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q1kf9cm2g 천만넘을 영화가 뭔데? 뭐 우리나라 천만영화들은 누가보면 다 영화 자체가 작품성이 좋아서 천만된줄 알겠네ㅋㅋㅋㅋㅋ 명랑, 신과함께, 7번방의 선물은 천만될만큼 영화가 뛰어나서 천만임? 솔직히 천만영화 중에서 명작소리를 들을 작품은 아닌 영화들 많음
1편도 큰 기대를 안 했기에 '의외의 흥행'이란 생각이 들어서 2편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극 전개나 액션, 군데군데의 코미디 요소나 시사적인 요소들을 군더더기 없이 정말 잘 풀어낸 영화였네요 보는 내내 술술 넘어가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끝나고 나서 '내가 뭘 본거지?' 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어요 3편은 기대됩니다
단순하고 깔끔 화끈해서 정말 오랜만에 "아~ 한 번 더 보고싶다"하는 영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전일만 반장부터 강력반에 다른 형사들 단독 분량도 잘 챙긴거 같아서 좋았어요~ 도박장에서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조폭들, 버스 안에서 발차기 맞고 버스창문을 깨고 튕겨져 나가는 강해상 장면은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대부분 다른 영화 2가 제일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범죄도시 2 는 레알 끝판왕… 너무 잼있게 봤음 영화관에서 사람들이랑 다같이 웃고 보는 영화 4:15 인정… 싸움씬 할때 진짜 소리가 너무 리얼하고 내가 마동석 님 한테 맞는 기분이 드는..? 칼 찌르는 소리도 너무 리얼해서…
개인적으로 범죄도시2가 1의 단점 중 가장 잘 해결했다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조연들도 잘 살려준 부분이라 생각해요 아무래도 1은 마석도 vs 장첸의 구도가 너무 커서 주연들만 너무 기억에 남는데(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2는 강력반의 다른 인원들과 피해자역, 주요 빌런인 강해상만이 아닌 악역들도 상당한 비중을 보여서 기억에 잘 남더라고요
보통 영화들이 1편을 뛰어넘기 힘든데 범죄도시는 그 틀을 무시하고 뛰어넘고ㅋ 심심하지 않게 애드립에 주연조연 역할을 하신 배우님 연기력까지 크윽... 이번 악당역을 맡은 손석구배우님.. 악당인데 왜케 멋있는지.. 마지막 버스안 전투씬에시 분명 마동석배우님 애드립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와...생각지도 못한 드립에 너무 웃어버리고...ㅋㅋ 다시 챙겨보고 싶은 영화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2의 흥행의 핵심은 조연을 정말로 잘 이용했다고 생각함. 1은 마동석과 윤계상의 투톱이라기보단 마동석 중심으로만 이야기가 돌아갔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돌아갔다면 스토리 흐름도 똑같아서 지루했을 거라 생각함. 하지만 2는 마동석 중심이 아니라 반장, 장이수, 팀원들 등등 조연을 분량을 증가 시켜서 1하고 스토리가 비슷하더라도 조연들의 비중이 늘어서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음. 또한 영상에서 말했듯이 조연들의 연기가... 와우
영화 자체적으로도 성공한 속편의 법칙을 잘따랐고, 외부적 요인으로는 범2 외에는 볼만한 (코로나+상승한 영화티켓값) 경쟁영화들이 없어서 더더욱 독주를 한것같음 뭐가 A도 재밌고 다른색깔의 영화지만 B도 재밌데, 해야 선택의 여지와 흥행이 갈릴수 있는데 이건 그냥 실력좋은 스포츠팀이 그해 다른 경쟁팀들도 죽써서 1등경쟁이 무색해지는 느낌임 영화자체를 똑똑하게 속편을 제작했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니
좀 아쉬운건 장첸이란 빌런을 스토리 전개로 잘풀어서 마지막에 마무리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전작에 비해 강해상이란 빌런을 뒷받침 해줄 스토리전개가 너무 압축? 빈약해서 몰입하기 아쉬웠음 그냥 시리즈니까 얘 빌런이다라고 생각하게끔 바로 죽이고 시작하니까 뭐랄까 액션에 비해 스토리 전개에 공백이 좀 있었다고 생각됨
1. 범죄도시1에서가 2보다 마동석 말고 다른형사들 활약상이 더 큰것같음요. 액션신도 더 많고 막둥이 마지막에 쫓아가다 칼 맞고, 두 배테랑 두 형사도 골목에서 액션씬과 추격전도 그렇고 더 많이 나옴 2. 범죄도시 1 경찰 수사할때 실제로 있는일 3. 범죄도시 1 처음부터 긴장감이 느껴짐 4. 대다수 평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범죄도시1이 근소하지만 좀 더 낫다는 평이 많음. 다만 범죄도시 2는 다른 재미와 요소를 가지고 있음 또 15세 관람역할과 코로나속에서 지친문화여가생활중 사람들의 웃음을 줌. 전작의 아우라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음 경쟁영화가 상대젹으로 적음. 등등의 이유 다른 유트버의 위 영상 견해와는 다른데 개인적으로 다른 대형유투버의 견해가 더 타당하다고 여겨짐.
