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머님께서 편찮으시군요. 어머님은 괜찮으신가요? 많이 편찮으신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어머님께서 편찮은신 건 분명 자식으로서 마음이 안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저희 때문은 아니니까, 너무 과도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잘하고 계신 거 같지만요ㅎㅎ 저도 세영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맞아요, 부모와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분리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 과정이 참 어렵더라고요.. 왜 오은영 선생님께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알 거 같더라고요. 어렵지만 그 노력을 해내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쁠까요?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과정에 계신 거예요 🙏
저도 바로 어제 엄마가 아프다는 얘길 듣고 내가 내 역할을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과도한 죄책감이 들어 힘들었었는데, 경아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들으니 힘이나고 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아 어머님께서 편찮으시군요. 어머님은 괜찮으신가요? 많이 편찮으신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어머님께서 편찮은신 건 분명 자식으로서 마음이 안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저희 때문은 아니니까, 너무 과도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잘하고 계신 거 같지만요ㅎㅎ 저도 세영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요즘 제일 힘든 문제네요..
부모와의 정신분리는 긴 시간에 걸쳐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부모와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분리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 과정이 참 어렵더라고요.. 왜 오은영 선생님께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알 거 같더라고요. 어렵지만 그 노력을 해내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쁠까요?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과정에 계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