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닥스관장님 말씀 극공감 첵관에서 타격으로 일반인들 1라운드만 가드로 받아주면 막때림 아무대나 그냥 막 붕붕펀치로 막 날림 2라운드 들어가면 체력떨어져서 주먹도 못냄 그때 그냥 천천히 요리해주면 포기함 하물며 길거리에서는 붕붕펀치로 싸우다 럭키로 맞고 가는경우가 많은데(물론 영상으로만 봐봄 경험담은 아님) 가드박고 대주다가 지가 좀 지칠때 충분히 요리가능하다고 봄 물론 체급좋고 타격이든 그래플이듬 어느정도 이해능력이 높은 사람은 다르겠지만 닥스관장님 말씀대로 극히 일반인이라면 충분할듯.. 헬스는 애초에 근육자체가 커서 붕붕펀치 날리면 체력 금방 바닥납니다..
한국에서 운동 할 땐 선수부랑 하거나 웨이트 많이 해서 힘 좋은 덩치 좋은 사람들이랑 하는 경우 아니면 체급 부담을 별로 못 느꼈는데 미국 와서 운동하니까 와..... 진짜 이게 나랑 같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힘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ㅋㅋㅋㅋ 물론....... 저보다 낮은 체급인데도 기술이 좋은 사람들한테도 농락당하지만요 ㅠㅠ
옛~날에 "종합격투기"시대 도래하기 이전의, 정말 낭만있는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격투기 시청 해오신 분들이 별로 없기 때뭄에 이런 논쟁이 잊을만 하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20년전에 Pride fc 나 k-1 heroes 경기들만 봐도 체급이 최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는데요 ㅎㅎㅎ 밥샵 같은 정말정말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지만, 엘리트 운동선수 출신이기도 하고 사실 단기간에 파훼법이 나와버렸었죠 믿고 싶은대로 믿어버리는 게 가장 편하니까요...
박스훈트님 말씀은 흡입력이 있어요ㅎㅎ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현재 나이 38세고, 원래 168cm/68kg 인데 벌크업 해서 78kg까지 늘렸습니다. 목표로 80키로 중반까지 더 증량하고 싶은데요, 혹시 제 키에 85kg 정도면 투기종목에서 오히려 마이너스일까요? 보디빌딩, 러닝을 오래해서 살찐 78kg가 아니라 복근 선명한 78입니다. 살크업이 아닌 근육 벌크업으로 80키로 중반까지 늘리면 괜찮을지요? 제 나이가 이제 적지 않은데 인대나 관절이 몸무게를 못버티게 되면 어쩔지.. 스피드나 체력에 문제 오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주짓수 2년째 수련 중인데 체급의 벽을 많이 느껴 질문드립니다!
@@fjwicoofowjj 단순히 무게를 떠나서 본인이 가진 골격이 중요합니다. 체중을 받아낼 골격이면 상관은 없긴합니다만 나이가 있으시니 무리가 갈경우도 있습니다. 100미터라던가 유연성 오래달리기등으로 꾸준히 신체를 체크하시고 기량이 떨어지지않는 선에서 올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체급으로 이기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나보다 크고 강한 사람은 어디나 있으니 주짓수를 수련하신다면 기술의 깊이에대해 더 탐구하시면 좋은 결과있으실겁니다.
밥샙이 3대 992kg에 격투기 경력에 "격투기 영화 많이 봄"이라고 적고 출전해서 격투기, 킥복싱 고수인 어네스트 후스트 붕붕훅으로 2번씩이나 잡은거보면...피지컬 근력이 무관하다고는 말하기 힘듦.. 생활체육인이나 낮은체급은 몰라도 중량급 갈수록 파워리프팅 고중랑 훈련 안하는 선수가 더 드물어서...그리고 프로가 아닌 생활체육인, 취미의 영역에서는 기존에 헬스나 크로스핏 파워리프팅 같이 피지컬을 키운 사람이 .. 몇달 몇주만 배워도 생체수준 년단위로 배운 고인물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경우 흔함..
