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괴물이 되어가는 건 아닐까..＂ 유아인이란 배우를 발견하게 해준 영화 ＜버닝＞ㅣ방구석1열ㅣJTBC 2006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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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н 2021
- 청춘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야기한 영화 '버닝'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방구석1열 #버닝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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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전종서도 연기를 잘했지만 개인적으로 스티븐 연 캐스팅이 신의 한 수 같았음. 학교 다닐때 과동기들 중에 한두명씩 있었던 것 같은데, 어릴 때 외국에 좀 살다가 왔고 뭔가 말도 행동도 나랑 다르게 항상 여유있고 외제차 몰고 집도 잘 살 것 같은 그런 동기를 보는 듯 했음. 겉으론 나이스해보이는데 사람들 앞에서 전혀 쫄거나 움츠리지 않고 재미없으면 하품하고 상대를 살살 갖고 놀기까지 하는 벤을 보니까 평범한 지방사람이었던 내가 서울에 와서 느꼈던 컬쳐 쇼크가 문득 생각나면서 마치 내가 종수가 된 것 같았음. 그 배역에 다른 배우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스티브 연이 연기를 잘한듯.
공감
ㄹㅇ 벤 그 자체...
워킹데드의 그사람과 같은사람이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
맞아요 스티브 연을 캐스팅한것 또한 정말 신의 한수같아요
고생 못하고 자라서 여유와 자존감이 넘치더라
유아인의 소년미가 엄청난 장점 같음
물론 유아인 잘생겼지만 그 소년미라는게 잘생긴 외모에 치중된 다른 배우들의 소년미와는 살짝 결이 다르다고 느껴짐
귀여운 외모뿐만이 아니라 반항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유아인의 소년스러움을 극대화한달까
그리고 같은 나이 대의 배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연기력까지
외모로도 연기로도 너무 매력적임
그래서 배역 폭이 넓은거 같아요. 나이가 있음에도, 고등학생 역할은 지금도 너무 잘 어울릴듯요
ㄹㅇ 머리가 저렇게 허옇게 새고 있는데 브릿지같아 ㅋ
@@shinhye5266 브릿지임
버닝은 혜미가 참 매력있는데... 평범한 이름에 조금은 별로인삶을 사는데 특별해보이고싶어하면서 사람들앞에서 독특한이야기를하면서 자유로운 영혼같다는 자기자신에 취해서 다른사람들이 자기의 이야기에 관심없어하는거를 잘 못느끼는게... 그 연출 연기 대사 너무 좋았음
맞죠. 유아인도 스티븐연도 좋았지만 버닝은 전종서란 배우를 알게 해 준 작품으로 기억함.
말을 좀 끊어서 해줘야할둣
혜미가 아니라 해미..
와 이렇게 읽어보니 확 알겠네요 그 불편한..그런 느낌을
@@nt7597 문법 띄어쓰기 관섭하는거 불쾌하네요.
유아인 보면 뭔가 디카프리오 같음. 외모를 떠나서 그런 배우같은 느낌?
아역부터 시작해서 청춘스타로 정점도 찍어보고 잘 익어가는 배우가 되는 것 같다
유아인은 뭔가 저런 거칠고 상처입고 완연하지않은 자아를 가진 배역을 굉장히 잘 소화함...
완득이
사도
베테랑
그 특유의 떠는? 말투가 그런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ㅎㅎ
방원이
유아인 배우
새치조차 멋지네...
하이틴 스타로 떠올라서 그저 잘생긴 미남배우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진짜 배우의 길을 걷는 것 같아서 너무 멋지고 앞으로의 필모가 기대되는 배우...
0520 잘생기긴 누가 잘생겼냐!!! 미남배우? ㅈ같은소리하지마라!!! 너무 멋지게 프로포플하고 대마 피우고 약하는 기대되는 배우??? ㅋㅋㅋ
@@3cococo650 왜 저래? 존잘은 존잘이지, 유아인이 미남배우타이틀에 관심도 없고 원치 않기 때문에 살찌우고 벌크업하고 미소년 이미지 벗어서 저정도지, 원래 2015까지 2019정도까지 개존잘임.
