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어도 잘 산다는 말 저 말이 엄마 본인이 아픈 상태에서는 가장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막내가 스물 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어쨌든 어른 됐으니 혼자서도 살 수 있으니까요 전 건강하지만 아들들 성인되기 전 아프거나 사고나면 어떡하지 걱정했었거든요 내가 있든 없든 아들들이 항상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니까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갓난 아이 때 아버지는 암으로 먼저 하늘나라 가셨는데.. 자라면서 철이 없을 때 아버지 원망도 했었어요. 왜 나만 이 세상에 남겨두고 그렇게 일찍 가셨는지.. 어른이 되고 철이 드니까 아버지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려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아내를 두고 먼저 가는 그 마음이 어떨까...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고맙다고 꼭 안아줄게요 아빠...❤
저도 엄마가 되어 살아보니 엄마 마음 알것 같네요 한부모 가정이 되어서 자녀들 키우며 친정 부모님께 더 불효 하며 살고 있지만...더 아껴 주시고 더 가까이서 함께 계셔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죠 저의 아들딸도 외손주 외손녀가 아닌 자식이상으로 보살펴 주시니...! 늘 감사드리며 함께 계심에 감사드리며 💕 사랑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저희 어머니도 저 41살에 낳으셨는데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부모님과함께하는 시간이 적을거라 불안했어요. 근데 살고 보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갑자기 돌아가시는 친구들 부모님 보니깐요.. 그러니까 운동열심히 하시구 좋은거 많이 드셔서 저희 부모님들처럼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저희 엄마가 마흔둘에 저를 낳았어요 저는 이제 24이구요 심지어 저는 외동인지라 ㅋㅋ 늦둥이 외동은 크다가 자기도 모르게 느껴요 엄마가 없는 세상이 다른 친구들 보다 빨리 올 수도 있다. 이런거요 그래서 엄마가 오래 오래 저랑 같이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서 계속 운동시키고 건강하게 먹게 하고 있어요 또래 그 누구보다 건강하신데 별거 없어요 애들은 어떻게든 잘 자라요 같이 시간 많이 보내주시고 건강하세요 그게 다에요
@@Soso-11-3항상 잘하고 계시면 그걸로 된 거긴 한데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하고 막말하고 이런 거 부모님이 아셔도 잘 키웠다 생각드실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언젠가 겪게되실 거지만 아무리 잘하면서 살아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더 잘할껄 후회되는 겁니다 저희 외할머니 폐암말기 진단받으시고 6개월을 병원에서 계실 때 제가 24시간 전부 간병했습니다 외동이신 엄마는 제가 10살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외할머니 밑으로는 저밖에 없었어요 대학원 입학하자마자 암판정 받으셔서 바로 입학 포기하고 붙어있었어요 주변 누가 봐도 이런 손녀 없다고 할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후회가 됩니다 밥 넘기기 힘들어할 때 조금만 더 먹으라고 하다가 싸운 거 잠든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 혼자 화장실 가시려다가 넘어지셨을 때 화낸 거 아픈 할머니 앞에서 눈물보인 거 오만가지 다 후회가 안되는 게 없습니다 후회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살아계실 때 못해서 후회하는 게 아닙니다 더 잘하지 못한 걸 후회하는 거라구요 진짜로 자식노릇도 안하는 사람들은 후회따위 안해요
