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nnlIlIIIl ‘진이님도 제 댓글이….)이부분이 겸손하지 못하게 보일 수 있겠네요. 지적과 조언 감사해요. 흠..그래도 전 지금도 제 댓글이 사소한 행복이라는 분들이 계셔서 좀 더 겸손하지 못하게 살아볼게요. 제 느낌이지만..대댓 쓰신 분께서는 이런 사소함이 무엇인지 이해하시기 어려우신것 같은데…안타깝네요…. 사소한 행복이 뭔지 꼭 느낄 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라요^^
본인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방진이님 장점이 참 많은 사람에요. 알려주고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첫번째, 방진이님은 냉장고 털이를 잘 합니다. 의지가 아주 높은 사람이에요. 식비 아끼고 건강 챙기려면 집밥 해 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냉동실에 처박아둔 각종 야채들 질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많이 외면하는데요 방진이님 꾸준히 재료 소비하며 요리하는 모습 멋있어요. 두번째로,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풉니다. 방진이님 초반 영상에서 올린 폭식증에 관한 고민을 걷기를 통해 스스로 해결하고 있잖아요. 대단한거에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가 얼마큼 힘든지 가늠하기도 어렵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방진이님은 회복의 시작을 열으신거에요. 설령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해왔던게 무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한 번 경험해봤으니까 재빠르게 다시 걷거나 뛰거나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스트레스 푸실거에요. 언젠가 또 폭식이 하고 싶어져도 맘 편하게 가지시고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하면 어때요 다시 또 안 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죠.
세번째로 사랑이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정 많은 사람이에요. 작은 소동물도 한 번씩 바라봐주고, 스쳐지나가는 점원들과 길거리의 사람들의 생각도 한번씩 해주고..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들어 여유가 없을 때도 타인을 배려해주고 하늘과 땅을 살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모두들 삶이 팍팍하여 맘이 넉넉한 사람을 보기가 힘들죠. 그런 와중의 방진이님의 영상을 보게 되니 저도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어때요? 이번 영상만 보고도 저는 방진이님의 장점 세가지를 찾아냈습니다. 이전 영상과 앞으로 올라올 영상까지 합치면 제가 얼마나 더 많은 장점을 발견하게 될지 가늠이 안 됩니다ㅎ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2월이 시작되며 날이 꽤 풀렸는데요, 얼음이 녹아 빙판길에 다치는 걱정은 많이 덜었습니다. 날씨의 기운을 받아 저희 모두 이번 달도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분 말처럼 영상만 보고도 방진이님 장점을 찾으시는분들이 있는데 본인은 또 얼마나 많이 찾으실수 있겠어요! 본인의 긍정적인 면을 찾는것만으로도 엄청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악플때문에 사람들이 죽는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행복을 빌어주게 되는것도 방진이님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매번 눈팅만 하다 처음 글 남겨보네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아무런 목적없이 그저 순수하게 남 행복을 빌어주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방진이님 영상보며 많이 배워요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행복하세요!
닭가슴살에 카레! 저도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안 그래도 내일은 또 뭘 먹나 고민이었거든요. 종종 방진이님 영상 생각나서 보러 옵니다. 오랫동안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최근에 선생님께 들었던 말은 '굳이 행복할 필요 없다'였어요. 어느 누가 그렇게 자주 행복을 느끼며 살겠냐고. 물론 타고나길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나 자주 행복한 사람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꼭 그리 행복하길 바라지 않아도 된다고~~ 괜찮아져야지, 즐거워져야지, 폭식 안해야지- 하면서 부담가질 필요 없으니, 지금 하시는 것 처럼 탄산수 하나 챙겨 음악 들으며 자주자주 산책하러 나가시길 바라요. 참새나 고양이 보면서 귀엽다는 생각도 하시고, 반짝거리는 강가 바라보면서 멍도 때리시고, 노을빛은 미세먼지가 낀 날에도 항상 아름다우니 자주 하늘도 바라보시고요! 저는 방진이님의 본인에 대한 사색과 고민하는 과정이 참 멋져보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일만 좇다가 놓치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럴 때 마다 방진이님 영상 제목을 마주치면 굉장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생각거리를 던져주실까, 기대가 되거든요. 말재주는 없지만,,, 오늘은 선생님께 주저리주저리 말을 건네고 싶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이님의 시선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기뻐요!! 폭식대신 걷기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가끔은 죄책감이나 불편함없이 맛있는거 즐기셔두 소소한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셔요 진이님!!
와 같이 봐주는 이가 있어서 좋다고 해서 보다가 헉,,하면서 감동했어요 같이 공유해주어서 고마워요 그런 사소한 순간들을 담으면서 진이님도모르게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나봐요 폭식도 안한다고 하고,,💕 늘 퇴근할때쯤 보기만 했는데 처음 댓글 달아봐요 앞으로도 아주 사소한 거라도 공유하고 싶은거 많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유투버나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사생활 노출되기 쉬운 입장이라 백번 조심하는게 당연함. 실제로 어떤 유투버는 스토킹 당해서 고통받는 영상도 여러번 올렸고 또 어떤 유투버는 스토킹으로 인해서 아예 유투브 관두고 잠적하기도 했음. 뭘 안알려주고 영상에 공개 안하는건 영상 올리는 창작자의 마음이지 왜 이래라 저래라인지 모르겠다. 방진이님 영상 쭉 보던 사람이면 알텐데 갑자기 영상 알고리즘 타면서 주변 지인이 본인인지 알아볼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음. 평소에는 말할 수 없는 본인의 속마음을 그게 부정적인 것일지라도 솔직하게 일기장처럼 영상에 써올렸기 때문에 누군가 자기를 알아보는게 더 싫겠지 당연히. 익명으로 글 쓸때는 자기 마음 편하게 쓰는데 내 정보가 공개된 후에 정말 솔직한 마음을 쓰기 어려워지는게 사람이다. 평소에 방진이님을 아는 지인이라면 옷과 하관의 느낌으로 내 지인인가? 추측할 수도 있고 그 와중에 강아지까지 나오면 방진이님이라고 확실히 알아챌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하는거지. 일반 사람들은 모를 수 있다쳐도 사회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자기 주변인이 모르길 바라는 마음을 이해 못함??? 본인들 프라이버시는 그렇게 중요하면서 왜 개인 사생활 존중을 안해주냐 애초에 이사람이 얼굴 공개한 사람도 아니고... 별 같지도 않은 논란으로 잘 지내는 사람 들쑤시지 말길
새 영상 기다린다고 어제 댓글 남겼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다니 좋네요 ㅎㅎ 바로 끝까지 다 봤네욤 저도 예전에 진이님처럼 알 수 없는 공허함 등..으로 산책을 한 시간은 거뜬히 매일같이 했었던 때가 있었어요. 집에 있는 것 보다 바깥 공기를 마시며 이런 저런 생각 하지 않게 계속 걷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진이님도 그러신 것 같아보여요. 늘 야무지게 음식 만들어 드시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귀여운거 신기한거 많이 보여주세요!! 덕분에 귀여운 냥이들, 참새 이야기 잘 봤어요
영상 정주행했는데 진짜 이십분도 안되는 영상인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다른 유튜버분들처럼 비싼 음식먹거나 만칼로리 챌린지 같은거 하시는거도 아닌데 재밌는거보면 진짜 재능인거 같고.. 하시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시 같고 명언같다.. 영상 다보니까 손도 예쁘시고 먹는모습,턱선,입술 다 예쁘시던데 먹방유튜버같은거도 하시면 인기 많아지실거 같음.. 방진이님 영상 올라오는거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어요..
