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엄마 어머니 부모님 노래보다 이노래가 더 슬픈건 단순히 부모님 고맙고 죄송하고 사랑하는게 아니라 정말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주고 있어서 인것 같음... 이미 겪으신분들은 과거가 생각나서 눈물이나고 아직 어머님이 살아계시는분들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게 해서 슬프고 그리고 어머님이 와병중이신분들한테는 더 와닿아서 슬프고.. 그냥 슬픈노래...
엄마가 많이 아파요 그렇게 예민하신데 우리를 보고 웃네요 이모가 오니 우네요 내가 아주 어렸을 땐 엄마랑 결혼 한댔죠 근데 엄마가 아픈데 아무 것 해줄 수 없죠 엄마도 꿈이 많았죠 한 땐 예쁘고 젊었죠 우리가 뺏어 버렸죠 엄만 후회가 없대요 엄마는 아직 몰라요 시간이 이제 없단 걸 말해 줄 수가 없어서 거짓 희망만 주네요 언젠간 잘해 줘야지 그렇게 미뤄만 두다가 이렇게 헤어질 시간이 빨리 올 줄 몰랐죠 엄마 이제 나는 나는 어쩌죠 하루하루 빠르게 나빠져 가는 모습 나는 더이상 볼 수가 없어서 차라리 잠을 주무시다가 편히 가시기만 바라죠 엄마가 좋아한 분당에서 다시 살게 해주고 싶었어 엄마가 고쳐달라 부탁한 카메라도 고쳐줄게 하느님 불쌍한 우리엄마 한 번만 살려주세요 엄마가 무서워하세요 좀 더 시간주세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분이에요 엄마와 지낸 이번 삶 나 정말 행복했어요 이젠 편안히 쉬세요 엄마야 이제 잘 가요
누구한테도 어머니는 소중한 존재지만 저는 아빠없이 저를 키운 엄마가 더욱 더 보고싶어요...살아계실때 잘해드렸다면 아니 남들만큼만 했어도 이렇게 후회가 안될텐데.. 저는 더 잘해드려야할 어머니한테 매일 화내고 마음도 몰라주고 어머니 취급도 안해주고 막대하고 심할때는 욕설도 하면서......... 엄마가 돌아가시고나니 제가 잘못했던 파렴치한 행동들이 화살이 되어서 저한테 돌아 오네요.....제가 아무라 막대해도 저만 보면 웃으면서 "우리 아들~" 해줬던 엄마가 너무나..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지만... 지금 엄마가 옆에 계시면 무조건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매일매일을 울면서 후회합니다......
가사에 공감 하는 날 안 왔으면
엄마가 천국가신지 1년이되어갑니다 너무먹먹하고 눈물밖엔 드릴게없습니다
차가웠던 말한마디 버릇없던 행동하나하나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찢어질것같습니다 부디 계실때 잘하세요...
..
전 딱 반년됐네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힘내세요
2년됐네요 눈물이 끝없이 흐르네요 후회되고 후회되네요
씨 ᆢ
우리 엄마는 저 네 살 때 만났어요. 22살에 제 엄마가 되셨어요. 제 동생도 낳아주셨고요. 2020년 제 나이 42살 되었네요.. 엄마가 너무 젊어서 창피한 시절이 있었는데..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듣는이도 많은 눈물을 흘리는데, 부르면서 얼마나 참아왔을까...
저희어머니 얘기같고 감정이입되서 너무슬프네요
내일 어머니 납골당에 갔다와야겠어요
참 이 노랜.. 들을 때마다 무척 어려운 곡이네요... 듣는 것 만으로도 참 힘겨운데. 부르기 망설여지네요.. 수고했어요. 종신이형.
새벽에 펑펑 울었네요
이 노래가 최애 노래이자 노래방 갈때마다 부르는 노랜데 항상 어머니의 존재를 돌아보게 하는 이유이자 저를 바로 잡아주게 해주는 노래이네요..
제발 그만좀 울리세요......... 윤종신님..... 님 노래만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관객들한테 피해로전해질까봐 감정을 숨기고 눈물을 어떻게든 참는 윤종신도 대단하고 무표정으로 기타쳐오면서 가사 하나하나 다 공감했던듯한 기타리스트가 마지막쯤에 눈물 닦으며 뒤도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슬프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저 기타리스트 부모님 실제 얘기고 기타리스트가 작사함
@@식식식식-c1x 그래서 저렇게 무심한듯 공감하시는 표정을 지으셨군요... 참 슬프네요
사랑해요 엄마 ㅜㅜ
가사모르고 콘서트 가서 처음 들었을 때의 '이모가 오니 우네요'라는 가사가 주는 충격과 슬픔
윤종신은 한국가요계의 레전드다!