엄마 없어도 잘 산단 말~늘 생각에 품었던 바램였어요 남편 3년전 하늘나라 보내고 늘 생각하는게 지금으로부터 20년만 빨리 흘러라 입니다~그럼 울 애들이 나 없어도 어느정도 세상 살아갈 수 있는 지탱력이 생길 수 있는 나이라 가늠해 늘 이런 맘을 품었는데 드라마 대사에~
너무 공감되는 장면이었어요. 난 엄마없어도 잘 살줄알았고 막 성인됐을땐 엄마 그늘이 너무 싫었었는데.. 40중반에 곁에없는 엄마.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어린애처럼 난 왜 엄마가 없지 이런생각 하면서 울컥합니다. 나이가 더먹어도 엄마가 그런 의미라는말을 이제 알아가고있습니다
48세에 막내딸인 나를 낳으시고. 한번도 편하게 마음을 못놓고 살다 떠나신 엄마 아들 넷에 막내아들인 바로 위의 오빠랑 10년차이 나를 바라보며 노심초사 하시던 엄마가 80이 넘어 이제 그만 손을 놓아도 될때가 한참 지날쯤에도 울딸을 엄마처럼 아껴줄사람 있을까 전전긍긍 하던 모습이 이제. 생각해보니 어떤 마음이실지 알것같아 가슴 울컥하다 버드나무 같은 팔로 나를 껴안아 주며 아침인사 하는 딸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그때의 엄마 마음이 어떠셨을지~~
같은드라맘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이분이 그 나는솔로에 나오셨던 분으로 알고있는데, 언제부턴가 여러 드라마에서 엄마역으로 많이 보이세요. 지금은 낮과 밤이 다른 여자였나? 이은지씨 주연 드라마에 엄마역으로 나오고 있어요. 진짜 당찬 x세대 엄마 같은? 엄마역할도 이제 세대교체가 되는구나 싶을만큼 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나 없어도 무너지지 않고 잘 살았으면... 엄마 품엔 안겨 울고 싶은 날들이 없었으면... 혹시 내가 아파 먼저 죽더라도 내새끼 내 보믈 금보다 귀하고 옥보다 어여쁜 내새끼 나보다 더 사랑해 줄 누군가를 내가 알고 있었으면...내가 일획천금의 기회가 생겨도 그거랑은 절대 안 바꿀듯
엄마 없어도 잘 살 수있는 나이는 없는 것 같다.. 성인이 된 20대에도.. 막 결혼하고 애기 낳고 키우는 30대에도.. 아이들이 사춘기가 와서 속상 하게 하는 40대에도... 갱년기가 와서 여기저기 아픈 50대에도... 이제 애들 독립 시키고 적적해 지고 외로워지는 60대에도...70대..80대에도 죽을때 까지 엄마는 필요해...
저희 엄마는 저 23살때 돌아가셨어요..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언제 점집을 가게됐어요.. 회사를 옮길까 이것저것 물어볼겸 갔는데 갑자기 점보시는 선생님이 저를 보고 아이고 불쌍한것 엄마 없이 힘들게 고생 많이 했다고 저를 끌어안고 펑펑 우시는데 저는 엄마 얘기도 하지않았는데 갑자기 너무 불쌍하다고 울애기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때 잠시 그 선생님 얼굴이 엄마 모습이 보였어요.. 저도 같이 울면서 아..엄마가 나 사는거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상보니 그때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ㅎ
![[#LovelyRunner] Byeon Woo-seok, Bursting into Tears Storm After Reading SolXSeonjae's Story Script😭](http://i.ytimg.com/vi/wkRYU988Ip4/mqdefault.jpg)
![[#LovelyRunner] Byeon Woo-seok, Bursting into Tears Storm After Reading SolXSeonjae's Story Script😭](/img/tr.png)
![[#LovelyRunner] Byun Woo-seok's serious flirting begins in earnest, starting off on a grand scale ♥](http://i.ytimg.com/vi/HFLxJNrU-Is/mqdefault.jpg)
[선재업고튀어] 지금 티빙에서!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를 구원해 준 최애 가수를
이제는 내가 구원한다!
불행 운명 타파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진짜 애셋낳고 혼자 죽을병걸린거같다고 생각하면 제일먼저 드는생각이 애들이 나필요없다고 할때까지만 살아있게해달라고..아무도 내가 필요없져서 내죽음에도 큰인생에 동요가 없길..늘 기도한다.
그런말 마요...
나도 애가 셋인데...