방진이님이 시청자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말해준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이제는 공유할 누군가가 생겨서 좋다라는 말 뭔가 친해지는 느낌이네요 ㅎㅎ 폭식증이 줄어든 건 속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생겨서 마음만으로 배부른게 아닐까요?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 제외하고는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혼자서 교문 밖을 나왔습니다. 또는 친구네 가족이랑요. 중학생때는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끝나자마자 속사포 같이 뒤도 안보고 나왔었어요~ 고등 학생땐 다른가족들 사진 찍어주고 친구네 가족이 준 꽃 선물을 받았지요 ! 저는 그때 졸업식 가지고 유난이네 라는 생각하면서 나왔었어요ㅎㅎ 아쉬운건 교문밖을 나오면서 뒤는 한번 돌아볼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아픈 일도 있었지만 귀한 학창시절이었으니까요 ㅎㅎ 김치부침개 최근에 저도 해먹었는데 한번은 실패했답니다^^ 다음엔 제대로 해보기.. !
방진님 처음 댓글 다는데 요새 폭식 안하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움직여서 댓글을 적어요 그리고 진짜.. 같이 보는 이가 생겨서 좋다라고 하신거 갬동.. 진짜.. 평생 구독자 할게요 그리고 플로리다 프로젝트 저도 재밌게 봐서 어디가면 추천하는 영화인데 반가워요 방진님 음식 잘해드시는 거도 귀엽고 힐링돼요 진짜 화이팅 저는 지금 저작운동을 못하는 상태인데 방진님 샥샥 씹는 소리 덕분에 잘 들었어요 구독자로서 감동받은 이번 영상..ㅠ 다음 영상까지도 마음이 편안할 수 있길 바라요 ♡
방진님께 추천하는 초간단 반찬! 1. 껍질 깐 삶은 계란을 높은 반찬통에 간장(조선간장)과 함께 담궈서 반나절 뒤에 밥과 뚝딱! (남은 간장은 상태 봐가면서 계속 계란 추가로 담궈놓기! -> 오래 담궈 놓으면 짜요 ㅜ)) 2.줄기콩+ 대강 썬 양파+ 기름+ 간장1+다시다(맛소금이나 미원도 가능!) =휘뚜르 마뚜루 먹기 좋아요:) 3.팽이버섯+해동 시킨 냉동 유부+ 다시다+고추장+물 반컵= 매콤한 팽이유부 조림! 4. 삶은계란+고추장1+다시다+설탕1(물엿,조청, 쌀엿, 매실청 다 가능해요!)+간장2=매운계란 조림! 5.막 썬 김치+케챱1+참치 캔 물빼서 3분의 1 +양파 적당량+다시다=참치 김치 볶음! 지금까지 방진님 영상을 계속 봐오면서 자주 사용하시는 재료로 간단한 반찬들을 생각해 봤어요:) 이 레시피를 혹시 보시게 된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생각나서 마음 내키시면 해보시는 걸로...! 사람 입맛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봐요 ㅎㅎ...
이렇게 단 기간 내에 눈에 띄게 달라진 폭식 유튜버는 처음 보네요 결핍과 감정의 허기를 음식으로 달래곤 하셨던 것 같아요 많이 외롭고 힘들땐 낯선 사람의 말 한마디가 참 크고 따뜻하게 다가오거든요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싶네요 잘 주무시고 계시죠? 종종 안부 여쭈러 올게요
진이님같은 사람이 제 곁에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ㅎㅎ 마음이 선하고 따뜻한 사람..❤산책하다 귀여운 길냥이들 만나면 갑자기 기분 확 좋아지죠!! 저도 고양이랑 강아지 그외 모든 동물들 너무 사랑해요ㅋㅋㅋ 앞으로도 영상에 귀여운것들 많이많이 담아주세요❤❤❤ 그리고 진이님 영상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계속계속 보게되네요😂
이젠 보여줄 사람이 생겼다는 자막에 웃음이 났어요 :)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방진이님 너무 귀여우세요.. ) 점점 건강한 식단과 루틴이 생기신 거 같아 덩달아 좋아요. 저도 함께 따라해보려해요.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오늘 하루도 흐뭇하게 마무리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 사람 영상 보면서 거지갈리나 하고 있었다니 진짜.. 본인들 마음이나 잘 돌보세요 진짜 안타까우니까.. 애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람 영상 보는 이유가 본인의 평소 생각을 적는데 거기에 쓸쓸함과 우울함이 보이는데도 나름 잘 챙겨 먹고 하는게 그래도 보기 좋아서, 아니면 이분이 하는 생각과 우울함이 영상을 보는 본인 생각들과 크게 다를 게 없고 공감이 가서 지켜보는 걸텐데.. 이분이 지금 나는 돈이 없어서 당장 뭘 할수가 없다 굶고 산다 나는 거지다 어쩌구 한 적이 있나요? 돈 없다는 소리 부모님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안 하시나.. 월급 빼고 물가만 오른다 가스비 왜 이렇게 오르냐 돈돈 떠들어 본 적 없으세요? 돈돈 떠들면 거지인가요? 님들이 몰아가는 그 거지 컨셉이라면 애초에 흰죽에 간장이나 묻혀 먹었겠죠 잘 살고 있는 괜한 사람 몰아가지 마세요
진이님 전 원래 먹방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 진이님이 뭐 먹는 건 묘하게 힐링돼서 계속 보게 돼요 처음 영상 올리셨을 때보다 먹는 것도 그렇고 감정 해소하는 것도 그렇고 점점 나은 쪽으로 걷고 계신 것 같아 영상 보면 위로도 되고 힘도 나네요! 중간에 보여줄 이가 생겼다는 말이 감동이에요....🥹 항상 덤덤하게 일기 쓰듯 보여주시는 감정이 너무 솔직하고 덤덤해서 보는 사람들한테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집중하게 되는데 이런 건 진짜 방진이님이 가지신 능력인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을 좋게 포장하려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솔직한 시선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지금처럼 편하게 봐주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들 보여주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knownnlIlIIIl 문제 있나요? 이유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뭐라고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의견만 달아주셔서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유튜브 댓글 안 달던 제가, 방진이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는 제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한거처럼 보이는 말인데용
진이님은 진짜 별거없어보이지만 자취만렙같으면서 뭔가 해먹는 요리가 건강한걸로 많이 해드시는듯….😂 저보다 채소랑 야채를 많이드세요 전 시금치를 언제 먹은지 기억도 안나서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가끔 레시피 따라해볼려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니까 일상중에 뭐해서 먹었는지, 하늘은 얼마나 예쁘고, 고양이는 귀엽고 길가다 신기한거 많이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별거아닌 보통일상이 사실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별거아닌게 맞지만 가끔은 그런 일상이 묵묵하게 위로될때가 많아요 특별해서 찍고, 행복해서 찍은 영상은 당사자가 행복한거지 보는 사람은 사실 크게 와닿지않아서…부럽다,라는 생각이 더 크게 느껴져서 남의 브이로그같은건 잘 안보는데 진이님 일상보면 저까지 차분해진다고 해야하나…아무생각없이 볼수있어요 그게 다른사람의 브이로그보다 덜 화려하고, 소박하고 그래서가 아니라 목소리없이 담백한 자막속에 밥한끼 먹는 일상이 ‘힘든거 아무것도 아니야, 어차피 지나갈꺼야.’ 라고 느껴질때도 있고 ‘힘들수도 있지.나도 그랬어.’ 라고 혼자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특히 새벽에 많이 보는거같아요 4시~6시쯤에🥲아무생각없이 누르게되는 나만의 힐링영상…
