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정도 일 껀데,, 한 사람도 없을까요?? 기분 나쁠 때 200명 중에서 문제 삼거나 뒷 담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불가능 할 듯,, 한 명에게 공격 받아도 아픈 때는 아프겠죠,, 선생님들 출신 학교가지고 딴지 걸거나 뒷 담화 할 껀데,,, 관심이 없던지 둔감하시던지 하신 것 아닌지,,,,송영태 선생과 비슷한 감각과 마인드 아니신지 생각 해 봐야 할 듯,
필기라도 해주네....우리학교 사립인데 50대 정도 되신 국어쌤 목소리 ㅈㄴ 수면제+필기 하나도 안 하심,,,걍 ppt인데 쓸 시간도 안 주고 사진 찍으라고 함....글고 국사는 피피티도 판서도 없고 그냥 교과서 이야기 하다가 몇분 지나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하고 말투는 못 알아먹겠음. 딕션이 완전..,,ㅋㅋㅋㅋㅋ
@@Bbazizizik 전 학창시절 고딩때 어떤 국어쌤은 수행평가로 앞에 나와서 국어 수업하래요 ㅋㅋㅋㅋㅋㅋ 이런쌤 처음봤음. 부여설명만 해줌 ㅋㅋㅋ 1년 내내 이랬음. 개인이 맡은 국어파트를 직접 참고서랑 자료찾아서 피티티나 칠판 필기로 만들고 해야했음. 이정도면 월급 루팡아님? 거기다가 입도 너무 가벼워서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피해자 있는데도 공객적으로 공개함. 비밀이라고 하면서. 그피해자가 접니다^_^ 반장이 도중에 육하원칙으로 선생님께 따져서 다행이였지만, 덕분에 공개적으로 소문 안줏거리됨 ㅎㅎㅎㅎ 그쌤이 말할때 어디까지 하나 보자하고 썩소지음. 그피해자가 저인줄도 모르고 신나게 떠들더라구요 ㅎㅎㅎ (이런이야기로 20,30분 잡아먹음 ㅎㅎ)
좀 억지스러운 거 1. 실제로 기간제라고 저렇게 대놓고 차별 안 함 2. 수업 시간에는 애들 본다고 메신저도 쉬는 시간에 맞춰서 예약 발송함. 저렇게 수업 중에 방해되게 방송까지 하는 건 말도 안 됨. 3. 기간제선생님들께라는 쪽지도 메신저에서 이름 하나하나 찾기 귀찮아서 전쪽으로 보통 보냄 4. 저렇게 대놓고 기간제냐고 물어보는 학생 없음ㅋㅋ
교사로써 왜 50~60대 선생들이 대부분 사무적이고 딱딱해지고 아이들과 거리두는지 알려주자면... 아마 대부분은 젊을때는 교육에 대한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학생 30명중에 1명 그리고 학부모 30명중에 1명 때문에 좌절하고 스트레스 받고 울고 그런다. 그게 20~30년 지나면 또라이가 되거나 다 포기하는 선생이 된다. 아마 사람을 깊게 상대하는 직업은 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나도 열심히 공부하는 교사가 되고 더 강해질테니... 너네도 착하고 열심히 하는 교사 있으면 더 잘해줘라... 기어오르거나 만만하게 대하지 말고 그런 교사가 남는게 너네한테 더 이득이자나...
맞아요 초임때는 이해못하던부분인데, 이제 10년되니...정말 진상 중의 진상, 이기적이고 못된 학부모들 있어요 질리고 지치고 현타 오는 일 반복되면서 어느정도 맘에서 놓게 되고 방어적으로 바뀌게 되고... 그래도 아직 애들이 예뻐서 애들한테 애정갖고 노력은 하는데... 결국 나도 내가 이해못했던 선배들처럼 저렇게 되려나하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진짜 짜증나는게 내가 성적은 잘 안나왔어도 생활윤리 선생님을 인간적으로 또 교사 그 자체로 좋아했었는데 윤리와 사상 담당이 우리 윤리 과목이 불안한 이유가 교사가 1명이라고 해서 애들이 쌤 2명인데 왜요? 하니깐 그 쌤은 기간제잖아~ 라고 대놓고 얘기함. 사립이라서 그러는건가? 대체 왜 그러지? 심지어 그 기간제 선생님 말이 기간제지 10년 넘게 일하셔서 거의 정교사 급이었음.
6:08 요즘 애들 알 거 다 아니까 저렇게 방송하면 더 힘들다는 거죠 정교사나 기간제나 애들 가르치는 거 힘든거는 맞겠지만 애들이 알게 되면 좋을게 없죠 맘에 안 들면 기간제면서라고 얘기할 거 뻔하고 정교사가 혼내는 거랑 기간제가 혼내는 거랑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정교사, 기간제를 떠나서 그 정도의 배려는 해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안 되면 세상 탓을 하는 게 아니라 계약기간동안은 같은 교사로서 동료로서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인거죠....
ㅎㅎㅎ 팩트는 어짜피 사립이란거ㅎㅎ 저 유세떠는 정교사들도 임용고시 합격한거 아니에요 사립은 자체적으로 뽑죠 결국 학교 이사장 마음에 들어야 뽑히는거에요 기간제보다 실력이 있는게 아니라 빽이있는거죠 사립은 빽. 인맥없으면 정교사로 들어가기 옛날이나 지금이나 힘들죠. 저 남선생이 말하는 시험이란 임용고시가 아니라 사립자체에서 보는 시험을 말하는 거에요 임용고시와는 수준이 다르죠
어쨋든 정규직이든 비정규직(기간제)이든 똑같이 1년 보고 말 선생님들인데 학생든은 신경안씀 학년 달라지면 어짜피 가신 선생님들이나 안 가신 선생님들이나 마주치기만 할뿐이지 수업은 없어서 거기서 거기 인데 방송으로 콕 집어서 기간제 라고한건 쫌 ㄱㅅㄲ 인것 같음 근데 실제론 저러지 않겠지?
