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대만만세 러시아 극혐하는 거는 공감은 하는데, 그들이 왜 그랬는지 알아볼 필요성은 있음. 당시 한반도에 진출한 소련군은 마찬가지로 한반도에 진출한 미군과는 달리 유럽전선에서 진흙탕싸움을 벌이던 실전부대였음. (유럽전선에서도 전쟁범죄 많이 저지름) 종전 후의 안정을 위해 훈련되고 모든 것을 다 챙겨왔던 미군과는 달리, 소련군은 지휘부에서도 물자 현지조달 운운했기 때문에 소련군의 약탈은 더욱 극명히 대비되어보일 수밖에.
@한국미국대만만세 보셨군요 ㅎㅎ 추가로 적어드리자면, 소련이 우리민족에 행한 가장 나쁜 짓을 저지른 것은 김일성을 심어놓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김일성은 따지고 보면 독립운동가출신이 아니죠. 알고 보면 경력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 그가 북한 절대권력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NKVD(KGB전신)계열 소련군 장교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러한 방면'으로 훈련되고 특화된 요인이었기 때문에 당시 한반도에서 정치적으로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독립군출신인 김원봉 등 내노라하는 많은 정적들이 김일성에 의해 교묘하고 철저하게 제거되었죠.
조선을 떠나며 (1945년 패전을 맞은 일본인들의 최후) 이연식 역사비평사 2012.12.05. 시간 되시면 이 책한번 읽어보세요. 옛날 jp리 불리었던 김종필 전 총리의 형수가 일본여자입니다. 그런 식으로 조선인과 결혼을 하거나 귀화를 해버린 일본인이 꽤 됩니다. 의왕 이강의 장남처럼 일본으로 귀화한 조선인도 꽤 되고요.
저 당시 정말 소름돋는건, 실제 기록에 의하면, 식민통치이전 시절에 태어난 어른들은 해방당시 목놓아 독립만세를 외쳤지만, 합병이후 태어난 세대의 어린학생들은 자신들이 패전했는데 왜 어른들이 기뻐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함. 슬픈 과거가 아닐 수가 없다 정말;
영친왕도 어려서부터 일본인으로 교육받아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일파 명단에서도 제외됩니다. 조선인이란 정체성이 부족하였다는 이유입니다. 당시 1920년대 이후에 태어난 분들은 일본인으로 교육받고 지금도 동창회에서 일본 노래 부르고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그 당시가 좋았다고 말합니다.
저희 할머니 말씀으로는 해방당시 서울은 그 소식을 빨리 들었지만, 안동에 계셨던 저희 할머니는 해방됐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게 혹시 거짓말이 아닐까? 혹시 거짓이면 해방 됐다고 좋아하면 큰일난다라고 해서 해방되고 처음엔 좋아하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더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로 일본놈들이 무서웠던건 어떤 할머니 친구분이 학교에서 넘어지면서 '아이고'하면서 넘어졌는데 정학의 징계와 체벌이 함께할 정도였다고...) 뜬금없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된 사례가 있었는데, 일제시대때 안동시의 시장정도의 직책에 있던 일본인이 열도로 복귀하지못하고, 시내에서 거지처럼 구걸하며 살게됐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그 사람을 측은하게 여겨 밥을 좀 나눠주기도 했다하더라구요. 암튼 일제시대 당시 일본인들은 안그런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악랄하고 조선인을 무시하고 하대하고, 악랄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태평양전쟁즈음 조선의 젊은청년을 마구잡이로 징병해서 카미카제에 투입하는 만행도 저질렀구요. (당시 군부대에서는 항상 슬픈 엔카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옛날에 TV를 보는데 어디 방송국인지 무슨 주제로 나온 건지도 모르겠는데 어떤 일본인 할머니가 일제강점기때 한국으로 왔다가 못돌아가고 여기서 한국인인척 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았는데 동네사람이고 가족들이고 자기 일본인인거 아무도 모른다고 소문나면 안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bmo1475 니 부모를 개처럼 부리고 조상을 죽이던 인간들이랑 위치가 바뀌었다고 생각해 봐라.. 니가 무슨 테레사도 아니고...간디도 아닌데...너의 잘못을 용서하마... 이따위 소리가 나올까? 아님 여태 노예로 부리면서 재산 뿔린 인간들 죄다 죽이고... 그걸 빼았아 올까? 내 자식들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는데.... 넌 어떤 선택을 하려나?
일본국민이 한국까지 와서 중산층의 삶을 누린 것은 단순히 그가 일본국민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패망할 때에 아무 것도 없이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 또한 그가 일본국민이라는 동일한 이유 때문이다. 일본국민으로서 본래 누리지 못 할 것을 누렸으니, 일본국민으로서 책임도 져야지. 그들을 전혀 불쌍하게 볼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해방이 되었지만 한국에 남았던 일본인들, 본국으로 돌아가는 배편도 별로없어서 개인의 배들도 이용해서 힘들게 귀국했다고하지만 그들은 한국에서 편하게 잘 지낸 사람들이라고 본국에서는 도리어 차별받고 집도 구하지못해 고생했다고합니다. 어느민족이건 내 나라에 있지않으면 돌아가도 결코 환대받지 못하는가봅니다.
집안어르신 말씀들어보면 시골이라서 그런지 조선이 해방된걸 17일날 알게되셨다고함. 상황이 매우 안좋았던건 알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일본이 패망할거라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고,지역에서 부를 일궜던 일본인 가족들은 재산을 정리하느라 분주했고 덕분에 저렴하게 토지를 얻거나 주택,가게를 소유한 사람들도 있었음. 일본인 교사와 친구들과 눈물?의 작별을 했다고 들었음.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 해주신 분들은 저희가 지금 있게 많들어 주신 분들이며 자신의 목숨을 바치며 희생하고 무고한 시민 분들이 죽으시고 감옥에 가고,고통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입니다.대한민국 시민모든분들이 있게 만들어 주신 것 이므로 욕하지 마시고 대한민국 국민의 협동과 사랑 합시다.저희가 지금 할수있는 것은 저희끼리 존경하며 집에 태극기를 달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것은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저희는 5분이라는 시간을 뜻깊게 보내며 저희의 협동으로 다같이 광복절을 보내봅시다. 광복절 만큼은 태극기를 달아주시고 뜻깊은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7:06 "내가 속한 집단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쩌면 내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 이게 너무 소름돋고 무서운 사실인게... 히로시마 원폭에 대한 만화 '맨발의겐' 알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이 만화의 작가는 실제 아버지가 일본제국 내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운동가로 활동하여 옥고를 치뤘고, 가족전체가 같은 일본인들에게 비국민 취급을 받음. 근데 하필이면 살고있던 히로시마가 원폭을 맞아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 대부분이 죽음. 무서운일 아닌가? 전쟁을 반대하고 조선인이나 중국인과는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며 신념을 가지고 활동했는데,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인으로서 일본 히로시마에 산다는 이유로 전쟁범죄의 대가를 그대로 받았음. 막상 전쟁범죄의 최고책임자인 천황은 잘먹고 잘살았지요. 이 영상에서도 알수있는건 결국 '전쟁을 일으킨 나라도 자신의 국민들 조차 피해입히면서 무모한 병크짓을 이어왔다' 이거 아닌가요? 간혹 어쩌라고 우리가 더 힘들었음~ 이런 댓글들도 좀 보이는데, 이 영상이 '일본도 힘들었어 힝' 이것도 아니고, 일본의 피해사실을 너무 감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은 이전에도 많이 봐왔는데... 그래 그게 피해자코스프레로 보일 여지는 이해하지만 반딧불의묘나 맨발의겐, 그리고 이 영상에서의 사실들도 보면 일본놈vs우리나라 만 하기에는.... 조상님들이 그 시기를 직접 겪고 지금 현대에 우리를 낳아놓으셨으니 누가 더 괴로웠고 덜 괴로웠네 할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런 비극이 양측 어디에도 일어나지않게끔 하는게 우리몫 아닌가합니다. 물론 억울하고 정말 더 괴로웠던건 명백히 우리가 맞지만 경중을 따지고만 있을게 아니라 더 성숙한 자세로 바라보는 국민들이 많을수록 좋을것같음. 그저 속한 국가만으로 니편내편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맨발의겐 작가는 만화에서도 이렇게 말하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정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서 또다시 자기네들만의 전쟁.돈놀이로 자신들을 이용하지않게끔 해야한다고. 그런 움직임을 보면 즉각 국민전체가 나서서 정부를 다스려야한다고요.
