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남편과 아이는 시댁에 가고 나 혼자 집에 남았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책은 제가 감명깊게 읽었고 살아가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link.coupang.c...
    #설날 #40대 #브이로그 #명절 #시어머니 #고부갈등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우리의 봄은 - • [잔잔한 피아노 감성음악] 우리의 봄은 | 그리움을 담아 | New...

Комментарии • 79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6 дней назад +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책은 제가 감명깊게 읽었고 살아가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link.coupang.com/a/cb0NTb

  • @마스크-i1s
    @마스크-i1s 7 дней назад +12

    시댁이란 참 가까워질수없는 사이입니다. 공감가네요

  • @yeonseochoi88
    @yeonseochoi88 2 дня назад

    남편의 마음이 불편했을 걸 걱정해주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 @vlogermaru
    @vlogermaru 18 часов назад

    좋은 남편을 만나셨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may8699
    @may8699 8 дней назад +13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뿌리를 둔 상대방의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건 당연한 본능입니다. 그런 마음을 거부당했을 때 상처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모를 겁니다. 말이야 인연을 끊었다고 하지만 영상을 보면 그럼에도 마음에 걸려 힘들어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당연하죠. 남편분을 사랑하시는데 마음이 편할 수가 없죠. 부디 기운 내시길! 저는 서로의 관계 중에서도 항상 조금은 더 약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Hdvdjjsbggd
    @Hdvdjjsbggd 7 дней назад +21

    내인생에 도움 안되는 인간은 그 누구라도 만나지 마세요. 그 누구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마세요. 인생은 짧아요.

  • @이다은-c1o
    @이다은-c1o 7 дней назад +8

    시댁은 어려워요
    넘 불편해요 시자들어가믄 시금치도 안먹는다는말이 있듯이 그만큼 어려운 관계인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웬만하면 시집안가잔아요ㅎㅎ

  • @juns1973
    @juns1973 6 дней назад

    작은 성의지만 받아주세요 그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김혜원-t4q
    @김혜원-t4q 6 дней назад +3

    너무 잘 알꺼 같아요. 18년째 종살이 하고 있는 저는 진짜 시댁이 너무 싫은데 피할수도 없고 내몸만 망가져가고 진짜 힘들고 지칩니다. 어떤때는 가끔 남편에게 당신이 고아였음 좋겠다고 했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힘내세요.

  • @hj-d7g3q
    @hj-d7g3q 7 дней назад +9

    시댁 안가고 있어도 맘이 얼마나 힘들지..공포감느낄정도면 보지마세요 시어머님이 손주는 아끼며 사랑하는거 보면서 누가 내자식 예뻐해주면 감사하잖아요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언제가는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길 바랍니다 그래도 남편이 따뜻해서 다행입니다😮😊
    만나서 할얘기도 없는데 한끼먹는게 큰의미있을까요
    나중에 저는 아들 한명인는데
    명절에 여행갔다 오라고 할거에요

  • @anmyunghye1070
    @anmyunghye1070 6 дней назад +1

    아직도 며느리에게 쉽게 얘기하고 상처 주는 상황은 많은것 같아요 만날때마다 상처 받고 그런 세월이 반복되면 그 만남을 피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남편분도 이해해주시니 다행이구요
    같이 못간다고 해서 죄책감 갖지 마시고 아이와 남편분과 잘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해요!

  • @김지혜-u5h
    @김지혜-u5h 7 дней назад +7

    이유는 다르지만 시댁안간지 15년째에요 남편도 동의해서 같이 몇년 안가다가 아이 들 크고나서는 남편과 아이들만 시댁다녀옵니다 전 조용히혼자있는 그날이 너무 좋구요 세신탕도 예약해서 다녀오고 혼자 잘놉니다ㅋ
    다 생각하기 나름이구요 아이에게도 솔직히 다 말해주고요
    왜 소주마시고 자신을 괴롭히고 사는지 좀 안타깝네요 내자신을 더 존중하고 아껴주시길요

