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르,컨텐츠를 진행하는 다른 방송들은 유튜버가 그냥 즉석에서 친구에게 얘기 들려주는 듯이 그냥 스토리를 쭉~ 얘기해서 불필요한 말도 들어가고 집중이 안되는데, 김원님은 대본 짜놓으시고 방송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중도 끝까지 너무 잘돼요 진짜..... 부족한게 없어요♡ 그냥 방송 보는 듯 한 느낌이예요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뒷이야기에서 하우스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든 게... 분명 공범이 있었겠다 싶어요. 그리고 금융거래나 채무관계에 대해서 알 수 없다는 부분에서 피해자도 같이 하우스에서 같이 도박을 했을 수도 있단 생각도 들고요. 피해자가 금전에 관해서 전혀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게 어쩌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또... 만약에 범행 장소가 하우스 근처라면 하우스에 있던 사람이 나와서 피해자를 붙들고 범행을 저질렀을 수도 있고, 조금 억지긴 하지만 피해자가 112 대신 119에 신고한 것도 피해자가 같이 도박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단 생각도 들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과속카메라에 범인이 혼자 찍힌 걸 보면 아주 배제할 수 없는 가정인 것 같아요. 공범은 범행도구를 가지고 하우스로 돌아가고, 다른 범인은 택시를 처리하고...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춘 것 같긴 하지만... 어찌됐든 빨리 사건이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사망자인 택시기사의 부인과 도박꾼과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청부살인형태의 살인이라 생각됩니다. 부인과 도박꾼의 합의하에 도박꾼이 야심한 시각 인적이 없는 곳으로 택시기사를 유인한 후 택시기사는 도박꾼에서 습격을 당했겠지. 하지만 경험이 없던 도박꾼의 첫 습격은 허술했고, 놀란 택시기사는 도망치면서 슬리퍼 한짝은 차 안에 떨어지고 빛도없는 어두운 밤거리를 뛰다보니 나머지 한쪽 슬리퍼도 벗겨지고 안경까지 떨어진거지 시력도 나쁜 사람이 어두운 시골길에서 앞을 볼수없으니 방어흔이 나올수가없지. 그리고 아마 택시기사는 본인이 칼에 찔렸다는 사실도 몰랐겠지 어둠속의 극한의 공포속에서 두들겨 맞다보면 맞아서 아픈건지 칼에찔려 아픈건지 알수도없거든요. 그리고 시신을 잘 발견되게 나뒀다는건 시신이 발견되길 바라는것 이 사람은 사망했습니다 라는 명확함을 원했다는건 전형적인 생명보험을 노린 사건의 모습 중 하나이죠. 피해자 유족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아 심히 의심이 가며, 경찰은 도박꾼의 갑작스러운 채무의 변재 사실 유무를 확인해 봐야 할것이며 피해자 가족들의 재무상태고 재무변동이 있었는지도 확인해볼필요가 있음.
포천여중생살인사건(엄현아 사건) 방송 부탁드립니다 당시 지상파3사 대서특필하고 속보로 전했던 온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입니다. 제가 살던동네에있었던일인데 범인에 대한 단서하나 잡지못하고 종결되었던건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질않네요 범인이 죽었으면 다행지만 살아있다면 그런 악마는 반드시 잡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아 사건장소는 예전 박춘봉방송때 박춘봉이 휴대폰을 버리러갔다고 방송에서 말씀하셨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이고 엄현아 양은 당시 소흘읍 송우리에있는 동남중학교에 재학중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살았던 곳은 원일아파트였는데(현재도있음) 동남중학교는 원일아파트 뒷쪽에 위치하기도하고 당시 저희누나는 동남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동남중학교와 동남고등학교는 같은부지에있어서 여러모로 더 기억에남네요ㅜ 그리고 소흘읍에 외국인들상당히 많은거 사실입니다(스리랑카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인 등) 그래서 그때당시 사건이일어나고 외국인들을 보는시선이 엄청 따가웠었죠;;;
방송 잘 봤어요^^ 2002년도에 제가 영주와 상주에 간적이 있어요. 당시 친구들과 여행으로 갔는데. 영주시 상당히 작았어요. 물론 상주시도 작고요. 기억으로는 영주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중에 시장과 시 전체를 친구들이랑 걸어 다녔지만 30분 정도 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그 당시 영주역 앞에 추억의 오락실이 있었는데...바닥이 흙이었어요. 그냥 시골의 읍이나 군정도의 규모였습니다. 상주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선친도 당시 다른 지역에서 개인택시를 하셨어요.야간운전에 장거리를 모르는 손님을 태우고 시골길은 간다는 것은 아무리 개인택시라 하더라도 꺼림직하다고 하신적이 있어요. 면식범이라는 이유는(1) 회사택시는 돈때문에 갈 수 있지만 개인택시는 늦은 시간에 장거리(영주에서 상주) 운행을 잘 하지 않는다.(2) 손님을 40분 넘게 기다렸다는 점입니다. (3) 안동에 가서 차를 버리고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도주를 목적이었다면 차를 몰고 경상도지역을 떠났거나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현장으로부터 멀리 떠났어야 하는데... 안동역 근처 차를 세차하고 주차까지 한 점은 범인이 수사의 혼선을 주려고 그런 것 같아요. 사실 기차를 타던 시외버스를 타던 목적이 갔다면 영주역이나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용의자1- 가전제품 판매하는.사람인데 영주와 상주에서 영주로 이사와서 그쪽 지리도 잘암..택시기사하고는 외상을 할만큼 친분이 있음..강원도 카지노까지 콜택시로 자주이용..돈을 많이 잃었다고함..택시기사 집 짓는것도 이사람 업체어서 시공을한적이있고 피해자 택시안에 이사람 채무관계 영수증이 있다는 이상한점..더군다나 범인이 전화를 건 우체국 근처에 이사람 사무실이 있다는점..물증이 없어 풀어줬다네요.. 용의자2- 안동에 사는 수상한 용의자 한명있는데 .이사람도 예전 콜택시들을 많이 이용했다고함...대부업하는 사람인데..국과수에서도 그 사람이랑 인상착의가 많이 비슷하다 했고...범죄가 일어난날 사는곳 안동이 아닌 영주쪽으로 내려 온것도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확인이되었고 또 의문인게 사건 일어난 시각에는 그사람 휴대전화가 꺼져있었다네요..거짓말탐지기도 거짓으로 나왔고...또 그 사람이 경기도에서 살기전 예전에 상주에서 배관 일했고 살았었데요..그래서 상주 영주 지리도 잘알테고..또 수차례 전과도 있었데요..택시기사가 그사람과 서로 알고있다는 증거가 없어 풀어줬다는데.. 분명 채무관계로인한 살인이 100%고..용의자1과 용의자2와 서로 안다던가..그런건 경찰이 조사를 안했나ㅠㅠ 용의자 둘이 아는 사이면 택시기사를 죽인 범죄자일 가능성이 엄청 높은데ㅠㅠ 용의자2가 대부업 용의자1은 카지노빚 피해자 택시운전자도 이 두사람과 뭔가 큰 금전적인게 왔다갔다 하지 않있을까요ㅠㅠ 그래서 죽임을 당했고..
