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를 선택한 아이들의 인터뷰 |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2부 나의 자퇴기(記)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1

  • @littleboy815
    @littleboy815 Год назад +195

    자퇴하는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빤히 다 보이는 불평등을 손안보고 몇십년째 더 심화시키는 사회가 문제

  • @Cat_swarm
    @Cat_swarm Год назад +23

    고등학교의 목적이 대학교를 가기 위한 통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렸음... 그러니 한번 실수한걸로 좌절하고 자퇴하는 친구들이 많아지지... 게다가 수능공부를 하는데 고등학교 수업으로 100% 따라갈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님...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어떻게 낳아서 키우라는건지 의문

  • @아힘들다
    @아힘들다 Год назад +119

    이래서 학생 때가 제일 좋다는 어른들의 말에 애들 표정이 안 좋아지고 꼰대소리 듣는 거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 좋을 수 있다는게 확실하게 보이고 성공하지 않으면 지옥길을 걷는거나 다름없다고 계속 주입당하는 학생 때 정말 죽고 싶었고 침대에 계속 파묻혀서 나가는 것도, 하다못해 창문커튼을 여는 것도 거부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음 어른이 되고 꼭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놓으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워져서 놓았던 공부도 다시 열심히 했음 학생 때가 제일 좋다는 어른들도 막상 지금 고등학생처럼 살라고 하면 정신병 걸려서 돌아올거라 생각한다

    • @oneeast2143
      @oneeast2143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 너가 성인 되봐라
      학생이랑 차원이 다른 고통을 가지고 사는데
      대학가면 천국일거같지?
      훨씬 지옥이다 사회는 더 심하고

    • @gofof456
      @gofof456 Год назад +1

      ​@@oneeast2143이 양반 무슨 소리하고 있는거냐? 그건 사람마다 다른데 일반화하고 있네.

    • @Sobi0625
      @Sobi06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 education system is dangerous.

  • @송진민-j6x
    @송진민-j6x Год назад +11

    수능과 내신공부가 따로 가는게 문제
    내신3밑으로는 수능정시로 가야하는게 현실이니 학교가 붕괴되지요
    수업이 필요한 애는 듣고 나머지는 인강과 자습을 허용해야되지 않을까요

  • @junl7428
    @junl7428 Год назад +63

    애초에 학교가 무엇인지 근본부터 따져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대식 학교는 이제 현대에 와서 안맞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학교를 통해서 사고력을 키우고 인간관계를 맺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적성을 찾는 일인데 국영수로 줄세우는건 이젠 정말 후진적이다. 그걸로인해서 대학이 결정되고 그 대학으로 인해 기회자체가 달라진다는게..

    • @alexdj448
      @alexdj448 Год назад +8

      솔직히.. 현역 고1인데 학교라는게 공부도 공부지만 사회성 기르고 인간관계 키우고 이런 거 할라고 간다는 말은 고딩 때 돼선 아닌거 같음 이건 초중때까지만 해도 충분함 나 어른들한테 말 잘하고 싹싹하단 소리 많이 들음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교는 성격 키우기에 초점을 맞췄다기 보단 대학 가기 위한 수단이라는 게 더 크다고 느껴져서 애들이 자퇴하는듯

    • @Odindinwnd83351
      @Odindinwnd83351 Год назад

      대안학교 있다 왔는데 가치관끼리 부딪혀서 너무 힘들어요 😢

  • @능소화-sun
    @능소화-sun Год назад +209

    진짜 학교가 뭐하는곳인가싶음. 왜 있는거지? 교사 교직원들 밥그릇을 위한 기관아닌가싶은데.... 학생들을 위해서 있는거 맞나?

    • @흰토낑-x7k
      @흰토낑-x7k Год назад +25

      내신 문제내고 시험보는곳

    • @katelee7897
      @katelee7897 Год назад +19

      맞아여..애들을 가둬두고 형식적인 이상한 교육만하며 줄세우기로 대학을 보내는 곳이죠..진정한교육이 아니죠..

    • @donghyunkim6625
      @donghyunkim6625 Год назад +4

      대학서열화가 문제인거죠. 입시위주 교육이 문제이고. 학교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 @Snowflake_tv
      @Snowflake_tv Год назад

      탁아소, 평가기관, 최소한의 지식과 교육을 해주는 곳

  • @파주소녀해연
    @파주소녀해연 Год назад +4

    대학가니까..
    더 공부가 빡쎄다고합니다.
    공부량이 더 늘어났어요..
    기본적인 공부학습능력이 안돼면
    대학하습따라기도 힘듭니다.
    경기도에서 빡세게 공부해서
    상위권대학공대갔는데..
    일주일 내내 공부입니다.
    분위기가 그렇대요..
    대학가면 실컷놀고싶다던 아들아이는
    1학년1학기 실컷놀다가 성적보고
    큰 충격을받아서..2학년때 성적올리려고 도서관에서 밤샘 공부하곤합니다..
    제대로됀 상위권 대학은 공부 엄청 많이합니다.
    특히 이과대학은 공부 정말열심히 해야해요
    그 속에서 또 경쟁입니다..

  • @kdy5179
    @kdy5179 Год назад +44

    모든걸 다 챙겨야하고 잘해야하는 아이들.
    안타까운 현실이고 힘든 현실이네요. 정말 내신이 피를 말리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

  • @hyeongjilee3227
    @hyeongjilee3227 Год назад +53

    저도 초등 부모지만 고등학교는 안가거나 자퇴하는게 대입에는 더 낫다 싶었는데 맞는 것도 같네요 학종 비교과 다 채우느니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는게 아이들한테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춘기년기
    @춘기년기 Год назад +172

    고등이 되어보니 수시는 정말 피를 말리는 싸움이다. 특히 1학년을 망치면 2.3학년은 그냥 기회박탈...
    이게 뭔 서바이벌 게임도 아니고...ㅜㅜ

    • @김기태-u4r
      @김기태-u4r Год назад +7

      극공감합니다

    • @deo4800
      @deo4800 Год назад +10

      그러게. 대학은 재수강이라도 있지.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14

      그럼 수능은 그렇지 않나요? 3년 열심히 해도 수능날 컨디션 안좋아서 못보면 그냥 기회 박탈인데요? 하루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할 때, 내신과 수능 중 어떤 시험에서 그 하루가 더 큰 영향을 미칠까요? 내신은 다른 시험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나마 회복이라도 할 수 있어 목표한 대학보다 조금 낮은 학교는 진학이 가능하지만 수능은 그날 못보면 끝입니다.
      가정 환경에 따라 만약 재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으면 그냥 대입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진정 서버이벌은 내신이 아니라 수능입니다. 실제로 킬러문항 몇 문제를 찍어 맞추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1, 2등급이 달라져 버리는 시험이 수능입니다.

