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무능, 대신들의 좁은 시야, 무지한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가 시대적으로 받아드리기엔 너무 앞선 인물이였고 왕이 무지하여 인물을 제대로 쓰지 못한경우네요.. 그가 선택한 길로 생긴 책임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지만 잘되면 왕의 덕 못하면 개인의 무능이던 시절에 다들 자리지키기만 바빳을껀데 조선이란 나라가 얼마나 답답했을까싶기도 합니다 상황이 괴물로 만들어 안타깝네요
이완용은 세계의 흐름을 미국에서 보았고 지금은 조선의 근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일본으로 편입을 생각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일본으로 자국으로 만들기 위해 근대화를 위한 모든 것을 전수한다. 왜 매국노를 이완용으로 몰고 있는가 그는 시대를 앞서나간 천재이고 망할 숏다리 병신 고종 새끼가 정말 나라를 원수고 매국노 새끼라는 거죠.
실제로 본인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인물. 시대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고, 명필로도 유명했다고 하죠. 다만 그 유능함을 일제가 점령하는데 썼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좌천당하면서 완전히 흑화 해버렸다고 할 수 있는데 동시에 이미 본인의 손으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거대한 흐름에 직면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를 거스르는 것은 무모하고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 파도에 올라타기로 한 거겠죠. 물론 이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행동한 것들이고 그것들로 많은 것을 얻은 만큼 비난과 비판을 받는 게 마땅하니까요.
@@ianjo5529 애국심 max에서 0으로 만든게 고종인데 누가보면 원래부터 없었는줄 알겠네요ㅋㅋ 민비 집안이 러시아랑 손잡고 나라 망치는꼴을 못 보는 와중 일본이 알아서 칼빼서 죽이니까 그동안 민비세력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고종 왕권 복귀시키려고 사방팔방을 뛰어다닌 사람이 이완용을 비롯한 왕정복구파 충신 세력입니다. 그런데 민비한테 세뇌당한건지 러시아만 찾다가 급기야 서양 열강들 가득한 헤이그에 외교관 3명 보내서 사실상 죽게 내몰고 러시아, 일본 둘 다 압박을 가하게 만들었으니 누가 충신하겠어요. 그렇다고 순종과 그 밑에 후손들이 없는것도 아닌데 상하이 임시정부부터 만주독립군, 미국 흥사단세력까지 그 누구도 왕정복구에 찬성하지 않은것만 봐도 그 많던 충신들의 멘탈을 개박살 낸게 누군지 보이는겁니다. 단지 이완용은 그 증오심이 고종 뿐 아니라 백성들한테까지 번졌다는게 문제고 이완용이 3.1운동 탄압했다는데 정작 운동을 주도한 33인 쓰레기들은 자신들이 운동하기로 한 날 운동은 커녕 일본한테 선서문 발표한다고 미리 신고하고 일본 경찰들이 밖에서 기다리는동안 창고에서 지들끼리만 형식적으로 발표하고서는 스스로 밧줄묶어 호송차량에 탄 걸 이 사실을 알게 된 학생들이 이대로 끝나선 안된다는 생각에 버려진 선서문을 주워 일으킨 운동인데 이완용이 탄압했다니 뭔ㅋㅋ 심지어 3.1운동도 초기에나 비폭력이었지 이후엔 농민운동처럼 농기구나 죽창으로 찔러죽이는 폭력시위로 번져 일본 군대의 개입이 정당화되는 구실을 만드는 상황까지 간거라 독립운동가들이 큰일 터질것을 우려해 시위규모를 자체적으로 줄이고 임시정부를 통한 전문적인 활동으로 넘어간건데 어휴..이래서 유튜브 영상은 믿을게 못된다 하는겁니다.
이완요우재평가 해야 하긴 함. 우리나라도 역사를 왜곡하는 국가 중 하나이고 입맛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완용을 민족의 반역자로 몰기엔 한계가 있음.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은 이완용이 왜 그랰ㅅ는지 이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로드맵을 그리면 될일임.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거임. 부끄럽다고 숨기면 조선인이나 한국인이나 다를바 없음
재평가할게 뭐가 있나요? 을사조약 맺을 때를 빼더라도 일제강점기에 이완용이 한 짓을 보면 재평가할 여지가 없습니다. 창덕궁을 일본 황실의 별궁으로 만드려고 한 시도를 한 것도, 3.1 운동을 진압하는대 공로가 있어서 그 공로로 귀족 작위를 받은 것도 이완용입니다. 또한 한글을 말살하고, 일본어를 한반도 전체에 보급하려는 시도까지 했는데, 이완용이 민족의 반역자가 아니면 대체 누가 민족의 반역자인지 모르겠군요.
친일파 옹호 아니고 재평가 하자는 것도 아님. 근데 친일파보다 더 혐오스러운 건 저렇게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들을 거두지 못하고 나라에 등 돌리게 만든 그때 당시 조선 조정이 아닐까?어차피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파가 아니었더라도 시기가 좀 늦춰졌을 뿐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건데 나라 뺐긴 게 특정 친일파들의 잘못 인 냥 가르치는것도 정말 문제다..
@@아이그럼요 낫다기 보다는 갑신정변만 봐도 알 수 있듯 개화파 입장에서 일본과 편먹고 '동등'한 입장에서 근대화를 추진하려 했죠. 일본이 식민화하려 달려들면 통수때릴 준비도 하려 했고요. 그런데 개화파 지식인들을 존중하고 실리외교를 하는게 아니라 배척하다보니 쿠데타가 터진겁니다. 심지어 민비년 집안이 러시아랑 편먹고 백성 수탈을 미친듯이 하고 사치품도 마구잡이로 사들였으니 이미 이때부터 국정이 망했죠. 오히려 일본이 민비년한테 칼빵 놓으면서 한번 뒤집을 수 있었는데 그때 고종은 뭐..
