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진화심리학/진화생물학/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성 선택' '성 전략' 관점이 전부 미세하게 다르기에 핀트가 다르게 꽂히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07:30 -첫 번째 10:15 -두 번째 (가장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능동' 은 고백이나 들이대는 것만 해당 되는 게 아닙니다. 똑똑한 여성분은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모르시는게 하나있는데요 끊임없이 발전하는 남자도 없어요 ㅋㅋㅋ 그러니 여자들이 만족을 못하는거에요 그걸 받아들이는게 또 여자는 싫구요 그럼 다시하나 물을게요. 여자 당신은 계속발전하는것같으세요? ㅋㅋㅋ 아마 아닐껄요? 제자리걸음이나 똑바로 하면 모르겠는데 유아퇴행되는 여성분들 많이 봤거든요
진짜 맞말이네여 소름돋았어요 제가 수동 끝판왕인데 정말 괜찮은 남자가 다가왔었는데 수동적으로 굴다가 관계가 끝났어요 당시에 했던 생각이 좀 더 가까워지면 표현해야지 이딴 생각하다가 보여줄 기회도 없이 관계 정리 당했습니다.좀 더 일찍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참 씁쓸하네여
저도 좀 그랬는데... 다행히 지금 남친한테는 솔직해질수 있어요. 어릴때부터 참고만 살았었는데, 이제는 안그래요. 좋은남자 만나는거에 너무 목매지 마세요. 내가 불안으로부터 자유롭다면 내 옆에있는남자가 스스로 좋은남자가 안돼고는 못버텨요. 여자 마음 지켜줄 힘도 없는주제에 여자를 재미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함부로 하는 시정 잡배들은 전부 못버티고 떠날수밖에 없어요.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인간을 공부해요. 사람은 돈과 가치로만 살지 않아요. 너무 힘들었었고 지금도 힘들지만, 다 받아들이게됬어요. 삶이 고통인가요? 고통을 느끼는사람들만이 편안함이 뭔지 알아요. 고통을 피하려면 평생 마약만 찾아다녀야해요.
맞는 말입니다. 나이먹은 ㅈ밥 입장에서 딱 구구절절 맞아요. 전 어릴때 서운한거 말하다가 헤어진 경험이 두려움으로 남아 그뒤로 연애할때 제 감정을 숨기는 아주 무서운 습관이 들었습니다. 뭐 바람만 안피면, 대놓고 나쁜짓만 안하면 앵간하면 그냥 이해해주고 넘겨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순간엔 진짜 기분이 그정도로 나쁘지 않아서? 그냥 내가좀만 더 이해해주면 될 상황이라 그랬는데, 관계가 끝난후 돌이켜보면 아 그때 나 이거 기분나빠, 표현할걸 싶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남자는 제가 무슨 감정인지 모른체 그냥 괜찮나부다~ 하고 휘두르기만 하다 재미없으니 떠나는거죠. 제가 어쩌다 이렇게 ai가 됐나.. 나이먹고 현타 씨게 왔습니다. 어쩌면 딱 이 영상에서 말하는 인격이 미성숙한 남자의 먹잇감만 되다보니 거기에 맞춰져버린거죠. 친구들 보면 오히려 남자가 제 입장처럼 보이는데도 친구는 할말 다하고, ㅈㄹ 할거 다하면서도 안헤어지는거 보면 부럽습니다. 전 다시 어릴때의 저처럼 제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보려 해도 앞으로도 힘들거같아요. 물론 노력은 할겁니다. 근데 정말 저처럼 되기 전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능동적인게 다른거 없어요. 남자가 대쉬해주고 하는거 어짜피 똑같아요. 다만 혼자 생각 많고 주저하고 감정을 숨기는 그 자체가 이미 수동적인 거니까, 안좋은 습관 들이지 마세요. 어짜피 까일거 내 의사표현만큼은 시원하게 하고 까이세요. 그래야 미련도 안남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별로 호감없고 친구로만 생각하는 남자한테 의사표현에 거침없을때, 그 남자가 오히려 나한테 호감을 가지지 않나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텐 한없이 작아지는데 관심없는 남자한텐 매력끝판왕이지 않나요? 그 모습을 좋아하는 남자한테 보여야 되는겁니다. 그 모습 보고 떠나갈 남자는 내가 뭘 어찌해도 떠나간다는거.. 저처럼 되지 마시고 한살이라도 어리실때, 능동적이 되는 연습 하세요. 님들이라도 좋은남자 쟁취하시길.
딱 그 부분이 마음 가볍게 연애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 것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 연애 생각 없을 때 더욱 남자 꼬이는 것 같이요. 그리고 부담을 가지면 표현에 서툴 수 밖에 없고, 내가 내 감정을 표현했는데 헤어지자고 할 남자면 잘 맞지 않은 분이니 언제든 떠나가도 된다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 저보다 너무 잘난 것 같은 분과 연애를 시작했는데 위축되어 서툴어진 제 모습을 그 분이 보니, 있는 그대로 너로 살으라고 해주더라고요. 참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진짜 자기가 느끼는 좋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여자가 매력있어요. 엄청 건강한느낌.. 처음엔 매력적이다가도 수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방이기제를 쌔게 주시는분들..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같은데 그렇다면 오히려 괜찮은데. 심지어 나한테 관심이 있는데도 그런분들은..솔직히 매력이 갈수록 없어지는...
저도 사귀면서 느끼는건 남자들은 생각보다 많이 단순하다는걸 느꼈어요. 남자들은 표현 즉 말을해야 원하는걸 알수있고 사귀는중이라 해서 서운하거나 속상한일이 있다해도 꾹 참고 상대가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은 위험하고 이기적인 생각같아요. 무조건 참으면 홧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무조건 갈등이 생기거나 터지는게 대부분이니까 썸이든 이성교제든 어느시점이든간에 꼭 의사표현 확실히 하세요 여러분~!!
궁금한게 글쓴이님은 쓰신 내용이 뭔가 대단한걸 깨닳아서 선뜻 공유하는 느낌으로 글을 쓰신거같고, 이 글 내용이 뭔가 새로 알게된 좋은 정보를 공감한다는 느낌으로 좋아요수가 늘어난거 같은데.. 저한텐 이 글 내용이 평생 논리적으로 당연한 가치관인데 여자분들은 이걸 모르고 살아오시는 경우가 많나요?
@@국중몽유병핑핑이 네 어쩔 수 없는 성별 차이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윗 분 말씀처럼 여자들 사이에서는 꼭 명확하게 얘기를 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미리 눈치껏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 친구들만 봐도 '남친이 ~~ 하는데(불만)' 라고 일단 친구들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다수가 '터놓고 이야기를 해봐'라는 반응보다는 '진짜 눈치없다 싫다 왜그러냐ㅜㅜ' 이런 반응입니다. 보통 해결책보다는 공감 우선이라...
@@국중몽유병핑핑이알람이 안가서 이제봤네요. 저도 좋아요를 이리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에 덧글달아주신 두분의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닷! 지금도 남친과 사귀고있는중인데 확실히 성별차이와 가치관이 다르다보니까 연애하면서 속앓이나 고생했던 반면 좀 깨닫기도했고 배운부분도 있어서요~~ 그래서 깨달은대로 댓글 적은겁니당.