택시는 과속카메라를 항상 인지하고 신경쓰죠..다급하고 불안한 심리상태의 과속에 의해 미쳐 발견하지 못한 카메라앞에 급브레이크가 맞다 라는 의견에 동감.범인은 덩치는 크지만 목이 짧은걸 보니 키는 보통인것 같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40대중반사이.택시는1분도 기다리기 힘들어 하며 잘못된 전화인가.탈 의도가 있는가 재확인하는게 습관이죠. 이 택시 운전자 정말 의심스러운 인물임에는 확실합니다
소설을 하나 써보죠. 관계자는 피해자를 포함한 4명. 4명은 과거 어떤 범죄나 어떤 이유로 한통속이었다, 또 돈이나 어떤 물품(증거물)을 그중 유씨와 피해자가 맡은 부분이 있다. 약속된 일로 인해 피해자는 2인으로 추정되는 가해자를 만나 약속대로 유씨와 함께 숨겨둔 그 무언가를 찾아 건내주려했고, 그 장소가 바로 범행 장소, 하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고, 추궁했으나 피해자도 모른다는 사실을 어느정도 인지했고, 유씨가 빼돌렸다고 생각 또는 추정하여 유씨에게 경고하기 위해 살해 후 빨리 발견되도록 유류품을 뿌리면서 도주 했다. 벌어진 일을 눈치챈 유씨는 겁을 먹고 목숨을 대가로 그 무언가를 둘에게 건내주고 그 둘은 사라졌다 어떤가요?
피해자, 유씨, 채무자, 이렇게 3명이 사건현장에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유씨 얼굴과 카메라 사진의 유사성을 얘기안해주셔서 아쉽네요. 안다루신것보니 안닮은 것 같은데 사진에 찍힌 사람은 채무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유씨가 유인을 했고 현장에는 채무자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있던 채무자를 보고 이상한걸 느끼고 허겁지겁 도망가다 슬리퍼가 벗겨졌을것 같고요. 처음 택시를 기다리게한 것은 채무자가 현장가서 대기하는 시간이 어긋나게돼서 탑승시간을 변경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CCTV사진에서 운전자 오른 어깨 뒷편으로 사람 얼굴이 보이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운전자 오른 어깨 밑쪽으로 검은색 선처럼 보이는게 택시기사님들 유니품중에 호르라기 같은거 매달아두시는 체인같아 보이는데... 주범이나 공범중에 택시 기사가 있는건 아닐지요... 그 지역 지리나 카메라 위치등도 잘 알고있을테고요..
제 생각은요. 피해자분과 가해자 분이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것으로 보여져요. 왜냐하면 초면에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아무리 인센티브를 더 추가하거나 요금적으로 봤을때를 생각해서 기다렸다 하더라도 일정시간 지나면 택시는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그냥 장난인가보다... 하고 가셨을텐데, 결국 기다리고 누군가를 태운것으로 보아, 그전에도 여러번 태워서 안면이 있는 손님인것 같아요. 그 손님이 자기가 어떤사정이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하거나 2번째 전화때 더 기다려 달라고 한것 같아요. 그런데 평소에도 피해자가 좋은 차를 끌고 다녔기 때문에 "돈이 많다" 라고 생각한 가해자가 애시당초 여러명, 혹은 단독으로 돈목적으로 일부러 가해자를 외진곳으로 유인한후, 폭행해서 고통으로 피해자가 저항하지도 못할 상황에 피해자를 칼로 찌르고 바로 급하게 도주를 한것으로 보여져요. 피해자는 그때까지 살아있었고, 누구인지 아는 사이이니, 경찰은 순위를 두번째로 두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우선순위를 첫번째로 두어 피해자가 119에 스스로 신고했다가 과다출혈로 의식을 잃어 사망에 이르게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급하게 과속을하면서 운전을 했고 cctv가 보이자 속도를 줄였고 그래도 적정속도를 넘어 카메라에 찍힌것으로 보입니다. 버스든 뭐든 기다리는동안 차외부를 세탁했고 최대한 자신이 범인임을 지목할수 있는 증거들을 인멸하고 예약한 시간이 되자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도주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증거들을 숨기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알아도 확실한 증거도 없고 자신(들)이 전국으로 퍼질것이기때문에 쉽게 잡지 못할거라는 자신감에서 비롯된것 같아요. 증거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거나 택시타고 도주하던중에 유기 했을수도 있구요...
