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밥집 사장에게 기자가 묻습니다. "그때 직접 대접을 하셨잖아요, 근데 이제 1년 안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지금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는데?" 기자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자르고 사장이 답합니다. " 1년 안에 양쪽으로 다 너무 많은 일이 있지 않았나요? 예, 그러니까 손님들도 다 극단적이예요. 진보 쪽도 너무 이제 뭐 생각 없이 계속 재판을 늦춘다 거나 그런 일들이 있고" 뒷 얘기 들어보면 그런 대로 양식 있는 분인데, 바로 어제 가족모임에서 제가 친척 어른에게 들은 말과 똑같은 얘기여서 소름 돋았습니다. '진보쪽이 재판을 늦춘다'는 얘기 말입니다. 이재명 얘기겠지요. 요즘 제가 지나다니는 횡단보도 상단에 국힘에서 내건 플래카드도 이재명 방탄 얘기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재판 5건이 걸려 있고 최근 또 1개 기소 되었으며 많게는 일주일에 2-3번도 재판에 나갑니다. 검찰측 수사기록이 20만 페이지에 400명이 넘는 증인신청을 했는데 진보쪽이 어떻게 재판을 늦춥니까?" "그게 말이야 재판은, 재판관이 나눠서 수사기록을 나눠보기 때문에 지연될 이유가 없는 거거든." 이런 지경이거든요, 논리적인 언사가 통할까요? 계산기 두드려 봤습니다. 항소심 재판관 3명일 경우 20만쪽을 나눠보면 약 66,666쪽을 한사람이 검토해야 합니다. 600쪽 짜리 묵직한 벽돌책으로 환산해보면, 벽돌책 111권을 봐야 합니다. 게다가 재판관이 이재명 범죄기록만 봅니까? 상식적으로,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골로 보낼 수 있는 확고한 범죄사실만 있다면 단 몇 페이지면 될 거거든요. 언론은 기사와 사설은 물론이거니와 의제설정, 필자선택, 수위조절로 국민의식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류언론은 반은 중립보도를 표방하면서 반은 정치비판의 탈을 쓰고, 기실 철저히 사업적인 이익계산만 하면서 한국정치를 더립히고 있습니다. ※ 1200원 턱 밑, 고삐풀린 환율…"정부 뭐 하나" 외환시장 아우성 2019.05.19 조선일보 ※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코스피 내릴 때 현대차·기아는 역주행 수출 기업, 환차익 누릴 수 있어 수혜 2024.04.16 조선일보
예도님이 이렇게 직설적으로 거론하며 분노하는 모습은 보기 힘든데 그만큼 지금의 상황이 부조리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정말 공감합니다. 철학에 앞서 참된 지식인의 역할에 존경을 표합니다. "주체가 없으니까 타자를 악마화 시켜서 주체를 삼는다" 란 말씀이 뇌리에 깊숙히 박히네요 '측은지심'마져 내 던져버린 조중동과 국힘당.... 더 이상 인간이기를 포기한.. 그저 눈물만 글썽여집니다
정말이지 우째 이런 일이하며 한숨을 쉽니다. 12월3일 전철로1시간이 넘는 국회를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놀랜 것은 정문앞 이삼십대 많은 진보여성들과 젊은이, 육십대 남성들과 이야기가운데 계엄군이 총을 쏜다면 그냥앞장서서 맞지 뭐 살만큼 살았는데하면서 다들 우린 80년이후 40년 지나 우리 아이들세대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리라 꿈도꾸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두려움 갖지않던 동지감을 느끼며 첫 전철을 타고 귀가하며 절망보다 "희망의나라"라는 단어를 되뇌였었습니다. 예도샘과 함께 격노 합니다.