헤이그 밀사와 관련해 고종이 긍정적인 인물로 비추어지는 부분은 아쉽네요. 무능하고 부패한 고종을 만나 어쩌면 천재로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할 수도 있었던 인물이 역사적 죄인으로만 기억되고 있는 점도 아쉽네요. 시대를 잘 못 만난 많은 사람들. 앞으로 이런 시대가 다시 오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100%공감 합니다. 한 나라의 리더는 국제 정세,민심 부국 강병의 길을 파악하는것이 가장 큰 자질인데 우물안 개구리가 왕놀이를 했으니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완용의 상황에서 고종의 병신짓을 설명 안한것이 아쉽네요 왕도 안한 교육개혁을 한것이 이완용인데 망국의 무능을 원망을 하기위한 희생양 이완용 아쉽네요
제가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준비하기전까지는 한국사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고, 싫어하는 인물이 쇄국 정책을 펼쳐 근대화를 늦춘 흥선대원군 나라와 국민을 팔아먹은 을사오적과 같은 친일파들이였습니다. 하지만 한검정을 준비하면서 싫어하는 인물들이 싹 다 바뀌었습니다. 고종과 민비 이 둘입니다. (한검정 공부를 하면서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고종과 흥선대원군의 관계가 궁금해서 따로 찾아보기도 했는데 고종 이 사람은 본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무덤 한번 안 찾아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친일파 행위를 한 것이 용서가 되지 않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고종과 민비가 나라 망칠대로 망치고 신하들은 답이 없다 판단하여 일제에 붙은거라 생각이 됩니다. 한검정 공부를 하면서 애국심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하지만 내가 속한 나라의 비참한 과거,잘못들을 알게 되면서 이 나라가 지금까지의 위치에 있기까지 많은 조상들의 희생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ninemonepark6843 당연히 '매국'이라는 행동은 국가의 울타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해서는 안될 행위이지만 나라꼬라지가 말이 아니면 안에서 부터 뒤집히는거 보면 국가가 마냥 추켜 세울 대상도 아님. 더군다나 우리는 이제 조선인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고.
@@이동연-c6d 청은 아편전쟁으로 종이 호랑이라는걸 전세계에 알리며 빵셔틀 되엇고, 러시아는 오래전부터 유럽열강들이 ㅇㅈ 해주지 않앗던 나라엿음(대충 이런느낌:졸부) 그러나 러시아가 꺽이게 된 것이 러일전쟁이엇으나 여러 원인중 하나가 얼지않는 항구. 조선이 일본에 먹히지 않앗다면 러시아가 손을 뻗쳣을것이고, 당시 국제정세상 바다를 지배한 나라가 부유해진것처럼 러시아가 초강대국이 될수 잇는 발판이 조선이엇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학자들이 많죠. 그러나 추측일뿐 역사는 알수가 없죠
이완용 행동이 이해안되는 것 아니고, 솔직히 정말 민족적 의식이 강한 극히 일부 제외하고 대다수의 지식인은 일본을 빨 수 밖에 없었음. 그 당시 아시아에서 사기라고 할 정도로 많은 학문적/경제적 성취를 단기간에 이루어낸 나라니까. 근데 그 당시의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되는거랑 처벌은 별개라서, 후손들 재산을 싹 몰수 했어야 했지만 그게 못 이루어진게 제일 통탄스러운 부분이지.
고종후손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에도 왕족 대우받으며 대저택에서 스포츠카 몰고 잘 살았는데 이완용한테 모든 책임을 돌리는 것도 웃긴 거 같다. 그나마 이완용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처라도했지. 무능한 고종새끼는 책임지기 싫어서 신하들한테 책임회피하고 뒤에선 잘 먹고 잘 살았지 솔직히 고종과 민비야 말로 때려죽여야 할 역적들이지.
자신의 마음에 대척점에 있는 반대가 있을 것입니다.그러한 마음은 표출이 쉬우면서도 방향이 있어서지요.이것이 참 그래요. 역사는 나열된대로 설명하지만 관점이라는 것이 언제나 존재합니다. 객관적이라 보였던것이 발목을 잡고 주관적이라 보였던 것이 발목을 잡을때도 있지요. 그때문에 우리는 나아가지 못할때도 있어요. 헌데 세계사를 보면 다 그렇습니다. 추잡한 것들을 감추고 왜곡하고 달리 해석하길 반복해서 . 문명의 다음세대에게 혼란을 주거나 관심밖의 사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채널이 좋습니다. 이완용은 이완용스러웠고 일본은 그때나 지금이나 일본스러운 통치였습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구분하고 분별하는 눈이 있는 사람으로서 바라볼때 그나마 내 아이에게 보편을 설명하기 좋을듯
근데 일본이 미국을 공격을 안할순 없었을거임 일본이 중국과 전쟁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게 석유랑 목재였는데 그걸 확보하려면 동남아를 장악해야했음, 자원없어서 멀티먹어야하는 상황이었지 근데 동남아를 장악하려면 필리핀을 거쳐야하는데 그 필리핀이 미국식민지였고 당시 미국은 일본에게 석유수출 재재를 가하고 있던 상황이라 일본은 필사적으로 동남아를 장악하려했던거고, 미국은 필사적으로 그걸 저지하려했을거니 어찌됬던 무조껀 충돌은 발생했을거라고 봄
한국역사는 다 틀렸다. 즉 왜곡이 심히다. 왕정 대부분 노비인 개인회사 체제에서 회사 망하게 생겨서 일본에 지들 왕가족이 재산과 지위보장받고 넘긴거지....이완용이랑 신하들이 다 한게 아니다. 간단히 말하면 부도직전의 개인회사였다. 그당시 고관대작들은 이사급으로 보면 되고 딱히 좋을거도 나쁠거도 없었고 어쩌면 새로운 세상의 주축으로 영국 일본식으로 새 회사를 세울 수 있는 자들이었는데 이득을 얻은 자이므로 종범정도라 보면 맞는 시각이라 본다. 일제시대전에는 대부분 한자는 커녕 한글에도 문맹이었고 오히려 일제가 들어오고 나서 한국보급을 늘린게 사실이다. 스스로 역사를 돌아다보고 열등감에 의한 역사 왜곡질 그만하고 사실은 사실대로 받아들이고 해라 아무리 독립팔이 역사 왜곡질해봐야 미국이 해방 안시켜줬으면 그리고 이승만대통령이 건국에 힘쓰지 않았으면 지금 대한민국이란건 있지도 않았다. 백날 독립정부망상해봐야 어느나라도 어느재산도 세계적으로 인정안되는 즉 무허가 허상일 뿐이다. 미국이 개입해준 사건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열등감에서 벗어나 일본과의 관계도 똑바로 보고 다시는 망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된다.
이완용에 대한 재평가가 무리수인 이유 이완용이 최소한 한반도 민족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3.1 운동을 진압하는 행동을 했을 리도 없고, 한글을 말살하고자 일본어를 한반도 전체에 보급하려는 시도를 했을 리도 없음. 이완용을 재평가하는 것은 3.1 운동 당시 일제의 총칼에 쓰러진 의인들과 한글을 지켜내고자 노력했던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이들에 대한 모독임.