분당, 카메라도 고쳐줄게 이런 생소한 가사가 더 슬픈 거 같다
이모가 오니 우네요 ... 저는 거기부터 ㅠ.ㅠ
감사합니다 ...ㅠ
멜로망스 선물 노래가사 적어달라고 한지 한달이 넘게 지났는데 좀있다 적어준다 적어준다 하다가 안적었는데...
이노래 듣자마자 바로 다적었네요...
부모님한테 효도가 큰걸 해주는게 아니라 이런 사소한걸 바로바로 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단생각이 확 오더라구요..
후.. 눈물한번 짜고 돌아갑니다.ㅎㅎㅎ
야이 불효자야 노래가사 적는데 1분도 안걸리는데 그걸 안해드리냐!!!!
한달은 너무 했네요 ㅜ 인터넷만 쳐도 바로 나오는걸.. 3년전인데 지금은 잘해주고 계실거라 믿을게요!
오늘도 눈물흘리고 갑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를 보니 웃네요 이모가 오니 우네요 진짜 그럴거같아서 개슬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래듣고 항상 느낍니다 최고라는걸
다른 엄마 어머니 부모님 노래보다 이노래가 더 슬픈건 단순히 부모님 고맙고 죄송하고 사랑하는게 아니라 정말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주고 있어서 인것 같음... 이미 겪으신분들은 과거가 생각나서 눈물이나고 아직 어머님이 살아계시는분들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게 해서 슬프고 그리고 어머님이 와병중이신분들한테는 더 와닿아서 슬프고.. 그냥 슬픈노래...
진짜 너무 울었다 엄마 지금까지 못했던거 까지 앞으로 더 잘할께요 건강하세요
COPD로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네요...
(찬송가 88장 좋아한 우리엄마ㅎ)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이 노래를 듣고 더 잘해드렸을텐데 엄마가 돌아가시니 후회하면서 울기밖에 못하네요 엄마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고있어요 다시 만나면 그땐 정말 아낌없이 효도할게요 보고싶어요 엄마
엄마 보고 싶다 ㅠㅠ
오늘 다같이 부모님께 작은사랑이라도 드릴수있는 안마 해드립시다 ㅠㅠ
어머니 돌아가신지 벌써 6년이나지났는데 이노래들을때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정말보고싶어집니다
살아계실때 잘하시면 조금 덜 죄송할듯 합니다
울음 참느라 눌린성대 , 호흡, 질끈감은 눈
윤종신씨답지 않은 퀄리티지만 더 감정적으로 와닿네요
쇼케이스때도 눈물때문에 두번인가 엔지났는데 아무도 뭐라고 못하는 노래
엄마가 많이 아파요 그렇게 예민하신데
우리를 보고 웃네요 이모가 오니 우네요
내가 아주 어렸을 땐 엄마랑 결혼 한댔죠
근데 엄마가 아픈데 아무 것 해줄 수 없죠
엄마도 꿈이 많았죠 한 땐 예쁘고 젊었죠
우리가 뺏어 버렸죠 엄만 후회가 없대요
엄마는 아직 몰라요 시간이 이제 없단 걸
말해 줄 수가 없어서 거짓 희망만 주네요
언젠간 잘해 줘야지 그렇게 미뤄만 두다가
이렇게 헤어질 시간이 빨리 올 줄 몰랐죠
엄마 이제 나는 나는 어쩌죠
하루하루 빠르게 나빠져 가는 모습
나는 더이상 볼 수가 없어서
차라리 잠을 주무시다가 편히 가시기만 바라죠
엄마가 좋아한 분당에서 다시 살게 해주고 싶었어
엄마가 고쳐달라 부탁한 카메라도 고쳐줄게
하느님 불쌍한 우리엄마 한 번만 살려주세요
엄마가 무서워하세요 좀 더 시간주세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분이에요
엄마와 지낸 이번 삶 나 정말 행복했어요
이젠 편안히 쉬세요 엄마야 이제 잘 가요
황순비 감사합니다
하느님 아니고 하나님이 맞는 가사입니다. 공일오비는 개신교 신자거든요^^
@@orenziboi 가사는 하느님이 맞아요,,,
종신옹
부를 때마다
다 쏟아내시는
통곡 합니다
노래가사에서 언젠가 잘해줘야지 그렇게 미뤄만두다가 라는 가사 진짜 너무 슬프다... 나도 맨날 언젠간 엄마한테 잘해줘야지라고 생각하는데...ㅜㅡㅜ 이젠 안그럴께요 엄마ㅜㅜ
저는 이거 라이브로 보고 울었네요 ㅎㅎㅎ
부르기 어려운 노래란 고음으로 가득한 노래보단 이런 노래다
부르기 싫은 노래 1위
근데 이노래도 고음 노랜데
누구한테도 어머니는 소중한 존재지만 저는 아빠없이 저를 키운 엄마가 더욱 더 보고싶어요...살아계실때 잘해드렸다면 아니 남들만큼만 했어도 이렇게 후회가 안될텐데.. 저는 더 잘해드려야할 어머니한테 매일 화내고 마음도 몰라주고 어머니 취급도 안해주고 막대하고 심할때는 욕설도 하면서......... 엄마가 돌아가시고나니 제가 잘못했던 파렴치한 행동들이 화살이 되어서 저한테 돌아 오네요.....제가 아무라 막대해도 저만 보면 웃으면서 "우리 아들~" 해줬던 엄마가 너무나..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지만... 지금 엄마가 옆에 계시면 무조건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매일매일을 울면서 후회합니다......
