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밝은 밤 - 최은영,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그래서 오히려 심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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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해피마미-m1l
    @해피마미-m1l 23 дня назад +1

    쇼코의 미소, 희미한빛으로도
    밝은밤 읽었습니다
    밝은밤이 너무 여운이 컸습니다
    하..새비아저씨..
    밝은밤은 소장하기로하고
    나머지는 다시 보게될거같지는 않아서
    중고판매 보냈습니다

    • @joonjoo2
      @joonjoo2  22 дня назад

      이 책의 어떤 포인트에서 공감하시는지 잘 알 것 같아요~😊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현주-z5i
    @현주-z5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반갑습니다, 실버북!
    잘보겠습니다✨️

    • @joonjoo2
      @joonjoo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현주님~💕

    • @현주-z5i
      @현주-z5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joonjoo2오늘 새벽에 차분하게 들었는데 역시 좋네요. 따신 국밥 한그릇 한 느낌으로
      배가 든든하고, 해석에 대해 자유로운 느낌도 들고요.
      목소리도 여전히 리뷰를 받치고 있습니다. 고맙게 잘들었습니다..

  • @physics-physics
    @physics-physic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실버북님 오래간만에 영상 반갑습니다~ 차분하게 진심을 담은 실버북님 리뷰를 보면 꼭 마음에 드는 문체의 좋은 책을 읽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joonjoo2
      @joonjoo2  4 месяца назад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palemank
    @paleman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기다렸습니다

    • @joonjoo2
      @joonjoo2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론 자주 찾아뵐게요~

  • @my_dear_deer
    @my_dear_deer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래도 좀 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좋습니다. 솔직한 리뷰도 감사하고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혹시 뒤에 꽂혀있는 미국민중사라는 책, 읽을 만한가요?)

    • @joonjoo2
      @joonjoo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미국역사'라고 학생용으로 압축한 버전만 읽고 '미국민중사'는 분량 때문에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ㅜㅜ)

  • @hoonsong6615
    @hoonsong661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리뷰를 듣다보니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급 들었습니다.
    상찬일색인 문학시장의 리뷰를 너무자주 접하다보니 식상했었는데
    본 리뷰를 듣다보니 참 좋은 리뷰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순문학은 태생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이다보니 감상평은 다를수있겠지만 최소한 기존 리뷰들의 길을 벗어난 시간이되어 감사합니다...상찬일색인 들으나마나 읽으나마나한 시간이아니고 옳고그름 그리고 객관성을 떠난 이런 주관적인 리뷰가 오히려 순문학 독자층을 불러오지않겠나 긍정적으로 봅니다.
    이런 방향성 아주 좋습니다.
    최소한 협찬은 아니자나요.
    그리고 100점만점인 소설이 어디있겠습니다 장점도 많겠지만 그 속에서 단점을 콕 집어줘서 좋습니다
    이 소설 리뷰만 그런건 아니고
    세상에 모든 소설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날카로운 메스를 계속 기다리면서
    일단 추천과
    구독 찍습니다

    • @joonjoo2
      @joonjoo2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보람과 함께 많은 용기를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험버트
    @험버트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단편과 장편은 비슷해 보이지만 한참 다른 영역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소설 읽을 때 자주 느낍니다.
    군상극, 정치극 좋아하는 감수성 부족한 20대 남자라서 오늘 소설은 구미가 안 당기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 @joonjoo2
      @joonjoo2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느 쪽으로든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저로선 더 바랄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 @김새롬-q2g
    @김새롬-q2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너무 좋았던 책입니다.눈물이 핑~~~ 남성 독자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김새롬-q2g
      @김새롬-q2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여성으로서 넘 공감 되었던 소설이었어요.

    • @joonjoo2
      @joonjoo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남자치고는 감수성이 많이 예민한 편인데, 그래도 리뷰는 인정사정없이 냉정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따뜻한 여운이 너무 좋았던 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