@@이상민-w3l 영상에 대해서는 어떠한 태클도 걸지 않았습니다. 당장 유튜버님께서 이 영상이 재평가하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셨는데, 제가 아무렴 유튜버님이 이완용을 재평가한다고 저격한 것이겠습니까. 다만 댓글 가운데 이완용이 무슨 애국자라느니, 재평가받아야 한다느니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가 있어서 적어본 것이지요.
@@esakaforever 얜 지가 남의 나라 알 바 아니라는 발언이 왜 무식하다 욕먹는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듯ㅋㅋ 남의 나라 이야기가 내 나라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반대로 내 나라 이야기가 남의 나라에 영향을 끼쳐 훗날 너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됐다고까지 하는게 세계사인데 이래서 국사 세계사 나누지 말고 세계사 하나로 묶은다음 이과 문과 가리지 말고 필수항목으로 집어넣어야 하는건데 에휴..
그렇게 단순하게만 볼게아니다 이완용덕분에 대다수 국민들은 노예에서 해방됐고 조선시대때 열악한 인프라도 일본과 합병되며 발전되엇다 실제로 병합기간동안 인구도 계속 늘엇다 일반 백성들에겐 살기 좋아졋단거지 독립운동가로 뛰어든 사람들은 대부분이 양반이엇다. 어찌 쌍놈과 같은 대우를 받을수있냐며 일본에 반발햇던 사람들 이승만같이 제대로된 독립운동가는 손에꼽는다
영상을 만드시 분이 독립협회가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이라고 오해 하셨나보군요 처음의 독립협회설립은 중국으로 부터의 독립이라는 것을 모르셨나 봅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 하셨듯이 고종이 허락을 했으니 이완용이 사인을 한거죠 고종의 사인이 없다고 고종은 몰랐을까요? 그런데 그후에 고종이 받은 생활비는 뭘로 설명할겁니까? 그리고요 대한제국의 주권은 고종에게만 있었기 때문에요 다른 일반백성은 할수 있는 일이 없었고요 오히려 초기에는 대한 제국보다 일본의 통치가 더 선진적으로 여겨 졌을 수도 있습니다 님의 시선은 그럴듯하지만 왜곡되어 있어요
ㄴㄴ 이완용은 천재임. 일본이 강해서 친일파가된게 아니라. 일본이 가장 조선의 근대화에 적합한 국가였다는 결론을 낸거임. 애초에 이완용은 친일파이기전에 청나라에서 조선을 독립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나라가 일본이라 결정한거입니다. 조선이란 나라가 당시 열강들의 제국주의에서 주권을가진 나라로 존속할수 없음을 가장 먼저 깨닫고 최선의 답을 택한겁니다
역사에 가정은 없습니다 그냥 강한게 좋은겁니다 앞으로 강해져야 하고요 태국 베트남 스위스 등등 작은 나라이지만 수많은 강대국들 틈에서 생존과 자립을 한 경우는 많습니다 단지 강해야 할뿐입니다 지나간 역사는 교훈이고요. 이랬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은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세상이 어떻건 간에 선택은 자기 자신의 몫이야. 누구나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내가 컴퓨터 능력이 있어서 모든 이들을 위해서 좋은 프로 그램을 만들 수 있기도 하고 해킹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역활을 할 수도 있지 . 당장 돈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고 나의 신의를 위해 사는 사람도 있다. 결과는 ? 둘다 능력자이지 한사람은 명성을 얻어 후세에도 영향을 주지만 다른이는 감옥을 가겠지요. 우리는 해킹을 해서 감옥간 사람이 잘했다고 생각 한 사람은 없겠지요. 사실, 그 사람은 능력이 출중해요. 컴퓨터 실력자 이기도 하고요. 객관적으로 컴퓨터 만큼은 잘하거든요.
고종의 외척인 민영익은 미국 초청으로 보빙사 일원으로 방미했지만 여정내내 선내에서 유교성리학 책을 탐독했다고 했었지요? 반면 일본 방미사설단은 과학 공학 수학 법률 서양서적 수백권을 본국으로 구입해 가져갔다고 합니다. 조선의 지배층 사상은 유교성리학(모화사상 중화를 사모하는 사상) 으로 꽉차여 있어 외부의 강제적 힘 없이는 근대화 절대 불가능 했습니다. 왜 유교성리학 비판하는가? 반문하겠지만 유교는 공자가 기본기틀을 만들었죠. 공자는 춘추전국(하루하루 전쟁의 연속 또 수십개 국가 탄생하고 멸망하던) 시대 인물이라 어떻게 하면 중앙집권으로 왕권이 절대적이고 백성을 노예처럼 복종할까? 그게 골몰하고 생각해낸 학문이 바로 유교입니다. 현재로 비교하자면 김일성세뇌사상 처럼 인간의 사상을 틀속에 딱 가둬 활달함을 사라지게 만드는 학문입니다. 이 유교성리학 명나라(몽골에 지배에 치를 떨며 개국)는 주변 조공국 후에 오랑캐 돌변할까 강제 주입시킵니다. 그걸 전통사상으로 빠는 현재 한국인이나 그게 좋다고 사극드라마 만드는 방송국이나 영화사나 아직도 한국은 노답입니다. 유교성리학 극도로 심취하면 나라야 어떻게 되던 자신은 신선이 되는게 최후 목표입니다). 우리는 5천년 찬란한 백의민족 유교국가라지면 그 당시 서양열강국의 문명인이 관점에서 보면 모두 흰옷만 입고있어 마치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미치광이 민족처럼 보였다는 거죠. 유교성리학으로는 결코 현실을 변화시킬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량, 터널, 철도, 신작로 도로 만들수 없습니다. 이걸 하려면 서양의 수학 토목공학 미분, 적분, 삼각함수, 기하 모두 알아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조선의 지배층들은 이걸 사학(사악한 학문)이라 보는 즉시 불태워 버렸습니다. . 그 당시 조선왕조체제는 전제군주체제라 왕 마음대로 국고 빼내 탕진하는 답이 없는 국가였습니다 미국 2년간 유학하고 개화된 이완용은 이걸 간파한거죠 조선의 체제와 국력으로는 도저히 근대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빙고!! 정곡을 집는 이야기네요, 1. 중국의 잘못된 점에대해선 너그럽고 일본의 잘못된 점에대해선 우려먹기식의 반복적인 증오심부추기기 문제많다고 봅니다. 하려면 전부 다 까야지 정상이죠. ( 사실 중국이 역사적으로 그리고 지금도 우리에게 잘못된 해악들이 많은데 친중비판은 잘 없죠, 또는 나와도 금방 신문, 방송에서 이슈화를 제대로 안하니 대중의 관심에서 쉽게 멀어져가고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일본에 대한 비판은 이상하리만큼 계속 반복되고 우려먹는다는 느낌을 받아요. 반일 유행어 한번 잘 띄우면 인기도 높아지지 않나요? 뭔가가 한참 잘못되있구요. 사회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왜 그런지는 그렇게 함으로써 이익보는 집단이 누구인가 보면 답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반일팔이해서 이익보는 집단들,,, 과연 누구일까요? ) (참고로 전 일제 당시에 싸우셨던 독립유공자의 자손입니다.) .