  • @이오-v4j
    @이오-v4j 7 дней назад +8

    저도 시누이 둘이 있는 시댁입니다 딸과 엄마의 관계과 너무 끈끈한 시댁이라 전 늘 불청객이네요 저도 25년 결혼생활에 남은건 우을증에 자율신경실조증만 남았어요 약을먹어도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전 시어머니마져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고 매일 빌고 있어요 상처를 똑바로 돌아보시고 깊은 내면에 말도 거짓으로 치장하면 안될듯요 전 저에게 솔직해지기로 했어요 남편은 늘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보면 안쓰럽긴해요 빨리 전 시오머니가 돌아가시고 남편 형제들과 다신 안보고 사는게 꿈입니다.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7 дней назад +1

      어떤 내면의 말을 제가 치장을 했을까요?
      여기서만큼은 다 내려놓고ㅜ영상 찍었습니다.
      솔직해지고 싶어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구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 @안녕-i5f6i
      @안녕-i5f6i 7 дней назад

      저도 시댁이 지겹습니다ㅠ

  • @ujjj7838
    @ujjj7838 7 дней назад +8

    술 드시지마세요...혼자 혼술하다가 병도 얻어집니다.
    굳이 인정 받으려마시고 내려놓으세요.
    자신을 더 챙겨주세요 ❤❤❤

  • @xncjrjrkglkeknsb
    @xncjrjrkglkeknsb 7 дней назад +10

    시댁 하고는 절때 잘지낼
    수 없어요 며느리는 남입니다

  • @짜마-r6z
    @짜마-r6z 7 дней назад +1

    20년 가까이 시어른들 참고 견디고 맞춰주고 살다가 빵 터져서 암이라는 병까지 얻엇답니다.
    절대 참지마시고 그어떤 죄책감도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애들은 다 알더라고요.
    아이가 대딩이 되어 시댁에 가는길에 처음으로 제가 불편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햇더니
    다 큰 아들이 펑펑 울더라고요
    도리 다 해가며 열심히 사는 엄마아빠가 할머니와 고모들및 고모부들에게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는게 화가 난다며...
    여러번 이혼위기를 맞을만큼 ㅇ끔찍한 시댁을 만나보지않은 사람들의 댓글에 상처받지마시길...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6 дней назад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짜마님의 글이 정말 위로 되었어요.
      아는 사람만 알겠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JOSHUAESTHERJIREH-hj6hm
    @JOSHUAESTHERJIREH-hj6hm 7 дней назад +3

    두려움이란 장벽앞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 @Emily-rx9gm
    @Emily-rx9gm 6 дней назад +1

    제가 어릴 적에 엄마가 고모들과 숙모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아빠는 친척들 편만 들고, 편찮으신 할머니를 돌아가실 때까지 저희 집에 모실 때도 할머니 문제로 엄마 아빠가 자꾸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인지 지금도 저는 아빠쪽 친척들을 안좋게 생각해요. 할머니에 대한 정도 없구요. 근데 친척들도 문제지만, 아빠가 가장 나빴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에겐 참 나쁜 남편이었던 거죠. 그래도 남편분이 좋은 분이시네요. 힘내시길.

  • @nzelrapu2960
    @nzelrapu2960 7 дней назад +3

    토닥토닥. . 하고 갑니다. 너무 회복하려 노력하지 마세요. 저 같았음 장애를 가진 내 아이를 부정하셨을때 시댁을 끈어 버렸을 거예요. 어차피 며느리는 남인데 타인때문에 너무 상처 빋지 마시고 아파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담담님이 담담님을 소중히 대하고 사랑하면 아이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 거예요. 마음도 여리신분이 그 세월을 버티신게 대단하시네요. 담담님은 현재의 가족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

  • @Emily-rx9gm
    @Emily-rx9gm 5 дней назад

    불편한 관계인 시부모와 연을 끊었다고 해서 비난할 자격이 감히 누구에게 있을까요. 감정노동이라는 말이 있는데 감정폭력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가족이니까, 자식이니까, 며느리니까 너가 참고 관계를 유지하라(도리를 해라)고 강요하는 것도 감정폭력이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친부모자식 간에도 큰 문제가 생겨서 연을 끊는 경우도 있는걸요.
    개선될 수 없는 관계는 피할 수 있다면 일단 피해야 해요. 내가 살고 봐야죠. 참기만 했다간 마음의 병, 몸의 병으로 옵니다. 그런 케이스 무수히 많잖아요...