부디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매번 아픔의 역사를 다루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게 되면 너무했다는 입장을 강하게 표출하시는 분들과 우리도 다를 바 없지 않냐는 댓글이 서로 싸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역사를 전공하는 저로써는 그런 싸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보통 이렇게 싸우게 되는 원인은 지금의 상황에서 과거를 판단해야한다는 현재중심의 판단과 당대 상황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상황중심적인 판단이 충돌하기 때문인데요. 혹시 여기서 누가 옳다고 묻고 싶으시다면 둘 다 맞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도 봐야하고 당대의 시점으로도 봐야합니다. 다만 물음이 달라져야 합니다. '누가 맞냐?'가 아니라 '어째서 그땐 그게 맞았을까?'가 되어야 합니다. 사료가 이렇다니 저렇다니도 중요하겠지만 이게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매번 역사를 접하는데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에 대한 인과관계에 대한 합리적인 추론과 판단을 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현재 삶에서도 해당하고요. 이에 다들 "말이 쉽지" 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하죠. 힘들 겁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가르쳤어야 했는지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깨어있으신 선배 교사분들과 이를 준비중인 저, 그리고 미래의 교육자들이 해결해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지금이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위의 말을 한번쯤은 곱씹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특정 상황을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이해해보려고 하고 다양하게 생각하면서 끝으로는 스스로에 대해 성찰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접근없이 지식만 쌓게 된다면 선민의식에서 끝나고 말 것 같습니다. 이상 밤중에 감성 터진 역사전공자의 푸념이었습니다.
무섭긴 뭐가 무서워. 일본 순사노릇 하던놈들이 경찰되고, 일본 헌병대에 있던 놈들이 경찰 서장되고, 일본군에서 장교 하던 놈들이 장군되고, 총독부에서 일하던 놈들이 그대로 청와대 들어가고 하는 나라에서 뭐가 무서워. 여전히 일본 천하지. 오히려 공습으로 쑥대밭 난 일본 본토보다 일본인이 살기 더 좋았을 듯.
초등학교 때 학교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단편소설 몇 개 엮어둔 책이 하나 있었는데 그 중 한 소설은 조선에서 한국 학생들 가르치다 일본 패전한 후 땅굴에 숨어살던 선생 도와주던 여자애 이야기였어요. 선생님에게 음식같은 거 몰래 가져다주면서 빨리 도망치라고 하는 아이에게 울면서 죄송하다고 말하는 게 참... 한순간에 패전해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의 일본인의 이야기는 그닥 접해본 적이 없어서 마음이 아리까리했던 기억이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떠오르네요... 그래도우리가더힘들었어세끼들아
일본의 과거 시스템상 영지별로 지역이 나누어져있고 전쟁이 자주있었고 무력행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에 서로 눈치보는 사회가 형성 되있는데 그래서 권력이 교체되면 불안감을 느끼기 쉽다고 봅니다. 성향이 다르다고 볼수있는게 일본 전쟁에서 수장을 잡고 왕을 잡으면 끝이 나지만 한국에선 왕이 도망치거나 장수가잡혀도 천민이든 양반이든 승려든 남아서 싸우죠
1920년대 말 개벽이란 잡지에 실린 글 중에 구한말의 서울과 그 당시의 서울을 비교하며 그 옛날의 서울을 그리워하며 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구한말 이미 상당한 정도로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제 서울에 있던 각국 대사관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는 일본글자와 이상한 일본식 한자로 가득차 낯설기 짝이 없었고 일본헌병이 곳곳에 번득이는 서울이 필자에게 너무나 낯설어 옛날 구한말의 서울을 그리워하며 필자는 울기 시작합니다.
중국 얘기 하나도 안나왔다. 굳이 띄워서 프레임 만들지 말거라. 나 친중 아니고 친북도 아니다 6.25때 북괴와 중공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 꼴이 되서 민족의 원수라고 보는 사람이다 허나 지금은 일본에 대해 말하는 주제다 근데 이분법적으로 갈라치기 물타기 하는 자들 대부분이 일뽕이던데... 일뽕 아니길 바란다 국민 대다수는 반일 반중 반공 이다
0:41 원자폭탄과 패전
1:45 뒤바뀐 처지
5:18 이러한 상황 속 일본 정부는
6:08 그들은 몰랐다?
패전 O 종전 X
@@웅이웅이-g7z .
솔직히 일본아이들은 뭔죄인지 모르겠어요.
일본 정부가 잘못한거지....
@한국미국대만만세 러시아 극혐하는 거는 공감은 하는데, 그들이 왜 그랬는지 알아볼 필요성은 있음. 당시 한반도에 진출한 소련군은 마찬가지로 한반도에 진출한 미군과는 달리 유럽전선에서 진흙탕싸움을 벌이던 실전부대였음. (유럽전선에서도 전쟁범죄 많이 저지름) 종전 후의 안정을 위해 훈련되고 모든 것을 다 챙겨왔던 미군과는 달리, 소련군은 지휘부에서도 물자 현지조달 운운했기 때문에 소련군의 약탈은 더욱 극명히 대비되어보일 수밖에.
@한국미국대만만세 보셨군요 ㅎㅎ 추가로 적어드리자면, 소련이 우리민족에 행한 가장 나쁜 짓을 저지른 것은 김일성을 심어놓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김일성은 따지고 보면 독립운동가출신이 아니죠. 알고 보면 경력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 그가 북한 절대권력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NKVD(KGB전신)계열 소련군 장교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러한 방면'으로 훈련되고 특화된 요인이었기 때문에 당시 한반도에서 정치적으로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독립군출신인 김원봉 등 내노라하는 많은 정적들이 김일성에 의해 교묘하고 철저하게 제거되었죠.