수업이 아주 좋은 선생님의 경우엔 기간제여도 별 말이 안나오는데, 실력적으로 모자란다고 학생들한테 말 퍼지면 기간제인 것도 같이 꼬투리 잡아서 말 나옴. 심화문제 물어보니 모르더라 하면서 역시 기간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임용 안 된거다 이런식으로. 나도 사립다녔지만, 연륜을 무시할 수 없구나 하는 선생님들이 꽤 있었고, 반면 고인물 그 자체인 선생님들도...역시 있었음. 사립은 특성상 선생님들 싹 물갈이 되는 시기가 있고 비슷한 나이대의 선생님들이 몰려있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너무 어리다 싶은 선생님은 기간제 티가남. 게다가 같은 재단 안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인사 이동이 적어서 티가 날 가능성이 높음. 물론 끝까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기간제인거 알려져서 좋을 건 없음...그러니 애들한테 빈틈 보이면 안 됨 ㅠㅠ
기간제라고 차별하고 그러냐는 사람 많은데... 우리학교는 좀 심했음ㅠㅠ 기간제면 일단 학교에 영향력 없는 사람이라는거 알고 기간제라는 말들으면 똑같이 가르쳐도 못가르친다는 느낌이 생김.. 물론 아닌 학교들과 학생들도 많지만.. 기간제임을 모를때 배우는거랑 알고 배우는거랑 차별하는 학생많음
고등학교 (사립) 1학년 때 진짜 수업 잘해주시고 친했던 통사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아무 생각 없었는데,, 2학년 올라와보니 안계시더라. 학년 말에 쌤한테 내년에 담임해주세요!! 2학년 사탐 맡아주세요!!! 이랬었는데 알고 보니 기간제셨고,, 그때 기분이 어떠셨을지는 아직도 좀 씁쓸함...
난 고등학교 때 역사샘이 엄청 시니컬한 30~50대 아저씨(나이 가늠 불가능...)였는데 엄청 잘 가르쳐주셨고 수능 출제자의 마인드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지 알려줘서 우리 반에서 역사(당시엔 한국사가 아니라 역사였음) 수능 때 아무리 못 하는 친구도 2개 이상 틀린 애가 없을 정도였음. 뭔가 세상을 다 초월하고 지루하다는듯한 말투로 교과서 집필자들이 교과서를 너무 못 쓴다고 욕하면서 역사 가르치셨는데 가르친게 모두 너무 기억에 남아서 시험볼땐 웃으면서 봄... (그땐 한국사 시험이 이렇게 쉽게 나오지도 않았음... 지금은 절대평가가 되어서 엄청 쉬워졌지만) 40대가 되어서 옛날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나서야 알게 된 것은 1. 그 분은 기간제교사셨다. (정말 놀랐던 사실) 우리 학교는 기간제교사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절대 기간제교사를 정규로 안 뽑는다..ㅠㅠ 2. 그분은 애들도 너무 잘 가르쳤지만 행정업무도 너무 잘해서 다들 너무 아까워하셨다. 3. 다른 학교 정규 교사가 되셨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마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샘도 수능 한국사를 그렇게 잘 가르치진 못하실듯...
기간제든 정교사든 얼마나 효율적으로 가르치는지,얼마나 아이들과 상호작용이 되는지, 얼마나 아이들에게 잘 베풀고,대해줄 수있는지 이3가지가 교사의 기본인데...사립고에 수십년 눈치봐 가며 자기승진가도 올라탈려는 망할스승들보다도 짧은순간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기간제가 더욱 좋고 또 좋지.뭔 시발 학생이 그거알아서 하대하거나 무시까는것도 이상한거고,또 그걸 애들이 안다고해서 바로그냥 포기하고접는것도 문제인거다... 근데도 저기서 개빡치는것은 수십년 짬밥의 부장급 교사가 저따위로 상황 파악안하는게 ㅈㄴ 이상하지 ...
드라마는 드라마인 게 말도 안되는 설정이 너무 많았음. 정말 급박한 일이 아닌 이상 교사를 수업 중에 나오라고 하지 못함. 계약서를 쓰러 오라고 방송을 한다는 게 참 어이가 없음. 그리고 학생의 범죄유무를 따지는 심각한 상담 중인데 옆교무실 선생님이 불렀다고 애 놔두고 가는 것도 황당했음. 근데 실제로 저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없이 행동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이 어딜가나 있는 건 팩트..그리고 사립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게 고인물들이 한 곳에 오래 있어서 썪은 물이 됐을 수도 있으니까...그래도 공립은 매년 바뀌는 선생님들이 있고 부서이동도 자주해서 왠만하면 기본적인 선을 두고 서로 지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단점은 기간제와 정교사의 대립을 위해 너무 사립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거....그것도 아주 일부의 사립..
똑같이 월급 안 받음....성과급 1.5-2배 차이남(그리고 연금 등 여러가지 복지에서도 차이가 남)....ㅎㅎㅎㅎ분명히 차이가 존재함...차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사립학교에서는 대부분 나이든 정교사들은 뒤로 빠져있고, 젊은 기간제들에게 열정을 강요하는 그것이 가장 잘못된 것임...공립은 안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케바케고...난 정교사와 기간제가 차이가 나는 것은 팩트라고 생각함. 그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아야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그 차이를 차별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것 같음...이런 드라마가 나와서 기간제 교사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은 긍정적일 수도 있겠지만 기간제를 줄이고 정교사를 채용한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간제 교사로 연명하고 있는 누구는 그 일자리마저도 잃을 수 있음도 생각해야 할 것 같음...
"뭐 어떤 눈 말씀하시는겁니까" 할때 진짜 답답한 심정을 교감쌤이 표현하는데 진짜 교감쌤같은 느낌 ;; 와 .. 역시 배우님들 연기란 가슴이 답답~~한것이 열이 확~ 받아가꼬 뻗칩니다 ㅋㅋ 전 항상 배우님들 진짜 너무 좋습니다~ 연기 잘해주셔서 드라마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모든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ㅎㅎ
저런 사립은 기간제가 을인데 기간제가 귀한 지역에서는 기간제 교사가 갑임. 나도 이번에 기간제 해달라고 연락이 와서 갔는데 선생님은 수업만 해달라고 업무는 우리가 다 할게요 하면서 제발 계약해 달라고 하셨음... 학급 수가 작거나 도심에서 벗어난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사 구하기가 어려워서 기간제가 갑임.