또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2. 나라가 잘못되면 우리의 안일함과 부족함을 반성하기보다는 남탓에 열중하는 행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멈뭐야하죠, 그런 마인드를 가진 민족은 언젠가 또 나라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반일팔이하면서 국민들은 또 다시 국가의 능력을 키우는 것 보다는 남탓하고 정신승리하는 식으로 세뇌되어 가겠죠. 아무튼 한명이라도 더 깨어나서 우리가 무엇을 멈추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능력과 의지가 있지만 옳고그름을 모르는 인물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되는지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인물 .. 맡은 일을 남들보다 뛰어나게 이뤄내는 인물이 하필이면 어떠한 양심적 사고와 판단도 결여된다면 그것을 우리는 악의 평범성이라 배우죠... 아이히만은 죽는 순간에도 자신은 자신에게 부여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했다 나는 무고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죽었을 텐데, 이완용이 끝내 민족에게 어떠한 죄를 지었는지 반성하지 않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그 후손들의 태도만 봐도 자명한 일... 나라와 민족을 서류와 도장으로 팔아먹은 역사적인 인물 .. 이.완.용.. 이 사람이 다른 매국노,친일파들보다 대표적인 인물로 뽑히는 이유는 그가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누구보다도 양심이 없던 인물이였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건 아닌데, 조선이라는 나라가 망하지 않고 연명 했다면 그 또한 그 나름대로 끔찍한 역사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승만은 처형 당했을 거고, 장애를 갖고 있던 순종을 간신들이 갖고 놀았을 거고, 유학파는 지배층에 의해 배척 당했을 거고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썩었을 듯. 당연히 자유나 민주주의는 꿈도 못 꿨을 수도…
@@Smile_loop 이게 맞는 말인게 순종 이후 왕같지도 않은 왕족 후손이란 것들은 일본한테 백작급의 직위를 받고 일본이 준 자동차에 운전기사까지 데리고 다니며 길거리의 부녀자들 희롱이나 해대는 개쓰레기들로 살았고 최근 역사왜곡영화의 덕혜옹주도 비련의 주인공은 개뿔, 왕족 입지가 위태하니 다른나라로 망명가고 이후 대한민국이 될때까지 쳐다도 안 봄. 심지어 지금도 전라도에서 왕족 어떻게든 찾아서 전라도 세금으로 매달 천만원 가까이 지원금이 나옴ㅋㅋ (지역비하 아니고 실제 신문기사로 나옴. 그리고 그 후손 촬영한 다큐에 국가유공자 할아버지 비난하는것도 나옴.) 이런것도 모르면서 무작정 으에 매국노는 다죽어야해 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무식한걸 티내는거임. 애초에 지금 국회의원 중에 조상이 친일파라 호의호식했던 인간들 많고 연예인 강ㄷㅇ을 비롯한 친일파 집안 연예인 등 엄청 많은 친일파 후손이 주위에 사는데 그거 어떻게 감당할거임? 대한민국 건국초기때 족쳤어야 한다는데 오히려 그당시 독립군에 있던 사람 중 대부분이 짱개원조 받고 공산화 외친 빨갱이들이었고 해당 사상에 반대한 중국,미국 지부 출신 소수의 독립운동가들과 일본군 사관생도 출신이었던 한국인 유학생들이 힘합쳐서 지켜낸게 대한민국이란걸 알기는 하고 말하는건가. 기껏 민족 내 갈등을 접어두고 자유주의 이념을 지키고자 노력했고 7080년대까지 북한보다 못살았던 한국, 지금까지도 간첩을 보내는 북한이 있는데 나라가 안정화되지도 않은 그 시절 한국에서 친일파 숙청을 한다고 하면 누가 먼저 숙청당할까. 일본에서 총검술 다른 사관생도?아니면 단체가 아니라 개인의 신분으로 입국하고 해산된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매국노들이 진짜 나라를 팔아먹고 싶어서 팔았을까? 당장 애국가 만드신 분도 강점기 당시 굶어죽기 싫어서 일본 군가 제작에 참여했는데 그때 굶어 죽었으면 한국전쟁때에도 부를 애국가가 있기는 했을까? 진짜 역사를 제대로만 배우면 친일파를 만든게 고종이라 할정도로 당시 대한제국의 왕족이 얼마나 똥을 싸질렀는지 알거임.
조금...접근 방법이 틀렸다고 전 생각 하네요 이완용이 능력은 뛰어 났다라... 그렇다고 한다면 사기꾼들도 능력 뛰어 난거다 라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사기를 치려면 말도 잘해야 되고 머리도 좀 좋아야 되고 등등의 능력이 필요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사기꾼을 능력 좋은 놈이다...라고 말하지는 않지 않나요? 이완용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영상에는 내용이 없지만 이완용은 모든 친일파 중에 가장 정점에 섰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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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몰이 전역까지 2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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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그 당시 독립협회와 독립문은 일제가 아닌 청나라에 대한 독립인데요. 그래서 국가명도 대한제국으로 바꾼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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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조선왕조 대신 욕먹지만 ㆍ 백성에게는 양반쌍놈 없애는 영웅일수있다
유능한것도 맞지만 나라 하나가 한사람한테 팔려나가는것 보면 조선말기가 진짜 답이 없었다는거지...
그냥 고종이 하라고 한거야
나라를 판건 고종....
왕이 자기 살려고 국가와 국민을 버리니 참내...
애초에 역사적 상황상 조선 혼자 근대화랑 부국강병이 불가능하다 판단한거임
지금의 이 댓글이 답이없다 정말..ㅋ
왕의 무능, 대신들의 좁은 시야, 무지한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가 시대적으로 받아드리기엔
너무 앞선 인물이였고
왕이 무지하여 인물을 제대로 쓰지
못한경우네요..
