합성같을 정도로 신기하고 귀엽네요ㅋㅋ
새덕후님 꾸준히 성장하시는 것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제가 고양이 키우기 전에 보고 오늘 또 봤는데 그때랑 느낌이 또 다르네요. 느낌은 다르지만 참 잘 만든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은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oreanBirder 몇몇 주변 고양이를 사랑하는 수의사분들께 영상 보여드리니 전적으로 동감하시더라구요!
@@jungwooyul 사실 진정한 애묘인들이라면 캣맘 캣대디란 자들을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죠.
@@jhpkmw9727 좋게봅니다
단 중성화하고 청결된밥자리 두가지는 되어야겠죠
근데 님은 고양이괸련영상만 다니시네요?
😂
@@park.t.s9944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을 그저 도덕적 우월감 채우는 도구로만 악용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정상적인 묘주들까지 욕먹게 하는 쓰레기들을 애묘인이 좋게 본다고? 경찰 자처하면서 댓글로 협박하다가 현행법 모르는거 티 낼때부터 알아봤다
형 소신 확실하다
이게 지식인이지
본받을게
난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데
형 동영상 보고 설득이 됐어
이게 지식인 ㅇㅇ 공감
ㅇㅇㄹㅇ
저는 애묘인인데, 어머니께선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어릴적에는 어머니가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조금 나이를 더 먹고 어머니께 여쭤보니 계절마다 집에 둥지를 틀던 박새 새끼들을 자꾸 고양이들이 잡아먹어서 싫어했다고 하시더라구요ㅠ 산에 고양이가 많아지고 나서 다람쥐도 잘 보이지 않고 산새들도 점점 줄어든다고...
저희집에 제가 2년전쯤 아기고양이를 산에서 주워서(학교갔다 돌아오는길에 마주쳤는데 집까지 따라왔어요...) 저희집에도 고양이가 살게 됬는데, 쥐도 없어진 대신에 박새들도 다 잡아먹혀 버려서ㅠㅠ 고양이가 사냥할 때 보면 박새가 딱 다 자라서 날기연습 하면서 둥지를 떠날 때 잡아먹더라구요ㅠㅠ 어머니가 그래서 그때쯤 되면 빈 닭장에다가 애옹이를 가둬두는데ㅋㅋㅋ큐ㅠㅠ 목도리를 써도 날기 연습하는 새들은 아무래도...못 도망가겠져..?ㅠㅠㅠ 저희애옹이는 그냥 며칠 갇히는게 답인듯 합니다..ㅋㅋㅋ큐ㅠ 대신 밥 많이 줄게....
리유 그냥 키우는 고양이 말고 길냥이들에게 밥 주지 마세요.
근제 그러면 고양이도 지살겠다고 사냥한것이고 새들은 그냥 죽은거고....다 살려고 그러는건데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것 같네요 생태계란 정말 알면알수록 복잡하고 신기하다
고양이 목도리가 있군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호주보다는 인도적이고요. 고양이가 귀엽다는 마음과 생태계문제는 별개로 봐야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래도 사업 시작시 이런 배경같은 것도 설명을 잘 해줘야할 것 같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배고플 때만 사냥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고 잡아봤자 참새정도겠지 하는 사람이 많을테니까.... 그리고 혹여 사람 손을 타는 애들이면 사람이 벗겨버릴 수도 있고....근데 실제 착용샷은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
환경부에서 고양이 목도리 얘기 나왔었는데 캣맘 까페 캣맘들이 난리를쳤죠..
항의전화 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오로지 고양이만 보는 딱 우물안에 개구리..ㅜㅜ
뉴트리아도 자연의 일부였지만 우리나라의 생태계에서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죽였는데 고양이 애호가들은 그런건 입 꾹닫고 고양이한테만 특별대우해주니까 욕먹는거에요. 공존, 배려 단맛나는, 좋아보이는 말들로 포장하지말고 집고양이와 길고양이는 구별좀 하길
귀농 1년차 입니다. 여기도 고양이가 장난 아니네요. 중성화수술 중요 하다고 봅니다. 한번에 3~7마리 세끼를 낳고 6개월 지나면 또 낳고 하다보니 채소부터해서 닭까지 모두 공격 합니다. 무서워,~~~ㅠㅠ
그이쬬 왜...?! 저도 그리 고양이을 싫어하거나 혐오하진 않는데..어디서들엇더라...발정기때인가 애기 울음소리로 우는소리가 들린다는 ㅜㅜ 이소린 듣기 거북함
부모님댁 닭장안에 들어와서 병아리들 전멸시켜 놓고 갔네요. 케이지로 잡아서 5km떨어진 곳에 방생했는데 그다음날 어느세 리턴.....진짜 똑똑해요..
개 키우는게 답입니다..
국가에서 기간 한정 캠페인으로 한 달간 방송사에서 송출했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이성적이지만 인간적이기도 하고, 이렇게 타당한 근거, 예시, 적용사례까지 보여주며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이 영상에 마음이 동한 분들만 움직여도 세상이 조금은 더 아름다워질 것 같네요♡
달이도 새들도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생태학을 공부했던 입장으로 늘 가져오던 생각인데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고양이는 사랑스럽지만 자연생태계에서는 무시무시한 생태계 교란종이죠... 사람들이 예쁘다는 이유로 특정 동물만 편애하지 말고 생태계 전체의 균형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에 감명받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왜 천적이 없겠습니까?
누가 그런 환경을 만들었겠습니까?
본질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의 편의와 무지 그리고 욕심으로 인해 생긴 일에
나는 잘못 없어 나몰라라 하며 핑계거리를 찾고 있는 건 아닌지?
당신도 한국 사람 입니다
지금 한국의 환경의 원인은 당신도 포함 됩니다
핑계거리가 아닌
그 이유를 정확하게 판단 하셔야 합니다
왠만하면 유튜버의 주장에 부정하는 댓글 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못 참겠습니다
왜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는 겁니까
국민이 똑똑 해져야 합니다
국민이 똑똑 해야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국민이 멍청 하면 나쁜 인간들이 살기 좋은 세상 이죠
다시는 부정하는 댓글 달 일 없는 편협적 이지 않은 진정으로 옳은 내용의 영상을 제작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람 입니다
@@pigsemotionaldiary 핑계거리는 무슨. 지금이라도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 낸 의견인데 님은 대체 무슨 의견을 내나요?
생태계를 공부하셨다는분이 .. 이런말을 하시네요 그리고 영상제작하는분 새덕후님 자료에 따르면 호주에는 야생 고양이가 무려 2000만 마리 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됨. 호주 미국의 들고양이 생태계 피해를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는 것이 얼마나 억지인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몰랐던사실인데 이런 영상이 널리널리 공익을 위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동물농장같은 메이져 방송에서 다뤄주면 정말좋을텐데ㅠㅠ
시골살면서 고양이들이 새를 얼마나 많이 잡는지 알아요.. 대게는 먹지않고 그냥 두는게 다반사입니다.
저도 다친 길고양이 구조하며 묘연쌓고 있는데 감정적으로만 반응하지 말고 생태계를 위한 좋은 방법들을 계속해서 찾아가는것이 절실할것 같네요
그것이 자연과 우리 후손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고양이를 사냥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중성화사업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는수밖에없음.
국가예산 더 투입해서
@@Oaowjdn 그러게요ㅠ사냥은 너무 극단적인 방법같아요.. 그래도 제 주변엔
많은 아이들이 중성화되긴 했어요, 다행히! 함께 살아가는 방법이 고안됐으면 좋겠넹ᆢ
사냥찬성합니다. 길냥에 들어가는 경제적비용을 한국야생복원에 투자합시다. 생명을 사랑한다면
@@mmsize6548 별 생각없이 영상보고 '어머 심각해' 이런 값싼 고민, 시민 코스프레는 참 쉽습니다. 진짜 고민이고, 관심이 갔다면 찾아봤겠죠? 지금 시행하는 TNR 사업이 ㅈ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국가 예산을 더 투입하자는 정신나간 소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 들어가는 사업 규모 예산이 100억입니다. 이게 개집 이름으로 보이죠? 이 돈이면 배 곯고, 충분히 배우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자리한 아이들의 충분한 밥 한끼, 책 한권을 더 사줄 수 있습니다. 그걸 밑도 끝도 없이 그냥 길고양이에 투입하자? 세금을 이렇게 눈먼 돈 취급하니 나라꼴이 병신된겁니다.