    • @alexdj448
      @alexdj448 Год назад +4

      ​@@phywow4050 컨디션 안 좋다고 대가리에 있는 지식이 없어지는 건 아님 졸려도 기침 나와도 급똥신호가 와도 긴장돼도 열이나도 구구단 하라면 바로 할 수 있잖음? 그정도로 열심히 해놓으면 됨ㅇㅇ

    •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Год назад

      서바이벌 게임.. 비슷함ㅋㅋㅋㅋㅋ

  • @akfsdesa3767
    @akfsdesa3767 Год назад +2

    이래서 옛날에 똑똑한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수시는 절대로 안된다고 목이 터져라 외친 겁니다.
    수시는 기회 박탈, 그리고 불공정한 반칙의 시작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좋은 말에 솔깃해서 수시가 최고다라고 외치던 사람들은 반성해야죠.
    그 덕분에 이렇게 망가졌으니까요.
    이 나라는 무조건 정시입니다. 정당하게 모두를 데리고 겨루어야 합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던 낮아지던 어떻든 말이죠.
    차라리 수시보단 뽑기가 공정합니다. 그게 진짜 중요한 사실입니다.
    그래야 사람이 기회, 발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챙기고, 실수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신경쓰지 않거든요.

  • @아르디오-r3t
    @아르디오-r3t Год назад +35

    학교에선 학종 챙겨야 한다고 100번 1000번 얘기 하지만 현실은 담임 잘 못 만나면 생기부 모든 애들을 복붙 해버린다던가 교과 선생님 잘못만나면 한줄 써줌 수행 평가랑 수업활동 연계해서 활동 보고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 @Lovechain-s7i
    @Lovechain-s7i Год назад +3

    혼자 탐구하고 공부하고 재미를 느끼는 분야를 찾아가는 과정이여야 하는 교육이 대학가기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린게 핵심인듯합니다. 결국 사회나오면 그게 더 중요합니다. 문제 하나 더 푸는거보다 말이죠.. 이럴거면 공교육 왜하나요.. 학원 못가는 아이들을 위한것도 아니고 학교 교사라는 사람이 부모에게 아이가 이런게 부족합니다.. 라고 통보만 하고 사교육 해오라고 더 조장합니다.. 예전엔 한 학급이 50명이 넘었다지만 지금은 20명 안팍인데 아이에 대한 관심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원하는 대학을 쉽게 가게 해주고 대학에서 공부 빡시게 시키고 역량안되면 졸업안시키던지.. 못따라가면 실무 기술을 배우게 해서 수료증이라도 주던지.. 가장 인생의 황금기인 1세~20세를 대학입장권 하나로 평가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봐요

  • @Makeyourhappy-n2n
    @Makeyourhappy-n2n Год назад +46

    대한민국 아이들이.너무 불쌍하다.. 그냥 애들만 봐도 행복한게 안보임. 한국에 살려면 어쩔수없이 입시전쟁에 갈수밖에..

  • @미영김-h9p
    @미영김-h9p Год назад +54

    정시 확대로 고교붕괴?
    그럼 내신 중심인 지금의 고교는 정상인가?
    학교 교육에 집중하지 않는게 붕괴라 본다고 치자.
    반에서 3명 2등급까지 제외하고 학교에 충실하지 않는 지금은 정상이고
    전체가 학교에 충실하지 않는것은 붕괴인가?
    붕괴되지 않은 지금은 아이들 한명씩 챙겨가는 정상적인 학교인가?
    도대체 무엇이 붕괴이고 무엇이 정상이라는거지?
    세특 채우기 힘든 지방 일반고에서 되지도 않을 수시 채우라고 하면서 버티게 만드는게 학교교육정상화 인가?
    불명확한 학종으로 재수성공 여부를 몰라 주어진 결과를 받아들일수밖에 없는게 정상화인가?나름수치화된 가능성이 있어서 정시를 준비하고 재수를 하는게 비정상이라는건가?그 비정상은 누가 만든 비정상인가?
    중도탈락이 많아 학교운영이 어려운 대학사학?
    학종축소로 자기들 권한이 줄어들것이 두려운 고등학교?
    우수학생 특목 자사로 빠져서 지역내 교육실적이 나쁜것이 표로 연결될까봐 지역인재라는걸 만들어 지역 입시 실적을 만들고 자기 표받을 지키고 있는 교육청?
    교재 방송팔이를 해야하는데 자기들 수입이 줄어들것을걱정하는 ebs?
    어찌 학교정책에 주요소비자인 학생은 보이지가 않는가?
    공교육 붕괴의 핵심은 모두 자기 밥그릇이 중요할뿐 공교육의 소비자인 학생은 빠져있는 것이다

    • @햄볶음선정순
      @햄볶음선정순 Год назад +1

      둘다 문제라는거잖아

    • @미영김-h9p
      @미영김-h9p Год назад +8

      @@햄볶음선정순 둘다?
      아니지
      교과도 아니고 정시도 아니다.
      지금 저 논조는 사학재단이 제일 좋아하는 학종 합리화지.
      학종이야말로 지금 모든 격차의 최고 포식자임.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1

      현재와 같은 대학 서열화가 지속되는 한 고등학교는 대입을 위한 수단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능을 자격고사화 하여 최소한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시험으로 바꾸고, 대학 입학은 누구나 자유롭게, 졸업은 어렵게 하여 고등학교와 대입을 분리해야 합니다.

    • @미영김-h9p
      @미영김-h9p Год назад +1

      @@phywow4050 위와같은 제도를 위해
      정원보다 오버해서 모집한 년도가 있죠
      조국. 원희룡등 정치인이 서울대 법대 입학한 그해.
      입학은 정원보다 오버해서 뽑았는데
      졸업을 어렵게 하겠다는 결국 지켜진적이 없습니다. 4년 돈쓰고 졸업을 안시켜주는거
      우리 정서로는 어렵죠. 여론 눈치를 많이 보는 우리나라 사정으로는.
      판교 임대후 분양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받는것 자체도 국가가 집장사한다고 드러눕는 국민들입니다.
      고등은 대입의 수단이라는걸 인정하면 됩니다. 상고 공고 외 인문계 고의 목적은 진학인데 왜? 그걸 부정하죠?
      의무교육도 아닌 고등교육을 왜 공교육아래두고 교육적 가치만 부여하려고 하죠?
      인문계고등학교 자체가 대학진학을 위한 목적이고 이유입니다. 다른 이상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됩니다.대학서열화? 선호는 기호인데 서열은 문제인가요?
      왜 대입진학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문제이고
      자기 선호에 따라 세워지는 서열화가 문제라고 규정하는거죠?
      원하면 4년제 대학 갈수있는 현구조입니다. 대학을 가는게 어려운시대가 아니라 가고싶은 대학과 전공을 살리는게 어려운시대죠. 서열화가 문제라면 그 문제의식 가진 사람부터 안가거나 호혜적인 마음으로 가장 비선호하는 대학을 지원해서 대학소멸을 막으면 되는 겁니다.