그가 선택한 길로 생긴 책임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지만 잘되면 왕의 덕
못하면 개인의 무능이던 시절에
다들 자리지키기만 바빳을껀데 조선이란
나라가 얼마나 답답했을까싶기도 합니다
상황이 괴물로 만들어 안타깝네요
맞는말임 유능했지만 고종은 무능했고 세계흐름을 못따라가는 조선을보면 답이없다는걸느꼈을거임
이완용은 세계의 흐름을 미국에서 보았고 지금은 조선의 근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일본으로 편입을 생각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일본으로 자국으로 만들기 위해 근대화를 위한 모든 것을 전수한다.
왜 매국노를 이완용으로 몰고 있는가 그는 시대를 앞서나간 천재이고
망할 숏다리 병신 고종 새끼가 정말 나라를 원수고 매국노 새끼라는 거죠.
실제로 본인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인물. 시대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고, 명필로도 유명했다고 하죠.
다만 그 유능함을 일제가 점령하는데 썼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좌천당하면서 완전히 흑화 해버렸다고 할 수 있는데
동시에 이미 본인의 손으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거대한 흐름에 직면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를 거스르는 것은 무모하고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 파도에 올라타기로 한 거겠죠.
물론 이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행동한 것들이고 그것들로 많은 것을 얻은 만큼 비난과 비판을 받는 게 마땅하니까요.
출세를 바라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인듯(코로나 팬데믹으로 중국 혐오도가 높아진 지금 무조건 친미노선타야 한다는 사람들 보면 이완용이 쓴 유언이 어느정도 먹히는거 같기도하네요+그렇다고 중국 옹호하는소리는 아닙니다)
@@homin3398 +는 변명일뿐인듯
사람이라면 알면서도 하지말아야 할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거스르면 인륜을 버리는 짐승과 같은 사람이 되버리는거죠
진짜 능력치가 사기케 라고 할정도로 능력,식견 뭐 하나빠지는게 없는 사람인데 애국심이 빠짐......
@@ianjo5529 애국심 max에서 0으로 만든게 고종인데 누가보면 원래부터 없었는줄 알겠네요ㅋㅋ
민비 집안이 러시아랑 손잡고 나라 망치는꼴을 못 보는 와중 일본이 알아서 칼빼서 죽이니까
그동안 민비세력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고종 왕권 복귀시키려고 사방팔방을 뛰어다닌 사람이 이완용을 비롯한 왕정복구파 충신 세력입니다.
그런데 민비한테 세뇌당한건지 러시아만 찾다가 급기야 서양 열강들 가득한 헤이그에 외교관 3명 보내서 사실상 죽게 내몰고
러시아, 일본 둘 다 압박을 가하게 만들었으니 누가 충신하겠어요.
그렇다고 순종과 그 밑에 후손들이 없는것도 아닌데
상하이 임시정부부터 만주독립군, 미국 흥사단세력까지 그 누구도 왕정복구에 찬성하지 않은것만 봐도
그 많던 충신들의 멘탈을 개박살 낸게 누군지 보이는겁니다. 단지 이완용은 그 증오심이 고종 뿐 아니라 백성들한테까지 번졌다는게 문제고
이완용이 3.1운동 탄압했다는데 정작 운동을 주도한 33인 쓰레기들은 자신들이 운동하기로 한 날 운동은 커녕 일본한테 선서문 발표한다고 미리 신고하고
일본 경찰들이 밖에서 기다리는동안 창고에서 지들끼리만 형식적으로 발표하고서는 스스로 밧줄묶어 호송차량에 탄 걸
이 사실을 알게 된 학생들이 이대로 끝나선 안된다는 생각에 버려진 선서문을 주워 일으킨 운동인데 이완용이 탄압했다니 뭔ㅋㅋ
심지어 3.1운동도 초기에나 비폭력이었지 이후엔 농민운동처럼 농기구나 죽창으로 찔러죽이는 폭력시위로 번져
일본 군대의 개입이 정당화되는 구실을 만드는 상황까지 간거라 독립운동가들이 큰일 터질것을 우려해
시위규모를 자체적으로 줄이고 임시정부를 통한 전문적인 활동으로 넘어간건데 어휴..이래서 유튜브 영상은 믿을게 못된다 하는겁니다.
이완요우재평가 해야 하긴 함. 우리나라도 역사를 왜곡하는 국가 중 하나이고 입맛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완용을 민족의 반역자로 몰기엔 한계가 있음.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은 이완용이 왜 그랰ㅅ는지 이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로드맵을 그리면 될일임.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거임. 부끄럽다고 숨기면 조선인이나 한국인이나 다를바 없음
진심... 한국도 엄연히 역사왜곡 하는 나라인데(솔직히 여기서 자유로운 나라가 얼마나 있겠다만) 한능검 소개보면 진짜 ㅋㅋ
재평가 할 필요가 있나 조선 망할 거 같으니까 친일파 되고 나중에 일본 망하니까 친미파 코인 갈아타는 기회주의자인데
맞춤법이나 제대로 써라 에휴
@@유튜브까마귀 지금친중파처럼
재평가할게 뭐가 있나요?
을사조약 맺을 때를 빼더라도 일제강점기에 이완용이 한 짓을 보면 재평가할 여지가 없습니다.
창덕궁을 일본 황실의 별궁으로 만드려고 한 시도를 한 것도, 3.1 운동을 진압하는대 공로가 있어서 그 공로로 귀족 작위를 받은 것도 이완용입니다.
또한 한글을 말살하고, 일본어를 한반도 전체에 보급하려는 시도까지 했는데, 이완용이 민족의 반역자가 아니면 대체 누가 민족의 반역자인지 모르겠군요.
하나의 왕조가 500년을 유지했다는건 자랑할 꺼리가 못됨!! 조선은 임진왜란 직후 새로운 왕조나 공화정으로 변화가 있어야 했음!! 썩은 왕조가 500년이나 이어저 오니 구한말 일제강점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 이었음!!
친일파 옹호 아니고 재평가 하자는 것도 아님. 근데 친일파보다 더 혐오스러운 건 저렇게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들을 거두지 못하고 나라에 등 돌리게 만든 그때 당시 조선 조정이 아닐까?어차피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파가 아니었더라도 시기가 좀 늦춰졌을 뿐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건데 나라 뺐긴 게 특정 친일파들의 잘못 인 냥 가르치는것도 정말 문제다..
이게 맞지. 애국자가 매국노로 등을 돌리게 트리거를 당긴 사람을 찾아야지.
그저..대 완 용
선택의 순간에 더 좋은 선택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당사자의 몫이죠.
선택의 순간에 그 선택이 옳았었는가를 확인하는 것은 뒷사람들의 몫이고.
