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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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분만 투자, 내 마음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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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남편과 아이는 시댁에 가고 나 혼자 집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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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이신 부모를 옆에서 지켜보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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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지독한 무기력과 우울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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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 40대 여자 이야기, "나를 외롭게 만든 건 결국 나였다" 40대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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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브이로그/아들이 던진 한마디, “엄마도 장애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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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을 다닌 회사 하루아침에 해고된 남편 이야기/ 40대 퇴사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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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의 확률, 그날 내 삶이 무너졌다/40대 브이로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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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 40대 | 엄마 | 시댁 | 김장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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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 40대 | 엄마 | 복이라고는 1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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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김재원-n7q
    @김재원-n7q 10 часов назад

    근데17년을 일했는데 팀장안된거랑 중견기업인데. 직원 대하는거 보면 찐 중견은 아닌듯싶네요

  • @user-fx5ue8rh4g
    @user-fx5ue8rh4g 12 часов назад

    왕복 4시간???

  • @코미카도
    @코미카도 20 часов назад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면 과보가 대물림 된다는데..

  • @vanistalm9122
    @vanistalm9122 3 дня назад

    솔직히.. 영상을 보고 난 느낌은.. 겉으론 남편을 걱정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남편이 없는 본인을 더 걱정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은 조금 쉬어도 괜찮아~"... 이 말이.. 본인은 남편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본인역시 사려깊은 아내로 비춰지길 바랬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은'이란 단어는.. 나중엔 안된다는 뉘앙스가 느껴지고. '조금쉬라'는 얘기는.. 길게는 쉬면 안된다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차라리.. "당신이 필요한 만큼 편히 푹 쉬어. 그동안 고생했잖아. 수고했어" 뭐 이런 말이 낫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내뱉는 말에는 정말 많은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분은... 그저. 본인 스스로의 걱정이.. 남편의 안위보다 앞서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언어에 그 사람의 본심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또한 그 본심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 @joungdong
    @joungdong 3 дня назад

    나도 내년에 정년인데...직장 다나는 동안 4번의 수술을 하고...버텼습니다....그래도 지금도 풍족한 편은 아님니다....다행이 아들 하나는 직장을 다니는 중이구요...힘내세요

  • @vlogermaru
    @vlogermaru 4 дня назад

    좋은 남편을 만나셨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vlogermaru
    @vlogermaru 4 дня назад

    따뜻한 목소히 넘 좋아요. 저도 나만을 위한 시간 가져볼게요. 스스로 잘 돌보아야 아이도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최연이-w4e
    @최연이-w4e 5 дней назад

    영상 잘보고 있어요~❤ 따뜻한 목소리에 제 마음도 따스해 져요~ 댓글에 상처 받을수는 있지만 잘 털어 버리세요~ 저는 담담님 영상 너무 애정하며 보고 있어요~ 저와 같은분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NosTorM-R2
    @NosTorM-R2 5 дней назад

    쉬우면서 어려운 일이 자기를 사랑하고 아끼는 거라고 하더군요 본인만의 시간을 가지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시네요~~

  • @styn844
    @styn844 5 дней назад

    안녕...그래도 오늘은 차분해고 괜찮아보이는 영상이네 안슬퍼 난 이번주도 내내 이력서를 썼어 그런데 여전히 ㅠ 너무 막막해...내가 그동안 가지고있는것들을 감사히 하지못했어 ㅠ 너무 후회되고 이게 평생 계속될까봐 괴로워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4 дня назад

      막막한 그 마음 너무 잘 알거 같아요. 저도 요즘 사는게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럴 때일수록 포기하지 말고 정신을 차려야겠더라구요 힘든일만 있으란 법은 없잖아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우리에게도 반드시 봄이 올거에요 힘내요😃

    • @styn844
      @styn844 4 дня назад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아침마다 잠에서 깨서 후회를 이겨내는게 너무 힘들어 ㅠㅠㅠ 정말별생각을 다해...혼자있어서 더한거겉고 가족시 있는 네가 너무 부러워 ㅜ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4 дня назад

