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입으려 고른 옷 오늘 받아봤어 오래 걸려서 잊고 있었는데 곧 있을 너의 생일에 예약해놨던 커플링마저 취소를 했어 우리 헤어지는 게 이젠 혼자라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난 어떡할까 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 괜찮은 줄만 알았어 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 이미 마음 정해버린 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 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 멍하니 있다가도 전화벨이 울리면 네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 어떡할까 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 괜찮은 줄만 알았어 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 이미 마음 정해버린 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 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 날 보기 싫겠지만 어떻게든 널 붙잡고 싶은데 널 되돌릴 방법이 없어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 다 미안해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줄 걸 그랬어 사랑받으면 예뻐진다는데 나 땜에 많이 야위었어 마지막 가는 길 데려다준대도 괜히 맘 약해진다며 뒤도 안 보고 서둘러 떠나던 너의 맘은 그동안 어땠을까
“미리 기저귀 차둘걸 그랬어”
한별이형... 어떻게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을 수가 있죠?... 진심 노래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ㅠㅠ
내 최애 가수님이 신곡을 냈는데 왤케 감동적이냐ㅠㅠ
진짜 너무좋아요… 과거생각나서 눈물 주르륵😢,,,
노래 너무 좋다 다른말이 필요가 없네요!
쌀별이형... 미쳤다
노래잘하고 가사가 정말..
오늘 하루종일 이노래만 들었어 형
질질싸고 갑니다 형~
오 ㅠㅠㅠㅠ 미쳤다
또 헬곡이구나... 노래방에서 부를 수가 없겠다..
눈물난다
팬티 주문하고 갑니다
형 우리가 아직형을보낼준비가안됫어
형. 그런준비하지마
화장실갈 준비해둘걸 그랬어..
덜렁이들을 싸게 하고 울리는 나쁜남자
너랑 입으려 고른 옷 오늘 받아봤어
오래 걸려서 잊고 있었는데
곧 있을 너의 생일에 예약해놨던
커플링마저 취소를 했어
우리 헤어지는 게 이젠 혼자라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난 어떡할까
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 괜찮은 줄만 알았어
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
이미 마음 정해버린
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
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
멍하니 있다가도 전화벨이 울리면
네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 어떡할까
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 괜찮은 줄만 알았어
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
이미 마음 정해버린
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
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
날 보기 싫겠지만
어떻게든 널 붙잡고 싶은데
널 되돌릴 방법이 없어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
다 미안해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줄 걸 그랬어
사랑받으면 예뻐진다는데
나 땜에 많이 야위었어
마지막 가는 길 데려다준대도
괜히 맘 약해진다며
뒤도 안 보고 서둘러 떠나던
너의 맘은 그동안 어땠을까
이걸 진성으로 다 부르네.
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