1. 왜 공중전화와 호텔앞인가? 범인은 피해자가 호텔에서 손님을 태운 것처럼 경찰이 오인토록 유도하였다. 2. 왜 칼날흔적이 삼각을 이루었나? 범인은 심장의 위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양쪽 심장이 있을만한 부위를 노릴수밖에 없었고 복부로 마무리했다. 3. CC티브이 운전자? 공범이 있을 수 있다. 사건현장에 대기중이었거나, 또는 차량 탑승시 공범이 함께 탑승했을 수도 있음. 그 공범이 운전대를 잡았다면 피해자 주변인들도 그 사진만으로 누구인지 인지할 수 없음.
뒷자석에서 목을 조르지는 않았을까요? 언젠가 야밤에 택시기사님께서 덩치 큰 사람이 뒤에 타면 긴장하신다 하시면서 설명 해 주신적이 있는데.., 운전석쪽 안전밸트나, 또는 사람의 한 팔로 목을 덮고 다른팔로 뒤로쭈욱 땡기듯 힘만 주면 풀어내기 힘들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기절시킨것을 죽었다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다가 119로 차가 사고나서 기사님이 죽었다 라고 꾸미려다, 한참 고민후, 그냥 칼로 확인사살 차 칼로만 찔러서 죽여놓고 유기한거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 국도를 cctv 찍힐정도로 달린건 그 도로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하고, 자주 직접 운전해서 다녀봐야 하는 사람같네요. 사진은 저래보이지만, 약간 꼬부랑 길 + 높낮이가 있는 도로같은데.... 저걸 내 차도 아닌 타인의 승용차로 저리 밟을정도면 그 길을 자주 다녀본 분일거 같군요. 둘이었으면 시신을 저렇게 굴러서 버려서 흙이 막 묻고 티나게 보이게 않았을거 같기도 하고.... 최대한 자기 나와바리로 돌아가서 알리바이 입증 생각에, 홀로 낑낑대며 들어서 훅 던져놓고 과속으로 시신 살해및 유기지역이 아닌 자신의 본 생활터 지역으로 후딱 돌아가서 알리바이 성립에만 집중한 사람아닐까 합니다.
3개월 째 열심히 영상보면서 사건 설명 만 하는 유투버들과 달리 열심히 프로파일하면서 사건조사도 꼼꼼히하는 사람 처음봤어요 앞으로도 좋아요 열심히 누를게요 응원해요!!!
이하연 정말 공감해요^^ 김원님 응원해요!!
ㅇㅈ 뭔가 그냥 대본읽으면서 연기하는듯한 느낌인 사람들이 허다함
실제로수사하는듯한느낌이에요.이런분이프로파일러해야되는데말이죱
맞아요‥맞아요. 이분은 다른방송과는 달르더라구요‥ 이런분 처음인것같아요‥
진정성있고ㆍ 자료도 너무 열심히 준비하셔서 진정성있고‥ 전문성도 안떨어집니다ㆍ현장답사까지‥ 노력파인거 인정!
@@코코-p9q9s ㅖㅔ
김원님 방송...
유투브로 전 회차 다 보았어요.
너무 재미 있네요
다 보셨군요‥ 저는 지금 열심히 보고 있네요‥다 보려면. 좀 시간이 걸릴듯요‥ㅋ
공감해요 봤던사건들도 완전새롭게보임~~!
이런 미스테리 살인사건 미제사건에 관심을 갖고 꼭꼭 찾아 보게된 이유는 울언니가 20년 훌쩍넘은채 행방불명 상태인데 그때당시 과학수사가 미비해 흐지부지 살인사건이 아닌 실종사건으로 지나가버렸어요... 분명의심가는 악마가 두명 있긴했어요 물적증거가없어 지금까지도 미제사건으로남아있죠... 그런 아프고 답답한 맘땜에 김원님 방송빠짐없이 보게되네요 이런쪽방송보며 매번 깊은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부디 그 악마 새끼 죽을때까지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 죽길바랍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김원님 감사해요 깊은산 외진곳에 사채가 나왔다하니 오늘은 더욱더 언니가 생각납니다...
수저 김 : 헐...!!!! ㅠㅠㅠ '그것이알고싶다' 와 김원님께 꼭!!꼭!! 제보해주세요!! 20년째 행불이라뇨ㅠㅠ 게다가 의심가는 악마새끼들이 있다니!! 지금이라도 언니분 한을 풀 수 있게 꼭 제보해주세요ㅠㅠㅠㅠ
@@orangediary1234 저도 여러모로 생각도했지만 증거가 없어요...시체도 아직 찾지 못하고있어 상도못치르고... 비참하고 가슴에 크나큰 바위를 얹고 사는듯 합니다 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굿밤 되세요😴
이런 장르,컨텐츠를 진행하는 다른 방송들은 유튜버가 그냥 즉석에서 친구에게 얘기 들려주는 듯이 그냥 스토리를 쭉~ 얘기해서 불필요한 말도 들어가고 집중이 안되는데,
김원님은 대본 짜놓으시고 방송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중도 끝까지 너무 잘돼요 진짜..... 부족한게 없어요♡ 그냥 방송 보는 듯 한 느낌이예요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공감입니다 ^^
뒷이야기에서 하우스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든 게...
분명 공범이 있었겠다 싶어요.
그리고 금융거래나 채무관계에 대해서 알 수 없다는 부분에서 피해자도 같이 하우스에서 같이 도박을 했을 수도 있단 생각도 들고요.
피해자가 금전에 관해서 전혀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게 어쩌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또...
