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이별을 통보 받은 입장 이시라면 하루 이틀 정도 나태해지고 힘들어 해도 좋아요 많이 힘든게 당연하겠죠 근데 이건 꼭 명심하세요 절대 그 기간이 길어지면 안됩니다 삼일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후론 여러분에게 집중하세요 자기 자신를 위해서요 친구들도 만나보고 운동도 해보고 sns도 꾸준히 하세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분명 여러분들은 행복하고 더 발전 할거예요 이건 장담합니다 그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분명 힘들거예요 이거 하나만 꼭 기억하세요 헤어지고 나면 자기 자신에게 100프로 집중하세요 그러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수도 그 분이 돌아올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속는셈 치고 한번 제 말 들어보셔요
먼저 찬사람이 첨엔 후련하지만 뒤에 점점허전함이 가득채워지고 후회가 밀려온다 다시 찾을려고 연락하지만 이미 전 남친여친은 연락온 x의 속을 보고 사랑이 아니였음을 눈치채고 더 싸늘해진다 차인사람은 첨엔 힘들어 죽을꺼같고 분노에 가득하지만 뒤에는 점점 그전 연애에 대해 많은생각들을 해 왔고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고 전연애를 잊어버리기 위해 혼자 바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로 통해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면서 연애또한 자기랑 맞는연애와 상대방의 존중을 생각하는 찐 연애를 바라며 이젠 철이없는연애는 다신하지 않는다 나중에 모든경험바탕으로 그전x보다 좋은사람을 만나 같이 앞길을간다
맞아요 일기쓰는거 정말 도움돼요 사귄지 일년정도됫고 헤어진지 2주가 다되어가는데 첫 3일은 너무 힘들었는데 정신차리고 그동안 힘들었던거 좋았던거 상대방 단점/장점 제 장점/단점 계속계속 써내려가니까 점점 괜찮아져요.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도 적어보세요. 그리고 지금헤어진그사람이 얼마나 해당되는지보세요 전 별로없더라고요. 그냥 우리가 같이보낸시간 추억이런거때문에 너무 힘든데 날 정말 사랑했던사람이라면 날 이렇게 쉽게 놓지않앗을까 날 그만큼 사랑하지않는사람때문에 그만 힘들어하자라고 생각하니까 이제는 그렇게 아프지않아요. 다음에는 더 좋은사람만날거에요.
오래 전부터 헤어짐을 생각한다는 거 팩트임. 저는 첫 번째 통보에서는 제가 붙잡았는데 그 때는 제가 자기를 좋아해주는 게 느껴져서 고마웠는데 두 번째 이별통보때는 왜 니가 나를 좋아한다는 게 안 느껴지는지 모르겠다면서 모든 걸 제 탓인 양 이별통보하고 잠수 타버림. 근데 뭐 이젠 저도 내버려 둠. 솔직히 되게 힘들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런다고 해서 뭐 달라지나…?싶기도 하고 자기가 일방적으로 “통보” 하고 간 걸 제가 뭘 더 어떻게 합니까. 그냥 저는 잘 먹고, 다시 자기 관리하고, 힐링이나 좀 더 하고… 그럴 겁니다 에휴 힘들지만 어쩌겠엉~
하소연 댓글은 정신차리고 다시 읽어보니 상당히 민망해서 지웠는데요.. ㅋㅋㅋㅋ그 답글이랑 다른 영상들 다 정말 위로 많이 되고 멘탈 회복에 큰 도움 됐습니다ㅠㅜ다른 채널들은 뭔가 뻔한 말만 계속하고 현실성 없어서 설득이 안됐는데 아로제님 감사해용 이제 제 할일에 다시 집중하고 블로그 글에 올리신것처럼 그 애보다 훨씬 더 행복해질거에요!
친구랑 논다고 시간약속을 안지키고, 만나자하면 언제되냐면서 바쁘다고 답장도 잘 안하고 만나면 핸드폰 보고 그래서 생일날에 이별통보했는데, 속이 후련할 줄 알았지만 엄청 후회되고 헛구역질 계속하다가 미안함만 남더라고요. 3개월 지나니 점점 괜찮아지면서 사과도 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마주쳤지만 저도 모르게 정이 확 떨어져서 무시했는데, 지금은 편해진상태긴하지만 사과는 하고 싶더라고요. 연락안하는게 맞겠죠? 헤어진지는 1년정도 됐고요.
장거리 커플이 었는데 사귄지 500일 된상태로 헤어졌습니다 상황이 힘들어서 맞춰보자고 하던 과정중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상대가 헤어짐을 말했어요 헤어질때 만나서 헤어지는게 예의인거 같다고 저가 전 남친 지역으로 갔었는데 불가 몇일전에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너무 안좋아보이더군요… 지금 너무 지치고 다시 사귄다고 한들 이렇게 싸우면 본인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도 못자고 계속 생각만 한다고 너무 지친다며 그만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가 옆에서 있는게 이 친구 한테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서 놓아줬습니다 상대가 헤어지면 차단을 다하는걸 알고 있어서 저가 헤어지더라도 카톡은 차단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어요 알겠다고 해서 차단이 안되어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저가 프사를 바꾸면 두세시간 뒤에 같이 프사가 바뀌거나 프로필 뮤직을 바꾸든지 아니면 저의 인스타 스토리에 비계정으로 검색해서 보는 아이디가 있더지 전혀 페북을 안했었는데 게시물을 올리더라구요. 삼일전에는 저가 사는 지역에 와서 사진을 찍은것을 프사에 올렸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톡에 여기 왔었네 잘지내? 라고 보냈다는 단답형으로 대답이 왔어요 저는 헤어지고 상황이 나아지거나 지치는게 덜어진다면 이 친구가 다시 돌아올꺼라는 생각으로 희망고문 하면서 한달을 버텼었는데 더이상은 희망고문 하면 안될꺼같아서 상대에 속마음을 물어봤어요 시간이 필요한거라면 기다릴것이고 우리 관계가 완전히 끝이 난것이라면 나도 이제 정리를 하겠다고 상대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정리해라고 하더군요…알겠어 잘지내라고 보내니 몇시간 뒤에 카톡 sns 전체 차단 했더군요 3일뒤에 다른 친구 카톡으로 확인하니 다른 여자랑 같이 놀러갔던 사진들 뭐 배경에 하트 이모티콘 같은거 붙어있었어요 여자가 생긴게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재회 하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한데 재회 가능성 없겠죠?
이젠 그냥 제가 안좋대요 아예 한번 마음정리를 하니까 본인도 저를 진짜 진짜 엄청 사랑했었는데도 한번 마음정리를 한 이후로 마음이 안돌아온대요.. 제가 싫은건 아니고 편하고 사람으로썬 좋긴해도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도 안들고 이성적으로 설레지도 않고 그런 연정이 없대요.. 마음이 그냥 없다고.. 계속 매달렸는데 답장은 계속 해주는데 마음은 확실히 뜬거같고 자기 마음은 변할 일 없다는데 이런 케이스는 그사람도 정말 사랑했어도 그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오는건 불가능한거겠죠..,? 제가 3번 이별통보받고 3번 다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사겼는데 남친은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 마음정리를 이미 다 하고 한거라서 정말 좋아했었던건 맞지만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부터는 계속 좋아하는 감정이 거의 없었다네요.. 본인이 노력은 했지만요 만났을 땐 전혀 티가 안났는데.. 평소에 하던거처럼 해야될거같아서 그랬대요 이번이 네번째 이별통보인데 이번엔 정말 더 확실히 마음먹은거 같더라고요.. 본인도 참다참다 말하는거라면서 더이상은 사귈 맘 없다고..
@@user-zg6if8ci4j 저는 헤어지고 한달동안 연락 안하다가 더 이상 친구로도 연락 안하겠다고 제가 먼저 선언하고 연락처 전부 지웠어요 얼마 전에 다른사람이랑 카톡 친추할일이 있어서 친구추천 눌렀는데 거기에 전남친 있어서 차단도 했네여ㅎㅎ.. 저는 연락 안올거같아요
아로제님 영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저는 3년 이상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의 통보로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원래 비혼주의자였습니다. 그랬던 여자친구가 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마음이 바뀌게 되어 저와 결혼을 생각하고 자식까지 생각할 정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행복했고 많은 사랑을 나눴으며, 많은 추억들을 함께 보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힘든 상황에 처할 때마다 항상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 곁을 지켜 주었고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여자친구를 보러 갔고 언제든 여자친구가 먼저였고 언제든 여자친구가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걸 했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서요. 그런 우리에겐 유일한 불행이 딱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싸울 때 인데요... 싸울 때만 아니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카페 사장으로 일을 한지 7개월이 됐는데 단 하루를 원없이 쉬지도 못 한 채 7개월 동안 하루도 안 놓치고 가게를 운영 중이다 보니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 갔습니다. 그런 망가진 몸으로도 항상 여자친구를 먼저 생각하였고, 힘들어도 여자친구가 보고 싶다 하면 먼 거리를 찾아 가기도 했습니다. 카페 사장이 되기 전까지는 일을 길게 안 했어서 여유가 넘쳤어서 여자친구에게 대하는 에너지가 90%나 100%였었는데 카페 사장으로서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여자친구에게 60%-70%의 사랑을 주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잡고 일도 잡으려고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된 거 같구요.. 저는 그래도 항상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최근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됐을 때 처음은 괜찮았지만 자주 싸우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인지 서로 양보를 안 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서로 서로 먼저 사과하기를 바랐던 거 같아요. 먼저 져 주는 걸 싫어했고 서로의 감정이 우선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정직원이 되어 일을 하는 입장이라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는 제가 변했다고 생각을 하였고 제가 본인을 안 사랑하는 거라고 계속 오해를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계속 여자친구는 지쳐갔고 저 역시 지쳐갔습니다. 그런 와중 계속된 여자친구의 오해로 여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황당하고 믿기지가 않고 저를 버리려는 여자친구에게 큰 서운함을 느꼈는지 감정적으로 속상함과 서운함을 퍼붓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는 저를 차단하게 되었고, 이별한지 3일 정도가 지나고 저는 여자친구를 찾아 갔습니다.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싶어서였습니다. 날 만나기도 보기 싫다고 몇시간 기다림과 매달림끝에 여자친구가 얼굴을 보여 주러 나왔는데 여자친구의 얼굴을 보니 얼어버려 그냥 서로 안아주고 보냈습니다. 그러고 얼마 가지 않아 후회를 하고 여자친구에게 잠깐만 다시 보자고 했더니 안 되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오늘 마지막으로 통화를 해 보자고 부탁을 해서 결국 통화를 하게 되다가 새벽 늦게까지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게를 오픈할 시간이 되자 이 마지막 전화를 끊어야 돼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며칠 동안 다시 생각해 볼게, 하지만 희망고문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당장 바로 안 되겠다고 말할 수도 있어"라고 말을 하고 서로 알겠다 하고 연락을 그만뒀습니다. 그러고 10분 뒤에 다시 메시지가 하나 와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우린 아닌 거 같아.."라고요. 저는 계속 여자친구에게 매달렸습니다. 매달리다가 여자친구는 결국 카톡 전화 문자를 다 차단했고, 전화번호까지 변경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사람이 저라고 할 정도로 절 많이 사랑했고 저 역시 그렇다고 생각을 해 왔는데 잦은 싸움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가 유지되다 보니 이랬던 애틋한 사랑이 순식간에 이렇게 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여자친구는 후회를 하고 저에게 다시 돌아올까요..? 답장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남친은 취준+인턴 때문에 널 사랑하지만 연애할 상황이 아니고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헤어진 상황이별입니다.. 전 차였고 아직 직후라 너무 힘드네요 후폭풍 올까요? 시간지나서 여유로워지면 연락 올까요? 다시 만나고싶다 평생 못잊을 사람이라곤 하지만 일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바쁘게 사느라 절 그냥 잊어버릴까봐 무섭네요
상대가 좋은 사람이면 차겠냐?시간이 지나면 개쓰레기랑 질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80퍼센트는 여자가 차버림, 여자는 이별을 결심하기전까지 많이 생각하고 지옥행이라고 생각해 과감한 결단력을 취함, 그래서 이별하고 다시 재회해도 고쳐진상태가 아닌이상 다시헤어지는 것임.. 여자는 이별을 선언하고 웬만해서는 돌아가지 않음
이번에도 연애한지 1달만에 잘 연락하다가 갑자기 몇일 생각해봤는데 잘 맞지 않는다며 끝내자는 그사람의 이유모를 이별통보와 함께 저는 솔로가 되었는데.. 도대체 저는 왜 만나는 사람마다 바람에 함부로대하고 상처만 받는걸까요 그저 잘해준 기억밖에 없는데 잘해준게 상대방한텐 오히려 독이었을까요.. 연애가 무서워지고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스스로 너무 위축되네요..
아로제님 영상잘봤습니다 여자친구와 싸운게 아닌 둘다 일적인문제때문에 더 이상 서로 신경쓰기가 힘들어 긴 이야기 끝에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근데 이별을 고한후 프로필뮤직이 이별관련된가사가 있는 노래로 하루이틀에 한번씩 바뀌네요 전 아직 미련이 있는 상태이고 좋아합니다 의미부여일까요? 의미부여가 아니라면 연락해보는건 어떨까요 헤어진지는 2주조금 안됐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써봐요 저는 2틀전에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정말 그사람을 만나면서 쎄한 촉을 3번이나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말그대로 이별통보를 받앗습니다 헤어지기로 한날 오후 6시에 만나서 30분간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면서 우리 머머 하자 이렇게 좋게대화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날 오후 11시에 장문의 카톡이오면서 카톡 이별당했어요..저는 정말 그이후로 멘탈이 나갔는데. 휴 이런 경우 도대체 남자 심리가 머까요
남친이랑 일주일정도 안만났는데 그새 뭐가 식었는지 연락도 3~4시간 뒤에 보고 만나자 하는데도 피하길래 물어봤더니 안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시간좀 갖자길래 그럼 헤어지자고 너랑 사귀면서 좋았다 하고 딱 끝냈거든요 사귀면서 얘가 엄청 잘해줬고 주변사람들이 얜 진짜 여친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이런 말까지 할 정도였는데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하고 처음 만났을때는 이쁘다고 말도 더듬고 눈도 못마주치던 애가 나를 점점 우선순위에서 뒤로 두고 마음이 식었다는게 너무 원망스러워요 이런 경우에도 후폭풍 올까여?? 얜 지금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잘 사는거 같아요
저번 유튜브보고 이거 보라고하셔서 봤는데 스토리를 엄청 안올리던 전남친이 스토리를 올리고 비공개를 풀었는데 저는 일부로 안봤거든요 보면 상대방이 우쭐할까봐요 저는 신경안쓴다는식으로 평소대로 스토리 올리면 연락 안올거같나요? 자존심때문에 제 스토리 안볼거같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연락했을땐 울면서 미안하다고 이게 마지막으로 연락은 안할거라고 했었습니다
이별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하지만, 상대가 비공개 풀고 스토리 올린거 보면 두밥님의 미련을 어느정도 확인하고 싶은 심리입니다. 여기서 자존심 유발하기 보다는 충분한 공백기(3주~4주)를 가지셨다면 먼저 연락을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상대가 마지막에 울었고 자존심을 부렸다면 질문자분의 프레임이 낮지 않았을 테니까요.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는지는 다음 영상에서 업로드할게요.
2년 반 연애했습니다. 사귀는 동안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내왔어요. 그러다가 대학원생 남자친구가 상황이 바빠짐과 동시에, 우선순위가 일이 되면서 저한테 소홀해짐을 느꼈고 서서히 마음이 식은 것 같아며 저한테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저는 바쁜거니 워낙 바쁘니 일주일에 한 번만 봐도 그저 좋았고 톡답장이 느려졌어도 매일 하던 통화를 못해도 피곤하겠거니 다 이해하고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어요. 이 사람이 내 운명이라 느꼈고, 다 쏟아부었어요. 남자친구는 4월말부터 느꼈다고하고 저는 6월부터 혹시 날 만나는게 힘들까 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7월에 만나기로 한날이 미뤄지고 또 미뤄지고 당일 취소되면서 제가 울면서 전화로 저를 만나는게 벅차냐물어봤고 바로 아니라고 하다가 제가 이런이런 부분에서 날 만나는게 힘든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하니 생각해볼 시간을 달라더라고요. 2주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다시 만난 남자친구가 위와같이 말하면서 헤어지자더라고요. 자기는 4월말부터 노력한건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고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 저는 상황도 바쁘고 오래만나는 동안 한번도 크게 싸운적 없이 잘 지내와서 익숙하고 편안해져서 식었다고 착각하는거라고 한참을 붙잡았는데, 단호하더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엔 저도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갈땐 웃으면서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다고 하고 보내줬어요. 그리고 나서 너무 힘드네요.. 일주일 됬는데 저는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앞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누굴 대할 자신도 없고, 먼길 돌고돌아도 결국 제 인연이 이번에 헤어진 남자친구면 좋겠어요. 헤어진 당일에 저는 그동안 고생했다 등 장문 톡을 보냈고 다음날에 남자친구한테 장문으로 톡이왔는데 저는 늘 본인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예쁜사람이었다/벼랑끝에서 살던 본인에게 저는 동아줄 같은 사람이다/본인행복을 다줘도 아깝지않고 본인인생 그 누구보다 좋아했다/자기는 불행하지않으려고 살고 무언가를 이뤄야만 행복한사람이다 등 여유가 정말 없어보이고 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줬고 안쓰러움이 느껴져서 펑펑 울었어요.. 전 아직도 남자친구의 흔적을 하나도 지우지 못하겠는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안될까요..? 하겓면 언제쯤 해야할까요.. 다음주가 한달이에요..
