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고 하니까 혹시나 해서 말해보는데 대대에 탄약고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 대대의 경우 탄약고가 전차대대에 있어서 탄약고 경계파견을 전차대대로 돌아가면서 갔었네요. 이런경우 저희 대대의 경우 파견 갔을때는 좀 쉬다 오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어요. 거기선 고참이 있어도 좀 빠진채로 편하게 있었는데 몇몇 고참의 경우에 거기서 있던 일을 뒤로 말하기도 하면서 부대 복귀해서 갈굼을 당하기도 합니다. 왠지 이런경우가 아닐까 해요. 저희 부대에서도 이거랑 완전히 똑같은 일이 있었거든요 ㅋㅋ
97번 군번인데..진짜 병장들 얼굴 쳐다보지도 못했다 같은 내무실에 최악의(무서운)병장급들 한명이나 두명 만 있음 다른내무실에서 아무도 못건드는거 그점 하나는 좋음! 대신 내무실 군기는 진짜 죽지못해 살았다.구타는 뭐 점호 끝나면 목욕탕으로 집합해서 누가 어쨌다 하면서 매일 맞았음..때론 이유도 없이 맞았다! 병장들 제대하고 일병 꺽일때까지는 진짜 끔찍했음..근데 진상들 재대하고나면 새로운 진상들 나온다는거 꼭 한지역에서 다나옴.. 그래도 상병 때부터는 재미었는데..
이 정도면 저 선임들이 노말한거지. 이유 있는 집합이니까 임병장, 윤일병들은 이런 군대체계를 악용(적당히 잘해도 맘먹고 갈구려고 이유찾으면 찾을 수밖에 없음)해서 악질들에게 말도 안되는 괴롭힘 당한거지. 그거 2년 참으면 무사 제대고 못참으면 총기난사, 자x 하는거지. 그럭 악질 만난게 걔네 2명만 있는건 아닐테니 군대는 진짜 건강하게 제대만 해도 이득이다 진짜ㅋ
라떼는 취사장 뒤편, 1급 부식창고 뒤편, 화장실 뒤편, 그리고 포상(포병이었음)에서 주로 집합 및 갈굼이 많았죠 ㅎㅎㅎ 때려도 꼭 가슴팍만 쳐 때리던 고참놈 생각납니다. 그리고 보통 병장들은 집합을 안시키고 상말이 집합 최고대빵인데 병장이 되서도 집합시키는건 또라이 고참이 대부분 입니다.
요즘 나오는 군 관련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군생활은 부대마다 참 다르구나를 느낍니다 ㅎ 20년전 '라떼 군대'에 전입갔을 때... '병상호간 관등성명 금지' 를 막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열린병영' 시기라... ㅋ 그래서 신병 드라마를 보면서 고개를 갸웃 거렸습니다. 최소한 저희 사단은 그런게 없었거든요. 뭐 지금 군대가있는 조카에게 물어보니 안한다고 하네요. 요즘 다른 부대도 다 그런거죠? 아닌가? 뭐 당시에도 구타나 여러 부조리가 다 있었지만.. 저렇게 모아놓고 뺨 때리는 짓은 한 적도 본 적도 없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근무를 나가기 위해서 총기함에서 총기 빼서 앉아있는데 맥주 먹고 들어온 병장고참이 저를 발로 차버리는 바람에 눈썹 근처를 소염기가 강타해서 살짝 찢어졌던 기억이. (평소에는 후임 잘 챙겨주는데 술만 마시면 개가 되던 고참. 맥주로 취할거면 마시지마...ㅜ.ㅜ) * 아. 저희 부대는 쉼터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당일 근무가 없는 자들만. 2병까지 허용. 겨울에는 맥주와 오뎅, 마른 안주 먹으면서 일과 후 취침 때 꿀잠 잡니다 ㅋ 단, 소주는 안되었지만요. 그게 어딥니까 ㅎ + 아 02년 군번이고 일곱개의 대죄를 지어야 간다는 부대 입니다.