알게 모르게 남아서 국적 바꾼 일본인이 꽤나 될거라 생각함...철저히 숨기면서 본인만 자신의출생을 알고 후손에게 전해주지 않은 집안이 꽤나 될듯
@윤소 헐 진짜요????
@@belle-vv2bj 구라임 ㅋㅋ 무슨 충청도
조선을 떠나며 (1945년 패전을 맞은 일본인들의 최후)
이연식
역사비평사 2012.12.05.
시간 되시면 이 책한번 읽어보세요.
옛날 jp리 불리었던 김종필 전 총리의 형수가 일본여자입니다.
그런 식으로 조선인과 결혼을 하거나 귀화를 해버린 일본인이 꽤 됩니다.
의왕 이강의 장남처럼 일본으로 귀화한 조선인도 꽤 되고요.
@윤소 ㅂㅅ!
@윤소 ㅂㅅ
???: 유대인들이 나치 반대를 외치는게 두려웠다
이거랑 뭐가 달라 진짜 웃기는 애들...
이거넼ㅋㅋㅋㅋ
@@삼대성 전 이스라엘계 아버지+한국인 어머니 둔 사람이라 그냥 한이 dna에 박혀 있는 상황....🤬
@자유주의만만세 아빠가 이스라엘계통이라고 써있는데요
@@SY-xz2xo 2차 대전 최대의 피해를 본 두 민족...
@@사용자1-p4l 그래서 저희 가족은 독일과 일본을 가지 않습니다...😂
히틀러도 연합군의 총성이 무서웠고,
유영철도 사이렌 소리가 무서웠으며,
조두순도 세간의 분노가 무서웠다.
그것이 면죄부가 되는가?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할 수 있는가? 아니다.
개인의 측면으로 접근한 영상이지만 분명 분별있게 봐야한다.
조두순은 별로안무서웠을건데 지금세금으로 일도안하고 개꿀빨고있는데 ㅋㅋㅋㅋ
히틀러는 큰전쟁에 끌려간 피해자입니다. 1939년에 시작된 전쟁은 본인도 전혀 예상치도, 계획에도 없었던 일임.
일본 너네가 한짓에 비하면 만세소리는 진짜 양반 아니냐???
한국이니까 만세지 다른나라 시위하는거 보면...
안 맞아 죽은게 다행..
당연히 많이죽였겠지 죄없는사람들도
@채널 임시정부 수뇌인 이승만이 해방 후 제일 먼저 한 게 조선총독부에 오함마들고 쳐들어가서 다 때려부신 거죠ㅋㅋㅋ
@@00lal91 일제강점기에 조선에 사는 일본인 중 죄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user-mj5qe8nd2w 일본에서도 살기힘들어서 땅값싼 조선에 살려고온사람들이 태반인데
물론 친일파도많이 있었겠지만 무조건 일본인=죄인 나쁜놈 이런 인식을갖는것도 잘못된거임
본인들이 잘못한게 없으면 두려울까? 아마 잘해줬더라면 가는길 조심히 가라고 했겠지
군중심리 무시하누
세상이 그렇게 순리대로 돌아가지 않더라... ㄹㅇ 군중심리 무시못한다
@애니PC방 지금 일뽕들 ㅈㄴ많음
@애니PC방 강제징병 한국정부는 어떻하지?
@병신과머저리 아무리그래도 군대랑 일본의 강제징용이 같냐? 남자들이 억지로 군대로 끌려가는건 불합리하지만 그걸 일본의 강제징용과 비교하지마라. 그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와 진짜 안불쌍하다. 진심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듦. 무지도 죄다.
근데 만약 우리들이 일본과 반대상황이였었다고 과정하면 우리들도 시민들거의다 무지했겠지
@@handsome56 과정하면? ㅇㅌ지?
ㅇㅈ
@@곰돌슨 조선인도 핵으로 많이 죽었습니다. 강제징용 이전에 일본으로 돈벌러 간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고, 2차대전 전쟁말기엔 강제징용도 되어 핵 피폭 사망자 최대 30%가 조선인 이었죠.
삶이 안락했으니까 궁금하지도 않았겠지 괴씸하게 ㅋㅋ
만세에 두렵다고 느꼈다면 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는지 알고 있어다는거잖아 그들이 주장하는 잘해줬거나 자신들이 특권을 누리고 있다것을 몰랐다면 만세소리에 두려워하지 않았을꺼같은데...
님 국적이 하루아침에 한국에서 일본이되거나 중국이되거나 바뀌는 상황이 처하면 두려울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임
@@marchen7255국적이 갑자기 왜 바끼는지 저때 일본인들 강제로 남게 안했는데 최대한 일본인들 보내려 했고 지 수탈한 재산 내기 싫거나 가도 받아줄 이없는 애들이 남은건데
팩트: 광복이후 도쿄에서 조선인이 일본인 죽이는 사건대량발생함ㅋㅋㅋㅋㅋㅋㅋ
해방 후에도 일본이 무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 피해는 별로 없었음
일례로 파출소에 돌 던졌다가 총 맞아 죽은 조선인도 있었고
그런데 북쪽에서는 맞아 죽은 일본인들이 좀 있었음
남한보다 수탈이 더 심했기 때문에
@@lenda-3-i2md 근거좀
관동 대지진때 재일 한국인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
강제징용인들도 많겠지만 스스로 돈 벌러 간 조선인 또한 더 많다고 생각해서 난 재일교포에 대한 연민은 반대함
@@프렉탈-i4x 돈 벌러 간 게 잘못인가요?
@@프렉탈-i4x 나라 팔아먹은것도 아니고 자국에서 이룰수 있는게 없으니까 일본으로 가는거지
@@tammy2234 그럼 스스로 자초해서 건너간 사란한테 천재지변으로 야기한 일들에 대해서 까지 우리가 무서웠을까 걱정해야 하는 겁니까 ? 맥을 못짚으시네 돈벌러간게 잘못인가 자국에 힘들어서 건너간걸 욕하는게 아니라는걸 못 느껴요 ?
@@프렉탈-i4x 여기서 갑자기 제일교포에 대한 연민 어쩌고 하는 것도 맥랑맹 같아요
‘몰랐다’는 말에 역사는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는 말이 참 마음을 울리네요. 내가 속한 집단과 나의 삶의 방식이 올바른지 항상 돌아봐야겠어요. 우연히 영상보고 배우고갑니다 감사해요 :)
Irene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무지는 변명이되지 않는다
ㄹㅇㅋㅋ
무지가아닌듯. 오히려 아는게많아 두려움에 서린거같음
@@바보개-w1t 일본인들은 조선 상황을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음...
근데 그만큼 조선에서 1등시민대우받으면서 편하게 살았겠지
그만큼 조선에서 꿀빨았던거지~
@@개시키 꿀야호~
지금도 그렇죠. 일본인이 사는 아파트단지는 가치가 오르고, 사건 생기면 경찰 수사도 빠르고, 일본인 보면 일본어 쓰고 싶어 달려드는 사람 있고..의미는 좀 다르지만 아무튼 대접받죠.