@@ttabina1511 고양이 사냥은 너무 위험함. 고양이가 아니라 크기가 비슷한 다른 야생동물도 덫에 걸릴 수 있고, 고양이를 유기하는 놈들이 존재하는 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도 될 수가 없음. 실제로 쥐덫에 걸려 죽는 소동물이 진짜 많고...
일단 펫숍 같은 무분별한 동물 거래, 판매부터 금지시키고, 동물 유기 적발시 벌금을 존내 많이 물려야 된다고 봄
진짜 이 영상이 영향력이 엄청 컸던거 같습니다! 네이버 동물판같은 곳을 보면 몇달 전까지만 해도 고양이의 영향이 어느정돈지 아는 사람들은 없고 온통 고양이 귀엽다 이런 댓글들 천지였는데 이제는 슬슬 관련된 댓글들도 보이고 있어요! 진짜 진짜 영상 잘 만드신거 같습니다!
저도 고양이들이 새 가지고
가지고 놀다가 버린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calicosamseak 쥐랑 고양이랑 뭐가 달라요? 쥐가 유해조수라서 죽이는 건데 고양이도 유해조수면 죽여야죠;;
@@calicosamseak 그렇다고 현실을 외면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이 아니더라도 이미 그들이 자기합리화할 명분은 충분해요. 그리고 길고양이들 밥주는거, 마냥 좋은 일인건 아니잖아요. 물론 약을 타는건 몰상식한 방법이지만요
@@calicosamseak캣맘 잘못된거 맞음 책임없는 쾌락만 누리는 애니멀 호더들이랑 다를게 없는데
진짜 길고양이와 들고양이 때문에 많은 소형포유류와 새들이 죽는다고 한마디 했는데 아예 그냥 사회부적응자 취급하면서 매장시키려고 하는거보고 내가 비정상인가 싶었는데 역시... 난 옳았어
정말 이 영상 보면서 유튜브 순기능을 생각해봅니다. 공중파는 오로지 시청률을 위해서 사람들이 보고 싶어할거 같은 것만 만들어서 파는데 참 일일이 따져보기도 피곤하고. 조회수가 30만 밖에 안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응원합니다.
Kbs가 할일을 유튜버가 함 시대가 변했네요
ㄹㅇ 고냥이 너뮤 좋다고 좋아죽는 사람들 땜시 자연 생태계 일부인 고양이의 역할이 뭔지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하는데 그걸 외면할 때가 많은거 같음
유튜브의 순기능이래 ㅋㅋㅋㅋㅋ
일부 몇개 영상으로 마치 유튜브가 좋은거 처럼 일반화 조회수에 환장해서 영상 조작에 허위사실을 사실처럼 관종짓하고 뒤광고에 셀수없이 많은데 순기능 ㅋㅋㅋㅋㅋ에라이
Popupu Poo 캣주인 발광중
@@잦사모 이건 뭐 문장파악 능력도 딸리고 이성도 딸리고..
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의 일환인 놀이의 개념으로 사냥을 합니다. 굳이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는 것이 아닌거죠. 먹이가 풍부한 집에서마저 집사들이 왜 그렇게 시간을 할애해 가면서까지 사냥놀이를 해주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확실히 많은 동물들이 들고양이에 의해 죽는다는 건 맞는 말입니다.
때문에, 고양이목도리는 확실하게 인도적 조치이자 필요한 조치입니다. 저렇게 수 많은 새가 죽어가는 과정 속에서 멸종의 위험까지 생긴다고하니 더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올바른 생각을 가진 집사님들이 많아야 합니다.
아뇨 고양이 목도리가 필요한게 아니라. 길고양이 먹이 자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굶겨죽여야해요. 법으로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것만 금지시켜도 충분히 개체 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Volfguy 어불성설, 집고양이는 살아도 되고 들고양이 길고양이는 죽어야한다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논리는 접어두시죠
@@Volfguy 아니 애초에 영상을 보기는 한거임?
@@호두아빠-q9i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다가는 야생 고양이 개체수가 확 늘어나서 호주꼴 나는거에요. 유해조수에 등록이 되어서 사냥되는 상황까지 가는 겁니다. 왜 유해조수를 잡는데요? 토종환경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서잖아요. 조류 학자들이나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일본애들이 유해조수라고 우리나라 육식동물 다 조진것이 고양이들이 작은 새들과 동물들 학살에 가까이 재미로 사냥하는거랑 매한가지에요..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동물과 공존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유익한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 뉴질랜드에서 고양이 1마리가 멸종위기종 새를 몰살시킨 일화가 있죠. 새는 날지 못하는 새였고, 고양이는 등대지기가 외로워 데려온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티블스한테 당한 스티븐스굴뚝새 이야기군요...
@@복천꼬리곰탕 이름이...웃프다..!!큐
영상내에 나와있군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그들의 본능이 이렇게 다른 종의 멸종까지도 시킬수 있었다는게
놀랍고 무섭네요. 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심각성에 정말 널리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겠네요.
영상올려줘서 감사합니다.
@@sustainepet ㅋㅋㅋ 그래서 고양이 냅둬야됨?
사람이 그동안 멸종 시킨 짐승이 한트릭인데 넘는데 무슨 자격으로 ㅋㅋ
@@낮과밤-l2d ㅇㄴ 그래서 보호할려고 온갖노력다하자너 ㅋㅋㅋㅋ멸종한종들을 타임머신개발해서 그거 타고온뒤 걔내들 델고와서 종족보존시켜야 그지랄 안힐거냐
@@낮과밤-l2d 에코파시즘 새키들은 이게문제임ㅋㅋㅋㅋ 그리고 느그는 멸종위기종 동물 지원해보기나 했냐? 아 맞다 느그들은 그돈으로 길ㅈ냥이 후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들제발 그지랄할거면 수많은 동물의 생태계를파괴하고 지은집들 대한민국 전체인공주택에 동물들생태계 파괴하지말라 ㅈㄹ하고 그담에 한강에 투신하자
사실상 동물보호단체는 "개, 고양이" 보호단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영상이네요ㅠ( 이렇게까지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고 그동안 방치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부정적인 글을 쓴거 같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보호단체들을 비난하기 보다 우리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ps 본인이 책임지지 않으면서 무작정으로 길고양이를 보호한다고 이웃과 갈등을 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Ds Choi (내눈에 귀여운) 동물들 보호단체요
(귀여운, 내가 키우고싶은♥) 동물보호단체
유기동물이 생기기 가장좋은 동물이 타겟
동물보호단체 이것들 진짜 쓰레기들임.
웃긴게 인간과 친숙하고 잘생이고 이쁘고 귀여운 동물만 보호함. 여기서도 외모 따지는것들임.
역겨운 위선단체 ㅎㅎ
난 고양이 정말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길고양이 밥은 주지 않음. 정말 그 고양이를 사랑하는 게 맞다면 데려가서 어떻게든 키우든가, 자연의 섭리에 맡기든가. 근데 캣맘캣대디들은 공존과 동물권을 주장하면서 다른 동물들이나 주민들이 입는 피해에는 관심도 없음. 나도 얼마전에 아파트 화단 근처에 새가 죽어있는 거 봤음. 새가 죽어있는 모습이나 풀잎 밑에 가려진 거 보니 고양이가 죽였을 것 같더라고. 심지어 그 흔한 참새, 비둘기, 까치 등도 아니었음...