기간제인지 보통 잘 몰라요. 미술샘 기간제였는데 이미 10년 가까이 꽤 오래 근속한 분이라 이미 모르는 애들 없었음. 근데 애들 기간제 신경도 안씀. 다른 선생님은 기간제인지 몰랐는데 일년 잘지내다 방학끝나고보니 없어서 물어보니 다른데 가셨다고.. 인사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음..ㅜ
나 고딩때는 기간제 쌤인거 이미 공개적으로 알리고선생님들 본인들도 1년있다가 가신다고 해서 거의 다될갈때쯤에 다들 가지말라고 쌤 가지마용 ㅠㅠㅠ 이랬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선생님되기전에 연습기간 갖는 기간인줄 기간제 쎔이여서 더 젊고 친절했고 짧아서 아쉬웠지 저사람 기간제래 숙덕쑥덕 분위기가 아니였는데,,
1. 수업시간에 방송한것도 모자라 그 방송이 수업 도중에 선생들을 교무실로 부른다? 기본 상식은 커녕 예절도 없는거지 2. 기간제랑 정교사 그래 엄연히 다르지. 기간제쌤도 근데 학교가 필요해서 뽑은거 아닌가? 그렇게 기간제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만 여길거면 기간제는 왜 뽑아? 다 정교사로만 뽑지? 그리고 이런 방송을 한 걸 알게되면 이 학교로 기간제 쌤들이 올까? 3. 요새 학생들 알 거 다 안다고? 알지 근데 그건 추측일 뿐 확신이 아니지. 방송으로 수업 도중에 기간제쌤들 오라는건 애들한테 확신을 주는거고 4. 그리고 요새 애들 알거 다 안다고 한 사람이 저런 방송을 한 선생을 애들이 뭐라 생각할지 생각은 못하나봐? 오히려 저때 나간 기간제선생들 보다는 저 방송한 선생이 더 애들 입에 오르내릴텐데. 결국 누워서 침 뱉은 꼴이네
자기 할 역할만 열심히 하면 된다 어짜피 계속 볼사람도 아니고 1년있다 안볼사람들인데 극중에서 서현진이 너무 굽신굽신대는게 별로다 무슨 덕볼거있다고 저러냐 그냥 내할일 잘하고 적당히 예의바르게 하고 1년있다 딴학교로 옮기면 그만이다 저기 정교사들한테 잘보인다고 무슨 콩꼬물떨어지는거있다고 저딴것들 갑질하는거 받아주고 굽신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 드라마라 과장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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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애들은 기간제든 정교사든 신경안씀... 1순위가 잘 가르치는가 이고 2순위가 학생들한테 어떻게 대하느냐 인거지 정교사 신경써서 우리가 뭐하냐..ㅋㅋㅋ
학생들이 다 신경 안 쓰는 건 아니에요 저희 학교 남자애들이 진짜 영악하고 유치한데 지 맘에 안 들던 기간제 쌤 기간제라는 거 꼬투리 잡아서 개비아냥 거리고 그 쌤 말 드럽게 안 듣던데요 ㅋㅋㅋㅋ 에잉 쯧 우리가 뭔 상관이라고
신경은 안쓰는데 약점이 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그렇긴한데 알려지면 애들한테 꼬투리잡힐거 하나생기는거죠;;
절대 아니에요.. 기간제라고 무시하는 애들도 있음....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신경안쓰고 선생님들 놀려먹으려는 놈들은 그런걸로 꼬투리잡아서 말 안듣고 시비걸고
김이분쌤이 욕하는거면 말 다한거아닌가 ㅋㅋㅋ
현직 공립 기간제 교사입니다
전혀 차별 없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저렇게 부르는거 교장의 할애비가 와도 못합니다
교사의 수업권은 존중받아야하니까요
공립에도 기간제 있는건 처음알았네요
@호이짜 공립은 그러기 힘들지만. 사립은 충분히 그럴 분위기입니다. 수업 도중 옆반 경력 교사에게 불려나가 수업 목소리 크다며 꾸중(?)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ㅇㄷㄱ에서.
@@cloudbrt 사립은 진짜 미개하네요 ㄷㄷㄷ
맞아요. 드라마는 역시 드라마네요 ㅋㅋㅋ
200명 정도 일 껀데,, 한 사람도 없을까요?? 기분 나쁠 때 200명 중에서 문제 삼거나 뒷 담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불가능 할 듯,, 한 명에게 공격 받아도 아픈 때는 아프겠죠,, 선생님들 출신 학교가지고 딴지 걸거나 뒷 담화 할 껀데,,, 관심이 없던지 둔감하시던지 하신 것 아닌지,,,,송영태 선생과 비슷한 감각과 마인드 아니신지 생각 해 봐야 할 듯,
쌤한테 직설적으로 기간제냐고 묻는 학생도 참..
진짜 매너 드럽게없노 선생끼리 급따지는 인성꼬라지.. 애들은 솔직히 기간제인지 정규직인지 말안해주면 모를텐데
솔직히 근데 임용 안보고 꽁으로 들어가는 기간제도 다 문제가 있긴 함
슬픈 잔혹한 현실이져..
중등교사 자격증잇으면 선생이지 다른건 임용안봐서공무원혜택못누리는것차이다 사범대졸업해 중등교사 자격증받고 졸업한것이다 사립은 그런 자격증이나잇나 궁금하다 아마 없을걸
@@김윤서-d9c 우선 사립이면 임용 안보죠..
저게 학교만 그런거 아님 대기업 회사에서도 저렇게 대놓고 전문기간제 담당직 직원들에게 말함. 다른 정직원들 있는자리에서 대놓고 뻔히 들리게 보이게 계약서 그 자리에서 쓰라고 하고 메신저로 쪽지보내는데 받는이에 정직원들 팀원 묶어버려서 기간제 직원들 보라고 올림. 대놓고 엿주는거임
ㅈㄴ웃기네ㅋㅋㅋ현실에서는 50넘은정교사보다 2030기간제가 훨씬잘가르침ㅋㅋㅋㅋ
이게 맞지... 50넘은 꼰대 선생놈들 학생이 이해를 하건말건 지 꼴리는대로 진도 나가면 끝
요즘은 경력 있는 분들이 더 잘하시던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2030 정교사가 더 나음
ㅇㄱㄹㅇ ㅋㅋㅋㅋ 현실이었으면 저새끼 바로 애들이 단체로 항의햇을듯
사립 다녔는데 오히려 기간제 쌤들이 더 열정 넘치고 수업도 잘하셔서 너무 좋았는데 ㅜ ㅜ 학생입장에서 다 똑같은 선생님이고 너무 좋았어요.......