제가 듣던 다른 철학 체널이 있었습니다. 작은 체널이었는데요 그분은 보통 논리학이나 윤리학 영상을 많이 올리시는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미국에서 철학교수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계엄이 정당하다는 영상을 스리즈로 올리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대부분의 뎃글들이 비판하고 떠나는 글들이엇지만 몇몇 뎃글들은 한국이 철학교육이 부족해서 이번 계엄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고요. 정말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oneson6750삶철학 채널 같은데 스스로 어릴때 한국을 떠난 후로 외국에서 살아왔다고 밝혔죠. 한국역사 공부가 매우 부족한 사람으로 추정되고 북한과 중국 간첩이 이끄는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했으니 국가비상사태가 맞고 따라서 계엄은 정당했다는, 상식적인 수준의 계엄의 역사, 간첩의 역사만 알아도 할 수 없는, 학자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주장을 펼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북중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줄 아는데(???) 사실 전체주의 독재국가다, 연예인이나 엠지 세대는 국힘이 고리타분하거나 구세대 이미지라서 민주당을 지지한다 등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헛소리에, 증거랍시고 링크 걸어놓은 것도 그라운드 c 채널, 부정선거 음모론 퍼뜨리는 에포크 타임스ㅋ 운좋게 석사 후에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강의하는 수준이 아닐지
"12.3내란 이후 공정을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야만이다." 계엄을 지지하거나 내란을 인정하지 않는 것들은 일단 공론의 장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입틀막하고 공산전체주의라고 낙인찍고, 계엄령 내려서 총부리를 겨누는 것들과 어떻게 같이 살아갑니까? 그런 것들은 긴급 체포해서 감옥에 가두고 영원히 이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할 것입니다. 공정도 급이 맞아야 논하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광란의 세력들과 무슨 공정을 논합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개선이 가능한 인간이 있고, 개선이 불가하고 불량배 같은 것들이 있는데, 불량배 같은 것들에게는 헛된 희망을 가져서는 안되고, 오직 단호하게 배제시키고, 철저하게 싸우는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지금은 내란잔당들과 싸워야 할 때이지, 조중동이 말하는 공정이나 양비론, 또는 윤석열이 말하는 "숙의와 배려"를 이야기할 때가 아닙니다. 이재명씨는 뒤에 국민이 있음을 알고, 국민의 뜻에 따라 단호하게 저 내란잔당들을 뿌리 뽑아야 할 것입니다. 독일처럼 온 나라가 힘을 기울여 해도 안되는 판에, 벌써부터 내란세력과 공정을 논한다니, 앞으로 이 나라가 이 내란세력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게 될지 심히 걱정됩니다. 내란세력들의 술수에 휘둘리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어느 국밥집 사장에게 기자가 묻습니다. "그때 직접 대접을 하셨잖아요, 근데 이제 1년 안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지금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는데?" 기자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자르고 사장이 답합니다. " 1년 안에 양쪽으로 다 너무 많은 일이 있지 않았나요? 예, 그러니까 손님들도 다 극단적이예요. 진보 쪽도 너무 이제 뭐 생각 없이 계속 재판을 늦춘다 거나 그런 일들이 있고" 뒷 얘기 들어보면 그런 대로 양식 있는 분인데, 바로 어제 가족모임에서 제가 친척 어른에게 들은 말과 똑같은 얘기여서 소름 돋았습니다. '진보쪽이 재판을 늦춘다'는 얘기 말입니다. 이재명 얘기겠지요. 요즘 제가 지나다니는 횡단보도 상단에 국힘에서 내건 플래카드도 이재명 방탄 얘기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재판 5건이 걸려 있고 최근 또 1개 기소 되었으며 많게는 일주일에 2-3번도 재판에 나갑니다. 검찰측 수사기록이 20만 페이지에 400명이 넘는 증인신청을 했는데 진보쪽이 어떻게 재판을 늦춥니까?"
"그게 말이야 재판은, 재판관이 나눠서 수사기록을 나눠보기 때문에 지연될 이유가 없는 거거든."
이런 지경이거든요, 논리적인 언사가 통할까요? 계산기 두드려 봤습니다. 항소심 재판관 3명일 경우 20만쪽을 나눠보면 약 66,666쪽을 한사람이 검토해야 합니다. 600쪽 짜리 묵직한 벽돌책으로 환산해보면, 벽돌책 111권을 봐야 합니다. 게다가 재판관이 이재명 범죄기록만 봅니까? 상식적으로,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골로 보낼 수 있는 확고한 범죄사실만 있다면 단 몇 페이지면 될 거거든요. 언론은 기사와 사설은 물론이거니와 의제설정, 필자선택, 수위조절로 국민의식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류언론은 반은 중립보도를 표방하면서 반은 정치비판의 탈을 쓰고, 기실 철저히 사업적인 이익계산만 하면서 한국정치를 더립히고 있습니다.
※ 1200원 턱 밑, 고삐풀린 환율…"정부 뭐 하나" 외환시장 아우성 2019.05.19 조선일보
※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코스피 내릴 때 현대차·기아는 역주행
수출 기업, 환차익 누릴 수 있어 수혜 2024.04.16 조선일보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그렇게 힘들어합니다. 갈라치기하는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이젠 철학도 가스라이팅으로
국민들 갈라치십니다.
애도TV
나만 잘나고 나만 세상을
통달하신 것 같습니다.
구독 취소 합니다.