너무 슬프잖아요...😢
엄마 없어도 잘 산다는 말 저 말이 엄마 본인이 아픈 상태에서는 가장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막내가 스물 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어쨌든 어른 됐으니 혼자서도 살 수 있으니까요 전 건강하지만 아들들 성인되기 전 아프거나 사고나면 어떡하지 걱정했었거든요 내가 있든 없든 아들들이 항상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니까요
눈물나려고하네요.. 내몸 약해지기전에 얼른 자식들이 크기를..
마흔에 시험관으로 낳은 외아들키우고 있는 제가 늘 그렇게 생각하며 걱정을 한답니다 빨리 크는게 아까워 죽을거 겉은데도 얼른 단단한 어른으로 컸으면 좋겠다는 맘이 공존해요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갓난 아이 때 아버지는 암으로 먼저 하늘나라 가셨는데.. 자라면서 철이 없을 때 아버지 원망도 했었어요. 왜 나만 이 세상에 남겨두고 그렇게 일찍 가셨는지.. 어른이 되고 철이 드니까 아버지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려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아내를 두고 먼저 가는 그 마음이 어떨까...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고맙다고 꼭 안아줄게요 아빠...❤
저는 너무 빨리 커버린 것 같아요. 일찍부터 부모의 보호에서 벗어나 정서적 독립을 하고 오히려 부모를 돌보는 입장이 되었던 탓인지...순식간에 부모없는 사람이 되었을 때 생각보다 너무 덤덤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제게 연민을 느껴요. 잘못된 걸까요? ㅠㅠ
@@wendylee3267 절대 님의 마음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오리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나 없어도 잘 살아주면
참 고맙지 내딸 아들
ㅠㅠ
딱 제 맘...
진짜 맞는말이예요~~😢😢😢😢😢
그게 이별은 아니고
독립이 최고의 효도죠
제 맘과 같네요 ㅜㅜ
내 딸이 저말한다면 든든하고 좋을꺼같아요.이제 나없이도 잘살겠지..
지금 중학생딸이지만 항상 내가없어도 잘살수있도록 강하게키워야지... 이생각뿐입니다. 세상아이들이 건강하게 잘크기를...
뭔가 댓보기 전에 나는 애는 안 낳아봤지만
엄마 없이 잘산다는 말에 아픈 엄마는 너무 다행이고 한편 마음이 편했을거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엄마 마음은 그랬구나 싶어요.😢
임신하고 애까지 낳으면 지금보다 더 더 몇배로 엄마가 보고싶어요 ㅠ 그러고 엄마하셨던거 모든것들이 이해가되고..ㅠ
나이가 드니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아낌없이.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준 사람은, 엄마뿐임을 뒤늦게 알았어요 ㅜ
딸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엄마 없는 사람은 없기에 모두가 눈물나
있긴해..
명언~~
딸 없는 저도 울컥
엄마없는 분들은 더 마음아프고 눈물나지않을까여....
@@채린-y3p엄마없는 사람은 없죠
그 엄마가 어떤 사람인 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뿐이죠
저는 어릴 때 돌아가셔서 없지만 저거보면서 눈물납니다
ㅠㅠ
엄마는 맨날 아파도 자식 보며 힘낸다~!
저도 엄마가 되어 살아보니
엄마 마음 알것 같네요
한부모 가정이 되어서 자녀들 키우며 친정 부모님께 더 불효 하며 살고 있지만...더 아껴 주시고 더 가까이서 함께 계셔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죠
저의 아들딸도 외손주 외손녀가 아닌 자식이상으로 보살펴 주시니...!
늘 감사드리며
함께 계심에 감사드리며 💕 사랑 합니다
엄마 없어도 잘 살수 있다는 말.. 늦게늦게 하고 싶은 말..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해드리고 싶은 말..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 뮤지컬 드라마 어디에 나와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임.