그니까요 오히려 기간제 쌤들 수업이 더 재밌고 잘 가르쳐 주시는데 고인물 쌤들은 좀 노력이나 열정 없이 수업하시는 느낌..
수업중에 방송을ㅜ 양아치네... 기간제 교사에게 담임을 시키는 것 하고 좀 무거운 업무분장을 시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러게요. 진짜 선 넘은 거죠. 에휴...ㅠㅠ
부장까지 시키는 학교도 있더군요..
@@jijonty89 네, 맞아요 ㅜ 전에 근무했던 학교에서 어떤 인문교과 같은 교사가 6명이 있었는데, 시험출제도 강사선생님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전문교과 담당이라 시험출제를 한번에 3과목을, 저야 그렇다치고, 공고였거든요
기간제 교사에게 담임 주는 건 지금은 너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교과 부장도 맡는데요 뭘.
고등학교 50대 정교사 - 수업시작 후 20분동안 칠판 가득 필기. 받아적으라고 한 후 대충 설명
기간제 20-30대 교사 - 인강 수업마냥 재밌고 이해력 높이게 강의
필기라도 해주네....우리학교 사립인데 50대 정도 되신 국어쌤 목소리 ㅈㄴ 수면제+필기 하나도 안 하심,,,걍 ppt인데 쓸 시간도 안 주고 사진 찍으라고 함....글고 국사는 피피티도 판서도 없고 그냥 교과서 이야기 하다가 몇분 지나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하고 말투는 못 알아먹겠음. 딕션이 완전..,,ㅋㅋㅋㅋㅋ
솔직히 고등학교는 재밌는 거보다 수업양 많은게 차라리 나은데 수업 안 하고 교과서만 읽는 거 보다 나은데
댓글들로 유추되는 공교육 현장은 그냥 괜찮은 자기계발서 한 권 제대로 정독하고 실천하는게 낫겠다 싶지만 그래서 뭣도 모르는 내일 서른 아재였습니다...ㅠ
@@Bbazizizik 전 학창시절 고딩때 어떤 국어쌤은 수행평가로 앞에 나와서 국어 수업하래요 ㅋㅋㅋㅋㅋㅋ 이런쌤 처음봤음. 부여설명만 해줌 ㅋㅋㅋ 1년 내내 이랬음. 개인이 맡은 국어파트를 직접 참고서랑 자료찾아서 피티티나 칠판 필기로 만들고 해야했음. 이정도면 월급 루팡아님? 거기다가 입도 너무 가벼워서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피해자 있는데도 공객적으로 공개함. 비밀이라고 하면서. 그피해자가 접니다^_^ 반장이 도중에 육하원칙으로 선생님께 따져서 다행이였지만, 덕분에 공개적으로 소문 안줏거리됨 ㅎㅎㅎㅎ 그쌤이 말할때 어디까지 하나 보자하고 썩소지음. 그피해자가 저인줄도 모르고 신나게 떠들더라구요 ㅎㅎㅎ (이런이야기로 20,30분 잡아먹음 ㅎㅎ)
개뿔 수업 그냥 개못하는 사회초년생 기간제쌤 와서 주제 탐구한거 한줄 요약해버리고 지구과학 세특 개 조지고 런침
5:29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신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저표정., 내옆에 있었으면 아구창 갈기고도 남았을듯
ㅇㅈ
간단 명료하게 상황을 정리하신 듯,,,, 통쾌하기 까지 하네요, ㅋㅋㅋㅋ우루사 같음 ㅋㅋㅋㅋㅋ
좀 억지스러운 거 1. 실제로 기간제라고 저렇게 대놓고 차별 안 함
2. 수업 시간에는 애들 본다고 메신저도 쉬는 시간에 맞춰서 예약 발송함. 저렇게 수업 중에 방해되게 방송까지 하는 건 말도 안 됨.
3. 기간제선생님들께라는 쪽지도 메신저에서 이름 하나하나 찾기 귀찮아서 전쪽으로 보통 보냄
4. 저렇게 대놓고 기간제냐고 물어보는 학생 없음ㅋㅋ
수업시간에 방송하더라구요…수업 몇번 끊겨서 짜증내시는 쌤들 초중고 거쳐오면서 많이 봣어용…
저게 실화일수 있나요?
어떻게 수업중에 저리 방송할수 있나요?
정교사이든 기간제이든 애들은 자기네들한테 관심 갖고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을 좋아하네요
울 애들 나온 초등에서 비정규직 샘 1학기때 담임 맡았는데 애들 학부모 너무 만족하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정규직샘이 복직한다고 현담임이 기간제라 2학기때는 같이 못한다고 애들한테 방학전에 말하고 애들 울고 불고 난리났었음 학부모들도 이런게 어딨냐고 에들 안정되게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는데 교육청에다 민원 넣는다고 하고 난리임 개인별 사정이야 있겠지만 애들 생각해서 복직을 학기초에 할수 있게 하던지 제일 피해보는건 아이들임
더군다나 복직샘은 그전에 몸아프시다고 학기초에 한달 두달을 학부모들한테 말도없이 휴직하고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관심도 없고 굉장히 별루인 샘이였음
ㅋㅋ 누구든지 처 맞을짓이죠. 수업중 방송이라니..안전. 소방 외에는 안함
아....밥먹다가 체하겠네,,,, 짜증🤨🤨 고스카이쌤은 사랑인데ㅜㅜㅜ💙💙💙
저 나이대라면 임용도 안 치고 돈 받고 교사했을텐데 무슨 정교사 할 게 있나?