후반에 말씀하신 파워리프터 사건은 파워리프터가 싸우려하는 의지가 크게 없었고 그 이전에는 여러번 상대와 싸우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보였으나 눈 돌아간 상대가 끝까지 덤벼들어 살해한 사건인데 상대가 격투기선수를 준비했었다는 이야기는 모르겠고 그 지역에서 자기 형이랑 파이트클럽도 운영하던 갱이였습니다
체급과 기술은 곱연산이 맞다. 체급은 1~20까지 가능하면 기술은 1~5까지임 평범한 남자가 체급이 10이면 최대 50까지만 강해질 수있음 이게 UFC 레벨이라고 치면, 최홍만 같은 사람은 20인거임, 평균 체중의 격투기의 신이 오면 최홍만 사이즈의 사람이 평범하게 운동한 수준 인 2.5점 까지는 해볼만 하다는 거지. 그런데 체급은 변동성이 작아서 1점 올리기도 힘듬. 반대로 기술은 배우기전에 1점이면 손쉽게 3점까지는 감, 4~5점 사이가 선수라인이고.
격투스포츠를 즐기는 40대 입니다. 173에 70 키로 나가는데..복싱 4년정도 해서 생체 나가면 40대 급에서는 거의 이기는 편이긴 한데..깡좋은 고딩이나 20대랑 붙으면 기세에 눌리더라구요…좀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격투스포츠에서 운동신경, 체력, 체격, 깡, 재능, 꾸준한노력, A급 선수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란 주제에 관한 컨텐츠도 보고싶네요
힘이죠. 힘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70킬로는 체중이 힘을 낼 수 있는 체중은 아닙니다. 전 50대 인데 주짓수는 40들어서 했습니다. 그 전에는 가라테를 했습니다. 원래 힘이 강한편 이었는데, 주짓수 하면서 힘이 훨신 강해져서 턱걸이 10개식 5세트를 했습니다. 키는 173에 체중은 79에서 85킬로를 왔다갔다 하는데, 운동을 쉬면 85킬로로 불어나고 운동을 하면 일주일 만에 80으로 내려오고 좀 강하게 하면 79킬로가 됩니다. 내가 제일 연식이 많긴 한데,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베스트 3안에는 듭니다. 하나는 도대표 선수고, 하나는 도대표에 버금가는 애가 있는데, 애들 빼고는 거의 누르는 편이긴 합니다. mma선수도 하나있는데, 이친구는 본인하고 평수입니다. 아쉬운건 나이도 나이고 예전에 했던 운동의 부상 덕분에 유연성이 급감했습니다. 그 덕에 쓰기 힘든 기술이 많아 강자들하고 스파링을 뛰면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나름 극복해보려고 다른 기술들을 생각하는데 역시나 기량이 낮은 애들은 상대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도대표 쯤 되니까 그런 임시변통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선수가 되는 조건은 힘과 유연성이란 생각을 합니다.
덧 붙이자면....주짓수에서 가장 강한 체급이 80킬로 대입니다. 관장 말로는 올라운더 타입이 80킬로대 라고 합니다. 힘 스피드 주짓수의 모든 기술을 무리없이 쓸 수 있는 체급이랍니다. 경량급은 스피드 위주고 중량급은 힘 위주로 기술을 쓴다고 합니다. 스파링 할때도 80킬로를 경계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70킬로대는 가벼워서 하위 포지션이 되도 언저든 뒤집을 자신이 있는데, 80킬로를 넘어가면 만만하지 않습니다. 90킬로에 육박하면 하위 포지션은 안내줍니다. 유연성 문제로 힘이 많이 들어서요. 70킬로대는 솔직히 하위포지션에 있어도 압박감을 못느낍니다. 80킬로 부터는 압박감이 강해지고 90킬로 부터는 숨이 턱 막히는 기분입니다.
이건 닥스관장님 말씀 극공감
첵관에서 타격으로 일반인들 1라운드만 가드로 받아주면 막때림
아무대나 그냥 막 붕붕펀치로 막 날림
2라운드 들어가면 체력떨어져서 주먹도 못냄 그때 그냥 천천히 요리해주면 포기함
하물며 길거리에서는 붕붕펀치로 싸우다 럭키로 맞고 가는경우가 많은데(물론 영상으로만 봐봄 경험담은 아님)
가드박고 대주다가 지가 좀 지칠때 충분히 요리가능하다고 봄
물론 체급좋고 타격이든 그래플이듬 어느정도 이해능력이 높은 사람은 다르겠지만
닥스관장님 말씀대로 극히 일반인이라면
충분할듯..
헬스는 애초에 근육자체가 커서 붕붕펀치 날리면 체력 금방 바닥납니다..
애초에 프로와 일반인 차이는 스탭하고 거리감이라 정타를 맞춘다는거 자체가 무지 어렵습니다
초창기 ufc를 보면 답이 나옴.
무체급 무규칙룰에서 80kg 호이시 그레이시가 프로 복서 레슬러 싹다 씹어 먹음.