@@UKLIM 도대체 어디 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plait_protein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저 당시 정말 소름돋는건, 실제 기록에 의하면, 식민통치이전 시절에 태어난 어른들은 해방당시 목놓아 독립만세를 외쳤지만, 합병이후 태어난 세대의 어린학생들은 자신들이 패전했는데 왜 어른들이 기뻐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함. 슬픈 과거가 아닐 수가 없다 정말;
일제 통치가 더 길었으면 우리민족이 일본에 동화되어 사라졌을지도 몰랐겠네요 교육 세뇌가 무섭긴 하다
@@모투르 지금 당신도 세뇌당하고있는거에요.지금 교육도 세뇌입니다
문재인도 동급
영친왕도 어려서부터 일본인으로 교육받아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일파 명단에서도 제외됩니다. 조선인이란 정체성이 부족하였다는 이유입니다. 당시 1920년대 이후에 태어난 분들은 일본인으로 교육받고 지금도 동창회에서 일본 노래 부르고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그 당시가 좋았다고 말합니다.
@@inyeobseo9369 일본인으로 교육을 받아서라기보다는..일본이 대외적 역사를빼면 굉장히 내부문화가 아름답고 착한사람교육을 잘해요.아직도 한국이 관광가면 일본을 1순위로 꼽는건 친절함과 섬세한배려덕분이죠.
카미가제가 일본의 전투정신인게 반전이라서그렇지 일본에서의 이지매도 우리나라에서 살면 일진하는애들이 주로 타겟이에요.오히려 일본의일진들은 귀엽고 착하죠 ..단지 카미가제스러운 깡이 있는게 특징?..
전반적으로 일본의 교육이 남에게 폐를 안끼치게하는게 1순위라서 .. ㅠㅠ 일본만큼 정의로운나라도없음
철권 게이머들에게 유명한 명언이 있죠.
"몰랐어? 모르면 죽어야지..."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이건데요... 무슨 살벌하게 몰랐어? 모르면 죽어야지....
모르면 죽는다라...ㅋㅋ
아ㅋㅋ콤보 못꽂으면 뒤져야지ㅋㅋ
저희 할머니 말씀으로는
해방당시 서울은 그 소식을 빨리 들었지만, 안동에 계셨던 저희 할머니는 해방됐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게 혹시 거짓말이 아닐까?
혹시 거짓이면 해방 됐다고 좋아하면 큰일난다라고 해서 해방되고 처음엔 좋아하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더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로 일본놈들이 무서웠던건 어떤 할머니 친구분이 학교에서 넘어지면서 '아이고'하면서 넘어졌는데 정학의 징계와 체벌이 함께할 정도였다고...)
뜬금없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된 사례가 있었는데, 일제시대때 안동시의 시장정도의 직책에 있던 일본인이 열도로 복귀하지못하고, 시내에서 거지처럼 구걸하며 살게됐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그 사람을 측은하게 여겨 밥을 좀 나눠주기도 했다하더라구요.
암튼 일제시대 당시 일본인들은 안그런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악랄하고 조선인을 무시하고 하대하고, 악랄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태평양전쟁즈음 조선의 젊은청년을 마구잡이로 징병해서 카미카제에 투입하는 만행도 저질렀구요. (당시 군부대에서는 항상 슬픈 엔카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진짜 일본인들앞에서 착하게굴면 절대안됩니다
아주 소설을 써놨네 망상증이야 그거 병원 가보자
@@yuki270 ?ㅋㅋ
@@yuki270 아주 의심만 하네 그거 의심병이야 병원 가봐 우리나라 보험도 잘되어 있대
@@yuki270 자기소개인가?
옛날에 TV를 보는데 어디 방송국인지 무슨 주제로 나온 건지도 모르겠는데 어떤 일본인 할머니가 일제강점기때 한국으로 왔다가 못돌아가고 여기서 한국인인척 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았는데 동네사람이고 가족들이고 자기 일본인인거 아무도 모른다고 소문나면 안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 사람도 불쌍한 사람이긴 하네요. 일본 가봐야 별 볼 일 없으니 남은 것이겠죠
돈 없어서 한국인 처럼 살다가 6.25때 북한군으로 끌려가고 포로로 포로수용소 생활하고 다시 국군에 끌려가서 군대 두번간 일본인도 있습니다
bbc뉴스
@@shinshin5558 와.. 이건 정말 개같은 인생이네요
돈 없고 빽 없으면 일본인도 마찬가지네요
당신들 따위가 그 짧은 시간의 공포로 우리 조상님들의 무서움, 배고픔, 서러움을 알까?
나는 니네가 한짓이 더 무서워
그 차별받던 조선인들도 엄청나게 잔인하고 무서웠음. 대표적으로 1930년대에 중국인들 학살함. 동포들도 팔아먹고.
국뽕이
@@bmo1475 니 부모를 개처럼 부리고 조상을 죽이던 인간들이랑 위치가 바뀌었다고 생각해 봐라..
니가 무슨 테레사도 아니고...간디도 아닌데...너의 잘못을 용서하마...
이따위 소리가 나올까? 아님 여태 노예로 부리면서 재산 뿔린 인간들 죄다 죽이고...
그걸 빼았아 올까? 내 자식들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는데....
넌 어떤 선택을 하려나?
@@세계여행자-m4i 난 조상을 죽이던 인간들의 후손은 안건드림. 난 너와 달리 너의 잘못은 용서하지않는다. 너같은 인간들이 존재하기에 복수의 칼날이 없어지지않는 것임.
@@세계여행자-m4i 특히 동포들을 팔아먹는 자들는 악질이다. 친일 여부와는 상관없이 동포들을 팔아먹은 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한다.
일본국민이 한국까지 와서 중산층의 삶을 누린 것은 단순히 그가 일본국민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패망할 때에 아무 것도 없이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 또한 그가 일본국민이라는 동일한 이유 때문이다. 일본국민으로서 본래 누리지 못 할 것을 누렸으니, 일본국민으로서 책임도 져야지. 그들을 전혀 불쌍하게 볼 필요가 없다.
그렇게 따지면 당연한거네 조선 침략은
일뽕들이 물어뜯을만한 내용이네요.
조심하세요. 곧 씹덕일베친일버러지들이 들이닥칠수도 있습니다
인디언과 어보리진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보다 상위민족인 한민족 파이팅!!
@@tnrrud1369 야기분응디님 안녕하세요 일간베스트에서만 활동하실줄알았는데 드디어 유튜브에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tnrrud1369 루리웹 출석 5230일차 '캬루부지뻑뻑'님 안녕하십니까ㅎㅎ
“역사는 ‘몰랐다’는 것에 대해 잔인하리 만큼 혹독한 평가를 내린다” 뇌리에 박히네요
애초에 일본 떠나서 조선에 온거 자체가 식민지에서 일등 시민 취급 받으며 혜택 누리려고 온걸텐데 ㅋㅋ 반도에서 태어나서 당연히 반도가 일본땅인줄 알았다? 반도에 정착하려한 부모탓을 해야지
??? : 일본인이 우물에 모여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무서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mharddy4852 근데 이게 왜 웃김;;
@@괭이-u2q 잼민잉....