아픈 엄마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됐을 말...나중에 혹시 내가 아파서 갈 때가 되면 우리 아들도 저렇게 씩씩하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머래
딸 없어도 울컥해ㅠ
내 바램이 나 없이도 잘 사는 딸 보고 죽는 건데,,,, 마흔에 애 낳다보니까 어린 딸 보면 곁에 오래 못 있어줄까봐 걱정돼서 그런지 오히려 엄마 없이도 잘 산다는 딸의 말이 반가울 듯,,,
건강관리 잘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저희 어머니도 저 41살에 낳으셨는데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부모님과함께하는 시간이 적을거라 불안했어요. 근데 살고 보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갑자기 돌아가시는 친구들 부모님 보니깐요.. 그러니까 운동열심히 하시구 좋은거 많이 드셔서 저희 부모님들처럼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kdygs 아이고,,, 감사드려요. 건강관리 잘 해서 지겹도록 오래 오래 살겠습니다. 그 전에 딸에게 안 보면 그립고 보고 싶은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
저희 엄마가 마흔둘에 저를 낳았어요 저는 이제 24이구요 심지어 저는 외동인지라 ㅋㅋ 늦둥이 외동은 크다가 자기도 모르게 느껴요 엄마가 없는 세상이 다른 친구들 보다 빨리 올 수도 있다. 이런거요 그래서 엄마가 오래 오래 저랑 같이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서 계속 운동시키고 건강하게 먹게 하고 있어요 또래 그 누구보다 건강하신데 별거 없어요 애들은 어떻게든 잘 자라요 같이 시간 많이 보내주시고 건강하세요 그게 다에요
세상 모든 엄마들 마음 다.. 똑같네요..♡
저도 마흔에 아들 낳아서 아들이 이제 17살인데, 같은 맘입니다 그래서 자꾸 잔소리도 늘어나는데, 콧방귀를 껴서 걱정이네요
딸도둘있지만 최근엄마가 돌아가셔서 더 울컥하네요ㅜ 엄마연기배우 최고입니다!
엄마 돌아가신지 2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보고싶다...계실때 잘해라
살아 계셔도 보고싶지 않은 집들이 많답니다.
보고 싶은 부모님께 태어나셔서 부럽네요.
니나 있을때 잘하지그랬냐 맨날 지나고 후회나 하지 난 지금도 부모님한테 항상 잘하고 산다 너처럼 있을때 못하고 지나고 후회하는 사람이 제일 한심한 사람임 훈수 두지마라 패배자면
@@Soso-11-3항상 잘하고 계시면 그걸로 된 거긴 한데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하고 막말하고 이런 거 부모님이 아셔도 잘 키웠다 생각드실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언젠가 겪게되실 거지만
아무리 잘하면서 살아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더 잘할껄 후회되는 겁니다
저희 외할머니 폐암말기 진단받으시고 6개월을 병원에서 계실 때 제가 24시간 전부 간병했습니다
외동이신 엄마는 제가 10살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외할머니 밑으로는 저밖에 없었어요
대학원 입학하자마자 암판정 받으셔서 바로 입학 포기하고 붙어있었어요
주변 누가 봐도 이런 손녀 없다고 할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후회가 됩니다
밥 넘기기 힘들어할 때 조금만 더 먹으라고 하다가 싸운 거
잠든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 혼자 화장실 가시려다가 넘어지셨을 때 화낸 거
아픈 할머니 앞에서 눈물보인 거
오만가지 다 후회가 안되는 게 없습니다
후회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살아계실 때 못해서 후회하는 게 아닙니다
더 잘하지 못한 걸 후회하는 거라구요
진짜로 자식노릇도 안하는 사람들은 후회따위 안해요
저는20년 넘게 같이 살다 엄마 가신지 3년 됐어요 주위에선 잘했드렸다고 하는데 저는 못해드린것만 생각나서 가끔 눈물이 나요
생전에 부모님께 모진말이나 행동은
절대적 삼가하세요
두고두고 가슴에 맺힌 아픔이됩니다
자녀도 부모를 공경해야 마땅하고
부모도 자녀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존중 받고 자란 자녀들은
부모를 똑같이 존중합니다. 자녀를 자기 소유물로 알고 함부로 대하면 나중에 본인이 가장 후회할 것입니다.