![단 24분만에 범죄도시 시리즈 몰아보기 [결말포함,영화리뷰,영화추천]](http://i.ytimg.com/vi/ZHzP0JTpt2w/mqdefault.jpg)
는 유튜브 영화/네이버VOD 등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형 03:47초에 오타났옹
마테체가 아니라 마체테~
좀 알아보고 만들어라 무슨 하꼬유튜버도 아니고
@@user-jp1tr3bd8y 어허 ㅋㅋㅋㅋ 맞는 말이긴한데 너무해요 경고~
@@user-jp1tr3bd8y
끽해야 서든 카스같은 총게임 보고 마체테를 아는게 인생 업적인양 신생아처럼 그거 마테체아니야 마체테야 이러고있노...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킬링 타임용 시리즈 영화로 남아줬으면 좋겠음
무거운 주제 없이, 복잡한 생각할 필요없이
'아, 이 영화만큼은 진짜 마음 놓고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하나의 상징으로 남길 바람
최고의 킬링타임 진짜 ㅇㅈ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계속 나오면 좋겠음
@@user-xr2bq8jp7y 7편까지 계획중이라네요
@@user-xr2bq8jp7y .
무거운 주제는 1,2편 둘 다 있음
근데 그 무거운 주제를 주연이 가볍게 끌고 가는 게 영화의 주된 목적
1편 "응 싱글이야" 2편 "누가 5야?" 클라이막스 보스전을 앞두고 던지는 대칭성 대박유머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옴 ㅋㅋ
맞네 1 2 다 그렇네요
3편은......
@@ganteu 왜요
@@フトスト 3편 보스전 대사는 그렇게 인상깊은 대사라고 못느껴서요
@@ganteu ㅇㅎ 저는 아직안봐서리
영화가 재밌었던 이유
1. 전작보다 개인적으론 더 강렬했던 빌런
2. 단순하면서 동시에 긴장감이 맴도는 전개
3. 적절한 오마주 사용을 통한 코믹 요소(부산행, 범죄도시1편 등등)
4. 전편 캐릭터들을 적절하게 잘 살림(장이수, 강력반 팀원들)
5. 액션이 너무 통쾌함
봤는데 부산행 오마주는 못본거같아서 혹시 알려주실수있나요?..
@@CarryMachine1맨 첨에 나오는 슈퍼마켓에서 칼 난동 부리는놈 잡을때 좀비드립 쳤던걸로 기억함
@@J47297 아 감사합니다.
아아악! 왜 물어… 좀비야?
@@aa-tl5lr 배우드립은 그거보다 더하면 뇌절임
범죄도시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무명배우들도 잘 쓰는거같음 범죄도시2 만의 단독적인 느낌이 있으면서도 1편과 이어지고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만드는 그 연출력도 대단하고 무명배우들의 미친 연기도 한 몫하고 모든게 진짜 대단한거같음...