    • @어졌다이라에
      @어졌다이라에 Год назад

      @@phywow4050 근데 졸업 어렵게하면 고졸도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Wtyh396
    @Wtyh396 Год назад +51

    내신반영은 학기당 1번만 해도 좋을듯 합니다
    중간에 수평.지필.모의 이어지고 수능까지 준비 힘들어서 그런거죠
    학기당 한번만 내신 반영하고 아이들에게 수능도 준비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좀 줍시다.
    계속된 평가평가 지칠수 밖에 없어요
    감옥도 아니고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해요

    • @zerocoke.zerodiabetes
      @zerocoke.zerodiabetes Год назад +3

      ㄹㅇ 수시는 수시대로 피말리는데 공교육살리려면 수시확대만 외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 @bigpizzapie618
      @bigpizzapie618 Год назад +3

      그 한번을 말아먹으면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두번의 기회를 주는거에요

  • @wuhanvirus2046
    @wuhanvirus2046 Год назад +21

    내신의 비공정/형평성의 심각한 문제점은 아주 예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소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모여있는 명문 고등학교들과 그렇지 않은 학교들의 내신 등급을 같은 선상에 놓아왔었다는 점 자체가 공정성/형평성 측면에서 말이 안되는 것이다.
    내신이 없어진다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엉망으로 할거라고 단정짓는 것 자체가 섯부른 판단이라고 본다. 어차피 내신이 있든없든 공부할 학생들은 공부하고, 아닌 학생들은 놀기마련이다.
    학교들의 등급을 매긴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기때문에, 내신을 전면 배제하고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시험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수능점수만으로 대학입학을 결정하는 것이 차리리 낫다고 본다.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물론 학교별 수준차이에 따른 내신의 형평성 문재는 있습니다. 그럼 수능은 그렇지 않나요? 지역별 가정 소득별로 수능 성적 차이가 납니다.
      우수한 학생이 많은 학교의 경우 내신이 불리한 학생이 있는 것처럼, 지방 고등학교의 낮은 수능 성적으로 수능 준비에 불리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지방 일반고의 수능 성적이 낮아도 자기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논리라면, 우수한 학생이 많은 학교에서도 자기만 열심히 해서 내신 관리 잘하면 됩니다.
      지역과 소득 문화적인 처이로 수능이 유리한 지역있으며 내신이 유리한 지역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환경이 다양한 만큼 대입 전형도 다양해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DDDdd9898
      @DDDdd9898 Год назад +3

      @@phywow4050 내신도 부모 소득별 차이가 엄청 나는데요.. 공부라는 거 자체가 사교육이 발달된 대한민국에서는 소득별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다만 비리도 생기고 출발선이나 환경 자체부터 다른 내신이 훨씬 불공평하다는 거죠..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1

      @@DDDdd9898 저는 수능이 내신보다 가정문화와 가구소득에 따라 형평성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유치원도 없고 수능 준비해주는 학원도 없고 과외 선생님도 없고 주위에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는 친구와 분위기 자체가 없는 곳에서 자란 학생들과, 인프라와 분위기가 갖추어진 서울에서 수능 준비하는 학생과의 형평성 차이는 내신보다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차이는 당연하며 수능도 내신도 완벽하지 않으니 대입 전형은 다양화 되어야 합니다.

    • @eogn-u8i
      @eogn-u8i Год назад +3

      뮨재인 누가 뽑으래? ㅋㅋ 걔가 다 조지고 갔는데

  • @iligassdajeoligassda
    @iligassdajeoligassda Год назад +3

    대학가면 더 힘든데… 학생때는 차라리 미성년자에 부모 아래에서 마냥 공부만 하면 되는데 대학가면 이제 사회인으로서 한 몫을 해내라고 함. 대학만 가면 다 인줄 알았더니 학생때보다 더 함… 지옥 끝~ 행복 시작~ 이게 아니고 더 큰 불행의 시작임.. 생애주기가 그냥 불행으로 가득 차 있는데 어떻게 사나..

  • @Yeomim-t3o
    @Yeomim-t3o Год назад +11

    우리 아이도 위 이유로 고등 학교 자퇴하고
    정시로 대학 갔어요
    근데 위이유로 자퇴하는 아이들 의외로 엄청 많아요ㅠ
    고등 자퇴에 한거에대해 우리는 만족하고
    다시 선택하라해도
    아이가 원한다면
    아예 검고보고 정시 올인 하는거 밀어줄거예요~~
    수시정시 챙기려면
    그게 더 힘들어요ㅠ
    입시가 바껴야해요

  • @scalar1223
    @scalar1223 Год назад +5

    수행 비율좀 줄여줬으면 좋겠음 작년만해도 20퍼였다가 40퍼로 늘어남 중간 기말 공부는 똑같이 많이 하는데 왜 수행만 늘려서 힘들게하는지

  • @지민-c4n
    @지민-c4n Год назад +190

    수시폐지가 답이다 ㅋㅋ 정시 100%하고, 꼭 수시를 해야겠다하면 모고성적을 내신으로 해야함.

    • @sejong_king
      @sejong_king Год назад +8

      뭔 소리인가?
      지금 영상은 거꾸로. 수시100프로 하면. 자퇴를 하겠는가? 라는 관점으로 해석해야지. 정시100프로면. 학교가 의미가 있나?
      다 자퇴하고. 정시 .수능만 공부하겠지..

    • @지민-c4n
      @지민-c4n Год назад +11

      @@sejong_king 저는 정시 100% 해서 학교의 의미가 사라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시 100% 해도 자퇴하는 고등학생이 쏟아져나오진 않을 것입니다... 아저씨 생각보다 고등학교 학창생활 그 자체를 즐기려는 애들도 많고요. 그럴 일도 없겠지만 만약 대부분 학생들이 자퇴하고 정시 준비한다고 해도 뭐 어떻습니까ㅋㅋ 현 시대만큼 각자도생인 시대가 없는데요.

    • @kimyungkim2130
      @kimyungkim2130 Год назад +1

      모고성적! 내신 대찬성!!

    • @우리맘-z7e
      @우리맘-z7e Год назад +3

      수시로 쉽게 인서울을 하는 애들이 많아지니..지거국은 3.4등급이 되는거구..
      실력있는애들은 내신으로 갈수없으니..자퇴를 하는겁니다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1

      지역과 교육 인프라에 따라 수시와 정시의 유불리가 달라지니 대입 전형은 다양화 되어야 합니다. 수능은 지역별 가구 소득별로 수능점수 처이가 발생하므로 수도권에 유리하고, 내신은 반대로 지방 학교에 유리합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지방 읍면 지역만 가도 영어유치원은 물론 수능 준비를 중심으로 하는 학원도 없고 과외 선생님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많은 학부모가 학군을 따라 이사도 다니며, 수능 정시 40프로 기사가 나왔을 때 대치동 잡값도 올랏다는 뉴스보도도 나왔습니다. 정시가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공정한 시험이지만 준비하는 과정은 불공평한 시험입니다. 수능이 공평해지려면 모든 학생들이 같은 수업과 EBS 인강만 듣고 모든 사교육을 금지한 채 시험을 보면 됩니다.

  • @fastforward4431
    @fastforward4431 Год назад +27

    영상 마지막 인터뷰에서 공교육 붕괴라고 하셨는데..일리는 있지만 다소 일찍 자기 살길을 찾고 집중하는게 개인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수능과 같은 시험을 보나요…대학이라는 중요한 다음 단계가 있기 때문에 학생이 자퇴라는 선택을 하는거잖아요.
    자퇴를 택한 학생들한테 “고등학생”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선택하는 거다. 이래도 하겠니라는. 차라리 자퇴의 장점과 단점을 어른들이 명확히 알려주고 본인들이 선택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yun6146
    @yun6146 Год назад

    그리고 지금 재수생 이거 너무 심한데 수능 시험과목이 몇과목 안되니, 정시가 만만하지. 6과목? 지금 수능 시험 제도는 재수만 해서 공부하면 한단계 학교 업그레이드 하는건 당연하게 되니.. 그냥 시험 보는 과목을 97년도처럼 12~13과목으로 늘려야 이게 없어지지. 그때는 진짜 재수하는거 자체가 인생을 건 도박이었는데..