맞아요
부모님생전잘해드려야해요
저도 친정아버지6년모시고 돌아가셨는데(3년되셨음)못해드린게 너무너무뼈에 사뭇칩니다.😢
내가 잘해드린거는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내가 가슴아프게 모질게 뱉어낸 말만 생각납니다@@정이뿐이
근데 뭐 부모님은 잊으셨을 거에요 그런말 저는 기억 안납니다. 그저 자식으로 인해서 좋았던 일들만 기억나지 부모가 없어도 잘 사는거 행복하게 사는거 그게 부모가 바라는 자식의 삶이에요 훌훌 털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엄마 없어도 잘 산단 말~늘 생각에 품었던 바램였어요
남편 3년전 하늘나라 보내고 늘 생각하는게 지금으로부터 20년만 빨리 흘러라 입니다~그럼 울 애들이 나 없어도 어느정도 세상 살아갈 수 있는 지탱력이 생길 수 있는 나이라 가늠해 늘 이런 맘을 품었는데 드라마 대사에~
눈물이 다남~ㄷㄷㄷ ㅠㅠ 항상 그리워하면서 살고 있음~ 울엄마두 나 다컸는데도 저렇게 자꾸 업어주려고 했었었는데,,,,, 슬픔~ 나 너무 커서 이제 못 업는다고 피했는데,,, 너무 슬픔~ㅠㅠ 계속 업어주고 싶어 했었었음~ 엄마 눈엔 항상 어려 보이나 봄~ㅜㅜ
나도 잘 살 수 있다고 말해줄걸...
엄마 나 잘 살고 있고 계속 잘 살테니 걱정 허덜덜 말고!!! 나중에 만날 그 날이 오면 다시 만나요! 사랑해 엄마❤
진짜 ~~
연기잘해~
눈물이나네~~~
너무 공감되는 장면이었어요. 난 엄마없어도 잘 살줄알았고 막 성인됐을땐 엄마 그늘이 너무 싫었었는데.. 40중반에 곁에없는 엄마.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어린애처럼 난 왜 엄마가 없지 이런생각 하면서 울컥합니다. 나이가 더먹어도 엄마가 그런 의미라는말을 이제 알아가고있습니다
우리딸들은고등학생인데도 엄마가제일좋단다 감사하다
48세에 막내딸인 나를 낳으시고. 한번도 편하게 마음을 못놓고 살다 떠나신 엄마
아들 넷에 막내아들인 바로 위의 오빠랑 10년차이 나를 바라보며 노심초사 하시던 엄마가 80이 넘어
이제 그만 손을 놓아도 될때가 한참 지날쯤에도
울딸을 엄마처럼 아껴줄사람 있을까 전전긍긍 하던 모습이
이제. 생각해보니 어떤 마음이실지 알것같아 가슴 울컥하다
버드나무 같은 팔로 나를 껴안아 주며
아침인사 하는 딸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그때의 엄마 마음이 어떠셨을지~~
저 엄마 인상이 창좋아요
씩씩하고
거친역활도 잘 소화하고😂😂
지금 다른 드라마에서 또 엄마역할로 나오시는데 여전히 재밌어요 😊
같은드라맘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이분이 그 나는솔로에 나오셨던 분으로 알고있는데, 언제부턴가 여러 드라마에서 엄마역으로 많이 보이세요. 지금은 낮과 밤이 다른 여자였나? 이은지씨 주연 드라마에 엄마역으로 나오고 있어요. 진짜 당찬 x세대 엄마 같은? 엄마역할도 이제 세대교체가 되는구나 싶을만큼 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50대의 자식에게 하소연하지않고 쿨하지만 자식사랑있는 어머니 역할과 잘어울림^^
엄마 사랑해요..