3년 6개월 정도 사귀고 어제 헤어지자는 톡을 받았습니다. 해주고 싶은 것도 아직 많고 재 취업이 확정 된 상황인데 마음이 식었다는 말로 더 만나면 안될거 같다고 톡이 왔네요 3년의 시간의 끝이 이렇게 끝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연락은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처음에 그래 마음이 변해서 기다렸는데도 안되면 어쩔수 없지 라고 놓아주려고 했지만 그래도 만나서 이야기 하지 않으면 내가 놓아주지 못할거 같아서 이번주 주말에라도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진정되려면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면서 그다음주에 만나자고 날짜는 아직 안정했습니다.. 어제 통보 받았으니 오늘이 2일차인데 중간 중간 울음이 복받쳐 오르고 기복이 있네요.. 식욕도 없어서 어제 통보받은 이후 밥도 안들어가네요.. 저는 아직 마음이 있어서 죽을 만큼 아프긴 한데 여자친구의 결정도 존중해줘야 할거 같네요...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도 하고 3년간의 못다한 이야기를 편지에 써서 이러한 연애를 통해서 고마웠고 행복했다 잘지내라고 내용을 쓰고 면대 면으로 이야기한 후에 전달할까 생각중입니다. 문득 재회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안떠나긴 하는데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입에서 나와야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 되네요 한편으론 내가 붙잡고 매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두서없이 이야기 하네요 힘든가봐요. 분명한 이유가 있을텐데 직접 듣고 싶어요 여러가지 것들이 혹은 내가 예상 못한 문제 일수도 있죠 내가 생각한 잘못과 문제를 털어놓고 해결의 의지를 분출 할까도 생각하는데 어렵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둘다 저는 좋다 생각하는데 후자는 매달리는 느낌이 강해서.. 후에라도 어려울까 싶네요...
제가 헤어지자 해놓고 바로 10분 뒤에 아 얘 지금 나가면 끝이겠다 싶어서 진짜 엉엉 심하게 울면서 잡았는데 원래 먼저 울고있던 애가 제가 울기 시작하니까 눈물 뚝 그치고 우는 저도 냅두고 그냥 나가더라고요 그 날 저녁에 한 번 더 연락을 했는데 이러면 더 힘들어진다고 너가 못하니 자기가 끊겠다고 올차단을 당했었어요 그러다 제가 전화번호를 바꾸고 한 달 쯤에 문자로 너 진짜 나쁜 사람이라고 잠수이별이랑 뭐가 다르냐 사랑하긴 사랑한 거냐 와다다 내뱉고 그 친구도 자기가 이기적으로 그런 건 맞는 거 같다 미안하다 근데 진짜 다시 만날 마음은 없다 하고 제갸 진짜 끝인 거 같아서 그 친구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 이해한다고 나도 사귀는 동안 잘못 많앗다고 사귈 때는 노가 힘들었으니 지금은 내가 힘들겟다 잘 지내고 이제 다시는 먼저 연락해서 너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그러고 한 달 뒤인 헤어진지 2달 째에 술 먹어서 그러는데 친구하자는 식으로 연락이 왔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기쁜 반응을 하고 자꾸 만나자하고 그랬어요... 한 번 만나긴 했는데 자꾸 괜히 연락해서 저 다시 힘들게 하는 거 같다고 말하고... 제가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거니까 자꾸 미안하단말 하지 말란 식으로 말했어요 그러고 연락을 하는데 답장 텀이 4시간 정도고 그 사이에 여자들이랑 술도 먹고 제가 영화보러 가자 했는데 친구끼리 영화는 볼 수 없다고 해놓고 다른 여자랑은 영화도 보고 자주 만나서 술을 먹는 거 같더라구요 손잡고 뽀뽀도 했다는 거 같구요 그래서 친구한지 2주만에 다시 제가 친구 그만하자구 미래 애인한테 못할짓이라고 하고 끝내긴 했는데 아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그 강아지를 걔가 좋아해서 나중에 강아지 보고 싶으면 말해로 끝내긴 했어요 그냥 나중에 연락 하고 싶어지면 좀 더 편하게 하라고 깔아둔 거긴 한데... 너무 횡설수설인데 아무튼 저는 가능성이 없겠죠 이미 한 번 온 연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서 뻥 차버렸으니...
저는 거의 500일정도 가고 헤어진지 5일정도가 지났는데요 이렇게 오래간 사람이 처음이고 첫 사랑이라서 어떻게 잊어야할지 감이 안 와요 오히려 열심히 바쁘게 사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 무조건 후폭풍 오겠죠 ??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잊는 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제 이별극복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텐데, 일단 빠르게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 기간을 극단적으로 단축시킬 수는 없습니다,,,상처 난다고 해서 약을 더 많이 먹고 치료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해서 빨리 낫지를 않듯이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가장 좋은건 지은님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많으면 됩니다. 최대한 바쁘게 살라는 것도 결국은 몰입을 통해 뇌신경물질을 통제하기 위함이거든요. 긴시간 연애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하루 빨리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래요,,
이주 전에 자기가 지친다고 힘들다고 하면서 시간을 갖자고 했다가 하루정도 연락을 안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다가 5일만에 남자쪽에서 헤어지는게 좋을거같다고 해서 일주일 전쯤에 헤어졌습니다 연락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서 저에게 연락을 좀 신경써달라고 몇번이나 부탁했지만 제 모습에 크게 변화가 없었고 결국 지친거같더라고요 더이상 예전처럼 제가 좋지 않대요 제가 울면서 붙잡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 과정에서 감정에 북받쳐 너무 심한 말들을 많이했고 전남친이 거기에 상처받아서 엄청 화내고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며칠 후에 술먹고 취해서 또 심하게..ㅋㅋ 붙잡았는데 극도로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인스타 염탐만 매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보니 카톡 프뮤도 저스틴비버 럽유얼셀프로 바뀌었더라고요 무슨 내용인지 알고있으니 기분이 좀 나쁘긴 했어요 ㅎ 전남친이 인스타를 좀 활발하게 하는편이긴 한데 제가 스토리 올렸던건 바로 보진 않더라도 계속 보긴 했었어요 저는 전남친이 스토리를 올리면 비공개 계정으로 몰래 봤었고요 그러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서 먼저 전남친 계정 언팔을 했는데 전남친도 처음엔 그걸 모르고있다가 어제 새벽에 확인을 했는지 제 비즈니스 계정 하나만 남겨두고 똑같이 언팔을 했더라고요 아마 그 비즈니스 계정 언팔하는건 까먹은것 같았어요 이 상황에서도 다시 재회가 가능할까요? 서로 사귈땐 너무너무 사랑했고 표현도 많았고 행복했어서 1년 반 정도를 주변에서 다 부러워할 정도로 예쁘게 만났는데 헤어지고 나니 너무 힘듭니다ㅠㅠ 저나 그사람이나 이렇게 좋아한적 처음이라고 했고 이렇게 길게 만난것도 처음이라고 했었어요 지금도 너무 힘들고 보고싶어요ㅠㅠ
2년 사귄 남친한테 차이고 일주일만났다가 연락문제로 싸우다가 다시 차였어요.. 괜히 붙잡았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정말 끝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제가 매달렸는데 이번에는 매달리지않고 인스타차단도 먼저 했어요 근데 다음날부터 3일 동안 카톡으로 카톡은 차단하지 말자고 하고 완전히 떨어지고 싶지는 않다고 여지 주는 말을 하는데 하... 지금 2틀 지났는데 연락 안오네요. 후폭풍이 왔다간걸까요
저는 사귄 지 4일 만에 입대를 했어요 곧 100일을 앞두고 헤어졌네요 믿음을 문제로 헤어졌고 기다리는 상대방한테 제가 술 먹으러 갈 때마다 심술부리고 짜증을 냈어요 3일 간 시간을 가졌고 결국 자기 자신을 못 챙기는 것 같다고 힘들다고 이별 통보받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붙잡았는데 단호하게 할 말 없다고 이제 연락 안 했으면 한다네요 이런 군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기다리는 게 답일까요? 휴가는 곧 나오고 여행 일정도 다 잡았었던 상태에요 휴가 때 얼굴 보고 얘기하자니깐 얼굴 보면 다시 만나고 싶어질 것 같다고 다시 힘듦을 반복하기 싫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제게 지친부분이 있어 2주간 시간을 갖자했는데 제가 참지못하고 10일차에 전화를 해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지만 제게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잡았고 여자친구가 3개월 뒤 저희가 좋아했던 바에서 만나자고 서로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톡프사도 서로의 사진으로 그대로 유지하자고 서로에게 약속했어요. 그리고 그 3개월간은 서로 연락하지말자 하였고 그뒤로 5시간 가량 전화를 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런게 문제였고 뭐가힘들었는지 토로하듯이 여자친구가 말을했었고 마지막으로 한말은 3개월뒤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는 말과함께 전화를 끊고 지금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면 칼같이 돌아선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시점부터 마음이 돌아서서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면 저에대한 마음이 사라질까 두려워 사실 몇번이나 연락을 하고싶었지만 이번에또 연락하면 여자친구를 더 실망시킬것 같아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저를 차단하지않고 프로필 사진을 유지중이지만 최근 여자친구의 친구가 저를 차단한걸 알게되어 불안함이 더 커졌어요. 완전히 헤어지지도 그렇다고 만나지도 않고있는 지금 이 상황이 정말 괴롭습니다. 3개월뒤 여자친구를 만나도 제 마음은 변하지가 않을거같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한번 듣고나니 여자친구의 마음도 같을지는 너무 불안하네요. 3개월뒤 재회할수있을까요?
보통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재회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3개월이라는 시간은 엄청 길어요..그렇다고 조급하게 여기서 먼저 연락해서 상황을 망치는게 두렵다면 3개월을 채웠을 때 내가 더 성숙하고 멋있어져있어야만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당연한 소리지만,,,상대가 거절할 이유가 없게 더 멋있어지셔요..
전전남친이랑 250일 정도 만났어요 그러다가 제가 수술을 하게 되면서 얼굴도 못 보고 연락도 점점 늦어지고 안하게 되면서 그라다가 제가 서운한게 쌓여서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요 오빠도 자기가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은거 같다며 알겠다고 하고 서로 좋게 헤어졌어요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 ? 1달 정도 뒤에 오빠가 새벽에 전화가 와서 다시 만나고 싶다 잘하겠다고 해서 그래서 중간에 두번 만났는데 제가 마음이 예전 만큼 좋아하는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 오빠를 밀어냈어요 그러다가 2-3주정도 뒤에 저는 새로운 남자를 만났는데 이 사람을 만나면서도 오빠가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이사람이랑은 한달 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게 된 이유는 밤에 술마시러 간다고 하고 남자랑 마신다고는 했는데 전남친이랑 마셨는데 남친한테는 거짓말 쳤어요 그래서 헤어지게 됐죠 근데 남친한테 거짓말치고 전남친이랑 있었던 날 전남친이 계속 붙잡으면서 난 너 기다릴게 난 새로운 사람 못 만날거 같애 헤어지고 연락하라고 자기는 원래 헤어지면 다 차단하는 사람인데 너는 차단을 못하겠더라면서 처음이었다고 자기도 이런적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저를 붙잡았었거든요 정말 서럽게 울고 서로 너무 애틋했어요 그땐 남친이랑 헤아지기 전이여서 저도 엄텅 흔들렸지만 그래도 아니야 라고 애써 부정하며 집에 갔어요 그러고 다음날 헤어지고 혼자 일주일 동안 생각했어요 내가 오빠를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지 다시 만나면 더 잘해줄 수 있을까 ? 오빠가 지금은 아랫지방에 살고 있는데 본가가 윗지방 사람이여서 11월달에 올라간다고 했거든여? 그래서 오빠랑 장거리여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다 생각해봤는데 저는 모든 대답에 다 예스였어요 예전보다 더 잘해줄 자신 있었어요 새로운 사람을 한번 만나고 나니까 제 마음이 더 확실해지더라구요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었어요 중간에 한번 재결합 아닌 재결합을 했었어서 더더 신중했어요 오빠한테 두번 상처주고 싶지는 않아서 그래서 저는 마음을 정하고 오빠한테 갔는데 오빠가 연락라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불과 일주일만에 그래서 나한테 붙잡은 말들은 다 거짓말이었나 싶었는데 진심이었대요 그때까지는 그래서 그냥 늦었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계속 붙잡고 싶어서 붙잡다가 다 차단 당하고 그러다 어떻게 연락이 돼서 만나자고 했는데 다 거절당했어요 근데 어제 오빠한테 만나서 끝내야할거 같다고 마지막으로 말하니까 오빠가 알겠다고 해서 어제 오빠 집앞에서 만나서 이야기했어요 오빠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이제 갈곳이 없으니까 자기한테 온줄 알아요 그게 아니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여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니까 그래서 그냥 오빠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라고 했고 제가 오빠한테 오빠는 기다린다고 했으면서 어떻게 일주일 만에 새로운 사람이 생겨? 라고 물으니까 너도 만났잖아라고 하더라구요 틀린 말은 아니라서 할말이 없었어요 오빠랑 연락하는 그 여자분이 먼저 오빠를 좋아했는데 오빠는 계속 밀어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여자가 중간에 남친 사귀고는 금방 헤어지고 계속 연락을 해서 그렇게 연락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늦게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데 오빠가 다시 연락이 올까요 ?
음 약 한달 정도 사귀다가 상대방이 얼마전부터 할말 있다고 했다가 며칠 지나고서 꺼낸 얘기가 사랑이 좀 식은 것 같다고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고서 며칠 시간 가지다가 만나서 얘기 해봤는데 연락을 아예 끊을 생각은 없고 좀더 친구로서 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해줬어요. 저는 상대방을 많이 좋아해서 내가 이런 점이 좀 있었어서 너가 부담감이나 압박감 많이 느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이런 점들을 더 보완하면 좋겠다라는 말 등을 했었거든요 그러고서 우선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 지금 서로 3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생각하는 동안 상대한테 연락 올 때까지 내 할일하면서 지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계속되는 배려없는 말로 지쳤고 너와의 미래가 이젠 보이지않는다 본인만 너무 맞춰주는 연애를 하다보니 갑자기 현타가 몰려왔다 지금 보니 행복하긴 커녕 너무 망가져버렸다 그만하는게 맞는거같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일주일째 어떻게 메세지를 보내야할지 고민중이구요 물론 다시 만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는데 어떤식으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가망이없다는데 맞을까요?
남자친구랑 반년쯤 사귀었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래서 이른 나이지만 결혼을 생각해볼 정도로 정말 사랑했어요 그친구도 누굴 진심으로 좋아해보는게 처음이였다고 했고 저희는 잦게 다툼이 생겼는데 진심인게 처음이라 너무 맘이 아프고 힘들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그뒤로도 많이 싸웠고 시간을 갖자는 말에 화내고 매달리고 하다 결국 다시 만났어요 그때가 9월이였는데 어제 저한테 이제 맘이 떠난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잘 우는 편이라 더 견디기 힘들었나봐요.. 한참을 있다 잡지 않고 잘 있으라고 하고 나왔어요 역효과가 날까봐… 근데 지금 미칠거 같아요 일상 생활이 안되고 ..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일년반정도 만났던 남자친구와 연애 처반부터 피터지게 싸우고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서로 너무 지쳐서 이틀전 남자친구가 너무 지쳤다고 이번엔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직 헤어질마음도 없었고.. 여느때와 같은 사소한 싸움이 결국 감정싸움이 되어 저는 몇일 서로 시간을 갖는다면 다시 화해하고 지낼줄 알았는데 이런적 많았지만 이번엔 자취집 비번도 바꿨다고 할정도로.. 마음을 단단히 먹은거같은데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저도 마음을 정리 해야할까요? 이대로...ㅠㅠ
차로 1시간 30분 걸리는 장거리 연애인데 제가 6일 전에 헤어지자 햇어요 남친은 붙잡았지만 저는 200일이 다되어가는데 못볼거같은 느낌을 받아 너무 슬퍼서 홧김에 해서는 안될말을 해버렸습니다 .. 저한테 엄청 잘해줬었는데 남친과 다시 만나고 싶은데 재회할수 있을까요 ㅠㅜ
아니…. 만나는 기간동안 몇번을 아무렇지않게 혼자 다 생각하고 정리하고 통보하고 나는 잡고 결국엔 또 똑같이 혼자 생각 정리하고 통보받고 잡아도 이제는 안 돌아올것같네요…제가 지금 힘든시기인데 기다리기 힘들다 앞으로 미래가 안보인다….그런말을 듣고 이별통보 받았는데….너무 황당하네요 사건사고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상황과 시기로 인해 4년이란 시간이 정리된다는게… 가슴 찢어질것같은데 너는 후회할려나 모르겟다
@@메이플스토리과자 힘내세요 벌써 일년다되가는데 저는 이제 증오하게되네요 ㅋㅋ걔는 쿨한척 잘지내고있을거에요 그래도 저는 걔가 정신병걸린년이라고 생각합니다...모든걸 되돌려 생각해보면 내가 그정도로 계속 잡을 필요가 있었나 생각들더라구요 성격 개차반인 애들 계속 잡은 저가 ㅂㅅ이였어요..