유아인 같은 배우를 보면 한국영화가 계속 기대된다. 대본을 잘고르는건지 연기로 살리는건지 유아인 영화 보고 실패한적이 없는듯.
대본도 잘 보고 본인도 잘하고^^ 또 운도 따르고..(개인적으로 모든 성공엔 크던 작던 얼마정도의 운도 따라야한다고 생각함)
종수의 심정을 대충 가늠해 보자면, 해미에 대한 사랑 또는 애틋함, 벤에 대한 열등감 또는 분노, 자신의 처지에 대한 자괴감 등이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저런 결과를 가져온 듯... 해미의 시종일관 애매모호한 태도와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를 실종 역시 종수의 극단적 선택에 불을 지핀 듯
뭔가 벤같은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해미라는 기폭제로인해 폭발한 것같아요
@@user-id8gf6oq5x 이거맞는듯 ㅋㅋㅋ 벤한테는.열등감 ㅋㅋㅋ
와... 유아인 말 왜이렇게 잘해... 사람이 달라보이네. 배우로써의 깊이감이 느껴진다.
유아인..진짜 말 너무 잘한다. 왠 재능이 아렇게 많은지...놀라울 따름. 나중에 토크쇼 해야 할 거 같은데 시간이 되려나..
토크쇼했었잖아욬ㅋㅋㅋ
생각도 넘 깊고 항상 말할때도 떨림이 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너무 잘해서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유아인과 다르다는걸 느낌 ㅠ 그만큼 멋잇고 배울게 많은 배우다... 최고야 진짜
유아인은 이병헌 - 조승우 이후 끊킨 라인을 잇는 다방면 올라운더 연기깡패임
연기 잘하는 황정민 설경구 송강호등은 연기를 하면 캐릭터를 정말 잘 연기하는 황정민 설경구인데 유아인은 그냥 캐릭터가되는듯
님은 그냥 깡패인듯
@@user-dy6by6ud1m ㅋㅋㅋㅋㅋ
조승우는 이병헌이랑 차이가 좀 남
같이 출연했을때 확 느껴짐
이병헌이 미친거지.조승우도 탈인간 연기력임. 내부자들 검사랑 비숲 황시목이랑 극과극 검사연기
니가 말한 고추들 다 전도연 밑
버닝.정말 많이 생각하고.또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청춘이란 단어를 싫어했다던 이창동 감독님에 말이 와닿네요. 20년전 제가 경험했던 그때는 힘들지만 꿈을 꾸는 청춘들이 정말 많았는대.
지금에 20대들에게 괜한 미안함이 들게했던 영화 버닝. 버닝에 나오셨던 배우들을 반할수밖에 없게 그린 작가와 감독. 정말 모두 칭찬하고 싶습니다.
어둡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오늘 신랑이랑 맥주와 함께 또 봐야겠네요!
진짜 배우같은 배우
배우라는 직업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팬으로서 늘 좋은 모습 좋은연기 감사해요^^
평상시에는 잘 웃으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SJ 진짜 ㅈ같은 배우!!! 눈이 발라당 까진거 보니 역시 약이였네!!! 적당히좀 하지.ㅋㅋㅋ
소리도없이..란 영화를 보면 유아인이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알게 됨..대사한마디없이 몸으로 연기를 함
유아인은 진짜 몰입력 ,흡수력,이해력 이 장난아닌듯
박성준 그거 약 하지 않았으면 못했지!!! 그래서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이지 ㅋㅋㅋ 모든 사람이 연기하면서 약하지 않지!!!
진짜...내 인생 영화임 모호하면서도 ....종수의 알수없는 분노 무기력함 감정들이 너무 사실적이라서 찝찝하면서도 위로받는 기분이였어서 너무 좋은영화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연기로 승부를 잡는 유아인 대단하다 진짜 배우로 참 멋있음...
유아인 장르불문 연기천재
버닝의 유아인은 종수 그 자체였다.
늘 에너지가 넘치는 멋진 배우~👍
배우들이 연기하는 매소드 연기가 이런 기법입니다.