산, 국립공원, 환경생태공원 등에 캣맘이란 작자들이 급식소까지 설치하면서 먹이 주는 악행 때문에 수많은 새나 소동물들이 죽어나가고, 고양이 배설물로 인한 악영향도 생기면서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죠. 북한산이나 남산, 마니산 등 여러 산들이 캣맘이란 작자들 때문에 상황이 말이 아니고, 올림픽 공원만 해도 동물차별단체들과 캣맘들의 극성으로 설치된 고양이 급식소가 무려 50개입니다. 당연히 공들여서 생태계 공원화한 올림픽 공원 상태가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합니다. 캣맘 캣대디란 추악한 민폐종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동물단체란 것들도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기 위해 분투하는 제대로 된 일부 빼고는 추악한 쓰레기 집단이자 범죄조직이라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이게 올바른 애묘인의 자세죠
두종류 있음 중성화 시키고 밥 주는 캣맘
그냥 밥주는 캣맘
@@sjwclover 중성화가문제가아님 당장 다른동물들이 멸종할지도모를정도로 위협이되는데 당장 인간이나서서 개체수를 줄여야함 단또새끼들이 먹이가부족하면 개체수조절이되야하는데 캣맘버러지들때매 계속 개체수가 유지가아니고 되려 증가해버림 중성화따위가 문제가아님 걍 단또들한테 밥주면 벌금물리거나 해야함
개념있는 애묘가시네요
산에서 등산객들에게 먹을 거 받아먹는 고양이들 보면 딱하게만 여겼지 새나 생태계에 대한 건 생각도 못 해봤는데 머리가 띵합니다. 챙겨주는 사람이 많은 도심 고양이들과 달리 산림 지역 고양이들은 굶주리며 살 거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출중한 사냥 실력을 가진 녀석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를 했네요. 재미로 사냥한다는 것도 가끔 가다 한 번씩일 줄 알았지 그렇게 빈번한 줄은, 종 하나를 멸종시킬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고양이 색동목도리 말씀하실 땐 '그러다 고양이 아사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새한테만 효과가 있다니 이 역시도 괜한 걱정이었군요. 앞으로 산에 다닐 때 누군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려고 하면 말려야겠습니다. 인간이 챙겨주지 않으면 오로지 사냥에 의지해야 할 테니 체력 온존을 위해 재미 사냥도 줄이겠죠.
새 보호를 위해 문제 포식자에게 제재를 가하자는 움직임에 온갖 비방이 날아드는 걸 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을 적게 받는 동물들은 제대로 보호 받기도 힘들구나 싶어 씁쓸하고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aeseong Seo 전 귀찮아서 안 챙겨줌.ㅋㅋ
그래도 잘못된걸 받아들이고 고치려고하시는 자세가 멋지십니다! 다른 캣맘유튜브에선 이런소리하면 고양이혐오자로 낙인찍히는데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주려해도 고양이에 조금이라도 안좋은얘기다 싶으면 욕하더라고요ㅜㅜ
@@ilillillil2882 가서 너네 엄마한테도 계집이라고 불러보련?
@@ilillillil2882 가서 너네 엄마한테도 계집이라고 불러보련?2222 게다가 원댓글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면서 이성적인척 지려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분들만 있다면 논쟁도 없겠지만....ㅠㅠ
처음알게됐어요 고양이 집사인데 고양이들때문에 새가 이만큼이나 피해를 입는지 몰랐어요. 알게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고양이 목도리에 대해 알게됐어요. 이 유튜브가 더 공유되고 확대돼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전직이 다큐멘터리 카메라 감독님이신가요..? 영상 왜이렇게 멋있는거져;; 이런 고퀄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고양이.. 길냥이나 유기묘만 생각해서 몰랐는데 정말 엄청나네요..
다큐멘터리 감독님이랑 같이 일하십니다! 반딧불이 편보면 알 수 있어욤!
@@용가리-j4x 아 역시..ㅋㅋㅋㅋ 이게 진짜 그냥 취미로 나올 수준의 영상이 아니어서요.
알려주셔서 감삼당!
@@용가리-j4x 어쩐지;; 영상 클라스가;
진짜 화가납니다... 한달전에는 수리부엉이에게 돌팔매질을 시도하려고 했다죠? 문화재에 서식하는 원앙을 사냥하고
거기에 캣맘들은 고양이 잡아먹으려하는 수리부엉이를 없애야 한다는둥 헛소리나 하고....... 천연기념물이 길거리에 나뒹구는 외래종보다 대우가 못한데 이게 캣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고 자연사랑입니까?
저는 고양이가 싫은게 아니라 캣맘 여러분들이 싫습니다.
고양이한테 목도리 달아줘도 문제가 없다고 전문가들이 말한 내용을 왜 일반인이 아니라고 고양이 차별하냐고 욕하는 거지..ㄷㄷ;;;; 애초에 고양이가 혼자 벗을 수 있다잖어
자기가 뭐라고 이래라저래라여...
전문가 무시 풍조는 집단적으로 만연해있어서..
무식해서 그래~
전문가를 반박하는 좆문가의 의견
답이 없는 사람들
그래서 고양이 풀어놓고 키우면 안 됩니다. 호주에서도 고양이 풀어놓지 말라고 그렇게 그렇게 말 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외출냥이로 키우고 있어요 ㅎㅎ 말 안들음 진짜. 고양이는 자유를 얻고 질병을 얻고 야생동물은 메말라 죽는 참사.
고양이가 안 귀엽고 징그럽게 생겼다면, 과연 어땠을까? 자칭 동물보호가들 1도 관심 안 가졌을 듯 ㅋㅋㅋㅋ
고양이만 차별해서 보호하려는 행동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인 듯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가 아직 수준이 높지 않지만 실제로 “고양이만’보호하지 않고 포유류,조류,양서류,파충류,어류 모두 보호하는 걸 목적으로 다양한 생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섣부른 일반화는 지양했으면 합니다.
일부 댓글 중에 고양이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을 혐오하는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영상과 관계없는 관점으로 댓글을 많이 다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고양이빠네 캣맘충이네 이런 말들이요. 본인 안에 혐오를 부축이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도없이 생명을 죽이는 인간이 논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체수 조절 목도리 착용 까진 좋은데 살처분은 비동의 합니다. 개와 새가 모두 보호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 사람이 할 일은 보호하는 일이지 한 종을 파괴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 드네요.
잃어버린꿈* 애초에 고양이 밥주는걸 뭐라하는게 혐오라고요? 생톄계를 위해그런건데 살처분아닌 먹이를 못주게하며 개체수조절하는건데 사람이 할일이 보호해야하는일이라면서 고양이밥을주므로써 생태계평형파괴시키는걸 뭐라하는데 기본적인 군집내 개체군들간 상호작용에 의해 피식자수가 급격하게 줄게하는건 괜찮고 생물존중타령하면서 생태계 파괴를 지향하는행동을 뭐라하지말라고요? 인간이 할말이 아니라면 그건 님도 포함되는말인데?
@@LoveConquersAll777 여러 다양한 동물을 보호하는게 목적이라고 말만 하지 사실상 동물보호단체는 고양이, 개만 보호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거에 반박하시진 못하실 것 같네요 요즈음 행태만 봐도 전부 그들의 내로남불 논리와 일처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꾸역꾸역 팩트로 린치당하면서 개소리 싸지르는 이유가 뭐누ㅋㅋㅋㅋㅋ
@@LoveConquersAll777 앵무새, 물고기들 CITES 시행할 때 동물보호단체들은 뭐했나요? WC가 아닌 CB들인데요?
양서류, 파충류,어류들이요? ㅋㅋㅋㅋ 개, 고양이를 포함한 일부 포유류를 제외하고는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야생종이 아닌 인간의 손에서 수십, 수백세대를 내려온 애들을 모두 야생동물로 지정한거 알고 계신가요? 한국양서파충류협회가 만들어지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을 때 왜 동물보호단체들은 도와주지 않았을까요? 이번 콜루브리드종들 수입이 금지되었는데(코로나) 이 종들은 인공번식개체로써 코로나와 전혀 연관도 없고, 원인규명도 되지 않았는데. 오히려 인수감염이 가능한 개, 고양이들은 수입이 왜 허용될까요? 섣부른 일반화요? 1년 전, 2년 전 국회 세미나 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은 자칭 "동물보호단체"들이 모든 생물을 보호하는걸 목적으로 한다고요? ㅋㅋㅋ 그 분들 좋은 일 하시는건 알겠지만 당해본 입장으로서는 역겹네요.
