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공감입니다. 수학만큼 커리큘럼을 차근차근 쌓아나가는게 중요한 과목은 없다는게 전체적으로 한번 훑고 앞으로 다시와서 공부하면 된다는게 안통하는 과목이지요. 이게 대학교때도 통하지요 ㅋㅋㅋ 대학교1학년 수학과목 D맞고 기초없이 2학년꺼 들었따가 결국 올 재수강 ㅋㅋㅋ 저희 아이들도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진도나가는거 포기하고 그부분 파면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초1부터 지금 초2 까지 연산과 기본+응용 최상위까지 잘하고 있어요ㅋ1-2 수학 교과서는 겨울방학때 다시 한번 공부하게 했구요. 결손없이 저학년 이지만 기본을 탄탄하게로 목표삼아ㅋ여러 유형을 풀어보고 틀린건 다시풀고 하니까 수학 자신감도 생기고 아이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성취감이 있어요. 선행은 하지 않고 학교 진도에 비슷하게 매일 풀게 합니다.1년 봐줬더니 2학년 부터는 하교후 스스로 풀어요ㅋ주말엔 아빠와 도서관에 가고 아빠 연구실에서 공부를 같이합니다ㅋ 어제는 해피이선생님 유튜브 보고 반장도 당선되서 왔어요^^^^감사합니다!! 이대로 천천히 매일 가다보면 고학년 되어도 수학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매일의힘!! 어제는 반장 됐으니까 공부 하루 쉬라고 했더니ㅋ할건 하고 놀겠다고 하더라구요ㅋ
선생님~ 수학공부를 정말 매일 꾸준히 하는데도 제일 어려워하는과목이 수학이에요ㅜㅜ 제일 높은산인 5학년 이제시작인데 기약분수하면서 너무 힘들어하네요 통분약분기약분수등은 문제등도 이해하는게 힘든거같아요ㅜㅜ 5학년문제집만봐도 걱정이되더라구여~ 선생님영상보면서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공부해야겠어요 항상 영상감사합니다^^
작년, 아이가 초3일때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영상들은 이제서야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ㅠㅠ 지금 제 고민에 딱 해답을 주시는 영상이라 선생님은 저에게 빛같은 존재이십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모든 말씀을 반복해서 새겨들을게요!! 저희 딸은 초3까지 수학은 따로 학습지나 연산문제집조차 시키질않았습니다. 수학은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과 단원 평가 전 날 문제집 20문제 풀어 보는 게 전부였어요. (왜 그랬을까요?ㅠㅠ) 그렇게 해도 단원 평가 점수는 80~100점이 나왔고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 해 4학년이 되어 곱셈과 나눗셈 단원 평가에서 50점을 받아왔어요. 시간 내에 문제를 절 반 정도밖에 못 풀었대요. 이후에 집에서 문제집을 풀려보니 속도도 느리고 계산 실수도 잦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다시 3학년 수학 교과서로 돌아가 개념 정리를 차근차근 해나가야 될 듯 한데, 연산 속도가 느리고 실수가 잦다면 4학년이라도 3학년 수준의 연산문제집부터 시작해서 풀려야할까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심하시는 부분이 표정에 역력히 드러납니다. 수학, 어렵지요. 그 어려운 수학을 각 단원별로 개념들만 잡으면 되지 계산까지 들들볶는 것은 시키는 사람도 힘들고 하는 사람도 힘들고 지켜보는 부모도 힘듭니다. 오늘날 같이 수학 문제 푸는 것은 AI가 다하는 시대에 수학 교육도 문제 풀기보다는 개념 잡고 정의문 외우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실제로 개념 잡는 것이 문제 푸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박사입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는 분수로 힘들었던 적이 없습니다. 인수분해 같은 것도 고등학교 때 힘들게 했지만 대학원 연구할 때 활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기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기법을 도출해 내기 위한 개념만 익히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물론이고 미국의 교육도 우리보다는 낫지만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들을 개혁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실제로 졸업 후 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을 찾아뵈어 설명드리니 모두 그런 교육은 자신들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해당 사항이 없다는 말씀만 주셨습니다. 