사실 손석구 배우도 어느정도 팬층과 인지도는 있었지만, 해방일지로 완전 스타덤에 오르기 전에 섭외, 촬영한 거라 섭외 감각 진짜 대단하다고 인정...
천만 넘을만 했음. 속도감, 스토리, 캐릭터 모두 인정.
마동석+손석구+시원하고 적절한 액션 배치+조연들의 빛나는 활약까지 너무 재밌게 봤음.
아니지 천만넘을 영화는 아님
나해방땜시 아다리가 맞았던거지
지들도 무대인사때 염미정이라고소개하고 구씨라고 소개하더만 3편은 아마 천만 안넘을듯
@@user-vq1kf9cm2g 천만넘을 영화가 뭔데? 뭐 우리나라 천만영화들은 누가보면 다 영화 자체가 작품성이 좋아서 천만된줄 알겠네ㅋㅋㅋㅋㅋ
명랑, 신과함께, 7번방의 선물은 천만될만큼 영화가 뛰어나서 천만임? 솔직히 천만영화 중에서 명작소리를 들을 작품은 아닌 영화들 많음
@@user-vq1kf9cm2g 님이 암만 떠들어대도 1200만 넘게보고도 평이 좋은 영화임..
흥행은 님이 좋아하는영화가아니라 대중이 좋아하는영화가 하는거임..
우물안에서 건방지게 평가는 ㄴㄴ염
@@user-vq1kf9cm2g 님말이맞음 킬링타임용이고 재미는있는게 맞지만 천만에다 9점짜리 영화는아님 영화볼줄모르는 지능낮은 관객들 수준낮은 귀얇은 애들이 모여서 만들어준 영화 생각나는게 대표적인 예로 극한직업,검사외전,마스터 등등이있지ㅋㅋ
@@user-to7ik8vq9l 자기 사상에 안들어맞으면 일단 아니라고 우기는 족속...이라고 지껄이지만 자기 사상에 안들어맞으면 일단 아니라고 우기는 똑같은 족속 ㅋㅋㅋㅋㅋㅋ
4:04 는 진짜 소름이었다.... 어떻게 저런 표정연기가 나오지. 진짜 광기처럼 느껴져서 지렸음
영화관가서 대형 스크린으로 봤을 때 입술 떨리는거 까지 다 보여서 개 소름 돋았음...
와 절로 나옴🥶🥶🥶🥶
너무 멀끔하게 생겨서 광기처럼 안느껴짐 미친놈들은 얼굴빛부터 상해있는게 패시브인데
저 장면만 기억 나네요
1편도 큰 기대를 안 했기에 '의외의 흥행'이란 생각이 들어서 2편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극 전개나 액션, 군데군데의 코미디 요소나 시사적인 요소들을 군더더기 없이 정말 잘 풀어낸 영화였네요
보는 내내 술술 넘어가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끝나고 나서 '내가 뭘 본거지?' 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어요
3편은 기대됩니다
6:15 이게 꿀잼 ㅋㅋㅋㅋㅋㅋ
2:13 다음에 전일만 반장이 뭔 소개팅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냐 하니까 오동균이 옆에서 장가는 가야 될꺼 아니에요 하는데 티키타카 너무 잘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이 나오니 주인공은 걱정안됨ㅋㅋ
하지만 악역을 얼마나 잘뽑을까 싶었는데 놀라울정도로 잘만들었음 그리고 강약조절이 좋았고 액션그리고 타격음등 괜찮은 영화였음
@나오나응 나도 거기서 살짝 걱정됬는데 칼들고 덤벼도 다피하던데 진짜 ㅋㅋㅋ
다음 빌런은 이준혁님이래.. 상상이 안됨..ㅋ
진짜 빌런이 걱정됨 죽어버리는거 아닌가 하고..
천만을 넘을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좋은 개봉 시기가 아니였을까싶다
손석구의 인기가 구씨로 최고조일때 동시에 극장에서까지 주연으로 등장하는데 안볼 이유가 없었음..
그 와중에 영화관에서 팝콘까지 먹을 수 있게 엔더믹으로 맞물린 게 엄청 컸죠.