여기서도 나오시는구나... 요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에서 정말 인상깊게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막내낳고 아이 셋을 혼자 케어하며 온갖 병에 시달려왔어요. 7년째 종합병원에 다니며 약을 먹고있고 평생 먹어야 해요. 애들 나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니야
엄마입장에서 자식이 똘똘하게 엄마없이도 잘산다고 하면 더 좋아
괜히 엄마라는 이름을 너무 슬프게 묘사하지마
ㅡㅡㅡ애 둘인 아줌마^^
맞아요. 저도 제발 저런말하면서 더잘하면 좋겠어요 중3딸 초등3학년딸. 요번입학한 막둥이 딸. 아침부터 공주들 잘때까정 전쟁터. 언능커서 저소리해줌 좋겄네요. 단 나는아프지말고 건강해서 울딸들옆에 든든하게 지켜주고프네요💪
엄마 사랑해요
ㅠㅠ 엄마…미안해요 …그곳에선 평안하죠? ㅠㅠ 보고싶다…엄마….
내가 건강할땐 엄마없이~못살아~가 좋은데 내가 아프면 엄마없이도 잘 산다가 좋을듯...
나 없어도 무너지지 않고 잘 살았으면... 엄마 품엔 안겨 울고 싶은 날들이 없었으면... 혹시 내가 아파 먼저 죽더라도 내새끼 내 보믈 금보다 귀하고 옥보다 어여쁜 내새끼 나보다 더 사랑해 줄 누군가를 내가 알고 있었으면...내가 일획천금의 기회가 생겨도 그거랑은 절대 안 바꿀듯
이장면보면서 저도울었어요 ㅠㅠ
아빠. 너무아파했는데 별일아닐거다 괜찮다 주사맞으면 금방나을거다 하면서 병원데려갔는데 큰병원가보라고해서 큰병원가는길에도 별일아닐거다 큰병원가서 링겔맞으면 끝난다했는데 폐암이셨습니다.
안괜찮은거였는데 괜찮다한게 평생 응어리져있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안괜찮은거였는데..
같은실수 안하려고 엄마한테는 화도안내고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사네요. 돌아가신분은 말이없지만 살아있는 내가 죽을때까지 이 죄책감을 가지고살아야합니다. 부모님께 잘합시다 부모님을위해서는 당연하고 나를위해서라도.. 아빠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5년이네요. 오늘은 아빠가 좋아하던 소주한잔 해야겠습니다.
엄마가 너무 젊다~ㅎ
이 영상.. tv 안보는데 찾아서 보고 싶네요.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제라도 시작 할 수 있어 좋다. 라고 생각하시고 두분 따뜻한 가족이 되세요 🩵
엄마 보고 싶네요
요즘 한참 중3딸 아이와 전쟁치루고 있는데 영상보다가 정지도 없이 계속 보고있네요..
딸아이와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ㅠㅠ
엄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든 엄마들이 다 저렇진 않아
맞아
에이.눈물나..ㅜ.ㅜ 엄마~~~~~~
우리아이..평생 책임져야하는데...난 아파도아프면 안되고 슬퍼도슬픈내색하면 안되고...
아자아자...
잘 살아주면 고맙지. 그저 고마울뿐이지.
나없이도 잘살아주면 고맙지.. 우리아들도 그리 말해주면 좋겠다 편안히 눈 감겠어
목소리 또록또록하다
엄마역으로 나오신분은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고급진 이미지신대....... 이젠 엄마역이 어울리심요... ^^
멋지심요~~~~~~~~~
짤 보고도 눈물 나게 만든 드라마, 김혜윤
다 필요없어. 그냥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셨으면. 더 안 바랄게.
나없어도 잘살아 주겠지만
항상 옆에서 안힘들게 다 해주고싶다♡
왜 내가 눈물이 나지?😢😢😢
찡하다
슬픈 장면이였어😢
.......드라마처럼...나도 다치기전으로 가보고싶다... 나혼자 잘살고 있었으니까.. 이미 하반신마비되서.. 그때다치고나서 병원에서부터 지금까지 나땜에 고생하는 우럼마.. 엄마는 아프고싶어도 아플시간 없다고.. 너가아프면 누가 뒺수발 들어줄거고 도와줄거냐며... 내가 아픈게 다행인건가도 싶고... 엄마가 몸져누우면 나도 간병해주기가 힘드니깐... 나때매 아프지 않을거라서 좋은걸까...