@@아이야김 ㅎ
@@아이야김잘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예도님강의감사합니다
이런세상을 겪어본다고 생각을 한번도 안했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정상적인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속이 다 후련하네요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네요
여러 글을 써서 선생님을 표현하는 것보다, 그저 멋지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듯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진짜 순수한 정치 평론 감사드립니다
12.3이후 저의 병이 도발되어 병원을 찾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현사태에 대한 강력하고 명확한 예도님의 진단에서 병의 근원을 알게되었습니다. 더불어 처방 또한 압도적이어서 엎드려 삼배 올립니다.
예도 선생님
철학 강의를 감동입니다
이나라의 불행 한 역사와
현실에서 정말
지긋지긋한 조중동 입니다
국민을 바보로아는 저들
우리 나라는 희망이 있다.
이런 철학자가 우리나라에 있으니.
오늘도 정신이 깨어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문학도이지만, 예도 선생님의 철학 강의를 통해서 ethics를 배웁니다. 요즘은 엠마누엘 레비나스의 "타자의 얼굴" 철학을 많이 들어요. "희한한 세계관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대가리"를 숙이게 만들어주거든요. 예도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예도님이 이렇게 직설적으로 거론하며 분노하는 모습은 보기 힘든데 그만큼 지금의 상황이 부조리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정말 공감합니다.
철학에 앞서 참된 지식인의 역할에 존경을 표합니다. "주체가 없으니까 타자를 악마화 시켜서 주체를 삼는다" 란 말씀이 뇌리에 깊숙히 박히네요
'측은지심'마져 내 던져버린 조중동과 국힘당.... 더 이상 인간이기를 포기한.. 그저 눈물만 글썽여집니다
슨상님, 고등학생에다가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라가 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무섭습니다.
너무나도 괴로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감사합니다🙂↕️
국민여러분 조중도을 절독 합시다
그리고 강고도 주지
말아요
절대로 눈길도 주지
맙시다
조중동? 좋은 신문이잖아요?적당히 가공된 매체 ㅋㅋ
12.3은잊을수가없어요.너무놀라가지고잠도못잣어요
공감합니다
정말이지 우째 이런 일이하며 한숨을 쉽니다.
12월3일 전철로1시간이 넘는 국회를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놀랜 것은 정문앞 이삼십대 많은 진보여성들과 젊은이, 육십대 남성들과 이야기가운데 계엄군이 총을 쏜다면 그냥앞장서서 맞지 뭐 살만큼 살았는데하면서 다들 우린 80년이후 40년 지나 우리 아이들세대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리라 꿈도꾸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두려움 갖지않던 동지감을 느끼며 첫 전철을 타고 귀가하며 절망보다 "희망의나라"라는 단어를 되뇌였었습니다.
예도샘과 함께 격노 합니다.
@@job3544그 날 현장에 가셨군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집회 갈때마다 혹시라도 계엄군 공격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으로 갑니다.
아 눈물이납니다
총앞에 앞장서겠다는 그분들!!
달려 가신분들!!!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 지킵시다❤
정말 애국자이신분들께 감사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삶이 분노가득 잠못이루는 날들입니다
극우들과 국힘당의원들 하는짓을 보면. 정상적인 인간들이ㅗ아닌듯
사회악당들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목숨을 내건 나라지킴 존경합니다
심정이 똑 같습니다
너무너무 멎습니다
잠을 잘 수 없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전에 숨막혀 죽을것만 같습니다
왜 욕이 찰지게 들리고 내 맘 같을까요. 내란당에 부역하고 추종하는 좀비들이 사회에 많이 기생하고 있는듯하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 국민의힘, 아니 민정당을 대한민국 정치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전두환의 후예라는 말은 정말입니다.
공감합니다 본인들이 누리는 이 민주주의가 송두리채 뽑히는데 무슨 토론이 필요합니까 지금은 공화국의 적들을 어찌 처리할지가 시대정신 입니다 다시는 이 무도한 세력들이 우리 체재를 전복하게 놔두어서는 안됩니다
선생님의 사자후 너무 와닿습니다.
예도님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선생님 XXX들 ㅠㅠㅠ
제가 듣던 다른 철학 체널이 있었습니다. 작은 체널이었는데요 그분은 보통 논리학이나 윤리학 영상을 많이 올리시는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미국에서 철학교수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계엄이 정당하다는 영상을 스리즈로 올리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대부분의 뎃글들이 비판하고 떠나는 글들이엇지만 몇몇 뎃글들은 한국이 철학교육이 부족해서 이번 계엄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고요. 정말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저도 듣고서 얼마나 역겹든지~~
어느 채널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공소시효가 없는 법죄 채널이네요. 신고라도 하고 싶네요.