감독님들 중에 그걸 최고로 여기시는 분이 이창동 감독님이에요.. 그래서 밀양에서 전도연 배우님이 많이 힘들었다는 인터뷰와 메이킹 영상이 있습니다. 성격상 그 인물이 되는 것이 몇 마디 말 해주고 지적해준다고 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것 같아요. 촬영 때 컷 하시고 오케이 사인 없이 고민하다가 담배피러 나가는 모습은 진짜... 전도연 배우님이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한숨쉬며 나가는 장면은 정말이지... 배우들은 PTSD올겁니다...
진짜! 라는 느낌을 원하셔서 빛에 반사되는 먼지까지 보시는 분이라 버닝때 유아인 배우님의 의견이 꽤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엄청난 매소드를 원하시는 것 같았고 유아인 배우님은 잘 캐치하고 또 잘 연기해낸듯 보입니다.
혜미랑 벤은 마치 사상이나 어떤 사물이 구체화된 인물같은데 오직 종수만이 땅에 발을 붙이고 있는 현실적인 캐릭터 같이 보였던건 오롯이 배우의 힘이었겠죠.
잘생김을 연기한다고 우스겟소리로 이야기 하는데 뭘 해도 멋있다는 칭찬도 되지만 독도 되는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 유아인 배우의 연기에 멋이 묻어있으면 안될것 같았는데 진짜 다 덜어내고 하는게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처음엔 이게 뭔 영화인가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묘하게 매력이 있음..계속 보게 됨 ㄷㄷ
티셔츠 너무 이쁘다 어쩜 남자가 핑크그레이가 저렇게 잘어울릴수 있을까 새내기 대학생 같음
아마 종수는 젊음을 살아가는 우리들이고 '혜미'라는 존재가 우리가 찾고싶어 한느 청춘 같아요.
하루하루를 버티는 우리의 현실 속 종수와, 자유롭게 세상을 걸으며 '마임'으로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혜미의 삶이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원작 반딧불이는 노르웨이의 숲에서 나온 한 장면과 연관되어 지는데, 반딧불이의 빛이 힘이 없고 방향도 확실하지 않지만, 빛을 냄으로써 반딧불이를 정의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젊음을 살아가는 우리가 힘이 없고 방향이 불확실 할 지라도 그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 청춘이라는 것을 반딧불이가 잘 나타내어 주었거든요.
영화에서 계속해서 비닐하우스가 태워지는데 이 또한 메타포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한없이 가볍고 또 금방 사라져버릴 청춘이 마치 비닐하우스 같아요. 끝내 종수가 밴을 죽일 때도 확실히 피를 손에 묻힘으로 인해 자신은 사라져버릴 비닐하우스가 아니라는 것을, 또 살아있음을 증명 받았을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워낙 숨겨진 의미와 비유가 많고 또 원작과 비교했을 때에도 비슷하면서 이창동 감독님의 해석대로 영화가 잘 재해석 되어서 아직도 생각 깊이 남아있네요.
진짜 유아인은 너무 좋음. 어릴때 반올림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좋음.
유아인 배우님 버닝에서 정말 최고였죠.. 가장 좋아하는 배우
배우 그 자체... 요즘 젊은 배우와는 다른 개념배우 그 자체...
사도에서 연기 진짜 잘했는데 웃음이 너무 이쁨
방구석에서 떨리는 목소리랑 불안해보이는 모습이 보여 약하나 싶었는데.. 진짜였어
이사람은 진짜 타고난 예술인이고 천재구나...
유아인님이 타고난건 비주얼밖에 없는데 진짜 어릴때 부터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경험과 안목,패션센스와 주변사람들을 잘챙기는 사교성이 완벽한 예술인으로 만들어준것같아요
뭐야,,,유아인 마지막 말 엄청영화대사 같음 정말솔직하고 온몸으로 말하네 예술인 .. 다잘하고 싶어서 부자연스러운 인간이 됐구나.. 스스로 저런말을 하다니 ..!
이런느낌에 유아인 진짜 독보적... 유아인 진짜 비쥬얼로 먹고사는사람이라 생각해서 보면서도 걍 부정했는데 이런류의 느낌에서...이 질풍노도의 소년미 진짜 누가 대체할 자가 있을까 싶ㅍ...