만약에 범행 장소가 하우스 근처라면 하우스에 있던 사람이 나와서 피해자를 붙들고 범행을 저질렀을 수도 있고, 조금 억지긴 하지만 피해자가 112 대신 119에 신고한 것도 피해자가 같이 도박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단 생각도 들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과속카메라에 범인이 혼자 찍힌 걸 보면 아주 배제할 수 없는 가정인 것 같아요.
공범은 범행도구를 가지고 하우스로 돌아가고, 다른 범인은 택시를 처리하고...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춘 것 같긴 하지만...
어찌됐든 빨리 사건이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이것만 보면 김원님 사건영상 다보게 되네요 매일매일 너무 잘 봤어요 목소리가 잠잘때 듣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ㅎ
사망자인 택시기사의 부인과 도박꾼과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청부살인형태의 살인이라 생각됩니다. 부인과 도박꾼의 합의하에 도박꾼이 야심한 시각 인적이 없는 곳으로 택시기사를 유인한 후 택시기사는 도박꾼에서 습격을 당했겠지. 하지만 경험이 없던 도박꾼의 첫 습격은 허술했고, 놀란 택시기사는 도망치면서 슬리퍼 한짝은 차 안에 떨어지고 빛도없는 어두운 밤거리를 뛰다보니 나머지 한쪽 슬리퍼도 벗겨지고 안경까지 떨어진거지 시력도 나쁜 사람이 어두운 시골길에서 앞을 볼수없으니 방어흔이 나올수가없지. 그리고 아마 택시기사는 본인이 칼에 찔렸다는 사실도 몰랐겠지 어둠속의 극한의 공포속에서 두들겨 맞다보면 맞아서 아픈건지 칼에찔려 아픈건지 알수도없거든요. 그리고 시신을 잘 발견되게 나뒀다는건 시신이 발견되길 바라는것 이 사람은 사망했습니다 라는 명확함을 원했다는건 전형적인 생명보험을 노린 사건의 모습 중 하나이죠. 피해자 유족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아 심히 의심이 가며, 경찰은 도박꾼의 갑작스러운 채무의 변재 사실 유무를 확인해 봐야 할것이며 피해자 가족들의 재무상태고 재무변동이 있었는지도 확인해볼필요가 있음.
살인사건에서 경제적 이득이 반드시 동기일 필요는 없습니다. 애정관계가 걸려있을 수도 있고, 원한관계가 있을 수도있고.
칼로 입힌 상해의 특이점이 말씀하신 내용과는 무관하지않을까요?
@@MUMU-hb3mm 그렇게 단정하기 힘들죠
남편앞으로 보험이 얼마나 누가 들어 놓았는지 그것부터 확인해야 겠죠
아휴 이 사건도 후덜덜 무섭던데요(♥김원님♥날씨가 덥네용 건강 잘 챙기셔야 겠네용♥)
사건을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못 들어본 사건들도 많았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00만 구독 유튜버 되시길 ~
김원님이다~~ 목소리 굿~ㅎㅎㅎ잘보고 갈게요~//3등
죽음이란 위급상황을 예상했기에 오히려 119에 전화하는게 일반적이죠. 죽을것같으니까 빨리 구해달라 살려달라 이렇게요
정리를하자면..
1 . 차안에서 무엇인가 대화를나누다 택시기사를 구타
2 . 택시기사는 어딘가 급소를맞고는 정신이없는상태로 차를 빠져나가도망
3 . 범인은 도망치는 택시기사를 잡는도중 약간의 몸싸움 또는 일방적인폭행
4 . 택시기사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상태
5 . 살인을 목적으로 흉기로 가슴과
배를 찌름
( 가슴과 배를 찌른이유는 아마도
범인은 초범일가능성 머리에 무엇인가 찍힌흔적이 있다고하셨는데 그냥뇌피셜이니 마음대로써볼게요
처음은 머리를 찔러 살해하려고했으나쉽게되지않아
어디를 찔러야할지 몰라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치명상이라생각하는 가슴과배를찔렀을거라는추측 )
6 . 범인은 택시를타고 도주
7 . 택시기사는 잠깐 정신을차린후
119에전화를했으나 안타깝게 사망
죄송합니다..그냥 두서없이막쓴것같아서ㅜㅜ
개인적인생각한번적어봅니다
불법도박에서 몇번 택시기사가 돈을 잃었고 유씨에게 사기라며 계속 돈을 돌려줄것을 종용하고 안줄시는 신고하겠다고 협박했을수도 있지요.
일당을 그쪽에서 기다리게 하고 도박 큰건이 있다고 거짓으로 유인하면서 크게 한몫 잡게 해주겠다고 데려갔을수있단 생각이드네요.
피해자가 가부장적이며 재산을 가족들이 모르고 있는것을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유씨가 알고 피해자의 재산을 노리고 깡패(유씨의 채권자) 2~3명이 같이 공모한거 같은 느낌임
이사건도 방송됬던 사건이네요ㅠ정말 정말 오래됬네요 ㅠ얼마나 아팠을까요ㅠ택시에도 칸막이를 해드려야겠어요..버스기사 칸막이처럼...무서워서 택시운전하겠어요...에휴ㅠㅠ이런 미제사건들 빨리 해결 됬으믄 좋겠네요ㅜ
공감합니다 택시 기사와 승객 모두 안전하도록..