뒷 사람들의 몫이라잖아요, 가진 몫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답글로 굳이 물어볼 건 없으시고 ㅎ
어쨌든 매국노죠. 저게 사람인가
대일본제국이 근대화 시켜줬는데 옳은거죠
일본 아니면 러시아에 먹혔을텐데 니뽄이 더 나은것같은데
@@아이그럼요 낫다기 보다는 갑신정변만 봐도 알 수 있듯 개화파 입장에서 일본과 편먹고 '동등'한 입장에서 근대화를 추진하려 했죠. 일본이 식민화하려 달려들면 통수때릴 준비도 하려 했고요.
그런데 개화파 지식인들을 존중하고 실리외교를 하는게 아니라 배척하다보니 쿠데타가 터진겁니다.
심지어 민비년 집안이 러시아랑 편먹고 백성 수탈을 미친듯이 하고 사치품도 마구잡이로 사들였으니 이미 이때부터 국정이 망했죠.
오히려 일본이 민비년한테 칼빵 놓으면서 한번 뒤집을 수 있었는데 그때 고종은 뭐..
기둥이 죄다 썩어 집이 무너질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무너진 집을 다시 지을 능력조차 없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렇다고 해서 남의 집과 땅까지 싹 뺏어서 그위에 나의 호화로운 궁전을 짓는건 잘못됀건데 말이죠
@@김우겸-z3r 저 당시 조선은 살아날 방법이 없고 청, 일, 미, 러 어디에 먹히느냐 사지선다만 있었을 뿐. 왕실이 개판이니 이완용은 그걸 선택 할 수밖에 없는 자리였고요.
@@김우겸-z3r 현실감각 1도 없는 ㅋㅋㅋㅋ 일본아니면 러시아 중국이 가만히 뒀을까? ㅋㅋ
@@김우겸-z3r 일본이 군함,전투기 만들때 소달구지 끄는 조선이 이완용 없어도 나라를 못뺏겼을까 ㅋㅋㅋㅋㅋㅋ
@@리니어-r7r 뭔 개소리임 ㅋㅋ 수탈얘기하는데 먹힐 운명이라는 소리가 왜나옴
헤이그 밀사와 관련해 고종이 긍정적인 인물로 비추어지는 부분은 아쉽네요. 무능하고 부패한 고종을 만나 어쩌면 천재로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할 수도 있었던 인물이 역사적 죄인으로만 기억되고 있는 점도 아쉽네요.
시대를 잘 못 만난 많은 사람들. 앞으로 이런 시대가 다시 오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100%공감 합니다.
한 나라의 리더는 국제 정세,민심 부국 강병의 길을 파악하는것이 가장 큰 자질인데
우물안 개구리가 왕놀이를 했으니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완용의 상황에서
고종의 병신짓을 설명 안한것이 아쉽네요
왕도 안한 교육개혁을 한것이 이완용인데
망국의 무능을 원망을 하기위한 희생양
이완용 아쉽네요
이완용은 미국을 이용해서 한국의 근대화를 하려 원했지만 가쓰라테프트조약이후 미국이 완전히 조선에서 손을 때버림으로서 좌천....
애초에 클리블랜드 대통령 제외하고 조선이 미국에 지원요청했을때 거절한게 미국인데 ㅋㅋ
결국 이승만에의해 미국의 우방이되고 미국의 도움을 받앗죠
유능한것도 맞는데
한사람한테 팔려 넘어가는나라가 정상임?
조선이 ㅈ같은 이유
임진왜란 때 개박살나고도 정신 못차려서 정묘호란 병자호란 2콤보로 두들겨 맞음. 청나라 속국 신세로 지내고 청이 하는 거 그대로 답습했다가 졸지에 식민지 신세됨.
이완용 ㅎㅇ
왕정국가였는데... 이완용이 팔았다고 믿는게 더 비정상임...
1+1=3이에요 하는걸 온 국민이 믿고있는 꼴...
대중,민주주의 절대적 만능에 뇌가 쩔은 사람에겐 이해가 안되겠지만..
세계사에서 역사의 큰 전환점은 한사람 또는 몇몇사람에 의해 결정됨..
나도 대중민주주의 절대적 만능에 뇌가 쩔었던 사람임.. 인문학 세계사를 공부하기 전까지..
중요한건 한국이 부강해져서, 능력있는 사람들이 이완용같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훌륭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준비하기전까지는 한국사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고, 싫어하는 인물이 쇄국 정책을 펼쳐 근대화를 늦춘 흥선대원군 나라와 국민을 팔아먹은 을사오적과 같은 친일파들이였습니다. 하지만 한검정을 준비하면서 싫어하는 인물들이 싹 다 바뀌었습니다. 고종과 민비 이 둘입니다. (한검정 공부를 하면서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고종과 흥선대원군의 관계가 궁금해서 따로 찾아보기도 했는데 고종 이 사람은 본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무덤 한번 안 찾아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친일파 행위를 한 것이 용서가 되지 않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고종과 민비가 나라 망칠대로 망치고 신하들은 답이 없다 판단하여 일제에 붙은거라 생각이 됩니다. 한검정 공부를 하면서 애국심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하지만 내가 속한 나라의 비참한 과거,잘못들을 알게 되면서 이 나라가 지금까지의 위치에 있기까지 많은 조상들의 희생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준비하면서 느낀 내용 그대로 느끼셨네...소름돋을 정도로
고종과 민비가 아녔으면 이렇게 되진 않았다면서 내내 욕했름ㅋㅋ
조선후기파트부터 근대 공부하면 욕만나옴 ㅋㅋ 이건 나라가아님 ㅋㅋ
대부분의 많은 백성들에게는 일제강점기가 축복 아닌가
개똥이 돌쇠 후손놈들이 빼액거리는거 웃기지도 않아
뼈아픈 팩트임
일제 덕에 멀쩡한 주인네 집까지 뺏겨서 남들 백화점다닐때 무단으로 움집짓던 천민들인데 축복?
@@AL-yu5vi 백화점같은 소리하고 있네
@@0708HAN 너가 토지조사정책을 찾아보면 되는걸 무슨 '백화점같은 소리하네' 이러면서 불만 표출임?
조선이 나라를 뺏긴건 정말정말 안타깝지만 척화비세운 조선은 일본이 아니라도 러시아나 다른 국가에 나라를 뺏겼을거같을거 같에요.