자신을 구원해주러 올 남자, 키다리 아저씨 같은 남자를 기다리는 마음.. 너무 이해됩니다. 그 간절함이 ㅠㅠ 상처를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슴살 후반이 된 지금은 남자도 그냥 하나의 생명이고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아픔도 상처도 받는 생명이잖아요. 다만 정말 좋은 남자라면 관계가 시작되면 자기 옆에 있는 여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위해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게 애쓰는게 아니라 도와주는거에 행복함을 느끼는걸 봤어요. 사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모두 좋은 남자, 여자 만나시길 바래요. 설희님이 진짜 인간을 위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 마음도 너무 따뜻해지고 뭉클하네요 감사해요
와... 완전 저한테 하는 말이네요 ㅠ.ㅠ 여중여고여초과 나와서 남자랑 말해본적도 없고 아빠랑도 안 살았어서 남자를 진짜 무진장 어려워하고 대화만 할라하면 맨날 도망만 다녔거든용.. 그러다 저한테 플러팅하고 다가오는 사람중에서 적극적인 사람이랑 만나게되고.. 사실 좋아하지도 않는데..;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것도 없었어요. 근데막상 만나니 양아치스러운게 넘 많고ㅠㅠ 계속 그런걸로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저한테 다가온다고 아무나 만나는게 아니라 저한테 맞는 사람을 만났어야했어요. 능동적인 자세!! 방어기제 버리고 상처받더라도 내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법을 꼭 터득할게요😢😢
역시 본능을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은 지능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배우는 건 별로 없고 늘 하던대로 살면서 변화를 바란다면 멍청한 거고 사실 그땐 이미 본인보다 어리지만 더 매력적인 경쟁자들에게 뒤처지고 있는 겁니다 실패하더라도 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되는 도전이면 시도하는 게 백 번 맞죠
영상을 다 보고 든 생각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것은 비단 연애뿐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하는 중요한 태도 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먼저 내 감정을 알아차리는법과 그걸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항상 내 감정을 늦게 알아 차리고 제 입장에서만 불건강하게 표현 및 참기 등 극단적으로만 한것 같아 올바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과 이것들 뿐만이 아니라 설희님이 말씀하신 자신의 삶의 태도를 능동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다른 방면에서의 예시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아, 이 기특한 청년ㅋㅋ 뼈때려줘서 고마워요! 빨간빗 냅다 들어서 잠시 움찔했음ㅋㅋ 그러게요, 이번 영상을 보니 설희님은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상화는 강남 마누라인데 그걸 못버리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 없이 뚝딱거려서 설희님이 언급한 딱 그 ‘성숙한 척 하는’에 낚여서 x밥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뭐 이 또한 스스로 수동적인 탓이었겠죠. 이 인생 2회차 같은 분 같으니… 그대는 현명하니 좋은 짝 만나시길🙏🏻
마자요 20대초중반은 수동적이어도 괜찮지만 후반부터는 능동적으로 가야합니다. 저는 카톡 씹혀도 계속 가볍게 장난치면서 연락이어가고 칭찬하는거 자존심 상해하지않고 막 퍼부었습니다. 지금 돈잘벌고 키크고 잘생긴 남친과 2년째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어요. 남친이 제 적극적인 부분을 보고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한 감정표현, 의사표현으로 방어적인 면과 능동적인 면을 길러낸다' 새겨듣겠습니다. 저는 성숙한척하는 ask였네요. 순간순간마다 용기내면서 살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습관이 되어있을거라고 믿을게요. 처음 보는 영상인데 남자친구 사귀는것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덕목인것 같습니다.. 제가 인간관계에 취약했는데, 척이 아니라 진짜 성숙해져서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렇게 되도록 해야죠. 순간순간마다 넘어져서 숨을때도 있겠지만, 일어설게요. 다 찔리는 말들이었지만 하나도 기분 안나빴어요. 부드럽게 말해줘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 ❤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역대급이에요 근데 궁금한게 처음부터 감정표현을 잘하라고 하셨는데 전 처음에는 아리까리하고 지내봐야 마음이 확실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고보면 나두 좋아했구나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두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굴고 싶은데 시간이 걸리는 것뿐인데 😢
그동안 수동적인 연애를 하는 여자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연애에 있어서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저로서는 이렇게 지적이고 깊은 대화를 나눌 수있는 남자를 못만나서 수동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고를 가진 남자분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외모를 떠나서 성숙한 대화가 통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매우 능동적으로 다가가려구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런 얘기를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남자가 있다는게 세상 참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는 20초에 좋은사람 만나서 안정형으로 바뀌거나 사랑받는게 뭔지 아는 경험도 하는데 저는 20초중반 연애가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대화하고 싶은 남자도 별로 없었어요. 어쨋든 성숙하게 자기감정 알아차리고 표현하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는게 좋은남자를 만나는데 있어서나 스스로에게나 좋은거 같아요
남자지만 지금 제 상황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관심가는 사람이 있는데 연락 기다리고 팔로우 보는 등 너무 제 모습이네요. 일방적인 느낌도 들고 상처받을까봐 포기할까 하다가 계속 돌진해야겠다 생각하는 타이밍에 이 영상을 시청했네요. 먼저 제 할 일에 집중하면서 계속해서 들이대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해보자는 수동적인 마인드를 가졌던 20대. 데이트폭력 경험으로 인해서 이성에 대한 불신이 생겼습니다. 연애 단절과 자기혐오까지 이어졌었구요. 시간이 지나 다시 연애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실패로 이어질까봐 두려워 나를 꾸며내기 급급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상대방도 알았던것 같아요. 안전이별에 감사하면서 혼자 있는게 편해짐과 동시에 감정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합리화를 하게되더라고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궁금해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내 문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유투브에서 여러 영상을 보고 있어요. 실패를 하더라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것,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구체화하고 적극성을 가질것, 수동적인 상태로 이도 저도 안된다는것 잊지 않을께요. 따끔한 충고 감사해요.
잘생기고 인성이 뛰어난 남자를 아직 본적이 없어요..살면서 개존잘 딱 두번 마주쳤는데 둘다 주변에 어장관리하는 여자 많고 새벽에 같이있는데 여자들 전화오고.. 존잘인데 생각까지 깊은게 보이고 도덕적이고 성실히 산다? 설희님 말씀 참고해서 저돌적으로 들이대려고 노력 할 것 같아요. 근데 아직 그런 남자를 못봤네요. 제가 만난 개존잘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여자가 꼬여서 의기양양한지 무게없이 가벼운게 훤히 보이고, 약속 소중히 생각 안하고, 필요할때만 찾고.. 잘생기면서 여자의 끼에 당하지 않고 선 잘지키면서 겸손한 남자는 어디에 있을련지ㅠ😢 있기는 한가 싶네요
답답하기는 ㅋㅋㅋ 정말 몰라서 그러냐? 니가 존잘 남자들이 붙잡을만한 가치를 너에게서 발견을 못했으니까 그러는거야… 아직도 몰라서 징징거리냐??? ㅡㅡ 에혀ㅉㅉㅉ 존잘이고 g랄이고 나발이고 그셰끼들도 다 사람이고 남자다.. 지가 가치 있다 생각들게 하는 여자에게 대충 행동 안해… 소유할수 있다면 페라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는 있어도 흔하게 구할수 있는 중고 아반떼를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는 아예 없지 ㅋㅋㅋㅋ
결국엔 삶을 관통하는 문제같네요,,, 저도 수동적인 편이었는데 제 인생에서의 대다수의 면을 수동적으로 살았던 것 같거든요.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동성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알아서 해주길 바랬던 것 같구 나만 상처받고 벽치고 ㅋㅋㅋㅋ 커리어 적인 면에서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자책도 자주하는 편이구 이게 자기 반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밑에 댓글에 대댓글을 보니까 계속 시도하고, 실패해도 자기 비난을 하지 말아야 한다니,,,,,, 최고에요 ㅋㅋ 전 자책 많이하는데 이건 어떻게 고치죠........ㅠㅠ
설희님 ! 오늘 그분이 개인 사정으로 약속을 취소 하시고 미안하다고만 말씀 하시지 이후 약속날짜는 따로 안잡으시더라구요 🥲 그래서 약간의 속상한 마음과 함께 더 다가가도 되는건가 고민도 했는데,, 어차피 회사에서 계속 만나야 하니 대화의 기회가 주어지면 좋은 여자로 기억 되도록 노력하고 그 보다 먼저 제 삶에 집중 또 여유로운 마음 품고 지내보려구요 !