회사다니면서 틈틈히 보게되는데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에 차별성과 진정성이 느껴져요. 여름이라 힘드실텐데 컨디션 챙겨가며 하셔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미제가 된..범인들은 나와있는데 말이죠 ㅠㅠ 고구마먹은 답답증이 몰려온다ㅠ 불법도박에 관련된 일이라 목격자도 안나타나나봐요 으휴..😔
명탐정코난 보는듯 합니다. 중독되었어요
포천여중생살인사건(엄현아 사건) 방송 부탁드립니다 당시 지상파3사 대서특필하고 속보로 전했던 온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입니다. 제가 살던동네에있었던일인데 범인에 대한 단서하나 잡지못하고 종결되었던건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질않네요
범인이 죽었으면 다행지만 살아있다면 그런 악마는 반드시 잡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아 사건장소는 예전 박춘봉방송때 박춘봉이 휴대폰을 버리러갔다고 방송에서 말씀하셨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이고 엄현아 양은 당시 소흘읍 송우리에있는 동남중학교에 재학중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살았던 곳은 원일아파트였는데(현재도있음) 동남중학교는 원일아파트 뒷쪽에 위치하기도하고 당시 저희누나는 동남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동남중학교와 동남고등학교는 같은부지에있어서 여러모로 더 기억에남네요ㅜ 그리고 소흘읍에 외국인들상당히 많은거 사실입니다(스리랑카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인 등) 그래서 그때당시 사건이일어나고 외국인들을 보는시선이 엄청 따가웠었죠;;;
방송 잘 봤어요^^ 2002년도에 제가 영주와 상주에 간적이 있어요. 당시 친구들과 여행으로 갔는데. 영주시 상당히 작았어요. 물론 상주시도 작고요. 기억으로는 영주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중에 시장과 시 전체를 친구들이랑 걸어 다녔지만 30분 정도 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그 당시 영주역 앞에 추억의 오락실이 있었는데...바닥이 흙이었어요. 그냥 시골의 읍이나 군정도의 규모였습니다. 상주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선친도 당시 다른 지역에서 개인택시를 하셨어요.야간운전에 장거리를 모르는 손님을 태우고 시골길은 간다는 것은 아무리 개인택시라 하더라도 꺼림직하다고 하신적이 있어요. 면식범이라는 이유는(1) 회사택시는 돈때문에 갈 수 있지만 개인택시는 늦은 시간에 장거리(영주에서 상주) 운행을 잘 하지 않는다.(2) 손님을 40분 넘게 기다렸다는 점입니다. (3) 안동에 가서 차를 버리고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도주를 목적이었다면 차를 몰고 경상도지역을 떠났거나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현장으로부터 멀리 떠났어야 하는데... 안동역 근처 차를 세차하고 주차까지 한 점은 범인이 수사의 혼선을 주려고 그런 것 같아요. 사실 기차를 타던 시외버스를 타던 목적이 갔다면 영주역이나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사이다팩트와분석력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범인들에게는냉철한일침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에게는따뜻한위로건내주셔서감사합니다
피해자가족의의문점을확실하게
수사해주십시오
진심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김원님
준비 많이하시고 방송하시는거같아서 항상 믿고 보고있어요 목소리도 흡입력있구 얼굴도 훈훈ㅋㅋㅋㅋ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기대할게요!!
김원님은 대체 언제 쉬시나요? 열심히 하시는것도 좋지만 몸도 챙기면서 하세요~♡
류지영 그니까용 날씨도 더운데 참 열심히 하시네용💪🏃🚶
넘나 완벽하신 김원님!! 저도 계속보면서 얼마나 준비 많이 하셨는지 느껴지고 전부터 피드백 다 수용하시고 완벽한 컨텐츠 진행하시는것 보면서 놀랍니다^^
김원님 방송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영상 잘 볼께요~감사요오옹😍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최근에 빠져서 쭉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파이팅입니다!
피해자가 불법 하우스에 꽁지를 넣은것같네요..
돈을 대주고 수수료를 받는거요..
불법이라 조용히 했기때문에 들어나지 않은것 같네요..
엊그제 6만구독 축하인사댓글 남긴거 같은데 벌써 7만이 눈앞이네요 ㅎㅎ 김원님 방송 첨부터 꾸준히 봐온 1인으로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늘 응원합니당 ^^
정주행,역주행하며 보고.있는데 우리나라에 장기미제 사건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범인들은 아무렇지않게 살아가고 있다생각하니 관심이 많이 가네요.
꼼꼼한 자료 준비와 설명까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돌산 컨테이너 살인사건 부탁드려요
김원 사건파일 너무 재밌다 ~
옛날꺼부터 하나씩 보고 있는데 넘나 흥미로워.. 안타까운 상황도 많고..
이분 방송 듣다가‥결국 아프리카가입하고‥생방도 이나이에 참여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분입니다ㄴㆍ
제가 봤을때는 살해연습으로 고인을 피살한것으로 보이네요. 꼭 법의 심판을 받기 간절히 바랍니다.
멋지고 잘생긴 김원님~^^
목소리가 넘 듣기 좋아요~~
*^^* 언제나 행복하세요~~
정말 누가 범인일까요?
김원대표님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는 돈 벌려고 나간 상태고 손님은 택시비가 없어서 죽일 수도 있다.의외로 단순한 게 답 일 수도 있다.
그럴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개인택시라 상황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회사택시라면 모를까. 개인택시는 그 늦은 시각에 외부로 나가는 즉 장거리를 주로 꺼립니다. 손님을 40분이상 기다렸다는 것 또한 외부인이 아니라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단골손님이다 ! 평소 감정안좋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나요? 택시비도 없어서 죽였다면 ㅋㅋ 목적지에 도착해서 도망가는게 맞는거죠 ㅋ
한꺼번에 잼있게 열씨미 보고는 있는데 목소리톤이 커졌다 작아졋다해서 ㅠㅠ 소리설정 잡기가 넘 힘드네요..흑 ..
청부살인인듯 합니다. 죽이는형태랑 차버리는거랑 깔끔하지 않은거 보니 범인은 피해자와 아무연관도 없으니 살인,차량버리기 까지 대충처리 하구 마무리 한것 같습니다.