저로서는 앞으로 AI 시대에 어떻게 나아갈 것이 뻔히 보이는 입장인데 (AI 전공입니다.) 그것을 선생님들의 개인적인 입장을 고려하다 보면 못 풀게 되니 그것을 무시하고 돌진하고 싶었으나 그 선생님들이 나중의 고객으로 들어오실 때를 대비하여서 참았습니다. 한줄 요약하면 수학은 문제풀이보다 개념이 중요한데 그렇게 가려면 장구한 세월의 의식 혁명과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제가 어렸을때 연산 실수 투성이 학생이었습니다. 구몬수학을 해본적도 없고, 부모님이 따로 시키시지도 않았구요. 구구단만 겨우 외웠으나 총알같이 나오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6학년때 담임샘이 빌런이셨는데, 시험보고나서 성적을공개하고, 틀린 갯수대로 혼내셨던 분이였어요. ㅠㅠ 연산실수로 틀리면 억울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실수하지 않으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후로 수학 점수가 올라가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대학도 공대를 가게되었어요. (우연인지는 몰라도 초등때부터 구몬수학 지겹게 했던 제 친구들은 중학교 이후 대부분 수포자가 되었답니다) 4학년인 저희 딸은 공부 욕심도 없고~ 메타인지도 없고~ 연산 실수할수도 있지~ 이렇게 말하는 성격이에요. 아무리 말해줘도 스스로 개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소용이 없네요. 일단은 저는 “원래 알고 있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서 모르는 아이로 오해받으면 진짜 억울하겠다” 라고까지만 말해주고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메타인지와 본인의 교정의지가 없다면, 실수는 절대 교정되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기다려주려고 합니다.
@@JC-mn9yw 저희 딸두 4학년인데 반가워요:) 저희딸도 공부욕심은 없는 아이예용, 아무리 말해줘도 개선의지가 없다는게 너무 공감가네요. 검산하는 습관을 길러보자~서두르지말아라~숫자를 알아보게 바로써서 풀어라~등등 잔소리를 몇년째하고있나 몰라요ㅠ그러려니하다가도 그게 2년이상이 되니깐 이젠 이런 실수들이 성격으로 인해서 그런건지 고칠수있는건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사람이니까 충분히 실수 할 수 있는데 부모로서는 아는걸 틀리니까 답답하네요ㅋㅋ받아올려놓고 안 더해서 틀리고 푸는 과정중 숫자 날치기로 적은탓에 엉뚱하게 풀어버리고..이게 학년이 올라가면 좋아질줄알았는데 아닌거같아서ㅜ선생님께 여쭤봤네요ㅠ
@@수우럽 우와 같은 초4엄마를 알게 되서 반갑고, 저희 딸과 성향이 비슷한거 같아서 ㅋㅋ 또 반갑습니다. 저희딸한테 “5번 문제 틀린거 같으니 다시 한번 검산해봐~” 라고 하면 눈으로 대충 쓰윽 보고 “검산했어. 맞아~ “ 하고 넘어간답니다 ㅠㅠ 아직은 어떤 특별한 계기 없이 안돼는거 같아요 ㅠㅠ 제가 6학년때 수학 계산 실수를 줄일수 있던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면 , “성적이 공개되는데 내점수가 부끄럽지 않고 떳떳했으면 좋겠다” 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단원 평가 정도만 보고, 그 점수가 공개되지도 않죠. 그러니 어떤 면에서는 경쟁심과 같은 동기 유발이 안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수학 학원을 다니게 되거나 중학생이 되서 성적표가 나온다면 친구들 속에서 자기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고, 그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에휴~ 제몸속에 사리가 몇말이나 있을지 ㅎㅎ
@@JC-mn9yw 그쵸ㅎ 진짜 내맘대로 되지않는게 자식이라는 말, 자식농사만 잘지어도 성공한 인생이라는 어른들의 말이ㅋㅋㅋ내가 엄마가 되고 키우고 겪어보니 너무 잘 알겠더라구욧ㅋㅋㅋ저도 모르게 딸한테 “너두 너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그러고있더라구요ㅋㅋㅋㅋ 앞으로 더 큰 산을 몇번이나 마주하게 될텐데 걱정입니당ㅠ그렇지만 수포자가 되지않게 우리 잘 참고 견뎌봐요 :)