      아침마다 지나 보낸 어제가 너무 후회스럽고 싫죠? 저도 그 기분 알아요. 그럴땐 기분 전환해요. 날씨가 춥지만 잠깐이라도 밖으러 나가봐요. 자꾸 그 기분에 매몰되면 안돼요. 그리고 그건 가족이 있어도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어요. 모두 어쩌면 혼자에요. 스스로가 자신을 지켜야 해요. 기도할게요. 용기를 내봐요.^^

  • @스텔라-q3q
    @스텔라-q3q 5 дней назад

    저도 담담님 처럼 워킹맘인데요 정말 방학은 너무 힘든거 같애요 특히 기나긴 겨울 방학이요😅😢 퇴근하고 오면 다시 육아와 집안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라 정말 시간의 경계가 모호해지저라고요 ㅠㅠ 저도 이제 하루 딱 30분 이라도 저만의 시간을 꼭 가져보려고요 오늘 영상도 넘 잘봤습니다❤❤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5 дней назад

      겨울방학 참 길고 힘드시죠~~ 저는 방학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 @dalnimdalnim7829
    @dalnimdalnim7829 5 дней назад

    😅

  • @yeonseochoi88
    @yeonseochoi88 6 дней назад

    남편의 마음이 불편했을 걸 걱정해주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 @kellykim286
    @kellykim286 6 дней назад

    이론은 너무 잘 아시는데, 본인 멘탈은 너무 약하신듯.. 남편이 안힘들려면,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 @wkqduddj-c8z
    @wkqduddj-c8z 6 дней назад

    남편을 노예로 만들지마라 니를 위해 돈버는 기계아니다 굶어죽는거 아니면 일이년 좀 쉬게 해줘라 오래 쉴수록 높이 날거다~

  • @새로운인생-w8g
    @새로운인생-w8g 7 дней назад

    ᆢ어려운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저도 25세~30세 까지 IMF거치면서, ᆢ고생 많았지요., ᆢ어렵지만 새 회사 찾아서 ᆢ새길을 가셔야 오래 살수있습니다요.,회사는 믿을수 없는곳이니,..힘내세요 ᆢ고통을 이겨내시고, 새 회사를 찾으세요..가족을 위해서라도요.,

  • @Emily-rx9gm
    @Emily-rx9gm 8 дней назад

    불편한 관계인 시부모와 연을 끊었다고 해서 비난할 자격이 감히 누구에게 있을까요. 감정노동이라는 말이 있는데 감정폭력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가족이니까, 자식이니까, 며느리니까 너가 참고 관계를 유지하라(도리를 해라)고 강요하는 것도 감정폭력이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친부모자식 간에도 큰 문제가 생겨서 연을 끊는 경우도 있는걸요. 개선될 수 없는 관계는 피할 수 있다면 일단 피해야 해요. 내가 살고 봐야죠. 참기만 했다간 마음의 병, 몸의 병으로 옵니다. 그런 케이스 무수히 많잖아요...

  • @juns1973
    @juns1973 9 дней назад

    작은 성의지만 받아주세요 그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jyuvgseg
    @jyuvgseg 9 дней назад

    왜 그렇게 미움을 받았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 @Emily-rx9gm
    @Emily-rx9gm 9 дней назад

    응원합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참 짧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힘든 인생길이었다면 앞으로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

  • @Emily-rx9gm
    @Emily-rx9gm 9 дней назад

    제가 어릴 적에 엄마가 고모들과 숙모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아빠는 친척들 편만 들고, 편찮으신 할머니를 돌아가실 때까지 저희 집에 모실 때도 할머니 문제로 엄마 아빠가 자꾸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인지 지금도 저는 아빠쪽 친척들을 안좋게 생각해요. 할머니에 대한 정도 없구요. 근데 친척들도 문제지만, 아빠가 가장 나빴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에겐 참 나쁜 남편이었던 거죠. 그래도 남편분이 좋은 분이시네요. 힘내시길.