    • @aaa-n5x8o
      @aaa-n5x8o Год назад

      과목이 늘어나면 재능빨 줄어져서 재수 기댓값만 늘어나는거 아님?

  • @supersoft105
    @supersoft105 Год назад +7

    저게 맞는거 같긴 해 솔직히 수시 잘 못하겠으면 자퇴하고 정시에만 올인하는게 낫다고 본다.

  • @Jhjdm
    @Jhjdm Год назад +33

    어릴때부터 불안한 경쟁 속에 불행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어른이 된들 행복하것냐

  • @yjj2826
    @yjj2826 Год назад +124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도 학종 비율을 못늘려서 안달인 정치인들 보면 진짜....

    • @Kim-xg9mi
      @Kim-xg9mi Год назад +8

      근본적으로 학종이 문제가 아니지요..

    • @jmc263
      @jmc263 Год назад +17

      @@Kim-xg9mi 일단 인터뷰 나온 애들이 든 근본 이유는 수시...

    • @그리고-r5w
      @그리고-r5w Год назад +6

      학종 비율 늘리는건 2가지인데.
      하나는 학교내 수업분위기와 교사의 권력 유지.
      수능체계로 가면 수업시간이 자율학습으로 바뀌고 EBS만 틀어버리는 세상이 되죠.
      나머지는 대학. 학종으로 들어가는 학생이 대학 중퇴 비율이 훨씬 낮아요. 그래서 대학이 학종을 선호함.

    • @Jhk-f5e
      @Jhk-f5e Год назад +2

      학종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교권도 올라감

    • @의떨치떨공대자퇴
      @의떨치떨공대자퇴 Год назад

      대학 측에서는 학종 늘려달라고 요구함. 자퇴 후 반수라는 도망갈 생각을 못하거든.

  • @everyMiracle
    @everyMiracle Год назад +30

    진짜 문제는 사교육의 등장으로인한 교육의 빈부격차가 문제임. 내신은 1년 내내 챙겨야하고 정시까지도 같이 공부해야함. 그래서 전교1등, 2등 하는 학생들은 존경받아 마땅하고 그 후에 능력을 인정받아 중요한 관직이나 위치에 앉히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것이 본인의 힘이 아닌 사교육의 힘을 빌렸다면 (물론 그것도 대단한 것이겠지만) 형평성에서 일단 무너지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 인생을 책임지는 사교육이 없어질텐데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연줄: 학연, 혈연, 지연.. 그러다 보니 인격과 도덕적인 문제가 헤이해지는 모럴헤저드가 발생하게 되는 것. 현재 대한민국, 흔히 말하는 탑 학생들 중에서 본인 힘으로 순수 올라온 학생들은 사회나가서 그 뜻을 펼치가 어려움. 왜냐면 경쟁자들은 그 학생을 무너뜨릴 것이고 쉽게 밟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이것이 사교육이 공고육을 무너뜨리고 학교의 순기능까지 마비시키는 현상과 사교육에 눈치보는 대한민국 교육부.. 더 나아가 사회악의 뿌리를 박히게 한 장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공부만 잘 하면 된다" 라는 말도 안되는 법칙을 만들어준 사교육..

    • @반면교사타산지석
      @반면교사타산지석 Год назад +6

      이건 교육부 정책도 문제고 이를 시행하는 학교 또한 어쩔수 없이 해야 하고 학생들은 병들어 가고 수업에 못따라가는 학생 입시에 집중하는 선생님들의 생기부 평가 이런 교육 시스템에서 아이들의 감성을 아름답게 꽃피울수 있을까요 아주 아주 심각합니다. 아이들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없습니다. 과제물 완성해야 하고 시험 공부 해야하고 부모들 같이 과제물 도와주고 한심합니다. 요즘 한학교에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고 대학가는 학생들이 엄청 있습니다. 그리고 자퇴 계획하는 친구들 절반 될겁니다. 학교 붕괴 위험합니다
      나의 자퇴기 보면서 엄청 공감 합니다. 교육이 학생들을 밖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내신 반영 학생들 힘듭니다. 하루 빨리 바꿔 주세요. 부탁합니다. 제발

    • @everyMiracle
      @everyMiracle Год назад

      사교육 강사들이 왜 선생님을 안하는지 생각해봐라.

  • @오늘마살
    @오늘마살 Год назад +13

    자퇴는 선택임 절대 나쁜게 아님

  • @ganoseo
    @ganoseo Год назад +11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입시 문제에 공감하며 끊임없이 지적합니다. 하지만 대학이 바뀌지 않는한 교육부가 바뀌지 않는 한 힘듭니다.

  • @wonyi8780
    @wonyi8780 Год назад +16

    학력고사가 없어지고 수능으로 바뀐 이유가 과외및 사교육 증가로 계층간의 위화감 때문이였는데 이젠 더 심해지고 교사들 그릇 지켜주려고 생기부니 교과니 까지 전형을 늘려놨다
    방법은 다 안다 수능 2등급 이상은 아무 대학이나 갈 수있게 수도권 일반 대학들 다 국립대학으로 통합하면 된다
    그냥 서울대를 비롯한 기득권의 욕심이 만들어낸 지옥이다
    정말 천재들은 특수 대학원이나 유학가면 된다

  • @syb8506
    @syb8506 Год назад +39

    공고육 붕괴중 하나는 고교 교사들의 수준 낮은 수업도 한몫한다고 본다

  • @김준우-j2e
    @김준우-j2e Год назад +84

    저도 솔직히 고등학교를 대학교 가기 전에 거쳐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공교육 붕괴라니 충격이네요

    • @김기태-u4r
      @김기태-u4r Год назад +1

      수능과 사교육이 공교육을 붕괴시킨거 같아요.

    • @dtjsal
      @dtjsal Год назад +3

      ​@@김기태-u4r 수시는?

    • @우쿨렐레-z7w
      @우쿨렐레-z7w Год назад +4

      ​@@김기태-u4r 놉. 수시에 내신 개많이 어렵게 낸 게 문제임.

  • @강루이-f5r
    @강루이-f5r Год назад +4

    애초에 공교육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학생들이 원하는 학업을 찾아내서 거기에 몰두하도록 국가의 제도화 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 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도-l1b
    @오늘도-l1b Год назад

    고등학교 가서 철이 들어 머리 깎고 공부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사춘기 지나 뇌 발달이 끝난게 고등 2정도가 많은데 그 때 벌써 포기라는 의미부터 배우는 불쌍한 애들

  • @김종인-c3m
    @김종인-c3m Год назад +13

    괜히 내신비율 높힌 진보좌익세력이 만든 결과며
    우등생 아닌 일반학생들에 좋다지만 어차피 취직
    밑천이지 명문대랑은 인연안보여.
    1학년20%, 2학년30%, 3학년50% 90년대기준이
    한국에서 가장 무난했고, 가장 합리적이었던 느낌

  • @parksoyeon4017
    @parksoyeon4017 Год назад +44

    학군지 학교에서는 내신 따기가 어려우니 자퇴가 일종 나름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학교에서 얻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자퇴하는 건 좀 씁쓸하네요 대입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린 고등학생들…안타깝네요

    • @ure1234
      @ure1234 Год назад +22

      그거 99프로 책임이 기성세대에 있음

    •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Год назад

      친구들 만나고 학창시절 추억 이런것도 있을텐데...
      왕따 이런 경우 제외 하고
      일반적으로는 말이죠.