어이없는게 저도 2010년대 초반 군복무했걸랑요. 그때 부조리 꼽창 XX놈 한마리. 전역하고 수년뒤 SNS사진인가? 거기에 경찰된거 보고 이상하드라고요 물론 그 XX가 군생활중 영창갔다올 짓 하고 일주일 정도 넘게 늦게 전역하고 집가긴 했는데, 그 뒤 정신차리고 사람이 된거면 다행인디...견찰짓 해서 구설수 오르는거 아닌가 우려도 되었음ㅋ
의남님 무서워요
오!!! 어서오세요!!!ㅎ 크큭... 크큭.... 히힛...
왜 댓이 없지
우와
머준형이 왜 여기서 나와?
이번 분석보고 다시왔어요!!
장삐쭈가 현실반영을 잘하는듯
장삐추 전라도가 고향이다
신병이나 단편선은 어떤 분야든 간에 다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놔서 거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보는 거 같네
인정인듯
장삐주 부캐채널
현실고증
역시 분석 개빠르네 ㅋㅋㅋ
얘는!
@@아이고-s8k 무지성 코드립 자제해라 수준 보인다
@@Always_awake187 ㅈㅅ...
그래도 수준어쩌구 하는건좀..
@@아이고-s8k 수준임
@@omori1000 야들아 나보다 심한애들 30명도
넘게있다 그런별것도아닌걸로 수준 ㅇㅈㄹ하고 사과했는데도 맞장구치는 새들은 참...
심진우는 진짜 쌉에이스가 맞다 여러가지 의미로.. 부조리 저렇게 개심했는데 자긴 밑에 애들한테 없던걸로 파악(언급은 딱히 없는데 심진우 전역빵때 애들한테 잘해준거같음) 하나도 없었던거 같고 군생활도 잘하고 갔음 일구는 부조리는 있었..뭐 민석이가 문제가 있긴했지만 빨래로 ㅈㄹ하는거 애들 집합x 일구도 레전드다 진짜..
진짜 미필들이 일구보고 악마라고 하는데 일구 정도면 천사임 진짜로
@@김보살-h5j 최일구정도면 천사고 김상훈은 전역하고도 연락 무조건하는 형이지 ㅋㅋ
최일구 빨래 걷어차는장면 요즘에하면 영창이나 휴짤임
@@user-dg8gs5yi7n 그렇긴한데 뭐 시대상을 감안하면 천사죠 뭐 ㅋㅋ
방금 누끼따던거 본듯했는데 벌써 영상 완성됐네요 ㅎㅎ 늘 잘 보고 있어요.
이 채널 흥해라!!
3:26 지금은 LED로 바뀌었지만 과거에 반사등 같이 껴두는 기구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4종이었어서 직접 해봐서 비슷한걸 분해한적이 있습니다
창고지기 병이였군요!! 저두요...ㅎㅎ
7.9종이었읍니다 반가워유 DMIS DELIIS 엿머겅
와우. 저런거도 보급이 나왔나 보네요.
전 FRMS 시절인데, 나중되니 딱 필수적인것만 청구넣은 기억이 나네요.
위생구에 취사도구 정도까지? ㅋㅋ
자주 가기도 싫고, 여기저기 돌기도 싫고~
선탑자가 10시 출발, 근처 점심 먹고 들어가면 업무볼 시간이 없떠요. >.
크으 역시 분석이 예술이긴하다
송구스럽네요!!
장삐쭈 시리즈 중 신병에 대한 해석은 여기 참고하면 더 이해가 편할 듯~
진짜 잘만든다 영상 잘만드는 사람들은 둘다....