욕하고 비꼬는 사람들 걍 무시하세요 ,,, 댓글 보고 제가 더 어이가 없어서,,, 첫영상부터 봐온 사람인데 방진이님 폭식증이니 가난한 척이니 그런 걸로 사람들 맘 사로잡은 거 아니고 그냥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영상 만드는 게 매력인 유튜버인데 ,,, 뭔 폭식증인척 가난한척 … 말도 안되는 댓글들을 쓰고 있는지 방진이님 그냥 무시하고 원래 하던대로 영상 만들고 하고싶은 말 하세용 ! 진짜 얼탱없숴 ,,, 방진이님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100000000배 많음 ! 맘 잘추스리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진이님 글 보고 너무 놀라서 들어왔어요 몇몇 사람들이 못되게 구는 말들도 처음 봤고 참 마음이 아프네요 조용히 응원하던 구독자로써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해서 몇 자 적습니다 저런 몇몇 사람들 때문에 위축되지 않길 바랍니다 (악플러들은 제발 지나가다가 발에 압정 밟고 레고 밟고 문틀에 찍히길, 평화롭게 지나가다가 새똥 연타로 맞길!!) 진이님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한명이고 영상을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거든요 제가 오히려 좋은 댓글 많이 달게요 매번 힐링되는 영상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너무 좋다. 그냥 너무 좋다!!!!!! 그냥 보고 있다보면 왠지 모르겠는데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자막도 보고 있음 친구 얘기 가만히 듣고 있는 느낌 들고 풍경도 예쁘고 혼자서 있는 재료들로 이것저것 뚝딱 해먹는 모습 보면서 힐링도 되고 그 와중엨ㅋㅋㅋㅋㅋ 김치부침개 ㅋㅋㅋㅋ 뭔가 진지한 얘기 하다가 중간에 꼭 엉성한 모습 한번씩 나오는게 너무 귀엽구요. 그냥 너무 좋아요.
방진이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요즘은 정말 꾸며지고 가리기 급급한 이야기들만 가득했는데 진이님 영상 보고 뭔가 마음이 편해졌달까요..? 방진이님 영상은 솔직하고 담백하기도 하면서 은은해요. 영상 보면서 너무 맛있게 드셔서 밥 한끼 같이 먹고 싶네요~ 춥고 시린 겨울 지나고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투박하지만 분명 깊은 정서가 있어 한편의 에세이를 보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언제나 망설여지는 전 뒤집기가 실패하는 것마저 어떤 사유를 불러일으킨다. 내심 응원하는 마음은 은근히 품고 있었지만 나도 내 삶이 치열해 들여다보지 못한 동안 23년에 들어선 이후 폭식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자막에 괜스레 울컥했다. 나도 언젠가 탄산수 한캔 들고 밤공기를 마시러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저도 저를 둘러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도 폭식을 심하게해서 우울하게 유튜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때 방진이님 영상을 접하고 구독까지 하게 됐어요 영상을 볼때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울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말해서 영상을 보다가 위로가 되면서 울컥해요. 방진이님은 제가 생각하기에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고 자기가 생각한 그대로를 말 하는게 너무 부럽고 대단해요 ! 그래서 자기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이대로 저희랑 쭉 함께하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중간중간마다 귀여운 부분이 넘 많아여..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용 🥰
언니 저는 오늘 하루동안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어요.. 매일매일 이렇게 살아가다가 그냥 죽어도 될까 같고 사라져도 될거 같고 이렇게 살아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언니 영상보면 이상하게 힘이되서 영상 나올때까지 기다리게되더라구요.. 그러니까 계속 영상 찍어주세요… 항상 감사해요❤️
줄기콩 초반 영상부터 나오던 거 아직까지 남아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야금야금 꾸준히 먹어주는 줄기콩 .. 넘 기엽구 .... 그리고 치킨 너모 맛있어보여요. 바삭바샥 온니랑 같은 학교 친구였다면 좋았을텐데 제가 좀 늦게 태어나서 아쉬워요 ;-;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진이님 영상을 보면 요리를 참 뚝딱 뚝딱 하시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재료 꺼내다가 몇번 휙휙 하면 어느새 요리가 되어있는 모습이 완전 고수 같으시네요. 저는 아직 요리가 서툴러서 항상 우당탕탕 쿠당탕탕 하므라 요리 하다보면 담엔 그냥 시켜먹어야지 생각이 절로 드는데 오늘은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집에서 김치전 한장 부쳐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레시피 하나 찾아가지구 영상 보면서 따라만들어보려고요. 오늘은 제가 종종 보는 요리책 인사를 따라해볼게요. 밥 챙겨먹어요.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하이라이트] ＂양육권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습니다＂ 본능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에 술렁이는 장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img/1.gif)
운이 좋아 갑자기 떡상한게 아니라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2030들에게 저 지하속에 숨겨놨던 공허함, 몰래 숨켜놨던 마음을 책을 읽듯이 말이 와닿아 영상을 찾아보고 공감하는 것 같아요.
사는거 다 똑같아요. 화이팅 해요 우리
진이야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됐으면 좋겠다
@@solana2025 ㅎ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르죠 지인일수도ㅋㅋㅋ
@@solana2025 어머님이라고 하네요
@@solana2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웃기네
@@solana2025 이것 또한 방진이님에 대한 애정이니라..
7:36
뒤집기는 언제나 망설여진다
실패
다시 꾹꾹 눌러 붙여줬다 감쪽같다
과감하지 못해서 실패했다
세번째, 과감하게 하니 성공했다
묘하게 좋아지는 자막이라 박제...
오… 먼가 삶에도 적용이 되는듯한..?
@@jyj496 오 맞는 것 같아요
행복이 별거 있나 싶네요. 길가다 귀여운 고양이보고 귀여워서 몽글몽글해지고, 자그마한 아이가 흔들어주는 조그마한 손에 또 몽글해지고 그런 사소함이 모이면 행복해지고! 오늘 저의 행복은 진이님이 선물해준 고양이였어요*^^*
진이님도 제 댓글이 조그마한 행복이길 바래요!
댓글 참 이쁘네..
오늘 저의 행복은 당신의 댓글입니다
@@knownnlIlIIIl ‘진이님도 제 댓글이….)이부분이 겸손하지 못하게 보일 수 있겠네요.
지적과 조언 감사해요.
흠..그래도 전 지금도 제 댓글이 사소한 행복이라는
분들이 계셔서 좀 더 겸손하지 못하게 살아볼게요.