썸붕이 나서 상대 쪽에서 먼저 끝내자고했고 거리를 두자고 했습니다. 근데 언팔을 하고도 스토리는 꾸준히보고 가끔씩 제게 톡도 보내고 스냅챗에 스냅도 보냅니다. 그러고 며칠전에는 누가 자기한테 인스타물어봤다고 말도하더라거요. 왜 물어보지도 않은 걸 얘기하는건진 모르겠어요. 뭐 아직도 미련이 남은걸까요…? 아니면 제가 자기옆에 남아있기를 바라는건지 아니면 뭐 제가 질투라도 하기 바라는건지
중3 5월부터 고1 5월까지 1년 사귀었습니다.. 중학교라는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는 공간에서 저를 굉장히 멋있게 바라봐주고 서로 정말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가 떨어지고 2~3주에 한번씩 보게되고 각자 다른 고등학교에서 새로운 조그마한 사회에 들어가니 저에 대한 마음이 많이 식었지만 정으로 한두달간 만났던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결국 여자친구가 헤어지자 했고 제가 붙잡았습니다 하루정도 흔들리면서 다시 만나겠다고 했으나 다음날 남아있던 정도 떨어졌는지 정말 차갑게 이별통보하고 마음정리하고 말하고난 후 후련함을 느끼고 살고있는거같습니다.. 카톡으로도 일주일째 매달렸지만 이미 차가워졌고 당장 매달린다고 의미도 없을 거 같습니다 이 경우에도 2주뒤에 저도 마음정리 됐다고 보내는 게 좋을까요?
군대 때문에 기다리게 하기 미안하다며 이별통보를 당했어요 전 그 사람 너무 사랑해서 기다릴 수 있다고 붙잡았는데 남자친구도 아직 저를 좋아하지만 그만 붙잡아달라고 마음 안 바뀔 것 같다고 연락할 때마다 힘들다며 좋은 사람 만나라고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면서 매정하게 저를 떼어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 사람이 마음 한 번 먹으면 안 바뀌는 사람인 거 알고 있으니까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 군대 가려면 4-5개월 정도 남았는데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자고 한 거거든요 나중에라도 연락이 올 확률은 있을까요..? 한 두달 뒤에라도.. 잘 지내냐고 한 마디라도 왔으면 좋겠는데.. 혼자서 그리워 하면 그리워하지 절대 연락 안 할 거 같은 사람이에요..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학창시절에 만나서 지금 마지막 학창시절을 보내야하는데 학교에서도 자주 마두쳐야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가 왔다고 말해요 다른 여자가 눈에 보인대요 그 말이 권태기가 왔다는 뜻이라고 사귀고있었을때 말했었거든요 지쳤다고했어요 제가 표현방법이 과격하고 2년동안이나 사귀면서 편해져서 그런지 친구와 다름없는 연애를 했어요 그래서 지쳤대요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지않는다고 했어요 끝이 보인다고 말했어요 팔로우취소는 안당했고 저는 잘 사는척을 해보려고 예쁜카페에 가서 사진도 올렸어요 전남친을 친친에서 지워야하는게 맞다는걸 아는데 제 세세한 근황을 걔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안되지만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생이라 공부도해야하고 할 일도 많아요 한번에 잊혀지기엔 너무 오랫동안 연애하고 너무 많은걸 했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
남자친구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서 헤어진 케이스라 잘사는척 하실필요 없이 시간만 가지셔도 됩니다. 제 유튜브 영상의 자주싸우는 커플의 재회가 쉬운이유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문자를 상대에게 보내고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당분간은 무언가를 할 필요 없이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로제님 오늘 처음 뵙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전남친과 총 3년을 만났고 그 중에 절반은 군대에 있어서 꽃신 신고 반년만에 작년 12월 카톡으로 통보이별당했습니다.. 3개월동안이나 너무 지독하게 잡아서 지금은 올차단당했고 저라면 학을 띱니다..서로에게 첫 연애고 제가 잡는동안에도 자기가 못해준게 많아 미안하지만 다시 만나기는 싫다고 했는데..이런 경우에 나중에라도 후폭풍이 오긴 할까요?미련은 없지만 제가 너무 억울해서요..
어제 헤어졌어요. 두달 정도 만났는데 요즘 들어 저보다 친구가 우선순위가 되고 무관심해진 게 느껴져서 서운하다고 표현을 했어요. 남자친구가 자기도 지치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하길래 시간을 줬어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어서 위기를 느끼고 살짝 저자세로 아까 좀 심하게 말한 것 같다, 나도 앞으로 더 잘할 테니까 잘 만나보자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결국엔 카톡으로 마음이 식었다고 이별통보가 왔네요 ㅜㅜ 제가 지금 그 톡을 읽고 씹는 상태인데 상대가 미련을 가지고 연락을 해왔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해요 ㅠㅠ 잡으면 어차피 안 잡힐 것 같아서 놔줬는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카톡, 전화, 인스타 다 차단하진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이고 전남친이 예전에 자기는 애인이랑 헤어지면 모든 연락수단을 다 차단한다고 한 걸 들었어서 기대하게 되는데 그래도 되는 걸까요..? 만약 이 상황에서 미련 남게 만드려면 연락을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요? 얼굴이라도 보고 헤어지고 싶은데 그럼 미련은 사라지겠죠..? ㅜㅜ
아로제님 재회를 하기 위해서 저의 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재회를 하기 위해 1년후에 연락하는 것은 너무 늦을까요? 전연인이 1년후에 시험이 끝나서 그때 하려고 하는데 너무 늦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저희는 3념 사귀었지만 성향 차이로 자주 싸우고, 제가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매력이 떨어져서 헤어진 상태입니다 너무 늦을까요.. 록여나 늦다면 언제 연락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도 전연인이 인스타로 저와 관련된 문구를 올려서 어렵게 연락을 참고있습니다...
이별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사이가 너무 좋았는데요. 일주일동안 크게 싸우다가 차였어요. 남자쪽에서 저에게 너무 상처받았다고 이 감정이 회복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겹치는 지인이게 이별이유를 나중에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였을 당시에는 이유를 몰랐고 차였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쿨한척 이별을 받아들이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채 sns 맞팔끊고 평소처럼 지내는척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쪽에서는 더 과하게 잘사는척 sns와 카톡에 도배해놓고 카톡을 일주일에 3-4번씩 바꾸더라고요. 그러다가 2달후엔 갑자기 그 사진들을 싹다 내리고 배경화면이랑 프사를 기본으로 한달간 해놓았다가 이젠 프사를 커플템이 보이는데 예전에 친구들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과 프로필뮤직도 사랑노래로 해놓았더라고요.(이번만큼은 망치고 싶지않아 뭐 이런내용) 하지만 의미부여하면 안되겠죠..? 이 남자 마음이 대체 뭘까요..
여친이 5월에 제가 먼저 말을 많이 잘 안하고 말할때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면서 몇개월동안 그걸 말 안하고 혼자서 고민하다가 마음이 떴다면서 저한테 털어놨었어요. 그때 저를 안 봐도 괜찮을거같다는 등의 모진 말들도 했어요. 그때 이후로 제가 사과하고 잘해보자고 하고 정말 편안한 연애를 하면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3주전에 갑자기 더이상 못 만나겠다고 이별을 전화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러고 제가 톡으로 한 번 붙잡으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자신의 생각은 확고하다,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건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정 때문이지 내 선택은 옳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제가 슬퍼하는 모습 보기 힘들다고 9,10월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가 하고픈 말 다 하고 카톡으로 작별을 고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알바 하는 곳에 끝나기 10분전에 연락하고 찾아갔는데 약속 있다고 그러더니 절 만나면서 짜증을 내더라고요.. '답답한건 혼자서 풀어라, 나는 내가 할 도리를 다했다'라는 말을 내뱉길래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나도 앞으로 다시는 안 찾아올게'라는 말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며칠 뒤에 카톡에 '여행가고싶당' 상메가 올라오고 아이돌 신나는 노래에 배경사진도 영국 사진으로 해놨더라고요.. 어쩌다 그 친구가 페스티벌가서 신나게 노는 영상도 보게 되었고 우연히 친구랑 신나게 전화하면서 길을 지나가는 모습도 몰래 보게 되었어요.. 이런 경우에도 그 친구가 후회할까요..? 저 걔 정말 열심히 잘 챙겨줬었거든요.. 걔가 힘들어할때 응원도 많이 해주고.. 아플때 죽도 매번 시켜주고.. 학교 통학할때 피곤하다고 하면 잠도 재워주고 아침마다 커피도 사주고.. 정말 많이 좋아하는 마음에 최선으로 챙겨줬다고는 생각하는데... 제가 마지막에 저렇게 붙잡았다는 이유로 연락이 앞으로 다시 안 오진 않겠죠..? 그 친구도 다시 개강하면 제 소중함을 깨달을까요, 아니면 다른 친구들 만나면서 바쁘게 지내면서 점점 더 저를 잊어버릴까요..?ㅠ 영상들만 보면 후회할거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그 친구는 그럴 사람이 아닌거같기도 해서.. 자존심도 조금 있는거같고.. 헷갈려요 ㅠ
알고 지내던분과 썸인줄 알았는데 고백후 동생사이로 거절 연애하기 귀찮다고 이상형이 아닌거겠죠 먼저 선톡하면 단답 서로 안좋게 끝냈어요 남자는 싫어도 연락처나 차단친구 해제후 친추안하다가 친구추가 한 심리가 뭐에요 관계가 끝나고 싫으면 연락처도 없애야 하는거아닌가요? 남자는 이상형이 확고하면 마음이 안바뀌나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 기다리고 생각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그사람 생각이 바뀌어 재회면락이 오질않겠죠
2년 조금 안되게 사귀다가 2일전 헤어졌어요 장거리라 많이 못 보고 힘들었지만 잘 지내는중 헤어지기 전과는 다르게 변한 걸 느껴서 언제 말하지 생각했는데 전여친이 카톡으로 먼저 말하더군요 권태기가 온 거 같다며 사람으론 좋은데 이성으로는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 그러면서 이야기하는 도중 얘기하니까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좋아하는마음이 있어서 잡고싶었지만 전부터 마음이 식었고 고민해서 말하는거라고 하면서 계속 받기만해서 미안해하고 별 말 없이 미안해만 했어요 그러고 마지막 인사하려했는데 전여친이 제가 괜찮아지면 연락할 수 있냐고 묻더군요 이 말을 듣고 잡고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건 아니다 생각해서 덤덤하게 대답하고 서로 걱정하면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다음날 멀티프로필을 바로 풀고 카톡만 정리했더군요. 연락이 안 올거 같은데 다시 연락이 올까요.....
고등학생때 잠깐 사귀고 헤어졌던 여성분과 성인이되어 4년 가까이 이어온 관계를 몇일 전인 6월2일에 이별 통보를 받고 현재까지 술과 함께 슬픔을 보내고있습니다..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끝이란걸 알면서도 수단과 방법을 써도 안된다는걸 알기에 괴롭고, 쓰리고, 아리고, 아프고 우울해지내여... 끝이 보이지 않는 생각의 터널안에 갇힌듯 힘드내요. 힘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rroser 술을마신 그녀에게서 늦은시간 전화가 와서 부축하고 바래다주었고 다음날 저녁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안주로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못해왔던 얘기, 오해였던 얘기, 이별의 원인 등 깊은 생각을 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았고 그걸 고쳐나가겠다 지켜봐주라 했더니 그 이후부터 썸의 단계에서 천천히 연락하고, 잔화하고, 약속잡아 만나고 있습니다. 뭐 그녀가 부담스럽겠지만 그래도 솔직한 심정 숨기지 않고 계속 직진하려합니다
800일 좀 안되게 연애했습니다 고1때만나 고3 지금 입시의 문제와 여자친구의 권태기 사랑이 식었다얘기하고 통보하더라구요 헤어질때 깔끔하게 보내주고싶어서 연락도 그만하고 재회하고싶은 마음에 달라진모습으로 지내보자 하고 연락을 그만두고 싶었는데 5일정도 매달려 잡아봐도 도저히 안잡히더라구요 자꾸 친구로 지내자고 말합니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하구요 저는 볼때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오늘도 같이 이야기도하고 아는척도 하고 따로 연락도 합니다. 전 재회를 너무 하고싶은데 연인관계도아닌 일반친구관계도 아닌사이를 계속 유지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힘들어서 조언구해봅니다!ㅠㅠ 한달 사귀었는데 처음에는 외모와 자기계발등 모든게 자기 이상형이다 하면서 이주 정도 이렇게 날 좋아하는 애가 있을까 할 정도로 잘해주었어요. 근데 이주 후에 자기는 기 쎈 여자가 싫다면서 마음이 떠났다고 자기가 너무 성급했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가 불편했던 부분은 내가 고치겠다 잘 만나보자 하고 만났는데. 결국 자기는 날 안좋아한다며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기쎈 여자는 본인이랑 안맞는다고 제가 모든거 다 고치고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지만 나라는 사람이 좋아지지 않는데요. 헤어지기 이틀전까지도 외모가 본인 이상형이다. 나처럼 자기에게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의지가 되어 앞으로는 나같은 사람을 못만날거 같다. 나처럼 모든게 다 이상형인 사람은 처음 이다 했는데 헤어질 때 저한테 본인처럼 모든 게 이상형인 사람을 만났는데 이렇게 마음이 안간적이 있냐면서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술담배도 안하고 남사친도 안만나서 좋아했었거든요. 헤어진 남자친구는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연애 경험이 한번밖에 없고 저보다 연하에요. 엄청 단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거도 있고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이라서요... 혹시 이런 경우에도 후폭풍이 올까요?
이별 하자고 하고 차단 버튼 누르자마자 바로 다음 날 후회에 힘든데, 정말 사귀는 순간 내가 병걸릴 것 같아서 다시 다잡는데 힘든건 힘들고 ㅠㅠㅠ 인스타 차단하고 동생이 말하길 사진을 막 계속 올린다느데 차이고 왜 나 차단하고 계속 갑자기 sns를 할까요 나한테 보여줄 것도 아닌데 팔로워는 가족뿐인데 동료랑 다 해도 13명인데...
올해 고3인 수험생인데 제가 더 좋아하는 약간 을의 입장이였어요 연애할 때 상대에게 우선순위가 점점 밀려나는게 보여서 그걸 보는게 비참해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헤어지고나서도 너무 힘들어서 3주뒤에 연락했는데 자기 너무 힘들다고 연락하지말라고.. 그래서 전화도 몇번 걸었는데 집착하지말라고..원래는 차단은 안되어있었는데 카톡 전화 모두 차단되어있더라구요 이정도면 처음부터 나를 좋아해서 사귄게 아니였나.. 싶을정도로 너무 미운데 사귀었을때 생각하면 나한테 해줬던 말투.. 표정 생각하면 그게 아니였나 혼자 되뇌이고 힘드네요 나중에 후폭풍이 오긴 올까요..?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저는 2년 반동안 연애를 하다가 한달정도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은 여자친구였구요. 그때 당시 저는 헤어지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아직도 조금은 힘드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전화를 했었는데 자기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며 그 남자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싶다고 저에게 통보 하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저를 떼어놓으려고 하는 말인줄 알았으나, 오늘 남자와 팔짱 끼면서 찍은 인생네컷을 스토리에 올렸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나중에 연락이 올 가능성도 있나요? 그 사진 보고 금방 잊을 것 같긴한데. 혹시 몰라 댓글을 작성해 봅니다.