이번에 철새 보호관련 민원 넣는사람들 싸그리 고양이 혐오자로 몰아가는 기사 나왔던데ㅋㅋ 2년 전부터 이야기를 해도 달라지는게 없는
영상 한국말로 되있습니다. 무조건 고양이가 나쁘다. 전부다 잡아서 없애버려야한다는 영상도 아닌데 이해못하고 화물트럭 직진해서 들이받듯이 싸우자하는 사람들은 컨셉이쥬?
@@AA-kn2of 제발 정치글은 좀 꺼저라.
@@AA-kn2of 아 정치글 제발 좀
@@AA-kn2of 대가리는 니가 깨진듯..
@@AA-kn2of 우욱...
@@AA-kn2of 하루종일 대깨문 생각만 하는 당신은 사실 사랑하고 있는것?
(적고보니 정말 많이 기네요. 죄송합니다. 맨 마지막에 세 줄 요약 있어요)
음, 자주 새덕후님 영상을 챙겨보지만 댓글 다는데 오래걸리는 편이라 좋아요만 누르는 사람인데, 여긴 주제도 주제인터라 남길수밖에 없겠네요.
애묘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 또한 고양이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우리에겐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새들에겐 무서운 저승사자나 마찬가지죠. 이건 반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하지만 몆몆 애묘인들의 댓글을 보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진실을 외면한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저 자신의 눈을 가리는 것일 뿐이고 진실을 외면한채 고집을 부리는 것 뿐입니다. 진실은 외면당할 뿐이지 사라지지 않는다는걸 꼭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사실 저도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고양이를 사랑할줄만 알았지 이렇게까지 많은 새를 죽이는줄은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저 제 눈엔 사랑스러운 생명체라 그들의 아름다운면만 알고싶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새덕후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몇몇분들의 항의를(?) 예상하셨겠지만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지만 그걸 본인이 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비난을 감수하면서 한다는건 결코 쉽지않죠. 덤으로 얼굴이 드러난 상태라면요. 그래서 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글을 적으며 좋아요만 누르지 말고 댓글도 열심히 달아야겠다며 반성도 해봅니다)
요즘 동물농장에서 일어난 사건때문에 고양이와 새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는 것 같은데 그만큼 말을 격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그분들의 댓글을 보면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할수록 최대한 객관적으로(사랑한다는 시점에서 객관화를 하는 건 어려울테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해야합니다.) 봐야합니다.
이 영상을 만든 존재는 사람이고,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 입니다. 정당한 비판과 토론은 할 수 있지만 감정적인 '비난'은 올바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이것을 기회라고 여기며 고양이를 혐오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생각을 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존재라면,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고양이에 대해 다시 고찰해야하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영상을 만들기위해 고생하신 새덕후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으신 분 모두가 행복한 주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
세 줄 요약 : 사랑한다면 진실을 외면하지 마라. 고양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시기이다. 어려운 문제임을 알고서도 올려주신 새덕후님 감사해요!
100점짜리 댓글추
높은수준의 자아성찰이십니다 멋지세요
이분 진짜 성숙하시다...
인간의 편애적인 성향이 너무나도 역겹게 드러난 부분이네요. 같은 동물인데 사람들과의 친근함에 따라 판단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과 단체의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있는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서 편애를 한다고 하는 건 잘못된 인식이신 것 같아요.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길냥이 중성화를 시키고 있고 개고양이관련 운동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서 그렇지 동물단체는 조류,포유류,유대류,파충류 모두 포함해서 보호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평소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던 건 아닐까요? 고양이나 새 모두 인간이 개입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귀엽게태어나던지ㅋㅋㅋ역겨우면 새 로다시 태어나서 너가 🐦지켜줘
@@LoveConquersAll777 중성화도 필요없고 알아서 방생하면 알아서 개체수 조절 가능합니다. 캣맘 캣대디 밥 도 주지말아야하고 노터치 해야함
@mujakwee mujakwee 그쪽이 말하는 진화라는게 꼭 유리한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생태계 보호 한답시고 미관상 보기 좋은 고양이 같은 동물들만 감싸고 도는 행동은 편협하니까 하지 마라
이정도 내용인데 횡설수설 하지 말라는거는 그냥 독해력이 딸린다고 광고하는 것밖에 ㅋㅋ;;
@@LoveConquersAll777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일하는 것은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고양이는 외래종으로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데려온 것이므로 원래 있던 생태계에 안 좋은 쪽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나와있습니다. 인간이 초래한 일이기는 한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고양이가 배 고플 때만 사냥한다는 사람은 진짜 고양이와 놀아준 일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이라고 장담합니다. 고양이는 재미로 사냥을 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연구로 이미 밝혀진 사실인데.
외출 냥이라고 하시는 길냥이들 중에도 사람이 시간 맞춰주는 음식 말고도 작은 새나 들쥐등을 잡아도 먹지 않고 그냥 죽이고 버리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들고양이들은
무슨 말을 더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반려 동물을 유기하는 자들은 깊은 산 속에 쇠사슬로 묶어 말뚝에 고정 시켜 놓고 하루 한번만 주먹밥을 주는 형벌을 1년간 시행하면 좋을 듯.
좋은 영상이네요...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서 그저 오해하고 반대하는거 아닌가싶어요... tnr을 공무원들이나 수의사들이 양심적으로 잘. 예산을 투명하게 쓰면서. 많이 이루어지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개체수가 줄어들테니..이게 우선이지 않나 싶어요 가능하면 동물유기하는 행위를 엄벌하고 펫공장도 금지시키고 입양문화를 잘 만들어서 길에 있는 애들도 집 안으로 많이 들여왔음 좋겠어요
베스나 붉은귀거북은 죽이는데에 아무렇지도 않고 고양이는 무조건 안된다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전부 죽이라고 까진 아니여도 적어도 인도적인 방법으로 개체수 줄이는 건 인정해주었으면 하네여
dd d 진짜 빨간 가재 먹방 대신 고양이 먹방 하면 진짜 난리난리 쌩난리 다 칠거면서 자기들은 무슨 유기동물 구조다, 착한사람이다 이러는거 꼴보기 싫어요
@@youngnt8443 진짜 ㄹㅇ로 고양이만 지키면 되는 줄 아나... 저런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라니;; 진짜 시급한 건 모르고 고양이 귀엽다고 저러는 거 보면 ...
@@youngnt8443 그러게요 고양이에 미친 인간들 이중성 소름끼쳐요 정말 😱😱
@@flimk 고양이 말고도 노력 대비 먹을게 전혀 없는 음식들 먹방은 유튜브에 넘쳐나는데요? 그리고 악의적인지는 왜 함부로 판단하는지
@@이스터12 ㄹㅇㅋㅋ 오히려 고양이들이 먹지도 않으면서 새들 잡아 죽이는데
용기 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종은 그동안 많은 조치가 취해졌던게 사실입니다. 뉴트리아 베스 등 많은 종에 포상금을 걸어서 사냥할정도로 조치가 취해졌었죠.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류 및 소형 포유류 , 곤충들의 생태계가 위험하다면 귀엽고 인기있는 애완동물이라해서 이를 방치해서는 안되는거죠. 목도리를 다는건 정말 정말 특혜를 주는겁니다. 이마저도 반대를 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뉴트리아는 바로 사살이에요. 사살.
진짜 고양이한테 함부로 밥 주고 그러면 안됨;; 그리고 고양이 죽이는것도 어느정도는 해야함
진짜 이중성 이해 안 됨 답답
그냥 지들 보기에 귀엽다고 죽이지 말라 이건 뭔소리임 생태계가 저러면 죽이는것도 맞음 인간의 잣대를 버릴 줄 도 알아야지
@@pneumonoultramicroscopicsi5947 그러게 뉴트리아한테 항문을 묶어서 스트레스로 서로 죽이게끔 하는 잔혹한 방안도 고안하면서 고양이한테만 이렇게 특혜를 베푸는 건 모순적이고 문제있음.