신병 제로 다시 한번 보다가 찾은건데 이전에는 2011년 장삐쭈가 근무했던 시절을 담았다고 있는데 이번화에서 자막이 최일구가 근무했던 2010년대 근무배경을 담은 내용이라고 나오네요
또 정승규가 갈굼당할때 백필규가 혼낼때에는
조금 당황한 표정인데 마왕병장이 혼낼때는
당황하는걸 넘어 두려워하는걸 보니
마왕선배가 백필규보다 무서운 선임으로 보입니다
원래 잘못했을때 뭔짓할지 모르는 선임이 제일무서움
1:53 뭔가 이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강찬석 상병보니 뭔가 더 숨이 막힘;;;;;;
집합 편에 나오는 고참은 그냥 떡대부터 숨이 막히는데 이정현 배우님 표 강찬석 상병은 그냥 눈빛부터가 대마왕 그 자체 ㄷㄷ (그러니 동우가 나중에 참다참다 소총으로 쏴 제꼈지....)
먼저 혼내던 안경 쓴 선임이 착한 선임이라고 예상됨
말로 기강 잡고 끝내려던 걸로 보이는데
따라온 선임이 애들 때리는 걸로 보면
안경 쓴 선임은 적어도 애들 몸에 터치는 안하는 선임인듯
후임이 근무시간에 담배 핀 것도
알고 있으니까 알아서 조심하라고 타이르는 느낌
확실히 병장 눈치봐서 저러는 거 같음
개소리하네
ㄹㅇ 윗사람들 눈치보면서 적당히 끝내려는 느낌… 섬유유연제로 지랄하는거도 그냥 때 됐으니까 껀덕지 한번 잡아낸거 같고
항상 재밌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3:04 곽범을 따라 그린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
천장 위쪽에 마감이 덜 돼보이는 모습은 led 전등을 지지하는 받침대(?)가 맞으며 실제로 전등을 갈 때는 저 부위를 손으로 잡고 밑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그 부분이 헐렁해지면 딱 그림처럼되서 굉장한 디테일이네요
장삐쭈 도 대단하지만 이걸 또 찾아 자료조사 해서 올린것도 진짜 대단하시다ㅋㅋ
오죽하면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장삐쭈가 만든 채널이라는 드립을 칠까요
장삐쭈 영상올라오면 의문의 남자영상도 기다린다
ㅇㅈ ㅋㅋ
삐주 전용 렉카 ㅋㅋㅋㅋㅋ
2:30 저 정도로 부조리 심한 부대는 없는 이야기도 지어낼 가능성이 높음ㅋㅋㅋㅋㅋ
탄약고는 다 피는 곳인데 혼날때 에프엠대로 안 했다는 핑계로 억까할때 많이 사용 됐던 것 같아요 ㅋㅋㅋ
처음 컨테이너 들어갈때 애니메이션 효과 쩔더라 ㄷㄷ
2:04
이새킨 ㄹㅇ 맞아야됨
탄약고에서 담배 ㅋㅋ
컨태이너를 개조하는 과정에서 기존 막사네 사용하던 등기구를 설치
함으로써 생긴 이격이라 생각되네여
장삐쭈는 본 지휘관과 함께 신병 한달 3회 연재를 하는 절차를 밟아보도록 하자
최일구랑 같이 늦게들어온 이병이
보직변경 편에 6생활관 분대장이에요
오~~~~
성윤모랑 정들었다던 그 분대장?
롤리폴리 추천하던 그 분대장?
저런 나쁜인간들이 사회에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다..
ㄹㅇ 군대에서 별의별 인간 다 만나는데 그럴때마다 얘도 사회에선 멀쩡한 사람으로 취급받고 살아왔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백필교는 때리지는 않고 잘못한거에 대해서만 말로 갈구는데 마왕 병장은 성추행부터 폭행까지 진짜 역겨웠다
저게 잘못임? 애초에 자기 빨래를 후임한테 시키는게 잘못 아닌가? ㅋㅋ
@@MMMM-sl7gi 그렇긴 한데 그나마 덜 악질이라는거
그래서 마왕인듯
백필교가 아니라 백필규에요 신병 설명란에 나와있어요
@@MMMM-sl7gi 원래 단체생활에선 빨래를 한꺼번에 해야하니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음. 내무반 몇십명에 세탁기가 한두대인데 각자한다? 절대 못하지. 세재도 모자를뿐더러 자기차례 잘 안오지.
