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1 작은계림 블루라군 카르스트지형 Green green grass of home Laos Vangviane

계림산수갑천하 계수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경치가 빼어난 지역, 계림에 버금가는 풍경이라는 의미로 ‘라오스의 소계림’이라 불리는 방비엥은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의 중간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요. 거대한 산은 탑처럼 솟아있다고 하여 ‘탑 카르스트’라고도 불리고요. 석회암 지대에 빗물이나 지하수가 오랜 시간 흐르며 암석을 녹여 만들어진 특징 덕분에 방비엥은 육해공 액티비티의 천국이네요. 블루라군의 색이 에메랄드빛을 띠는 이유 또한 석회질 성분 때문이에요.
방비엥에서 꼭 해봐야 할 추천 액티비티:자전거나 스쿠터부터 버기카, 다이빙, 쏭강 튜빙, 카야킹, 짚라인, 열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