@@tomharddy4852 왜 웃기냐고 물어 본게 왜 잼민이임?
@@괭이-u2q 중딩도 아는 관동대지진을 모르고 있으니까 잼민이 소리 듣는거..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사람들이 힘들어할때 그걸 재밋거리삼아 웃었는데 우리가 광복후 남은 일본인들을 불쌍해할 이유가 없다
ㄹㅇ 하나도 안불쌍함ㅎㅎ 오히려 꼬시지.
결국 어느 때처럼 죄없는 사람만 다치고 정작 악인들은 다 챙갈 것 챙긴 뒤 도망갔다는 소리네.
근데 일본 본국은 자기네들이 보내고 전범짓 하다가 망하니깐 그들을 짐짝 취급하네... 저것도 나라인가 싶다..
일본은 본래 민본이 주가 된 적이 없어서 백성을 위한다는 생각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자국민도 배신때리는 배신의 나라답다
일본의 민낮 지진 터져도 한국으로 피난 올생각 못 하게 막아야한다
저동네는 옛날부터 민중을 재산 취급했죠
@???그거야 일본이 당시 나라를 뺐어서 강제 점령하고 있어서 그런 거죠. 공권력이 악독한 일본 전범들에게 다 넘어간 상황에서 당시 조선이 도울 것이라고 보긴 어려움
저때 저희 할머니가 3~4살때 였는데 와..
할머니 이야기 들었는데 해방이다!! 마악
사람들 춤추고 있었다는데 근데 진짜로 대박이다..와...
우리할머니는 저때 12살이었다고함 어느날 학교가는데 항상보이던 순사들도 안보이고 일본인교사들도 아무도 없었다고함
저희 할머니도!!
음... 해방됐을때 3~4살 이였으면 기억 못하시지않나...?
@@user-xf1qd9ke8o 저희 할머니가 개쩌는거 같아요.
@@user-xf1qd9ke8o 3-4살때면 큰 충격을 가져다준 기억은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4살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외할머니와 병원생활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어떤 피해를 당하게 될지 알고 있을때 느끼는 공포와.
내가 어떻게 될지. 어떤 피해 보복을 당할지 모르는 공포의 차이가 아닐지..
영상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수강료는 구독으로 내겠습니다
박기범님 수강료 잘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36년간 조선인들은 무서웠다
새로운 접근방식이며 좀처럼 볼수없는 아주 중요한 역사이야기였습니다 그당시때의 이야기 저도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저 당시는 북한쪽이 더 개발돼있었으니 돈 많은 일본인들도 비교적 그쪽에 많았을거같은데... 한 순간에 운명이 그렇게 바뀌다니 소름돋네요 ㄷㄷ...
와 그러면 인민재판때 사그리 갈려나갔겠네요 ㄷㄷ
북한인민중에선 일본인의 후손인 사람들이 은근히 있겠네요
@@teramotoyogopa5230 그 후손들은 선조 때문에 아직도 고통 받고 사는중이겠네요 ㅋㅋㅋ 꼬시다
@@samc9725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광복 초기 소련에게 수탈을 당했고
북한 정권이 들어선 이후 갈려나간 것도 사실입니다만
사실 김일성 정권 초기엔 일본인 기술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주면서 부려먹은 기록도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도 나와있습니다.
북한쪽은 중일전쟁때 일본애들이 무기만든다고 공장많이세움 그덕분에 6.25때 북한애들이 소련한테 무기도지원받았지만 일본애들이 남기고간 공장들을 이용해서 우리보다더 무기가
많았음
심장이 뜯겨나간 사람들 앞에서 손바닥 앞 가시가 무섭다고 하네
너 표현 적절하게 잘한다 머리좋다
퀄리티굉장히좋은데 구독자가 생각보다 적군요. 구독 누르고갑니다^^좋은영상 많이올려주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세 소리가 무서웠다는 건 본인들이 잘못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단 뜻이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잘못하지 않았으면
두렵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내가 직접 그때 해방을 느낀 건 아니지만 광복절이란 말만 들어도 기쁘고 열심히 만세운동을 펼친 분들은 얼마나 기쁘고 눈물을 흘렸을 지 상상이 됨
thank you for showing a side of history that is rarely discussed
we have suffered greater agony to say that you have suffered
보물같은 채널이네요 ..
누구든지 반드시 기억 해놔야 합니다.
" 자신이 만든 어둠은 반드시 자신을 잡아 먹으려 반드시 다가 와서 잡아 먹을 겁니다. 그러니 죽기 싫으면 착하게 사세요. "
재중국 일본인에 비하면 재조선 일본인은 그래도 형편이 나은 편이었다.
재중국 재조선이 무슨 뜻이에요?
@@이창권-v7j 중국에 살던 일본인, 조선에 살던 일본인
@@재민-z4y 아하!
거기는 최후가 참 끔찍
@@이창권-v7j 재미동포(한국계 미국인) 재일동포(한국계 일본인) 하는것 처럼요
우리는 해방이 되었지만 한국에 남았던 일본인들, 본국으로 돌아가는 배편도 별로없어서 개인의 배들도 이용해서 힘들게 귀국했다고하지만 그들은 한국에서 편하게 잘 지낸 사람들이라고 본국에서는 도리어 차별받고 집도 구하지못해 고생했다고합니다. 어느민족이건 내 나라에 있지않으면 돌아가도 결코 환대받지 못하는가봅니다.
그러게요. 끝에 한마디가 맘에 드네요.
100년뒤 우리의 후손들은 우리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듣기 어려운 이야기라 흥미롭네요.
여기가 조선땅인지 몰랐다 일본땅인줄 알았다는 말 자체가 악한것이라고 봅니다. 타인의 아픔에 무감각하고 그 아픔을 모른척 밟고 누려왔던 것이니까요.
일본 패망 후 본국으로 철수하는 와중에도 조선총독부에서 고액화폐 겁나 찍어내서 그 든으로 귀금속 등 매입해서 일본으로 갖고 가고 조선은 인플레 처맞음
맞아 일본은 용서가 안됨 🤬🤬🤬
그럴 시간이 있었어?
@@ver9690 시간이 많지 않으니 철수가 끝나기 전에 교과서나 찍어내는 인쇄소에서도 돈을 대충 막 찍어냈지
그전에 뱅크런 난거지
@@marchen7255 뱅크런도 있었지
거기에 더 해서 고액권을 겁나 찍어서 부피 작고 값비싼 물건들을 싹 매입해 간게 빅역이었지
7:32 되게 중요한 말 같음..
그당시 잔류일본인 할머니분들이 모여사시는 경주 나자레원이 있습니다.
영상은 5개월 전 영상이지만 댓글은 다 최신이구만..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인듯.