    • @aa12592
      @aa12592 Год назад +1

      누구나 그러고는 싶겠지

    • @ellinacristin3082
      @ellinacristin3082 Год назад +5

      어쩔수없지 어중띠 대학 나와선 어차피 백순데

    • @반면교사타산지석
      @반면교사타산지석 Год назад +8

      @@JaessicaShimpson 내신 준비 시험공부땜에 친구들 만나서 추억 요즘 없습니다.

  • @annajuly5967
    @annajuly5967 Год назад +4

    공교육은 이미 망할때로 망해서 혼자서 잘할 수만 있다면 자퇴하고 정시로 가는게 훨 나은듯 요새는.

  • @JC-mn9yw
    @JC-mn9yw Год назад +58

    이래서 중학 졸업할때까지 고등과정의 심화까지 마스터 하고, 고1 첫시험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모든걸 쏟아부어야 1등급이 나올까 말까한다는 얘기.
    현재의 학종은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시스템이에요.
    학교 수업은 중위권에 타켓팅해서 가르치지만, 시험은 상위 4프로를 가려내야 하기 때문에 개어렵고 꼬아냄.
    학교는 더이상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공부는 각자 알아서 심화까지 하고, 학요는 시험에 나올만한 것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곳이고, 테스트 받는 곳임.

    • @katelee7897
      @katelee7897 Год назад +9

      딱 맞는 말이다. 4% 애들을 위해 시험문제를 내고 30%에게 적합한 수업을하며 줄세우기를 해서 좌절감을 안겨주는게 현 고교교육 시스템이져.. 일단, 수학, 영어는 상하교육격차가 심해서 이동수업이 필수인데 인권 운운하면서 폐지시키고.. 자동봉진, 세특으로 애들을 올아메는게 현실임..

    • @능소화-sun
      @능소화-sun Год назад +9

      맞아요. 학교존속이유가 없음

  • @할수있다-m6q
    @할수있다-m6q Год назад +25

    모든걸.다 해야하는 우리아이들이 불쌍하다. .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Год назад +42

    학교간 평가가 있어야 하고
    못하는 교사는 잘라야 한다.
    학교의 자율성은 주지 않으면서
    공교육이 잘되기를 바라냐?
    다 교사가 노동자 집단이 되어서 일어난 일 아닌가?

    •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Год назад +1

      공뭔을 자르고 평가제 한다면 그 평가의 기준은? 오히려 학원 처럼 성과제로 할 경우 공교육 자율권 위태로워서
      대입 아웃풋 위주로 교사를 평가하기 쉬울 듯..음..
      안그래도 요즘 학원 강사 보다 못하다고
      체벌금지 ( 좋은거임- 그러나 버릇없는 학생 권고 등) 로
      여튼 교권 권위 하락 말도 나오는 중에...
      학창 시절 지나며 기억에 남는 선생님도 있고
      아닌 인간 쓰래기 교사도 봤지만
      요즘 교사 지인 물어보면 교사 하기 만만치 않다고
      입시 고등 아니고 초등 교사긴 함

    • @세도나-z4f
      @세도나-z4f Год назад

      우수한 인력이 교사가 된 데는 보수는 적어도 직업 안정성이 컸는데 그마저 없어지면 우수한 교사가 학교로 덜 가겠지요? 그럼 지금보다 나아질 게 없겠네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Год назад

      공교육 학교는 걍 탁아소 기능+최소한의 사회, 학문, 상식 교육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뛰어난 학자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파는 시대니까, 온라인학점부여제로 가고, 국가는 능력평가기관만 운영하는게 젤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국가운영인 것 같네요
      국가는 실험연구소만 운영하고, 온라인교육과정 이수기록과(학점) 능력 인증된 사람들한테만 실험실 사용권한 빌려주고.
      동사무소마다 주민들을 위한 실험실이 있으면 좋겠음.
      문답도 점조직마냥 동네사람들이 스스로 서로 출석체크하며 스터디모임 갖고,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문답하든가.
      교수/선생들이 알아서 오프라인 문답프로그램을 운영하든가.
      교육은 자유시장에 맡기는 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 @dydwjd123
    @dydwjd123 Год назад +5

    정시만 하자..
    수시 없애자..
    그리고 대학별 시험 부활하자.
    전국 상위 3퍼 학생이 5등급 받는 학교도 있다..
    이건 교육제도의 문제지 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정시 강화만이 개천에서 용나는 거다.

  • @새나-u8g
    @새나-u8g Год назад +82

    대한민국의 수능을 치러는 고등학생 정말 불쌍합니다
    입시제도의 문제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 @JH-is7dg
      @JH-is7dg Год назад +5

      자녀 두명 겪어보니 학교선생님 필요없더라구요 학원에서 다 해줍니다 실력도 입시준비도 학원에서 다 해주니 수업시간에도 학원공부합니다 그리구 학교선생님들도 신경 안씁니다

    • @김기태-u4r
      @김기태-u4r Год назад

      하루빨리 우리나라 교육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saet7181
    @saet7181 Год назад +4

    1번으로 인생이 결정되는게 불합리하다고 내신을 한건데 3년을 피말리는구나. 어차피 있는자들의 싸움. 그냥 정시 100%?

  • @보리와함께-k5t
    @보리와함께-k5t Год назад +5

    딸이 단지 학교는 테스트만 보러 가고 석차만 가리는것 뿐이라고 해서
    헉ᆢ놀란적이 있었어요

  • @쭝우-v1u
    @쭝우-v1u Год назад +10

    정시를 확대해야합니다

  • @산삼-e9l
    @산삼-e9l Год назад +1

    전교생 115명 문과 일등급 두명.. 오늘 하나 틀렸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삼뜰거같어요 노력해도 백점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요

  • @뭐하지오늘-w9c
    @뭐하지오늘-w9c Год назад +6

    이게 현실인데 이제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보죠....아이들의 현실이 개선되길

  • @손석훈-d3f
    @손석훈-d3f Год назад +4

    수능 이전 학력고사 시대때가 그나마 공정했다. 수능 폐지하라

  • @이미징
    @이미징 Год назад +4

    서울대,고려대가 정시에 내신을 반영하고 이 제도가 다른 학교로 확대될수도있기때문에 자퇴하면 매우 불리해집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eogn-u8i
      @eogn-u8i Год назад

      명문대 입장에선 공교육에서 기초적인 인성 사회화도 못견디고 나온 앰생들 받을 이유가 없거든 ㅇㅇ

    • @ganoseo
      @ganoseo Год назад

      네, 맞아요.

    • @구사일생-o2f
      @구사일생-o2f Год назад

      메디컬 가면 그만~

  • @칼리-u2h
    @칼리-u2h Год назад +12

    정시반도 만들어줘...반반 비율인데 왜 그래 어이

  • @JONGHERN
    @JONGHERN Год назад +13

    수시 같은 골때린 제도를 만든게 자퇴의 원인이다. 마지막 교사 엉뚱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100프로 정시면 애들이 자퇴하겠냐? 입시의 방향성이 2중화 된 것이 문제지… : 수시 교과/종합을 고등학교가 쥐고 있으면, 공교육이 정상화 되나 ? 미친소리지.. , 우리나라는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하부 교육체계에서 뭔짓을 하던 공교육어쩌구 문제는 나온다… 근데 우리 사회는 바뀌지 않는다..