리얼 현실방영 지림
죄송하면 다냐? 가 진짜 무서운 게 이거 나오는 순간부터 무한굴레임... 선임 기분 풀릴 때까지 갈굼각임
현실반영 지린다 진짜
기다렸습니다
탄약고 하니까 혹시나 해서 말해보는데 대대에 탄약고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 대대의 경우 탄약고가 전차대대에 있어서 탄약고 경계파견을 전차대대로 돌아가면서 갔었네요. 이런경우 저희 대대의 경우 파견 갔을때는 좀 쉬다 오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어요. 거기선 고참이 있어도 좀 빠진채로 편하게 있었는데 몇몇 고참의 경우에 거기서 있던 일을 뒤로 말하기도 하면서 부대 복귀해서 갈굼을 당하기도 합니다. 왠지 이런경우가 아닐까 해요. 저희 부대에서도 이거랑 완전히 똑같은 일이 있었거든요 ㅋㅋ
ㄹㅇ 장삐쭈 세컨채널이네
헐... 오늘 라방 봤던 사람임다!! 잘보겠슴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조리 끊겠다고 노력하면 뭐하나 저 배경이 딱 내가 전역하고 1년뒤 그니까 저 마왕병장이 나랑 군생활을 한 군번인데
전역후 부대소식 들어보면 내가 물려준 저런 생활복 쳐입고 맞지도 않아본 것들이 애들 팬다더만
참 씁쓸한 편이었습니다
97번 군번인데..진짜 병장들 얼굴 쳐다보지도 못했다 같은 내무실에
최악의(무서운)병장급들 한명이나 두명 만 있음 다른내무실에서 아무도 못건드는거 그점 하나는 좋음!
대신 내무실 군기는 진짜 죽지못해 살았다.구타는 뭐 점호 끝나면 목욕탕으로 집합해서 누가 어쨌다 하면서 매일 맞았음..때론 이유도 없이 맞았다! 병장들 제대하고 일병 꺽일때까지는 진짜 끔찍했음..근데 진상들 재대하고나면 새로운 진상들 나온다는거 꼭 한지역에서 다나옴..
그래도 상병 때부터는 재미었는데..
제 사수가 딱 그랬음.
전역때까지 한두달 인수인계 받을동안 작업열외, 근무도 한번씩 빼준듯?
인계받을 때 무섭고 빡셌는데, 군지사갈때 사수 아버님이 사준 해물탕, 소주에 녹았네요 ㅎㅎ
덕분에 막내 생활 무탈하게 보냈네요~
몇달 지나니 집합시키는 폐급 등장.
전역때 많이 맞더이다. 없어지는 분위기였는데 ㅋㅋㅋ
짱삐쭈 자채널인것 같은 합리적의심
아니 진짜 ㅋㅋㅋ 본인 영상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분석한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 ㅋㅋㅋㅋㅋ
3:24 혹시 푸른거탑처럼 폰이나 잡지 같은걸 숨겨둘려고 뜯은것은 아닐까요?
