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감독 이창동?, 감독의 연기지도: 영화 '버닝 BURNING' 칸영화제 출국 전 기자회견 GV: CGV 용산: 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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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2018.05.04 [부분 영상] Cannes Film Festival
    영화 버닝 (BURNING, 2018) 출국 전 기자회견 , 포토타임
    - 참석 : 이창동 감독,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Lee Chang dong, Yoo Ah in, Steven Yeun, Jeon Jong Seo
    - 장소 : CGV용산아이파크몰 15관
    5월 4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버닝'의 출국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이창동 감독,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참석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제작보고회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었습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인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입니다.
    '버닝'은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등을 만든 거장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더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5월 17일 개봉 예정.
    * 버닝 * 영화 정보
    - 다음 movie.daum.net/...
    - 네이버 movie.naver.co...
    관객과의대화, GV, 제작보고회, 제보회, 180424, 엄홍식, 출국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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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

  • @달님-g3o
    @달님-g3o 6 лет назад +14

    영화방금 보고왔는데 유아인씨 정말 연기파배우신거같아요ㅡ배우지만 정말잘보고왔어요 ㅡ마지막에정말슬펐어요♡♡♡♡♡

  • @AaaaaA-ub7in
    @AaaaaA-ub7in 3 года назад +6

    전종서님 진짜 하얗고 매력적이네요..

  • @nannafilm
    @nannafilm 6 лет назад +34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만들기 힘든 부분은 바로 굉장히 많은 묘사와 표현이 연기자의 역량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소설에서는 지문이나 독백등으로 쉽게 표현할 것을 인물에 이입해서 그것을 연기로만 표현해야 영화가 그 인물의 설득력과 개연성을 확보하기 때문이죠. 그런 측면에서 버닝의 세 배우들은 젊은 나이에서 기대되는 연기 그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연과 진종서의 연기도 훌륭했고, 유아인씨의 연기는 정말로 훌륭했습니다. 그 인물이 가지고 있는 방황, 결핍. 불안과 분노가 과하지 않고 진짜 현실 세계의 인물처럼 아주 훌륭하게 묘사되었죠. 이것은 배우가 작품 전반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가능한 부분이에요. 기존의 사도나 베테랑에서 보여준 연기를 보면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자신이 연기하는 작품을 얼마나 충실히 이해하고 교감하며 연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록 특정 세력들로 인해 말도 안되는 격하를 받는 우스운 현실에서 유아인의 연기는 절대 평가절하 받을 연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찬사를 받을 연기죠. 저는 유아인씨를 그 나이대의 배우중 탑급으로 보고있습니다.

  • @5rgasm
    @5rgasm 6 лет назад +24

    버닝 관련 기자회견에서 들었던 질문 중 가장 수준이 높습니다.

  • @권이진-z4o
    @권이진-z4o 3 года назад +8

    처음 보면 유아인이,, 두 번 보 보면 스티븐 연의 연기가 눈에 들어옴.
    스티븐 연의 연기가 참 좋음.

    • @0322-q4n
      @0322-q4n 3 года назад

      검머외라서 발음이 약간 거슬리는 것 제외하곤 정말 좋앗슴

  • @lasttrainhome8268
    @lasttrainhome8268 3 года назад +6

    이 영화의 압권은 제목임
    이보다 더 어울리는 제목은 없다

  • @su_a1227
    @su_a1227 6 лет назад +17

    이런 영화는 정말 젊은 신인 감독은 만들 수 없는거 같아요. 이창동/홍상수 감독 영화는 사실적이고, 인간적이라 정말 너무 좋아요! 버닝 최고였어요!!!

  • @권다은-z9p
    @권다은-z9p 6 лет назад +27

    유아인 만으로도
    완성도높은 영화였습니다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네요
    유아인을
    응원합니다
    완득이 밀회 사도 베테랑
    다봤는데 이번 역활이
    아마 새로운 배우로 태어나게 해 주리라 여깁니다

  • @맛집탐별구라
    @맛집탐별구라 6 лет назад +38

    유아인 저평가를 하는게 웃기네... 버닝에서 진짜 최고였다.... 영화볼줄아는사람들은 알지.. 짝짝짝

    • @tylee4535
      @tylee4535 3 года назад +1

      연기는 잘했는데
      좀 더 못생긴 배우면 좋았을거 같긴하죠
      연기력은 좋죠

  • @sbmllove2949
    @sbmllove2949 6 лет назад +16

    이 영화의 포인트는 리틀헝거와 그레이트 형거가 진짜 누구냐.. 이것만 놓고 얘기 나눠도 끝이 없을듯..

  • @user2022-z2d
    @user2022-z2d 3 года назад +3

    이창동의 또하나의 수작! 전종서의 발견!

  • @jshman
    @jshman 5 лет назад +23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할 거장에게 '변태.'라니...

    • @희원-e4g
      @희원-e4g 2 года назад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할?신이라도 되나

    • @yoyogg44
      @yoyogg44 Год назад

      @@희원-e4g 너보고 변태그러면 좋겟냐 ㅋㅋ 뇌에 뭐가 들엇냐

    • @kjj7989
      @kjj7989 Год назад +1

      예술가에게 변태는 칭찬의 표현입니다

  • @잭잭-p7m
    @잭잭-p7m 6 лет назад +3

    메소드 연기와 비슷하지만 메소드 연기는 하지말란 뜻인가 어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