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제. 쇠퇴를 거듭하던 청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부단히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한 황제

[@장멧티]

명군은 아니었지만 망군도 아니었던 황제 잘한건 없는데 그래도 할만큼은 했던 황제

[@바다코뿔소]

강희제 말기의 관리들 부정부패 심하고 기득권 움켜쥔 것 옹정제가 박살냈지. 그래서 옹정제는 과로에 피토하고 죽었지. 아들에게 건강한 청을 물려주었지. 가경제는 옹정제만큼 독하지 못했네.

[@오석민-k8y]

아버지인 건륭제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황제 안타깝다

[@user-byuljeonnam]

솔직히 건륭시대 폐단만 정리하다 세월이 다 간것 같네요. 안습ㅜㅠ;;

[@Kelleo38]

그래도 가경제의 노력은 적지는 않았기 때문에, 청나라의 수명이 그나마 연장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서태후가 나라를 망치지 않았나요?

[@moving_coffeeroasting]

인간의 수명과 나라의 멸망은 그 누구도 막을수가 없지요...젊음과 흥함도 시간이 지나면 늦출순 있어도 막을순 없지요..

[@admiralyisoonshin4995]

정부 관리들과 귀족들의 매관매직, 부정부패가 국가멸망의 근본이 되어 대재앙을 초래한 것은 세계사에서 증명하고 있다. 개혁, 혁신, 구습타파, 부패척결을 외면하는 국가는 반드시 멸망한다.

[@jamesgwon4625]

악으로 깡으로 해도 안되는게 있군요 ㅠㅠ

[@2345pok]

가경제도 불쌍함😢

[@아목동아]

건륭은 강희 옹정이 세우고 이루어 놓은 업적을 까먹기만 했음 청나라 몰락이 시작됨

[@김광종-t4s]

황자로 지목하자 전부요절 저주가 씌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꽤나 있었을 듯

[@nvvAve]

개중엔 암살도 꽤나 있었을듯 독살이 제일 흔하고 쉬웠으니

[@572sem3]

명군 암군이 문제가아니라 건륭말기부터 유럽에서 뜯어오던 은의 공급이 폭풍감소한게문제임 ..더불어서 이시기에 영국이 미국식민지를 날린것도 한몫하고 여기에
산업혁명 호황기가 끝나가던시점이 하필 건륭제 말기라 ㅋㅋㅋ
결론적으로 가경제는 유럽에서의 은 공급도 줄어드는데
인구는2배에 아편은 급증하면서 폭망한것임 .
누구는 뭐 강건성세에 건륭을 끼는데
사실 건륭은 유럽 은 공급의 최대 수혜자임 ..
이말은 뭐냐면유럽은이 아니엇으면 건륭은 잘봐줘야 가경제수준이엇을 거라는말...
십전무공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그개 다 은덕이라생각하면 답이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eanwindow]

왜 밑에 능력있는 사람을 두지 못 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저정도의 의욕이면...

[@King-Jade-Iron]

현자상황
중국이 마약을만들어 미국에파는상황

[@minsookim5345]

미국 인구 과반수가 유색인종 다문화 이민자의 국가라서 쓸모있는 사람들 이민 받아서 인구 무한으로 충당가능 영국유럽이 청나라한테 가한 충격을 중국이 미국한테 돌려주는건 불가능

[@최재혁-s7x]

공교롭게도 청이 쇠퇴한 시기에 우리 조선도 쇠퇴하기 시작했음.

[@배달의기수-w7e]

조선은 중원의 속국이니까.

[@jsm9252]

신유박해, 안동김씨 세도정치, 홍경래의 난 등등

[@호로록-s7v]

건륭제가 뿌린 똥치우는데 시간 다 썼구만..

[@화성인-q5e]

마치 비잔티움제국 마지막 황제인 콘스탄티노스11세 드라가시스와 비슷한 상황 조상들이 황위 찬탈하고 정통성 부족한데 서로 황제 해먹겠다고 내전 마지막가서 아버지 미하일2세 부터 멸망을 막으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이미 수도랑 미스트라 한줌밖에 안남은 도시국가화 되서 멸망해버린...

[@민들레-j5s]

내탕금이 아니라 국고로 환수해야지
첨부터 글러먹었음

[@kimonelight]

국고로 환수했으면 관리들이 부정부패로 다 빼가서 내탕금으로 환수하는게 맞았을듯

[@nvvAve]

국고 환수 ㅇㅈㄹ

[@송준호-h7v]

인종 예황제 1760.1820 재위1795.1820

[@user-xn7ry6fl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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