참고로 그레이시 가문에서 일부러 80kg때 내보냄 더 체급 높은사람보내면 기술이 아니라 체급으로 이겼다 할까봐..
@@sangkim1688 그시절은 아무래도 타격투기를 이기려고 준비한케이스가 없어서 그런점도 있었던듯 합니다.
착해보이고 답도 잘 달아주셔서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gjg1102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운동 할 땐 선수부랑 하거나 웨이트 많이 해서 힘 좋은 덩치 좋은 사람들이랑 하는 경우 아니면 체급 부담을 별로 못 느꼈는데 미국 와서 운동하니까 와..... 진짜 이게 나랑 같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힘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ㅋㅋㅋㅋ 물론....... 저보다 낮은 체급인데도 기술이 좋은 사람들한테도 농락당하지만요 ㅠㅠ
@@1212gktjd 한국은 아무래도 리얼 헤비가 거의 없죠. 서양인이나 흑인들은 다르긴합니다.
서양애들 피지컬은 정말 우리와는 다릅니다. 흑인 백인이랑 스파링하면 넘을수 없는 벽같은게 느껴지던데, 그걸또 극복했던 우리 유도 레스링 선수들은 훈련을 얼마나 한건지....
@@나만세-b1z 그래서 한국체육에서는 체력강조를 많이합니다. 장기전에서 이득보려고 전략을 짜는 경우가 많습니다.
@@parkshund클린치킥,클린치니킥,클린치엘보,더티복싱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parkshund기본,기초,입문에 대해서 리뷰해주세요?
옛~날에 "종합격투기"시대 도래하기 이전의, 정말 낭만있는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격투기 시청 해오신 분들이 별로 없기 때뭄에 이런 논쟁이 잊을만 하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20년전에 Pride fc 나 k-1 heroes 경기들만 봐도 체급이 최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는데요 ㅎㅎㅎ
밥샵 같은 정말정말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지만, 엘리트 운동선수 출신이기도 하고 사실 단기간에 파훼법이 나와버렸었죠
믿고 싶은대로 믿어버리는 게 가장 편하니까요...
이게 오래전부터 논쟁있던건데 계속 반복되더라구요. 20년전이야기가 안끝나는거보면 재밋습니다.
저 궁금한거 있어요!
주1회 90분 동안 삼보 배운다면 얼마나 늘까요...?
아무리 생체여도 보통 주2회는 하는걸로 아는데, 급궁금하네요!
그리고 삼보랑 유도랑 병행하면 오히려 스텝이 꼬일까요?
두 가지 질문드립니다. 바쁘신데 항상 감사합니다 박스훈트님!!😂😂😂
는다는 건 안 배우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정말 유의미하게 대회에 나간다거나 스파링 실력이 오를까에 대한 순수한 의구심입니다.
@@장영준-p9x 주 1회해도 늘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평일에 다른운동할 환경이 된다던가 개인 재능에 따라 엄청 달라지는 부분이여서요. 삼보랑 유도는 굳이 같이 병행할 메리트는 적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엇비슷한 실력에서는 체급위인 사람이 대부분 우세
테크닉,경험 많은 사람vs초보자 피지컬 깡패의 경우는 케바케라 봅니다.
@@네와자킹 기술있어도 또 초보자강자들 못이기는 케이스들도 있고 쉽게 잡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parkshund 맞습니다. 피지컬을 효율적으로 지치지 않고 잘 사용하여 기술을 무력화시키는거도 엄연히 기술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피지컬단련을 소홀히하면 안되죠@@네와자킹
역시 기훈관잠님 인성 식견엔 ㅂㄹ을 탁치네요😊
@@김상원-t9j 너무 쎄게치진말아주십시요
박스훈트님 말씀은 흡입력이 있어요ㅎㅎ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현재 나이 38세고, 원래 168cm/68kg 인데 벌크업 해서 78kg까지 늘렸습니다.
목표로 80키로 중반까지 더 증량하고 싶은데요, 혹시 제 키에 85kg 정도면 투기종목에서 오히려 마이너스일까요?
보디빌딩, 러닝을 오래해서 살찐 78kg가 아니라 복근 선명한 78입니다.
살크업이 아닌 근육 벌크업으로 80키로 중반까지 늘리면 괜찮을지요?
제 나이가 이제 적지 않은데 인대나 관절이 몸무게를 못버티게 되면 어쩔지.. 스피드나 체력에 문제 오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주짓수 2년째 수련 중인데 체급의 벽을 많이 느껴 질문드립니다!