제 느낌이지만..대댓 쓰신 분께서는 이런 사소함이 무엇인지 이해하시기 어려우신것 같은데…안타깝네요…. 사소한 행복이 뭔지 꼭 느낄 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라요^^
치킨 진짜 어디걸까
궁금해서 잠이안옴
영상마다 치킨 드시는것만 ㅈㄴ돌려보고있음
유추 해본결과 맥시칸 치킨이랑 비슷해보여요 !!전항상 뼈닭만시키는데 리뷰보니 순살도팔더라고요 대충 저런느낌인거같아유
@ 와미쳤다진짜감사합니다저녁에꼭시켜먹을게요;;;;;;
방진이님 건강에 좋은 방향으로 감정 풀이하는 방법을 찾으신 것 같아 기쁩니다. 방법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방진이님 곁에 힘나는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본인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방진이님 장점이 참 많은 사람에요. 알려주고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첫번째, 방진이님은 냉장고 털이를 잘 합니다. 의지가 아주 높은 사람이에요. 식비 아끼고 건강 챙기려면 집밥 해 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냉동실에 처박아둔 각종 야채들 질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많이 외면하는데요 방진이님 꾸준히 재료 소비하며 요리하는 모습 멋있어요. 두번째로,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풉니다. 방진이님 초반 영상에서 올린 폭식증에 관한 고민을 걷기를 통해 스스로 해결하고 있잖아요. 대단한거에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가 얼마큼 힘든지 가늠하기도 어렵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방진이님은 회복의 시작을 열으신거에요. 설령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해왔던게 무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한 번 경험해봤으니까 재빠르게 다시 걷거나 뛰거나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스트레스 푸실거에요. 언젠가 또 폭식이 하고 싶어져도 맘 편하게 가지시고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하면 어때요 다시 또 안 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죠.
세번째로 사랑이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정 많은 사람이에요. 작은 소동물도 한 번씩 바라봐주고, 스쳐지나가는 점원들과 길거리의 사람들의 생각도 한번씩 해주고..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들어 여유가 없을 때도 타인을 배려해주고 하늘과 땅을 살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모두들 삶이 팍팍하여 맘이 넉넉한 사람을 보기가 힘들죠. 그런 와중의 방진이님의 영상을 보게 되니 저도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어때요? 이번 영상만 보고도 저는 방진이님의 장점 세가지를 찾아냈습니다. 이전 영상과 앞으로 올라올 영상까지 합치면 제가 얼마나 더 많은 장점을 발견하게 될지 가늠이 안 됩니다ㅎ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2월이 시작되며 날이 꽤 풀렸는데요, 얼음이 녹아 빙판길에 다치는 걱정은 많이 덜었습니다. 날씨의 기운을 받아 저희 모두 이번 달도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Potatochip_good ❤❤ 좋은 사람
@@Potatochip_good 방진이님도 댓글 다신 님도 매일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정말 이분 말처럼 영상만 보고도 방진이님 장점을 찾으시는분들이 있는데 본인은 또 얼마나 많이 찾으실수 있겠어요! 본인의 긍정적인 면을 찾는것만으로도 엄청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악플때문에 사람들이 죽는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행복을 빌어주게 되는것도 방진이님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매번 눈팅만 하다 처음 글 남겨보네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아무런 목적없이 그저 순수하게 남 행복을 빌어주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방진이님 영상보며 많이 배워요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행복하세요!
닭가슴살에 카레! 저도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안 그래도 내일은 또 뭘 먹나 고민이었거든요. 종종 방진이님 영상 생각나서 보러 옵니다.
오랫동안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최근에 선생님께 들었던 말은 '굳이 행복할 필요 없다'였어요.
어느 누가 그렇게 자주 행복을 느끼며 살겠냐고. 물론 타고나길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나 자주 행복한 사람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꼭 그리 행복하길 바라지 않아도 된다고~~
괜찮아져야지, 즐거워져야지, 폭식 안해야지- 하면서 부담가질 필요 없으니, 지금 하시는 것 처럼 탄산수 하나 챙겨 음악 들으며 자주자주 산책하러 나가시길 바라요.
참새나 고양이 보면서 귀엽다는 생각도 하시고, 반짝거리는 강가 바라보면서 멍도 때리시고, 노을빛은 미세먼지가 낀 날에도 항상 아름다우니 자주 하늘도 바라보시고요!
저는 방진이님의 본인에 대한 사색과 고민하는 과정이 참 멋져보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일만 좇다가 놓치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럴 때 마다 방진이님 영상 제목을 마주치면 굉장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생각거리를 던져주실까, 기대가 되거든요.
말재주는 없지만,,, 오늘은 선생님께 주저리주저리 말을 건네고 싶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뽀니님을 여기서 보다니 ㅎㅎ 너무 반가워요 방진이님이랑 뽀니님 나 이렇게 셋이 친구하고싶당❤
헐 진짜 뽀니님이당...!!❤ 내가 애정하는 유튜버 두분,,🥰
뽀니님🥰
보여줄 누군가가 있어서 기쁘다니.. 진이님이 유튜브를 좋아하고, 또한 구독자들의 존재를 부담스러워 하지않고(설령 그러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좋아해줘서 다행이에요..! 철들고 싶지 않았다는 말에 눈물 주룩 흘리고 갑니다...🥹
솔직담백해서 좋은채널이다 그냥 정말 일기깉아서. 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더 유명해져도 지금처럼 꾸밈없이 담백한 모습이면 좋겠어요
사람들의 기대, 반응에 개의치 않고 그저 본래의 진이님의 공간으로 남길..
보여주시려고 사진 영상찍어주는게 너무 감동이에요 냥이 잘보고갑니다. 알뜰하게 냉장고 파먹는모습이 반성하게되네요 ㅜㅜ 방진님도 늘 건강하고 맛있는것 많이드세요 다음에도 뵈어요 🥰
방진이님 덤덤히 말씀하지만 그 속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꾹꾹 눌려 있는지가 보여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 너무 일찍 철들었다가 더이상 칭찬이 아닌것 같단 말이 참 공감됩니다.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에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이님의 시선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기뻐요!! 폭식대신 걷기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가끔은 죄책감이나 불편함없이 맛있는거 즐기셔두 소소한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셔요 진이님!!
5:12 그나저나 이 집 치킨은 진짜 한번 사먹어보고 싶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치킨집 어딘지 너무 궁금해요.. 엄청 맛있어 보여
프랜차이즈 생겨줘 젭알🥺
존맛탱일듯ㅠㅠ 방진님 아신다면 어딘지 젭알 알려주세오..ㅜㅜㅜㅜㅜㅜㅠ
와 같이 봐주는 이가 있어서 좋다고 해서
보다가 헉,,하면서 감동했어요
같이 공유해주어서 고마워요
그런 사소한 순간들을 담으면서 진이님도모르게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나봐요 폭식도 안한다고 하고,,💕
늘 퇴근할때쯤 보기만 했는데 처음 댓글 달아봐요
앞으로도 아주 사소한 거라도 공유하고 싶은거 많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유투버나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사생활 노출되기 쉬운 입장이라 백번 조심하는게 당연함. 실제로 어떤 유투버는 스토킹 당해서 고통받는 영상도 여러번 올렸고 또 어떤 유투버는 스토킹으로 인해서 아예 유투브 관두고 잠적하기도 했음.
뭘 안알려주고 영상에 공개 안하는건 영상 올리는 창작자의 마음이지 왜 이래라 저래라인지 모르겠다. 방진이님 영상 쭉 보던 사람이면 알텐데 갑자기 영상 알고리즘 타면서 주변 지인이 본인인지 알아볼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음.