말 잘하시네요 우린 동물이 아닙니다 이성이 있는 생명체인데, 여자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꼬시는게 맞죠 그리고 가끔 여자중에 수동적으로 행동 해놓고 연락만하고 약속을 안잡는걸 잰다고 느끼고 화 내기도 하더라구요 남자 입장에서 수동적이고 확신이 없기에 약속을 안잡는거인데 그걸 모르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너무 제얘기인거 같아요.. 안그래도 소심한데 별 같잖은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시기질투 못이겨서 했던 말에 상처 받고 그게 트라우마처럼 굳어지다보니 그냥 나 좋다는 사람만 만나고 호감가거나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표현하나도 못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성격이라 바꾸는거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조금씩은 바뀌겠죠ㅎㅎ
그냥 어차피 부서질거면서도 달려가는 파도처럼 타버릴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제 감정을 다 표현해봐야겠어요! 안그래도 고민하고 있던 지점인데 딱 마주치니 너무 반갑고 어차피 실패한다는 생각으로 다 말해버리자 생각하니까 왜인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_^. 감사함미다아아
네. 계속 해야해요ㅡ 그래야 자신의 문제를 파악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또 애초에 안 될 운명이였다면 안 될 운명이였다는 사실을 일찍 받아 들여서 시간적, 감정적 손해를 덜 받게 되는 게 이득이에요. 그리고 다음 어딘가에서 알게 된 괜찮은 상대에게 또 차분히 시도를 해야 조금씩 성격변화에 진전이 생겨요. 정말 소퍼킹 어렵지만 나를 위해 장기적으로 건설적이게 생각하는 게 좋아요. 포인트는 자꾸 까이더라도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기.
저는 상처받을 각오하고 다가가는 건 잘하는데, 다가가기까지 마음 먹는 게 오래 걸려요. 그 이유가 겁이 나는 것보단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포기 안 하고 계속 들이대고 알아가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이 사람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느라 늘 멀리서 그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지켜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자기확신이 좀 늦은 편이지만 확실히 관심->호감이 되는 느낌을 받으면 다가갑니다 전 ㅎㅎ (약간 제 자신에게 매력이 있다고 느껴서 자신감이 좀 있음 차여도 아님 말고주의) 웃긴 게 전 제가 끝까지 직진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시간 지나서 기억 더듬어보면 고백도 제가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하기 시작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마구마구 표현이 나오는 거 같아여... 연애할 때도 들은 말이 표현 예브게 잘한다고 하는데 의도한 게 아니거든요?? 그냥 머릿속에 생각나는 말이 입 밖으로 자연스럽데 나온 건데 지금 떠올려보면 다 끝난 사이라서 그런가 오글거리긴 하다... ㅋㅋㅋㅋ
“괜찮은 사람 만나고 싶다“ 이 부분에서, 저는 남자인데도 관계에 있어서 겁이 많고 조심스러워서 그런가 뼈 맞은거 같네요ㅋㅋ 아 이래서 내가 이 형을 너무 좋아해ㅋㅋ 근데요 형님, 짝남꼬시는법, 소심한 여자가 좋은 남자 만나는 법 이런 영상 계속 했으니까, 남자가 좋은 여자 만나는 법도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형님 견해랑 비교해보면서 좀 성찰해 보고 싶은데….😅
이성의 입장까지 세밀히 또 객관적으로 살펴 이렇게 견고한 논리들로 정리하실 수 있다는게, 생각이 닿는 범위가 얼마나 넓으신 분인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대학에서는 꼭 천설희님 같은 동기들과 애인을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ㅎㅎ 흥미로운 영상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좋은 생각들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 세상에..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테 알고리즘에 뜬 것도 완전 신의 한수였네요.. 피해의식 벗어나겠습니다 오 미친.. 생각할수록 맞는 말씀이세요. 본인의 감정, 원하는거 제대로 선 지키면서 표현하면 오히려 미숙한 남자들이 깝치지 못한다.. 이제 진짜 당당하게 말 제대로 하면서 살래요.
이건 여자 남자로 나뉘는 게 아니라 사람으로 봐도 일맥상통하네요 저는 이런 남자 만나봤거든요 감정적이고 억울하고 감정표현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리고 꾹꾹 참다가 본인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늘 전여친 욕하고. 삐지거나 꿍해있으면서 절대 표현은 하지 않고 티만 내면서 수동공격 하던 사람.
진화심리학적으로 여자는 자신보다 우월한 남자를 원하게 코딩되어있는데 사회진출은 과거와 다르게 남녀가 비슷한 수익을 벌고있는 시대입니다. 비슷하게 버는데 상향혼을 바라는 여성들은 진화심리학적으로 자신보다 낮은사람을 고르지 않게 설계되어있으니 결혼율 출산율이 회복되긴 글렀네요..
저 너무 감사해요 연애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말씀하신 문제를 느껴요. 제 감정을 그 순간 표현하기는 커녕 느끼기도 힘들 때가 많고. 느껴도 그걸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적지 않은 나이인데 인간관계가 진짜 심각하게 문제에요 결혼은 커녕 연애도 힘들 거 같은데. 어쩌면 좋죠 이거. 연애 평생 못해도 직장생활 사회생활 이것도 쉽지 않을 정도라 진짜 심각하거든요 제발 도와주세요..
영상도 댓글들도 참 좋네요. 이런 좋은 공간을 발견하게 되어 기뻐요. 천성이 예민하고 마음이 너무너무 여려서 인간관계가 매우 좁았고 방어기제도 강했어요. 하지만 정말 잘 살아보고싶어서 매순간 큰 결심을 하고 용기를 내서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당 내가 나로 살아도 괜찮더라구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좋은 기억들을 만들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연해지고. 그러다보니 점점 단단해져서 20대 중반에 첫연애를 시작했어요. 이사람이 날 언제든 떠날수있고 나도 언제든 떠날거고 기대를 버리고 덜좋아하자. 이것 또한 마냥 건강한 생각은 아니겠지만 현재로써는 나를 지키는 마인드셋인것같네요. 오늘도 남자친구에게 미숙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준것같아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틈틈이 용기내서 능동적으로 행동해보겠습니다.
근데 남자가 여자에게 들이대듯이 들이대면 또 안되더라구요. 저는 항상 마음에 들면 직진하곤 했는데 처음에는 관계가 많이 발전되다가도 어느 순간부터 이미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 건지 저의 노력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노력하질 않더군요. 여우처럼 튕기면서도 지혜롭게 당기는 그런 플러팅이 남자에게는 더 먹히는 듯 합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다 20대 초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위에 분 말처럼 남자분들은 웬만해서 첫만남에 관계정립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들이대보고 반응 없으면 빠르게 다른 사람 찾는게 답인 것 같습니당… 대부분 본인에게 관심있는 남자들은 그쪽에서 작게나마 호감표현이 오는데 그걸 잘 물어서 사적 만남으로 끌고가는 게 관계 시작의 포인트인듯 하고요. 관계 유지 방법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서 노력 중이지만 그래도 20대 초에 많이 만나보고 들이대보고 데어봐야 연애도 느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안 가리고 만나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20대 초 분들도 그냥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면 좋을 듯 싶어요.