하는거없는 공무원들 고양이 포획해서 중성화시키거나 죽이는 거 시켜야함
전국에 캣맘들이 수없이 많은 길고양이들 중성화 시키고 개체수 줄이려고 애쓰는데! 밥준다 어쩐다 혐오하지말고 대우받아야 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새의 입장도 있겠네요...... 무조건 적으로 고양이를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중성화 지원에 도움을 주지도 않으면서 밥만 챙겨주고 번식을 돕는 행위라던지 .... 기르던 고양이를 야생으로 방생을 한다던가 하는 행동은 제발..제발 사람들이 멈춰야 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 너무 안타까웠네요... 멸종위기의 새 종도 많을텐데...
저 영상에서 보듯이, 야생으로 돌아간 고양이들은 생태계의 일환으로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그 수가 적절하면 모르겠지만, 많다면 당연히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겠죠. 때문에 집사님들의 책임감을 믿겠습니다. 키우려면 끝까지, 냥생 평생을 반려로서 대해주시길.
어느 한 섬에서 멸종된줄 알았던 새 종이 있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다 잡아서 죽이는 바람에 그마져도 멸종되어 버린 사례도 있어요. 그만큼 고양이는 귀여운게 있지만 야생성이 많이 있어서 조심해야되요. 그래서 개체수나 다른 방법으로라고 미안하지만 해야 될 것 같네요
영상에 광속으로 지나간 굴뚝새 입니다.
굴뚝새 보고 좋아요 하고간 사람입니다
고양이한테 멸종될 종이면 언제든 멸종할수 있는 도태된 종이 아닐까요?
@@meyeokmalryn6919 ????그게아니죠 고양이의 재미사냥이 아니었으면 새끼들이 바닥에 떨어지기도하고 천천히 날면서 비행해서 개체수가 늘어날수도있던것을 고양이의 사냥으로 전부 죽어버린거잖아요
도태된 종이아니라 고양이에 의해 멸종된 종인거죠
@@meyeokmalryn6919 특정 생태계에 맞춰져 있는 종이 다른 생태계에서 온 포식자에 경쟁에 밀려 멸종한게 무조건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시를 들자면 무당개구리때문에 멸종된 브라질의 한 두꺼비는 도태될만한 종일까요??아니면 서구 개척자들때문에 무참히 죽어나간 마야문명의 사람들도 도태된 사람일까요??인간때문에 만날일 없는 종이 만나 한 종이 멸종된건 저희 문제지 그 종의 탓은 아니라 봅니다
스테판 굴뚝새의 사례를 보자면 뉴질랜드령의 스테판 섬이라는 조그만한 섬에 사는 스테판 굴뚝새라는 날지 못하는 새가 있었습니다.
이 새는 스티븐스 섬에서 발견되지 전까지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화석으로만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새였습니다. 이 새는 키위의 경우와 같이 섬에 포식자가 없어서 땅에서 먹이를 찾으며 하늘을 나는 능력을 잃는 방향으로 진화한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스테판 섬이 무역 항로에 위치하여 등대를 지을 토지로 안성맞춤이었고, 등대가 지어진후 마침내 등대지기가 도착했습니다. 쥐를 방재할 목적으로 고양이 한마리를 대리고 말이죠.
얼마 지나지않아 이 고양이는 주인을 위해 자신이 사냥한 새를 가져왔는데, 자연에 흥미가 많았던 이 등대지기는 고양이가 가져온 처음보는 이 새의 표본을 추슬러 조류학자에게 보냈습니다.
그 결과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멸종한줄만 알았던 종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에 발칵 뒤집힌 학계는 서둘러 조사단을 스테판 섬에 파견하였으나 그때는 이미 고양이가 섬에 서식하던 모든 굴뚝새를 물어 죽임으로써 스테판 굴뚝새를 완전히 멸종시킨 뒤였죠.
고양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추가된 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극단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라는 겁니다.
ㅜㅜㅜㅜ
.... 단한마리가 ............ 너무 충격입니다
지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Y___B 이거영화도이서유
아무리 고양이라 해도 스테판 섬에서는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배스같은 외래종 괴물인데
어차피 고양이 없었으면 발견도 못했겠네
3:41 머리 하나도 안움직이는거 진짜 자연의신비다
새덕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다큐 보는 것처럼 촬영과 음악 연출에 엄청 신경 쓰신 게 나타나요 새들이 나올 때 평안했다가 들고양이 사냥 장면에서도 저도 숨 죽이고 긴장하면서 봤어요... 새덕후님채널이 커지면 커질 수록 영상에서 나온 베스트 댓글처럼 부정적으로 악평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테지만 그래도 새덕후님 채널이 더 알려져서 자연생태계에 인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들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들고양이가 생각보다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군요 확실히 고양이의 천적이 없어진만큼...
어릴때 시골 살았었는데요 지금은 왜 그런지 없지만 그때 풀어놓고 키우던 삽살개나 바둑이들 많아서 고양이들이 눈에 별로 안 보였어요 개네들 고양이만 보면 영혼을 태우면서 잡으러 가거든요 그런데 요 근래 부모님집 가면 풀어서 키우는 개들이 거의 안 보이고 고양이 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풀어서 키우던 동네 개들이 들고양이 천적역활이였던 듯 해요 그리고 최근 시골집 가서 느낀건 어릴때 논이나 전신줄에 많이 보이던 제비나 딱새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영상보니까 아마 들고양이들이 많아져서 그런듯 합니다
예전에 길바닥에서 죽어가던 길고양이 한마리와 진돗개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항상 사람에게 쫓겨 길거리를 방황하는 길고양이들을 보면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을 보니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역시 인간은 자연에게 큰 해를 끼치는 동물인가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밥을 주지 말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고양이는 죄가 없지 걍 태어난대로 살아가는 거고
그냥 냅두면 알아서 개체수도 조절되고 영역동물이니까 영역 나눠서 드문드문 살아갔을텐데
자꾸 인위적으로 밥을 주니까 영양상태 좋아져서 새끼도 많이 낳고, 원래대로면 먹이가 모자라서 죽었을 개체들도 살아남게돼서 개체수가 늘어나고, 원래 동물은 먹이가 많은곳에 모여드는게 습성이라 영역동물이고 나발이고 먹이터 근처로 모여들고 하는거에요
사람한테 의지해서 살게 되니까 당연히 경계심도 낮아지고 영역동물이 좁은영역에서 사니까 싸우고요ㅡㅡ 걔들도 스트레스받겠죠
사람한테 기대 살아서 경계심 낮아진 고양이가 못된 사람한테 해꼬지당하는건요?
밥주는 줄 알고 애교부렸다가 안 얻어맞는다고 보장할 수 있나요?
고양이가 친근하게 다가간 사람이 무조건 학대범이 아니라고 보장할 수 있어요?
뻔히 보이는 곳에 있는 길고양이 밥그릇에 누가 약 안 탄다고 자부하실 수 있으세요?
개체수가 많아져서 다 죽여야 한다고 얘기나오는건요?
학대범은 당연히 잡아서 처벌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죽은 고양이가 돌아오나요?
한국은 동물보호법이 약해서 이런 문제가 생기면 피해보는건 무조건 동물이에요 고양이는 죄가 없고 처음부터 사람이 초래한 문제지만 사람보다 고양이를 죽이는게 쉽잖아요 말로는 사람이 다 죽어야 한다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아시잖아요
선의로 한 행동이 전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아요 결과를 전부 책임질 수 없으면 처음부터 하지 마세요 길고양이 불쌍해도 그냥 살아가도록 지켜봐요
이렇게 혐오당하고 학대당하고 죽는것보단 조금 배고파도 사람한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자유롭게 살아가는게 낫잖아요
길고양이 밥 처음부터 주지마세요 사람한테 기대서 살게 하지 마세요
그거랑 별개로 동물학대범이랑 유기범은 크게 처벌하는게 맞구요.....
기존 형량 너무 낮아요 예비 살인범이나 폭력범으로 대해야 함..
솔직히 안락사할필요도 없이 딱 3년정도만 길고양이 먹이급여 금지하면 알아서 개체수 조절 다 될걸요? 물론 천연기념물 서식지나 철새 도래지, 섬 같은 곳에서는 당장 급하니까 일단 인공적으로 분리시켜야겠지만요.