약 3년 만나고 일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정말 힘들고 괴로워 일주일 째 밥도 못 먹고 있어요 그치만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위로가 되어 한번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남자친구는 한살 연하이고 저는 개인사정으로 학급 1년 꿇고 같은 학급에서 중1때부터 중3 졸업 직전까지 만났습니다 이제저는 18살 남자친구는 17살이겠네요 남자친구는 연하인데 저보다 오히려 어른스럽고 성숙한 편이였어요 제 앞에선 애교쟁이지만 물론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평소엔 학교 끝나자마자 가서 밤 10시까지 하고 돌아오고 방학엔아침 9시에 학원을 가서 저녁 10시에 돌아오기도 했어요 새벽까지 숙제하고 그러니 친구도 자주 못 만나고 저랑도 데이트 짧으면 1달 길면 4달에 한 두번 씩 할 정도 였어요 그치만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를 배려 할 수 있었고 엄청 좋아했어요. 근데 졸업이 다가오니 고등학교 준비를 해여하니 워낙 바빠졌어요 그래서 저만 먼저 연락하고 연락이 없어도 안부를 묻는 저한테 미안하고 방학에도 이정돈데 고등학교 가선 더 자신이 없다,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아마 공부도 해야하는데 저를 책임져야한다는 그 부담감과 책임과 때문에 인것도 있지 않나..근데 한 번은 잡았어요 그러니깐 사실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것도 이유지만 우리사이가 편해지면서 옛날 만큼 사랑한다는 감정이 없어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 라고 말을 했어요. 솔직히 3년 만나는데 편해지면 사랑하는 감정이 어느정도 사라지는 건 다들 알잖아요? 근데 완전히 식은 거 아닌 거! 저는 저 이유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헤어지기 며칠 전이 생일이였는데 쟤 생일 기억하고 만나자고 밥 사주겠다고 만나서 밥 잘 먹고 손 차갑다고 잡아주고 바람 막아주고 그리고 그 전에도 만나서 스킨쉽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냥 이번엔 저를 단호하게 끊는 느낌이였어요 (자기 자신에게 나는 더이상 쟤를 사랑하지 않는다 하고 주입식처런요…)그 전에 한 번 권태기 비슷한 이유로 이별통보를 받았었는데 그땐 잘 극복하고 제가 잡아서 다시 잘 만나다가 헤어진 거니깐 이번엔 *상황이별(학업)* 문제니깐 단호하게 끊는 느낌이더라구요 헤어지고 바로 프사 내리고 그 동안 찍은 사진이랑 제가 준 편지, 선물은 정리했더라구요.. 걔 친구가 저랑도 친한데 쟤 얘기하면 빨리빨리 답하고 그냥 말을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를 싫어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공부에 진념 할려고 그러겠죠..? 한 번쯤 다시 연락오겠죠..? 먼저 연락이 오지 않는 한 제가 연락 안할 거고 지금 제 맘이 변치 않는 다면 걔가 고3 수능이 끝날 때 제가 다시 다가가도 되겠죠? 참고로 걔는 남고를 가고 연애 안 할 거 같다는 친구의 얘기도 들었습니다..(애초에 여사친이 많이 없어요) 진지한 답변해주세요
전남친은 꿈이 정해져있고 대학교가서 공부할게 많아졌고 저 때문에 꿈이 틀어질까봐 걱정되고 힘들것 같다면서 저런 생각 때문에 사랑이 식었다면서 대학교 간지 이틀만에 저를 찼는데요 헤어지고 아는 지인한테 “헤어지고 기분 개찝찝하더라” 라고 말하던데 이거는 무슨 의미인가요..?
@@정블리-l6j 사실 연애가 답이 있을까요? 그래도 그남자친구 아직은 괜찮을거에요 저도 그때까진 괜찮았거든요 아무렇지 않은척하세요 그래야 남자가 애타요 죽습니다 제가 지금 죽을거같아요 유튜브에서 하지마라해도 못참아요 ㅎㅎ 전 무릎꿇고 울고 다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와줘 ~~
전남자친구쪽에서 환승으로 헤어졋어요 처음에 제가 여자있는거 맞지않냐 의심하며 헤어지자고 하니 아직널 좋아하는데 우찌 헤어지냐며 붙잡더니 결국 전남친이 저를 찼죠 끝까지 아니라더니 여자가 있는게 맞는것 같더라고요 전남친은 저한테 정말 최선을 다했던 애라 갑작스러워 너무 힘듭니다 전남친은 새여자와 스토리는 계속 올리는 중이고요 제이름태그된 게시글과 제 방배경이 나온 게시글들을 역겹고 더러우니 당장 내리라고 했음에도 내리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도 빠짐없이 제 스토리를 염탐하고요 처음엔 지가 저를먼저 인스타그램 차단을 시키더니 차단풀고 열심히 염탐하면서 또 지는 여자랑 놀러댕기는사진 열심히 올리는건 뭔심리일까요?게시글을 안내리는 이유도요..
오늘 헤어졌습니다. 868일째 사귀었었습니다. 제가 대학 때문에 멀어지며 장거리연애가 되었는데 저는 장거리 연애가 괜찮았지만 전여친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지금은 너무 너무 그립고 미안하고 보고싶은데 저도 영상처럼 나아지겠죠? 여친도 제가 그리워지겠죠?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제 헤어지고 당장 내일부터 학교가서 마주쳐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걱정이 가장 심하네요.... 동아리 활동이나 학생회 활동때문에 앞으로 계속 많이 마주쳐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당장 이별때문에 슬프기도 하지만 앞으로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서기도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우선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어요.. 상대방은 친한사람들끼리 카톡멀프를 따로 하는데 헤어지자마자 날 거기서 빼더라고요 근데 내가 3일정도 연락을 안하니까 다시 날 친한친구로 설정하고 프사 프뮤 변경하더라고요? 헤어지고 일주일 뒤엔 갑자기 좋아요 누르다가 취소하고 그러고...? 그 뒤로도 나랑 상대 둘다 연락은 한번도 안했고 스토리만 올리고 그랬는데 올리면 무조건 보고 헤어진지 열흘 정도엔 걔가 좋아요도 계속 누르고 그러긴하더라고요..? 걔가 좋아요 누르길래 나도 눌러주긴했어요.. 이별10일차에 이런 상황을 주변에 말하니까 언팔 하라고해서 걍 큰맘 먹고 했어요.. 이별하고 11일차 새벽에 언팔하고 점심에 보니깐 날 친한친구프로필 목록에서 빼버렸더라고요 이제 한 2주 정도 됐는데 인스타 프사도 예전껄로 바꿨더라고요? 상대가 쓰레긴짓을 해서 헤어진거긴한데 걔는 미련이 있는걸지 아님 뭐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남친이 연락이 잘안되고 잘못만나고 일때문에 바빠서 저한테 소홀해진게 몇개월째였는데 그동안 그거때문에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이랬는데요.. 거의 제가 이별통보쪽이였고 다시 잡았던것도 저였는데 이번에도 제가 먼저 이별통보 했고 연락 안한지는 3주정도 됐어요ㅠㅠ 통보 한쪽이 재회를 다시 바라면 먼저 연락을 해서 붙잡는게 맞는거겠죠?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이별을 통보 받은 입장 이시라면 하루 이틀 정도 나태해지고 힘들어 해도 좋아요 많이 힘든게 당연하겠죠 근데 이건 꼭 명심하세요 절대 그 기간이 길어지면 안됩니다 삼일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후론 여러분에게 집중하세요 자기 자신를 위해서요 친구들도 만나보고 운동도 해보고 sns도 꾸준히 하세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분명 여러분들은 행복하고 더 발전 할거예요 이건 장담합니다 그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분명 힘들거예요 이거 하나만 꼭 기억하세요 헤어지고 나면 자기 자신에게 100프로 집중하세요 그러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수도 그 분이 돌아올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속는셈 치고 한번 제 말 들어보셔요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에게 더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ㅜㅜ감사합니다 !
이거 100% 맞는 말입니다
ㅇㅈ이요~~ sns로 아닌척 하면서 올리지말곸ㅋ
자기발전 야무지게하세용 그리고 결과를 보여주면되용
울고싶을 때마다 경제학 공부 중입니다. 하다보면 머리아파서 생각 안남.
먼저 찬사람이 첨엔 후련하지만 뒤에 점점허전함이 가득채워지고 후회가 밀려온다 다시 찾을려고 연락하지만 이미 전 남친여친은 연락온 x의 속을 보고 사랑이 아니였음을 눈치채고 더 싸늘해진다
차인사람은 첨엔 힘들어 죽을꺼같고 분노에 가득하지만 뒤에는 점점 그전 연애에 대해 많은생각들을 해 왔고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고 전연애를 잊어버리기 위해 혼자 바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로 통해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면서 연애또한 자기랑 맞는연애와 상대방의 존중을 생각하는 찐 연애를 바라며 이젠 철이없는연애는 다신하지 않는다 나중에 모든경험바탕으로 그전x보다 좋은사람을 만나 같이 앞길을간다
헤어졋으면 그냥 펑펑 울고 소리도 내서 울어보면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일주일째 일기 써보고 있는데 일기 쓰는 것도 잊을 만큼 엄청 괜찮아졌어요 ㅋㅋㅋㅋ 걱정마요 시간이 약입니다
일기 쓰는 거 짱 추천!!
정신 나갈 거 같아요... 꿈에 계속나오고
이별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진짜 일기 추천이요 ! 하루에도 몇 번 오르내리는 감정도 정리되고 좋아요 ㅎㅎ
제가 그래요. 8년째 연애중에 헤어졌습니다
일기 쓰는거 저도 그냥 해보고있어여
이걸로 좀 나아지길바랍니다 ..
맞아요 일기쓰는거 정말 도움돼요 사귄지 일년정도됫고 헤어진지 2주가 다되어가는데 첫 3일은 너무 힘들었는데 정신차리고 그동안 힘들었던거 좋았던거 상대방 단점/장점 제 장점/단점 계속계속 써내려가니까 점점 괜찮아져요.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도 적어보세요. 그리고 지금헤어진그사람이 얼마나 해당되는지보세요 전 별로없더라고요. 그냥 우리가 같이보낸시간 추억이런거때문에 너무 힘든데 날 정말 사랑했던사람이라면 날 이렇게 쉽게 놓지않앗을까 날 그만큼 사랑하지않는사람때문에 그만 힘들어하자라고 생각하니까 이제는 그렇게 아프지않아요. 다음에는 더 좋은사람만날거에요.
근데 나랑 헤어지고 다른 이성이랑 놀고 그랬으면.. 연락와도 정떨어져서 재회하기는 싫을듯
진짜 맞아요
매달리면 자기가 더 나은 사람인 줄 안다…ㅋㅋㅋㅋ내가 그 꼴은 못 보지 에휴 상상만 해도 정 떨어지네
오래 전부터 헤어짐을 생각한다는 거 팩트임.
저는 첫 번째 통보에서는 제가 붙잡았는데 그 때는 제가 자기를 좋아해주는 게 느껴져서 고마웠는데
두 번째 이별통보때는 왜 니가 나를 좋아한다는 게 안 느껴지는지 모르겠다면서 모든 걸 제 탓인 양 이별통보하고 잠수 타버림.
근데 뭐 이젠 저도 내버려 둠.
솔직히 되게 힘들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런다고 해서 뭐 달라지나…?싶기도 하고
자기가 일방적으로 “통보” 하고 간 걸 제가 뭘 더 어떻게 합니까.
그냥 저는 잘 먹고, 다시 자기 관리하고, 힐링이나 좀 더 하고… 그럴 겁니다 에휴 힘들지만 어쩌겠엉~
여자들 중 미성숙한 여자들이 좀 많은듯. 잠수타고 침묵하고 연락끊는게 주특기네요. 주변 남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그냥 무관심으로 모르쇠로 가는게 답인듯요. 이런 여자들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다분합니다.
훌륭한 생각
굿
8년가량을 만났습니다. 가족이나 다름없던 그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이 말이 진심이란걸
깨닫게되는 시기가 오길 바라겠습니다
이런식으로 1년넘게 지나감. 그냥 잡고 싶은사람이 최선을다해서 잡아보고
안되면 관두는게 맞다
하소연 댓글은 정신차리고 다시 읽어보니 상당히 민망해서 지웠는데요.. ㅋㅋㅋㅋ그 답글이랑 다른 영상들 다 정말 위로 많이 되고 멘탈 회복에 큰 도움 됐습니다ㅠㅜ다른 채널들은 뭔가 뻔한 말만 계속하고 현실성 없어서 설득이 안됐는데 아로제님 감사해용 이제 제 할일에 다시 집중하고 블로그 글에 올리신것처럼 그 애보다 훨씬 더 행복해질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승미님. 앞날을 기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히 수능 2주 남은 나를 차? 연락 와봐라. 다시 만나고 군대 갔을 때 찰거임.
중요한 시험 하루전에 차였어요…ㅠㅠ 다 망쳐버렸네요 전
내가 그렇게 잘못햇어? 2주 남아도 내 사정잇다고 했자나..
ㅋㅋㅋㅋㅋㅋ귀여워
나를 찬사람은 후회했으면 좋겠다가 맞겠지
잘들었습니다.
저도 영상처럼하고있거든요. 연락안올듯해서
제생활열심히 하고
관리도 좀잘하고 더나은모습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영상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이별후 힘들었는데 우연히 아로제님 말듣고 크게 위로가 되었네요 처음으로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도움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더 나은 내일을 응원할게요,,
친구랑 논다고 시간약속을 안지키고, 만나자하면 언제되냐면서 바쁘다고 답장도 잘 안하고 만나면 핸드폰 보고 그래서 생일날에 이별통보했는데, 속이 후련할 줄 알았지만 엄청 후회되고 헛구역질 계속하다가 미안함만 남더라고요. 3개월 지나니 점점 괜찮아지면서 사과도 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마주쳤지만 저도 모르게 정이 확 떨어져서 무시했는데, 지금은 편해진상태긴하지만 사과는 하고 싶더라고요. 연락안하는게 맞겠죠? 헤어진지는 1년정도 됐고요.
하지말아용
9년만난 남자친구가 갑자기 저를사랑하지않고 보고싶은마음이안든다며 이별통보를했습니다. 집안사정이 자꾸만안좋아지는게 가장큰이유라고 하더군요. 붙잡지않고 서로충분한 이야기를한뒤 헤어지기로했습니다. 친구와가족에게 헤어짐을전달하며 많이울엇습니다 힘들더라구요 . 운동을시작했고 친구들을자주만낫습니다. 지금이별7일째이며 처음보단 한결좋아졌습니다.
전남친이 이별5일째되는 밤에 부재중전화가왔습니다. 왜전화한건지... 후폭풍이온건지.. 아직 그부재중에 대꾸하지않았습니다.. 아직전 배신감이 큰상태인데 왜전화한건지.. 물어봐야할까요? ㅠ
9년이면 참 마음이 아프겠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헤어짐도 인연인 것을요. 저도 많은 이별을 겪어봤지만 사람이 만나고 헤어짐에는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 사람 없이도 살아왔고 또 그럴거니까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힘내보아요.
장거리 커플이 었는데 사귄지 500일 된상태로 헤어졌습니다
상황이 힘들어서 맞춰보자고 하던 과정중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상대가 헤어짐을 말했어요
헤어질때 만나서 헤어지는게 예의인거 같다고
저가 전 남친 지역으로 갔었는데 불가 몇일전에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너무 안좋아보이더군요… 지금 너무 지치고 다시 사귄다고 한들 이렇게 싸우면 본인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도 못자고 계속 생각만 한다고 너무 지친다며 그만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가 옆에서 있는게 이 친구 한테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서 놓아줬습니다
상대가 헤어지면 차단을 다하는걸 알고 있어서 저가 헤어지더라도 카톡은 차단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어요 알겠다고 해서 차단이 안되어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저가 프사를 바꾸면 두세시간 뒤에 같이 프사가 바뀌거나 프로필 뮤직을 바꾸든지 아니면 저의 인스타 스토리에 비계정으로 검색해서 보는 아이디가 있더지 전혀 페북을 안했었는데 게시물을 올리더라구요.
삼일전에는 저가 사는 지역에 와서 사진을 찍은것을 프사에 올렸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톡에 여기 왔었네 잘지내? 라고 보냈다는 단답형으로 대답이 왔어요 저는 헤어지고 상황이 나아지거나 지치는게 덜어진다면 이 친구가 다시 돌아올꺼라는 생각으로 희망고문 하면서 한달을 버텼었는데 더이상은
희망고문 하면 안될꺼같아서 상대에 속마음을 물어봤어요 시간이 필요한거라면 기다릴것이고 우리 관계가 완전히 끝이 난것이라면 나도 이제 정리를 하겠다고 상대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정리해라고 하더군요…알겠어 잘지내라고 보내니 몇시간 뒤에 카톡 sns 전체 차단 했더군요 3일뒤에 다른 친구 카톡으로 확인하니 다른 여자랑 같이 놀러갔던 사진들 뭐 배경에 하트 이모티콘 같은거 붙어있었어요
여자가 생긴게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재회 하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한데 재회 가능성 없겠죠?
반복되는 문제에 상대방 마음이 식어서 헤어짐을 통보 받았는데 엄청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고 매달렸는데도 단호하더라고요 이런 사람이 돌아올까요?
연락왔나요?
이젠 그냥 제가 안좋대요
아예 한번 마음정리를 하니까
본인도 저를 진짜 진짜 엄청 사랑했었는데도
한번 마음정리를 한 이후로 마음이 안돌아온대요..
제가 싫은건 아니고 편하고 사람으로썬 좋긴해도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도 안들고 이성적으로 설레지도 않고 그런 연정이 없대요.. 마음이 그냥 없다고..
계속 매달렸는데 답장은 계속 해주는데 마음은 확실히 뜬거같고 자기 마음은 변할 일 없다는데
이런 케이스는 그사람도 정말 사랑했어도 그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오는건 불가능한거겠죠..,?
제가 3번 이별통보받고 3번 다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사겼는데 남친은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 마음정리를 이미 다 하고 한거라서 정말 좋아했었던건 맞지만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부터는 계속 좋아하는 감정이 거의 없었다네요.. 본인이 노력은 했지만요
만났을 땐 전혀 티가 안났는데.. 평소에 하던거처럼 해야될거같아서 그랬대요
이번이 네번째 이별통보인데 이번엔 정말 더 확실히 마음먹은거 같더라고요.. 본인도 참다참다 말하는거라면서 더이상은 사귈 맘 없다고..