ㄹㅇ ㅋㅋ 그동안 우리가 힘든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집안어르신 말씀들어보면 시골이라서 그런지 조선이 해방된걸 17일날 알게되셨다고함. 상황이 매우 안좋았던건 알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일본이 패망할거라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고,지역에서 부를 일궜던 일본인 가족들은 재산을 정리하느라 분주했고 덕분에 저렴하게 토지를 얻거나 주택,가게를 소유한 사람들도 있었음. 일본인 교사와 친구들과 눈물?의 작별을 했다고 들었음.
그 당시를 직접 겪었던 분들(일반인)의 얘기에 기반해서 역사를 더 알고 싶네요.
마지막의 총평이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20.7.18 태어난 우리 아들과
3.1 태극기를 걸었고 돌이지나고
오늘 8.15 오늘 태극기를 걸며 대한민국 국적으로 가족과 함께 이땅에 살고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다.
만세소리가 무서웠나요?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을때 한국사람들 심정은 어떻겠어요? 인체실험도하고 학살도하고 잔인한 짓들은 생각않고 일반 일본상인들도 일본군대 뒷배경으로 두고서 장사 편하게 했잖아요.
광복후 무섭다? 못된짓을 많이 하고서 당할차례가되니 무서웠겠죠.
충무로. 명동.필동.신당동으로 일본식 다다미 집들이 엄청 많았다. 어릴적 내 동네친구들 중에 잘사는 집 친구들은 일본식 다다미 집에서 살았다. 또 남영동은 일본군 간부들이 집단거주지역이라 거기도 다다미 집이 많이 있었다.....
지금은 몇개남기고 다뜯은걸 보면서 혹시 무슨생각이 드세요? 그냥 그당시분에게 궁금해서 입니다 비꼬는거 아니에요!
@@a83227381 어릴때 일본식다다미 집인지 몰랐지요.어느정도 잘사는 집은 다이런식으로 지은 집에 사는구나 생각했고 계단이 좁고 높아요. 그러다 고등학교 다닐때 아 저게 일본식 다다미 집이구나....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다헐구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자전거-f6z 부산도 구도심 일본인 거주지역 일본식집들 90년대후반서부터 2000년대 초반사이 많이 헐어서 빌라나 다른 건물들 들어섰어요.
당신들을 동정하기에는 당신네 나라가 한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당신들이 한 일도 있겠죠.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던 게 당연하지 않다는 게 충격이었겠지만, 당연하지 않은 일이었어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 해주신 분들은 저희가 지금 있게 많들어 주신 분들이며 자신의 목숨을 바치며 희생하고 무고한 시민 분들이 죽으시고 감옥에 가고,고통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입니다.대한민국 시민모든분들이 있게 만들어 주신 것 이므로 욕하지 마시고 대한민국 국민의 협동과 사랑 합시다.저희가 지금 할수있는 것은 저희끼리 존경하며 집에 태극기를 달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것은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저희는 5분이라는 시간을 뜻깊게 보내며 저희의 협동으로 다같이 광복절을 보내봅시다. 광복절 만큼은 태극기를 달아주시고 뜻깊은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8월15일정오의 옥음방송(쇼와천황의 항복선언)내용보시면 내용이 복잡해서 사람들이 처음엔 항복하는 내용인지 몰랐어요
무명 독립운동가 우리 외고조할아버지가 너희 총 맞고 돌아가셨고 결국 몇십년만에 독립운동가로 인정되셨다 허나 유골을 찾지 못했다
만세소리가 놈모 무서워쪄? 우린 니네 경찰만 봐도 무서웠다 ㅅㅂ
무단통치.. 문화통치.. 민족말살정책.. ㅜㅜ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칼까지 차고 다니고..
해방되고 한국에 잔류한 일본인은 왜 없을까 궁금했었는데 유익합니다
없진 않다고 합니다. 신분세탁해서 숨었죠.
우리야 글로만 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겠지.. 스타크래프트 유닛 옮기기도 아니고 1~20년 넘게 살던 인간들이 어떻게 하루 아침에 다 떠나..
돈 없어서 못가고 돈벌어서 갈려고 일하다가 6.25나서 북한군에 끌려갔다 ...전쟁터에서 기절해서 포로로 잡혀 거제도에 있다가 다시 남한군에 끌려가서 군대 두번간 일본인 기사 신문에 나왔습니다
@@shinshin5558 네, 사실이죠. 일본인이라고 풀어달라고 애원해도 거짓말하지말라고 붙잡아뒀다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ㅋㅋ
@@bmo1475 ㅋㅋㅋ 평상시도 군대 두번가는게 악몽인데 그 사람은 2차 대전 ,6.25 전쟁도두번에 군대도 두번 ㅎㄷㄷ
다 무사히 돌아갔다는게 신기하네
한국에 숨어있다가 6.25때.죽었을수도
이 동영상을 보니 암살의 그 장면이 생각난다.
황덕삼: 잘못되면 민간인 죽여도 됩니까??
김원봉: 모든 민간인들은 아무 죄가 없다.
그렇습니다 조선인이나 일본인이나
평범하게 살고있는 민간인은 아무 잘못없습니다. 그당시의 상황이 안따까울 뿐이죠
“요코 이야기” 일본인을 피해자 입장으로 해석한 책인데 미국 다수 도시의 교재로 활용.
일본판 안내의 일기
그책 역사왜곡 책이잖아... 반크에서 철회요청하잖아. 제목표지부터 거짓말 범벅임... 일본판 안네의일기라니 안네의 일기 명예훼손하지맙시다
@@pevensij3722 역사왜곡용으로 일본에서 인용한다는 말이에요
그거 이미 개소리 범벅이라 판매중지 된지 오래 아님?
@@banray6258 댓글을 좀 오해소지가 있게 쓰신것같긴해요
역사 왜곡 "소설"임. 안네의 일기같은 소리는 피해자와 가해자 위치를 바꾼 적반하장 왜곡이지.. 안네는 유대인이지 나치의 딸이 아니잖아.
인류 역사에서 언제나 힘없는 민중들은 불행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듯
전쟁이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네요
ㅇㅈㅠㅠㅇㅈㅠㅠ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 없누...
굿! 좋은 문장입니다.
ㅋㅋㅋㅋ한국인들 일본한테 성노예 강제노역 수탈 학살 인체실험까지 당헸는데 일본인보고 피해자랰ㅋㅋㅋ 니 한국인 맞냐?? 그떼 희생당한 조상님들 안쓰럽지 않음? 진짜 나사 하나 빠진것도 아니고 동정심 느낄려면 유기견한테 느껴라
독립한지 얼마나됐다고 한국인 입에서 이런 멍멍소리까지 나오네ㅋㅋㅋ 진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더니 나라에 망조가 꼈나부다~
영화 밀정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지요...
"몰랐으니까...해방 될지 몰랐으니까
알면 이랬겠나"
지금까지 들은 역사관중에 가장 가슴에 와닫는다
해방후 할머니 어릴때 일본인들 매일 짐싸서 간다간다 해놓고 배가 안뜬다 날이 안좋다 이런저런 핑계대고 계속 돌아왔다함 저들은 이땅에 심어놓고간 이념갈등에 대해서도 그 댓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그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고 지금까지 우리는 분열에 시달리고 있다
7:06 "내가 속한 집단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쩌면 내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
이게 너무 소름돋고 무서운 사실인게... 히로시마 원폭에 대한 만화 '맨발의겐'
알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이 만화의 작가는 실제 아버지가 일본제국 내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운동가로 활동하여 옥고를 치뤘고, 가족전체가 같은 일본인들에게 비국민 취급을 받음. 근데 하필이면 살고있던 히로시마가 원폭을 맞아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 대부분이 죽음.