지긍 . 다리가불편해도 나는 나름잘산다고 생각하며 살고있는줄 알았는데 미친놈 잘못만나서 내돈들 다뺏기고 돈도못받고 정말 살고싶지가 않네요..
엄마는 세상에서 젤 잘한게 나랑 내동생 낳은거라고 하시지만 우리 낳고 몸이 망가져서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면 마음이 항상 안좋음...
더 잘해야지 하지만 나도 모르게 툴툴대는경우가 많은데 이거 보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ㅎ
세상에서 제일 잘한거 맞아요
미안해하지마세요
엄마가 내엄마라서 좋다고해주세요
최고의 화답입니다♡ 건강하시고 화목하셔요😊
마자 자식 낳아 키워보면 너어무 기쁘고 감사함 아이의 존재 자체가. 나같이 부족한 사람한테 와준 것도 고맙고 엄마라고 앵겨붙어 꼬물거리는 것도 고맙고 집안일 할 때 옆에 있어주고 고사리 손으로 도와주는 것도 고맙고 천사고 기쁨이고 미래고❤ 그냥 잘 키워주고만 싶음
자기하고 싶은것 열심히하고 연애도 이쁘게하고 이런것만으로도 너무 뿌듯해요.
멀지도 가깝지도않게 소소하게 자분자분 이야기꽃 펼치는것보면 너~~무 예쁩니다.
서로 아껴주는 짝 만나 잘 사는것 보여주면 참 좋을건데 그건 내마음대로 안되는거니깐 기도해봅니다.
왜 몰랐을까
왜 슬프지 .
기특한데?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요.... 울엄마도 그렇겠지...
딸 효녀예요.
안 울어도 됨요!
독립적르로 잘 커줘서 고마와요.
엄마업으면 못 살아요ㅠㅠㅠㅠㅠ
엄마 미안해 난 엄마가 필요해. 보고싶어
부모도.. 자식도..
둘다
혼자있어도
잘은 삽니다
단지 부모가
자식이 없어
덜 행복한거 뿐...
인간은 모두
혼자이기에...
엄마 없어도 잘 살 수있는
나이는 없는 것 같다..
성인이 된 20대에도..
막 결혼하고 애기 낳고 키우는 30대에도..
아이들이 사춘기가 와서 속상 하게 하는 40대에도...
갱년기가 와서 여기저기 아픈 50대에도...
이제 애들 독립 시키고
적적해 지고 외로워지는 60대에도...70대..80대에도 죽을때 까지 엄마는 필요해...
예서야 ㅎㅎㅎ
엄마가 너희들 해야 할 일을 대신 해 줄 수는 없지만, 항상 옆에 있어줄께..
그러다 만약에 엄마가 하늘가면..
해가되고.. 달이되고..구름이 되고.. 바다가 되고.. 강물이되고.. 바람이 되고.. 비가되어서..
그때도 항상 옆에 있어줄께..
이 장면이 있었나요? 엄마..보고프다
.
ㅠㅠㅜㅜ
엄마 없어도 잘 살아야지.. 그런다고 엄마들이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없어도 잘살기를 바래요..
근데...그래도 엄마가 여전히 옆에 계셨으면 더 잘 살았을 것 같아
엄마 없으면 하루도 못 살 것 같던 내가 그럭저럭 잘 살고있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가끔은 기가 막혀
저희 엄마는 저 23살때 돌아가셨어요..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언제 점집을 가게됐어요..
회사를 옮길까 이것저것 물어볼겸 갔는데
갑자기 점보시는 선생님이 저를 보고 아이고 불쌍한것 엄마 없이 힘들게 고생 많이 했다고 저를 끌어안고 펑펑 우시는데 저는 엄마 얘기도 하지않았는데 갑자기 너무 불쌍하다고 울애기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때 잠시 그 선생님 얼굴이 엄마 모습이 보였어요..