저도 이런경우고 친구로 지내자는말까지 들었어요 어떻게 되셨나요..??
남자는 첫번째해어지고 가능성보려고 다시만나고 없으면 그냥 맘접음 내가차엿던후에 잡고 다시만났는데 전같이 안좋아서 내가참 그후에는 생각도안났음 그날날씨가좋아서 차고 따릉이타고 집감
@@little_meow어떻게 되셨나요?
@@user-zg6if8ci4j 저는 헤어지고 한달동안 연락 안하다가 더 이상 친구로도 연락 안하겠다고 제가 먼저 선언하고 연락처 전부 지웠어요 얼마 전에 다른사람이랑 카톡 친추할일이 있어서 친구추천 눌렀는데 거기에 전남친 있어서 차단도 했네여ㅎㅎ.. 저는 연락 안올거같아요
아로제님 영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저는 3년 이상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의 통보로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원래 비혼주의자였습니다. 그랬던 여자친구가 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마음이 바뀌게 되어 저와 결혼을 생각하고 자식까지 생각할 정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행복했고 많은 사랑을 나눴으며, 많은 추억들을 함께 보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힘든 상황에 처할 때마다 항상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 곁을 지켜 주었고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여자친구를 보러 갔고 언제든 여자친구가 먼저였고 언제든 여자친구가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걸 했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서요.
그런 우리에겐 유일한 불행이 딱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싸울 때 인데요... 싸울 때만 아니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카페 사장으로 일을 한지 7개월이 됐는데 단 하루를 원없이 쉬지도 못 한 채 7개월 동안 하루도 안 놓치고 가게를 운영 중이다 보니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 갔습니다. 그런 망가진 몸으로도 항상 여자친구를 먼저 생각하였고, 힘들어도 여자친구가 보고 싶다 하면 먼 거리를 찾아 가기도 했습니다. 카페 사장이 되기 전까지는 일을 길게 안 했어서 여유가 넘쳤어서 여자친구에게 대하는 에너지가 90%나 100%였었는데 카페 사장으로서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여자친구에게 60%-70%의 사랑을 주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잡고 일도 잡으려고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된 거 같구요.. 저는 그래도 항상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최근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됐을 때 처음은 괜찮았지만 자주 싸우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인지 서로 양보를 안 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서로 서로 먼저 사과하기를 바랐던 거 같아요. 먼저 져 주는 걸 싫어했고 서로의 감정이 우선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정직원이 되어 일을 하는 입장이라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는 제가 변했다고 생각을 하였고 제가 본인을 안 사랑하는 거라고 계속 오해를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계속 여자친구는 지쳐갔고 저 역시 지쳐갔습니다. 그런 와중 계속된 여자친구의 오해로 여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황당하고 믿기지가 않고 저를 버리려는 여자친구에게 큰 서운함을 느꼈는지 감정적으로 속상함과 서운함을 퍼붓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는 저를 차단하게 되었고, 이별한지 3일 정도가 지나고 저는 여자친구를 찾아 갔습니다.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싶어서였습니다. 날 만나기도 보기 싫다고 몇시간 기다림과 매달림끝에 여자친구가 얼굴을 보여 주러 나왔는데 여자친구의 얼굴을 보니 얼어버려 그냥 서로 안아주고 보냈습니다. 그러고 얼마 가지 않아 후회를 하고 여자친구에게 잠깐만 다시 보자고 했더니 안 되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오늘 마지막으로 통화를 해 보자고 부탁을 해서 결국 통화를 하게 되다가 새벽 늦게까지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게를 오픈할 시간이 되자 이 마지막 전화를 끊어야 돼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며칠 동안 다시 생각해 볼게, 하지만 희망고문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당장 바로 안 되겠다고 말할 수도 있어"라고 말을 하고 서로 알겠다 하고 연락을 그만뒀습니다. 그러고 10분 뒤에 다시 메시지가 하나 와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우린 아닌 거 같아.."라고요. 저는 계속 여자친구에게 매달렸습니다. 매달리다가 여자친구는 결국 카톡 전화 문자를 다 차단했고, 전화번호까지 변경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사람이 저라고 할 정도로 절 많이 사랑했고 저 역시 그렇다고 생각을 해 왔는데 잦은 싸움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가 유지되다 보니 이랬던 애틋한 사랑이 순식간에 이렇게 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여자친구는 후회를 하고 저에게 다시 돌아올까요..?
답장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비슷하네요 외로움에지쳐서 다른남자를 만나고 싶었거나 남자가 있었을거에요
저도 비슷하네요. 3개월 넘었는데 연락 한 번 없습니다. 그냥 포기해야 돨 것 같습니다
재회 하셨나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남친은 취준+인턴 때문에 널 사랑하지만 연애할 상황이 아니고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헤어진 상황이별입니다.. 전 차였고 아직 직후라 너무 힘드네요 후폭풍 올까요? 시간지나서 여유로워지면 연락 올까요? 다시 만나고싶다 평생 못잊을 사람이라곤 하지만 일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바쁘게 사느라 절 그냥 잊어버릴까봐 무섭네요
2주뒤에 연락왓구 지금도 잘 만나고잇숨니다
@@Saero200 아무 연락도 안 하셨나요?
@@랄라라-y4z 넵 아예 안햇어용
지금도 잘 만나고 계신가요?!
@@뿌링클-n3fㅎㅎ 이제봣네요 만나다가 전여친이랑 만나려고 저 깐거 걸려가지고 지금은 헤어졋고 연락오는거도 다씹고 차단한지 오래임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노컨택이 답이고 저댓글 남긴거조차 창피하네여 재회는 역시 안하는게 답안거같습니다 ㅎㅎ
상대가 좋은 사람이면 차겠냐?시간이 지나면 개쓰레기랑 질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80퍼센트는 여자가 차버림, 여자는 이별을 결심하기전까지 많이 생각하고 지옥행이라고 생각해 과감한 결단력을 취함, 그래서 이별하고 다시 재회해도 고쳐진상태가 아닌이상 다시헤어지는 것임.. 여자는 이별을 선언하고 웬만해서는 돌아가지 않음
ㄱㅅㄹ ㄴ ㄴ
이번에도 연애한지 1달만에 잘 연락하다가 갑자기 몇일 생각해봤는데 잘 맞지 않는다며 끝내자는 그사람의 이유모를 이별통보와 함께 저는 솔로가 되었는데.. 도대체 저는 왜 만나는 사람마다 바람에 함부로대하고 상처만 받는걸까요 그저 잘해준 기억밖에 없는데 잘해준게 상대방한텐 오히려 독이었을까요.. 연애가 무서워지고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스스로 너무 위축되네요..
음,,프레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그래요. 주막님이 하는 연애 패턴이나 행동이 상대에게 긴장을 식게 만들어서 번식 가치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제가 6월에 집필하는 전자책에서 다룰 내용인데 무료로 드릴테니 꼭 받아주세요!
소름..내가찼는데..주객전도
최고 어드바이스인데요! 인정!
헤어질때도 잘 헤어져야 안찾아간다 😊
아로제님 영상잘봤습니다 여자친구와 싸운게 아닌 둘다 일적인문제때문에 더 이상 서로 신경쓰기가 힘들어 긴 이야기 끝에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근데 이별을 고한후 프로필뮤직이 이별관련된가사가 있는 노래로 하루이틀에 한번씩 바뀌네요 전 아직 미련이 있는 상태이고 좋아합니다 의미부여일까요? 의미부여가 아니라면 연락해보는건 어떨까요 헤어진지는 2주조금 안됐습니다
답이 늦었네요. 지금쯤 그동안 생각정리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싶다는 명분으로 연락한번 해보셔요..!
재회하고 다시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써봐요 저는 2틀전에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정말 그사람을 만나면서 쎄한 촉을 3번이나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말그대로 이별통보를 받앗습니다 헤어지기로 한날 오후 6시에 만나서 30분간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면서 우리 머머 하자 이렇게 좋게대화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날 오후 11시에 장문의 카톡이오면서 카톡 이별당했어요..저는 정말 그이후로 멘탈이 나갔는데. 휴 이런 경우 도대체 남자 심리가
머까요
남친이랑 일주일정도 안만났는데 그새 뭐가 식었는지 연락도 3~4시간 뒤에 보고 만나자 하는데도 피하길래 물어봤더니 안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시간좀 갖자길래 그럼 헤어지자고 너랑 사귀면서 좋았다 하고 딱 끝냈거든요 사귀면서 얘가 엄청 잘해줬고 주변사람들이 얜 진짜 여친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이런 말까지 할 정도였는데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하고 처음 만났을때는 이쁘다고 말도 더듬고 눈도 못마주치던 애가 나를 점점 우선순위에서 뒤로 두고 마음이 식었다는게 너무 원망스러워요 이런 경우에도 후폭풍 올까여?? 얜 지금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잘 사는거 같아요
상황 많으로는 후폭풍이 안올 수 있어서 후폭풍이 오게끔 만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프레임이 완전히 역전되었어요.
@@arroser 어떻게 후폭풍이 오게끔 행동하면 될까요..?
음 오예스님이 먼저 상대방과의 관계를 완전히 끝낸다거나 SNS나 프사로 객관적 가치를 높여서 상대가 더 현타오게 만들어주세요.
@@오예스-b4u상황이 같은데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마음 정리라도 쉽게 하고싶어서요😢
만난지 7개월정도 되는데 저희둘다 처음으로 오래가는 연애를 햇어요..근데그친구가 처음엔 엄청잘하다가 제가너무 애같다구 싫다고 헤여지자고햇어요 근데 그때는 충동적으로 이별을 고한거같아서 제가 막붙잡앗는데 다시 재회하고 한달안되다가 또헤여졋어요…마음이 안간대요…제가 진짜로 잘해준건 알겟는데 그래도 마음이 안간대요…물론제가 안전감이없어서 집착도하고 가끔사소한 일로많이 다퉛는데 그친구는 이제는지쳣대요…제가 이젠 놓아줘야되나요?
제가 일정이 바빠서 한동안 유튜브 댓글을 남기지 못했네요. 혹여나 다른 변화가 있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죄송합니다..
단기연애도 마찬가지일까요??😢
저번 유튜브보고 이거 보라고하셔서 봤는데 스토리를 엄청 안올리던 전남친이 스토리를 올리고 비공개를 풀었는데 저는 일부로 안봤거든요 보면 상대방이 우쭐할까봐요 저는 신경안쓴다는식으로 평소대로 스토리 올리면 연락 안올거같나요? 자존심때문에 제 스토리 안볼거같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연락했을땐 울면서 미안하다고 이게 마지막으로 연락은 안할거라고 했었습니다
이별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하지만, 상대가 비공개 풀고 스토리 올린거 보면 두밥님의 미련을 어느정도 확인하고 싶은 심리입니다. 여기서 자존심 유발하기 보다는 충분한 공백기(3주~4주)를 가지셨다면 먼저 연락을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상대가 마지막에 울었고 자존심을 부렸다면 질문자분의 프레임이 낮지 않았을 테니까요.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는지는 다음 영상에서 업로드할게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2년 반 연애했습니다. 사귀는 동안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내왔어요. 그러다가 대학원생 남자친구가 상황이 바빠짐과 동시에, 우선순위가 일이 되면서 저한테 소홀해짐을 느꼈고 서서히 마음이 식은 것 같아며 저한테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저는 바쁜거니 워낙 바쁘니 일주일에 한 번만 봐도 그저 좋았고 톡답장이 느려졌어도 매일 하던 통화를 못해도 피곤하겠거니 다 이해하고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어요.
이 사람이 내 운명이라 느꼈고, 다 쏟아부었어요.
남자친구는 4월말부터 느꼈다고하고 저는 6월부터 혹시 날 만나는게 힘들까 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7월에 만나기로 한날이 미뤄지고 또 미뤄지고 당일 취소되면서 제가 울면서 전화로 저를 만나는게 벅차냐물어봤고 바로 아니라고 하다가 제가 이런이런 부분에서 날 만나는게 힘든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하니 생각해볼 시간을 달라더라고요. 2주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다시 만난 남자친구가 위와같이 말하면서 헤어지자더라고요. 자기는 4월말부터 노력한건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고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
저는 상황도 바쁘고 오래만나는 동안 한번도 크게 싸운적 없이 잘 지내와서 익숙하고 편안해져서 식었다고 착각하는거라고 한참을 붙잡았는데, 단호하더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엔 저도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갈땐 웃으면서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다고 하고 보내줬어요.
그리고 나서 너무 힘드네요.. 일주일 됬는데 저는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앞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누굴 대할 자신도 없고, 먼길 돌고돌아도 결국 제 인연이 이번에 헤어진 남자친구면 좋겠어요.
헤어진 당일에 저는 그동안 고생했다 등 장문 톡을 보냈고 다음날에 남자친구한테 장문으로 톡이왔는데 저는 늘 본인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예쁜사람이었다/벼랑끝에서 살던 본인에게 저는 동아줄 같은 사람이다/본인행복을 다줘도 아깝지않고 본인인생 그 누구보다 좋아했다/자기는 불행하지않으려고 살고 무언가를 이뤄야만 행복한사람이다 등 여유가 정말 없어보이고 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줬고 안쓰러움이 느껴져서 펑펑 울었어요..
전 아직도 남자친구의 흔적을 하나도 지우지 못하겠는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안될까요..? 하겓면 언제쯤 해야할까요.. 다음주가 한달이에요..
어떻게 되셨나요?? ㅜㅜ
@@밍밍-v2y 아직 연락안했어요.. 아무래도 상황+권태기이고 만난 기간도 기간인지라 한달은 좀 짧은 것 같아서요..
프레임,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문자를 보내거나 아니면 SNS, 프사 등으로 객관적 가치를 높이고 실제로도 아수통님의 자존감이 높아진 시기가 되었을 때 먼저 연락을 시도하시길 바래요. 블로그 칼럼들 많이 읽어주세요.
@@arroser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문자는 어떤걸까요..? ㅠ 너무 어렵네요... 상대가 sns도 일절 안하고 프로필 사진도 안해놓는 사람이라 제 모습을 알려줄길은 제 카톡프사 뿐이고..
@@situmevois ㅜㅜㅜ 연락해보셨나요..저도 마냥 기다리고 있어요
3년 6개월 정도 사귀고 어제 헤어지자는 톡을 받았습니다. 해주고 싶은 것도 아직 많고 재 취업이 확정 된 상황인데 마음이 식었다는 말로 더 만나면 안될거 같다고 톡이 왔네요 3년의 시간의 끝이 이렇게 끝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연락은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처음에 그래 마음이 변해서 기다렸는데도 안되면 어쩔수 없지 라고 놓아주려고 했지만 그래도 만나서 이야기 하지 않으면 내가 놓아주지 못할거 같아서
이번주 주말에라도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진정되려면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면서 그다음주에 만나자고 날짜는 아직 안정했습니다..
어제 통보 받았으니 오늘이 2일차인데 중간 중간 울음이 복받쳐 오르고 기복이 있네요.. 식욕도 없어서 어제 통보받은 이후 밥도 안들어가네요..
저는 아직 마음이 있어서 죽을 만큼 아프긴 한데
여자친구의 결정도 존중해줘야 할거 같네요...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도 하고 3년간의 못다한 이야기를 편지에 써서 이러한 연애를 통해서 고마웠고 행복했다 잘지내라고 내용을 쓰고 면대 면으로 이야기한 후에 전달할까 생각중입니다.
문득 재회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안떠나긴 하는데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입에서 나와야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 되네요 한편으론 내가 붙잡고 매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두서없이 이야기 하네요 힘든가봐요.
분명한 이유가 있을텐데 직접 듣고 싶어요 여러가지 것들이 혹은 내가 예상 못한 문제 일수도 있죠 내가 생각한 잘못과 문제를 털어놓고 해결의 의지를 분출 할까도 생각하는데 어렵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둘다 저는 좋다 생각하는데 후자는 매달리는 느낌이 강해서.. 후에라도 어려울까 싶네요...
이건...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확실하게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시 판단해야할듯 합니다...