문법나zzi 사립은 지금도 젊은 선생이라 해도 임용고시 최종합격자는 없어여 ㅎㅎㅎㅎ
CH Y 그쵸 사립교사는 심지어 공무원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사립 임용시험도 있고 해서 기간제와 구분할 수 있는 제도라도 존재하지 예전엔 그런 것도 없었으니 더 정교사니 기간제니 나눌 기준이 없지 않나 드려본 말씀입니다:)
문법나zzi 맞아요 ㅎㅎ 저고 기간제해봤거든요 공립 사립 둘다에서 근데 사립선생님들이 공립선생을 되게 깔보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속으로 좀 비웃었네요 ㅎㅎㅎ
@Kimbab 2022내꺼 아닌곳이 더 많아요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일부만 위탁입니다
드라마에서 서울대 출신이야
진짜 악질인 애들 아닌이상 정교사든 기간제든 별 신경 안쓰고 걍 학생들한테 잘해주고 잘가르치면 땡이던데..오히려 기간제쌤 떠나면 애들 다 울고 그런적 많았음
'쌤 기간제에요? ㅎ' 학생도 좀 그런데 기간제선생님들 오세요 방송나오는 것 도 심장 벌렁이는데 학생도 예의가 좀 보기 그렇다.
음.. 정들었는데 기간제로 나갈거라는 불안감에 질문하는것으로 볼 수도 있겠는데요
저러는 애들 널렸음
학생눈치밥말아먹음
인성 밥말아먹은 애들은 기간제라고 무시하는 애들도 실제로 있어요
학생들이 기간제로 평가하는 건 아니지만 지 맘에 안 들면 뒤에서 깔 때 말나오긴 함 아 ㅅㅂ 곧 짤리는 주제에 ㅋㅋ 이런식으로
쫀득한시루떡 그러게요.. 이걸 자랑이라고 말하는 건가..
@@봄-y7z 언제 자랑함? 내가 그랬다는 게 아니라 댓글에 기간제인 걸로 어차피 안 까인다길래 하는 말이었는데
@쫀득한시루떡 맞긴 한데 그렇게 영악한 애들이 워낙 많아서...
교대도 못가는것들이ㅋㅋㅋ
우리학교도 기간제 선생님 계시는데 오히려 더 좋던데
학생입장에서는 정교사 기간제 따지기보다 수업방식을 논하지 오히려 기간제여서 더 아쉬운데
ㄹㅇ 기간제인데 수업 너무 잘하시면 진짜 아쉬움...
@@Alg4mza 인정 ㅠㅠㅠㅠ 그럴 땐 진짜 아쉬움 ㅠㅠ
교사로써 왜 50~60대 선생들이 대부분 사무적이고 딱딱해지고 아이들과 거리두는지 알려주자면... 아마 대부분은 젊을때는 교육에 대한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학생 30명중에 1명 그리고 학부모 30명중에 1명 때문에 좌절하고 스트레스 받고 울고 그런다. 그게 20~30년 지나면 또라이가 되거나 다 포기하는 선생이 된다. 아마 사람을 깊게 상대하는 직업은 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나도 열심히 공부하는 교사가 되고 더 강해질테니...
너네도 착하고 열심히 하는 교사 있으면 더 잘해줘라... 기어오르거나 만만하게 대하지 말고 그런 교사가 남는게 너네한테 더 이득이자나...
맞아요 초임때는 이해못하던부분인데, 이제 10년되니...정말 진상 중의 진상, 이기적이고 못된 학부모들 있어요
질리고 지치고 현타 오는 일 반복되면서 어느정도 맘에서 놓게 되고 방어적으로 바뀌게 되고... 그래도 아직 애들이 예뻐서 애들한테 애정갖고 노력은 하는데... 결국 나도 내가 이해못했던 선배들처럼 저렇게 되려나하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학원 선생인 저도 그래요
더 좋은 곳이 있으면
가는게 아이 입장에서
맞는거라 잡지도 않는데
몇년 가르친 정을
허망하게 느끼도록
문자한통만 보내거나
아예 전화해야만
마지못해 관둔다고
말해주는 아이 어머님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긴
보단 점점 형식적으로
대하게 되죠
진짜 짜증나는게 내가 성적은 잘 안나왔어도 생활윤리 선생님을 인간적으로 또 교사 그 자체로 좋아했었는데 윤리와 사상 담당이 우리 윤리 과목이 불안한 이유가 교사가 1명이라고 해서 애들이 쌤 2명인데 왜요? 하니깐 그 쌤은 기간제잖아~ 라고 대놓고 얘기함. 사립이라서 그러는건가? 대체 왜 그러지? 심지어 그 기간제 선생님 말이 기간제지 10년 넘게 일하셔서 거의 정교사 급이었음.
그런 교사가 인성 교육의 선도 교과인 도덕/윤리를 가르치고 있다라... 통탄스럽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그런 얘기를 애들한테 하는 썅뇬이 무슨 교사야? (여자라고 판단 됩니다. 맞나여?) 사립 티내나?
학생이 무슨 수업시간에 직접적으로 쌤보고 기간제냐고 질문하냐고ㅜ
초5때 쌤이 2년 기간제셨는데 우리반 애들 그때 꽤 성적도 좋고 다들 사이도 너무 좋았음...
초5때 쌤이 애들 얘기를 너무 잘 들어줬음...
기간제 쌤들은 다는 아니지만 괜찮으신 선생님들이 많으심....
반숙계란 초등학교 자너
@@asd-hh8fk 그래도 가장 좋았다구요.....그냥 그 말할려고 한건데...ㅜ
@@asd-hh8fk 반숙계란 초등학교는 어디죠
@@Alg4mza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등학교도 기간제가 있음?
교감쌤 표정 내표정
와 진짜 무슨 저런 쌉쓰레기가 다있지...????...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생각했을때 기간제는 정교사랑 급이 다르다 라고 생각하면서 저렇게 공개적으로 입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정교사랑 기간제교사랑 우리한텐 똑같은 선생님인데...
알거 다아는거랑 같이 일하는 선생들이 구분짓는건 다른거다.....
그렇죠
나 중딩때 사립다녔는데 쌤들이랑 친해져서 얘기하다가 어떤쌤은 자기가 여기 말뚝박으려고 들어왔다 그러고 어떤 쌤은 자기 계약직이라는 거 얘기해주셨는데..
원래 되게 민감한건가...?
