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7권째 책 리뷰] 스토리 설계자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tv-sp8su
    @tv-sp8su  4 дня назад

    이 책은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었어요
    그냥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 여기에 맞춰가지고 한 것 같고,
    카피라이팅 이랑
    그리고 그냥 마케팅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책이 었고
    러셀 브런슨책으로 그 시리즈를 만들었잖아요
    근데 이거는 러셀브랜슨이
    그냥 약간 서문만 써주고
    에드워드 가 지음
    근데 이 책 디자인이나
    이런 게 ㅁㅁㅁ설계자
    이게 잘 팔리기 때문에 넣은 거다
    그래서 저도 이거를 읽어 보려다가
    이제서야 읽어본 게
    러셀브런슨님이 쓴 책이 아니라 해서 안 읽어 봤거든요
    근데 러셀 브런슨님이랑 같이
    이렇게 합작을 해서
    클릭 퍼 스를 운영하는 사람의 책이기도 했고
    그래서 읽으니까 상당히
    엄청 읽을 만한 부분이 많아가지고 괜찮았어요
    결국은 어떻게 하면
    물건을 팔수있느냐
    어떻게 하면 카피라이팅을
    잘 써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느냐에
    대한 내용이고,
    핵심적인 내용은
    문제가 있고
    해결할 수 있다는 거를 보여 줘라
    그리고 그 가치보다
    돈을 적게 받으면 된다
    한 십 분의 일 정도로 라는 내용입니다
    그걸 어떻게 잘 전달 하느냐에 대한 내용으로
    이렇게 길게 만든 책이고요
    아, 이거
    한 번 읽을 만한
    그런 내용은 아니었어요
    저한테는 그 브랜드 설계자
    마케팅 설계자처럼 여러 번 좀 읽어봐야 될 것 같은 책인데
    어, 그냥 전반적으로
    내용이 다 좋았고,
    특히나 마케팅을 처음 해 보는 사람한테는
    되게 충격적인 내용으로
    다가올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어,
    그래도 조그맣게
    자영업 사업을 하고 있고
    온라인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테스트도 되게 많이 많이 까지는 아니지만
    테스트를 해서
    판매가 유의미하게 일어날 때까지
    계속 테스트를 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이제 제 과제는
    조금 더 매출을 늘리는 거에
    이제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거나 하는 게
    저의 과제 겠죠
    그리고 좀 재밌었던 부분은
    핫 콜드 고객들의 대해서
    다르게 타겟을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요?
    어, 여기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핫 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구매할
    의지가 있고
    제품이 뭐 있는지
    정도만 알려주면 돼요
    그냥 알아서 만나기만 하면
    알아서 걸어 들어와서
    내 거를 살 수 있다
    물론 내 문제 해결을 해준다는 전재 하에
    그리고 웜 고객은 관심 정도만 있다
    그래서 내 제품이 있다는 걸 알려줘야 된다
    내 제품이 있다는 걸 알고있고
    이제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콜드 사람들은
    이걸 해결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인 거예요
    이 사람 세 사람,
    세 종류의 사람들에게
    다르게 카피를 해라
    라고 말을 해줬고요
    그거에 대해서 콜드 고객을 좀 타겟으로 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매출을 낼 수 있다
    라는 부분도 인상이 깊었어요
    저도 좀 괜찮은 것 같아요
    그 콜드 고객을 타겟으로 해서
    제가 어떤 것을 팔면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되고
    약간 자괴감도 들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런 능력이 과연 있을까
    도대체 어떻게 엮어 내야 할까
    라는 부분들이 되게 고민이 많이 되었고
    상대가 원하는 걸 줘야 된다
    예를 들어 이렇게
    자청님은 철학을 팔고 싶어 하는 게 좀 있는데
    돈을 버는 법을 팔잖아요
    그렇게 필요한것을
    약간 섞어서 팔라고 그래요
    이 책에서도 필요한 거를 팔면은
    고객들을 안 사다 흥,
    그 여러분 건강식을 사세요
    라고 해봤자 고객은 흥,
    나는 밤새 설탕을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볼 거야
    이렇게 반응을 한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
    어 뭐 이렇게 그 사람들이 원하는 당근을 주면서
    필요한 걸 같이 판다 던지
    뭐 그런 식으로 해라 라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뭐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여름에 하고 싶
    막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어 그럴려면은 어 뭐 뭐 다이어트하는 식품을
    이렇게 먹어야 된다
    뭐 이런 식으로 같이 팔아라
    왜냐면 그냥 너한테
    지금 필요한 거는
    다이어트 다 라고 하면
    사람들이 화가 난다 이거예요
    가르치려고 하지마
    뭐 이렇게 단어 하기 때문에
    그런 걸 조심하라고 말을 해주고요
    어,
    재밌는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마케팅을 할 때
    어 기억하면 좋을 부분이 많아요
    전반적으로 좋은 책이 마케팅 설계도
    진짜 좋은 책이고
    이것도 진짜 좋은 책이에요
    제 생각에 자청님이 이걸 봤다
    한표 던져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