무서운일 아닌가? 전쟁을 반대하고 조선인이나 중국인과는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며 신념을 가지고 활동했는데,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인으로서 일본 히로시마에 산다는 이유로 전쟁범죄의 대가를 그대로 받았음. 막상 전쟁범죄의 최고책임자인 천황은 잘먹고 잘살았지요.
이 영상에서도 알수있는건 결국 '전쟁을 일으킨 나라도 자신의 국민들 조차 피해입히면서 무모한 병크짓을 이어왔다' 이거 아닌가요? 간혹 어쩌라고 우리가 더 힘들었음~ 이런 댓글들도 좀 보이는데, 이 영상이 '일본도 힘들었어 힝' 이것도 아니고,
일본의 피해사실을 너무 감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은 이전에도 많이 봐왔는데... 그래 그게 피해자코스프레로 보일 여지는 이해하지만 반딧불의묘나 맨발의겐, 그리고 이 영상에서의 사실들도 보면 일본놈vs우리나라 만 하기에는....
조상님들이 그 시기를 직접 겪고 지금 현대에 우리를 낳아놓으셨으니 누가 더 괴로웠고 덜 괴로웠네 할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런 비극이 양측 어디에도 일어나지않게끔 하는게 우리몫 아닌가합니다.
물론 억울하고 정말 더 괴로웠던건 명백히 우리가 맞지만 경중을 따지고만 있을게 아니라 더 성숙한 자세로 바라보는 국민들이 많을수록 좋을것같음.
그저 속한 국가만으로 니편내편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맨발의겐 작가는 만화에서도 이렇게 말하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정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서 또다시 자기네들만의 전쟁.돈놀이로 자신들을 이용하지않게끔 해야한다고. 그런 움직임을 보면 즉각 국민전체가 나서서 정부를 다스려야한다고요.
본토 돌아가서도 사람대접 못 받고 살았다는게 다수라 던데 강정기때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 될때가지 호의호식 하고 살다 일본으로 건너가 친척집에 얹혀 살다 적응 못하도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음
부디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매번 아픔의 역사를 다루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게 되면 너무했다는 입장을 강하게 표출하시는 분들과 우리도 다를 바 없지 않냐는 댓글이 서로 싸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역사를 전공하는 저로써는 그런 싸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보통 이렇게 싸우게 되는 원인은 지금의 상황에서 과거를 판단해야한다는 현재중심의 판단과 당대 상황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상황중심적인 판단이 충돌하기 때문인데요. 혹시 여기서 누가 옳다고 묻고 싶으시다면 둘 다 맞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도 봐야하고 당대의 시점으로도 봐야합니다. 다만 물음이 달라져야 합니다. '누가 맞냐?'가 아니라 '어째서 그땐 그게 맞았을까?'가 되어야 합니다. 사료가 이렇다니 저렇다니도 중요하겠지만 이게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매번 역사를 접하는데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에 대한 인과관계에 대한 합리적인 추론과 판단을 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현재 삶에서도 해당하고요. 이에 다들 "말이 쉽지" 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하죠. 힘들 겁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가르쳤어야 했는지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깨어있으신 선배 교사분들과 이를 준비중인 저, 그리고 미래의 교육자들이 해결해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지금이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위의 말을 한번쯤은 곱씹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특정 상황을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이해해보려고 하고 다양하게 생각하면서 끝으로는 스스로에 대해 성찰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접근없이 지식만 쌓게 된다면 선민의식에서 끝나고 말 것 같습니다.
이상 밤중에 감성 터진 역사전공자의 푸념이었습니다.
이제는 님 말씀대로 하면 구속될 지도 모를 세상이 돼서 어쩌죠…?
자업자득
모든 나라의 국민은 그 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자국민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천황을 맹신하고 지지해 주어 많은 인명이 희생됬는데 무고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무섭긴 뭐가 무서워. 일본 순사노릇 하던놈들이 경찰되고, 일본 헌병대에 있던 놈들이 경찰 서장되고, 일본군에서 장교 하던 놈들이 장군되고, 총독부에서 일하던 놈들이 그대로 청와대 들어가고 하는 나라에서 뭐가 무서워. 여전히 일본 천하지. 오히려 공습으로 쑥대밭 난 일본 본토보다 일본인이 살기 더 좋았을 듯.
그럼 요즘도 경력직 뽑는데
신입이 과장하고 부장합니까?ㅋㅋ
@@럭키짱-v1y 그 경력직 과장하고 부장이 횡령으로 님 회사 말아먹은 놈들이라면? 님은 그놈들로 인해 회사 망해서 40년 동안 빚갚느라 죽을 똥을 쌌었다면? 이제 간신히 다시 회사 세우는데 그 놈들 또 쓰겠습니까?
ㅋㅋㅋㅋ경력직ㅋㅌㅋㅋㅋㅋㅋ참나 친일파한테 경력직이라는 사람 처음보네
@@hikerfrantz5829 회사 말아먹은 놈이라도 다른 부장이 하나도 없는 국가라면 적어도 다른 신입한테 일 가르쳐줄 때까지는 임시로 써먹을 수밖에 없지..
@@ignisilluminati 문제는 임시가 아니었다는건데?
이런 때에도 중간에서 돈응 챙기는 사람이 있네요
시대가 달라도 다 똑같나 봅니다
김구 선생께서도 당황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일본을 한반도에 몰아내기위해 군대를 만들었는데 갑작스럽게 일본이 항복해서 허탈감과아쉬움 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암튼
우리손으로 독립 못한게 아쉽게되었네요
김구를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는데
그래도 연합국편에 들어서 아무것도 못한게 아쉽긴 함
우리 손으론 못하지 않앗을까요
@@marchen7255 ㅇㅈ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대학살 사건만 봐도 이 시기에 복수심에 불타서 일본인 대학살 일으켰을거 같은데 그런건 딱히 없었다고 하니
여운형 선생이 일본 총독과 담판지음 일본인 생명 보전해주는대신 한반도 내 치안을 유지할 권한을 넘기고 서울에 3개월분의 식량을 남기고 정치경제범들 즉시 석방하고 건국 사업에 관여하지 말 것을 조건으로
@채널 미군정이 들어서기 전에도 시간은 얼마든지 있었음. 단지 최소한 한국인들은 배에 수천명을 실어 수장시키는 미친 짓도 서슴치않는 왜놈들과는 달랐을뿐.. 오히려 미군정이 들어서면서 친일파들이 신났었지 ㅡ,.ㅡ
@@JC-ed8mq 친일파->친미파 전환
나라가 힘이없으니까 병자호란때는 중국이먹고 일제시대때는 일본이먹고 자유와 함께 겨우안정을 찾았나싶었지만 ㅠㅠ 또 6:25일전쟁이 터지면서 진짜 우리나라팔자도 진짜 더럽게 팔자사납다.