  • @lailac2724
    @lailac2724 Год назад +42

    학생수가 매년 1/3 씩 없어지는데 현행 9등급제도는 문제있어보입니다 4등급으로 크게 나눠야된다봐요 그래야 실패한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질수 있을것 같아요

    •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Год назад +13

      4등급 인간적으로 너무 변별력이..
      ...소도 아니고 등급은 다 싫지만서도

    • @lailac2724
      @lailac2724 Год назад +2

      @@JaessicaShimpson 지금 서울 중학교 한반에 20명 한학년 100명 겨우 넘기고있어요 내년되면 70명정도 될걸요? 지방은 더 심각해지겠죠?? 꼭 등급제를 해야하는지 방법을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김찬구-g9q
      @김찬구-g9q Год назад

      그러면 교과 전형이 무의미해져요.
      3등급중반부터 1등급까지 같은 등급이 나오고 인서울하고 서울대가 같은 1.0이 돼요

    • @노쉘통통
      @노쉘통통 Год назад +1

      @@김찬구-g9q 교과전형은 폐지해야지

    • @김찬구-g9q
      @김찬구-g9q Год назад +1

      @@노쉘통통 그럼 이제 학종으로 생기부 잘쓰는 학교가 유리하다고 불공정 이야기가 나오는데 또 그렇다고 수시는 폐지 못하자나요

  • @skitakaujou
    @skitakaujou Год назад +1

    좋은대학 가봐야 뭐하냐 변호사 의사 같은직업 나중에 사라진다. 좋은 부자 부모만나거나
    어려서부터 부동산 주식사달라해라. 그게 부자성공의길. 남들하지않는 잘하는걸 특출나게 키우거나. 아님 걍 부부 공무원해서 평범히 살거나. 대기업가봐야 50전에 다 짤린다. 세상이 바라는 경쟁에 뛰어들지 마라.

  • @별빛속에
    @별빛속에 Год назад +5

    학교시스템을 현실에 맞게 바꾸든가 수능을 바꾸든가해야지~~모두 나몰라라~

  • @jmc263
    @jmc263 Год назад +15

    고등학교가 의무교육도 아니고~
    무조건 다 고등학교 다녀야하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체제가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공산국가도 아닌데..
    우리 나라정도면 고등학교진학률 높은거 아님?
    자기선택하에 자퇴하고 다른식으로 자기미래를 설계할 자유가 있는거지 그게 왜 공교육 붕괴임?
    자유 어디감?

    • @김종인-c3m
      @김종인-c3m Год назад

      여자가 고교중퇴하고 일찍 출산하면 남자가 30이전
      3명낳아 군대면제받음(여자는 24이전이니 6살차이
      지만 문제가 출산율반등이지좋으면되니나이차아님)

    • @장귤이
      @장귤이 Год назад +2

      고졸로 밥벌이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데? 사회적 시선은 어떻고

    • @jmc263
      @jmc263 Год назад

      @@peace4all467 ?

    • @peace4all467
      @peace4all467 Год назад

      @@jmc263 죄송합니다. 제가 무상교육과 의무교육을 헷갈렸어요. 윗글은 지우겠습니다.

    • @최고고양이-r5g
      @최고고양이-r5g Год назад

      너가 학생의 입장이 되어봐라
      자퇴자체에 부모님,어른들의 시선으로 보면
      애가 자퇴한다는데 그걸 찬성하는 사람이 있겠냐고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Год назад +3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벗어나는 건 자퇴뿐이다.

  •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Год назад +2

    유아맘인 나도 돈만 있음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유학생활이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함

  • @donghyunkim6625
    @donghyunkim6625 Год назад +2

    입시위주 교육이 문제이죠. 대학서열없애고 일년에 한번보는 수능위주 입시 없애고. 김누리교수님 말씀처럼.

  • @노쉘통통
    @노쉘통통 Год назад +7

    내 친구는 자퇴하고 서울대갔다. 나도 자퇴하고 내 하고싶은 거 하고 산다. 자퇴는 새로운 희망이다. 모두들 자퇴해라. 진지하다.

    • @Bot12361
      @Bot12361 Год назад +1

      이젠 자퇴하면 서울대, 고려대는 못 감

    • @노쉘통통
      @노쉘통통 Год назад

      @@Bot12361 어려워지긴 했지만 못 가는 건 아님

    • @구사일생-o2f
      @구사일생-o2f Год назад

      ​@@Bot12361꼬우면 연대나 메디컬 가면 됨 ㅋㅋ

  • @김기태-u4r
    @김기태-u4r Год назад +2

    언제쯤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개선이 될까요?
    고등학생으로서 현실적으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uewon77
    @bluewon77 Год назад +11

    대입 자체가 다양하게 바뀌어야하고 그 정보력의 격차를 매울 대입컨설턴트를 국가에서 공교육에 제공해야할듯.

  • @user-ws9md4tp8l
    @user-ws9md4tp8l Год назад

    그래도 이 현상이 유의미한 이유는 교육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걸 반증하기 때문이다. 교육의 본질에서 많이 멀어져있는게 우리나라 공교육의 현실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또 학부모들도 무조건 시키면 ‘네’ 하고 하던 때와는 다르게 비판적 사고를하고 똑똑해지고 분별력이 생겼다는 긍정적 신호라고도 본다. 교육의 참 의미와 핵심이 전달되지 않고 대학 입시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미 빛을 잃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 @보물창고-w9k
    @보물창고-w9k Год назад +8

    수시없어지고 정시로 학교가고 전국학교에서 정시준비합시다

  • @쭈니-p4j
    @쭈니-p4j Год назад +12

    수시보다 정시가 쉽다고 생각하다니.. 모의고사 1% 나오는지 체크하고 자퇴해야지

    • @도현수-n8n
      @도현수-n8n Год назад +3

      학교에서 정시 공부를 못하게 하는데 모의고사 1%가 어떻게 나오냐.. 모의고사 1% 나올 실력이면 애초에 수능 공부할 필요됴 없지 ㅋㅋ 바로 수능쳐도 의치한 가는 실력인데

    • @도현수-n8n
      @도현수-n8n Год назад +3

      정시 실력을 올리려고 자퇴를 하는건데 이미 정시실력 만땅인 사람만 자퇴 하란건 무슨 소리임

    • @구사일생-o2f
      @구사일생-o2f Год назад

      내신 성적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대체로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1% 이내 든 적은 없었습니다. 그 상태로 수시 망하고 정시로 연고 중 한 곳 왔는데 당연히 ㅈ반고 다니면서 수능 보기 위한 능력 발현 안 되어 있습니다.

  • @user-cw4yv2xh7e
    @user-cw4yv2xh7e Год назад +10

    실패의 경험도 중요한데 실패를 해도 도전하는 삶 처음에는 미숙했지만 성장하는 삶이 더 중요하지

    • @cococo3012
      @cococo3012 Год назад +1

      요즘 내신은 실패의경험과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다... 정시파이터로 직행이 있을뿐ㅜㅜ

  • @psychologist-j1h
    @psychologist-j1h Год назад +2

    자퇴생이나 검정고시생 제발 편견 버리세요.. 머만하면 양아치,불량학생으로 보기나 보고 그렇게 보시는 사람 눈높이가 거기까지인듯

  • @가람초롱
    @가람초롱 Год назад

    ㅎㅎㅎㅎ 아무튼 질병,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이 아닌 상태서 자퇴는 비정상...................하긴 자기 인생 자기 맘대로 이니 상관할 바 아니지만.........