고양이는 포식자라서 먹이가 될 쥐나 새 작은 파충류 양서류 수가 부족한 지금은 인공급여 없이 이 많은 수가 꾸준히 유지될 수 없어요.. 계속 나오는 안락사 얘기가 싫으시다면, 더더욱 먹이 주지 마세요. 고양이를 위해서요. 사람에게 다가와서 해꼬지당할 일 없이, 영역동물이 좁은 공간에 모이느라 싸울 일 없이, 사람 눈에 쉽게 띄어서 혐오당할 일 없이 스스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해꼬지당하고 혐오당할 수도 있는데도 꾸준히 먹이주시겠다는건 고양이를 위한 게 아니라 본인 만족을 위한 행동이에요
고양이는 너무좋지만 가끔 SNS볼때 본인이 챙겨줬던 고양이가 선물로 새를 사냥해온다고하는데 아무리봐도 사냥을 유희거리로만 즐기는것같았어요... 너무 슬프더라구요... 고양이도 새도 행복하고 균형있겦살아갔으면 합니다...
네.
고양이가 새를 물어뜯는 장면과
개가 고양이를 물어뜯는 장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극과극이죠.
아. 이 영상을 새덕후님이 만드신거구나. 단순히 귀엽다, 보호하고싶다가 아닌 제대로 된 자연의 입장에서 만들어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프로필사진에 고양이 박아놓을 정도로 동물과 고양이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 제대로된 인식이 퍼지길 바랍니다.
@35ge yurd ㅇㅈ~
@@anabel8983 그...없나?
고양이 생태파괴
고양이 밥 그만주고 번식 못 하게 해야 돼요 그래야지 새가 살아요
고양이는 생태 파괴범
동네에 길고양이가 정말 많은데, 어쩌다 열려있던 현관문으로 고양이가 들어와서 저희집에서 키우는 앵무새를 공격한 일이 있었습니다ㅠㅠ 다행히 앵무새가 죽지는 않았지만 목 가죽이 뜯겨서 흉이 남았어요. 그 뒤로 길고양이가 마냥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고양이들이 야생 새들을 얼마나 죽일 지 마음이 안좋아요
도시쪽고양이도 있지만 섬쪽에있는 고양이는 개체수 조절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섬에는 여러 희귀조류들이 서식하는 환경이니만큼 잘 관리되어야할테니까요. 출장 중성화시술같은게 필요하려나.
1. 그 중성화시술의 예산이 번식속도를 커버 못하니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데 써야 할 몇백억 몇천억의 세금을 고작 고양이 중성화에 쓸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2. 참고로 말씀드리면 야생고양이에 의한 생태피해가 극심한곳은 섬이 아닙니다. 북한산 같은 도심 인근의 국립공원이 진짜 문제죠
또 철새보다 다람쥐 산토끼 뱀 도마뱀 등의 소동물, 지상생활을 많이 하는 꿩 등의 피해가 극심합니다.
덩달아 이 소동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담비 삵 등의 포식자들도 굶어죽고 있죠
중성화 시술은 별 쓸모없습니다. 일본의 한 작은 섬에서 고양이 때문에 새들이 무수히 죽어나가면서 문제가 되자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를 실행했지요.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고양이는 무조건 중성화시키는 한편 야생 고양이들은 포획 후 안락사시키는 방침(먹이주기 금지도 포함)으로 바꾸고 나서야 효과가 났지요.
고양이의 번식력과 활동범위를 생각하면 TNR로 개체수 조절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세금 엄청 들어가서 살처분 하다가 개체수 줄어들면 중성화 시켜야함
그냥... 쥐나 다른동물처럼 구제가 답
참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생태계가 원활 하지 못한거에 안타까움.
우리나라도 옛날엔 산에 호랑이, 표범, 여우, 늑대, 삵 등등 대형 중형 소형 이렇게 최상위 포식자와 수많은 하위 피식자까지 고르게 생태계가 있었음.
근데 현대에 이르러 우리나라 산에는 이젠 맹수라 할게 딱히 삵이나 담비, 족제비 같은 개체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을 관리할 동물이 없음.
정말이지 아무리 작은 고양이라 할지라도 천적이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다른 동물의 피해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수준..
인간만이 사실상 고양이를 관리 할 수 있는 유일한 상황에서 시덥잖고 같잖은 동물의 권리와 윤리를 들먹이며 그 머가리 터진 좁은 의식으로 불쌍하다며 국가의 각종 사업을 비윤리적이라며 딴지를 걺.
고양이가 불쌍하면 다른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은 안불쌍함??
자연 생태계거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해야 순환되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한다는 말이 "불쌍해요" 이ㅈㄹ ㅡㅡ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제발 인간의 입장이나 고양이의 입장이 아닌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 전체의 입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각을 넓혔으면 좋겠음.
늑대나 호랑이 곰같은 동물은 사람이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ㅠㅠㅠ
@@강탐로 뭔소리?
@@강탐로 솔직히 몇 줄 읽고 댓글단건지 말해봐라..
그냥 앙 불쌍해 귀여운 냥이들ㅠㅠ 이딴소리하는 새끼들 앤트맨만하게 만들고 고양이들앞에다가 던져놓고싶다ㅋㅋ
옭소!
방구석에서 자기들 기준으로 동물보호만 외치면 스스로 퍽도 정의로워보이나 봄. 고양이 보호한답시고 목도리 자르면, 반대로 그런사람들 때문에 비인도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음 ㅋㅋ 그러면 또 자기들때문인지도 모르고 비인도적인방법이라고 입에 거품물겠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미개한 사람들 같으니
법의 허술성이 이렇게 만드는거에요
개와 고양이는 관련법조항도 다르게적용되서
들개는 보호소 격리후 새주인이 없으면 3달이내에 도살되는데
고양이는 반려동물과 야생동물 의 규정이 애매해서 포획도 못하고 구조도 해야할 규정도 없음
3:31 와 이새 진짜 신기하다.. 합성한 거 같어요...
어케 저리흔드나요?
ㅋㅋㅋㅋ와 뮤서워
비싼 짐벌 달았네
새이름은 트월킹버드입니다 ~~
새들 머리 고정 잘하더라고요. 직박구리도 정지비행 비슷하게 하면서 머리만 고정시킴 ㅋ
고양이가 외래종이라는것도 처음 알았고, 길고양이들이 새를 사냥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영향을 끼치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랑 와이프 둘다 고양이 정말 좋아하고 가끔 길고양이들 밥도 챙겨주고 했는데 우리들이 별 생각없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생태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졌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이 한 두 종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수많은 생명체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고양이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정책 지지합니다. 확실히 고양이는 배가 불러도 재미로 사냥함. 고양이를 죽인다는것도 아니고 목도리만 씌우는건데 왜 저렇게 들고 일어나는건지....
저도 동감해요. 저희 공장에서 어쩌다가 사료줘서 가까워진 고양이가 근처의 쥐를 잡아서 막 놀다가 죽으니까 버리고 다시 다른거 잡아오더라구요. 절대 안먹어요. 재미를 위해서 잡아서 던지고 물고 손으로 누르고 하는거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는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조금 신기했어요. 여전히 고양이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새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되지 않는 목도리로 모두가 괜찮아질 수 있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겠죠~
@@최최씨-q1h 당신 집앞에 갑자기 누가 호랑이 데려다놓고 가족들 죽여봐
그것도 평생~좋겠냐?
새들 입장에선 인간이 지들 좋다고 데려온 고양이가 재미로 자기들 멸종시키려드는데 고양이 안쏴죽이는게 어디냐? 생태계에서 중요하지 않은 동물은 없다. 마냥 털달리고 귀엽다고 좋아하는 인간들 보면 역겨워서 토나올거같에.