마동석표 액션이 좀 오랜만이기도 했고 다른 영화들에서 아껴뒀던 건지 의외로 신선한 장면들도 많아서 재밌게 본듯ㅋㅋ
공동각본가이신 차우진님 예정화님 동생분 아니셨나
맞음ㅋㅋㅋ
보면서 감탄했죠.
진짜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합니다.
각 인물의 서사를 단편적으로 잘 녹여내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초반 납치 씬에서 진짜 세상물정모르는 재벌2세 연기 맛갈나게 하길래 연기잔줄 알았는데;;;
ㅇㅈ이요
차우진배우님의 누나가 예정화,,,ㄷㄷㄷ
ㄹㅇ.. 저는 장첸보다 훨씬 무서운 악역으로 느껴졌음
@@qwerTy-kx5fl 저두요 장첸은 영화속 악당의 요소 그 자체여서 캐릭터같았는데 강해상은 그냥 싸패 연쇄살인범같아서 더무서웠어요
ㄹㅇ
조연들이 단역으로 나온 배우들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그 장면 그 순간에 그 배우가 해야만 어울리는 배역인 것처럼 보여서 영화가 가벼운 스토리임에도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유지된 거 같음. 나는 그 중에 까불이가 기억에 제일..ㅋㅋ
단순하고 깔끔 화끈해서 정말 오랜만에 "아~ 한 번 더 보고싶다"하는 영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전일만 반장부터 강력반에 다른 형사들 단독 분량도 잘 챙긴거 같아서 좋았어요~
도박장에서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조폭들, 버스 안에서 발차기 맞고 버스창문을 깨고 튕겨져 나가는 강해상 장면은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7:37 박지영 배우님 짧지만 인상깊은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특히 통화씬 🤣
대부분 다른 영화 2가 제일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범죄도시 2 는 레알 끝판왕… 너무 잼있게 봤음
영화관에서 사람들이랑 다같이 웃고 보는 영화
4:15 인정… 싸움씬 할때 진짜 소리가 너무 리얼하고
내가 마동석 님 한테 맞는 기분이 드는..?
칼 찌르는 소리도 너무 리얼해서…
터미네이터2
다이하드2
에일리언2
언더씨즈2
다 재밌었는데
@@user-re2ke5uf2l 블레이드2
다크나이트
배트맨2
몽정기2
엽기적인그녀2
덤앤더머2
마녀2
ㄷㄷㄷㄷㄷㄷㄷ
손석구배우님 표정과 연기는 진짜 범죄자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하네요...ㄷㄷ
악역도 어울리는
석구😂
마동석 특유의 묵직한 느낌을 잘살린 연출과 속도감과 긴장감있는 카메라와 액션씬 그리고 코미디 요소들까지 진짜 잘만들었다 하면서 나왔던 작품이었음
마블 엔드게임도 그렇고...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매력적인 빌런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 작품
이번편 드립력 지렸어!!
1. 버스 안 강해상의 5대5 드립
2. 장이수와 강해상의 대면에서의 장이수 장첸 따라하다 마체타에 쪼는 연기
5대5드립은 거북이달린다에서 먼저썻어요 ㅎ
누가 5야?
@@APT-ny5gc 그래도 그 상황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5대5로 나눌까?
누가 5야~했을때 손석구 배우님 표정 너무웃겨ㅋㅋㅋ
진짜 영화 보는 내내 타격감이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감탄하면서 웃으면서 봤음 ㄹㅇ ㅋㅋㅋㅋㅋㅋ
효과음을 다른 영화보다 잘썼음. 그걸 극대화시키는 관에서는 듣기 힘든거 보면 일상관람에서도 효과음이 엄청났음. 효과음이 다른 영화랑 달랐음. 앞으로 계속 이런 효과음으로 가줘요
강해상이 장이수한테 차 들이박고 쫓아갈때 달리기 장면은 진짜 무슨 야수가 뛰어가는것처럼 보였음
ㄹㅇ
운동해서 겁나 잘뛰긴함 ㅎ
200만달러면 너도 야수처럼 달려들걸?