평소에는 말할 수 없는 본인의 속마음을 그게 부정적인 것일지라도 솔직하게 일기장처럼 영상에 써올렸기 때문에 누군가 자기를 알아보는게 더 싫겠지 당연히.
익명으로 글 쓸때는 자기 마음 편하게 쓰는데 내 정보가 공개된 후에 정말 솔직한 마음을 쓰기 어려워지는게 사람이다.
평소에 방진이님을 아는 지인이라면 옷과 하관의 느낌으로 내 지인인가? 추측할 수도 있고 그 와중에 강아지까지 나오면 방진이님이라고 확실히 알아챌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하는거지. 일반 사람들은 모를 수 있다쳐도 사회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자기 주변인이 모르길 바라는 마음을 이해 못함???
본인들 프라이버시는 그렇게 중요하면서 왜 개인 사생활 존중을 안해주냐 애초에 이사람이 얼굴 공개한 사람도 아니고... 별 같지도 않은 논란으로 잘 지내는 사람 들쑤시지 말길
전 진이님 뭐 드실 때 움냠냠 하는 입이 귀여워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차분한 친구 얘기 느긋하게 듣는 기분이라서 좋더라구요 2023년 들어서는 폭식하지 않으셨다는 말 들으니 기쁘네요 올 한해는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냉장고에 버리는것도 없고 야무지게 밥 다해먹고 이게 갓생아니면 무엇이냐...
울엄만 나한테 먹기귀찮으면 살지도 말라했는데
아이고 어머님 ㅋㅋㅋ
저는 방진이님이 좋아요 응원하게 되고 건강한지 살펴보게 돼요 겨우내 고생 참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전엔 밤에만 산책을 나오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날이 좋아 나오신다는 말이 보기 좋아요 따듯한 햇빛 받으시면서 안온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6:26 이때나오는 졸업식얘기에 너무공감돼서 글써요 저는 대학교졸업식 혼자치뤗어요
다들 학사모쓰고 사진찍느라 바쁘게 돌아다니는데 저는 양손에 들고있는것도없고 계속 혼자였거든요 배도고픈데 동기들은 가족들이랑 밥먹으러가고. . 날도 좀 쌀쌀햇던때라 밖에서 혼자 멍하니 앉아있었네요 이사실을 졸업식후 2년이나지나서 부모님께말햇는데 뭐. .언제 졸업한지도 모르고 지딸이 무슨과인지도 모르고. . ㅋㅋ 끝까지 너는 왜그렇게 자기한테 이기려고드냐는 헛소리나듣고. . 전 연을끊엇습니다 일찍 철들고싶지않았는데 그렇게되버려서. . . 그래서 전 어른스럽다라는말을 어릴때부터 참 안좋아햇엇어요 방진님도 저도 다괜찮아지고 웃으며 넘어갈날이 하루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ㅜㅜ 김치전 수습한 거 진짜 감쪽같아서 너무 웃김 영상이 귀여워서 힐링돼요!!
폭식을 하지 않았다는 문구를 보고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으로 타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보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진이님
방진이님 올해 폭식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공허하고 허전할때마다 걷는다는 자막을 본 순간 눈물날 뻔 했어요 😂조금씩 변화해가시는게 보여서요..자주 걷고 오늘처럼 귀여운 고양이 영상도 다른 귀여운 것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해요😊
아니근데 너무 황당하네 이런 잔잔하고 본인 안 드러내시는 유튜브에도 시비가 붙는다는 게
일찍 철든 애어른이 커서 어른애 된다고하죠. 저도 그 어른애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ㅋㅋ 항상 왠지 모르게 공허하고 외롭고 의존하고 싶은 마음들이 드는데 그럴때마다 또 철부지 같은 내 모습에 자책하게되고... 진이님 말대로 아이는 아이다운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여기 왜이렇게 다 포근해...?
마음 데우고 갑니다.
저는 졸업식에 같이 사진찍을 친구가 없었어요. 그래서 졸업장만 받고 후다닥 집으로 왔는데, 대학교도 붙은곳이 없어서 집와서 펑펑운기억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진짜 하잘것 없는 걸 찍어도 계속계속 같이 볼거예요 그러니까 소소한거 많이 찍어서 자주자주 많이많이 보여줘용~! 그리고 폭식 습관 버리고 걷기 선택하신거 넘 멋져요
새 영상 기다린다고 어제 댓글 남겼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다니 좋네요 ㅎㅎ 바로 끝까지 다 봤네욤
저도 예전에 진이님처럼 알 수 없는 공허함 등..으로 산책을 한 시간은 거뜬히 매일같이 했었던 때가 있었어요. 집에 있는 것 보다 바깥 공기를 마시며 이런 저런 생각 하지 않게 계속 걷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진이님도 그러신 것 같아보여요. 늘 야무지게 음식 만들어 드시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귀여운거 신기한거 많이 보여주세요!! 덕분에 귀여운 냥이들, 참새 이야기 잘 봤어요
영상 정주행했는데 진짜 이십분도 안되는 영상인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다른 유튜버분들처럼 비싼 음식먹거나 만칼로리 챌린지 같은거 하시는거도 아닌데 재밌는거보면 진짜 재능인거 같고.. 하시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시 같고 명언같다.. 영상 다보니까 손도 예쁘시고 먹는모습,턱선,입술 다 예쁘시던데 먹방유튜버같은거도 하시면 인기 많아지실거 같음.. 방진이님 영상 올라오는거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어요..
더 유명해져서 진이님한테 이런저런 밀키트 협찬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요리 하시고 드시는 거 보는 게 너무 힐링되요 소리도 챱챱챱 좋구 !!
@@knownnlIlIIIl 어떤 면에서요?ㅎㅎ
몬가 쌩판 모르는 사람이 나를 왜? 가짜야,,라고 생각할 것 같지만ㅋ.ㅋ 이런 애정도 있더라구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이 가짜 같으면,, 덜 힘들고 평탄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해요 영상 꾸준히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영상 꾸준히 올라오는게 너무 좋음
특별한 영상 아니여도 그냥 먹는거여도 재밌어!!🥺💖
한 사람의 일상을 영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어요..방진이님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응원합니다🫶
졸업식애기 너무 공감되네요,,항상 자막들이 너무 공감되서 평화로와요
공유할사람이 생겨서 좋다고하셨는데
전 솔직한 생각들 적어주셔서 좋아요
항상 밥 야무지게 해드셔서 너무 기쁘다 나 혼자 하던 생각을 방진님 영상 보면서 다른 누군가도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생각에 무언가 위로가 된다...
방진이님이 시청자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말해준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이제는 공유할 누군가가 생겨서 좋다라는 말 뭔가 친해지는 느낌이네요 ㅎㅎ 폭식증이 줄어든 건 속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생겨서 마음만으로 배부른게 아닐까요?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 제외하고는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혼자서 교문 밖을 나왔습니다. 또는 친구네 가족이랑요.