이 노래랑 라디의 '엄마'란 노래는... 정말 심각하게 슬프다...
끝까지 들을 수 없는 노래
장호일님~~~울지 마세요♡
눈물이나요
계실때 잘해야 아니 더 그보다 더 더 잘하겠습니다..
와 진짜 슬프다
저형들 나이가 엄마랑 한참작별들할 나이죠
저는 좀일찍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의존재는 없을때 절실하죠
아직엄마가옆에계신분들은
말한마디라도 예쁘게해주세요
떠나신후에 백프로 후회합니다
엄마. . . 사랑합니다.ㅜㅜ 가슴 먹먹하네요
슬프다
기분 나쁠정도로 슬픈 노래.. 가사도그렇고 부르는 종신이형의 감정도 그렇고
가사가 너무 아프다
역시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되요...
저정도 참고부르는것도 대단한 곡인듯
내가 못무르는노래
제가 형1명에 누나3명인데 다나이가20세가넘고 저는이제야11살인데 첫누나는 30세인데 어머니가
52세셔요 제가20세가되면 60세가다되셔서 못보고가실까봐 걱정되요.
에릿 힘내요...
요즘은 백세시대에요 ㅋ 걱정 마세요
Rick Grimes 쪼개지마세요
유장국 ㅋㅋㅋㅋㅋㅋ네 ㅋㅋㅋㅋ
@@유장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방송이라 더 감정이 올라오셨나봄ㅠㅠ아니면 공일오비랑 같이 해서그른가,,,ㅠㅠ
방송이 아닌 공연에서는 중반부터 우셨음
중간중간 관객들 표정이 보여서 마지막에 울컥하셨다고..하심
이노래 부르면서 안우신적이 거의없으심..ㅠㅠ
경산에선 안우시고 약간 감정 놓고 불러서 제일 잘불렀다고 하셨음ㅋㅋㅋㅋㅋ 정작 나는 이모가오니 우네요 부터 폭풍오열
ㅠ
기타 치시는 분도 우시네요...ㅠ 정말 슬픈 노랜거 같애요ㅠㅠ
이윤서 저 기타치는 분이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작사작곡한 곡으로 알고잇는데 아닐수도 잇어요 !!
이윤서 기타치는 사람 장호일 이 노래 만든사람 정석원이랑 형제니까 저 분의 얘기죠
아..그렇구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호일씨...
이노래 그만 올라와라... 가사 공감되서 무섭잖아...
싱어도 울고 기타도울고 관객도 울고..
싫어요 세 명 누구냐...
몇 년 아니면 그 이후였음 좋겠지만
이걸 후회할꺼야
가사처럼 되기 싫어서
뭔데 저주하냐ㅋㅋ다를수도있지
그러면 곱게 끄던가.. 왜 싫어요 누르는건데
노래 참 좋은데, 듣기는 힘들다.ㅜㅜ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그런거도 모르는 저는 불효자 맞죠?ㅠㅠ
RYU ROMANTIC 네
아뇨 저도 모릅니다.
어머니랑 저는 티비를 보다가 음식먹는것이 나왓는데 어머니에게 세상음식중에 젤맛있는게 뭐냐고 말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수환이가 커서 세상음식 다 먹어보게 해달라구요.
그래서 요리사가 돼었는데 이제는 만들어봣자 의미가 없어져 버렷네요.
이제부터 조금씩 알아가도 되요😁
시계기사 늦었지만 힘내세요......
지금의 모자란 자신에 모습에 괴로워만 하지말고 알아가면 되죠~
대장님은 절대 못부르는 노래
정말 음악성이 없는 막 노래같다
음악성이 뭔데요?
야이 새끼야 그럼 좋니도 까지그러냐? 음악성음악성 단어만 거들먹거리는 니같은 새끼가 진짜 음악의 의미를 모르는 새끼야 알아??
ㅋㅋㅋㅋ니같은 미만잡이 음악성 논하니 욱기다ㅋㅋㅋㅋㅋ
쓰레기가 다이아를 평가하면 이런 느낌일까
김복형 쓰레기야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