@@Kar98k-BoltAction 그러치 ㅋㅋㅋㅋ
2:50 진짜 까불이는 언제 봐도 웃기네ㅋㅋㅋ
빌런 연기가 좋을수록 영화가 재미있어...손석구님 빌런역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나오는 배우분들 한분한분 연기가 너무 다 좋았어..
극장가서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사운드가 ㅎㄷㄷ함
별로?
마동석이 진실의 방 하면서 책상 두들길때 진짜 두웅 두웅 하고 영화관이 울리는것 같은 느낌이었음 ㅋㅋ
사운드는 탑건
손석구... 졸라 매력터짐 ㅎㅎ
킬링타임용으로 너무 좋음 나쁜놈을 추리 해야한다는 피로감도 없고 나쁜놈은 혼내야한다는 마동석의 주먹질이랑 적절한 유머가 너무재미있음
내가 하고 싶은 말 진짜 다 넣어놓고 내가 표현 못한 말들까지 다 넣어둠 진짜 설명 매우 감사...압도적감사... 진짜 범죄도시 2 재밌었음
3:45 "마테체" 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체테..ㅋㅋ
진짜 2편이 이렇게 성공할꺼라 생각도 안했음! 범죄도시 계속 흥행하자~ 요새 한국영화 전부 볼만한게 없다.😌🙏🙏
개인적으로 범죄도시2가 1의 단점 중 가장 잘 해결했다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조연들도 잘 살려준 부분이라 생각해요
아무래도 1은 마석도 vs 장첸의 구도가 너무 커서 주연들만 너무 기억에 남는데(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2는 강력반의 다른 인원들과 피해자역, 주요 빌런인 강해상만이 아닌 악역들도 상당한 비중을 보여서 기억에 잘 남더라고요
반대 아닌가요?
전 1편이 훨씬 조연들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는거 보니 두편 다 잘했나 보내요
@@hrl2642 그게 맞죠. 1편 조연들 범죄도시 이후로 다 떡상함
반대 아닌가?? 1편은 조연들이 더 기억에 남고, 2편은 강해상 마석도만 기억에 남아요.
손석구 배우님 진짜 대박연기ㅋㅋ
손석구 표정은 진짜 미칠정도로 소름돋았다.
그래서? 미처써?
@@user-rr6fk2lw7m ?
@@user-rr6fk2lw7m 게이야.. 미친게이야..
' 너 납치된거야 '
@@user-rr6fk2lw7m ㅂㅡㅡㅅ
와 손석구 배우님 배역마다 다 다른사람 같아요 👍👍👍👍👍
1편보다 액션이 미친듯이 좋았음. 특히 버스에서 그 옆차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재밌으면서 호쾌하고 묵직하면서도 가벼운 웃음도 잊지 않는... 정말 최고로 재밌게 봤어요
범죄도시 2 진짜 ㄹㅇ 재미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누가 5야?랑 전양심은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양심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웃겼음
진짜 1편 안 본 상태에서 갔는데도 너무 재밌있었습니다 액션도 좋았구요
장이수는 진짜 아이구 잰 뭘했길래 저러냐 불쌍하다 싶었는데 1편때 그랬다는게 반전이네요
모든 영화에는 지루한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 영화는 지루한 부분을 느낄 수 가 없었던 영화
영화 도입부 강해상의 한마디 "넌 납치된 거야!"에 홀려 영화 끝날때 까지 납치돼서 흠씬 두들겨 맞고 나온 기분~ 그냥 최곱니다! 👍👍👍
장이수 캐릭터는 진짜 레전드다
마지막 버스씬에서 손석구 배우님 진심으로 벨 누르고 싶었다는뎈ㅋㅋㅋㅋㅋ 넘 꿀잼이었음
진짜...배우들 조합이 너무 좋은 영화라 꼭 시리즈물로 장기 제작되었으면 함....
웃길땐 진짜 엄청웃겼고 진지할땐 진지하고 액션도 좋았음
4:04 대사치면서 턱떨리는거 연기 지린다
손석구 연기가 정말 좋았고 마지막 버스 액션씬은 진짜 ㅋㅋ 감탄이 나오고 너무 통쾌했음
전혼자 박수쳤네요ㅋ
2가 최애다 진짜
35년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다음편 및 앞으로의 시리즈가 기다려지는 한국영화 ㅠㅠ 사실상 처음인듯...