  • @anmyunghye1070
    @anmyunghye1070 9 дней назад

    아직도 며느리에게 쉽게 얘기하고 상처 주는 상황은 많은것 같아요 만날때마다 상처 받고 그런 세월이 반복되면 그 만남을 피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남편분도 이해해주시니 다행이구요 같이 못간다고 해서 죄책감 갖지 마시고 아이와 남편분과 잘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해요!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0 дней наза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책은 제가 감명깊게 읽었고 살아가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link.coupang.com/a/cb0NTb

  • @크크호
    @크크호 10 дней назад

    이건 양쪽다 이야기 들어봐야 됨

  • @카드값줘체리-m1x
    @카드값줘체리-m1x 10 дней назад

    저도 명절마다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고 혼자 집에서 쉬어요~ 마음이 불편한건 시짜때문이 아니라 남편을 혼자 보내니 미안한거에요 다녀와선 남편과 더욱 잘지냅니다~ 괜찮아요 모두와 다 잘지낼순 없어요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0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어쩜 제 맘을 그리 잘 아세요.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 @해피트리-s5f
    @해피트리-s5f 10 дней назад

    얼마나 스트레스 였을까..남편이 아내를 많이 이해해줘서 버티셨을거에요..굳이 억지로 참으면서 남들처럼 살필요없습니다.

  • @해피트리-s5f
    @해피트리-s5f 10 дней назад

    얼마나 힘드셨을까...저도 겪어봐서 그 심정 알아요...퇴사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가끔 그 상사가 생각나요..

  • @김혜원-t4q
    @김혜원-t4q 10 дней назад

    우울증인거 같은데 병원가는게 무서워서 버티고만 있어요. 대인기피도 있는데 혼자만 계속 쌓아두고 있어요. 스트레스때메 쓰러져 응급실도 실려가보기도 하고... 어려서부터 왕따를 당했던 일도 있고 시댁 스트레스도 심하고 힘든데 타지에서 아는이 아무도 없어서 집밖을 나가지 않고 혼자 갇혀 있다가 순간 대성통곡을 하고 불꺼진방에 혼자 있는 순간이 젤 편하고 아무도 날 건드리지 않았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상황이에요. 많이 지치고 힘든데 몸이 안 좋아 약을 먹는데 그 약이 무기력하고 힘들게 만들어서 진짜 뭘 할 수가 없네요. 공황장애도 최근에 알게 된거 같아요. mri를 찍다가 숨이 막혀 꺼내 달라고 했네요. 진짜 무서웠어요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0 дней назад

      혜원님 너무 걱정되네요. 병원 절대 무섭지 않아요. 저도 병원가서 많이 마음이 편해졌어요. 용기를 내보셨음해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으셔서 더욱더 걱정이 되네요 ㅠㅠ

  • @김혜원-t4q
    @김혜원-t4q 10 дней назад

    저랑 같네요. 친정아빠가 위암 걸리셨다가 완치 됐는데 이번엔 전립선암을 판정 받으셨어요. 수술을 하셔야 된다해서 너무 힘들고 어찌할수 없어 너무 힘이 듭니다. 늘 곁에 계실꺼 같았는데 이번에 암 통보를 받고 나니 갑자기 떠나버리실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너무 무섭네요. 늘 시댁에 올인하느라 친정이 멀단 핑계로 1년에 몇번 못 가고 그런 제가 너무 밉고 싫더라구요.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0 дней назад

      에고 제가 다 마음이ㅡ아프네요. 완쾌하실거에요. 제가 기도할게요. 혜원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 @김혜원-t4q
    @김혜원-t4q 10 дней назад

    너무 잘 알꺼 같아요. 18년째 종살이 하고 있는 저는 진짜 시댁이 너무 싫은데 피할수도 없고 내몸만 망가져가고 진짜 힘들고 지칩니다. 어떤때는 가끔 남편에게 당신이 고아였음 좋겠다고 했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힘내세요.

  • @수비니짜요짜요
    @수비니짜요짜요 10 дней назад

    몇년전부터 힘들다고했다면 와이프로서 맞벌이를 좀 시작하시지그러셨어요...남편 힘든거 알면 이렇게 읊고있을 시간에 나가서 일을하겠어요. 본인도 나가서 사회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죠

  • @임정희-i9q
    @임정희-i9q 10 дней назад

    그래도 님은 위로가 되고 내편이 되는 남편이라도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힘든 가운데 때뜻하게 말한마디 할줄 모르고 상처 주는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좋아질거예요 언제나 힘내세요!