힘이 많이 되었어요. 이걸 깨달으려고 저는 좀 먼 길을 돌아왔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맞지 않다는 걸, 그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이라는 걸 이미 깨달았지만 모른 척하며 지내다가 데였네요. 하지만 이제 과거와 달리 많은 상처를 받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하도 살아가면서 남자 말 잘 듣는 척, 착한 척 하느라, 남자한테 욕 들어본건 처음이네요 ㅋㅋㅋ엄청 멘탈이 흔들렸는데, 이런 미성숙한 사람한테 제가 더 이상 감정 소비하는 것 조차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도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덕분에 훌훌 털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튜브는 이렇게 순기능이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기가 남들보다 탁월하고 잘났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며 자존감이 높은 남성(삼십대 이후, 즉 막연한 근자감이 아니라 삶에서 본인의 특별함이 실제적 근거로 발현되는 나이대)에게는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유혹하는 방법은 이미 올리셨는데 그것과는 많이 다를 것 같아서요. 꼭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게 절실합니다...
설희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번에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는데도 어물쩡하고 있어요..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생각해도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는게 없어서 더 공부해보고 시도해봐야할것같아요. 25먹어서도 이런 소녀 감성이라니,,,,ㅠㅠㅠㅠ 아무튼 유익한 영상(거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진화론/진화심리학/진화생물학/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성 선택' '성 전략' 관점이
전부 미세하게 다르기에 핀트가 다르게 꽂히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07:30 -첫 번째
10:15 -두 번째 (가장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능동' 은 고백이나 들이대는 것만 해당 되는 게 아닙니다.
똑똑한 여성분은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네네!!
다들 모르시는게 하나있는데요 끊임없이 발전하는 남자도 없어요 ㅋㅋㅋ 그러니 여자들이 만족을 못하는거에요 그걸 받아들이는게 또 여자는 싫구요 그럼 다시하나 물을게요. 여자 당신은 계속발전하는것같으세요? ㅋㅋㅋ 아마 아닐껄요? 제자리걸음이나 똑바로 하면 모르겠는데 유아퇴행되는 여성분들 많이 봤거든요
진짜 맞말이네여 소름돋았어요
제가 수동 끝판왕인데 정말 괜찮은 남자가 다가왔었는데 수동적으로 굴다가 관계가 끝났어요 당시에 했던 생각이 좀 더 가까워지면 표현해야지 이딴 생각하다가 보여줄 기회도 없이 관계 정리 당했습니다.좀 더 일찍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참 씁쓸하네여
1. 능동적으로 자신의 감정 말하기
2. 상대의 대답에 따라 괜찮은 남자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지켜보기
요약이 필요했는데 감사해요❤
저도 좀 그랬는데...
다행히 지금 남친한테는 솔직해질수 있어요.
어릴때부터 참고만 살았었는데,
이제는 안그래요.
좋은남자 만나는거에 너무 목매지 마세요.
내가 불안으로부터 자유롭다면 내 옆에있는남자가 스스로 좋은남자가 안돼고는 못버텨요.
여자 마음 지켜줄 힘도 없는주제에 여자를 재미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함부로 하는 시정 잡배들은 전부 못버티고 떠날수밖에 없어요.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인간을 공부해요.
사람은 돈과 가치로만 살지 않아요.
너무 힘들었었고 지금도 힘들지만, 다 받아들이게됬어요.
삶이 고통인가요?
고통을 느끼는사람들만이 편안함이 뭔지 알아요.
고통을 피하려면 평생 마약만 찾아다녀야해요.
맞는 말입니다. 나이먹은 ㅈ밥 입장에서 딱 구구절절 맞아요. 전 어릴때 서운한거 말하다가 헤어진 경험이 두려움으로 남아 그뒤로 연애할때 제 감정을 숨기는 아주 무서운 습관이 들었습니다. 뭐 바람만 안피면, 대놓고 나쁜짓만 안하면 앵간하면 그냥 이해해주고 넘겨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순간엔 진짜 기분이 그정도로 나쁘지 않아서? 그냥 내가좀만 더 이해해주면 될 상황이라 그랬는데, 관계가 끝난후 돌이켜보면 아 그때 나 이거 기분나빠, 표현할걸 싶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남자는 제가 무슨 감정인지 모른체 그냥 괜찮나부다~ 하고 휘두르기만 하다 재미없으니 떠나는거죠. 제가 어쩌다 이렇게 ai가 됐나.. 나이먹고 현타 씨게 왔습니다. 어쩌면 딱 이 영상에서 말하는 인격이 미성숙한 남자의 먹잇감만 되다보니 거기에 맞춰져버린거죠. 친구들 보면 오히려 남자가 제 입장처럼 보이는데도 친구는 할말 다하고, ㅈㄹ 할거 다하면서도 안헤어지는거 보면 부럽습니다. 전 다시 어릴때의 저처럼 제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보려 해도 앞으로도 힘들거같아요. 물론 노력은 할겁니다. 근데 정말 저처럼 되기 전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능동적인게 다른거 없어요. 남자가 대쉬해주고 하는거 어짜피 똑같아요. 다만 혼자 생각 많고 주저하고 감정을 숨기는 그 자체가 이미 수동적인 거니까, 안좋은 습관 들이지 마세요. 어짜피 까일거 내 의사표현만큼은 시원하게 하고 까이세요. 그래야 미련도 안남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별로 호감없고 친구로만 생각하는 남자한테 의사표현에 거침없을때, 그 남자가 오히려 나한테 호감을 가지지 않나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텐 한없이 작아지는데 관심없는 남자한텐 매력끝판왕이지 않나요? 그 모습을 좋아하는 남자한테 보여야 되는겁니다. 그 모습 보고 떠나갈 남자는 내가 뭘 어찌해도 떠나간다는거.. 저처럼 되지 마시고 한살이라도 어리실때, 능동적이 되는 연습 하세요. 님들이라도 좋은남자 쟁취하시길.
이렇게 멋진 사람인데 뭘 본인처럼 되지말아요!! 🩷 고맙습니다 🙏🏻
딱 그 부분이 마음 가볍게 연애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 것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 연애 생각 없을 때 더욱 남자 꼬이는 것 같이요. 그리고 부담을 가지면 표현에 서툴 수 밖에 없고, 내가 내 감정을 표현했는데 헤어지자고 할 남자면 잘 맞지 않은 분이니 언제든 떠나가도 된다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 저보다 너무 잘난 것 같은 분과 연애를 시작했는데 위축되어 서툴어진 제 모습을 그 분이 보니, 있는 그대로 너로 살으라고 해주더라고요. 참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이게 꼭 남자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인생에서도 필요한 말이네요..
그러고보니 주변에 좋은 남자 일찍만나서 잘살고있는 여자분들은 전부 능동적인듯 먼저 표현하고 일찍 움직이더라고요.. 그에 반대로는 수동적인 여자들은 끌려다니는 연애만 하다가 혼기차서 차이고 나이 차서는 그마저도 안돼서 눈을 낮추고 또 낮추게 되는 모습들을 종종 봅니다
이분 왤케 똑똑하심? 사용하는 어휘나 말의 논리정연함이 확실히 남다르신듯... 물론 사전에 준비하신 덕도 있겠지만 진짜 배우고싶은 말솜씨에요...
진짜 자기가 느끼는 좋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여자가 매력있어요. 엄청 건강한느낌.. 처음엔 매력적이다가도 수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방이기제를 쌔게 주시는분들..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같은데 그렇다면 오히려 괜찮은데. 심지어 나한테 관심이 있는데도 그런분들은..솔직히 매력이 갈수록 없어지는...