누구에게건 빼앗길 나라니 어떤 행동을해도 뭐~... 이런뜻? 또다시 대한민국이 위태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엎어져도 엎어질 나라니 나도 힘을 보탤까? ..이리 하지는 않으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것이 이씁니다..ㅠㅠ
그때 조선은 이미 노답
@@ninemonepark6843 당연히 '매국'이라는 행동은 국가의 울타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해서는 안될 행위이지만 나라꼬라지가 말이 아니면 안에서 부터 뒤집히는거 보면 국가가 마냥 추켜 세울 대상도 아님. 더군다나 우리는 이제 조선인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고.
ㄴㄴ 러시아와 청나라 둘다 붕괴 되어서 독립 되거나 일본이 꿀꺽했음.
@@이동연-c6d 청은 아편전쟁으로 종이 호랑이라는걸 전세계에 알리며 빵셔틀 되엇고, 러시아는 오래전부터 유럽열강들이 ㅇㅈ 해주지 않앗던 나라엿음(대충 이런느낌:졸부) 그러나 러시아가 꺽이게 된 것이 러일전쟁이엇으나 여러 원인중 하나가 얼지않는 항구. 조선이 일본에 먹히지 않앗다면 러시아가 손을 뻗쳣을것이고, 당시 국제정세상 바다를 지배한 나라가 부유해진것처럼 러시아가 초강대국이 될수 잇는 발판이 조선이엇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학자들이 많죠. 그러나 추측일뿐 역사는 알수가 없죠
좋은내용 감사합니다..이완용이가 그 좋은머리로 미국쪽으로 붙어서 미국식 근대화를 추진했다면 역사가 또 바뀌었을텐데 당시 국제 여건이 또 어려웠겠죠...
이재명에게 총이 있었다면
이완용은 그 때 죽었을텐데
미국이 먼저 조선을 버렸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완용도 친미파였다가 입지가 망하서 미국을 포기하고 친일파로 돌아선거죠.
@@johnniegwag4820 이재명도 이완용처럼 했을듯ㅋㅋㅋㅋ욕심 있는 사람이 독립운동 했을 것 같음? 지금 대선후보들 전부 다 독립운동은 안 했을 거임
@@빠밤바둥가둥가둥가 내가말하는 이재명은 이완용을 암살하려던 이재명의사다
@@빠밤바둥가둥가둥가 무식한거 티나네ㅋㅋㅋ 독립운동가 이재명 모르냐ㅋㅋㅋㅋ
잘 생각해봐라... 사람 한명때문에 나라를 일본에 넘기네 러시아에 넘기네 하고있는지경이면 그 나라는 이미 나라의 구실을 못하는곳 아닌가? 물론 조선얘기임ㅋㅋㅋ 저때 조선안없어졌으면 우린 지금도 짚신에 초가집
맞아요 저때는 이미 나라가, 나라가 아니였죠! 을사오적보다 더 나쁜것들이 나라를 그지경으로 만든 고종과 민비 잘못이 더 크죠.
세상에 이름을 떨쳤던 악인들은 대부분 유능했습니다 무능했으면 좋았을것을
유능했기에 이름을 떨쳤을수도
유능한 사람을 우대하지 않으니 당연히 악인이 되는 것 아닐까요
유능했으니 일을 저질러도 크게 저지르는거겠죠
무능하면 눜ㆍ 써줌ㅋㅋ
당연하지 무능했으면 그냥 고향에서 농사짓다 죽겠지 머
이완용 행동이 이해안되는 것 아니고, 솔직히 정말 민족적 의식이 강한 극히 일부 제외하고 대다수의 지식인은 일본을 빨 수 밖에 없었음. 그 당시 아시아에서 사기라고 할 정도로 많은 학문적/경제적 성취를 단기간에 이루어낸 나라니까. 근데 그 당시의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되는거랑 처벌은 별개라서, 후손들 재산을 싹 몰수 했어야 했지만 그게 못 이루어진게 제일 통탄스러운 부분이지.
난 일제강점기때 무조건 친일했을듯 고종새끼가 너무 병신이여서 나라도 친일했을것같다
ㅋㅋ살려면 친일해야지..
이제서야 살만하니깐 친일파니 매국노니 하는데 당시에는 인생이 걸린일인데. 매국노라고 욕할거 없음. 무능했던 조선 정부를 욕해야지
고종후손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에도 왕족 대우받으며 대저택에서 스포츠카 몰고 잘 살았는데 이완용한테 모든 책임을 돌리는 것도 웃긴 거 같다. 그나마 이완용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처라도했지. 무능한 고종새끼는 책임지기 싫어서 신하들한테 책임회피하고 뒤에선 잘 먹고 잘 살았지
솔직히 고종과 민비야 말로 때려죽여야 할 역적들이지.
조선은 80프로가 노비였어요 노답이였죠
이완용이 능동적으로 조약을 성사 시켰다는건데...
그렇다면 을사 조약인가요?
아니면 일본측이 총을 소지하고 있어다는 것만으로도
을사늑약이 될 수 있는건가요?
일본이 조약안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말이 있던데 정확한 근거가 있나요?
자신의 마음에 대척점에 있는 반대가 있을 것입니다.그러한 마음은 표출이 쉬우면서도 방향이 있어서지요.이것이 참 그래요.
역사는 나열된대로 설명하지만 관점이라는 것이 언제나 존재합니다.
객관적이라 보였던것이 발목을 잡고 주관적이라 보였던 것이 발목을 잡을때도 있지요. 그때문에 우리는 나아가지 못할때도 있어요.
헌데 세계사를 보면 다 그렇습니다.
추잡한 것들을 감추고 왜곡하고 달리 해석하길 반복해서 . 문명의 다음세대에게 혼란을 주거나 관심밖의 사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채널이 좋습니다. 이완용은 이완용스러웠고 일본은 그때나 지금이나 일본스러운 통치였습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구분하고 분별하는 눈이 있는 사람으로서 바라볼때 그나마 내 아이에게 보편을 설명하기 좋을듯
근데 진짜로 일본이 미국 공격하는 병크 안 터트렸으면 이완용 선택이 그당시엔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을수도 있음
공격 안했어도 미국에서 석유 및 자재 수출금지 시켜서 경제가 나락가서 어차피 망해서 독립 할 가능성이 높았음
일본이 중국까지 먹고 멈췄으면 이완용 선택이 옳죠.
현명한?
근데 일본이 미국을 공격을 안할순 없었을거임
일본이 중국과 전쟁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게 석유랑 목재였는데 그걸 확보하려면 동남아를 장악해야했음, 자원없어서 멀티먹어야하는 상황이었지
근데 동남아를 장악하려면 필리핀을 거쳐야하는데 그 필리핀이 미국식민지였고 당시 미국은 일본에게 석유수출 재재를 가하고 있던 상황이라
일본은 필사적으로 동남아를 장악하려했던거고, 미국은 필사적으로 그걸 저지하려했을거니 어찌됬던 무조껀 충돌은 발생했을거라고 봄
@@ekdms4185중국 먹은적없는데?