김원님 완전 팬이예요~!!!!!
김원님 배우 최진혁씨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최진혁씨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배역이 '김원'임. 이런 우연이. 김원이란 이름이 본명 맞으시죠?
hj p 나도 이거생각함 ㅋㅋ
저두 ㅎㅎ
최진혁 완죤 팬인데 ㅋ 김원님도 극 잘생김
119를 누른게 이상하다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범죄는 둘째치고 내가 죽어서 숨넘어가고 있는데 112 안누르죠, 저라도 119 누르겠습니다~ 119 오면 어차피 상황 보고 119에서 사건 접수 할테니까요
오늘그것이알고싶다 나온사건이내요 ~~
13만명 돌파 ㅊㅋㅊㅋ
가입 추천하고 갑니다
방송잘보고 있어요
그 조카란 사람이 의심되네요 범행도구는 범인이 자체제작한 것일 수도 있다고 봐요
대한민국에서 살인사건 중 범행도구를 범인이 자체제작한 경우는 극히 예외적입니다. 지나치게 수고스럽습니다.
용의자1- 가전제품 판매하는.사람인데 영주와 상주에서 영주로 이사와서 그쪽 지리도 잘암..택시기사하고는 외상을 할만큼 친분이 있음..강원도 카지노까지 콜택시로 자주이용..돈을 많이 잃었다고함..택시기사 집 짓는것도 이사람 업체어서 시공을한적이있고 피해자 택시안에 이사람 채무관계 영수증이 있다는 이상한점..더군다나 범인이 전화를 건 우체국 근처에 이사람 사무실이 있다는점..물증이 없어 풀어줬다네요..
용의자2- 안동에 사는 수상한 용의자 한명있는데 .이사람도 예전 콜택시들을 많이 이용했다고함...대부업하는 사람인데..국과수에서도 그 사람이랑 인상착의가 많이 비슷하다 했고...범죄가 일어난날 사는곳 안동이 아닌 영주쪽으로 내려 온것도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확인이되었고 또 의문인게 사건 일어난 시각에는 그사람 휴대전화가 꺼져있었다네요..거짓말탐지기도 거짓으로 나왔고...또 그 사람이 경기도에서 살기전 예전에 상주에서 배관 일했고 살았었데요..그래서 상주 영주 지리도 잘알테고..또 수차례 전과도 있었데요..택시기사가 그사람과 서로 알고있다는 증거가 없어 풀어줬다는데..
분명 채무관계로인한 살인이 100%고..용의자1과 용의자2와 서로 안다던가..그런건 경찰이 조사를 안했나ㅠㅠ 용의자 둘이 아는 사이면 택시기사를 죽인 범죄자일 가능성이 엄청 높은데ㅠㅠ 용의자2가 대부업 용의자1은 카지노빚 피해자 택시운전자도 이 두사람과 뭔가 큰 금전적인게 왔다갔다 하지 않있을까요ㅠㅠ 그래서 죽임을 당했고..
형 영상때문에 생활패턴 조졌어 형,,,
잠은안자고 영상만 보게되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그알보다 재밌어요 👍👍👍
범인이 차문을 열고나갔을텐데 차문손잡이 안쪽엔 지문이 없었을까요? 없었다면 장갑을 꼈거나 문을 열어줬거나.
그리고 피해자가 산속 깊이까지 직접 운전을 했다면 범인이 둘이라 위협적인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산속으로 운전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ㅡ 합니다.
본업과 방송 같이 한다는게 정말로 만만찮을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유튜브로 시청 잘하고있습니다
최고👍
그알에서 찾던 사건이네요... cctv 화면인데도 어찌나 섬뜩하던지... 꼭 범인이 잡혔음 합니다
비제이대상도 아깝지않다 그는 최고다^^ 남자가봐도 멋있다
지금다시봐도 프로파일링으로 이렇게 전문적으로ᆢ진행하는 분이 있을까싶네요 ᆢ 사건들을 읊어대기만 하는 유투버들하고는 차이가 나네요ᆢ아줌마팬으로서 여전한 방식으로 꿋꿋하게 영상을 올리는 김원님 응원합니다ᆢ
유튜브 레드 하니까 광고안나와서 짱좋음요..
김쫑쫑 ^^그래요 좋아요?? 얼마에요 ??
찔린것도 상처부워는
택시 운전석에앉아서 당한것같습니다
안전벨트 메고 운전하는자세로 차에 타는순간 찔린것이 아닐까요? 상주까지는 옆자리실려서가고 도착해서 윗쪽으로 두번더 찔리고ᆢ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한걸까요??
그럼 차에 혈흔이 엄청 남았겠죠
범행을 저지른 후 용의자1 운전하고
용의자 2는 뒷자석에 탓는데 cctv에 찍히지 않았을 가능성은 없나요?
새벽시간이니 피곤해서 잠을 잤다거나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 나오네요.
통신내역 조회하려면 본인 동의가 없어도 조회 가능한가요?
사건이 생겼을경우 경찰은 조회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놀랍고 놀랍다 ᆢ인간이 아니라 짐승들이여 이나쁜 짐승같은 놈들 다ㅡ벼락맞아죽을거다 그리고 vj인김준씨는 잘하시네요 ᆢ자세히 알려주어서 귀에잘들어오네요ㆍ결코 알수없었던 놀라운것들 알려줘서 알고 갑니다 ㆍ
영주사람인데 소름기치네요. 그당시엔 전혀몰랐던 사건이네요
택시는 과속카메라를 항상 인지하고 신경쓰죠..다급하고 불안한 심리상태의
과속에 의해 미쳐 발견하지 못한 카메라앞에 급브레이크가 맞다 라는 의견에 동감.범인은 덩치는 크지만 목이 짧은걸 보니 키는 보통인것 같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40대중반사이.택시는1분도 기다리기 힘들어 하며 잘못된 전화인가.탈 의도가 있는가 재확인하는게 습관이죠.