  • @천무-k6f
    @천무-k6f Год назад +6

    고등가서 수능 준비해서 고2때 정시로 돌린다고 하는 친구들…
    내신 3등급이하는 고2때 해서 모의고사 등급 올리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움…
    국어,수학은 안된다고 봐야하고.. 영어는 절대 평가라 가능할수도…
    모의고사 고1 3월 점수가 쭉 가고.. 중딩때 기초 다 다져 놓은 애들이 고1 모의고사 2등급 이내 다 찍음…
    쉽게 말해 중등까지 공부를 습관처럼 착실히 한 애들이 좋은 성적 받는 것임

  • @최고고양이-r5g
    @최고고양이-r5g Год назад +6

    서부원 선생님 화이팅!!

  • @김어진-j2z
    @김어진-j2z Год назад +9

    수능 보는데 학교는 걸림돌이 맞음. 제발 나를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음.

    • @suis_ru
      @suis_ru Год назад

      혹시 사대부고 다니세요?

  • @Korean_Independence_Army
    @Korean_Independence_Army Год назад +2

    대학은 기회일뿐 성공을 보장해주지않는다.

  • @그리고-r5w
    @그리고-r5w Год назад +3

    극소수의 SKY대학, 의대 가는 학생 대상 이야기네. 이걸 전체적으로 묶어 공교육 붕괴니, 학생 좌절이니 이러는건 아니지.
    교육이 1등급 받는 학생들만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잖아

  • @내맘가치
    @내맘가치 Год назад +10

    내신 상대평가 문제 많다고요

    • @김기태-u4r
      @김기태-u4r Год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시험은 성취도를 확인하려고 보는 건데
      누군가와 경쟁을 시킬려고 보게하는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hwayeon0828
    @hwayeon0828 Год назад

    최상위권을 기준으로 교육을 보면 어떻하냐?뭔, 의 치 한 약 수? 대학에 이런과만 있나? 그리고 자퇴해서 의 치한을 가든 뭘하든 그들 선택이다. 91학번이고 꼰대라고 불릴 52세 아줌마인데,나도 12년 국민학교, 중 고를 대학만을 바라보고 살아갔었다. 대학은 취직의 도구이기도 하고, 지식의 탐구이기도 하다.삶은 다 어렵다. 의 치 한 약 수 나오면 삶은 황금빛인가? 모든 사람들이 강남에 살기 원하는가?20세기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차원적인 교육의 기틀이 필요하다.인성교육,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 특기나 좋아하는 것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이끌어내주는 학교 교육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 @hjK-un5ol
    @hjK-un5ol Год назад +7

    불공평한 내신없애면 해결가능한 문제ㅋㅋ 학교에서도 수능공부만 시키자.

  • @심마니-b5z
    @심마니-b5z Год назад +10

    아이의 자퇴가 옳다 나쁘다을 말하기에 앞서...부모로서 쉽지 않겠지만 아이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 결정에 본인이 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것.
    책임이라것이 나중에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이 아니더라도 여러 다른진로들을 본인이 결정하고 그영역안에서 본인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것. 그리고 부모로서 그것들을 응원해주는것.

    • @김종인-c3m
      @김종인-c3m Год назад +1

      한국은 아이가 결정하기 힘들어 부모가
      현명해야되는 데 자만빠진 부모들 많고
      애꿎은 역부족 애들태만탓으로돌림. 애
      한테 떠넘기면 서구식 차가운 개인주의
      니 서구식발상 쉽게 수입은 위험해보임

    • @반면교사타산지석
      @반면교사타산지석 Год назад

      동감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7

    내신은 한 번 삐끗하면 회복하기 힘드므로 정시를 준비한다? 그럼 수능은 그렇지 않나요? 내신은 3학년 1학기까지 총 10번의 시험을 보므로 한번 못봐도 다음 시험에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수능은 하루 망치면 그냥 1년 재수하는 겁니다. 1년에 3일씩 4번 3년 동안 시험본 결과로 평가하는 내신과 3년간 공부한 내용을 하루만에 평가하는 수능 중 어떤 시험이 더 실수가 더 용납되지 않는 시험인가요?
    현재와 같은 대학 서열화와 현재와 같은 입시제도에서는 고등학교는 대입을 위한 수단이 될 수밖에 없으며, 어떤 교육정책도 공교육을 살릴 수 없습니다. 수능을 자격 고사화 하여 최소한의 역량을 판단하는 시험으로 바꾸고, 대학 입학은 쉽게하고 졸업을 어렵게 해야 합니다.

    • @강루이-f5r
      @강루이-f5r Год назад

      개인의 성향에 따른 문제이지만, 말씀하신 ‘한번 못보는 것’을 안하는 친구들이 경쟁자 이고, 그 친구들에게 밀리기 때문에 내신또한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측면이 있죠. 두 시험 별로 학생의 성향에 따라 어떤 것은 좋을 수도, 어떤것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죠.
      옳고 그름을 평가할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상대평가라는 것은 두 시험이 동일합니다. 학생의 성향에 따라 좋고 나쁘고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자. 이야기의 핵심은 내신은 한번의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시험이라고 했지만, 수능은 그 한번의 실수에 더욱 크게 영향을 받는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열번의 시험으로 평가하는 내신과 한번의 시험으로 평가하는 수능 중 어떤 시험이 실수가 더 용납되지 않는지는 명백합니다

    • @강루이-f5r
      @강루이-f5r Год назад +1

      @@phywow4050 그 이야기를 내신에도 적용 시켜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입니다. 내신 성적만이 수시의 전부가 아닙니다. 수시의 경우, 10번의 시험을 실수 없이, 마무리 한 학생들이 경쟁자가 되고, 수능도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발이 되죠.
      ‘한번의 실수가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수시나 정시나 같습니다. 둘을 ‘실수의 의한 영향력’의 범주에 놓고 평가하는 것은 적합해 보이지 않습니다.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강루이-f5r물론 두 시험 모두 한번의 실수가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맞으며,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말의 핵심은 한번의 실수가 주는 영향력의 차이 입니다. 고등학교 3년을 열심히 준비한 학생이 설사나 고열로 인해 하루 시험을 완전히 망쳐 0점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내신의 경우 10번의 시험 중 1번을 제외한 나머지 시험을 잘보면 90프로의 노력을 인정받아 목표한 대학은 못가더라도 다른 대학 진학이 가능하지만, 수능의 경우 0프로로 노력의 가치를 아예 인정받을 수 없으며 대학 진학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 @phywow4050
      @phywow4050 Год назад

      @@강루이-f5r 실수가 발생하는 확률은 사건의 수가 늘어나는 것과 관계없이 일정하므로 내신이든 수능이든 실수가 전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향력은 동일합니다. 단, 하루 시험에서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실수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하면 실수로 인한 피해는 시험을 여러번 보는 내신보다 한번만 보는 수능이 훨씬 더 큽니다.