저 램프에 마감은 아니고 누바라고 램프선이나 전원선 같은거를 감추는건데 이게 고정이 헐렁하거나 살짝 빠진 디테일 같네요
저게 만화라는 판타지를 만든게 아닌
현실반영이라는게 슬프다 ㅋㅋㅋ... 10년대 초반 이전에 근무하신분들은 어떤 군 생활을 하신걸까
윤일병 김병장덕분에 개선됬지
이 정도면 저 선임들이 노말한거지. 이유 있는 집합이니까 임병장, 윤일병들은 이런 군대체계를 악용(적당히 잘해도 맘먹고 갈구려고 이유찾으면 찾을 수밖에 없음)해서 악질들에게 말도 안되는 괴롭힘 당한거지. 그거 2년 참으면 무사 제대고 못참으면 총기난사, 자x 하는거지. 그럭 악질 만난게 걔네 2명만 있는건 아닐테니 군대는 진짜 건강하게 제대만 해도 이득이다 진짜ㅋ
@@거실의피스타치오 ㄹㅇ 총대매고 군대개혁한 영웅이지
방법은 틀렸지만
@@Leehoin 한명은 당하기만함
@@거실의피스타치오 김병장이아니고 임병장 아닌가
수정! : 백필규를 백필교로 잘못작성했습니다🥲
옙 ㅎ
저 제보할거 있습니다 신병 시즌1 유격편에서 최일구의 회상씬에서는 신막사가 나오지만 정작 시즌0에서는 구막사로 나옵니다
@@에이사 그때는 아마 구막사 관련 설정이 잡히기 전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부대마다 다른데 06군번으로 제가 있던데는 집합과 욕설 및 맞선임으로부터의 내리갈굼은 있었지만 몸에 터치까지는 없었던거보면 무난하게 생활했네요
806, 산 이름일 수도 있어요. 저희는 953, 485 고지를 따서 구오삼. 네팔오 이렇게 불렀었네요. 군장 메고 체력단련을 하거나 헬기장 작업, 진지방어, 사격 등에 자주 갔었어요.
제 생각에 2:11 나온 806은 대개 산이름 지칭할때 부르는거 같아요.
산 높이에 맞춰서 903m짜리 산이면 903, 234m짜리 산이면 234씩으로요. 그리고 대개 부대 통상번호는 4자리로 쓰기 때문에 다른 대대는 아닌거 같네요
여단에선 대대 부를때 세자리 대대들이 있었음 628포병대대 105기계화 보병대대 등등
다른 대대 탄약고 갈때 저런식으로 많이 말했음
글고 야리까다가 걸린건 아저씨여도 선임중 누군가가 목격자 아저씨랑 동기거나 아님 걍 친한 사람들도 있어서 가끔 피엑스(없는 대대도 있어서 타 대대 피엑스 이용) 멀리 있는 사람들이 대대 올때 얘기하다가 말해주기도 함
저도 구렇게 생각했는데 고지쪽에 탄약고가 대뜸 잇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해서 그냥 타 대대 번호인가 생각하고 넘어감
이분 정리 오진다
이번화 보직변경 편 이후로 가장 열받았음.....
장삐쭈라는 줄기에 붙어있는 진딧물같은 채널
이것만 기다렸다
4:28 제발제발제바알.......일케되라
이번편 ㄷㄷㄷ함 근데 분석할꺼 없는데 이만큼 분석하는것도 대단함
오우.....면제가 아니었다면 내가 저기서 저렇게 힘들었을수도 있었던거네.....현역병사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체단실 집합 국룰인가 ptsd오네 ㅋㅋㅋ
이쯤되면 연재를위해서 재입대를 하고온게 아닐까 싶은 디테일 ㅋㅋㅋㅋ
나라면 찌르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형사소송 했을듯...
이런건 조용히 덮는게 아니라 사건을 키워야함.
프사가 인상깊은 사람
@@멸치카구리 + 유튜브 댓글창 어디든 있는 사람
@@이지원-w6w +프사의 출처가 궁금해지는 사람
@@멸치카구리 ㄹㅇ ㅋㅋㅋ
@@멸치카구리 이미지 검색해보니까 かいちょーお願いします 2라는 망가가 원작인거 같네요
ㅋㅋ 줄싸대기는 맞아봤어도 내가 내뺨때려본적은없음 확실히 장삐쭈 군생활 년대랑 비슷해서 공감되는게 있네
4:26 이거 혹시 예고인가요???
장삐쭈 영상에서 승규할때마다 미필인데도 놀랐습니다.