저도 같이 울면서 아..엄마가 나 사는거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상보니 그때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ㅎ
엄마는 딸이 머리가 히끗해도 그저 어린 내 딸이라며 눈감을 때까지 애지중지하는 엄마 😢
엄마가 아니라 딸이 눈물나는영상인뎅😂
나도 괜시리 눈물이 나요
난 내 딸들이 나 없어도 잘 산다고 말해주면 든든할 것 같다.
네가 결혼할때까진 돌아올곳이 필요한 보금자리가 되어줄거야.. 그이후엔 정말 나 없어도 울지말고 아프지말고 생각하지말고 너만생각하고 잘살았으면한다..
엄마를 떠나야 하기는하지. 그게 인생의 과정이지.
엄마 한창때 맞구 ..ㅎㅎㅎ
팬트하우스에 빵짱언니다 ㅋㅋㅋㅋㅋ
첫장면에서, 쌍수한 딸이 엄마따라 이마트갔다던 장면 떠오르네 😅ㅋㅋㅋㅋㅋㅋ "엄마..엄마..나버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맨날 엄마한테 엄마 없으면 못살거라고 그냥 나랑 평생 살아달라고 때쓰는데..ㅋㅋㅋ 그래도 다 때가 되면 홀로 서는 날이 오겠지😢
ㅠㅠ 난 맨날 엄마 죽으면 나도 같이 죽는다고 엄마 없음 못산다고 하는데 완전 불효의 아이콘이네ㅠㅠ
엄마 없어도 잘산다는 그말이 아픈 엄마한텐 위안이 되면서도 한편으론 섭섭했을듯
딸들은 엄마와 관계가 특별하긴 하지..!!
엄마 잘지내?
엄마들이 딸한텐 무조건희생인데
시어머니가되면 그엄마는어디에 ㅋㅋㅋ
사과 고르고 떨어뜨린 장면은 어떤 의미예요?
고르고 떨어트린날 각각 다른날이에요.(옷이다름) 근데 저도 드라마안봐서 모르는데 매년 아빠 제사챙기는 혼자있는엄마가 안쓰러워서 회상하는장면아닌가요? 사과하나도 아빠생각해서 심사숙고 해 고르고 떨어트리고 속상해하는 혼자지내는 엄마때문에 만나는사람 없냐고 묻는.. 거같아요
그래도 선재아빠랑 눈 안맞아서 다행ㅋㅋ 나 드라마 보면서 둘이 결혼한다하면 어쩌지 해씀ㅋㅋ 막장드라마를 너무봐서ㅋㅋㅋ
왜 몰랐을까 .. 내가 엄마없어도 잘 산다고 그랬어 아픈줄도 모르고..
저 말을 하고 왜 우는지.. 몇 번을 봐도 공감이 안가네요 아들키우는 엄마라 그런가요??
저말듣고 엄마가 섭섭하셨을까봐 죄송해서 우는거에요~엄마 필요없다는거로 느껴질까봐서요 아들맘이라서 이해못하기보단 사람에따라 공감능력이 높고 낮고의 차이같아요😅
@@엘랑 공감이 안됐나봐요
😢😢😢😢😢😢😢😢
저분 펜하 깜빵에서 천서진 ㅈ팻던분 아님??
저 엄마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도 엄마로 나오던데
난 엄마없으면 못살아 했는데
해서 자주 전화하고 만나고 데이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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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otherapy
인생역전을 부자 아저씨에게
영상 요지에서 좀 떨어진 말이긴 하지만...이때 혜윤이 넘 귀여워ㅠㅠㅠ
몽실이 안쓰럽당
와..저 분 갑질녀 나왓는데.. 새롭습니다😮
아들한테 이제 아빠없어도 되겠네~ 했더니 그건 아니지 아빠 하던데 ㅋ없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