중학생때는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끝나자마자 속사포 같이 뒤도 안보고 나왔었어요~ 고등 학생땐 다른가족들 사진 찍어주고 친구네 가족이 준 꽃 선물을 받았지요 ! 저는 그때 졸업식 가지고 유난이네 라는 생각하면서 나왔었어요ㅎㅎ 아쉬운건 교문밖을 나오면서 뒤는 한번 돌아볼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아픈 일도 있었지만 귀한 학창시절이었으니까요 ㅎㅎ
김치부침개 최근에 저도 해먹었는데 한번은 실패했답니다^^ 다음엔 제대로 해보기.. !
진짜 10분도 안되는 시간이 순삭😂
먹는 소리며
중간중간 힐링영상이며
딱 할말만하는 자막까지
자꾸만 찾아보게되는 방진이님 영상❤
지금처럼 늘 응원해요 🫶🏻🥰
소소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공유할 사람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 생각해요~ 방진이님도 저도 언젠가는 그런 행복에 익숙해지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
치킨 먹는 소리도 사각사각 좋다.. 정보도 알고샆고 먹방 asmr에도 재능 있는 거 같다 😂
방진이님 영상보면 비내리는 다락방 게임이 생각나요.. 우울해하는 친구방에 찾아가서 대화하고 집꾸며주면서 친구 행복하게 해주는 게임인데, 방진이님도 따뜻한 댓글 보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앗 저도 그 게임 정말 좋아했는데 공감이요!
방진이님 좋아서ㅎㅎ; 유투브가입하고 유투브에 첫댓글 달아봅니다. 초코바먹던 참새이야기에 너무 공감했고..방진이님의 일상에 스며있는 소중한것들을 볼수있게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방진이님 너무나 사랑스러우십니다. 항상 몸,마음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방진이님 응원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이분 말하는게 뭔가 모르게 끌림 계속 보게 됨
귀여운 참새, 깨끗한 고양이, 산책 중 만나는 풍경 등등 진이님이 만나는 소소하고 예쁜 일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함께 힐링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김치전 뒤집는게 이렇게까지 귀여울일인가... 진이님 영상 뜬 거 보고 신나서 달려왔어요 반갑고 설레고 기다렸었나봐요ㅋㅋ 왠지 피곤하고 처지고 괜히 혼자남겨진거같은 날이었는데 영상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귀여운거 신기한거 찍어서 보여주시는것도 괜히 기쁜거같아요 하루의 마무리를 웃으면서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어디선가 응원하고 있을게요 우리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감사해요 진짜
방진님 처음 댓글 다는데 요새 폭식 안하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움직여서 댓글을 적어요 그리고 진짜.. 같이 보는 이가 생겨서 좋다라고 하신거 갬동.. 진짜.. 평생 구독자 할게요 그리고 플로리다 프로젝트 저도 재밌게 봐서 어디가면 추천하는 영화인데 반가워요 방진님 음식 잘해드시는 거도 귀엽고 힐링돼요 진짜 화이팅 저는 지금 저작운동을 못하는 상태인데 방진님 샥샥 씹는 소리 덕분에 잘 들었어요 구독자로서 감동받은 이번 영상..ㅠ 다음 영상까지도 마음이 편안할 수 있길 바라요 ♡
정말 영상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푸근하고 서로 위로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행복❤
옛날 영상과는다르게 요즘 영상은 점점 진이님이 밝아지시는게 보여요
앞으로도 이렇게 쭉 간다면 언젠간 진이님이 활짝 웃는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쭉 영상 보면서 응원할게요😊🎉
방진님께 추천하는 초간단 반찬!
1. 껍질 깐 삶은 계란을 높은 반찬통에 간장(조선간장)과 함께 담궈서 반나절 뒤에 밥과 뚝딱! (남은 간장은 상태 봐가면서 계속 계란 추가로 담궈놓기! -> 오래 담궈 놓으면 짜요 ㅜ))
2.줄기콩+ 대강 썬 양파+ 기름+ 간장1+다시다(맛소금이나 미원도 가능!) =휘뚜르 마뚜루 먹기 좋아요:)
3.팽이버섯+해동 시킨 냉동 유부+ 다시다+고추장+물 반컵= 매콤한 팽이유부 조림!
4. 삶은계란+고추장1+다시다+설탕1(물엿,조청, 쌀엿, 매실청 다 가능해요!)+간장2=매운계란 조림!
5.막 썬 김치+케챱1+참치 캔 물빼서 3분의 1 +양파 적당량+다시다=참치 김치 볶음!
지금까지 방진님 영상을 계속 봐오면서 자주 사용하시는 재료로 간단한 반찬들을 생각해 봤어요:)
이 레시피를 혹시 보시게 된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생각나서 마음 내키시면 해보시는 걸로...!
사람 입맛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봐요 ㅎㅎ...
사랑스런 방진님♥️ 감기 조심해요🤩 철드는거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부모나 형제는 내맘대로 선택할수 없으니, 토닥토닥 힘내요~밀가루로 부침게할때 감자가루같은 전분가루 넣으면 바삭해요 ,
항상 성실하고 깔끔한거 같네요, 요리도 잘하고 방진님 최고입니다 👍다음편 또 기다릴게요🙆
근데 방진이 님 영상 볼 때마다 뭔가 굉장한 맛잘알 같으셔요… 가리는 게 많아서 막 섞어 먹고 넣어 먹는 걸 싫어하는데 방진이 님 영상 보면 괜히 먹어 보고 싶고… 가끔 가다 혼자 밥 먹을 때 밥친구!!도 돼 주셔서 넘 감사해여ㅋㅋㅋ🫶🏻
산책길 너무 이뿌다.... 야옹이들도 자유롭고..❤
이렇게 단 기간 내에 눈에 띄게 달라진 폭식 유튜버는 처음 보네요 결핍과 감정의 허기를 음식으로 달래곤 하셨던 것 같아요 많이 외롭고 힘들땐 낯선 사람의 말 한마디가 참 크고 따뜻하게 다가오거든요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싶네요 잘 주무시고 계시죠? 종종 안부 여쭈러 올게요
점점 건강해지는 방진이님 보면서 저도 힐링돼요 ㅎㅎ 잔잔한 내향인간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꾸준히 만나요 우리~
진이님같은 사람이 제 곁에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ㅎㅎ 마음이 선하고 따뜻한 사람..❤산책하다 귀여운 길냥이들 만나면 갑자기 기분 확 좋아지죠!! 저도 고양이랑 강아지 그외 모든 동물들 너무 사랑해요ㅋㅋㅋ 앞으로도 영상에 귀여운것들 많이많이 담아주세요❤❤❤
그리고 진이님 영상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계속계속 보게되네요😂
이젠 보여줄 사람이 생겼다는 자막에 웃음이 났어요 :)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방진이님 너무 귀여우세요.. ) 점점 건강한 식단과 루틴이 생기신 거 같아 덩달아 좋아요. 저도 함께 따라해보려해요.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오늘 하루도 흐뭇하게 마무리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 사람 영상 보면서 거지갈리나 하고 있었다니 진짜.. 본인들 마음이나 잘 돌보세요 진짜 안타까우니까.. 애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람 영상 보는 이유가 본인의 평소 생각을 적는데 거기에 쓸쓸함과 우울함이 보이는데도 나름 잘 챙겨 먹고 하는게 그래도 보기 좋아서, 아니면 이분이 하는 생각과 우울함이 영상을 보는 본인 생각들과 크게 다를 게 없고 공감이 가서 지켜보는 걸텐데.. 이분이 지금 나는 돈이 없어서 당장 뭘 할수가 없다 굶고 산다 나는 거지다 어쩌구 한 적이 있나요? 돈 없다는 소리 부모님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안 하시나.. 월급 빼고 물가만 오른다 가스비 왜 이렇게 오르냐 돈돈 떠들어 본 적 없으세요? 돈돈 떠들면 거지인가요? 님들이 몰아가는 그 거지 컨셉이라면 애초에 흰죽에 간장이나 묻혀 먹었겠죠 잘 살고 있는 괜한 사람 몰아가지 마세요
먹고사는 걱정 해본적 없는애들 일듯..ㅋㅋ 자취하면 숨만쉬어도 돈인데
지나가다 보이는 길냥이들은 무조건 찍으시는 방진이님ㅋㅋㅋㅋㅋ
정말.. 폭식도 점점 줄었다고 하시고, 저희가 방진님의 기쁨을 같이 나눠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오능 영상도 정말 힐링하며 가요!