저거 지붕 스케치업으로 찍어서 그린거면 아마 조명등 오브젝트를 천장에 붙이지 않아서 그냥 보이는 그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원래는 조명등의 모서리 부분을 x축으로 쭉올려야하는데 그냥 끝모서리로 올려서 저런것 같슴당 ㅋ
진짜 개끔찍하다
라떼는 취사장 뒤편, 1급 부식창고 뒤편, 화장실 뒤편, 그리고 포상(포병이었음)에서 주로 집합 및 갈굼이 많았죠 ㅎㅎㅎ
때려도 꼭 가슴팍만 쳐 때리던 고참놈 생각납니다.
그리고 보통 병장들은 집합을 안시키고 상말이 집합 최고대빵인데 병장이 되서도 집합시키는건 또라이 고참이 대부분 입니다.
포상에서도 보조포상ㅋㅋㅋ
다음화 기대돼네
4:20 하지만 영창간 사람이 없는걸요... 아님 정다정만 안갔던 걸까요? 사실 정다정은 ㅈ밥인데 호랑이 없는곳은 여우가 왕이라고 그렇게 호랑이들이 빠진곳의 왕이 되었던걸까요? 아니면 그냥 독자노선이었던걸까요?
아이 의남님 영상 오랜만이당
2:15 탄약창 출신인데
806은 탄약고 이름이 아닐까 추측 됨
요즘 나오는 군 관련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군생활은 부대마다 참 다르구나를 느낍니다 ㅎ
20년전 '라떼 군대'에 전입갔을 때... '병상호간 관등성명 금지' 를 막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열린병영' 시기라... ㅋ
그래서 신병 드라마를 보면서 고개를 갸웃 거렸습니다. 최소한 저희 사단은 그런게 없었거든요.
뭐 지금 군대가있는 조카에게 물어보니 안한다고 하네요. 요즘 다른 부대도 다 그런거죠? 아닌가?
뭐 당시에도 구타나 여러 부조리가 다 있었지만.. 저렇게 모아놓고 뺨 때리는 짓은 한 적도 본 적도 없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근무를 나가기 위해서 총기함에서 총기 빼서 앉아있는데 맥주 먹고 들어온 병장고참이 저를 발로 차버리는 바람에
눈썹 근처를 소염기가 강타해서 살짝 찢어졌던 기억이. (평소에는 후임 잘 챙겨주는데 술만 마시면 개가 되던 고참. 맥주로 취할거면 마시지마...ㅜ.ㅜ)
* 아. 저희 부대는 쉼터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당일 근무가 없는 자들만. 2병까지 허용.
겨울에는 맥주와 오뎅, 마른 안주 먹으면서 일과 후 취침 때 꿀잠 잡니다 ㅋ
단, 소주는 안되었지만요. 그게 어딥니까 ㅎ
+ 아 02년 군번이고 일곱개의 대죄를 지어야 간다는 부대 입니다.
요즘은 병상호간 관등성명 한다는 말이져?
이게 칠성부대 같은 근무여건이 빡센 부대일수록 부조리나 가혹행위가 좀 덜하다는 특징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철책근무 도느라 바쁜데 고작 빨래 섬유유연제 정도로 집합씩이나 시킬 여유가 없는거죠.
저도 03년 군번인데 구타 가혹행위가 점점 없어지는 시기다보니 구타도 별로 안당해봤고 해본 적도 없는데 도리어 10년 군번들에게서 90년대에나 행해왔던 부조리가 보이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라떼도 안당해봤던 저정도 부조리를...ㄷㄷ 근데 관등성명 금지는 처음 듣네요ㅋㅋ
저거 공감하고 반영잘했다는건 2010년 아래 군대간사람들은 이해할듯 ㅋㅋ
형광등 떨어진건 연출이거나 아니면 스케치업으로 배경만든건데 그게 가끔 실수로 저렇게 작업이 마감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태클 죄송하지만 백필교가 아니라 백필규입니다
백필교가 아니라 백필규 아닌가요?
제가 신병 자막으로 많이 봐서...