  • @카드값줘체리-m1x
    @카드값줘체리-m1x 6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명절마다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고 혼자 집에서 쉬어요~ 마음이 불편한건 시짜때문이 아니라 남편을 혼자 보내니 미안한거에요
    다녀와선 남편과 더욱 잘지냅니다~ 괜찮아요 모두와 다 잘지낼순 없어요

  • @카푸치노-w2n
    @카푸치노-w2n 7 дней назад +8

    저는 22년 시댁에 최선을다했는데 결론은 남는건 마음의병과 상처뿐입니다 남편도 나랑 우리가족을 위해 시댁이랑 인연끊고 가정을지켜쥐서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살고있어요 젱신과에서 내가살려면 다 끊어야된데요 남일같지않아 마음아프지만 힘내세요~~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7 дней назад +3

      저도 정신과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 @카푸치노-w2n
      @카푸치노-w2n 7 дней назад +3

      @지극히사적인이야기 맞아요 정신과 선생님이 시키는대로하면되요 그러니까 좋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7 дней назад +2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햇살반짝-h7h
    @햇살반짝-h7h 7 дней назад +3

    명절에는 친정에 가시지... 시댁은 너무 가기 힘들고 불편한 곳 맞아요 함부로 하는 그들의 말에 상처를 입곤 합니다 그들은 본인들이 상처를 줬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더라구요 그들은 배려 하지 않으면서 무한한 배려를 원하지요
    저도 그들을 보고 싶지 않지만 억지로 가곤 합니다 명절 전 몇 주부터 제몸이 아파 오곤 합니다

  • @스텔라-q3q
    @스텔라-q3q 8 дней назад +8

    오죽하면 시댁과 인연을 끊으셨을까요ㅠ
    노력해도 안되는 관계가 있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에 혼자 쓸쓸히
    보내 셨다니 제가 마음이 다 안 좋네여
    훌 훌 털어 버리시고 새해에는 더 더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

  • @해피트리-s5f
    @해피트리-s5f 6 дней назад +1

    얼마나 스트레스 였을까..남편이 아내를 많이 이해해줘서 버티셨을거에요..굳이 억지로 참으면서 남들처럼 살필요없습니다.

  • @문구박-j5n
    @문구박-j5n 7 дней назад +1

    착한며느리를 내치는건 시모다

  • @우기부기-u5f
    @우기부기-u5f 7 дней назад +38

    시부모님 잘못으로 시댁에 안가도 되는거면 기분이 좋아야지 왜 혼자 새우깡에 소주를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죄책감 인가요? 며느리 도리를 못했다는 죄책감 같은거 그마음 버릴 자신없으시면 그냥 가세요 안그럼 혼자만 쓸쓸해집니다

    • @playerre3428
      @playerre3428 7 дней назад +12

      말처럼 쉬운게 아님

    • @전수진-c4o
      @전수진-c4o 7 дней назад +10

      시어머니 당신 집 살때 5000만원 달라고 했어요.남편이 거절했어도 시어머니가 저에게 개새끼라고 욕했어요. 그래서 시댁과 인연을 끊었어요. 시부모도 부모라는 이름이 들어가서인지....마음의 상처와 죄책감 여러가지 마음으로 복잡해요. 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 @zeta602
      @zeta602 7 дней назад +1

      우리 큰어머니가 이러다 평생 혼자 명절지냈음

  • @제다이-i4w
    @제다이-i4w 7 дней назад +8

    난 처가집안감

  • @kellykim286
    @kellykim286 3 дня назад

    이론은 너무 잘 아시는데, 본인 멘탈은 너무 약하신듯.. 남편이 안힘들려면,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 @jyuvgseg
    @jyuvgseg 6 дней назад

    왜 그렇게 미움을 받았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 @안상근-b2t
    @안상근-b2t 7 дней назад +6

    중립 박습니다~~이야기는 항상 양쪽 다 다르기때문에~~~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7 дней назад +3

      이건 지극히 저의 시점의 이야기입니다.