선생님 ㅅㅅ.아이가 수포자라 입버릇처럼 야기해서 영화ㅡ이상한나라의 수학자ㅡ같이 보고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수학이 어려운게 아니라 숫자놀이를 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증명하고 알아가는게 왜 필요한지 알아가가로 했습니다. 아이에게 수학은 어려운게 아니라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준비단계라 설명합니다. 아이도 영화보고 생각이 바뀌나봅니다. 어럽지만 할수있는 과목이니까요 ㅅㅅ 감사합니다 ㅅㅅ
ㅎㅎ 저도 역시 분수단원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궁금한점이 있는데 제가 지금 초6학년인데 초5때까지는 학급임원선거만 나갔었는데 올해는 전교회장으로 나가보려고하는데 전교회장 공약은 어떻게 걸어야할까요? ㅠㅠ 근데 만약 제가 이번 전교회장선거 나가보고 안 뽑히면 2학기때 학급회장으로 나가려고해요
학급회장 선거가 학급 단위의 공약이라면 전교회장 공약은 학교 전체의 공약이겠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장 바라는 점, 그리고 실제 바뀔 수 있는 점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고 친구들과도 이야기 나눠 보세요. 전교회장 선거도 공약 외에 다른 친구들의 관심을 끌만한 것도 필요합니다. "99% 당선되는 학급 임원 선거 연설문"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올해 고등학교에 간 조카가 저희 애들에게 초딩수학은 분수만 이해하면 돼~ 했는데 정말이군요! 에듀넷을 적극 활용해봐야겠어요~ 오늘 여러 집에서 프린터가 열일하겠네요~^^ 여담)선생님~ 송승헌 되셨네요~👍😍
그죠.. 송승헌이.. 그 전 도 좋았는데요
눈썹만 송승헌입니다~ ^^ 그런데 요즘 왜 송승헌씨는 활동이 뜸할까요?
@@happyleessam ㅎㅎㅎㅎㅎ
@@happyleessam ㅋㅋㅋㅋㅋ🤣🤣🤣
@@happyleessam ㅎ ㅎ ㅎ
정말 대공감입니다.
수학만큼 커리큘럼을 차근차근 쌓아나가는게 중요한 과목은 없다는게
전체적으로 한번 훑고 앞으로 다시와서 공부하면 된다는게 안통하는 과목이지요.
이게 대학교때도 통하지요 ㅋㅋㅋ 대학교1학년 수학과목 D맞고 기초없이 2학년꺼 들었따가 결국 올 재수강 ㅋㅋㅋ
저희 아이들도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진도나가는거 포기하고 그부분 파면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네, 수학은 기초부터 튼튼하게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분명 나중에 후회하게 되죠~ ^^
진심으로 전해주시는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1부터 지금 초2 까지 연산과 기본+응용 최상위까지 잘하고 있어요ㅋ1-2 수학 교과서는 겨울방학때 다시 한번 공부하게 했구요.
결손없이 저학년 이지만 기본을 탄탄하게로 목표삼아ㅋ여러 유형을 풀어보고 틀린건 다시풀고 하니까 수학 자신감도 생기고 아이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성취감이 있어요. 선행은 하지 않고 학교 진도에 비슷하게 매일 풀게 합니다.1년 봐줬더니 2학년 부터는 하교후 스스로 풀어요ㅋ주말엔 아빠와 도서관에 가고 아빠 연구실에서 공부를 같이합니다ㅋ 어제는 해피이선생님 유튜브 보고 반장도 당선되서 왔어요^^^^감사합니다!!
이대로 천천히 매일 가다보면 고학년 되어도 수학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매일의힘!! 어제는 반장 됐으니까 공부 하루 쉬라고 했더니ㅋ할건 하고 놀겠다고 하더라구요ㅋ
우와, 반장 당선 축하합니다. 수학은 꾸준하게 기초부터 튼튼히 공부해야 합니다.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
선생님 정말 내용이 하나 버릴게 없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혼공하는 아이들
아이가 잘읽고 공감하고
있어요. 이번 수학공부도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공하는 아이들"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 보셔도 좋습니다. ^^
선생님~~~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수첩에적어가며 귀담아 여러번들었습니다.