의남님 그 컨테이너 열려있는 부분은 뒷 이야기는 의남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어질 수도 있는 거 같은데 컨테이너가 오래되면 문을 너무 세게 닫아서 구부지니까 잘 안닫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희도 지금 그래요
진짜 보기만 했지 보면서 분석같은 거 할 생각도 못했음 ㅋㅋㅋ
마왕라인왕고들전역하고
밑에 백필규 정다정 민효철라인이
실세되고나서 김상훈오기전까지 최일구말대로 악명높은 부조리저질렀을걸로보입니다
특히 정다정이 최일구기억에남을정도로 심했던걸로보입니다
선생님 윤모 짬때린 허윤재 출연도 말씀해주실줄 알았는데 그건 없네요
형광등을 교체하려거나 빼서 어딘가 빼돌리려했지만(때리려고) 저 형광등케이스는 초보자가 빼기엔 쉽지않고 빼려다가 실패한 흔적같은데요
백필교가 아니라 백필규에요 신병 설명란에 나와있어요
본인은 빨래때문에 심하게 구타 당했으면서 정작 박민석이 빨래 잘못해도 단순히 던지면서 다시 빨아오라는 일구좌...
참고로 신일구와 같이 빨래를 했던 인원이 보직변경 3편의 6생활관 말년이랑 같은 캐릭터입니다
저 부조리들 다 본인들이 당해서 내려가는거임.. 모르는사람없겠지만... 심진우같은 사람이 희생해야 안내려가는거..ㅠ
와... 나때는 집합도 구타도 없었는데
저렇게 보면 일구가 빛이라니까
선임병 빨레해주는 것에 대한 금지는 제 복무시절이던 90년대 초전반에도 있었습니다. 그때 이미 선임병 사역행위를 철저히 금지했죠.
오타가 잇네요 백필교>백필규 입니다!
혹시 마지막에 최일구 손이 확대되는데 어떤간부가 그걸 막는그림?
근데 이런거 올리면 장삐쭈도 수익 돌아감??
병장이 이병 일병을 구타한다고ㅎㅎㅎ 02년군번이라 체감이 안되네요
난 아직도 똥일구 떡밥 기다리는데 안나오려나
진짜 지렸을듯ㅋㅋ
결국 나왔네
기다렸당 ㅋㅋ
요즘에도 저렇게 때리나요?
몆달뒤에 입댄데 너무 무섭네요...
절대 못때립니다 걱정마세요!
때리면 헌병에 찌르세요
개꿀빨겠네..
유일하게 개그 요소가 1도 없었던 회차
말년에도 다들 탄약고에서 피우지는 않던데 내 맞선임은 폐급이라 핌
당신들은 대체 어떤 시대를 사신겁니깝..
빨래편에서 집합 이후에 최일구가 반대 방향으로 들어와서 의문이 들었는데 공간이 바뀐거인듯..
ㄷㄷㄷ
난 13군번 인데 11년대 이때 선임 얘기들 들어보면 과장은 아닌듯?
ㄹㅇ 개 맞았다는데
90초반 입대한 저희부대는 부조리시 이등병 열외.. 했는데 낭만이 사라졌나요? 내리 갈굼일지는 몰라도 적응 못한 애들에는 손 안댔는데 백마!
어이없는게 저도 2010년대 초반 군복무했걸랑요. 그때 부조리 꼽창 XX놈 한마리. 전역하고 수년뒤 SNS사진인가? 거기에 경찰된거 보고 이상하드라고요
물론 그 XX가 군생활중 영창갔다올 짓 하고 일주일 정도 넘게 늦게 전역하고 집가긴 했는데, 그 뒤 정신차리고 사람이 된거면 다행인디...견찰짓 해서 구설수 오르는거 아닌가 우려도 되었음ㅋ
빠......빠르네.......빠르네요.....ㅎㄷㄷ
백필규 오타져?
09년 1월 군번으로 참… 공감가는부분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