제가 헤어지자 해놓고 바로 10분 뒤에 아 얘 지금 나가면 끝이겠다 싶어서 진짜 엉엉 심하게 울면서 잡았는데 원래 먼저 울고있던 애가 제가 울기 시작하니까 눈물 뚝 그치고 우는 저도 냅두고 그냥 나가더라고요 그 날 저녁에 한 번 더 연락을 했는데 이러면 더 힘들어진다고 너가 못하니 자기가 끊겠다고 올차단을 당했었어요 그러다 제가 전화번호를 바꾸고 한 달 쯤에 문자로 너 진짜 나쁜 사람이라고 잠수이별이랑 뭐가 다르냐 사랑하긴 사랑한 거냐 와다다 내뱉고 그 친구도 자기가 이기적으로 그런 건 맞는 거 같다 미안하다 근데 진짜 다시 만날 마음은 없다 하고 제갸 진짜 끝인 거 같아서 그 친구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 이해한다고 나도 사귀는 동안 잘못 많앗다고 사귈 때는 노가 힘들었으니 지금은 내가 힘들겟다 잘 지내고 이제 다시는 먼저 연락해서 너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그러고 한 달 뒤인 헤어진지 2달 째에 술 먹어서 그러는데 친구하자는 식으로 연락이 왔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기쁜 반응을 하고 자꾸 만나자하고 그랬어요... 한 번 만나긴 했는데 자꾸 괜히 연락해서 저 다시 힘들게 하는 거 같다고 말하고... 제가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거니까 자꾸 미안하단말 하지 말란 식으로 말했어요 그러고 연락을 하는데 답장 텀이 4시간 정도고 그 사이에 여자들이랑 술도 먹고 제가 영화보러 가자 했는데 친구끼리 영화는 볼 수 없다고 해놓고 다른 여자랑은 영화도 보고 자주 만나서 술을 먹는 거 같더라구요 손잡고 뽀뽀도 했다는 거 같구요 그래서 친구한지 2주만에 다시 제가 친구 그만하자구 미래 애인한테 못할짓이라고 하고 끝내긴 했는데 아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그 강아지를 걔가 좋아해서 나중에 강아지 보고 싶으면 말해로 끝내긴 했어요 그냥 나중에 연락 하고 싶어지면 좀 더 편하게 하라고 깔아둔 거긴 한데... 너무 횡설수설인데 아무튼 저는 가능성이 없겠죠 이미 한 번 온 연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서 뻥 차버렸으니...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매력, 주도권이 부족했는데 연락이 왔을 때 또 잘못 대처하셨어요. 이건 지능과 사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상담을 추천드려요. 강하게 밀어내고 객관적 가치를 높이셔야 합니다.
저는 거의 500일정도 가고 헤어진지 5일정도가 지났는데요 이렇게 오래간 사람이 처음이고 첫 사랑이라서 어떻게 잊어야할지 감이 안 와요 오히려 열심히 바쁘게 사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 무조건 후폭풍 오겠죠 ??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잊는 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제 이별극복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텐데, 일단 빠르게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 기간을 극단적으로 단축시킬 수는 없습니다,,,상처 난다고 해서 약을 더 많이 먹고 치료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해서 빨리 낫지를 않듯이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가장 좋은건 지은님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많으면 됩니다. 최대한 바쁘게 살라는 것도 결국은 몰입을 통해 뇌신경물질을 통제하기 위함이거든요. 긴시간 연애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하루 빨리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래요,,
아로제님 최근에 잠깐 만나서 얘기했는데 제 가슴 만지고 계속 하지말라니깐 한 번 하자 그러고 몸정이 70%같다고 하고 저 만나고 나서 많이 흔들렸다, 그래도 너는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편해서 좋다 이러는데 어떤 심리인거죠 ..? 다시 돌아오길 할까요 ?
혹시 얼마나 지나고 연락오셨고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ㅠ
아로제님 얼마전에 상담 받고 카톡 보내기로 한 내일 저녁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두 잘 보고 가요... 아직 며칠 안 지나서 그런지 1단계까지는 정말 똑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반드시! 꼭 좋은 소식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돼셨나요??
ㅇㄷ
전 밥먹는날 잡앗는데 다시 도망..ㅎㅎ 솔로가편하다네요
지금은용?
이주 전에 자기가 지친다고 힘들다고 하면서 시간을 갖자고 했다가 하루정도 연락을 안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다가 5일만에 남자쪽에서 헤어지는게 좋을거같다고 해서 일주일 전쯤에 헤어졌습니다 연락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서 저에게 연락을 좀 신경써달라고 몇번이나 부탁했지만 제 모습에 크게 변화가 없었고 결국 지친거같더라고요 더이상 예전처럼 제가 좋지 않대요 제가 울면서 붙잡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 과정에서 감정에 북받쳐 너무 심한 말들을 많이했고 전남친이 거기에 상처받아서 엄청 화내고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며칠 후에 술먹고 취해서 또 심하게..ㅋㅋ 붙잡았는데 극도로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인스타 염탐만 매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보니 카톡 프뮤도 저스틴비버 럽유얼셀프로 바뀌었더라고요 무슨 내용인지 알고있으니 기분이 좀 나쁘긴 했어요 ㅎ
전남친이 인스타를 좀 활발하게 하는편이긴 한데 제가 스토리 올렸던건 바로 보진 않더라도 계속 보긴 했었어요 저는 전남친이 스토리를 올리면 비공개 계정으로 몰래 봤었고요 그러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서 먼저 전남친 계정 언팔을 했는데 전남친도 처음엔 그걸 모르고있다가 어제 새벽에 확인을 했는지 제 비즈니스 계정 하나만 남겨두고 똑같이 언팔을 했더라고요 아마 그 비즈니스 계정 언팔하는건 까먹은것 같았어요
이 상황에서도 다시 재회가 가능할까요? 서로 사귈땐 너무너무 사랑했고 표현도 많았고 행복했어서 1년 반 정도를 주변에서 다 부러워할 정도로 예쁘게 만났는데 헤어지고 나니 너무 힘듭니다ㅠㅠ 저나 그사람이나 이렇게 좋아한적 처음이라고 했고 이렇게 길게 만난것도 처음이라고 했었어요 지금도 너무 힘들고 보고싶어요ㅠㅠ
그만큼 좋아하니까 연락을 중요시 하고 간계님의 반응을 원했던 케이스니 걱정 마시고 시간만 가지셔도 재회 확률이 높은 케이스입니다.
어떻게 되셧나요
3년넘게 연애했고요~ 자주 싸워서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했는데 이번엔 남자친구가 너무 단호하게 다시는 만나지 않을꺼라고 얘기해요 차단도 했다가 풀었다가 카톡 답장도 해주면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너무 지치고 힘들대요,,잘지내고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그렇다는데이런 사람도 후회하고 돌아올수 잇을까요ㅠㅠ?
물론 입니다.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시간 잘 가져주셔요.
어떻게 되셨나요....?ㅠ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2년을 교제하고 여자친구가 올해4월 환승이별을하게되어 첫이별을한후 5월달에 다시 재회를하여 만나다 9월달에 헤어지게되었습니다
헤어진지 한달반 가량이되었는데 몇일전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자하여 두번째 재회를 하게되었는데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자기는 이제 청춘도 즐기고싶고 번화가에 술도 마시러 자주다니고싶다라는 소리를하여 저는 달라진모습에 지쳐 재회한지 이틀후에 제가 먼저 이별을 하자하였습니다.
이런경우에도 해당영상이 효과가있을까요..?
제가 용무 때문에 답을 못드렸네요..추가 도움 필요하시면 최근 영상에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2년 사귄 남친한테 차이고 일주일만났다가 연락문제로 싸우다가 다시 차였어요..
괜히 붙잡았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정말 끝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제가 매달렸는데 이번에는 매달리지않고 인스타차단도 먼저 했어요
근데 다음날부터 3일 동안 카톡으로 카톡은 차단하지 말자고 하고 완전히 떨어지고 싶지는 않다고 여지 주는 말을 하는데 하...
지금 2틀 지났는데 연락 안오네요.
후폭풍이 왔다간걸까요
후폭풍이 오려면 아직 멀었어요. 지현님은 재회가 아니라 관계 유지와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공부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사귄 지 4일 만에 입대를 했어요 곧 100일을 앞두고 헤어졌네요 믿음을 문제로 헤어졌고 기다리는 상대방한테 제가 술 먹으러 갈 때마다 심술부리고 짜증을 냈어요 3일 간 시간을 가졌고 결국 자기 자신을 못 챙기는 것 같다고 힘들다고 이별 통보받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붙잡았는데 단호하게 할 말 없다고 이제 연락 안 했으면 한다네요 이런 군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기다리는 게 답일까요? 휴가는 곧 나오고 여행 일정도 다 잡았었던 상태에요 휴가 때 얼굴 보고 얘기하자니깐 얼굴 보면 다시 만나고 싶어질 것 같다고 다시 힘듦을 반복하기 싫다고 합니다
군 입대하는걸 알면서도 연애를 시작했다는건 질문자분의 매력이 크다는 뜻이겠죠. 지금 당장은 상대의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서 연락하지 마시고, 휴가 나가서 연락해보시길 바래요.
@@arroser 답변감사합니다 휴가나갈때 어떻게 연락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만나기 싫다고 연락 그만 달라고해서ㅜㅜ
여자친구가 제게 지친부분이 있어 2주간 시간을 갖자했는데 제가 참지못하고 10일차에 전화를 해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지만 제게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잡았고 여자친구가 3개월 뒤 저희가 좋아했던 바에서 만나자고 서로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톡프사도 서로의 사진으로 그대로 유지하자고 서로에게 약속했어요. 그리고 그 3개월간은 서로 연락하지말자 하였고 그뒤로 5시간 가량 전화를 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런게 문제였고 뭐가힘들었는지 토로하듯이 여자친구가 말을했었고 마지막으로 한말은 3개월뒤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는 말과함께 전화를 끊고 지금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면 칼같이 돌아선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시점부터 마음이 돌아서서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면 저에대한 마음이 사라질까 두려워 사실 몇번이나 연락을 하고싶었지만 이번에또 연락하면 여자친구를 더 실망시킬것 같아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저를 차단하지않고 프로필 사진을 유지중이지만 최근 여자친구의 친구가 저를 차단한걸 알게되어 불안함이 더 커졌어요. 완전히 헤어지지도 그렇다고 만나지도 않고있는 지금 이 상황이 정말 괴롭습니다. 3개월뒤 여자친구를 만나도 제 마음은 변하지가 않을거같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한번 듣고나니 여자친구의 마음도 같을지는 너무 불안하네요. 3개월뒤 재회할수있을까요?
보통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재회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3개월이라는 시간은 엄청 길어요..그렇다고 조급하게 여기서 먼저 연락해서 상황을 망치는게 두렵다면 3개월을 채웠을 때 내가 더 성숙하고 멋있어져있어야만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당연한 소리지만,,,상대가 거절할 이유가 없게 더 멋있어지셔요..
단기연애도 포함인가요..
전전남친이랑 250일 정도 만났어요
그러다가 제가 수술을 하게 되면서 얼굴도 못 보고 연락도 점점 늦어지고 안하게 되면서 그라다가 제가 서운한게 쌓여서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요
오빠도 자기가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은거 같다며 알겠다고 하고 서로 좋게 헤어졌어요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 ?
1달 정도 뒤에 오빠가 새벽에 전화가 와서 다시 만나고 싶다 잘하겠다고 해서 그래서 중간에 두번 만났는데 제가 마음이 예전 만큼 좋아하는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 오빠를 밀어냈어요
그러다가 2-3주정도 뒤에 저는 새로운 남자를 만났는데 이 사람을 만나면서도 오빠가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이사람이랑은 한달 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게 된 이유는 밤에 술마시러 간다고 하고 남자랑 마신다고는 했는데 전남친이랑 마셨는데 남친한테는 거짓말 쳤어요 그래서 헤어지게 됐죠
근데 남친한테 거짓말치고 전남친이랑 있었던 날 전남친이 계속 붙잡으면서 난 너 기다릴게 난 새로운 사람 못 만날거 같애 헤어지고 연락하라고 자기는 원래 헤어지면 다 차단하는 사람인데 너는 차단을 못하겠더라면서 처음이었다고 자기도 이런적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저를 붙잡았었거든요
정말 서럽게 울고 서로 너무 애틋했어요
그땐 남친이랑 헤아지기 전이여서 저도 엄텅 흔들렸지만 그래도 아니야 라고 애써 부정하며 집에 갔어요
그러고 다음날 헤어지고 혼자 일주일 동안 생각했어요 내가 오빠를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지 다시 만나면 더 잘해줄 수 있을까 ? 오빠가 지금은 아랫지방에 살고 있는데 본가가 윗지방 사람이여서 11월달에 올라간다고 했거든여? 그래서 오빠랑 장거리여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다 생각해봤는데 저는 모든 대답에 다 예스였어요 예전보다 더 잘해줄 자신 있었어요 새로운 사람을 한번 만나고 나니까 제 마음이 더 확실해지더라구요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었어요
중간에 한번 재결합 아닌 재결합을 했었어서 더더 신중했어요 오빠한테 두번 상처주고 싶지는 않아서
그래서 저는 마음을 정하고 오빠한테 갔는데 오빠가 연락라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불과 일주일만에
그래서 나한테 붙잡은 말들은 다 거짓말이었나 싶었는데 진심이었대요 그때까지는
그래서 그냥 늦었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계속 붙잡고 싶어서 붙잡다가 다 차단 당하고
그러다 어떻게 연락이 돼서 만나자고 했는데 다 거절당했어요 근데 어제 오빠한테 만나서 끝내야할거 같다고 마지막으로 말하니까 오빠가 알겠다고 해서 어제 오빠 집앞에서 만나서 이야기했어요
오빠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이제 갈곳이 없으니까 자기한테 온줄 알아요 그게 아니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여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니까 그래서 그냥 오빠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라고 했고 제가 오빠한테 오빠는 기다린다고 했으면서 어떻게 일주일 만에 새로운 사람이 생겨? 라고 물으니까 너도 만났잖아라고 하더라구요
틀린 말은 아니라서 할말이 없었어요
오빠랑 연락하는 그 여자분이 먼저 오빠를 좋아했는데 오빠는 계속 밀어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여자가 중간에 남친 사귀고는 금방 헤어지고 계속 연락을 해서 그렇게 연락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늦게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데 오빠가 다시 연락이 올까요 ?
남친의 자존심이 상해서 대체자를 만든건데 막상 충족이 안되면 또 연락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남자 여자 떠나서 이별을 통보 한사람은 현시점에 힘든거 보다 나중에 더 히드나요..?
어떻게 헤어졌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별 통보하는 시점이 지나야 후폭풍이 옵니다!
하던지~말던지~! ㅅㅂ!
음 약 한달 정도 사귀다가 상대방이 얼마전부터 할말 있다고 했다가 며칠 지나고서 꺼낸 얘기가 사랑이 좀 식은 것 같다고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고서 며칠 시간 가지다가 만나서 얘기 해봤는데 연락을 아예 끊을 생각은 없고 좀더 친구로서 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해줬어요. 저는 상대방을 많이 좋아해서 내가 이런 점이 좀 있었어서 너가 부담감이나 압박감 많이 느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이런 점들을 더 보완하면 좋겠다라는 말 등을 했었거든요 그러고서 우선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 지금 서로 3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생각하는 동안 상대한테 연락 올 때까지 내 할일하면서 지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면 보는 정도긴 해요! 인스타나 카톡 같은 것도 끊거나 차단 박은 것도 아직은 없구요!
음 사랑이 식었다는건 그만큼 긴장감을 느끼지 못한다는걸 의미합니다. 상대에게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잘 사는 모습 더 예뻐진 모습 보여주셔요,,
제 말실수로 싸우고헤어졌는데도 해당일까요...?1년동거했고 헤어진지3주째인데 연락 다 씹고 이성들 만나는중인데..ㅜㅜ
여자친구가 계속되는 배려없는 말로 지쳤고 너와의 미래가 이젠 보이지않는다
본인만 너무 맞춰주는 연애를 하다보니 갑자기 현타가 몰려왔다 지금 보니 행복하긴 커녕 너무 망가져버렸다 그만하는게 맞는거같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일주일째 어떻게 메세지를 보내야할지 고민중이구요 물론 다시 만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는데 어떤식으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가망이없다는데 맞을까요?
이때는 너의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겠다고 하고 시간을 가지셔요.
@@arroser 시간가지다가 10일정도 되어서 오늘 결국 연락했네요...ㅠㅠ 연락중입니다ㅏ..
@@망냥-u4q혹시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남자친구랑 반년쯤 사귀었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래서 이른 나이지만 결혼을 생각해볼 정도로 정말 사랑했어요 그친구도 누굴 진심으로 좋아해보는게 처음이였다고 했고 저희는 잦게 다툼이 생겼는데 진심인게 처음이라 너무 맘이 아프고 힘들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그뒤로도 많이 싸웠고 시간을 갖자는 말에 화내고 매달리고 하다 결국 다시 만났어요 그때가 9월이였는데 어제 저한테 이제 맘이 떠난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잘 우는 편이라 더 견디기 힘들었나봐요.. 한참을 있다 잡지 않고 잘 있으라고 하고 나왔어요 역효과가 날까봐… 근데 지금 미칠거 같아요 일상 생활이 안되고 ..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유튜브의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 문자 보내시고 최소 3~4주의 시간 가져보시길 바래요.
@@arroser 근 한달간은 싸우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제 마음 없고 혼자있는게 더 낫다는게 그 영상 참고 하는게 맞을까요ㅠㅠㅠ
@@예리-y6l 딱 제상황과똑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사귀는여자는 아니여도 만나는여자생겼을수도있어요 힘드신거이해합니다 근데 미련을버리시고
다른사람찾아보세요
저랑 완전 똑같아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이젠 놔주세요
에고... 헤어진지 2달 지나서 연락했는데 좋은 남자 만나고 잘지내라며 아무렇지 않게 왔어요.. 다시 잘될 생각은 없냐니까 반복된다고 하고 다시 차단...ㅎㅎ
후폭풍이 올새도 없이 새로운 여자가 생긴걸까요?
남자가 반복된다고 이야기한거 보면 확실히 단호함 보다는 어느정도 미련이 있다는 뜻인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끊어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여자가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5년 만나고 헤어진지 6일지났어요..이제대학교 들어가서 대학생활한다고 ..공부에집중 하고싶대서 붙잡았지만 놔줬어요... 후폭풍 꼭 왔으면 좋겠네요...