같이 봐주는 사람이 생겨 좋다는 말이 따뜻하게 들려 좋았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이유는 모르겠는데 오늘 뿐만 아니라 이 채널 영상보면 분위기가 뭔가 편안하고 재밌다ㅋㅋㅋ 다음 영상도 계속 기다리고 싶을 만큼!! 방진쓰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너의 소식 기대하면서 기다릴게...!!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진이님 전 원래 먹방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 진이님이 뭐 먹는 건 묘하게 힐링돼서 계속 보게 돼요 처음 영상 올리셨을 때보다 먹는 것도 그렇고 감정 해소하는 것도 그렇고 점점 나은 쪽으로 걷고 계신 것 같아 영상 보면 위로도 되고 힘도 나네요!
중간에 보여줄 이가 생겼다는 말이 감동이에요....🥹 항상 덤덤하게 일기 쓰듯 보여주시는 감정이 너무 솔직하고 덤덤해서 보는 사람들한테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집중하게 되는데 이런 건 진짜 방진이님이 가지신 능력인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을 좋게 포장하려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솔직한 시선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지금처럼 편하게 봐주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들 보여주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같이 일상 공유해줘서 좋아요~~! 속에 있는 솔직한 말들 이곳에서 풀면서 조금이나마 해소 되길 바래요❤
공부를 시작해도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공무원 시험공부라던지 직업적인 일로요!~~어려울 수 있지만 원하는 일이 생기면 삶이 달라질거에요
요리해서 드시는 거 보면 까탈스럽지 않고 정말 무던함... 계획한 대로 안 돼도 바로 메뉴 바꿔서 드시는 게 융통성 있으심...👍👍👍
방진이 님의 영상이 왜 이렇게 마음을 울리나 생각해보니까 요즘 유행어나 가벼운 말투가 아닌, 한마디 한마디를 정직하게 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순간 제 평소의 언어 습관에 대하여 깊은 고찰을 하게 됩니다
진짜 내 최애 유튜버 방진이. 참새찍는거든 뭐든 진이가 찍는 영상이라면 항상 보고싶다 오늘 영상에서 자막은 유독 마음을 울리네,, 졸업식 일화는 먹먹하다 앞으로는 꽃길만 있을거야 진이야 💐
언니 항상 지켜봐왔는데 탄산수 들고 산책 나가신다는 자막 보고 너무 신나서 댓글 처음 달아봐요! 보면 볼 수록 더 멋있어지는 언니 모습을 보면서 저도 반성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항상 정말 진심을 다해서 응원해요 사랑해요 🥰
@@knownnlIlIIIl 문제 있나요? 이유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뭐라고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의견만 달아주셔서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유튜브 댓글 안 달던 제가, 방진이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는 제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한거처럼 보이는 말인데용
@@knownnlIlIIIl 그만큼 아낀다는 뜻입니다
@@knownnlIlIIIl 선택은 방진이님께 맡깁시다!
아 진짜 저 치킨집 어딜까…? 볼때마다 진짜 너무 맛있어보임 🤤🤤🤤
빨간국자도 귀여웠는데 저 만능쟁반이 너무귀여움ㅜㅜㅋㅋㅋㅋ다양하게 요리해먹는거 결코 쉬운거아닌데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해요! 함께 나누려고 찍어주는 영상덕에 보는 시간이 즐거워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만능쟁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요
저도 보면서 오 전을 과자쟁반에...?!?!?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1:45 카레 먹을 땐 노란 옷💛
8:18 김치전 먹을 땐 빨간 옷❤️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이님 저 어제 유튜브 보고 라이스페이퍼떡볶이 해먹었는데 떡보다 쫀득쫄깃하고 완전 맛있었어요🤩 메뉴 고민되시는날에 한번 도전해보세용ㅎㅎ
아니 김치전 뒤집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 ㅋㅋ 고양이들도 귀엽구 항상 잘 보구 있어요 힐링영상 감사해요 ㅎㅎ
같이 봐줄 사람이 있다는 말이 왜이렇게 감동적일까요… 제가 방진이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진이님은 진짜 별거없어보이지만 자취만렙같으면서 뭔가 해먹는 요리가 건강한걸로 많이 해드시는듯….😂
저보다 채소랑 야채를 많이드세요
전 시금치를 언제 먹은지 기억도 안나서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가끔 레시피 따라해볼려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니까 일상중에 뭐해서 먹었는지, 하늘은 얼마나 예쁘고, 고양이는 귀엽고 길가다 신기한거 많이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별거아닌 보통일상이 사실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별거아닌게 맞지만 가끔은 그런 일상이 묵묵하게 위로될때가 많아요
특별해서 찍고, 행복해서 찍은 영상은 당사자가 행복한거지 보는 사람은 사실 크게 와닿지않아서…부럽다,라는 생각이 더 크게 느껴져서
남의 브이로그같은건 잘 안보는데 진이님 일상보면 저까지 차분해진다고 해야하나…아무생각없이 볼수있어요
그게 다른사람의 브이로그보다 덜 화려하고, 소박하고 그래서가 아니라
목소리없이 담백한 자막속에 밥한끼 먹는 일상이 ‘힘든거 아무것도 아니야, 어차피 지나갈꺼야.’ 라고 느껴질때도 있고
‘힘들수도 있지.나도 그랬어.’ 라고 혼자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특히 새벽에 많이 보는거같아요
4시~6시쯤에🥲아무생각없이 누르게되는 나만의 힐링영상…
욕하고 비꼬는 사람들 걍 무시하세요 ,,, 댓글 보고 제가 더 어이가 없어서,,, 첫영상부터 봐온 사람인데 방진이님 폭식증이니 가난한 척이니 그런 걸로 사람들 맘 사로잡은 거 아니고 그냥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영상 만드는 게 매력인 유튜버인데 ,,, 뭔 폭식증인척 가난한척 … 말도 안되는 댓글들을 쓰고 있는지 방진이님 그냥 무시하고 원래 하던대로 영상 만들고 하고싶은 말 하세용 ! 진짜 얼탱없숴 ,,, 방진이님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100000000배 많음 ! 맘 잘추스리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진이님 아무리 우울해하셔도 알뜰살뜰 냉장고 잘 파먹는 아이디어와 의지력 살림력이 대단해요 보통 귀찮아서 다들 시켜먹고 버리고 하는데 레시피도 잘 배워가요❤
진이님 글 보고 너무 놀라서 들어왔어요
몇몇 사람들이 못되게 구는 말들도 처음 봤고 참 마음이 아프네요
조용히 응원하던 구독자로써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해서 몇 자 적습니다
저런 몇몇 사람들 때문에 위축되지 않길 바랍니다 (악플러들은 제발 지나가다가 발에 압정 밟고 레고 밟고 문틀에 찍히길, 평화롭게 지나가다가 새똥 연타로 맞길!!)