  • @dbt9260
    @dbt9260 Год назад +2

    수능으로 가야지 나머진 폐지하고

  • @yama-e7h
    @yama-e7h Год назад +3

    입시때문에 공교육이 무너진거임. 입시와 공교육은 반비례, 사교육과 입시는 비례

  • @neverkim3108
    @neverkim3108 Год назад +1

    자꾸 수시니, 정시니 전형으로 지금 한국 교육의 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절대로 답이 안나옴. 수시가 생긴 이유가 뭔데? 당시 정시에도 문제가 많았기 때문임. 한국의 대입은, 대학이 인생에 있어서 덜 중요한 요소가 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봄. 즉, 좋은 대학 안나와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환경을 만들면 됨. 그럼 결국은 고용 환경, 생활환경과 직격되는 문제고, 또한 출산율과도 연결되는 문제임.
    왜 자꾸 이걸 전형으로 해결할려고 하는거임? 몰라서 그런거 아닐텐데?????????????

  • @징징다다
    @징징다다 Год назад

    ruclips.net/video/oG62waGAQek/видео.html
    고추참치 송 고추킥!!

  • @user-fu5ly7xz4o
    @user-fu5ly7xz4o Год назад

    내신은 실수를 용납하지않는 제도다

  • @흰토낑-x7k
    @흰토낑-x7k Год назад +6

    내신 챙기느니 정시 챙긴다는말은 좀 이상한데 ? 정시가 더 어려운걸로 아는데 극상위권 얘기인가?

    • @Sin_clair.
      @Sin_clair. Год назад +8

      일반적으로는 내신 챙기기가 쉬운데
      어떤 고등학교들은 4년제 대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재수 비율이 높습니다. 수시 챙기기 너무 빡세요

    • @흰토낑-x7k
      @흰토낑-x7k Год назад

      @@Sin_clair. 상위권 얘기인가 보군요

    • @skk4517
      @skk4517 Год назад

      극상위권이 아니라도 수시로 대학가기 글렀으면 답은 정시밖에 없습니다. 근데 정시 준비하는데 학교수업은 시간낭비입니다. 그렇기에 자퇴하는게 오히려 좋은판단이 되는 겁니다.
      학교 수업들을 시간에 인터넷 강의듣는게 훨씬 수준이 높고, 시간은 비할 바 없이 절약됩니다.

  • @theboyz__Q
    @theboyz__Q Год назад

    고1 첫 중간고사 개망했는데 2학년때까지 열심히 해봐야 겠죠…?

  • @yun6146
    @yun6146 Год назад

    수시로만 대학 가는건 문제 많아 보이네요. 그냥 예전 1990년대 입시제도처럼, 내신+수능+본고사 이렇게 가면 안되나? 이 학생이 멀 잘하는지 여러모로 판단해야지. 내신은 말 그대로 학교 성적이고,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기본적인 것만 보고, 나머지 본고사에서 학생이 지원한 전공 특성에 맞는 시험을 다시 봐서 선발하면 공정할거 같은데. 솔직히 고등학교 수준도 다른데, 똑같은 1~2등급이 될수가 없잖아요

  • @ericajong9054
    @ericajong9054 Год назад +4

    실수도 용납안되는 입시라는 말인가요? 안타깝네요

  • @김하루하루
    @김하루하루 Год назад +6

    수시를 없애고 생기부 없애고
    정시로 수능시험으로 평가해야한다

  • @명상자-w1o
    @명상자-w1o Год назад

    나 한테 고등학교 6년동안 의미있던 시절은 고등학교 동아리 등산부 활동 뿐이었다

  • @너나-k1r
    @너나-k1r Год назад +1

    기득권층이 좋은 학교 보내기 위한 제도. 수시! 그냥 정시로 다 가자

  • @얌냠냠-m6l
    @얌냠냠-m6l Год назад +6

    입시를 최근 3년치루고 있는 부모로서 현입시를 1학년때 삐끗하면 불리하다고 말하는데 잘못된 얘기임 학종은 실수를 만회할수있는 기회가 있어 한번의 수능보다 훨씬 더 덜부담됩니다 물론 최상위권대학은 계속 1을찍어 경쟁해야하지만 그이하는 비교과활동을통해 보강할수도 상승하는 학년별추이로 보강할수가 있어 꼭 한번 삐끗하면 끝이진 않다는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방송은 아직못봤지만 방송에도 그리 나왔다면 그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 @보이루-n1x
    @보이루-n1x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저 신현섭입니다.저 의대갈수있을까요?

    • @앞집개
      @앞집개 Год назад

      신현섭은 사육장에 가야만 합니다

  • @큰해바라기-f9o
    @큰해바라기-f9o Год назад +3

    수시 폐지 정시 100 이 답

  • @지라니-y8j
    @지라니-y8j Год назад +5

    의사 검사 판사가 되어야 성공한 삶은 아니야. 그런것들보다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 한번더 안아주고 웃어주는것이 더욱 성공한것이라 생각해. 근데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 우리 아이가 전교1등을 하고 좋은 대학에 가야 행복하다고 믿겠지?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닥달하면서 한번이라도 아이의 꿈이나 하고싶은 일을 물어봤어?그리고 상냥하게 웃어주며 응원해주고 존중해봤어?
    요즘 아이들은 웃질 않아. 나도 그랬고. 나이가 든 후 너무나 후회해. 그때 하고싶은 것들을 누군가 응원해주었더라면 기계처럼 돈을 버는게 아닌 행복한 삶을 살았을텐데.
    얘들아
    항상 가족들간에 웃음이 꽃피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그런 가족들이 되었으면 한다. 좋은 대학을 가야 너희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아니야. 무엇이 되려 하지 말고 무엇을 할 것인가?에 질문을 던지렴.

  • @ploradoaa
    @ploradoaa Год назад +1

    다음편 언제나오나요

  • @truelove9395
    @truelove9395 Год назад

    학교 보내기가 싫은 학부모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나요
    일본에 결재받는 친일파교육부
    미국이 일본에게 맡긴 한국국정의 결과
    깨어나야 합니다 선생님들
    일본식영어발음을 국어사전에 등록시키는 것만봐도 그들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자랑하는데 선생님들 나라를 위해서 바껴야 합니다

  • @김현주-h6v3n
    @김현주-h6v3n Год назад +3

    이건 교사들에게 교육 내용으로 보여줘야함

    • @skk4517
      @skk4517 Год назад +7

      교사가 모를까요? 다 알아요. 제도는 교사가 만드는게 아닙니다. 교육부에서 만드는거지.

    • @ganoseo
      @ganoseo Год назад +2

      그러니까요 뭘 모르시는 말씀. 교사들은 교육부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거 뿐입니다.

  • @syb8506
    @syb8506 Год назад +5

    수시를 없애라

  • @진구-b3p
    @진구-b3p Год назад

    뭐 얼마나 힘든데 안 죽고 잘 살아있는데 뭐 힘들다고 입 밖으로 꺼내는지 죽닥고 그냥 열심히 할 것이지

  • @baboyoungii
    @baboyoungii Год назад +8

    세월호 뱃지, 전라도 말투... 아저씨, 내신강화는 전교조가 주도했잖아요.

  • @PETBOY
    @PETBO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프로에서도 성적 순 이야기 하는거 보면 한국은 답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