이런영상은 돈주고도 들을수없는 귀한자료네요^^
오늘두 좋은하루 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이제 3학년이라 그나마 안심이되네요~선생님들 공통점이 "교과서로 공부해라 " 이거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중요과목교과를 따로사서 집에서 복습시키려합니다^^수학책은 개념이 들어있으니 수학책으로 복습하고 교과문제집 한권사서 풀리면되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수학은 기본 문제집 1권 정도는 푸는 것이 좋습니다~ ^^
@@happyleessam 감사합니다~기본으로 교과문제집한권 풀리고있어요^^수학교과서 준비하려고요~복습차원으로요
이 영상으로 대한민국 학생들의 수학 평균이 높아질듯 싶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재밌게 이야기해주셔서 쏙쏙 들어와요♡.중간 중간 나오는 이쁜아가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영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나오는 이쁜 아가는 조카인데 이번에 새로운 짤도 추가했습니다. ^^
선생님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수학공부를 정말 매일 꾸준히 하는데도 제일 어려워하는과목이 수학이에요ㅜㅜ
제일 높은산인 5학년 이제시작인데 기약분수하면서 너무 힘들어하네요
통분약분기약분수등은 문제등도 이해하는게 힘든거같아요ㅜㅜ
5학년문제집만봐도 걱정이되더라구여~ 선생님영상보면서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공부해야겠어요 항상 영상감사합니다^^
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초부터 차근 차근!!! 화이팅입니다~ ^^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4:45 중요포인트~~
작년, 아이가 초3일때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영상들은 이제서야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ㅠㅠ 지금 제 고민에 딱 해답을 주시는 영상이라 선생님은 저에게 빛같은 존재이십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모든 말씀을 반복해서 새겨들을게요!!
저희 딸은 초3까지 수학은 따로 학습지나 연산문제집조차 시키질않았습니다. 수학은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과 단원 평가 전 날 문제집 20문제 풀어 보는 게 전부였어요. (왜 그랬을까요?ㅠㅠ) 그렇게 해도 단원 평가 점수는 80~100점이 나왔고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 해 4학년이 되어 곱셈과 나눗셈 단원 평가에서 50점을 받아왔어요. 시간 내에 문제를 절 반 정도밖에 못 풀었대요. 이후에 집에서 문제집을 풀려보니 속도도 느리고 계산 실수도 잦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다시 3학년 수학 교과서로 돌아가 개념 정리를 차근차근 해나가야 될 듯 한데, 연산 속도가 느리고 실수가 잦다면 4학년이라도 3학년 수준의 연산문제집부터 시작해서 풀려야할까요?
선생님 오늘 눈썹그린백구같으세요 ㅎㅎㅎㅎㅎㅎ귀여우십니다.영상감사합니다 이벤트당첨은아쉽지만(싸인책 ㅜㅜ)책구입해서읽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정말 중요포인트를 잘 말씀해 주셨어요!
수학 기초가 안되면 학년이 올라가서도 절대 못 따라 가더라구요ㅜㅜ 이학습터와 에듀넷 잘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올해 초5인 우리집 큰딸은 도형쪽을 어려워 합니다.. 연산쪽은 7,80점대거나 100점도 맞던데 도형쪽만 가면 3,40점대가 되버리더라구요 ㅠㅠ
네, 특히 여자 아이들이 "도형"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형은 기본 개념이 특히 중요하니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듀넷 활용해볼께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헐 3학년때 분수를 배우다니..