너때문에 무고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도 욕먹는거 ㅋㅋ
최브라이언 ? 진짜 뭐임 생각을 못하시나
@@최최씨-q1h 안되? 안되? 되? 맞춤법 힝 기모링~
이 영상을 부정하는 사람들 당신들의 생각을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10년차 집사로써 한마디 하자면 말야 고양이가 최고라는 생각은 버렸으면 해 당신의 반려묘 혹은 환상속의 나만 없는 고양이 보다 더 중요한 생태계가 있다 라는게 이 영상의 포인트니까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면 생태계가 보이죠. 정확한 포인트 집어주셨네요~
1. 아니 먼저 짜증나는게 왜 님도그렇고 저사람도그렇고 우선 전제조건이 니들말이 맞다라는 말투야 말투부터좀 바꾸시고 2. 멸종할 새는 고양이아니어도 멸종할듯하고요 3. 너도 누가 이유가 뭐가됐든 강제로 목도리채우면 좋겠냐 싸가지없게 4. 인간이 멸종시키는 종이 더 많으니까 우리부터 목도리써야된다 우리가더 장난으로 많이죽이지 동물잡아서 다 식용으로 쓰냐고 인간이 5. 새는 멸종시키는 벌레들없을까? 니가 새좋아한다고 어디서 어줍잖게 논문주어와서 니 관점에서 뇌피셜하면서 내말이 맞다고 당당하게 주장하면 안되지 맞는말을 주장좀하자
고양이보다 더 중요한 생태계을 걱정하시고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봐야 생태계가 보인다는분 잘 읽어두세요 생태계가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얼마나 심각한지
인간 활동이 원인인 ‘생물학적 절멸’로 여섯번째 진행되는 지구 대멸종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연구결과와 인류세에 대한 영상들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네요 ‘고양이때문이다 ‘(라고 찌질하게)걱정할게 아니라고요
멕시코 국립자치대와 미국 스탠포드대 공동연구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PNAS 발표
동물들의 개체수와 서식 면적 감소를 계량화했다. 그 결과 약 32%인 8851개 종의 개체수가 최고 절반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의 개체수 감소는 멸종위기종과 멸종위기종이 아닌 동물들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연구팀은 이런 재앙적인 감소 현상이 일어난 원인으로 서식환경 축소, 남획, 인공미생물, 공해, 독성물질, 기후변화 등을 꼽았다. 현재 관측되는 여섯번째 대멸종의 원인이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과학 논문들이 통상적으로 연구 결과를 냉정하게 서술하는 것과 달리 연구팀은 발표 논문에서 동물의 대규모 감소를 ‘인류세의 생물학적 절멸’이라고 지칭하고, ‘인류 문명의 뿌리에 대한 끔찍한 폭거’라는 표현을 썼다. 논문 제1저자인 제라도 세발로스 멕시코 국립자치대 교수는 “강한 용어를 써도 (연구) 윤리에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고 말함
또 다른 곤충에 대한 최신연구에서는 곤충은 포유류나 조류, 파충류보다 8배나 빠른 속도로 멸종하고 있다. 감소의 주요 원인은 농지화와 도시화에 의해 곤충의 서식지가 없어지고 있는 것때문이다. 살충제와 비료의 사용, 기후변화 등도 그 원인이다. 새나 물고기, 그리고 다른 동물에게 중요한 식량원이며, 곤충이 사라지면 그런 동물들도 모두 없어진다고 부언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60년간 살충제가 농지와 목초지에서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그리고 종종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어 온 것이 곤충부터 조류, 박쥐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생물에 부정적인 효과를 주었으며, 이 연구에서는 곤충은 모든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만약 곤충종의 감소를 막지 못한다면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은 모두 괴멸적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라 말함. 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존도 위협받을 것이다
@@animal-lover. 잘 읽었어요~
지구를 망치는 건 인간들이죠~~ 왜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댓글을 안달고 눈으로만 읽는지 또 느끼네요~~
Sur la vojo길위에서 아줌마 제발 그 물결 표시 좀 그만 써요 ~
예전에는 새를 사냥하는 고양이를 봐도 별 생각 없었는데, 섬에서 쉬다 가는 새들은 진짜 위험하겠구나 싶다. 하루빨리 사람들의 인식이 편파적 애정에서 바뀌었으면 좋겠다
아 진짜 속상해요. ㅜㅡㅜ 길고양이 불쌍하다고 밥죽고 이뻐해주면서 사냥감 가지고 오면 막 칭찬해주고 은혜갚는다고 좋아하고.
제가 밥주는 고양이도 저희 집앞 나무에 매년 집짓는 까치있는데 그 까치를 잡아가지고 자랑스럽게 끌고와서 주는 거에요 뭐라할 수 도 없고 ..
그래가지고 안보이게 묻어줬는데 ㅠㅠ 요번년도에는 그 나무마저 베어가지고 올지모르겠어요🥺
@@Boo-nw2lf 밥을 주지 마세요 제발 ㅋㅋㅋㅋ
@@Boo-nw2lf 님이 가져다가 키우세요 고양이를 ;;
@@lenin-stalin-ussr 알레르기때매 못키움요..
그래서 대리만족으로 밥주는거임
그리고 지금은 안줌
사냥감 가지고 오는 게 은혜 갚는 뜻일 때도 있는데 좋아하지 말라는 것도 좀 ㅎㅎ;;
와 정말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네요. 덕분에 사고의 전환이 많이 됐습니다. 마냥 귀여운 동물친구들이라고만 생각했지, 생태계에 위협이 될 정도의 문제였군요. 새덕후님 영상 덕분에 목도리도 알게 됐어요!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 가지지 않고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고양이가 배고픔이 아니라 재미로 사냥을 한다는것...ㅠㅠ 영상에서 나왔듯이 호주에서는 고양이를 그냥 잡아서 처리(?) 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안좋은 쪽으로 해결하신거 같아요 하지만 죽이지 않고 고양이도 살 수 있는 방법이 이런 방법이지 않을까요 오로지 ‘고양이만’이 아니라 모든 동물들을 살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마치 나무만 보다가 거대한 숲전체를 본것같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중파로 시청해야할만큼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에 의해 사라지는 조류나 파충류의 숫자가 놀랍고 심각하군요 보지못했던 다른 생물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 영상은(새가 조금 나와 서운함) 아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논리정연하게 팩트 체크까지 해주셨으니 아무리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인지능력이 있으면 옳고 그름은 판단 하리라, 할 수 있게끔 좋은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고양이보다 상위인 포식자는 없을 듯 합니다. 사람으로 인해 늘어난 고양이를 희생해야하는 상황도 마음아프고, 보고만 있자니 많은 생태계가 무너질것같고.. 번식 줄이기와 목도리는 꼭 시행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얘기하기전에 인간들이나 반성합시다. 지구를 파괴하는건 인간이지 동물들이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동물을 멸종 시킨건 인간이죠 ! 길고양이 개체수조절이 문제가 아니라 플라스틱사용만이라도 줄이는게 제일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요 ?
플라스틱에 쓰레기에 고통받는 바다, 육지 생태계가 제일 걱정입니다 ! 캣맘들은 혐오대상이 아니라 나라에서 상줘야 합니다 길고양이 개체수 줄이려고 중성화 시키는건 캣맘이니까요
@@animal-lover. 에휴..
@@animal-lover. 찐
@@animal-lover. 이 영상에 주제를 모르시나보네요^^
@@animal-lover. 선생님..자꾸 논점 흐리지 마세요. 환경 입장에서 제일 나쁜 건 물론 인간이죠. 저도 인간 멸종이 환경에 제일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없어지면 특정 동물만 편애하는 문제 같은 것도 사라질 거고, 그러면 자연스레 개체 수 조절도 되겠죠. 환경 파괴도 사라질 거고요.
그런데 지금 이 영상과 댓글은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고양이들을 제어할 상위 포식자가 없는 상황에서 개체 수가 늘어나는 현 상황은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었나요..? 원인이 뭐였든 간에 한국의 현재 상황에서 급증하기만 하는 고양이 수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하는 게 아닌가요? 제발 컨셉이시길 바랍니다.