아, 마지막 말 넘 좋다. 버닝의 종수의 시간
중독되서 빨이죽든말든 상관은없는데 영화는 몇편찍고가라,,,연기 참좋아했다
유아인은 확실히 뭔가 자신을 틀에 놓는걸 엄청 싫어한다는 게 느껴짐. 물론 그건 어느사람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어느 순간 그 틀에 자신을 결국 놔버리게 되거든.. 근데 유아인은 끝까지 그 틀에 자신을 놓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느낌.
유아인이 대단한 게 처음엔 하이틴 스타여서 개인적인 것들로 안티가 진짜 많앗는데 다 극복하고 지금까지 옴
어려운 영화였지만 유아인배우님이 종수자체라는 것에는 동의하게 되었던
어라...유아인 예전 순수했던 모습으로 조금 돌아왔네... 어둠의 배역에 빠져서 몇년동안 경직되어서 계속 살던 모습이 참 안타까웟는데.. 다행이군요.
버닝을 만나서 다행이고 버닝을 통해 그런 생각을 가져서 다행입니다 삶속에서 보통의 연기자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완득이 내 인생영화 ㅜ기뮨석 배우님도 좋아하는데 유아인 배우님까지ㅜㅜ참 자유분방함이 부러운 배우님이죠 인생은 유아인처럼~
끝나고 스티브연 연기만 남음 .
적당히 어설픈 한국연기로 흔들리는 불안정한 청춘을 표현하는 유아인 연기를 부각시키려
감독이 쓴 마케팅도구겠지 생각한게 오산.
유아인연기 압도함. 버닝 주인공은 스티브연이었음
버닝때도 유아인 연기는 쿠세가 많음 특유의 자연스러운연기인척 힘뺌척하지만
사실 굉장히 힘주고있는 주목받고 인정받고싶은 욕심서린 과장된연기톤.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지옥에서 드디어 연기하네싶었는데 마약과 함께 사라지다.
버닝은 정말 색감과 구도가 필요할때 그 역할을 잘해줬고 연기가 필요할때 연기를 잘해준 영화
유아인배우는 청소년 연기 할때부터 빛나는 배우였던 기억이 있네요 ~뷰티풀입니다 !!!
아니 무슨 유아인은 흰머리도 ㅈㄴ 멋있게 나냐 ㅡㅡ
지금까지 본 한국 배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치열하면서 질감이 있는 사람인듯 싶다.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너무 멋있어서..
유아인
배우 마지막 말이 너무 뭉클하네요 ㅠㅠ
유아인은 천재 배우 그리고 노력형 배우다
군대만 다녀왔으면 완벽
@@lisil 뺄수있으면 빼는게 맞는 독박징역 안끌려갔어? 오히려 좋아
진짜 멋진 배우다 유아인!
나도 가끔 태워버리고싶은것들이 종종 있는데..
인간의 본능에는 야수성이있는데
현대사회에선 이 야수성을 표출하면 불이익이 많기때문에 억누르고 살아야한다.
그 본능을 풀지 못한체 쌓이고 쌓여
분노라는 감정으로 발현되는것 같다.
그 야수성을 매 상황마다 억누르기엔 힘들다.
그래서 명상으로 다스리거나
운동을 하거나 움직임으로써
그 야수성의 발현을 해소하거나 억제 해야 하는것 같다.
여전히 기대하게 되는, 그 존재만으로도 좋은 배우님
유아인 배우 장옥정때 매력 터졌어요 ㅠㅠ 그이후로 바로 입덕...
맞아요!! 저도 저 작품에서 팬됬어요
진짜...장옥정사랑에살다에서 너무 최고ㅜㅜ
유아인은 정말 언어의 천재이다. 아마 머릿속에 어마어마한 생각이 가득차 있기 때문이 아닐까.
유아인배우의 출연으로 마치 방구석1열 제작 스튜디오 현장에서 바라보게 되는 느낌
진짜 똑똑한 배우네요.ㅎ
예술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배우
상의옷 입고있는옷 정보알수있나요
완득이 영화를 진짜 좋아하는데 거기서 유아인 자체가 완득이라서 좋았음 ㅋ
Ator maravilhoso ❤️👏👏👏👏👏👏👏🇧🇷🇧🇷🇧🇷🇧🇷
유아인 눈웃음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1:06 심장 아파
유아인 참 말 잘해서 좋다.