5년이나 만났으면 후폭풍이 안올수가 없습니다..이럴 때일수록 자존감 높이는데 집중해주셔요.
저는 일년반정도 만났던 남자친구와 연애 처반부터 피터지게 싸우고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서로 너무 지쳐서 이틀전 남자친구가 너무 지쳤다고 이번엔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직 헤어질마음도 없었고.. 여느때와 같은 사소한 싸움이 결국 감정싸움이 되어 저는 몇일 서로 시간을 갖는다면 다시 화해하고 지낼줄 알았는데 이런적 많았지만 이번엔 자취집 비번도 바꿨다고 할정도로.. 마음을 단단히 먹은거같은데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저도 마음을 정리 해야할까요? 이대로...ㅠㅠ
제 유튜브의 자주 싸우는 커플의 영상을 한번 참고 부탁드려요. 두분 사이에게 가장 필요한건 시간입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차로 1시간 30분 걸리는 장거리 연애인데 제가 6일 전에 헤어지자 햇어요 남친은 붙잡았지만 저는 200일이 다되어가는데 못볼거같은 느낌을 받아 너무 슬퍼서 홧김에 해서는 안될말을 해버렸습니다 .. 저한테 엄청 잘해줬었는데 남친과 다시 만나고 싶은데 재회할수 있을까요 ㅠㅜ
이건 자주 싸우는 커플의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만 보내놓고 공백기 가져보시길 바래요.
아니…. 만나는 기간동안 몇번을 아무렇지않게 혼자 다 생각하고 정리하고 통보하고 나는 잡고 결국엔 또 똑같이 혼자 생각 정리하고 통보받고 잡아도 이제는 안 돌아올것같네요…제가 지금 힘든시기인데 기다리기 힘들다 앞으로 미래가 안보인다….그런말을 듣고 이별통보 받았는데….너무 황당하네요 사건사고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상황과 시기로 인해 4년이란 시간이 정리된다는게… 가슴 찢어질것같은데 너는 후회할려나 모르겟다
상황 이별 영상 참고하셔서 반드시 가치를 높여두고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저랑 똑같네..요
@@메이플스토리과자 힘내세요 벌써 일년다되가는데 저는 이제 증오하게되네요 ㅋㅋ걔는 쿨한척 잘지내고있을거에요 그래도 저는 걔가 정신병걸린년이라고 생각합니다...모든걸 되돌려 생각해보면 내가 그정도로 계속 잡을 필요가 있었나 생각들더라구요 성격 개차반인 애들 계속 잡은 저가 ㅂㅅ이였어요..
노컨택
썸붕이 나서 상대 쪽에서 먼저 끝내자고했고 거리를 두자고 했습니다. 근데 언팔을 하고도 스토리는 꾸준히보고 가끔씩 제게 톡도 보내고 스냅챗에 스냅도 보냅니다. 그러고 며칠전에는 누가 자기한테 인스타물어봤다고 말도하더라거요. 왜 물어보지도 않은 걸 얘기하는건진 모르겠어요. 뭐 아직도 미련이
남은걸까요…? 아니면 제가 자기옆에 남아있기를 바라는건지 아니면 뭐 제가 질투라도 하기 바라는건지
중3 5월부터 고1 5월까지 1년 사귀었습니다.. 중학교라는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는 공간에서 저를 굉장히 멋있게 바라봐주고 서로 정말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가 떨어지고 2~3주에 한번씩 보게되고 각자 다른 고등학교에서 새로운 조그마한 사회에 들어가니 저에 대한 마음이 많이 식었지만 정으로 한두달간 만났던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결국 여자친구가 헤어지자 했고 제가 붙잡았습니다 하루정도 흔들리면서 다시 만나겠다고 했으나 다음날 남아있던 정도 떨어졌는지 정말 차갑게 이별통보하고 마음정리하고 말하고난 후 후련함을 느끼고 살고있는거같습니다.. 카톡으로도 일주일째 매달렸지만 이미 차가워졌고 당장 매달린다고 의미도 없을 거 같습니다 이 경우에도 2주뒤에 저도 마음정리 됐다고 보내는 게 좋을까요?
이건 상황적인 이유와 함께 마음이 식은 케이스라 마음이 식었을 때의 재회 영상 참고해주셔요.
군대 때문에 기다리게 하기 미안하다며 이별통보를 당했어요 전 그 사람 너무 사랑해서 기다릴 수 있다고 붙잡았는데 남자친구도 아직 저를 좋아하지만 그만 붙잡아달라고 마음 안 바뀔 것 같다고 연락할 때마다 힘들다며 좋은 사람 만나라고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면서 매정하게 저를 떼어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 사람이 마음 한 번 먹으면 안 바뀌는 사람인 거 알고 있으니까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 군대 가려면 4-5개월 정도 남았는데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자고 한 거거든요 나중에라도 연락이 올 확률은 있을까요..? 한 두달 뒤에라도.. 잘 지내냐고 한 마디라도 왔으면 좋겠는데.. 혼자서 그리워 하면 그리워하지 절대 연락 안 할 거 같은 사람이에요..
이건 상대의 마음이 크지 않은 사연이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문구를 보내는게 좋습니다. 이건 사회적 지능이 높아야 해서 상담을 추천드릴게요.
좋은 사람이네요 전역하면 만나세요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학창시절에 만나서 지금 마지막 학창시절을 보내야하는데 학교에서도 자주 마두쳐야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가 왔다고 말해요 다른 여자가 눈에 보인대요 그 말이 권태기가 왔다는 뜻이라고 사귀고있었을때 말했었거든요 지쳤다고했어요 제가 표현방법이 과격하고 2년동안이나 사귀면서 편해져서 그런지 친구와 다름없는 연애를 했어요 그래서 지쳤대요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지않는다고 했어요 끝이 보인다고 말했어요 팔로우취소는 안당했고 저는 잘 사는척을 해보려고 예쁜카페에 가서 사진도 올렸어요 전남친을 친친에서 지워야하는게 맞다는걸 아는데 제 세세한 근황을 걔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안되지만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생이라 공부도해야하고 할 일도 많아요 한번에 잊혀지기엔 너무 오랫동안 연애하고 너무 많은걸 했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
남자친구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서 헤어진 케이스라 잘사는척 하실필요 없이 시간만 가지셔도 됩니다. 제 유튜브 영상의 자주싸우는 커플의 재회가 쉬운이유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문자를 상대에게 보내고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당분간은 무언가를 할 필요 없이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로제님 오늘 처음 뵙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전남친과 총 3년을 만났고 그 중에 절반은 군대에 있어서 꽃신 신고 반년만에 작년 12월 카톡으로 통보이별당했습니다..
3개월동안이나 너무 지독하게 잡아서 지금은 올차단당했고 저라면 학을 띱니다..서로에게 첫 연애고 제가 잡는동안에도 자기가 못해준게 많아 미안하지만 다시 만나기는 싫다고 했는데..이런 경우에 나중에라도 후폭풍이 오긴 할까요?미련은 없지만 제가 너무 억울해서요..
안녕하세요,,구독 감사합니다. 다소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연이네요. 정황상으로는 상대가 후폭풍을 느끼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별 과정에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을텐데 극복하셔서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원할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헤어졌어요. 두달 정도 만났는데 요즘 들어 저보다 친구가 우선순위가 되고 무관심해진 게 느껴져서 서운하다고 표현을 했어요. 남자친구가 자기도 지치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하길래 시간을 줬어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어서 위기를 느끼고 살짝 저자세로 아까 좀 심하게 말한 것 같다, 나도 앞으로 더 잘할 테니까 잘 만나보자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결국엔 카톡으로 마음이 식었다고 이별통보가 왔네요 ㅜㅜ
제가 지금 그 톡을 읽고 씹는 상태인데 상대가 미련을 가지고 연락을 해왔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해요 ㅠㅠ 잡으면 어차피 안 잡힐 것 같아서 놔줬는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카톡, 전화, 인스타 다 차단하진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이고 전남친이 예전에 자기는 애인이랑 헤어지면 모든 연락수단을 다 차단한다고 한 걸 들었어서 기대하게 되는데 그래도 되는 걸까요..?
만약 이 상황에서 미련 남게 만드려면 연락을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요? 얼굴이라도 보고 헤어지고 싶은데 그럼 미련은 사라지겠죠..? ㅜㅜ
제 유튜브의 전남친 후회하게 만들기 영상 참고하셔서, 상대방이 후폭풍이 오도록 문구를 남기고 잘 사는 모습 보여주셔요.
3단계에서 비슷하게 암시했는데 상대방은 다음날 모든 노래랑 사진을 내리는데 이런 심리는 뭔가요
낯부끄러워서,,현타와서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arroser 그런 증상은 안좋은 신호일까요?
며칠동안 영상을 봤는데 .. 시간을 가지면서 전 제가 뭐하고 있는지 계속 알리고 프사 내렸다가 올리고 난리를 쳤는데
이러면 상대가 절 궁금해 할리도 더 보고싶지도 않았겠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나봐요... 넘 지쳐서 생각이 잘 안났다고..
아로제님 재회를 하기 위해서 저의 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재회를 하기 위해 1년후에 연락하는 것은 너무 늦을까요?
전연인이 1년후에 시험이 끝나서 그때 하려고 하는데 너무 늦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저희는 3념 사귀었지만 성향 차이로 자주 싸우고, 제가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매력이 떨어져서 헤어진 상태입니다
너무 늦을까요..
록여나 늦다면 언제 연락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도 전연인이 인스타로 저와 관련된 문구를 올려서 어렵게 연락을 참고있습니다...
이별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사이가 너무 좋았는데요. 일주일동안 크게 싸우다가 차였어요. 남자쪽에서 저에게 너무 상처받았다고 이 감정이 회복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겹치는 지인이게 이별이유를 나중에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였을 당시에는 이유를 몰랐고 차였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쿨한척 이별을 받아들이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채 sns 맞팔끊고 평소처럼 지내는척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쪽에서는 더 과하게 잘사는척 sns와 카톡에 도배해놓고 카톡을 일주일에 3-4번씩 바꾸더라고요. 그러다가 2달후엔 갑자기 그 사진들을 싹다 내리고 배경화면이랑 프사를 기본으로 한달간 해놓았다가 이젠 프사를 커플템이 보이는데 예전에 친구들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과 프로필뮤직도 사랑노래로 해놓았더라고요.(이번만큼은 망치고 싶지않아 뭐 이런내용) 하지만 의미부여하면 안되겠죠..? 이 남자 마음이 대체 뭘까요..
2달이나 지나서 정확히 판단은 어렵지만 본인이 홧김에 자존심 상해서 이별 통보하고, 이 악물고 자존심 지키려고 버티는 상황입니다. 이때는 저 친구의 자존심을 더 짓밟아줘야해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헤어진 이유가 좀 비슷한것 같아서요ㅠ
어떻게 되셨나요?
진짜 남자 찌질하당
여친이 5월에 제가 먼저 말을 많이 잘 안하고 말할때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면서 몇개월동안 그걸 말 안하고 혼자서 고민하다가 마음이 떴다면서 저한테 털어놨었어요. 그때 저를 안 봐도 괜찮을거같다는 등의 모진 말들도 했어요. 그때 이후로 제가 사과하고 잘해보자고 하고 정말 편안한 연애를 하면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3주전에 갑자기 더이상 못 만나겠다고 이별을 전화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러고 제가 톡으로 한 번 붙잡으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자신의 생각은 확고하다,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건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정 때문이지 내 선택은 옳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제가 슬퍼하는 모습 보기 힘들다고 9,10월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가 하고픈 말 다 하고 카톡으로 작별을 고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알바 하는 곳에 끝나기 10분전에 연락하고 찾아갔는데 약속 있다고 그러더니 절 만나면서 짜증을 내더라고요.. '답답한건 혼자서 풀어라, 나는 내가 할 도리를 다했다'라는 말을 내뱉길래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나도 앞으로 다시는 안 찾아올게'라는 말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며칠 뒤에 카톡에 '여행가고싶당' 상메가 올라오고 아이돌 신나는 노래에 배경사진도 영국 사진으로 해놨더라고요.. 어쩌다 그 친구가 페스티벌가서 신나게 노는 영상도 보게 되었고 우연히 친구랑 신나게 전화하면서 길을 지나가는 모습도 몰래 보게 되었어요.. 이런 경우에도 그 친구가 후회할까요..? 저 걔 정말 열심히 잘 챙겨줬었거든요.. 걔가 힘들어할때 응원도 많이 해주고.. 아플때 죽도 매번 시켜주고.. 학교 통학할때 피곤하다고 하면 잠도 재워주고 아침마다 커피도 사주고.. 정말 많이 좋아하는 마음에 최선으로 챙겨줬다고는 생각하는데... 제가 마지막에 저렇게 붙잡았다는 이유로 연락이 앞으로 다시 안 오진 않겠죠..? 그 친구도 다시 개강하면 제 소중함을 깨달을까요, 아니면 다른 친구들 만나면서 바쁘게 지내면서 점점 더 저를 잊어버릴까요..?ㅠ 영상들만 보면 후회할거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그 친구는 그럴 사람이 아닌거같기도 해서.. 자존심도 조금 있는거같고.. 헷갈려요 ㅠ
물론 저는 걜 무시하고 그럴 의도가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왜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무시해요ㅠ
정황상은 시간만 지나도 후회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최근 제 블로그 칼럼 한번 부탁드릴게요,,
m.blog.naver.com/thebestkai/222848886979
와 이 뒤로 어떻게 되셨나요..? 제 상황이랑 진짜 비슷한데ㅠ
@@내일할일-z7g 아무 연락도 없었고 전 그냥 이젠 무덤덤합니다ㅎㅎ 그 이후론 아무 일도 없었고 저도 저 나름대로 살고있고요
서로 맞지않아 헤어진지 열흘쯤 되었어요. 머리로는 아니라는게 확실하다면 지금의 슬픔은 이겨내야겠죠? 둘다 오랜만에 마음열고 진지하게 만났던거라 아직은 슬픔이 진해서 힘드네요. 이럴땐 머리를 따라가는게 맞는거겠죠...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법
님 마음에 가슴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
알고 지내던분과 썸인줄 알았는데 고백후 동생사이로 거절
연애하기 귀찮다고 이상형이 아닌거겠죠
먼저 선톡하면 단답
서로 안좋게 끝냈어요
남자는 싫어도 연락처나 차단친구 해제후 친추안하다가 친구추가
한 심리가 뭐에요
관계가 끝나고 싫으면 연락처도 없애야 하는거아닌가요?
남자는 이상형이 확고하면 마음이 안바뀌나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 기다리고
생각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그사람 생각이 바뀌어 재회면락이 오질않겠죠
남자쪽에서 확고하게 마음이 없는 상황이라,,압도적으로 객관적 가치를 높이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워 보입니다..긍정적인 피드백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상대방이 제 외모에 꽂혀서 만났는데 만나다보니 제가 더 상대방을 좋아하는 쪽으로 바껴 프레임이 바껴버렸어요 상대방이 식은것같아 제가 먼저 헤어지자하고 잡았는데 마지막은 그사람이 찼습니다
이런경우엔 보통 후폭풍이 안 오나요?
해당 사연만 가지고는 후폭풍이 오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다만 질문자분의 외모가 상대에게 이상형이었으니 후폭풍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arroser 감사합니다!
전 온적있어요 근데 제가 받아줄고라는 확신이 있어야 옴ㅋㅋ 걔는 겁쟁이라,, 그래서 저는 여지를 남겨놨죠
@@Dd-ms1wc 앗 저도 여지 남기고 헤어졌거든요 ㅠ 나중에 얼굴 한번 보자했더니 상대방도 좋다했는데 그럼 가능성 좀 있겠네요.. ㅠ
어떻게 됫어요?
저는 전여친의오톡하고 친목8번에서 10번 정도하고 금욜마다 아침6시에 오다보니 화를 내었더니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정말 이영상처럼 전여친이 후회했으면 좋겠습니다 !!!
사귀는동안 프사랑 배경을 안했다면 어찌해야하나요…
헤어지고 올라오는게 있는지 지켜볼게요..
2년 조금 안되게 사귀다가 2일전 헤어졌어요 장거리라 많이 못 보고 힘들었지만 잘 지내는중 헤어지기 전과는 다르게 변한 걸 느껴서 언제 말하지 생각했는데
전여친이 카톡으로 먼저 말하더군요 권태기가 온 거 같다며 사람으론 좋은데 이성으로는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 그러면서 이야기하는 도중 얘기하니까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좋아하는마음이 있어서 잡고싶었지만 전부터 마음이 식었고 고민해서 말하는거라고 하면서 계속 받기만해서 미안해하고 별 말 없이 미안해만 했어요
그러고 마지막 인사하려했는데 전여친이 제가 괜찮아지면 연락할 수 있냐고 묻더군요 이 말을 듣고 잡고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건 아니다 생각해서 덤덤하게 대답하고 서로 걱정하면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다음날 멀티프로필을 바로 풀고 카톡만 정리했더군요. 연락이 안 올거 같은데 다시 연락이 올까요.....