원래 이리 빨랐나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은 분수지만..엄마입장에서는 큰수가 채점하기 넘 힘드네요~ 눈썹 예쁘세요~~^^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수학만! 잘하는아이는어떻게하나요ㅠ4학년인데ㅠ
수학은좋아하고..쉽다고생각하는데 다른과목은 못해요..ㅠ
다른 과목은 관련 독서하며 배경 지식을 쌓아 두면 됩니다. 결국 초등 공부는 독서 + 수학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고심하시는 부분이 표정에 역력히 드러납니다. 수학, 어렵지요. 그 어려운 수학을 각 단원별로 개념들만 잡으면 되지 계산까지 들들볶는 것은 시키는 사람도 힘들고 하는 사람도 힘들고 지켜보는 부모도 힘듭니다. 오늘날 같이 수학 문제 푸는 것은 AI가 다하는 시대에 수학 교육도 문제 풀기보다는 개념 잡고 정의문 외우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실제로 개념 잡는 것이 문제 푸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박사입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는 분수로 힘들었던 적이 없습니다. 인수분해 같은 것도 고등학교 때 힘들게 했지만 대학원 연구할 때 활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기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기법을 도출해 내기 위한 개념만 익히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물론이고 미국의 교육도 우리보다는 낫지만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들을 개혁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실제로 졸업 후 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을 찾아뵈어 설명드리니 모두 그런 교육은 자신들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해당 사항이 없다는 말씀만 주셨습니다. 저로서는 앞으로 AI 시대에 어떻게 나아갈 것이 뻔히 보이는 입장인데 (AI 전공입니다.) 그것을 선생님들의 개인적인 입장을 고려하다 보면 못 풀게 되니 그것을 무시하고 돌진하고 싶었으나 그 선생님들이 나중의 고객으로 들어오실 때를 대비하여서 참았습니다. 한줄 요약하면 수학은 문제풀이보다 개념이 중요한데 그렇게 가려면 장구한 세월의 의식 혁명과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에듀넷과 이학습터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해요
수학 저도 어떻게 도우면 좋을지 고민인데 분수 좀 더 잘 살펴봐야갰네요^^
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의 "분수"에서 커다란 고비를 맞이합니다. 가정에서도 신경 쓰고 봐 주셔야 합니다! ^^
엄마가 보는데도 요즘 수학 헷갈림 ㅠㅠ
4학년인데 왜이리 어려움ㅠㅠ
맞아요. 특히 요즘 수학은 문장으로 된 문제가 많아서 문해력이 부족하면 아예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ㅠ.ㅠ
선생님~덧셈,뺄셈,곱셈,나눗셈을 꾸준히 시키는데도 실수로 자꾸 틀리는데.. 다시 풀면 또 맞거든여.. 이건 덜렁거리는 성격탓일까요? ㅠ
제가 어렸을때 연산 실수 투성이 학생이었습니다.
구몬수학을 해본적도 없고, 부모님이 따로 시키시지도 않았구요. 구구단만 겨우 외웠으나 총알같이 나오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6학년때 담임샘이 빌런이셨는데, 시험보고나서 성적을공개하고, 틀린 갯수대로 혼내셨던 분이였어요. ㅠㅠ
연산실수로 틀리면 억울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실수하지 않으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후로 수학 점수가 올라가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대학도 공대를 가게되었어요.
(우연인지는 몰라도 초등때부터 구몬수학 지겹게 했던 제 친구들은 중학교 이후 대부분 수포자가 되었답니다)
4학년인 저희 딸은 공부 욕심도 없고~ 메타인지도 없고~ 연산 실수할수도 있지~ 이렇게 말하는 성격이에요. 아무리 말해줘도 스스로 개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소용이 없네요.
일단은 저는 “원래 알고 있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서 모르는 아이로 오해받으면 진짜 억울하겠다” 라고까지만 말해주고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메타인지와 본인의 교정의지가 없다면, 실수는 절대 교정되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기다려주려고 합니다.
@@JC-mn9yw 저희 딸두 4학년인데 반가워요:) 저희딸도 공부욕심은 없는 아이예용, 아무리 말해줘도 개선의지가 없다는게 너무 공감가네요. 검산하는 습관을 길러보자~서두르지말아라~숫자를 알아보게 바로써서 풀어라~등등 잔소리를 몇년째하고있나 몰라요ㅠ그러려니하다가도 그게 2년이상이 되니깐 이젠 이런 실수들이 성격으로 인해서 그런건지 고칠수있는건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사람이니까 충분히 실수 할 수 있는데 부모로서는 아는걸 틀리니까 답답하네요ㅋㅋ받아올려놓고 안 더해서 틀리고 푸는 과정중 숫자 날치기로 적은탓에 엉뚱하게 풀어버리고..이게 학년이 올라가면 좋아질줄알았는데 아닌거같아서ㅜ선생님께 여쭤봤네요ㅠ
@@수우럽 우와 같은 초4엄마를 알게 되서 반갑고, 저희 딸과 성향이 비슷한거 같아서 ㅋㅋ 또 반갑습니다.