강해상 마체테 액션은 진짜 묵직하고 사람을 죽일려는 의도가 보여서 보는 맛이 있었음
보통 영화들이 1편을 뛰어넘기 힘든데 범죄도시는 그 틀을 무시하고 뛰어넘고ㅋ
심심하지 않게 애드립에 주연조연 역할을 하신 배우님 연기력까지 크윽...
이번 악당역을 맡은 손석구배우님.. 악당인데 왜케 멋있는지.. 마지막 버스안 전투씬에시 분명 마동석배우님 애드립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와...생각지도 못한 드립에 너무 웃어버리고...ㅋㅋ 다시 챙겨보고 싶은 영화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2의 흥행의 핵심은 조연을 정말로 잘 이용했다고 생각함.
1은 마동석과 윤계상의 투톱이라기보단 마동석 중심으로만 이야기가 돌아갔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돌아갔다면 스토리 흐름도 똑같아서 지루했을 거라 생각함.
하지만 2는 마동석 중심이 아니라 반장, 장이수, 팀원들 등등 조연을 분량을 증가 시켜서 1하고 스토리가 비슷하더라도 조연들의 비중이 늘어서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음. 또한 영상에서 말했듯이 조연들의 연기가... 와우
진짜 저랑 딱 똑같은 생각의 리뷰를 해주셔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다시 영화한편 훑은 느낌에 깔끔하니 좋았읍니다👍
영화 못보신분들 깔끔한 킬링타임 즐기고 싶으시면 범죄도시2 추천!
진짜 깔끔하게 잘빠진 영화에요ㅋㅋ
08:17 차우진 님은 1편에서 카메오로 나왔던 예정화의 친동생이기도 함 + 본명은 예동우
예정화=마동석 여친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미료 ㅋㅋㅋ
손석구 근데 연기 진짜 잘하더라.. ㄷㄷ
내용이 일관성있게 전개되어 어수선하지않게 집중을 할수있고 점점 크라이막스로 연결성있어 재밌네요
마동석의 한방한방이 사이다 쾌감을 주네요 단 반장이 좀 치밀하지 못하고 단순 무식한 부분만 있는게 아쉽네요
웃긴데, 분명 깔깔 웃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동시에 무거운 분위기도 존재해서 보고나서도 신기했던 영화... 웃긴데.. 무서워,,,?
근데 리뷰로 다시 보니 손석구님의 연기랑 액션이 무서울 만 하네요 ㅋㅋㅋㅋ 후덜덜. 구경끝났으면.. 가겟습니다 네..
영화관에 가서 세번 봤어요...너무 재밌었어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차우진 씨는 각본가인 동시에 마동석 씨 여친 '예정화'씨의 친동생이기도 하죠^^
1편에서는 누나가 나오고, 2편에서는
동생이 나오고^^
처남이었어? ㅋㅋ
낙하산 가족 챙겨줬구만....
소속사도 같겠다..
@@peaceminusone7386 낙하산인지는 모르겠고 소속사 같음.
장이수와 강해상이 만나는 장면에서
두 배우가 애드립을 날려서 대화하는 장면 덕분에 코믹하게 즐기면서도 강해상에 의한 영화의 무거운 분위기는 흐려지지 않는 등 영화 내내 재밌는 요소들 덕분에
긴장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이 시청했음
범죄도시 특유의 애드립 같은 깨알 드립들이 다 너무웃겨서 즐겁게봄ㅋㅋㅋ
진짜 이대로만 계속 흥하자 범죄도시 화이팅
4:04 극장에서 볼 때도 집에서 볼 때도 이 부분이 제일 소름 돋았는데 알고보니 크로마키로 따로 딴 부분이라고 ... 근데 어떻게 바로 전장면부터 찍은 것마냥 몰입도가 엄청난지 놀라움..