이 택시 운전자 정말 의심스러운 인물임에는 확실합니다
뭔 개소리냐 택시기사죽인 범인이 운전하고가는데
소설을 하나 써보죠. 관계자는 피해자를 포함한 4명. 4명은 과거 어떤 범죄나 어떤 이유로 한통속이었다, 또 돈이나 어떤 물품(증거물)을 그중 유씨와 피해자가 맡은 부분이 있다.
약속된 일로 인해 피해자는 2인으로 추정되는 가해자를 만나 약속대로 유씨와 함께 숨겨둔 그 무언가를 찾아 건내주려했고, 그 장소가 바로 범행 장소, 하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고, 추궁했으나 피해자도 모른다는 사실을 어느정도 인지했고, 유씨가 빼돌렸다고 생각 또는 추정하여 유씨에게 경고하기 위해 살해 후 빨리 발견되도록 유류품을 뿌리면서 도주 했다.
벌어진 일을 눈치챈 유씨는 겁을 먹고 목숨을 대가로 그 무언가를 둘에게 건내주고 그 둘은 사라졌다
어떤가요?
근데 솔직히 수염은 언제든지 깎을수 있는건데, 수염 유무로 범인을 찾는다는건 수사가 좀...나만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H 평소 수염을 길렀던 사람이
어느 순간 깍아버리면 주위에서 의심이 갈거 같아요.
미제사건은 답답해 사람이 제일 더러운 짐승이라는게 매번 생각합니다
피해자, 유씨, 채무자, 이렇게 3명이 사건현장에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유씨 얼굴과 카메라 사진의 유사성을 얘기안해주셔서 아쉽네요. 안다루신것보니 안닮은 것 같은데 사진에 찍힌 사람은 채무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유씨가 유인을 했고 현장에는 채무자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있던 채무자를 보고 이상한걸 느끼고 허겁지겁 도망가다 슬리퍼가 벗겨졌을것 같고요. 처음 택시를 기다리게한 것은 채무자가 현장가서 대기하는 시간이 어긋나게돼서 탑승시간을 변경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영화 목격자에서 나온 피습상황 비슷하네요. 이상하리만큼 영화랑 비슷합니다. 119로 전화했을때는 생존했고 신호만 간 상황은 주변에 범인이 발견하고 마지막 치명상 입힌거 같습니다.
죽음이목전이다느끼면...119에하죠..지금강도잡는거보다..내목숨이중요하니..112에할정도면..시시비비가릴정도 여유가잇다는거구요
방어흔이 없는건 맨손으로 구타하더가 피해자가 못본사이에 갑자기 흉가룰 꺼내 찔렀을수도 있죠
새벽이라 칠흑같이 어두웠을테니 흉기를 못봤을수가 많죠
119 112 얘기는 119에거는게 좀더 맞지않을까요?
양손으로 찌르면 대칭되지 않을가요.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내린 피의자가 짐을 내려달라는 등의 부탁을 해서 차에서 내리게 하는 동시에 찔르고 끌어내린 듯 하네요
범인이 전화 걸었을 수도 있잖아요
유씨 입니다
채무 영수증이 함정입니다
범인이라면 영수증을 흘렸겠느냐가 유씨에 핑게일겁니다 의도적 증거물입니다
제가구독시청 할때 6만이엇는데 지금 9만이에용 ^^
칼을 운전석 뒤에서 찌르면 위에서 아래로 칼자국이 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정신없이 신발도 한짝 떨구고 나오고 방어흔이 없는게 아닐까..
택시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싸우다가 죽인거죠...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CCTV사진에서 운전자 오른 어깨 뒷편으로 사람 얼굴이 보이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운전자 오른 어깨 밑쪽으로 검은색 선처럼 보이는게
택시기사님들 유니품중에 호르라기 같은거 매달아두시는 체인같아 보이는데...
주범이나 공범중에 택시 기사가 있는건 아닐지요...
그 지역 지리나 카메라 위치등도 잘 알고있을테고요..
Uno Choi 진짜 예리하시네요 그럴수도 잇겟네용
제 생각은요.
피해자분과 가해자 분이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것으로 보여져요. 왜냐하면 초면에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아무리 인센티브를 더 추가하거나 요금적으로 봤을때를 생각해서 기다렸다 하더라도 일정시간 지나면 택시는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그냥 장난인가보다... 하고 가셨을텐데, 결국 기다리고 누군가를 태운것으로 보아, 그전에도 여러번 태워서 안면이 있는 손님인것 같아요. 그 손님이 자기가 어떤사정이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하거나 2번째 전화때 더 기다려 달라고 한것 같아요. 그런데 평소에도 피해자가 좋은 차를 끌고 다녔기 때문에 "돈이 많다" 라고 생각한 가해자가 애시당초 여러명, 혹은 단독으로 돈목적으로 일부러 가해자를 외진곳으로 유인한후, 폭행해서 고통으로 피해자가 저항하지도 못할 상황에 피해자를 칼로 찌르고 바로 급하게 도주를 한것으로 보여져요. 피해자는 그때까지 살아있었고, 누구인지 아는 사이이니, 경찰은 순위를 두번째로 두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우선순위를 첫번째로 두어 피해자가 119에 스스로 신고했다가 과다출혈로 의식을 잃어 사망에 이르게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급하게 과속을하면서 운전을 했고 cctv가 보이자 속도를 줄였고 그래도 적정속도를 넘어 카메라에 찍힌것으로 보입니다. 버스든 뭐든 기다리는동안 차외부를 세탁했고 최대한 자신이 범인임을 지목할수 있는 증거들을 인멸하고 예약한 시간이 되자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도주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증거들을 숨기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알아도 확실한 증거도 없고 자신(들)이 전국으로 퍼질것이기때문에 쉽게 잡지 못할거라는 자신감에서 비롯된것 같아요. 증거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거나 택시타고 도주하던중에 유기 했을수도 있구요...