@@fjwicoofowjj 단순히 무게를 떠나서 본인이 가진 골격이 중요합니다. 체중을 받아낼 골격이면 상관은 없긴합니다만 나이가 있으시니 무리가 갈경우도 있습니다. 100미터라던가 유연성 오래달리기등으로 꾸준히 신체를 체크하시고 기량이 떨어지지않는 선에서 올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체급으로 이기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나보다 크고 강한 사람은 어디나 있으니 주짓수를 수련하신다면 기술의 깊이에대해 더 탐구하시면 좋은 결과있으실겁니다.
@@parkshund 친절히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관장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fjwicoofowjj 즐거운 한가위되십시오
체급도 체급이지만 체력 스테미너가 우선이죠
@@김연규-x7g 자기몸을 몸다루면 큰체급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죠 인간이란게 세월앞에 영원하게 강한을 유지하기 힘든 동물이죠
@@김연규-x7g 저도 늙고 병드는게 느껴져서 아쉽습니다
같은 기술이면 체급이 차이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고..... 기술이 아예 없으면 체급이 극복이 되고... 중간의 애매한 실력과 체급은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다른거지 뭐.... 결론은 진부하지만 힘(체급)과 기술이 다 필요한 걸 뭘 이런걸 논하나....
@@전문희-d1v 재미로 하는거죠 ㅋㅋ
@@parkshund 너무 진지했네요 죄송합니다 ^^
@@전문희-d1v 어차피 정답이없는거라 재밋게 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기술 수행력도 체급의 한계 내에서만 발동됌
@@chsy-e4u 네 선수들끼리는 체급이 중요하긴 합니다
기술이 없으면 애초에 거리감각이 없어서 맞추지를 못합니다. 영상에서 다 얘기한걸 굳이...
밥샙이 3대 992kg에 격투기 경력에 "격투기 영화 많이 봄"이라고 적고 출전해서 격투기, 킥복싱 고수인 어네스트 후스트 붕붕훅으로 2번씩이나 잡은거보면...피지컬 근력이 무관하다고는 말하기 힘듦.. 생활체육인이나 낮은체급은 몰라도 중량급 갈수록 파워리프팅 고중랑 훈련 안하는 선수가 더 드물어서...그리고 프로가 아닌 생활체육인, 취미의 영역에서는 기존에 헬스나 크로스핏 파워리프팅 같이 피지컬을 키운 사람이 .. 몇달 몇주만 배워도 생체수준 년단위로 배운 고인물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경우 흔함..
@@777-t6o 생체는 어디까지나 생체라서 프로레벨에는 많이 부족하죠
ㅋㅋㅋㅋㅋ이런 콘텐츠가 ㄹㅇ 잘 맞으시는듯 합니다
밥 반찬느낌으로 재밌게 봤네요ㅋㅋㅋ
@@성이름-u5o5i 감사합니다. 재밋게 봐주십시요.
체급은힘 결국힘차이로 극복하려고 기술만든거
@@민대홍-n4t 그래서 격투기가 끝이 없습니다. 한계를 넘어서야하니
체급높은 일반인 vs 기술좋은 선수 이러면 f=ma니까 일반인이 질량이 높아서 체급 높아도 선수급으로 운동많이 한 사람은 코어나 근육이 잘 단련되어 있어서 가속도가 높아서 체급을 상쇄해버림
@@빅샷-h4w 네 체급이라는게 결국 선수급들 이야기입니다
관장님 익산 러쉬클랜 관장님이신가요?
@@user-sm1ds4we1u 전 수원에 있습니다. 익산관장님은 제자입니다.
@@parkshund 신림에 계시는거 아니셨습니까.큰일날뻔,,,,,ㅎㅎㅎㅎ
수원으로 가야되겠습니다.
@@주초위왕-z6d 어흑 때리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말만하고 몸으로는 못합니다.