이건 굳이 추가 연락없이 정말 정리된 사람처럼 지내는 모습만 오랜시간보여도 후회하고 올 확률이 높아요. 그보다는 둘 사이에 왜 권태가 왔는지 반드시 알으셔야 합니다. 보통은 저자세나 맞춰주는 태도, 예측되는 패턴이 원인이에요.
고등학생때 잠깐 사귀고 헤어졌던 여성분과 성인이되어 4년 가까이 이어온 관계를 몇일 전인 6월2일에 이별 통보를 받고 현재까지 술과 함께 슬픔을 보내고있습니다..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끝이란걸 알면서도 수단과 방법을 써도 안된다는걸 알기에 괴롭고, 쓰리고, 아리고, 아프고 우울해지내여... 끝이 보이지 않는 생각의 터널안에 갇힌듯 힘드내요. 힘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지길 기원합니다.
@@arroser 술을마신 그녀에게서 늦은시간 전화가 와서 부축하고 바래다주었고 다음날 저녁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안주로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못해왔던 얘기, 오해였던 얘기, 이별의 원인 등 깊은 생각을 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았고 그걸 고쳐나가겠다 지켜봐주라 했더니 그 이후부터 썸의 단계에서 천천히 연락하고, 잔화하고, 약속잡아 만나고 있습니다.
뭐 그녀가 부담스럽겠지만 그래도 솔직한 심정 숨기지 않고 계속 직진하려합니다
저랑 비슷한것같은데 혹시 재회는 성공적으로 하셨나요? ㅜㅜ
@@똥만기 재회해서 1년 더 만나고 올해 5월 초 가치관 문제로 찜찜하게 이별했습니다..
@@고경욱-n5f인스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디엠 보내고 싶습니다
여자친구랑 2년만났고 그와중에 헤어진지 3개월 됐어요 한… 2주정도 잡았는데 잡히질 않네요 엄청 잡았는데 잡히질 않네요 생일때 축하한다고 케익 보냈는데 “고맙다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 저한테 하더라고요 ..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800일 좀 안되게 연애했습니다 고1때만나 고3 지금 입시의 문제와 여자친구의 권태기 사랑이 식었다얘기하고 통보하더라구요 헤어질때 깔끔하게 보내주고싶어서 연락도 그만하고 재회하고싶은 마음에 달라진모습으로 지내보자 하고 연락을 그만두고 싶었는데 5일정도 매달려 잡아봐도 도저히 안잡히더라구요 자꾸 친구로 지내자고 말합니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하구요 저는 볼때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오늘도 같이 이야기도하고 아는척도 하고 따로 연락도 합니다. 전 재회를 너무 하고싶은데 연인관계도아닌 일반친구관계도 아닌사이를 계속 유지해도 될까요..
마음이 식은 상황에서 친구로 지내면 더 마음이 식습니다. 왜? 편하니까요...그 후에는 연인관계보다 친구 관계가 더 좋아서 연인 관계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힘들어서 조언구해봅니다!ㅠㅠ
한달 사귀었는데 처음에는 외모와 자기계발등 모든게 자기 이상형이다 하면서 이주 정도 이렇게 날 좋아하는 애가 있을까 할 정도로 잘해주었어요. 근데 이주 후에 자기는 기 쎈 여자가 싫다면서 마음이 떠났다고 자기가 너무 성급했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가 불편했던 부분은 내가 고치겠다 잘 만나보자 하고 만났는데. 결국 자기는 날 안좋아한다며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기쎈 여자는 본인이랑 안맞는다고 제가 모든거 다 고치고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지만 나라는 사람이 좋아지지 않는데요. 헤어지기 이틀전까지도 외모가 본인 이상형이다. 나처럼 자기에게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의지가 되어 앞으로는 나같은 사람을 못만날거 같다. 나처럼 모든게 다 이상형인 사람은 처음 이다 했는데 헤어질 때 저한테 본인처럼 모든 게 이상형인 사람을 만났는데 이렇게 마음이 안간적이 있냐면서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술담배도 안하고 남사친도 안만나서 좋아했었거든요. 헤어진 남자친구는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연애 경험이 한번밖에 없고 저보다 연하에요. 엄청 단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거도 있고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이라서요... 혹시 이런 경우에도 후폭풍이 올까요?
음,,정확한 원인을 찾기가 어렵네요. 정말 기가 쎄서 그런건지, 핑계를 대는건지... 다만 정말 상대가 질문자분을 좋아했다면 해당 사연은 시간만 지나도 연락이 올거에요.
이별 하자고 하고 차단 버튼 누르자마자 바로 다음 날 후회에 힘든데, 정말 사귀는 순간 내가 병걸릴 것 같아서 다시 다잡는데 힘든건 힘들고 ㅠㅠㅠ 인스타 차단하고 동생이 말하길 사진을 막 계속 올린다느데 차이고 왜 나 차단하고 계속 갑자기 sns를 할까요 나한테 보여줄 것도 아닌데 팔로워는 가족뿐인데 동료랑 다 해도 13명인데...
영상에서 처럼 자신이 괜찮다는것을 증명하고 싶은 심리입니다.
올해 고3인 수험생인데
제가 더 좋아하는 약간 을의 입장이였어요
연애할 때 상대에게 우선순위가 점점 밀려나는게 보여서
그걸 보는게 비참해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헤어지고나서도 너무 힘들어서
3주뒤에 연락했는데 자기 너무 힘들다고
연락하지말라고.. 그래서 전화도 몇번 걸었는데
집착하지말라고..원래는 차단은 안되어있었는데
카톡 전화 모두 차단되어있더라구요
이정도면 처음부터 나를 좋아해서 사귄게 아니였나.. 싶을정도로 너무 미운데 사귀었을때 생각하면
나한테 해줬던 말투.. 표정 생각하면
그게 아니였나 혼자 되뇌이고 힘드네요
나중에 후폭풍이 오긴 올까요..?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답정너처럼 들리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래요. 이후 수능 끝나고 관계 회복을 도모하셔요.
지금은 어떻게 돼셨나요??
저는 2년 반동안 연애를 하다가 한달정도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은 여자친구였구요. 그때 당시 저는 헤어지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아직도 조금은 힘드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전화를 했었는데 자기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며 그 남자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싶다고 저에게 통보 하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저를 떼어놓으려고 하는 말인줄 알았으나, 오늘 남자와 팔짱 끼면서 찍은 인생네컷을 스토리에 올렸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나중에 연락이 올 가능성도 있나요? 그 사진 보고 금방 잊을 것 같긴한데. 혹시 몰라 댓글을 작성해 봅니다.
올수있습니다
제가그랬거든여
오면 받아줄건지묻고싶네여
1주알전에 헤어졌는데 갑자기 새벽에와서 너가 나에게 상처를줬어... 그래서 우리 사이가 끝난거야 라고말을해서 제가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했어요. 저는 너무나 힘들었고 잠도 못자고 밥도못먹었어요.
약 3년 만나고 일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정말 힘들고 괴로워 일주일 째 밥도 못 먹고 있어요 그치만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위로가 되어 한번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남자친구는 한살 연하이고 저는 개인사정으로 학급 1년 꿇고 같은 학급에서 중1때부터 중3 졸업 직전까지 만났습니다 이제저는 18살 남자친구는 17살이겠네요 남자친구는 연하인데 저보다 오히려 어른스럽고 성숙한 편이였어요 제 앞에선 애교쟁이지만 물론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평소엔 학교 끝나자마자 가서 밤 10시까지 하고 돌아오고 방학엔아침 9시에 학원을 가서 저녁 10시에 돌아오기도 했어요 새벽까지 숙제하고 그러니 친구도 자주 못 만나고 저랑도 데이트 짧으면 1달 길면 4달에 한 두번 씩 할 정도 였어요 그치만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를 배려 할 수 있었고 엄청 좋아했어요. 근데 졸업이 다가오니 고등학교 준비를 해여하니 워낙 바빠졌어요 그래서 저만 먼저 연락하고 연락이 없어도 안부를 묻는 저한테 미안하고 방학에도 이정돈데 고등학교 가선 더 자신이 없다,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아마 공부도 해야하는데 저를 책임져야한다는 그 부담감과 책임과 때문에 인것도 있지 않나..근데 한 번은 잡았어요 그러니깐 사실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것도 이유지만 우리사이가 편해지면서 옛날 만큼 사랑한다는 감정이 없어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 라고 말을 했어요. 솔직히 3년 만나는데 편해지면 사랑하는 감정이 어느정도 사라지는 건 다들 알잖아요? 근데 완전히 식은 거 아닌 거! 저는 저 이유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헤어지기 며칠 전이 생일이였는데 쟤 생일 기억하고 만나자고 밥 사주겠다고 만나서 밥 잘 먹고 손 차갑다고 잡아주고 바람 막아주고 그리고 그 전에도 만나서 스킨쉽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냥 이번엔 저를 단호하게 끊는 느낌이였어요 (자기 자신에게 나는 더이상 쟤를 사랑하지 않는다 하고 주입식처런요…)그 전에 한 번 권태기 비슷한 이유로 이별통보를 받았었는데 그땐 잘 극복하고 제가 잡아서 다시 잘 만나다가 헤어진 거니깐 이번엔 *상황이별(학업)* 문제니깐 단호하게 끊는 느낌이더라구요 헤어지고 바로 프사 내리고 그 동안 찍은 사진이랑 제가 준 편지, 선물은 정리했더라구요.. 걔 친구가 저랑도 친한데 쟤 얘기하면 빨리빨리 답하고 그냥 말을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를 싫어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공부에 진념 할려고 그러겠죠..? 한 번쯤 다시 연락오겠죠..? 먼저 연락이 오지 않는 한 제가 연락 안할 거고 지금 제 맘이 변치 않는 다면 걔가 고3 수능이 끝날 때 제가 다시 다가가도 되겠죠? 참고로 걔는 남고를 가고 연애 안 할 거 같다는 친구의 얘기도 들었습니다..(애초에 여사친이 많이 없어요) 진지한 답변해주세요
에고나 행복한 추억이 없네요.. ㅋㅋ
더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한 추억 가득 쌓으시길 바래요~
@@arroser 감사합니다
전남친은 꿈이 정해져있고 대학교가서 공부할게 많아졌고 저 때문에 꿈이 틀어질까봐 걱정되고 힘들것 같다면서 저런 생각 때문에 사랑이 식었다면서 대학교 간지 이틀만에 저를 찼는데요 헤어지고 아는 지인한테 “헤어지고 기분 개찝찝하더라” 라고 말하던데 이거는 무슨 의미인가요..?
확실하게 끝맺음을 하지 않은 느낌인데 큰 의미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일도 너무 힘들어진상황에서 저와의 싸움도 너무 지친다고 앞으로 싸우고싶지않다고 헤어졌어요..일은 앞으로도 바쁠거고 힘들텐데 과연 돌아올까요
자주 싸우는 커플의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높이는 문구만 보내셔도 재회가 쉬워보입니다.
5월말에 헤어졌는데 헤어진지 딱 7일째 입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찬 쪽인데 거의 7일만에 카톡 프사를 저랑 함께 갔던 장소에서 제가 찍어준 사진을 올렸습니다(헤어진후론 아무것도 없었음) 혹시 시그널인가요? 아님 의미부여를 안해야 할까요?
참으세요
언제쯤 연락해보는게 나을까요?
@@정블리-l6j 사실 연애가 답이 있을까요?
그래도 그남자친구 아직은 괜찮을거에요
저도 그때까진 괜찮았거든요
아무렇지 않은척하세요 그래야 남자가 애타요
죽습니다 제가 지금 죽을거같아요
유튜브에서 하지마라해도 못참아요
ㅎㅎ 전 무릎꿇고 울고 다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와줘 ~~
완전 싫어졌고 너랑 말하는거 귀찮고 관심이 없고 마음이 떴다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다시 연락이 올까요?아님 제가 한달 후 연락을 해볼까요?
@@정블리-l6j 저 믿고 계속 하지마세요
그리고 저렇게 심하게 말하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제친구가 제얼굴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는딩 전남친이 좋아요를 눌렀다하더라고요… 그냥 누른거겠죠…?ㅠ
네..다른 의미는 두지마셔요 이정도로는
전남자친구쪽에서 환승으로 헤어졋어요
처음에 제가 여자있는거 맞지않냐 의심하며 헤어지자고 하니 아직널 좋아하는데 우찌 헤어지냐며 붙잡더니 결국 전남친이 저를 찼죠
끝까지 아니라더니 여자가 있는게 맞는것 같더라고요
전남친은 저한테 정말 최선을 다했던 애라
갑작스러워 너무 힘듭니다
전남친은 새여자와 스토리는 계속 올리는 중이고요
제이름태그된 게시글과 제 방배경이 나온 게시글들을 역겹고 더러우니 당장 내리라고 했음에도 내리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도 빠짐없이 제 스토리를 염탐하고요
처음엔 지가 저를먼저 인스타그램 차단을 시키더니 차단풀고 열심히 염탐하면서 또 지는 여자랑 놀러댕기는사진 열심히 올리는건 뭔심리일까요?게시글을 안내리는 이유도요..
리바운드에 대한 칼럼을 읽어주셔요. 그나저나 쓰레기 저거 빨리 손절하셔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늘 헤어졌습니다. 868일째 사귀었었습니다. 제가 대학 때문에 멀어지며 장거리연애가 되었는데 저는 장거리 연애가 괜찮았지만 전여친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지금은 너무 너무 그립고 미안하고 보고싶은데 저도 영상처럼 나아지겠죠? 여친도 제가 그리워지겠죠?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립고 상실감이 들겠지만 장거리를 이어갈 장도로 태훈님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게 본질이라 상실감이 더 들도록 잘 살아주세요.
상대방이 저를 찼었는데, 일주일 후에 카톡친구추가에서 그 사람이 사라져있었어요. 이별후에 따로 연락하지않았는데.. 이런경우에는 상대방이 완전히 저에대한 마음을 정리한거겠죠?
이전 댓글에서도 답변 드렸지만 현재로써는 정리하기 위해 삭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헤어지고 당장 내일부터 학교가서 마주쳐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걱정이 가장 심하네요.... 동아리 활동이나 학생회 활동때문에 앞으로 계속 많이 마주쳐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당장 이별때문에 슬프기도 하지만 앞으로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서기도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어떤 이유로 이별을 했는지 모르지만,,,계속 마주쳐야 하는 환경은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우선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어요..
상대방은 친한사람들끼리 카톡멀프를 따로 하는데 헤어지자마자 날 거기서 빼더라고요
근데 내가 3일정도 연락을 안하니까 다시 날 친한친구로 설정하고 프사 프뮤 변경하더라고요?
헤어지고 일주일 뒤엔 갑자기 좋아요 누르다가 취소하고 그러고...?
그 뒤로도 나랑 상대 둘다 연락은 한번도 안했고 스토리만 올리고 그랬는데 올리면 무조건 보고 헤어진지 열흘 정도엔 걔가 좋아요도 계속 누르고 그러긴하더라고요..?
걔가 좋아요 누르길래 나도 눌러주긴했어요..
이별10일차에 이런 상황을 주변에 말하니까 언팔 하라고해서 걍 큰맘 먹고 했어요..
이별하고 11일차 새벽에 언팔하고 점심에 보니깐 날 친한친구프로필 목록에서 빼버렸더라고요
이제 한 2주 정도 됐는데 인스타 프사도 예전껄로 바꿨더라고요?
상대가 쓰레긴짓을 해서 헤어진거긴한데 걔는 미련이 있는걸지 아님 뭐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환승이별일 경우에는 어떨까요 사귀는 도중에 다른남자랑 자고 찬것같은데 짧게 만난것도 아니고 2년 4개월이나 만났는데
한번 설렘은 잠깐인데 편안한 사랑을 모르는걸까요 정말 가슴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환승이별의 경우 특이 상대가 여자라면 죄책감 때문에 더더욱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통념상 가벼운 이미지에 대한 방어기제가 여자가 더 크기 때문) 그래도 환승이기 때문에 마음 아프시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톡으로 이별통보 받았고.
아직 답장은 안했어요.
좋았던 기억을 다시 상기할수 있는 고맙다는 내용의 마지막 글을 썼는데(물론 이별은 받아들임)
이걸 보내는게 좋을까요 그냥 답 안하는게 더 데미지있고 내생각 많이 하게 될까요?
물론 저는 차후에라도 재회를 원합니다.
어떤 사유로 이별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별을 받아들이는 문자만 보내시고 시간만 가져도 관계 회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유튜브나 블로그 보시면서 이별 원인에 따른 가치 회복을 반드시 해주셔요.
남친이 연락이 잘안되고 잘못만나고 일때문에 바빠서 저한테 소홀해진게 몇개월째였는데 그동안 그거때문에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이랬는데요.. 거의 제가 이별통보쪽이였고 다시 잡았던것도 저였는데 이번에도 제가 먼저 이별통보 했고 연락 안한지는 3주정도 됐어요ㅠㅠ 통보 한쪽이 재회를 다시 바라면 먼저 연락을 해서 붙잡는게 맞는거겠죠?
음 이건 붙잡아도 또 같은 문제가 반복될테니,,,상대를 붙잡게 만드는 방법도 고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