저도 사귀면서 느끼는건 남자들은 생각보다 많이 단순하다는걸 느꼈어요. 남자들은 표현 즉 말을해야 원하는걸 알수있고 사귀는중이라 해서 서운하거나 속상한일이 있다해도 꾹 참고 상대가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은 위험하고 이기적인 생각같아요. 무조건 참으면 홧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무조건 갈등이 생기거나 터지는게 대부분이니까 썸이든 이성교제든 어느시점이든간에 꼭 의사표현 확실히 하세요 여러분~!!
단순한게 좋은겁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행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엄청나게 피곤하죠
실제로 여자처럼 행동하는 남자를 여자들은 극혐합니다 ..
궁금한게 글쓴이님은 쓰신 내용이 뭔가 대단한걸 깨닳아서 선뜻 공유하는 느낌으로 글을 쓰신거같고, 이 글 내용이 뭔가 새로 알게된 좋은 정보를 공감한다는 느낌으로 좋아요수가 늘어난거 같은데..
저한텐 이 글 내용이 평생 논리적으로 당연한 가치관인데 여자분들은 이걸 모르고 살아오시는 경우가 많나요?
@@국중몽유병핑핑이 ㅔ 저도 여잔데 여자들 사회에서는 보통 기분이나 원하는거 빨리 눈치채고 빠딱빠딱 해주거든요 그래서 남자도 똑같이 적용되는줄 아는애들 많음
별개로 중고등학교 지나고도 그러면 문제있는거 맞아요
@@국중몽유병핑핑이 네 어쩔 수 없는 성별 차이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윗 분 말씀처럼 여자들 사이에서는 꼭 명확하게 얘기를 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미리 눈치껏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 친구들만 봐도 '남친이 ~~ 하는데(불만)' 라고 일단 친구들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다수가 '터놓고 이야기를 해봐'라는 반응보다는 '진짜 눈치없다 싫다 왜그러냐ㅜㅜ' 이런 반응입니다. 보통 해결책보다는 공감 우선이라...
@@국중몽유병핑핑이알람이 안가서 이제봤네요. 저도 좋아요를 이리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에 덧글달아주신 두분의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닷! 지금도 남친과 사귀고있는중인데 확실히 성별차이와 가치관이 다르다보니까 연애하면서 속앓이나 고생했던 반면 좀 깨닫기도했고 배운부분도 있어서요~~ 그래서 깨달은대로 댓글 적은겁니당.
자신을 구원해주러 올 남자, 키다리 아저씨 같은 남자를 기다리는 마음.. 너무 이해됩니다. 그 간절함이 ㅠㅠ 상처를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슴살 후반이 된 지금은 남자도 그냥 하나의 생명이고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아픔도 상처도 받는 생명이잖아요. 다만 정말 좋은 남자라면 관계가 시작되면 자기 옆에 있는 여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위해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게 애쓰는게 아니라 도와주는거에 행복함을 느끼는걸 봤어요. 사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모두 좋은 남자, 여자 만나시길 바래요. 설희님이 진짜 인간을 위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 마음도 너무 따뜻해지고 뭉클하네요 감사해요
교묘하게 성숙한척 하는 수동적인 남자가 달라붙어서 인생 뒤엎어 ㅋㅋㅋㅋㅋ뭔지 알 것 같습니다
😂😂😂😂😂
Dk아 존나웃겨짘자
남녀불문하고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을 평생 목표로 하고 살아가야되는 것 같아요. 재밌게도 생물학적인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물질적인 가치 또한 언제든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언제부턴가 상대를 덜 좋아하는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내가 더 좋아하게되면 그 뒤에 오는 후폭풍이 두려워서요 실패경험이 있고 온힘과 마음을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기에 천천히 좋아하려고 덜 좋아하는게 익숙해지더군요😢
저랑 똑같..
와... 완전 저한테 하는 말이네요 ㅠ.ㅠ 여중여고여초과 나와서 남자랑 말해본적도 없고 아빠랑도 안 살았어서 남자를 진짜 무진장 어려워하고 대화만 할라하면 맨날 도망만 다녔거든용.. 그러다 저한테 플러팅하고 다가오는 사람중에서 적극적인 사람이랑 만나게되고.. 사실 좋아하지도 않는데..;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것도 없었어요. 근데막상 만나니 양아치스러운게 넘 많고ㅠㅠ 계속 그런걸로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저한테 다가온다고 아무나 만나는게 아니라 저한테 맞는 사람을 만났어야했어요. 능동적인 자세!! 방어기제 버리고 상처받더라도 내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법을 꼭 터득할게요😢😢
역시 본능을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은 지능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배우는 건 별로 없고 늘 하던대로 살면서 변화를 바란다면 멍청한 거고 사실 그땐 이미 본인보다 어리지만 더 매력적인 경쟁자들에게 뒤처지고 있는 겁니다 실패하더라도 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되는 도전이면 시도하는 게 백 번 맞죠
단순 연애조언이 아니라 인간의 무의식, 심리적인 부분을 세밀하게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이라 영상 보는 내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영상을 다 보고 든 생각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것은 비단 연애뿐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하는 중요한 태도 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먼저 내 감정을 알아차리는법과 그걸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항상 내 감정을 늦게 알아 차리고 제 입장에서만 불건강하게 표현 및 참기 등 극단적으로만 한것 같아 올바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과 이것들 뿐만이 아니라 설희님이 말씀하신 자신의 삶의 태도를 능동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다른 방면에서의 예시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아, 이 기특한 청년ㅋㅋ 뼈때려줘서 고마워요! 빨간빗 냅다 들어서 잠시 움찔했음ㅋㅋ 그러게요, 이번 영상을 보니 설희님은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상화는 강남 마누라인데 그걸 못버리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 없이 뚝딱거려서 설희님이 언급한 딱 그 ‘성숙한 척 하는’에 낚여서 x밥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뭐 이 또한 스스로 수동적인 탓이었겠죠. 이 인생 2회차 같은 분 같으니… 그대는 현명하니 좋은 짝 만나시길🙏🏻
마자요 20대초중반은 수동적이어도 괜찮지만 후반부터는 능동적으로 가야합니다. 저는 카톡 씹혀도 계속 가볍게 장난치면서 연락이어가고 칭찬하는거 자존심 상해하지않고 막 퍼부었습니다. 지금 돈잘벌고 키크고 잘생긴 남친과 2년째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어요. 남친이 제 적극적인 부분을 보고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쟁취하셧네요ㅎㅎ 저는 선톡도 못하는데ㅠㅠ 저도 선톡하고 들이대봐야겟어요
'확실한 감정표현, 의사표현으로 방어적인 면과 능동적인 면을 길러낸다'
새겨듣겠습니다. 저는 성숙한척하는 ask였네요. 순간순간마다 용기내면서 살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습관이 되어있을거라고 믿을게요.
처음 보는 영상인데 남자친구 사귀는것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덕목인것 같습니다..
제가 인간관계에 취약했는데,
척이 아니라 진짜 성숙해져서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렇게 되도록 해야죠.
순간순간마다 넘어져서 숨을때도 있겠지만, 일어설게요.