진이님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한명이고 영상을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거든요
제가 오히려 좋은 댓글 많이 달게요
매번 힐링되는 영상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자극적이지 않은데 이름치고 찾아오게하는것도 진짜 능력임
방진이님 바삭한 치킨이나 과자 드실때 소리가 넘 좋아요!!
옛날 얘기 우리한테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영상을 연속으로 보게되는 무언가 있는 것 같아요. 잔잔해서 그런건지..
근래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님 영상을 멍하게 보면서 위로받는 기분이 듭니다.
잘 보고있어요
아니 영상만 재밌게 보면 되는거지 왜 어디 사는지 신상을 털라 그래요? 별의별 사람들 다 있네 힘내세요 ㅜㅜ
새로운 영상 있으면 그냥 바로 보는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 시절의 방진님 졸업식 가서 꽃다발 주고 축하해주고 사진찍어주고 싶네요 🥺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소확행들 누리면서 신기하고 귀여운거 이렇게 쭉 보여주세요 ㅎㅎ 더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아!!!
너무 좋다. 그냥 너무 좋다!!!!!! 그냥 보고 있다보면 왠지 모르겠는데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자막도 보고 있음 친구 얘기 가만히 듣고 있는 느낌 들고 풍경도 예쁘고 혼자서 있는 재료들로 이것저것 뚝딱 해먹는 모습 보면서 힐링도 되고 그 와중엨ㅋㅋㅋㅋㅋ 김치부침개 ㅋㅋㅋㅋ 뭔가 진지한 얘기 하다가 중간에 꼭 엉성한 모습 한번씩 나오는게 너무 귀엽구요. 그냥 너무 좋아요.
방진이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요즘은 정말 꾸며지고 가리기 급급한 이야기들만 가득했는데 진이님 영상 보고 뭔가 마음이 편해졌달까요..? 방진이님 영상은 솔직하고 담백하기도 하면서 은은해요. 영상 보면서 너무 맛있게 드셔서 밥 한끼 같이 먹고 싶네요~ 춥고 시린 겨울 지나고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영상에 이젠 보여줄 누군가가 생겼다라는 말이 왜 이렇게 기쁠까요🥹😊 예쁘고 귀여운 것들 보여주셔서 고맙고 사랑해요 히히❤️❤️
댓글 잘 안다는데 방진이님 영상은 웬만한 먹방보다 더 맛있어 보여서 중독성 대박이에요..!! 알고리즘에 한 번 뜨고 계속 보고 있어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진이님도 저도❤ 저희 작은것들 안에서 감사한것들을 찾아봐요!
폭식증보단 걍 잘드시는것 같은데….
폭식을 최대한 안하려고 하시는것같아요 라면양도 줄이시고
처음부터 정주행 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먹방 비제이 아님?
첨 영상 보시면 안그래영 지금이 그래서 다행
처음부터 봤는데도 그냥 잘먹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토 안하고 살도 많이 안찌고 하면 그냥 대식가 아닌가여 뭔가 어두운 분위기라 폭식증처럼 보일 수 있는데 제가보기엔 시니컬한 성격에 대식가같아여 ㅋㅋㅋㅋ
투박하지만 분명 깊은 정서가 있어 한편의 에세이를 보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언제나 망설여지는 전 뒤집기가 실패하는 것마저 어떤 사유를 불러일으킨다. 내심 응원하는 마음은 은근히 품고 있었지만 나도 내 삶이 치열해 들여다보지 못한 동안 23년에 들어선 이후 폭식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자막에 괜스레 울컥했다. 나도 언젠가 탄산수 한캔 들고 밤공기를 마시러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저도 저를 둘러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도 폭식을 심하게해서 우울하게 유튜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때 방진이님 영상을 접하고 구독까지 하게 됐어요
영상을 볼때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울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말해서 영상을 보다가 위로가 되면서 울컥해요.
방진이님은 제가 생각하기에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고 자기가 생각한 그대로를 말 하는게 너무 부럽고 대단해요 ! 그래서 자기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이대로 저희랑 쭉 함께하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중간중간마다 귀여운 부분이 넘 많아여..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용 🥰
방지니 매일 옷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게 잘 관리를 하는지 사람이 너무 반듯해보임…
마지막에 깨끗한 고양이 나오는 거 보고 이 말이 왠지 하고 싶어서 댓글 달아 ㅎㅎㅎ
언니 저는 오늘 하루동안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어요.. 매일매일 이렇게 살아가다가 그냥 죽어도 될까 같고 사라져도 될거 같고 이렇게 살아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언니 영상보면 이상하게 힘이되서 영상 나올때까지 기다리게되더라구요.. 그러니까 계속 영상 찍어주세요… 항상 감사해요❤️
제대로 한게 없어도 괜찮아요. 시간은 생각보다 꽤 많고 어설퍼도 하려고 하다보면 무언가가 되는게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우리^^~ 생각보다 할 수 있는게 너무너무 많잖아요.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봐요~
매일 살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탄산수 들고 밖으로 나가신다니 대단하세요!
말이 쉽지 추운날 걷겠다고 나가는게 결단이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직접 요리해 드시는거 보면서 저도 함께 식사해요~ 근데 치킨 소리가 다시 식욕을 일깨웁니다 하하하!!! 저도 방진이님의 기록 항상 함께 볼께요♡
이젠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들 같이 보아요. 고양이 너무 귀요미❤
유부팽이버섯라면 진짜 야무지네 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먹어야지 ㅋㅋㅋㅋ
줄기콩 초반 영상부터 나오던 거 아직까지 남아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야금야금 꾸준히 먹어주는 줄기콩 .. 넘 기엽구 ....
그리고 치킨 너모 맛있어보여요. 바삭바샥
온니랑 같은 학교 친구였다면 좋았을텐데 제가 좀 늦게 태어나서 아쉬워요 ;-;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진이님 영상을 보면 요리를 참 뚝딱 뚝딱 하시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재료 꺼내다가 몇번 휙휙 하면 어느새 요리가 되어있는 모습이 완전 고수 같으시네요. 저는 아직 요리가 서툴러서 항상 우당탕탕 쿠당탕탕 하므라 요리 하다보면 담엔 그냥 시켜먹어야지 생각이 절로 드는데 오늘은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집에서 김치전 한장 부쳐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레시피 하나 찾아가지구 영상 보면서 따라만들어보려고요. 오늘은 제가 종종 보는 요리책 인사를 따라해볼게요. 밥 챙겨먹어요.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스스로에게 타인에게 솔직한 분들 보면 너무 매력있고 멋있더라구요. 마음도 몸도 건강해지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동기 부여 받고 가요! 이번 한 주도 진이님 일상에 따뜻한 일이 가득하기를❤
자막이 뭔가 편안해서 끝까지 다 보게돼요
한번도 끝까지 안 본적이 없어요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