왕따 시키는 넘들이 교사 자격은 있냨ㅋㅋㅋㅋㅋ
6:08 요즘 애들 알 거 다 아니까 저렇게 방송하면 더 힘들다는 거죠 정교사나 기간제나 애들 가르치는 거 힘든거는 맞겠지만 애들이 알게 되면 좋을게 없죠 맘에 안 들면 기간제면서라고 얘기할 거 뻔하고 정교사가 혼내는 거랑 기간제가 혼내는 거랑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정교사, 기간제를 떠나서 그 정도의 배려는 해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안 되면 세상 탓을 하는 게 아니라 계약기간동안은 같은 교사로서 동료로서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인거죠....
선생님은 인성 안보나요?에휴...
방송으로 그것도 수업시간에 기간제라고 말하네...최악이다 학생들은 신경 안써도 쌤들은 그렇게 안느끼지...
현실에선 애초에 수업시간에 방송 자체를 잘 안하려고 하던데 급한거 아니면 수업 방해된다고
아니 그때 시험보든거하고 지금 시험보는 수준 같냐??
지금 하는거 존나 어려운데 꼬우면 지가 다시시함을 봐봐
하 밥먹다가 체하겠네
후반부 씬이 이해가 안 됐었는데 진짜............저 왕따시키는 기간제 쌤들 피하는 고하늘쌤이 너무 안쓰럽다 슬프고
ㅎㅎㅎ 팩트는 어짜피 사립이란거ㅎㅎ
저 유세떠는 정교사들도 임용고시 합격한거 아니에요 사립은 자체적으로 뽑죠 결국 학교 이사장 마음에 들어야 뽑히는거에요 기간제보다 실력이 있는게 아니라 빽이있는거죠 사립은 빽. 인맥없으면 정교사로 들어가기 옛날이나 지금이나 힘들죠. 저 남선생이 말하는 시험이란 임용고시가 아니라 사립자체에서 보는 시험을 말하는 거에요 임용고시와는 수준이 다르죠
어쨋든 정규직이든 비정규직(기간제)이든 똑같이 1년 보고 말 선생님들인데 학생든은 신경안씀 학년 달라지면 어짜피 가신 선생님들이나 안 가신 선생님들이나 마주치기만 할뿐이지 수업은 없어서 거기서 거기 인데 방송으로 콕 집어서 기간제 라고한건 쫌 ㄱㅅㄲ 인것 같음 근데 실제론 저러지 않겠지?
정교사나 기간제나 교원자격증 있는 거는 다 똑같고 아이들 사랑하고 가르치는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정교사가 기간제교사 보다 훨씬더 형편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다 똑같은 선생님일 뿐 입니다.
수업이 아주 좋은 선생님의 경우엔 기간제여도 별 말이 안나오는데, 실력적으로 모자란다고 학생들한테 말 퍼지면 기간제인 것도 같이 꼬투리 잡아서 말 나옴. 심화문제 물어보니 모르더라 하면서 역시 기간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임용 안 된거다 이런식으로.
나도 사립다녔지만, 연륜을 무시할 수 없구나 하는 선생님들이 꽤 있었고, 반면 고인물 그 자체인 선생님들도...역시 있었음.
사립은 특성상 선생님들 싹 물갈이 되는 시기가 있고 비슷한 나이대의 선생님들이 몰려있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너무 어리다 싶은 선생님은 기간제 티가남. 게다가 같은 재단 안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인사 이동이 적어서 티가 날 가능성이 높음. 물론 끝까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기간제인거 알려져서 좋을 건 없음...그러니 애들한테 빈틈 보이면 안 됨 ㅠㅠ
선생이기 이전에 사람이 덜 됐네....
학생들은 기간제 그런거 안따지는데
학생들 x 느그 친구 너 느그 반 o
11:15 누가 울렸어 너무해
졸업한지 6년 됐는데 그때두 기간제쌤이 더 잘 가르쳐주시고 좋았슴 ㅎㅎ
정정해줘야지 바로 수업끝나고 오라고
쉬발ㅋㅋㅋ 고하늘쌤 말고 저뒷분들은 똑같은기간제아닌갘ㅋㅋ?!지들이 그런말할건아니지
기간제라고 차별하고 그러냐는 사람 많은데...
우리학교는 좀 심했음ㅠㅠ 기간제면 일단 학교에 영향력 없는 사람이라는거 알고 기간제라는 말들으면 똑같이 가르쳐도 못가르친다는 느낌이 생김..
물론 아닌 학교들과 학생들도 많지만.. 기간제임을 모를때 배우는거랑 알고 배우는거랑 차별하는 학생많음
고등학교 (사립) 1학년 때 진짜 수업 잘해주시고 친했던 통사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아무 생각 없었는데,, 2학년 올라와보니 안계시더라. 학년 말에 쌤한테 내년에 담임해주세요!! 2학년 사탐 맡아주세요!!! 이랬었는데 알고 보니 기간제셨고,, 그때 기분이 어떠셨을지는 아직도 좀 씁쓸함...
현진쌤이 울반담임이면.....매일 선생님과 함께할거야......
난 고등학교 때 역사샘이 엄청 시니컬한 30~50대 아저씨(나이 가늠 불가능...)였는데 엄청 잘 가르쳐주셨고 수능 출제자의 마인드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지 알려줘서 우리 반에서 역사(당시엔 한국사가 아니라 역사였음) 수능 때 아무리 못 하는 친구도 2개 이상 틀린 애가 없을 정도였음.
뭔가 세상을 다 초월하고 지루하다는듯한 말투로 교과서 집필자들이 교과서를 너무 못 쓴다고 욕하면서 역사 가르치셨는데 가르친게 모두 너무 기억에 남아서 시험볼땐 웃으면서 봄... (그땐 한국사 시험이 이렇게 쉽게 나오지도 않았음... 지금은 절대평가가 되어서 엄청 쉬워졌지만)
40대가 되어서 옛날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나서야 알게 된 것은
1. 그 분은 기간제교사셨다. (정말 놀랐던 사실) 우리 학교는 기간제교사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절대 기간제교사를 정규로 안 뽑는다..ㅠㅠ
2. 그분은 애들도 너무 잘 가르쳤지만 행정업무도 너무 잘해서 다들 너무 아까워하셨다. 3. 다른 학교 정규 교사가 되셨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마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샘도 수능 한국사를 그렇게 잘 가르치진 못하실듯...