마동석배우님이 '누가5야' 할때 손석구배우님 표정이 '? 진짜 미친놈인가?'딱 이런 표정이었음 ㅋㅋㅋ
찐표정이었던거 같은데 ㅋㅋ
강해상 연기 너무 좋았다
확실히 모든 캐릭터가 연기잘함
무섭고 잔인하며 간지나는 액션씬
피식웃게하는 드립
재밌게 안볼수가 없음
개인적으로는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인듯. 둘다 다 좋지만 2가 좀더 화끈한 액션에 분위기도 무겁긴하짐만 전작에 비해서는 가볍게 풀어진 느낌이라 좋은듯.
와 진짜 범죄도시2 1차 예고편? 공개할 당시만 해도 반응이 그렇게 엄청나진 않았던거같은데 대부분 조금 기대를 안하는 느낌? (난 ㅈㄴ기대 엄청 하고 너무 기다렸었음) 이었는데 진짜 이렇게 되니까 너무 좋다. 범죄도시3도 대박 가자
난 강해상이
교통사고 내고
달려온 의경들 깔로찌르고
쳐다보는 시민들 한테
소리지르는 장면
영화가 아니라
손석구 배우가
강해상으로 연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살인자
같았음 ㅡ ㅡ
진짜 개
소름돋는 연기력
저도 그장면 인상적이엇음
강석구는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ㅎㅎ
@@user-chiyeul
ㅜ ㅜ 아이고
강해상 님께 댓글을 받았네요
ㅎㅎ 영광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ㅜㅜ
그 씬에서 진짜
무서웟습니다 ....
공포감 엄습
연기 정말 너무 잘하세요
팬으로써
앞으로도 늘 좋은연기
기대하겠습니다
ㆍ감사합니다ㆍ ^^
영화 자체적으로도 성공한 속편의 법칙을 잘따랐고, 외부적 요인으로는 범2 외에는 볼만한 (코로나+상승한 영화티켓값) 경쟁영화들이 없어서
더더욱 독주를 한것같음
뭐가 A도 재밌고 다른색깔의 영화지만 B도 재밌데, 해야 선택의 여지와 흥행이 갈릴수 있는데
이건 그냥 실력좋은 스포츠팀이 그해 다른 경쟁팀들도 죽써서 1등경쟁이 무색해지는 느낌임
영화자체를 똑똑하게 속편을 제작했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니
범죄도시3부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어떤영화도 3부터는 잘 흥행한적이 없는데...흥행했으면 좋겠네요!
그쪽인생이나.. 흥행했음 젛겠네용 남 신경 쓰지말구 본인부터👍
어벤져스는요!!
지금보다 더 잘살린다면 가능!
아이언맨3
@@user-cp4xx5bx6j 뭐지 얜
몰입 텐션 긴장감 유머 시원함
이게 정말 영화보면서 감탄함 ㅋㅋㅋ
감독이 정말 잘만듦 ㅋㅋㅋ
6:16 이 장면은 전작을 본 사람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 아니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무슨 상황인지 공감이 안되겠지만 이 장면 만큼은 꼭 넣었어야 했다 ㅋㅋㅋㅋㅋ
실제 사건은 영화보다 더 심각하죠... 아직도 찾치못한 피해자가 너무 많음
진짜…영화보고 나서 그알 찾아보고 충격먹었음…
이번에도 마동석이 혼자 다 때려잡고 부수는 전형적인 킬링타임 영화일거라고 예상하고 갔음에도 킬링타임중에선 최고였음 마동석이 때릴때 ㄹㅇ 극장에서 폭탄터지는 소리랑 진동이 느껴져서 스트레스 ㄹㅇ 싹풀렸움
이건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했던거
마동석 펀치 타격감이 완전 찰짐 ㅋㅋㅋ
주 조연부터 시작해서 빠른 액션 묵직함 효과음 연기 욕할수가 절때없음 진짜 극장에서 개재밌게 봄ㅋㅋㅋㅋㅋ 웃을부분 많고 액션이 미침
액션이랑 코믹을 너무 잘섞어놨어;;;; 진짜 재밌었다....