@@oneson6750삶철학 채널 같은데 스스로 어릴때 한국을 떠난 후로 외국에서 살아왔다고 밝혔죠. 한국역사 공부가 매우 부족한 사람으로 추정되고 북한과 중국 간첩이 이끄는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했으니 국가비상사태가 맞고 따라서 계엄은 정당했다는, 상식적인 수준의 계엄의 역사, 간첩의 역사만 알아도 할 수 없는, 학자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주장을 펼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북중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줄 아는데(???) 사실 전체주의 독재국가다, 연예인이나 엠지 세대는 국힘이 고리타분하거나 구세대 이미지라서 민주당을 지지한다 등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헛소리에, 증거랍시고 링크 걸어놓은 것도 그라운드 c 채널, 부정선거 음모론 퍼뜨리는 에포크 타임스ㅋ 운좋게 석사 후에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강의하는 수준이 아닐지
이해하도록 지적인 부분 개량하셔요..
동의합니다 화이팅 =3
하루에 한 강의씩는 꼭 들어야 숨을 쉬고 살듯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여야를떠나서.바른역사관을만들어나가야되는데.오늘날교회지도자들이.다버려낫지요.
속시원한 말씀
아 속 시원해 죽겠어요 ㅎㅎㅎㅎ
하고싶은말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무당이나와서정치를하고있어요선생님말씀이백번옳은말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어제 우연히 이 방송 봤는데, 앞으로 계속 전부 들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수라는 친구가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수가 아니라 우파인데 보니 기가 찹니다 ㅋㅋㅋ
이재명을 악마화하면서 득을 보고자 하는 무리를 질타하며 경종을 울리는 예도선생님, 감사합니다. 합장
지금 보니 원담스님이시네요. 머리 숙여 예를 표합니다. 스승님^^ 새해 늘 건강하시고 나라 위해 기도해주셔요. 존재의 숲에서 존경과 우정을 보냅니다!
국힘의 “이재명에게 정권을 바칠수 없다”라는 말에 웃었습니다. 지금의 청년세대 이후로 보수는 더 더 퇴락할겁니다. 청년들이 경험한 쿠데타가 응원봉을 들게했고 어제의 끝이없는 행렬은 장엄했습니다👏👏
보수도 아닌 극단입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자본의 흐름에
길을 잘 터줄려고
노력중입니다
@@재구이-n2j 동감입니다^^
예도님 잘 들었습니다
참 지성의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
😍
오른말씀만 하시니 국힘을 지지하는 자들이 들으면 좋겠네요
옳습니다... 있는 것을 있는 대로 볼 수 없는 세상입니다... 왜곡된 재현이 너무 강력하게 우리를 흡수하네요ㅜㅜ 시뮬라시옹이 이미 대세가 된 건가요....어이없고 슬프고 분노합니다...
어휴 시원하다
저도 충격받은게 철학한다는 유튜버나 대형교회들이 탄핵반대하고 극우를 지지하는 영상을 보고 쓰러질뻔 했습니다~~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습니다
"12.3내란 이후 공정을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야만이다."
계엄을 지지하거나 내란을 인정하지 않는 것들은 일단 공론의 장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입틀막하고 공산전체주의라고 낙인찍고, 계엄령 내려서 총부리를 겨누는 것들과 어떻게 같이 살아갑니까?
그런 것들은 긴급 체포해서 감옥에 가두고 영원히 이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할 것입니다.
공정도 급이 맞아야 논하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광란의 세력들과 무슨 공정을 논합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개선이 가능한 인간이 있고, 개선이 불가하고 불량배 같은 것들이 있는데, 불량배 같은 것들에게는 헛된 희망을 가져서는 안되고, 오직 단호하게 배제시키고, 철저하게 싸우는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지금은 내란잔당들과 싸워야 할 때이지, 조중동이 말하는 공정이나 양비론, 또는 윤석열이 말하는 "숙의와 배려"를 이야기할 때가 아닙니다.
이재명씨는 뒤에 국민이 있음을 알고, 국민의 뜻에 따라 단호하게 저 내란잔당들을 뿌리 뽑아야 할 것입니다.
독일처럼 온 나라가 힘을 기울여 해도 안되는 판에, 벌써부터 내란세력과 공정을 논한다니, 앞으로 이 나라가 이 내란세력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게 될지 심히 걱정됩니다.
내란세력들의 술수에 휘둘리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선생님 지금 보수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무지의 벽에 갇혀있는 극우는 말 그대로 극도로 우매한 사람들이라 하더군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