너무 좋다
이 영화 진짜 명작
스티븐연의 그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베이스를 느껴봐요
웃는건 귀엽구 상콤한데 무표정은 간지나고 섹시함 헤헤😍😍
내가 저거보고 종서언니한테 반해서 팬됐렀음
I need eng subtitle😭
짧은머리가 제일 잘어울리는 아인이 넘모 섹쉬해
영화 완득이 본 후
유아인 배우님 좋아했다면 그 분들이 진정한 찐팬 아닐까요!!
완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이름이 더 구수해졌네..
유아인 너무 좋아
역시 존멋.. ㅠ
유아인 배우님은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두상이 너무 예쁘다 진짜
생각하게 됩니다
버닝!!
철학적으로
He’s so good looking.
참 말 잘해
유아인 배우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배우님처럼 혹시라도 내가 괴물이 될까 걱정하는 사람은 최소한 그렇게 되진 않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엄홍식 파이팅!!
가장좋아하는 배우♥️
하루키 소설이랑 비슷한것 같다. 끊임없이 이야기로 빨려들어가는데 끝나는순간 그래서 어라 이게 뭐지? 무슨뜻이지? 계속 생각하게됨
윌리엄 포크너 작품을 오마주 한 하루키 소설이 원작
@@wayney2091 헐그랫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얼굴 간지난다
깡철이는 좀 별로긴 했지만 사도 , 버닝 , 베테랑 완득이를 넘 재밌게 봤다.
Eng subs please
이 영화의 메세지는 무엇일까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에, 큰 힌트를 얻고 갑니다. (그것이 정답은 아닐테지만)
여운이 많이가는 작품과 연기
정말 값진 배우네요
사실 유아인이라는 배우는 딱히관심이없었는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도 처음알게된게, 배우가 연기력 외모 아우라보다 더 중요한게, 스크린에 담겨있을때 화면에 어떻게 담기고 그걸 내가 보게만들게되는 알수없는 힘이있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해준 배우, 그냥 이유를 모르겠다 유아인이 나오면 그 장면자체가 계속 보고싶게만든다, 좋은영화는 정말 근본적으로 따지면 눈이가는영화,장면이 지루하지않는영화가 좋은영화라고 보는데, 이게 배우의 힘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알게해준게 유아인이라는 배우 솔직히 완득이라는영화는 크게 눈의띄는 작품은 아니라고봤는데 그 영화에 유아인이라는 사람 자체가 나오면서 자꾸 눈이가는 영화로 바뀌게된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하게만들었다, 배우는 개나소나 될순있지만 장면을 돋보이게하는 힘을가진배우는 신이주신 매력이라고 생각이든다
불안한 청춘의 시기를 연기할수있는건 유아인이 갑이죠 , 너무 몰입되서 보는난도 슬퍼짐 ㅜㅜ
시작하자마자 기분 확 좋아지네ㅋㅋㅋㅋ
비닐하우스를 태운다는 저말 그 무라카미 하루키 반딧불이 소설에 나오는 헛간을 태우는 이야기 생각난다
그게 원작이에요
아 진짜 방구석1열에서 유아인 웃는 게 너무 이뻤음 홍조 ㄹㅈㄷ
아인아~~잘해라~~♡
그냥 흘러가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끊임없이 집요하게 파고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배우구나 겉멋만 든 배우와 진짜배우는 이런점에서 차이가 나는것같아요
아씨.. 비냉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쎅종에 진짜 다 뿜었네 ㅠㅠㅠㅠ
버닝전까지는 조금은 과한 연기를 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그런데 버닝을 통해서 힘빼는 생활연기도 가능한 배우구나를 느꼈던것같아요. 정말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에요. 좋은 작품 마니마니 찍어주세요♡
스티븐 연 진짜 좋았음. 한국말 연습도 열심히 하고
이창동 감독님 젊은이들보다 젊은이들을 더 잘 알고 그들에 대해 더 많은 애정을 가진 분인 것 같네요
믿고보는 배우
그러다 결국 마약까지 손댄 청춘
하루키 단편을 먼저 인상깊게 읽은 입장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영상미에도 불구하고 결말이 뇌절로 느껴졌던 영화
جيتت بدريي
حتى انا جيت بدري
What show is this???
유아인 흰머리도 자연스럽고 멋있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유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