진짜 재미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천만 갈만한 영화였음. 진짜 간만에 웃으면서 봤음ㅋㅋ
6:18초에서 강해상 진짜 현웃터져서 NG날것같은데 진짜 자연스럽게 넘어가내요ㄷㄷ;;이래서 대단하다..저같음 푸흐읍하고 컷 당했을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좀 아쉬운건 장첸이란 빌런을 스토리 전개로 잘풀어서 마지막에 마무리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전작에 비해 강해상이란 빌런을 뒷받침 해줄 스토리전개가 너무 압축? 빈약해서 몰입하기 아쉬웠음 그냥 시리즈니까 얘 빌런이다라고 생각하게끔 바로 죽이고 시작하니까 뭐랄까 액션에 비해 스토리 전개에 공백이 좀 있었다고 생각됨
영화관에서 5대5 장면에 다들 웃었다는...ㅋㅋㅋ 저도 웃고 관객들도 웃은..ㅋㅋㅋ
범죄도시는 인물 하나하나가 낭비되지 않고 1인분씩 한다는게 좋았음
2:50 넌 뭐야?
까불인데요
까불고있어
ㅋㅋㅋㅋㅋㅋ개뿜음
8:05 왼쪽에 있는분 어디서 많이 본거 같기도 하고
범죄도시2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분~
기대1도없이봤는데 적절한 드립과 긴장감 시원시원함 너무 재밋게 봤음
1. 범죄도시1에서가 2보다 마동석 말고 다른형사들 활약상이 더 큰것같음요. 액션신도 더 많고 막둥이 마지막에 쫓아가다 칼 맞고, 두 배테랑 두 형사도 골목에서 액션씬과 추격전도 그렇고 더 많이 나옴
2. 범죄도시 1 경찰 수사할때 실제로 있는일
3. 범죄도시 1 처음부터 긴장감이 느껴짐
4. 대다수 평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범죄도시1이 근소하지만 좀 더 낫다는 평이 많음. 다만 범죄도시 2는 다른 재미와 요소를 가지고 있음 또 15세 관람역할과 코로나속에서 지친문화여가생활중 사람들의 웃음을 줌. 전작의 아우라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음 경쟁영화가 상대젹으로 적음.
등등의 이유
다른 유트버의 위 영상 견해와는 다른데 개인적으로 다른 대형유투버의 견해가 더 타당하다고 여겨짐.
그리고 범죄도시 1이 더 지능싸움이 들어가는것 같음. 상권을 두고 서로 얽히고 얽힌 지능싸움
진짜 이거 영화관에서 볼때 스피커 근처에 앉았는데 너 납치된거야 들을때 겁나 웅장했음
그거 말고도 액션 장면애서도 소리 겁나 잘들려서 진짜 재밌게 봄
6:27 아니 뭔가 랫서팬더가 하악질 하는 거 같아서 가소롭게 웃기네 ㅋㅋㅋ
삐맨님 채널은 간결하게 깔끔하게 중요요점만 쏙쏙분석하는거 너무 좋아요.
장이수 캐릭터 는 압도적이다 감히 따라할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
난 진짜 장이수가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아쉬웠던건 강해수 죽이려고 킬러무리를 보냈는데 그 킬러들이 너무 쉽게 죽은게 많이 아쉽긴 하더라ㅜ
난 생각보다 납치된 아들의 아빠가 너무 쉽게 잡혀서 그게 좀 아쉬웠음.. 킬러들 쉽게 죽은것도 글킨 하고
예술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장르라 정의를 내리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떤이는 1편이, 어떤이는 2편이 좋다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 2편이 여러모로 좋더군요.
누가 5야? 는 진짜 빵터짐 ㅋㅋ
1탄성공하면 2탄은 별루인데 2탄도 정말잘만들어써~~ 마지막 버스결투씬 정말좋았고~~~ 조연들도 이번편에도 좋았다~~~ㅋㅋㅋ
매년 여름마다 나왔으면 좋겠다 속시원해지는 사이다영화 굳
4:03 와...입술 떨리는거...몰입해서 보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