다 찔리는 말들이었지만 하나도 기분 안나빴어요. 부드럽게 말해줘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 ❤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역대급이에요
근데 궁금한게 처음부터 감정표현을 잘하라고 하셨는데 전 처음에는 아리까리하고 지내봐야 마음이 확실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고보면 나두 좋아했구나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두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굴고 싶은데 시간이 걸리는 것뿐인데 😢
팩폭 시원하게 맞고 반성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라 이 주제로 시리즈로 계속 다음편도 보고싶어요
문제점을 꼬집어주셨으니 다음 영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능동적으로 괜찮은 남자를 쟁취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방법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헉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그동안 수동적인 연애를 하는 여자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연애에 있어서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저로서는 이렇게 지적이고 깊은 대화를 나눌 수있는 남자를 못만나서 수동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고를 가진 남자분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외모를 떠나서 성숙한 대화가 통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매우 능동적으로 다가가려구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 정도의 깊은 대화를 나누려면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꾸준히 대화할 수 있는 관계여야 하는데
수동적이면 깊은 관계를 만들기부터 쉽지 않을 듯
@@HMSW 이성교제 경험이 없으신분인지..? 깊은 관계여야지만 깊은 대화가 나온다는건 좀 일차원적이네요. 소개팅에서도 대화가 통하면 깊은 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화자체가 겉돌고 상대가 지적수준이 낮다면 오래 사귄다해도 힘든 부분이구요.
맞아요 이런 얘기를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남자가 있다는게 세상 참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는 20초에 좋은사람 만나서 안정형으로 바뀌거나 사랑받는게 뭔지 아는 경험도 하는데 저는 20초중반 연애가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대화하고 싶은 남자도 별로 없었어요. 어쨋든 성숙하게 자기감정 알아차리고 표현하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는게 좋은남자를 만나는데 있어서나 스스로에게나 좋은거 같아요
못만나서 그런거 같다. 이유조차 수동적....
아 인정이요..
살면서 이렇게 도움되는 조언 첨입니다...피와 살이 될 듯...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제 얘기라서 소름 돋았어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안타까워서 마지막엔 울면서? 얘기하시네요ㅋㅋ 이렇게 타이르듯이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ㅎㅎ 조언도 조언인데 위로까지 되네요ㅋㅋ
남자지만 지금 제 상황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관심가는 사람이 있는데 연락 기다리고 팔로우 보는 등 너무 제 모습이네요. 일방적인 느낌도 들고 상처받을까봐 포기할까 하다가 계속 돌진해야겠다 생각하는 타이밍에 이 영상을 시청했네요. 먼저 제 할 일에 집중하면서 계속해서 들이대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소극적인 남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해보자는 수동적인 마인드를 가졌던 20대. 데이트폭력 경험으로 인해서 이성에 대한 불신이 생겼습니다. 연애 단절과 자기혐오까지 이어졌었구요. 시간이 지나 다시 연애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실패로 이어질까봐 두려워 나를 꾸며내기 급급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상대방도 알았던것 같아요. 안전이별에 감사하면서 혼자 있는게 편해짐과 동시에 감정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합리화를 하게되더라고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궁금해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내 문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유투브에서 여러 영상을 보고 있어요. 실패를 하더라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것,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구체화하고 적극성을 가질것, 수동적인 상태로 이도 저도 안된다는것 잊지 않을께요. 따끔한 충고 감사해요.
회초리 가져와 회초리 부분에서 너무 귀여우셔서 저도모르게 웃었어요😊좋은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당
빗들때 겁나 웃엇음ㅋㅋㅋ 저는 능동적인 편인데 문제는 제가 수동적인 사람한테 끌려요 수동적인 애들이 뭔가 소심하니까 귀엽고 지켜주고싶어서인지,,,암튼 지금도 수동적인 남자를 만나 고생을 하고있음 한가지 깨달은건 내가 아무리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능동적이여도 상대가 꽉막혀있고 수동적이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정신병걸려요ㅋㅋㅋ
결국 자기객관화 자신감 내삶을 사랑하며 잘살아내는것!!!뼈맞으며 적음
성향으로 기인된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셔서 놀랐어요...
연애의 표면적인 문제를 상황에 따라 코치하기는 쉬워도
개인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공통적인 문제를 분석하는 건 절대 쉬운 게 아닌데 점점 궁금해지는 유투버시네요
다른 영상들도 보고싶어졌어요
잘생기고 인성이 뛰어난 남자를 아직 본적이 없어요..살면서 개존잘 딱 두번 마주쳤는데 둘다 주변에 어장관리하는 여자 많고 새벽에 같이있는데 여자들 전화오고.. 존잘인데 생각까지 깊은게 보이고 도덕적이고 성실히 산다? 설희님 말씀 참고해서 저돌적으로 들이대려고 노력 할 것 같아요. 근데 아직 그런 남자를 못봤네요. 제가 만난 개존잘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여자가 꼬여서 의기양양한지 무게없이 가벼운게 훤히 보이고, 약속 소중히 생각 안하고, 필요할때만 찾고.. 잘생기면서 여자의 끼에 당하지 않고 선 잘지키면서 겸손한 남자는 어디에 있을련지ㅠ😢 있기는 한가 싶네요
존잘에 다갖춘사람찾으니까..?내취향이존잘인건가여
답답하기는 ㅋㅋㅋ 정말 몰라서 그러냐? 니가 존잘 남자들이 붙잡을만한 가치를 너에게서 발견을 못했으니까 그러는거야… 아직도 몰라서 징징거리냐??? ㅡㅡ 에혀ㅉㅉㅉ 존잘이고 g랄이고 나발이고 그셰끼들도 다 사람이고 남자다.. 지가 가치 있다 생각들게 하는 여자에게 대충 행동 안해… 소유할수 있다면 페라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는 있어도 흔하게 구할수 있는 중고 아반떼를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는 아예 없지 ㅋㅋㅋㅋ
일단 잘생긴 남자부터 드문데 찾기 힘든게 당연해요
너나 겸손 먼저 찾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겸손하지도 않은데 겸손 찾고 앉아있네
결국엔 삶을 관통하는 문제같네요,,, 저도 수동적인 편이었는데 제 인생에서의 대다수의 면을 수동적으로 살았던 것 같거든요.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동성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알아서 해주길 바랬던 것 같구 나만 상처받고 벽치고 ㅋㅋㅋㅋ 커리어 적인 면에서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자책도 자주하는 편이구 이게 자기 반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밑에 댓글에 대댓글을 보니까 계속 시도하고, 실패해도 자기 비난을 하지 말아야 한다니,,,,,, 최고에요 ㅋㅋ 전 자책 많이하는데 이건 어떻게 고치죠........ㅠㅠ
영상 보고 내가 수동적인 연애만 해왔다는 걸 깨닫고 여태 애매하게 연락 하던 분께 직접적으로 데이트 신청하고 내일 밥 먹기로 했습니다 😊 제 연애에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설희님 ! 오늘 그분이 개인 사정으로 약속을 취소 하시고 미안하다고만 말씀 하시지 이후 약속날짜는 따로 안잡으시더라구요 🥲
그래서 약간의 속상한 마음과 함께 더 다가가도 되는건가 고민도 했는데,, 어차피 회사에서 계속 만나야 하니 대화의 기회가 주어지면 좋은 여자로 기억 되도록 노력하고 그 보다 먼저 제 삶에 집중 또 여유로운 마음 품고 지내보려구요 !
어케ㅜ되샷나영
Wow…… 와우……. 와.,,……😮 😮 😢 그동안 표현했던 게 수동적이었던 거군녀,, 감사합니다😭😭
말 잘하시네요
우린 동물이 아닙니다 이성이 있는 생명체인데, 여자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꼬시는게 맞죠
그리고 가끔 여자중에 수동적으로 행동 해놓고 연락만하고 약속을 안잡는걸 잰다고 느끼고 화 내기도 하더라구요
남자 입장에서 수동적이고 확신이 없기에 약속을 안잡는거인데 그걸 모르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너무 제얘기인거 같아요.. 안그래도 소심한데 별 같잖은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시기질투 못이겨서 했던 말에 상처 받고 그게 트라우마처럼 굳어지다보니 그냥 나 좋다는 사람만 만나고 호감가거나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표현하나도 못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성격이라 바꾸는거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조금씩은 바뀌겠죠ㅎㅎ
수동적이고 소심한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도 꼭 알려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알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가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걸 이 영상으로 깨닳음
그리고 능동적으로 하는게 어떤건지 알게 됐음..