@@parkshund ㅋㅎㅎㅎ홍보로 유명한 분보다 재야의 숨은 고수에게 배우고픈
욕심이 많은터라...ㅎㅎ
@@주초위왕-z6d 그냥 이제 다 내려놔서 다이어트 체육관이죠
100키로 넘는 사람은 무술 배우지 말아야됩니다.. 그자체만으로도 쎄기때문이죠 ㅠㅠㅠ
@@박세환-k6u ㅋㅋㅋㅋ 그것도 맞습니다
후반에 말씀하신 파워리프터 사건은 파워리프터가 싸우려하는 의지가 크게 없었고 그 이전에는 여러번 상대와 싸우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보였으나 눈 돌아간 상대가 끝까지 덤벼들어 살해한 사건인데 상대가 격투기선수를 준비했었다는 이야기는 모르겠고 그 지역에서 자기 형이랑 파이트클럽도 운영하던 갱이였습니다
또 해당 사건에서는 파워리프터가 은퇴하고 시간이 지난 시점이였죠
@@pewpew3890선지에서 기사다시찾아봤는데 상황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나온걸 못찾겠네요. 상대가 아마추어뛰던 선수인건 맞습니다. 프로전적은 없는듯요.
@@parkshund오랫만에 다시 찾아봤는데 형이랑 폭력단 결성해서 금품갈취, 폭행 일삼던 깡패이고 형이 파이트클럽 창설자에 경비업체 사장인데 형 감옥 가고 나서는 본인이 이어받았다네요. 스포츠협회쪽에서는 누군지 파악이 안됐다는거보면 뭐 선수로 활동하던거 같지는 않네요
@@pewpew3890 저런 나쁜놈이였군요
체급과 기술은 곱연산이 맞다.
체급은 1~20까지 가능하면 기술은 1~5까지임
평범한 남자가 체급이 10이면 최대 50까지만 강해질 수있음 이게 UFC 레벨이라고 치면, 최홍만 같은 사람은 20인거임, 평균 체중의 격투기의 신이 오면 최홍만 사이즈의 사람이 평범하게 운동한 수준 인 2.5점 까지는 해볼만 하다는 거지.
그런데 체급은 변동성이 작아서 1점 올리기도 힘듬. 반대로 기술은 배우기전에 1점이면 손쉽게 3점까지는 감, 4~5점 사이가 선수라인이고.
@@가나다-x9q9x 이게 선수기준체급인지 일반인 체급인지가 다르긴합니다. 내가 제대로 감량한 체구가 자기 진짜 체급인거죠
경기:기술
실전:변호사
@@이희성-s7b 실전은 핵무기죠
오늘도 잘먹겠습니다.. 선댓후감상합니다!!
@@user-ro4hv6vu5z 캄사합니다
격투스포츠를 즐기는 40대 입니다. 173에 70 키로 나가는데..복싱 4년정도 해서 생체 나가면 40대 급에서는 거의 이기는 편이긴 한데..깡좋은 고딩이나 20대랑 붙으면 기세에 눌리더라구요…좀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격투스포츠에서 운동신경, 체력, 체격, 깡, 재능, 꾸준한노력, A급 선수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란 주제에 관한 컨텐츠도 보고싶네요
@@민코브스키 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작한번해서 올려보겠습니다
힘이죠. 힘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70킬로는 체중이 힘을 낼 수 있는 체중은 아닙니다. 전 50대 인데 주짓수는 40들어서 했습니다. 그 전에는 가라테를 했습니다. 원래 힘이 강한편 이었는데, 주짓수 하면서 힘이 훨신 강해져서 턱걸이 10개식 5세트를 했습니다. 키는 173에 체중은 79에서 85킬로를 왔다갔다 하는데, 운동을 쉬면 85킬로로 불어나고 운동을 하면 일주일 만에 80으로 내려오고 좀 강하게 하면 79킬로가 됩니다.
내가 제일 연식이 많긴 한데,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베스트 3안에는 듭니다. 하나는 도대표 선수고, 하나는 도대표에 버금가는 애가 있는데, 애들 빼고는 거의 누르는 편이긴 합니다.
mma선수도 하나있는데, 이친구는 본인하고 평수입니다.
아쉬운건 나이도 나이고 예전에 했던 운동의 부상 덕분에 유연성이 급감했습니다. 그 덕에 쓰기 힘든 기술이 많아 강자들하고 스파링을 뛰면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나름 극복해보려고 다른 기술들을 생각하는데 역시나 기량이 낮은 애들은 상대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도대표 쯤 되니까 그런 임시변통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선수가 되는 조건은 힘과 유연성이란 생각을 합니다.
감각이죠. 제한된 정보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두뇌감각이요. 누구나 복싱을 배우면 상대방의 잽에 반응 할 수 있지만, 소수만이 페인트를 읽어내는거죠.