    • @EternaBliss-d9w
      @EternaBliss-d9w 7 дней назад +2

      버럭버럭 지성질못이겨 화를내는 회사 사장님한테도 중립기어해보세요

  • @커피조아-k2y
    @커피조아-k2y 7 дней назад +4

    모든게남탓 나는잘하고있어 다 남 탓이야

  • @크크호
    @크크호 6 дней назад

    이건 양쪽다 이야기 들어봐야 됨

  • @원태주-q3o
    @원태주-q3o 7 дней назад +3

    그럼 왜 살아?
    남편과 사는이유가 뭐지. 가운데 낀 남편은 뭐가돼, 당신은 뭐가돼고. 자식은 뭐가돼지 시택에 못갈정도면 헤어지는게 답이지 안을까? 서로를 위해서

    • @얼라리요-u3g
      @얼라리요-u3g 7 дней назад +5

      부모가 이혼하면 애들은 뭔죄유
      애들을 노인네들이 키워주나
      부모가 키워야지

    • @원태주-q3o
      @원태주-q3o 7 дней назад

      @얼라리요-u3g 애들은 둘 중에 한분이 책임지면 되고 엄마 아빠 눈치 보면 살아야하느데 좋소 애들성장에 안 좋울것같은데

    • @얼라리요-u3g
      @얼라리요-u3g 7 дней назад +3

      @@원태주-q3o아직 솔로이신듯

    • @원태주-q3o
      @원태주-q3o 7 дней назад

      @@얼라리요-u3g 참 답이없네요 왜 남의 신상파악 하는지. 내생각를 말하것뿐이데 감정을 누르고 한번생각해봐요 남편이나 애 입장에서. 그쪽도 솔로같네요

    • @얼라리요-u3g
      @얼라리요-u3g 7 дней назад +2

      @원태주-q3o 자식가진 부모라면 이혼을 함부로 떠들진 않습니다

  • @NosTorM-R2
    @NosTorM-R2 7 дней назад +1

    아이들은 부모를 보면서 큽니다 어떻게든 시댁과 원만한 관계를 회복해야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고 커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법을 배웁니다 바로 옆에 가장 든든한 남편 분이 계시니 의지하시고 좋은 관계로 회복되도록 노력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시댁 식구들과 같이 하는 올 추석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 @sungeunn1
    @sungeunn1 8 дней назад +7

    시댁과 관계를 끊는거 어느쪽의 일방적인 잘못은 없습니다. 나의 예민함이 그런 관계를 만들지 않았는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일방적인 잘못이 아닌데 피해자 의식은 좋지 않습니다.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8 дней назад +15

      노력도 일방적으로만 하니 노력의 의미가 없더라구요. 10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 안되는데 어쩔수 없죠.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 @kellykim286
      @kellykim286 3 дня назад

      최선을 다할 이유가 없죠. 냉정히 말하자면 최선을 다했다는것도 매우 주관적이구요. 애초에 가족같이 가까워지는건 무리죠. 지금 상황을 보세요. 결국 원한건 안가는거죠. 진짜 가족처럼 지내고 싶었으면, 어떻게 해서든 가려고 했겠죠. 그냥 처음부터 적당히 거리를 두고 가는게 맞아요.

  • @카바리-k3u
    @카바리-k3u 7 дней назад +4

    미운은 미운을 낳는다
    서로 조금만 이해 해주세요😢😢😢

  • @gracelee2760
    @gracelee2760 8 дней назад +6

    화병 있으면 정신과 다녀야 하는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