플로리다에서 3년 정도 살았는데 새가 정말 많아요. 길고양이들도 있기는한데 기후가 온화하고 먹이가 풍부한대도 개체수가 많지 않아요. 거기는 매나 부엉이 독수리가 많아서 고양이 개체수가 사람의 개입없이도 관리가 되더군요. 하지만 한국처럼 고양이 천적이 없고 생태계 먹이사슬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는 생태계에 큰 혼란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람도 피해를 입게 되죠. 여담으로 플로리다에 이사가면서 모기가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모기에 물린 적이 한번도 없어요. 사방이 연못에 강에 웅덩이인데... 아마도 개구리, 도마뱀, 새들이 벌레나 유충을 다 먹어서 그렇겠죠. 생태계가 균형을 갖춘 환경이 그런 것 같습니다.
sangwoong yoon 완전공감해요 전캐나다사는데 한국은 고양이를 사냥할 천적이많지않으데다가 아무책임없이 밥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 더위험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외국에서 살아보신 분이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으시네요. 배워갑니다.
@@gchalke8681 도시는 상관 없지않나여
왜 천적이 없겠습니까?
누가 그런 환경을 만들었겠습니까?
본질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의 편의와 무지 그리고 욕심으로 인해 생긴 일에
나는 잘못 없어 나몰라라 하며 핑계거리를 찾고 있는 건 아닌지?
왜 다른 나라는 되고 한국은 안됩니까
당신도 한국 사람 입니다
지금 한국의 환경의 원인은 당신도 포함 됩니다
핑계거리가 아닌
그 이유를 정확하게 판단 하셔야 합니다
@@pigsemotionaldiary 급발진
저도 저 목도리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저희집 고양이는 외출냥이인데 어느날부터 새를 물어와서 지금은 외출금지를 시켜뒀습니다 그래도 이자식은 창문을 열고 나가는 놈이라 혹시모르니까 해두면 좋을것같네요
좋은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깨어있으신분👍👍👍
저도 마당냥이로 키우던 고양이가 아기새를 사냥하고 물어와서 어미새가 마당에서 이틀이나 울다가 가버린적이 있었어요..ㅠㅠ 새도 저런 감정이 있구나 하고 크게 충격먹은 일이었어요. 그때 목도리를 알았으면 했을텐데 너무 오래전 일이군요.
@@dd-rh8vg 저도 아기새가 떨어져잇어서 주워서 집에 데려다놨는데 문을 잠시 열어놓은 찰나에 박스안의 아기새를 고양이가 물고갔었던 적이..항상 죄책감 드네요
그 제가 절에서 일할때가 있었는데 한 스님께서 고양이 덫을 들고 설치하는걸 봤어요. 그래서 주변분에게 왜 저걸 설치하시냐고 물었더니 고양이들이 다람쥐를 잡아먹고 물어죽인다고 해서 설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귀여운 고양이를 덫 설치해서 죽이려고 하다니!! 라는 생각이 강해서 고양이들이 불쌍하기만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또 어진님의 다른영상을 보고 내가 귀여워하는 고양이가 어떤 존재에게는 무서운 존재이고 개체수를 없애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의 섭리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자연이 망가지고 파괴된다는 점도 한번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태어나기를 들에서 산에서 태어난 친구들도 있겠지만 ... 그 고양이들 중에는 사람들이 키우다 버려진 아이들도 있겠지요... 진짜 경각심을 알고 무분별하게 고양이만 감싸는 일들은 없어졌음 좋겠어요. 과거의 저처럼요...
고양이 잡는건 찬성인데, 그걸 스님이 하는건 좀...
@@SeongELeum 글게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아파트에 둥지 차린 원앙?? 편을 본 적 있는데.. 정~~말 낮은 확률 뚫고 간신히 부화 성공, 두 마리 태어나고 전문가 다 동원해서 근처 서식지로 이주시키던 중이었는데 ,,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가 그냥 심심풀이로 새끼 한 마리 죽여버린 게 생각나네요 허허 그 영상 본 뒤로 내가 좋아하는 길고양이들이 장난으로 생명체를 죽이는 무서운 얘들이구나 싶고 ㅋㅋ
저도봤어요.ㅜㅜ
포식자임....크기가 작아서 인간한테나 귀여운 나비지..ㅠ
사람이 더 무섭구만 내로남불
@@낮과밤-l2d하늘이 댓글 단 꼬라지 보니까 우리 착한 동물보호가 하늘이는 뉴트리아 살처분 하는거에도 똑같이 말 했을까 궁금해지네 고양이만 동물로 생각하는 개븅신 고양이 광신도 새낀 아닐거아냐
@@낮과밤-l2d 영상을 보긴하신건가요 ...
저희 집 아래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나눠주는 분이 이사온 이후 주변에 고양이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봄여름에 듣기쉬웠던 공원의 인근 산 주변의 다양한 새소리가 듣기 어려워졌네요.. (딱다구리,이름모를 이쁜휘파람소리내는새, 뱁새, 노란뱃털형태의 참새과목 새, 겨울에 보던 흰색과 검정색이 어우러진 뱁새 등) 친근했던 5년을 함께한 한 마리의 꿩소리마저 잠잠해졌는데 안타깝습니다.
길고양이들의 동선이 주로 산주변을 배회하더라구요. 예전엔 작은 새들이 땅에 앉아 먹이찾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창가에서 조용히 바라보는게 소소한 낙이었어요. 지자체에서 새들이 앉을 개나리밭 우거진 키작은 잔나무가지들을 쳐내는 바람에 휑하니 새들을
눈 앞에서 보기 힘들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이젠 그곳은 길고양이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자 낮잠자는 곳이 되었네요. 그리고 캣맘 아주머니 분이 3년간 챙겨주던 삼색고양이가 매년 새끼를 배어 주변인근 다른 고양이 비롯 성체급이 되어 한 대 일곱마리 정도 자주 보이고있어요. 한 각 자치구 동네 사는 곳 범위 200m이내에 너무 쉽게 길고양이들을 쉽게 마주칠때마다 엄청난 개체수를 체감해요.
이 영상을보시고 특히 고양이애호가분들이 조류보호대책에 우호적이며 협조적인 자세를 취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전 우연히 제 사는 도심가 인도에 화단에 지빠귀 크기 만 한 갈색깃털의 어미새가 새끼를 나무 위로 올라오게끔 독려하듯 울어재끼는데 솜털가득 털도 안마른 채로 올라타는데 정말 찡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우거진 나무가지 땅에 살다 아기새의 첫 하늘나무 위로 발돋움하는 걸 보고 마음 속으로 열렬히 응원했네요..!
위태로운 도시 천적을 피해 새생명 탄생시킨 어미새의 고생이 느껴지는 동시에 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이 느껴져요..도심에 살지만 창문만 열면 다양한 새들을 가까이서 구경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겨울에 집 앞 새들한테 모이밥줬는데요.
참새 우는 지저귀는 소리도 잘들어보면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듯 소리가 재각각이고 다르더라구요. 십자매와 매추라기를 키우면서도 정말 어떤방식으로든 정서교감되고 소중한 존재들이었어요. 죽음이 다가왔을땐 정말 일주일 내지 종종 잊지못하고 울던 기억납니다..
한 작은 생명이 눈 뜬 순간 맘껏 세상을 어떤 행태로든 행복히 살다 갔으면 좋겠어요. 놀잇감이되 너무 어처구니없이 생마감하는 건 너무 슬픕니다.
메인 댓글은 정상이 많은데 대댓글에 이상한 놈들이 너무 많네... 영상은 참 좋은데 영상이 표현하는 바와 비슷하지만(솔직히 안비슷한데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다른 내용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표현하는거 보니까 참;; 그렇네요 체널은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구독합니다
아마 진짜 지 생각이라기보단 일부로 컨셉질해서 관심받으려는 관종인듯
밥좀 그만 뿌리라고 팩트로 쳐패니까 너무 아파서 그만때리라고 울부짖는중인거같은데 아ㅋㅋㅋㅋ
저희 집은 시골입니다. 그래서 딱새가 저희 우체통에 둥지를 틀어서 몇년간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길고양이가 생기더니 새 새끼들이 모두 없어지고 둥지가 엉망이 되어있고 더이상 딱새가 오지 않더라구요. 새삼 고양이가 생태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