덧 붙이자면....주짓수에서 가장 강한 체급이 80킬로 대입니다. 관장 말로는 올라운더 타입이 80킬로대 라고 합니다. 힘 스피드 주짓수의 모든 기술을 무리없이 쓸 수 있는 체급이랍니다. 경량급은 스피드 위주고 중량급은 힘 위주로 기술을 쓴다고 합니다. 스파링 할때도 80킬로를 경계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70킬로대는 가벼워서 하위 포지션이 되도 언저든 뒤집을 자신이 있는데, 80킬로를 넘어가면 만만하지 않습니다. 90킬로에 육박하면 하위 포지션은 안내줍니다. 유연성 문제로 힘이 많이 들어서요.
70킬로대는 솔직히 하위포지션에 있어도 압박감을 못느낍니다. 80킬로 부터는 압박감이 강해지고 90킬로 부터는 숨이 턱 막히는 기분입니다.
@@중세노판 맞아요. 운동마다 좀 다른거 같은데 복싱은 감각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반복숙달로 단련된 쓱빡타이밍이나 1,2,3,4 꽂는건 감각인것 같습니다.
힘(체급,파워 등)+기술(체력,스피드,타이밍 등)+인자강력+컨디션=총합
강한사람이 이기는거 아닐까요?
@@이동훈-w7m 단순히 체격크다고 이기는건 아니다 이정도의 내용입니다 ㅎㅎㅎ
당연히 체급이지
@@Th-lx6uw 선수끼리는 당연히 체급이죠
일반인이면 체급이고 뭐고 아무 의미없습니다 ㅋㅋㅋ 선수끼리야 체급이지
@@안부슨.rowidmwp 전 일반인 돼지지만 격투기선수따위가 감히 체급을 넘을수는 없죠
@@parkshund ??? 체급
당빠 체급임. 최홍만이 격투기 1년도 안되어서 글로벌레벨 선수들 다 뚜까잡고 당대 넘사벽 1위 세미슐츠랑 엄대엄 경기 펼친것만봐도..
농구 시작한지 1년만에 마이클조던이랑 1대1뜨고 엄대엄으로 비슷한정도의 업적임
최홍만케이스는 규격외이긴하죠 ㅎㅎ
최홍만은 체급차가 얼마나나는데 ㅋㅋㅋ상위0.1프로 체급을 들고옴?
일반 체급차면 기술앞에 아무의미없음
힘도 기술의 한 종류라 생각함
최강의 기술입니다
그건 아님
힘을 다루는 능력이 기술
파워리프터 이야기 하셨는데 솔직히 하프토르나 브라이언쇼 정도 스트롱맨들이면 어중간한 중소단체 미들급 격투가나 국내 선수들은 다 피지컬로만 접어버릴듯 ㅎㅎ...
@@pewpew3890 그게 전제조건이 깔려야하는게 파워리프터가 타격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합니다. 안면에 가격당했을때 반응은 피지컬하고 상관이 전혀없더라구요. 예전에 쁘지아노스키처럼 공격성이 좋으면 어지간한 격투기선수들도 그냥 이길 수 있습니다.
@@parkshund 밥샙처럼 몇대맞고 아프고 무섭다고 움츠러드는 케이스라면 질 수도 있겠네요..
@@pewpew3890 하프토르는 잘싸우더라구요 ㅋㅋ
@@pewpew3890 근데 2미터에 200키로면...최홍만 사례를 비교해보면 되겠네요. 격투지능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 듯.
🎉
@@강원희 ㄱㅇㅇㅎ
@@parkshund 피티에스디 생길거같아요
예전 노영기 블랙이 니노 셈브리에서 갈띠(당시 지역 대회 거의다 우승) 였을때 미식축구 선수들 놀러와서 스파링하다가 암바잡았는데 컬하듯이 들어서 던졌다고 ㅠㅠ
@@minchaehan1275 오 영기형 잘지내시나 궁금하네요. 저희 선배인데
@@parkshund 호~~~~사형이신갑네요. 관장님 1일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시나요?
@@minchaehan1275 있긴한데 프로그램자체가 다이어트입니다. 운동하시던분들은 재미없으실겁니다 ㅎㅎㅎㅎ
@@parkshund 통상 2만원 정도로 1회 체험 진행하는데 (전 운린이 입니다만) 허락을 구하옵니다 관장님 ㅠㅠ
@@minchaehan1275 다이어트 해보시려면 오십시오 ㅎㅎㅎㅎㅎㅎㅎ
130키로 140키로도 키 190에 그정도면 힘들순있지만 170중후반에 130키로 이런사람들은 그냥둬도 ko 아닙니까..하하
@@kwonddolddol 자기몸을 다룰수있게 강화하는게 제일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