김원님은 동국대or 경기대or 성균관대학원 범죄심리(석사과정) 정식으로 입학하셔서 이 나라의 극악한 범인들을 때려잡고 피해자분들의 원한을 풀어주시는데에, 그보다앞서, 범죄 자체를 줄이는데에 기여하시면 좋겠습니다..!!!👍🏻
굿굿
계획적인 묻지마범죄는 아닐까요?
그냥 단순히 범죄를 벌이기 위해 자신의 시뮬레이션상대로 움직이는 이에게 묻지마 범죄를 일으킨....
1. 왜 공중전화와 호텔앞인가?
범인은 피해자가 호텔에서 손님을 태운 것처럼 경찰이 오인토록 유도하였다.
2. 왜 칼날흔적이 삼각을 이루었나?
범인은 심장의 위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양쪽 심장이 있을만한 부위를 노릴수밖에 없었고 복부로 마무리했다.
3. CC티브이 운전자?
공범이 있을 수 있다. 사건현장에 대기중이었거나, 또는 차량 탑승시 공범이 함께 탑승했을 수도 있음.
그 공범이 운전대를 잡았다면 피해자 주변인들도 그 사진만으로 누구인지 인지할 수 없음.
와 코딱지만한 땅에서 무서운사건 디기많네 치안좋다는데 원님방송보고 잇자면 또 그렇지는 않네
뒷자석에서 목을 조르지는 않았을까요? 언젠가 야밤에 택시기사님께서 덩치 큰 사람이 뒤에 타면 긴장하신다 하시면서 설명 해 주신적이 있는데.., 운전석쪽 안전밸트나, 또는 사람의 한 팔로 목을 덮고 다른팔로 뒤로쭈욱 땡기듯 힘만 주면 풀어내기 힘들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기절시킨것을 죽었다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다가 119로 차가 사고나서 기사님이 죽었다 라고 꾸미려다, 한참 고민후, 그냥 칼로 확인사살 차 칼로만 찔러서 죽여놓고 유기한거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 국도를 cctv 찍힐정도로 달린건 그 도로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하고, 자주 직접 운전해서 다녀봐야 하는 사람같네요. 사진은 저래보이지만, 약간 꼬부랑 길 + 높낮이가 있는 도로같은데.... 저걸 내 차도 아닌 타인의 승용차로 저리 밟을정도면 그 길을 자주 다녀본 분일거 같군요. 둘이었으면 시신을 저렇게 굴러서 버려서 흙이 막 묻고 티나게 보이게 않았을거 같기도 하고.... 최대한 자기 나와바리로 돌아가서 알리바이 입증 생각에, 홀로 낑낑대며 들어서 훅 던져놓고 과속으로 시신 살해및 유기지역이 아닌 자신의 본 생활터 지역으로 후딱 돌아가서 알리바이 성립에만 집중한 사람아닐까 합니다.
사진뒷좌석에 왜사람머리모양같은게 ㅜㅜ 내눈이이상한가
뒤 선반 화분 오른쪽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냥 인테리어 소품 같습니다
차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같은데요?
차에 신발하나만남아있었다는건..음
제생각은.. 차안에서 대화를하다 어떤이유가있어서 구타를당한후
차문을열고 도망치다가 잡힌후
김원님 말씀에 몸에타박상이있다고하셨는데
방어를할수없는정도까지폭행을당한후에 칼에찔려서 돌아가신것이아닐까..
하는 그냥생각입니다.
채무관계도 해결해야되거나 그날 돈을받는 날이니 40분정도는 충뷰히 기다릴 필요가 있거나 채무를 변제하기위해 유인해 그곳에가면 해결해 줄수있다 채무관계가 있는 그사람이 의심됩니다
이거 그알에서 방송할려고하나보네요 김원님 방송 너무잘보고있어요~~^^
저의 개인적인 판단으론 이러한 미제 사건의 경우 대부분 단독 범행인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공범이 연루된 사건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 어떤 이유로든 뽀롱 날때가 많더라고요...
Emergency가 어떤 형태든 발생하면 112보다는 119로 전화할것 같아요. 전112를 믿지않으니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은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단독 범행은 아닌것 같네요. 피해자의 수입이 얼마나 됐는지를 확인해보면 범행동기를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잔인한 사건 많이 다루다보면 맬 꿈에서 가위눌리면 어쩐데요 걱정됩니다 제목부터 끔찍하다는!
헉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요 잠깐 의식 상태서 119에 전화를 눌렀으니
유씨가 피해자를 유인해서 상해를 입히고 채무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차를 넘겼을가요?
도착 하고 차에서 찔리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내요 위치로보나 어디로 보나 시트에 앉은 상태로 무방비 상태 로 3군대 찔리고 차 밖으로 도망가듯이 나가면서 슬리퍼 한짝은 벗겨지고
밤이고 칼은가져갔지만 협박만할려했는데 말을안들어죽이고 지도무서워 도망갔나보지
신발한짝은 기사가 뭔가수상한걸느끼고 문을급하게열고 도망치려다 벗겨진게아닐까요? 슬리퍼는 쉽게벗겨지니 저범인은 신발이 있는줄도 모르고 급히차를 끌고와버린듯. 방어흔이없는건 기절할정도의 과격한힘으로 어딘갈때려서 바로 쓰러져서 막을힘조차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