  • @짜마-r6z
    @짜마-r6z 10 дней назад

    20년 가까이 시어른들 참고 견디고 맞춰주고 살다가 빵 터져서 암이라는 병까지 얻엇답니다. 절대 참지마시고 그어떤 죄책감도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애들은 다 알더라고요. 아이가 대딩이 되어 시댁에 가는길에 처음으로 제가 불편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햇더니 다 큰 아들이 펑펑 울더라고요 도리 다 해가며 열심히 사는 엄마아빠가 할머니와 고모들및 고모부들에게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는게 화가 난다며... 여러번 이혼위기를 맞을만큼 ㅇ끔찍한 시댁을 만나보지않은 사람들의 댓글에 상처받지마시길...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0 дней назад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짜마님의 글이 정말 위로 되었어요. 아는 사람만 알겠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lilir362
    @lilir362 10 дней назад

    저도 12년 근무하고 그만뒀는데 나오고 나면 12년은 숫자에 블과할 뿐 입니다. 관점에 따라 다른데 17년 몸바쳐 일한것도 맞지만 17년 먹고 살게 해준 감사한 곳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직 40대시면 모든걸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화이팅하세요!

  • @ottoman7148
    @ottoman7148 10 дней назад

    자도 옛날에 직장의 팀장의 갑질 때문에 공황이 올 지경이라 2년 다니고 그냥 바로 그만 둬버렸습니다. 그만두고 나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다른 직장을 오랜 기간 잘 다니고 있어요. 예전 저의 힘든 생활이 떠올라사 마음이 찡하네요.

  • @김용갑-k3w
    @김용갑-k3w 10 дней назад

    회사는 다녀보면서 내가 회사없이도 스스로 뭔가(사업아이템 등)를 이룰 수 있는 뭔가를 얻었다고 생각할때끼지 다니는거(ex 삼성SDI다니다가 5년만에 그만둔 카카오 김범수대표, 네이버다니다가 몇 년만에 그만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만두고 배달의 민족 창업한 김봉진대표), 그 전까지는 잠시 몸을 의탁하는 곳

  • @김용갑-k3w
    @김용갑-k3w 10 дней назад

    회사는 뼈를 묻는 곳이 아니라 잠시 거쳐가는 곳이라는 말 진리중의 진리!

  • @Dexar215
    @Dexar215 11 дней назад

    저는 4시간은 아니지만 인천 변두리->서울 중구 출근 1시간 20분 정도 퇴근은 기본 2시간~2시간 30분인데 저도 아무래도 변두리다 보니 지하철은 매일 서서 타고 옆동네까지 와야 앉고 그러는데 아직 1년도 안 됐는데도 익숙해지다가도 그만두고 싶단 말을 달고 사는데 남편분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 @무명-e7u
    @무명-e7u 11 дней назад

    그니까 혼자 살아야지

  • @문구박-j5n
    @문구박-j5n 11 дней назад

    착한며느리를 내치는건 시모다

  • @햇살반짝-h7h
    @햇살반짝-h7h 11 дней назад

    명절에는 친정에 가시지... 시댁은 너무 가기 힘들고 불편한 곳 맞아요 함부로 하는 그들의 말에 상처를 입곤 합니다 그들은 본인들이 상처를 줬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더라구요 그들은 배려 하지 않으면서 무한한 배려를 원하지요 저도 그들을 보고 싶지 않지만 억지로 가곤 합니다 명절 전 몇 주부터 제몸이 아파 오곤 합니다

  • @xncjrjrkglkeknsb
    @xncjrjrkglkeknsb 11 дней назад

    시댁 하고는 절때 잘지낼 수 없어요 며느리는 남입니다

  • @styn844
    @styn844 11 дней назад

    저와라도 친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고사직을 당하고... 어쩔줄 몰라하고있는 40대 남자입니다.. 친구도 연인도 없어 어디 말할곳도 없고 너무 무섭습니다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0 дней назад

      친구가 뭐 별건가요~ 친구해요^^ 응원합니다!!!

