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 수천마리의 공격에도 끄떡 없는 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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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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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 벌매
몸길이는 55~60cm 정도 되며, 부리는 검은색이고 개체마다 색상 차이가 심한 편이다. 보통 머리는 청회색을 띠며 몸은 갈색, 배 부분은 흰색 바탕에 줄무늬가 있다.
먹이는 이름답게 벌과 벌의 유충을 주로 먹으며, 벌중에서 덩치가 큰 말벌을 잘 노리며 심지어 장수말벌까지 거리낌없이 사냥한다. 꿀벌을 사냥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가성비 차원에서 꽃밭을 뒤지는 것보다는 썩은 고기를 배치해 말벌을 유인하고 미행해서 벌집을 통째로 터는 가성비 좋은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꿀벌이 목표가 되지는 않는다. 말벌이나 장수말벌류가 성충은 물론 유충 크기도 커서 노력 대비 더 많은 보상이 나오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다른 곤충이나 개구리, 뱀, 새 등의 작은 척추동물도 사냥한다. 유럽부터 동아시아에 걸쳐 서식하며, 뱅골만 연안에도 서식한다. 큰 무리를 지어 장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영국, 러시아, 일본 북부(홋카이도)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등을 거쳐 따듯한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나지만, 극소수는 한국의 산간 지역 깊은 곳에서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는 경우도 있다.[1]
BGM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House of M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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