오늘 영상 처음봤는데 같은 사람을 만나도 왜 지금이 더 행복한지 알거같아요!
참는게 답은 아니었군요😂 좀 더 어렸을 때는 제 의견을 확실히 표현하는게 어른답지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설희님 말씀으로 제 능동적 태도에 더 확신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1:53 이걸 드러내지 않고 이상한 논리 전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진짜 제가 굉장히 비관적인 사람인데 형님 표현하시는게 마음에 드네요잉
아니 진지하게 보다가 빗 나올 때 터졌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웃겨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법!! 이런 생물학적 본능을 토대로 한 연애강의 착 와닫네요!! 여자고 남자고 매사에 열정있는 사람이 매력적이죠! 설희님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이거 진짜 저한테 너무 필요한 조언이었네요 꼭 연애만이 아니라 인생전반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냥 어차피 부서질거면서도 달려가는 파도처럼 타버릴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제 감정을 다 표현해봐야겠어요! 안그래도 고민하고 있던 지점인데 딱 마주치니 너무 반갑고 어차피 실패한다는 생각으로 다 말해버리자 생각하니까 왜인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_^. 감사함미다아아
제가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었을 때 적극적으로 다가갔었는데 잘 안됐던 경험이 몇 번 있어서 먼저 다가가는 게 조금 두려워졌어요..그래도 계속 적극적으로 다가가다 보면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네. 계속 해야해요ㅡ 그래야 자신의 문제를 파악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또 애초에 안 될 운명이였다면 안 될 운명이였다는 사실을 일찍 받아 들여서 시간적, 감정적 손해를 덜 받게 되는 게 이득이에요. 그리고 다음 어딘가에서 알게 된 괜찮은 상대에게 또 차분히 시도를 해야 조금씩 성격변화에 진전이 생겨요. 정말 소퍼킹 어렵지만 나를 위해 장기적으로 건설적이게 생각하는 게 좋아요. 포인트는 자꾸 까이더라도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기.
@@vibetex_ 감사합니다🙂
남자는 그 두려움을 매번 항상 감당하며 여성에게 다가갑니다.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그 정도도 안하면 양심 없는 거죠…
또 수동적으로 사시려구요? 🥺
적극적인게 수동적보다 괜찮은 사람 만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저는 상처받을 각오하고 다가가는 건 잘하는데, 다가가기까지 마음 먹는 게 오래 걸려요. 그 이유가 겁이 나는 것보단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포기 안 하고 계속 들이대고 알아가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이 사람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느라 늘 멀리서 그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지켜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자기확신이 좀 늦은 편이지만 확실히 관심->호감이 되는 느낌을 받으면 다가갑니다 전 ㅎㅎ (약간 제 자신에게 매력이 있다고 느껴서 자신감이 좀 있음 차여도 아님 말고주의)
웃긴 게 전 제가 끝까지 직진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시간 지나서 기억 더듬어보면 고백도 제가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하기 시작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마구마구 표현이 나오는 거 같아여... 연애할 때도 들은 말이 표현 예브게 잘한다고 하는데 의도한 게 아니거든요?? 그냥 머릿속에 생각나는 말이 입 밖으로 자연스럽데 나온 건데 지금 떠올려보면 다 끝난 사이라서 그런가 오글거리긴 하다... ㅋㅋㅋㅋ
상처받을 각오 하고 공손하게 들이대기
명심할게요..!
더불어 이거에 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애고자 여자들 도와주세요
알고리즘 추천으로 떠서봤는데 절 위한 영상이였어요..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변화를 위해 가물해질때마다 주기적으로 봐야할 영상같아요😂 이 채널은 떡상할거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괜찮은 사람 만나고 싶다“ 이 부분에서, 저는 남자인데도 관계에 있어서 겁이 많고 조심스러워서 그런가 뼈 맞은거 같네요ㅋㅋ 아 이래서 내가 이 형을 너무 좋아해ㅋㅋ 근데요 형님, 짝남꼬시는법, 소심한 여자가 좋은 남자 만나는 법 이런 영상 계속 했으니까, 남자가 좋은 여자 만나는 법도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형님 견해랑 비교해보면서 좀 성찰해 보고 싶은데….😅
ㅋㅋ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맞아요 남자분들 입장에서도 조만간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이거 완전 저를 위한 영상인 것 같아요 전남친에 대한 피해망상 줄이고 다음 연애 전까지 영상 여러번 보면서 정신개조하겠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걸 팩폭영상으로 보니까 어질어질하면서 바뀌어야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다행이에요 스스로 이걸 보게되어서
한마디 한미디 주옥 같으심...ㅜㅜㅜㅜㅜㅜ
이성의 입장까지 세밀히 또 객관적으로 살펴 이렇게 견고한 논리들로 정리하실 수 있다는게, 생각이 닿는 범위가 얼마나 넓으신 분인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대학에서는 꼭 천설희님 같은 동기들과 애인을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ㅎㅎ 흥미로운 영상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좋은 생각들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많은 연애컨텐츠 중 날 위한 영상을 찾았다ㅜㅜ
와 세상에..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테 알고리즘에 뜬 것도 완전 신의 한수였네요.. 피해의식 벗어나겠습니다
오 미친.. 생각할수록 맞는 말씀이세요. 본인의 감정, 원하는거 제대로 선 지키면서 표현하면 오히려 미숙한 남자들이 깝치지 못한다.. 이제 진짜 당당하게 말 제대로 하면서 살래요.
이건 여자 남자로 나뉘는 게 아니라 사람으로 봐도 일맥상통하네요
저는 이런 남자 만나봤거든요
감정적이고 억울하고 감정표현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리고 꾹꾹 참다가 본인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늘 전여친 욕하고. 삐지거나 꿍해있으면서 절대 표현은 하지 않고 티만 내면서 수동공격 하던 사람.
진화심리학적으로 여자는 자신보다 우월한 남자를 원하게 코딩되어있는데 사회진출은 과거와 다르게 남녀가 비슷한 수익을 벌고있는 시대입니다. 비슷하게 버는데 상향혼을 바라는 여성들은 진화심리학적으로 자신보다 낮은사람을 고르지 않게 설계되어있으니 결혼율 출산율이 회복되긴 글렀네요..
제 머리속에 왔다 가셨나요?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명쾌하고, 긍정적인 메세지와 구체적인 방안까지 다 제시해주셔서 속 시원하고 감사합니다! 잘생기신 건 덤... 😊
성숙한척 하는 수동적인 남자의 예를 더 듣고싶어요
회피형도 포함될까요?
네 포함되는 듯해요 제 아는 여동생이 회피형 남자 만나고 헤어짐 2번 당했는데 그 전남친에 대해서 계속 하는 말이 '걔는 성숙한 척하는 어린 애다' 이 말이에요
들어본 연애 관련 영상 중 완전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능동적으로 혼자 살고 있다가 연애를 시작하면 상대방이 수동적인 모습을 원하고, 수동적으로 변하게 되면 그 모습때문에 헤어지는 것도 같아요. 남자 보는 눈이 아직 부족한가봐요, 가치관을 좀더 세분화 해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썸네일부터 너무 찔리고 아파서…. 댓글부터 천천히 읽어보고 (예방주사 맞듯이) ㅋㅋ 하루지나 찬찬히 영상 봅니당 이런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수동적인 여성분들 싫어해서 저한테 먼저 대쉬하는 분들과만 연애했네요.