    • @styn844
      @styn844 6 дней назад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이메일주소드려도되나요 ㅎ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6 дней назад

      @styn844 죄송하지만 개인적인 이메일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친구가 뭐 별건가요~ 댓글로 소통하면 되지요^^

  • @이다은-c1o
    @이다은-c1o 11 дней назад

    시댁은 어려워요 넘 불편해요 시자들어가믄 시금치도 안먹는다는말이 있듯이 그만큼 어려운 관계인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웬만하면 시집안가잔아요ㅎㅎ

    • @zooe-dk6xf
      @zooe-dk6xf 10 часов назад

      처가댁은 어려워요 넘 불편해요 ㅎㅎ

  • @마스크-i1s
    @마스크-i1s 11 дней назад

    시댁이란 참 가까워질수없는 사이입니다. 공감가네요

  • @ujjj7838
    @ujjj7838 11 дней назад

    술 드시지마세요...혼자 혼술하다가 병도 얻어집니다. 굳이 인정 받으려마시고 내려놓으세요. 자신을 더 챙겨주세요 ❤❤❤

  • @김지혜-u5h
    @김지혜-u5h 11 дней назад

    이유는 다르지만 시댁안간지 15년째에요 남편도 동의해서 같이 몇년 안가다가 아이 들 크고나서는 남편과 아이들만 시댁다녀옵니다 전 조용히혼자있는 그날이 너무 좋구요 세신탕도 예약해서 다녀오고 혼자 잘놉니다ㅋ 다 생각하기 나름이구요 아이에게도 솔직히 다 말해주고요 왜 소주마시고 자신을 괴롭히고 사는지 좀 안타깝네요 내자신을 더 존중하고 아껴주시길요

  • @이오-v4j
    @이오-v4j 11 дней назад

    저도 시누이 둘이 있는 시댁입니다 딸과 엄마의 관계과 너무 끈끈한 시댁이라 전 늘 불청객이네요 저도 25년 결혼생활에 남은건 우을증에 자율신경실조증만 남았어요 약을먹어도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전 시어머니마져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고 매일 빌고 있어요 상처를 똑바로 돌아보시고 깊은 내면에 말도 거짓으로 치장하면 안될듯요 전 저에게 솔직해지기로 했어요 남편은 늘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보면 안쓰럽긴해요 빨리 전 시오머니가 돌아가시고 남편 형제들과 다신 안보고 사는게 꿈입니다.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1 дней назад

      어떤 내면의 말을 제가 치장을 했을까요? 여기서만큼은 다 내려놓고ㅜ영상 찍었습니다. 솔직해지고 싶어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구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 @안녕-i5f6i
      @안녕-i5f6i 10 дней назад

      저도 시댁이 지겹습니다ㅠ

  • @원태주-q3o
    @원태주-q3o 11 дней назад

    그럼 왜 살아? 남편과 사는이유가 뭐지. 가운데 낀 남편은 뭐가돼, 당신은 뭐가돼고. 자식은 뭐가돼지 시택에 못갈정도면 헤어지는게 답이지 안을까? 서로를 위해서

    • @얼라리요-u3g
      @얼라리요-u3g 11 дней назад

      부모가 이혼하면 애들은 뭔죄유 애들을 노인네들이 키워주나 부모가 키워야지

    • @원태주-q3o
      @원태주-q3o 11 дней назад

      @얼라리요-u3g 애들은 둘 중에 한분이 책임지면 되고 엄마 아빠 눈치 보면 살아야하느데 좋소 애들성장에 안 좋울것같은데

    • @얼라리요-u3g
      @얼라리요-u3g 11 дней назад

      @@원태주-q3o아직 솔로이신듯

    • @원태주-q3o
      @원태주-q3o 11 дней назад

      @@얼라리요-u3g 참 답이없네요 왜 남의 신상파악 하는지. 내생각를 말하것뿐이데 감정을 누르고 한번생각해봐요 남편이나 애 입장에서. 그쪽도 솔로같네요

    • @얼라리요-u3g
      @얼라리요-u3g 11 дней назад

      @원태주-q3o 자식가진 부모라면 이혼을 함부로 떠들진 않습니다

  • @안상근-b2t
    @안상근-b2t 11 дней назад

    중립 박습니다~~이야기는 항상 양쪽 다 다르기때문에~~~

    • @지극히사적인이야기
      @지극히사적인이야기 11 дней назад

      이건 지극히 저의 시점의 이야기입니다.

    • @EternaBliss-d9w
      @EternaBliss-d9w 10 дней назад

      버럭버럭 지성질못이겨 화를내는 회사 사장님한테도 중립기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