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진짜 이만큼 재미없고 멍청한 애니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맘에 안 들었지만 볼수록 주인공의 매력이 보이고 어느새 주변 인물들처럼 바사라의 팬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밀려오는 엄청난 감동 덕분에 제 삶에 큰 영향을 주는 너무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초반에 높은 진입장벽때문에 주변에 잘 추천은 못하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항상 추천하고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작품입니다.
노래에 집중한 정도가 아니라 노래 외의 마크로스 요소를 갖다 버렸음ㅋㅋㅋ 보컬이 남....자? 공기가 된 여주, 남주의 빠돌이가 된 남주 라이벌, 덕분에 날아간 삼각 관계, 주인공이 전투를 거부, 덕분에 날아간 전투씬, 덮쳐 오는 외계 괴수, 의문의 에너지 스피릿치아. 민메이 어택을 까는 듯한 노래'가' 은하를 구하는 엔딩. 대신 노래에 모든 것을 걸었음. 괜히 마크로스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명대사가 '내 노래를 들어!'인 게 아님. 허밍버드 사랑합니다.
전 사실 노래 부분도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 성우와 가수가 있다보니 따로논다는 느낌이 든다 할까요? 제작자가 기존 틀에서 크게 벗아나고 싶었나요 ? 너무 세게 선 넘은 느낌입니다 요즘은 뭐 재평가 하는 분위기라고 하지만 주위 마덕들은 아직도 인정하지않는 쪽이 많아요 솔직히 저도 좀 그렇고요 유달리 취향 많이 타는 마크로스 시리즈네요
@@덕랩매덕스 한 10화까지는 병맛이라고 생각하다가 10화를 기점으로 점점 이거 x신같지만 멋있어! 라는 소감으로 변해가죠. 보컬인 후쿠야마 요시키가 활동했던 허밍버드 시절의 곡도 들어가기도 했고요. (최종화의 TRY AGAIN은 허밍버드의 FLY AWAY가 가사가 바뀌었습니다)
요즘엔 보기 드문 50화나 들여서 천천히 관객을 납득시키는 울림이 큰 작품.
넥키 바사라 진짜 독특한 주인공이죠.
그럼에도 전 엄청난 매력을 느껴서 마크로스 전체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남주입니다.
정말로 바사라의 (요시키햄) 노래 에너지에 구원 받았습니다.
우울했던 인생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작품과 캐릭터. 격렬하게 파이어!!
초반에 진짜 이만큼 재미없고 멍청한 애니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맘에 안 들었지만 볼수록 주인공의 매력이 보이고 어느새 주변 인물들처럼 바사라의 팬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밀려오는 엄청난 감동 덕분에 제 삶에 큰 영향을 주는 너무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초반에 높은 진입장벽때문에 주변에 잘 추천은 못하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항상 추천하고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작품입니다.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서 마크로스7 ost가 최고라 생각합니다ㅎㅎ Fire Bomber!!!
저도 남 보컬의 음악이 취향인지라 정말 좋아합니다!
봄퍼!!!!
2,3년 전에 우연찮게 마크로스7 ost를 알게 됐고, 운전할 때마다, 돌격러브하트, 뉴프론티어, 엔젤보이스, 다이너마이트 익스플로젼, 플래닛댄스를 매일 듣네요. ost만 들었지, 스토리도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에 집중한 정도가 아니라 노래 외의 마크로스 요소를 갖다 버렸음ㅋㅋㅋ 보컬이 남....자? 공기가 된 여주, 남주의 빠돌이가 된 남주 라이벌, 덕분에 날아간 삼각 관계, 주인공이 전투를 거부, 덕분에 날아간 전투씬, 덮쳐 오는 외계 괴수, 의문의 에너지 스피릿치아. 민메이 어택을 까는 듯한 노래'가' 은하를 구하는 엔딩.
대신 노래에 모든 것을 걸었음. 괜히 마크로스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명대사가 '내 노래를 들어!'인 게 아님. 허밍버드 사랑합니다.
방영 당시엔 괴작, 쓰레기 취급을 당했지만 세월이 지날 수록 진정한 명작 반열에 오름.
초반만 보면 왜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지 절대 이해가 안 되는 작품..
기길은 진정한 사랑꾼 상남자 파워 투더 뮤직
감린이 마지막 바사라 깨우기위해서 플레닛 댄스 부르기 시작할때 지렸는데
최근 마크로스 프론티어 나 델타는 여캐보러갔는데
마크로스7은 남캐들이 참 매력적이였음
"나는...나는 기길이다...!
내 노래를 -들어---!"
이번에 타이니세션으로 파이어 발키리가 나온다는데 기대되네요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ㅜㅜ
너무너무 보고 싶은 작품인데 길을 모르겠네요... 🥹🥹
안타깝게도 공식적인 곳에서는 판권이 있는 곳이 없습니다. [어둠의 루트 외에는...]
애니 역사상 가장 이상한 주인공인 동시에 가장 멋진 주인공
은하여!! 산이여!! 내 노래를 들어!!!!!
전 사실 노래 부분도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 성우와 가수가 있다보니 따로논다는 느낌이 든다 할까요? 제작자가 기존 틀에서 크게 벗아나고 싶었나요 ? 너무 세게 선 넘은 느낌입니다 요즘은 뭐 재평가 하는 분위기라고 하지만 주위 마덕들은 아직도 인정하지않는 쪽이 많아요 솔직히 저도 좀 그렇고요 유달리 취향 많이 타는 마크로스 시리즈네요
이게 ㅋㅋㅋ 작풍이 다른 시리즈랑 워낙 따로노니까 엄청 호불호 갈리는데 ㅋㅋㅋ 저처럼 호 쪽이면 또 엄청 빱니다 민메이 쉐릴도 뭐 좋지만 역시 바사라 노래가 가장 강렬하고 힘이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다만 초반부 지나친 반복구간이 보기 힘들엇음
초기에 마크로스를 좋아하던분들이 반감이 크긴 하더라구요 저는 바사라 첨에는 그냥 이상한 주인공인가 싶어 그닥 이었다가 보면서 좋아진 케이스입니다.
노래의 중요성이 더 부각된 작품이라 전 더 좋더군요.
성우 가수 따로일 수 밖에 없는게 주인공 일행이 밴드이고 성우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노래가 많이 나옵니다.
@@덕랩매덕스 한 10화까지는 병맛이라고 생각하다가 10화를 기점으로 점점 이거 x신같지만 멋있어! 라는 소감으로 변해가죠.
보컬인 후쿠야마 요시키가 활동했던 허밍버드 시절의 곡도 들어가기도 했고요. (최종화의 TRY AGAIN은 허밍버드의 FLY AWAY가 가사가 바뀌었습니다)
최고의 작품
위대한 작품임
개인적으로 뭐지 이 ㅄ은? > ...이게 왜 멋있지? > 엔딩에서 갑자기 유치해졌네....
나에 노래를들어
노래는 좋았지만 애니 내용이나 작화는 별로라서...ㅜㅜ
취향에 맞지 않은 분들도 많아서 그런 분들도 꽤 있죠 제 지인들중에서도 싫어하는 성향이라 ㅇ_ㅇb
전투씬에 대해서는
2d tv판 애니였다는걸 좀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