송영태 선생님
참 생각이 부족한 선생님이네.
인성이 저정도면 교사 자격이 없다.
저런 사람들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네.
기간제든 정교사든 얼마나
효율적으로 가르치는지,얼마나
아이들과 상호작용이 되는지,
얼마나 아이들에게 잘 베풀고,대해줄
수있는지 이3가지가 교사의
기본인데...사립고에 수십년 눈치봐
가며 자기승진가도 올라탈려는
망할스승들보다도 짧은순간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기간제가 더욱 좋고 또 좋지.뭔
시발 학생이 그거알아서 하대하거나
무시까는것도 이상한거고,또
그걸 애들이 안다고해서 바로그냥
포기하고접는것도 문제인거다...
근데도 저기서 개빡치는것은 수십년
짬밥의 부장급 교사가 저따위로 상황
파악안하는게 ㅈㄴ 이상하지 ...
솔직히 사립에서는 기간제가 더 좋은 경우들도 많음
기간제가 뭐 어때서 ㅋㅋㅋ 고등학교 때 새로 오신 영어쌤 두 분 다 기간제셨는데 기간제 교사인 거 은연중에 애들이 다 알아도 쌤 좋아서 교무실에 죽치고 앉아있고 그랬는데 ,,, 어른들이 참 나쁘다
근데 기간제가 뭐라고 차별하는거임???? 우리학굔 기간제쌤들 다 누구인지 알고 그런데도 다 똑같은 선생님인데
님이 학생이려서그런듯 ㅋ
@@유혜주-d5n 개소리져 ㅋㅋㅋ 차별하는거도 학생이 차별하니까 쌤들도 하는건데 뭔소리하노 ㅋㅋㅋ
학생들도 다 속으로 차별함 ㅠ
드라마는 드라마인 게 말도 안되는 설정이 너무 많았음. 정말 급박한 일이 아닌 이상 교사를 수업 중에 나오라고 하지 못함. 계약서를 쓰러 오라고 방송을 한다는 게 참 어이가 없음. 그리고 학생의 범죄유무를 따지는 심각한 상담 중인데 옆교무실 선생님이 불렀다고 애 놔두고 가는 것도 황당했음. 근데 실제로 저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없이 행동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이 어딜가나 있는 건 팩트..그리고 사립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게 고인물들이 한 곳에 오래 있어서 썪은 물이 됐을 수도 있으니까...그래도 공립은 매년 바뀌는 선생님들이 있고 부서이동도 자주해서 왠만하면 기본적인 선을 두고 서로 지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단점은 기간제와 정교사의 대립을 위해 너무 사립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거....그것도 아주 일부의 사립..
요기 인성좋으신 샘들 있네
기간제교사들도 교사다
화이팅요
꿋꿋이 자리 지키면됩니다
우리학교는 생윤새끼가 성추행 범죄자였는뎈ㅋㅋㅋㅋ
그리고 기간제고 정규직이고 관심도 없죠 관심있는건 그냥 학생한테 잘 해주시고 수업 재밌게 잘해주시는 선생님한테만 관심있지ㅋㅋㅋㅋㅋㅋ 기간제 기간제 거리는 학생 선생들은 눈치 좀 챙깁시다^^
똑같이 월급 안 받음....성과급 1.5-2배 차이남(그리고 연금 등 여러가지 복지에서도 차이가 남)....ㅎㅎㅎㅎ분명히 차이가 존재함...차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사립학교에서는 대부분 나이든 정교사들은 뒤로 빠져있고, 젊은 기간제들에게 열정을 강요하는 그것이 가장 잘못된 것임...공립은 안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케바케고...난 정교사와 기간제가 차이가 나는 것은 팩트라고 생각함. 그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아야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그 차이를 차별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것 같음...이런 드라마가 나와서 기간제 교사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은 긍정적일 수도 있겠지만 기간제를 줄이고 정교사를 채용한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간제 교사로 연명하고 있는 누구는 그 일자리마저도 잃을 수 있음도 생각해야 할 것 같음...
기간제 라는사실이 기폭제라고생각하면됨 더가중되는거지 만약 10을못했다면 기간제라는수식어가붙어 20을못한것처럼되버리게 되는거지 또 언제터질지모르고 안좋은쪽으로 일이생기거나 분위기가생기면
기간제 선생님들이 성격이 좋으신 경우가 있음
1년단위 기간제면 차라리 낫지. 저렇게 방학 중 복직하면 앞에 1,2학기 수업준비한 기간제는 방학없이 퇴사하는거일텐데? 그리고 몇 개월 휴직 대체로 온 기간제인거 알면 진짜 학생들 협조 떨어짐.
나 고딩때 반학기만하고 떠난 이쁘고 잘갈켜준 선생님 보고 나중에 알았지 기간제가 있구나..애들은 잘 모름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더라도 악연이면 당장 칼빵맞고 인생 종칠 수도 있는건데 항상 잘해야징...
솔직히 일반 교사 보다 기간제 선생님들이 더 열정적으로 수업파일 준비해서 수업하심
근데 이 학교는 왜 맨날 미역국만 나와요?
생일인가보죠 누군가....
ㅋㅋㅋㅋㅋㅋ뻘하게 웃기넥ㄲㅋㅋ
잘 가르치는 게 중요하지 기간제이든
아니든 이건 별로 안 중요함..
난 고등학교때 기간제 선생님 가지말라고 울었는데,,,
쌤 기간제에요?
그게 뭐? 그걸 왜 물어봐? 왜 아니꼬와?
기간제 제대로 맥이네....
선생님들 기간제 정교사 따져본적이 없는데... 나중에 알아도 그냥 이전과 똑같은 존재의 선생님..
"뭐 어떤 눈 말씀하시는겁니까" 할때 진짜 답답한 심정을 교감쌤이 표현하는데 진짜 교감쌤같은 느낌 ;; 와 .. 역시 배우님들 연기란
가슴이 답답~~한것이 열이 확~ 받아가꼬 뻗칩니다 ㅋㅋ 전 항상 배우님들 진짜 너무 좋습니다~ 연기 잘해주셔서 드라마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모든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ㅎㅎ
와 진짜 짜증날 정도로 연기 잘하네..