수동적이면 뭔가 의존적이고 자존감도 없는 거 같아서..
외모가 부족해도 먼저 다가오고 적극적인 여성분들이 좋더라고요.
쓰방 회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저 너무 감사해요 연애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말씀하신 문제를 느껴요. 제 감정을 그 순간 표현하기는 커녕 느끼기도 힘들 때가 많고. 느껴도 그걸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적지 않은 나이인데 인간관계가 진짜 심각하게 문제에요 결혼은 커녕 연애도 힘들 거 같은데. 어쩌면 좋죠 이거. 연애 평생 못해도 직장생활 사회생활 이것도 쉽지 않을 정도라 진짜 심각하거든요 제발 도와주세요..
흑흑 ㅠㅠㅠㅠ 감사해요 이번에 엄청 좋으신 분 맘에 드는 분 있는데 마음을 열어서 나아가야겠어요 ㅠㅠㅠ!!😊
공손하게 들이대는 법도 자세히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숙한 남자가 능동적 남자가 되는데에도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어떻게 더 좋은, 괜찮은 남자가 될수있을지 그리고 그걸떠나 어떻게 누구에게나 괜찮은 사람이 될수 있을지 고민해보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설희님😊
우앙
담에도 맴매하면서 공손하게 들이대는법? 실전예시편 제작해주세용😊
너무 도움됐어요
나이만 먹었지 계속 소심하고 매번 똑같은 연애습관이 문제였네요..
너무 수동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이걸 왜 이나이먹고 보게된걸까 ㅜㅜ
이제서라도 봐서 다행이라 여길게요
여기서 말하는 모든게 다 내얘기 같아서
새겨듣고 있습니다 1일 1영상 해서 정신차릴게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같아요 감사해요😊
영상도 댓글들도 참 좋네요. 이런 좋은 공간을 발견하게 되어 기뻐요. 천성이 예민하고 마음이 너무너무 여려서 인간관계가 매우 좁았고 방어기제도 강했어요.
하지만 정말 잘 살아보고싶어서 매순간 큰 결심을 하고 용기를 내서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당
내가 나로 살아도 괜찮더라구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좋은 기억들을 만들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연해지고. 그러다보니 점점 단단해져서 20대 중반에 첫연애를 시작했어요.
이사람이 날 언제든 떠날수있고 나도 언제든 떠날거고 기대를 버리고 덜좋아하자. 이것 또한 마냥 건강한 생각은 아니겠지만 현재로써는 나를 지키는 마인드셋인것같네요.
오늘도 남자친구에게 미숙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준것같아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틈틈이 용기내서 능동적으로 행동해보겠습니다.
ㅎㅎㅎ진짜 좋은 영상이고 컨텐츠에요... 이렇게 깊은 고찰을 하는 청년이라니,, 당신은 유니콘인가요 ..? ㅋㅋ 농담이구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시 보러 와야할거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시간이해결해주지않고 바뀌어야만하죠 감사합니다☺️
근데 남자가 여자에게 들이대듯이 들이대면 또 안되더라구요. 저는 항상 마음에 들면 직진하곤 했는데 처음에는 관계가 많이 발전되다가도 어느 순간부터 이미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 건지 저의 노력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노력하질 않더군요. 여우처럼 튕기면서도 지혜롭게 당기는 그런 플러팅이 남자에게는 더 먹히는 듯 합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다 20대 초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위에 분 말처럼 남자분들은 웬만해서 첫만남에 관계정립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들이대보고 반응 없으면 빠르게 다른 사람 찾는게 답인 것 같습니당… 대부분 본인에게 관심있는 남자들은 그쪽에서 작게나마 호감표현이 오는데 그걸 잘 물어서 사적 만남으로 끌고가는 게 관계 시작의 포인트인듯 하고요. 관계 유지 방법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서 노력 중이지만 그래도 20대 초에 많이 만나보고 들이대보고 데어봐야 연애도 느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안 가리고 만나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20대 초 분들도 그냥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면 좋을 듯 싶어요.
힘이 많이 되었어요.
이걸 깨달으려고 저는 좀 먼 길을 돌아왔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맞지 않다는 걸, 그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이라는 걸 이미 깨달았지만
모른 척하며 지내다가 데였네요. 하지만 이제 과거와 달리 많은 상처를 받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하도 살아가면서 남자 말 잘 듣는 척, 착한 척 하느라,
남자한테 욕 들어본건 처음이네요 ㅋㅋㅋ엄청 멘탈이 흔들렸는데,
이런 미성숙한 사람한테 제가 더 이상 감정 소비하는 것 조차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도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덕분에 훌훌 털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튜브는 이렇게 순기능이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 이유로 피해의식이 생긴건 아니고..걍 쓰레기짓하는애들이 많아서 생김ㅜㅜ 근데 뭐 좋은남자도 많으니까 일반화를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남들보다 탁월하고 잘났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며 자존감이 높은 남성(삼십대 이후, 즉 막연한 근자감이 아니라 삶에서 본인의 특별함이 실제적 근거로 발현되는 나이대)에게는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유혹하는 방법은 이미 올리셨는데 그것과는 많이 다를 것 같아서요.
꼭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게 절실합니다...
능동보다 방어를 취하며 남자 고르는 능력 만들며 살아가는 거 인정...
야 이거 진짜 보통 명강의가 아니다
뼈에 새길께요 감사합니다
제가 맘속으로만 느끼던 부분들을 말로 표현하는 게 신기하네요.
어찌 젊은 청년이 이런 생각을 했을까 감탄하고 갑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미리 알았더라면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안타까운 내용들입니다
와….내가 소심한 여자였구나..평균인줄 알았는데..뼈맞고 가요 감사합니다 ㅋㅋ
자존감 높은 남자에게 끌리는거 ㄹㅇ이요. 외모가 별로거나 키가 작아도 자존감 꽉차고 단단한 남자가 좋더라구요.
잘생겼는데 부지런하기까지 해줘서 고맙습니다요.... 배워갑니다
서방님 드디어 영상을 올려주셨군요
귀한 영상 감사드리며 용안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근황 알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청혼도 하고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능동미쳤ㄱ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어디선가 잘 살고 있어요🥰🥰🥰
@@vibetex_당연하죠 누구 구독잔데… 얼굴이 더 좋아지신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팁) 근데 제가 서방님 삶에 첨가된다면 더 유익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또 올려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여 건강이 최고임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킄ㅋㅋ
많이 아프지만 감사합니다...덕분에 자기객관화가 되었습니다😅
제 마음을 꺼내 말로 표현해 주셨네요 시원해라~~~
설희님 예리하시네요😮 이제는 누군가에게 괜찮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한 주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서은님도 좋은 한 주 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투브 영상 중에 단연 최고로 뼈때리는 조언 임… 슬프게도 나에게 너무 해당된다 ㅠㅠ 영상너무 감사해요…!!
뜬금없지만 설희님 눈이 너무 예쁘세요 🤣
뼈아프네;;;; 그나저나 요새 유튜브고 인터넷이고 잘 보지도 않는데 알고리즘 신기하네요 내 뇌까지 파악했구나.. 아님 내 디엠 염탐햇나 ㅠㅠ 마침 필요했던 영상임ㅋㅋㅋㅋㅋ
설희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번에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는데도 어물쩡하고 있어요..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생각해도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는게 없어서 더 공부해보고 시도해봐야할것같아요. 25먹어서도 이런 소녀 감성이라니,,,,ㅠㅠㅠㅠ 아무튼 유익한 영상(거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