저희딸한테 “5번 문제 틀린거 같으니 다시 한번 검산해봐~” 라고 하면 눈으로 대충 쓰윽 보고 “검산했어. 맞아~ “ 하고 넘어간답니다 ㅠㅠ
아직은 어떤 특별한 계기 없이 안돼는거 같아요 ㅠㅠ
제가 6학년때 수학 계산 실수를 줄일수 있던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면 , “성적이 공개되는데 내점수가 부끄럽지 않고 떳떳했으면 좋겠다” 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단원 평가 정도만 보고, 그 점수가 공개되지도 않죠. 그러니 어떤 면에서는 경쟁심과 같은 동기 유발이 안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수학 학원을 다니게 되거나 중학생이 되서 성적표가 나온다면 친구들 속에서 자기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고, 그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에휴~ 제몸속에 사리가 몇말이나 있을지 ㅎㅎ
@@JC-mn9yw 그쵸ㅎ 진짜 내맘대로 되지않는게 자식이라는 말, 자식농사만 잘지어도 성공한 인생이라는 어른들의 말이ㅋㅋㅋ내가 엄마가 되고 키우고 겪어보니 너무 잘 알겠더라구욧ㅋㅋㅋ저도 모르게 딸한테 “너두 너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그러고있더라구요ㅋㅋㅋㅋ 앞으로 더 큰 산을 몇번이나 마주하게 될텐데 걱정입니당ㅠ그렇지만 수포자가 되지않게 우리 잘 참고 견뎌봐요 :)
올만에왔디 숯검댕이 되셨네요ㅋ 곧 미남!!!
이제 많이 자리 잡아서 한결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선생님 ㅅㅅ.아이가 수포자라 입버릇처럼 야기해서 영화ㅡ이상한나라의 수학자ㅡ같이 보고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수학이 어려운게 아니라 숫자놀이를 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증명하고 알아가는게 왜 필요한지 알아가가로 했습니다.
아이에게 수학은 어려운게 아니라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준비단계라 설명합니다.
아이도 영화보고 생각이 바뀌나봅니다. 어럽지만 할수있는 과목이니까요 ㅅㅅ
감사합니다 ㅅㅅ
오호! 저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영화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ppyleessam 네. 꼭 보셔요.
저랑 아이는 같이 울면서 영화관 나왔답니다. ㅅㅅ.
선생님 ~ 오랜만에 왔는데.. 눈썹이 ~~ 달라지셨네요. 원래 잘생기셨지만.. 갑자기 진해지셨어요 ㅠ 아무튼 내용이 좋습니다.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아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저도 역시 분수단원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궁금한점이 있는데 제가 지금 초6학년인데 초5때까지는 학급임원선거만 나갔었는데 올해는 전교회장으로 나가보려고하는데 전교회장 공약은 어떻게 걸어야할까요? ㅠㅠ 근데 만약 제가 이번 전교회장선거 나가보고 안 뽑히면 2학기때 학급회장으로 나가려고해요
학급회장 선거가 학급 단위의 공약이라면 전교회장 공약은 학교 전체의 공약이겠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장 바라는 점, 그리고 실제 바뀔 수 있는 점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고 친구들과도 이야기 나눠 보세요. 전교회장 선거도 공약 외에 다른 친구들의 관심을 끌만한 것도 필요합니다. "99% 당선되는 학급 임원 선거 연설문"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
수학을 너무 싫어하고..문제푸는것도 너무 싫어합니다..
개념만 익히고 넘어가서는 결국 어려워하는거 아닐까요?
도저히 뭘 시킬수가 없어요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개념은 철저하게 이해, 그리고 관련 문제도 풀어 봐야 합니다. 수학은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야 합니다!
어디서 구입해요
어떤 것의 구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happyleessam 초등학교 3학년 국어 수학 등등 구매 요
교과서 말씀하시는거죠? 11번가, 옥션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중입니다.
@@happyleessa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