저런 사립은 기간제가 을인데 기간제가 귀한 지역에서는 기간제 교사가 갑임. 나도 이번에 기간제 해달라고 연락이 와서 갔는데 선생님은 수업만 해달라고 업무는 우리가 다 할게요 하면서 제발 계약해 달라고 하셨음... 학급 수가 작거나 도심에서 벗어난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사 구하기가 어려워서 기간제가 갑임.
신규 기간제교사 진짜 열심히 가르침 ~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에게 잘 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교감샘도 좋은샘이시네요
기간제인지 보통 잘 몰라요.
미술샘 기간제였는데 이미 10년 가까이 꽤 오래 근속한 분이라 이미 모르는 애들 없었음.
근데 애들 기간제 신경도 안씀.
다른 선생님은 기간제인지 몰랐는데 일년 잘지내다 방학끝나고보니 없어서 물어보니 다른데 가셨다고..
인사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음..ㅜ
송지선쌤 너무ㅠㅠ하ㅠㅠ얼마나 수치스러웠으면ㅠㅠ진짜 너무너무 화가난다ㅠㅠ
송영태같은 인간이 교사될 때는 임용시험도 기간제도 없었음. 참! 화가 많이 나네요.
기간제 교사님들 화이팅 입니다
나 고딩때는 기간제 쌤인거 이미 공개적으로 알리고선생님들 본인들도 1년있다가 가신다고 해서 거의 다될갈때쯤에 다들 가지말라고 쌤 가지마용 ㅠㅠㅠ 이랬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선생님되기전에 연습기간 갖는 기간인줄 기간제 쎔이여서 더 젊고 친절했고 짧아서 아쉬웠지 저사람 기간제래 숙덕쑥덕 분위기가 아니였는데,,
중1때 가정쌤이 출산휴가 가시면서 기간제 쌤이 왔었는데(친구네 담쌤이었음) 진짜 최악이었음..종례도 늦게 끝내주고 어찌나 깐깐하신지 ㅋㅋㅋㅋ 종례때 애들 다 조용히 있어야 종례하러 오고 그랬음..다른 반 다 끝났는대도 아직 안끝난 반이 친구네 반..
몇년전부터 공립에서 정교사는 방학에 복직 못해요. 학기제로 해야함. 기간제교사 복지가 우선입니다. 저딴 방송해서 항의받음 징계감일걸요.
애들은 차별 잘 안해요~~ 교사들이 더 선긋죠^0^~~~
ㅠㅠ겉으로는 그런데 애들이 차별했던거같아요
학생입장에선 기간제든 정교사든 똑같은 선생이였는데 저 상황에서 학생들의 반응이 공감되지 않는다
1. 수업시간에 방송한것도 모자라 그 방송이 수업 도중에 선생들을 교무실로 부른다? 기본 상식은 커녕 예절도 없는거지
2. 기간제랑 정교사 그래 엄연히 다르지. 기간제쌤도 근데 학교가 필요해서 뽑은거 아닌가? 그렇게 기간제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만 여길거면 기간제는 왜 뽑아? 다 정교사로만 뽑지? 그리고 이런 방송을 한 걸 알게되면 이 학교로 기간제 쌤들이 올까?
3. 요새 학생들 알 거 다 안다고? 알지 근데 그건 추측일 뿐 확신이 아니지. 방송으로 수업 도중에 기간제쌤들 오라는건 애들한테 확신을 주는거고
4. 그리고 요새 애들 알거 다 안다고 한 사람이 저런 방송을 한 선생을 애들이 뭐라 생각할지 생각은 못하나봐? 오히려 저때 나간 기간제선생들 보다는 저 방송한 선생이 더 애들 입에 오르내릴텐데. 결국 누워서 침 뱉은 꼴이네
사립 다녀본 사람 다 알지 않나?
기간제 쌤들이 훨씬 열정있게 잘 가르침
드라마라 그런건가요??? 진짜 같은 선생님들 끼리 저정도로 차별하나요???
우와...연니너무잘해서 더 재수없...하....
와....공감능력 빻았네...... 마지막에 쌤들끼리 뒷담까는것도 와..... 저 인성으로 학생 가르친다고?
서현진♥
원래 노친내보다는 기간제가 훨씬 잘 가르치죠...철밥통이니까...공부도 뭐도 할 필요가 없으니까...
와... 저런 게 선생이라고 천상 밥먹고 할 짓이 선생짓밖에 없지
난 사립에서 더 즐거웠는데... 임용되어 공립교사지만 사립에서 선생님들이 얼마나...잘해주셨다고요...
저 쌤 이야기 너무 슬펐음...ㅠㅠㅠㅠ
자기 할 역할만 열심히 하면 된다 어짜피 계속 볼사람도 아니고 1년있다 안볼사람들인데 극중에서 서현진이 너무 굽신굽신대는게 별로다 무슨 덕볼거있다고 저러냐 그냥 내할일 잘하고 적당히 예의바르게 하고 1년있다 딴학교로 옮기면 그만이다 저기 정교사들한테 잘보인다고 무슨 콩꼬물떨어지는거있다고 저딴것들 갑질하는거 받아주고 굽신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 드라마라 과장이 있겠지만
요새는 기간제 정식 나눴다간 죠집니다
기간제쌤이라고 싫어하는게 아닌데ㅜㅜ
쌤들 호감 비호감 문제는 기간제이고 아니고가 아니라 진짜 별로인쌤들인건데 ㅜㅜ
사실 평소에 싫어하던 쌤이 기간제라 하면
빨리 갔으면 좋겠다~ 이러고
좋아하던 쌤이 기간제라고 하면 진짜 아쉽고
안가길 바라는 게 학생들인데 ㅜㅜ
The real devil of non-regular workers is regular workers.
정교사가 꼭 방학때 돌아온다면서요. 방학기간에 뭐 수당 나오는 기간 걸리면 나와서 좀 수월하게 있으면서 수당도 받으려고. 기간제는 그거 못받고 학기중 일할거 다 하고 나가는거고
학기 단위이기에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않아요.,ㅜㅜ
저 왕따시키는 기간제 애들 너무 싫다 초중딩때 처럼 일진짓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