조선떠나기전에 한국전쟁까지 일어났다면…끔찍하겠군요
Хорошо хоть помните историю. Жаль что все так сложилось в 50тые года! 😔 Надеюсь Корея станет единой!
36년간 고통속에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과
우리나라를 말살시킬려고 했던
저 일본인들은 몇천년이 흘러도 용서해선 안된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단편소설 몇 개 엮어둔 책이 하나 있었는데 그 중 한 소설은 조선에서 한국 학생들 가르치다 일본 패전한 후 땅굴에 숨어살던 선생 도와주던 여자애 이야기였어요. 선생님에게 음식같은 거 몰래 가져다주면서 빨리 도망치라고 하는 아이에게 울면서 죄송하다고 말하는 게 참... 한순간에 패전해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의 일본인의 이야기는 그닥 접해본 적이 없어서 마음이 아리까리했던 기억이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떠오르네요... 그래도우리가더힘들었어세끼들아
클로징멘트가 감동적이네요
처절하게 적나라하구만.. 잘봤습니다.
걍 일본 시민이든 뭐든 다 우리가 당한대로
되 갚아 주고싶다.
일본인들이 공포 떨었던게 너무 좋네요ㅠㅠ
@@K9999-b4y ㅋㅋㅋㅋㅋ ㅇㅈ
일본인들이 조선인들한테 한 짓을 생각해보면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일본인들이 공포 떨었던게 너무 좋네요 이런 말 하는거는 윗분이 말하신거처럼 일본 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헌재-g3d 잘못햇는데 아무런 대가도 없는것보다 조금이라도 공포를 느꼇다면 당시 조선인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뭐 똑같이 35년 지배한 것도 아닌데
@@헌재-g3d 내 부모가 해방전 일본인의 손에 가루가 되어 사망했다면 그들이 겪을 공포에 대한 나의 환희 이상으로 미칠정도로 저주를 퍼붓고 싶어 질거예요
10선비들 많네 ㅋ
시간 갈수록 편집 실력이 느는게 보인다 ㄷㄷ
이런 입장으로 보니깐 새롭다
전쟁은 국적을 안 가리고 민초들만 고달프다
민트초코가 고달프긴 하지
@@marchen7255 장의력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의 처 영상보고 이거보면 다양한 삶들이 많습니다 안타깝네요
일본계 미국인이나 일본계 한국인도 고통스러운 역사가 있다.
미국 내에서도 차별대상에 포함되기도 했다.
동양인 차별은 일본도 예외가 아니다.
일본의 과거 시스템상 영지별로 지역이 나누어져있고 전쟁이 자주있었고 무력행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에 서로 눈치보는 사회가 형성 되있는데
그래서 권력이 교체되면 불안감을 느끼기 쉽다고 봅니다.
성향이 다르다고 볼수있는게 일본 전쟁에서 수장을 잡고 왕을 잡으면 끝이 나지만 한국에선 왕이 도망치거나 장수가잡혀도 천민이든 양반이든 승려든 남아서 싸우죠
이런영상 보기전엔 난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란 말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큰 교훈 깨닫고 갑니다
한짓이 있으니 무섭지 ㅡㅡㅋ
독일의 실수 소련을 공격한것
일본의 실수 미국을 공격한것.
영상 자세히 안보고 댓글다는 사람 겁나 많구나...
1920년대 말 개벽이란 잡지에 실린 글 중에 구한말의 서울과 그 당시의 서울을 비교하며 그 옛날의 서울을 그리워하며 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구한말 이미 상당한 정도로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제 서울에 있던 각국 대사관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는 일본글자와 이상한 일본식 한자로 가득차 낯설기 짝이 없었고 일본헌병이 곳곳에 번득이는 서울이 필자에게 너무나 낯설어 옛날 구한말의 서울을 그리워하며 필자는 울기 시작합니다.
수십 년, 너희의 숨소리 하나에도 우리는 얼마나 두려웠겠니.
조선인들은 일본군의 총소리가 무서웠을 꺼다
+오우 30개 이렇게 많이받은적은 처음입니다ㅠㅠㅠ
일본군이 아니라 연합군의 폭격과 기뢰설치를 무서워했음. 그래서 만들어진 게 세운상가 공터임. 폭격으로 인한 화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했던 것임.
@@bmo1475 ㄷㄷ
조선은 일본이 군으로 통치하지는 않았죠. 경찰을 중심으로한 경찰국가 통치를 했지
100년의 적 일본 1000년의 적 중국
임진왜란때부터 적이긴 했음
중국은 2000년 전부터 적이였고 일본은 사실상 실질적으론 임진왜란때부터 적이긴 했지
임진왜란까지 적이라고 하면 세계에 적 아니라고 할 국가가 없는데
중국 얘기 하나도 안나왔다. 굳이 띄워서 프레임 만들지 말거라.
나 친중 아니고 친북도 아니다 6.25때 북괴와 중공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 꼴이 되서 민족의 원수라고 보는 사람이다
허나 지금은 일본에 대해 말하는 주제다
근데 이분법적으로 갈라치기 물타기 하는 자들 대부분이 일뽕이던데...
일뽕 아니길 바란다
국민 대다수는 반일 반중 반공 이다
@@lukeseo4879 근데 결론은 일본, 중국 모두까기 아님?
무섭고 두려운데 어쩌란거야 30년넘게 짐승처럼 학살당하고 인간이하취급받으면서 별짓을 다 당했는데 우리가 고작 그런것 까지 신경써줘야되나? 패전국은 얌전히 꺼져야지;;
님말대로면 여기는 승전국도아닌데 그럴 자격이 있나?
@@marchen7255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지?ㅋㅋㅋㅋㅋ 패전국 상대로 학살당했던 나라 후손입장에서 그정도 감정표출도 못하나? 혹시 일본인 이세요?ㅋㅋㄱ 그런말할 자격 운운하고있네 ㄹㅇ 어쩌란거야;
@@user-right_thing 아 꼬우면 이기라니까? ㅋㅋ
이기지도 못한 주제에 뭘 감정을 표출하노?ㅋㅋ
@@user-right_thing 이겨서 전범 조지라니까 그걸 못해서 지금 인터넷으로 타닥타닥거리면서 감정표출하는꼬라지 존나 웃기네ㅋㅋ
@@marchen7255 인터넷으로 타닥타닥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욕처먹으면서 감명깊게 들은말들로 그대로 활용해서 쓰는거 ㄹㅇ 안스럽네ㅋㅋㅋㅋ 한국 살면서 그렇게 처맞고 학창시절에 공용 욕받이 역할만 해대서 니 나라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ㄹㅇ 추하긴해~
6.25전쟁도 다뤄주세요~~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본 건데요. 한반도 이남 이라는 말에서 이남은 ~로부터 남쪽이 라고 쓰는 단어라 한강 이남(강남), 38선 이북(북한) 라고 하시는게 맞는 표현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