그냥 대가리 회전빠른 기회주의자
만약 조선에 일본말고 다른 열강이 들어왔다면 거기에 붙었을거임.
그렇다고 그냥 손바닥만 비비는게 아니라 능력도있어서 더 붙어먹기 쉬웠을거고..
그래도 본인이 저지른 만행이 있으니 세탁은 어려울듯
애초에 친미하다 친러하다 일본이 러일전쟁 이기니까 친일로 전향한놈이라....
능력좋았으니 친일말고 우리나라에 도움되는일 했으면 더 발전했을텐데..
똑똑한 악당이 계획적으로 움직이니 더 악독하게 느껴짐...
애초에 이완용을 매국노로 매도하는 걸로 조선이 얼마나 이성적 사고를 배제하고 오직 우덜식 사고를 강요하는 나라인지 알 수 있음. 전혀 매국노도 악당도 아니고 나은 선택을 하는 걸 집단이 억지로 멍석말이를 함. 아주 질이 안 좋은 민족임.
@@wahrebeobachter
지 재산 불리느라고 수많은 자국민이 고통받은 사실은 뭐가됨? 자기의 출세에 눈이 멀어서 자국민을 압박.죽이는데 동조하고 배부르게 살았으면 욕먹어야지 ㅋㅋㅋㅋ
정당하게 불렸으면 누가 뭐라함?
그 사람을 선악을 양면적으로 교육한것은.. 문제가있어 입체적으로 봐야됨
한국역사는 다 틀렸다. 즉 왜곡이 심히다. 왕정 대부분 노비인 개인회사 체제에서 회사 망하게 생겨서 일본에 지들 왕가족이 재산과 지위보장받고 넘긴거지....이완용이랑 신하들이 다 한게 아니다. 간단히 말하면 부도직전의 개인회사였다. 그당시 고관대작들은 이사급으로 보면 되고 딱히 좋을거도 나쁠거도 없었고 어쩌면 새로운 세상의 주축으로 영국 일본식으로 새 회사를 세울 수 있는 자들이었는데 이득을 얻은 자이므로 종범정도라 보면 맞는 시각이라 본다. 일제시대전에는 대부분 한자는 커녕 한글에도 문맹이었고 오히려 일제가 들어오고 나서 한국보급을 늘린게 사실이다. 스스로 역사를 돌아다보고 열등감에 의한 역사 왜곡질 그만하고 사실은 사실대로 받아들이고 해라 아무리 독립팔이 역사 왜곡질해봐야 미국이 해방 안시켜줬으면 그리고 이승만대통령이 건국에 힘쓰지 않았으면 지금 대한민국이란건 있지도 않았다. 백날 독립정부망상해봐야 어느나라도 어느재산도 세계적으로 인정안되는 즉 무허가 허상일 뿐이다. 미국이 개입해준 사건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열등감에서 벗어나 일본과의 관계도 똑바로 보고 다시는 망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된다.
오타나 고치고 말해라 ㅈ본인
이완용에 대한 재평가가 무리수인 이유
이완용이 최소한 한반도 민족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3.1 운동을 진압하는 행동을 했을 리도 없고, 한글을 말살하고자 일본어를 한반도 전체에 보급하려는 시도를 했을 리도 없음.
이완용을 재평가하는 것은 3.1 운동 당시 일제의 총칼에 쓰러진 의인들과 한글을 지켜내고자 노력했던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이들에 대한 모독임.
ㅇㅈ 그냥 기회주의자 평가가진 그냥 넘긴다해도
그이상 올려치는건 좀...댓글에 애국자라고 말 나오던데 ㅈㄴ 선넘음 ㅋㅋㅋㅋ
@@이상민-w3l 영상에 대해서는 어떠한 태클도 걸지 않았습니다. 당장 유튜버님께서 이 영상이 재평가하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셨는데, 제가 아무렴 유튜버님이 이완용을 재평가한다고 저격한 것이겠습니까.
다만 댓글 가운데 이완용이 무슨 애국자라느니, 재평가받아야 한다느니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가 있어서 적어본 것이지요.
역사 어설프게 알면 이딴 개소리하게됨
@@peterrabbit9615 뭐가 개소리죠?
고종한테 뒷통수 얼얼하게 맞기 전까진 애국자 맞지.저시대에 미국을 쫓아가야한다는 선구안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역사는 있는 그대로 봅시다.
애국자가 매국노로 등을 돌리게 트리거를 당긴 사람을 찾아야지.
민주당 홍영표 조부가
을사오적 이완용이랑 같은직책인 중추참의출신임 ㄷ ㄷ
조선시대에 뉴욕같은데를 갔다와봐요... 난 이완용 욕을 꼭 하진 못할거같아요.
시대의 흐름을 너무 잘탄 사람인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최고의 지식인이 애국자가 아니라 민족반역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람이죠. 잘 보고 갑니다!
@박준식 무슨 말이죠?
@@살-l9r 독립운동은 구시대의 연장선인가 신시대의 입문의 반역자인가
@박준식 뭔 헛소리지 달라이 라마인지 뭔지 남 나라 사람은 알 바 아니니 껴넣지 마세요 달라이 라마가 한국인입니까?
달라이 라마도 민족 반역자냐-알바아님
이완용은 민족 반역자냐-응
@@esakaforever 세상 존나 단순하게 살아서 부러움
@@esakaforever 얜 지가 남의 나라 알 바 아니라는 발언이 왜 무식하다 욕먹는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듯ㅋㅋ
남의 나라 이야기가 내 나라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반대로 내 나라 이야기가
남의 나라에 영향을 끼쳐 훗날 너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됐다고까지 하는게 세계사인데
이래서 국사 세계사 나누지 말고 세계사 하나로 묶은다음 이과 문과 가리지 말고 필수항목으로 집어넣어야 하는건데 에휴..
일제강점기는 정말 끔직하고 치욕적인 시간이였겠지만,
또 안타깝게도 후대를 위해 수 많은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의 목숨이 희생되었지만,
조선왕조 무너진건 정말 잘된 일이다.
어차피 일제 아니여도 세계의 흐름에 따라 조선왕조는 망했을 겁니다
저걸 어떻게 이완용 하나만 욕할고 말일이야
우리 민족이 무지하고 무능하고 아무런 의욕조차 없는 망국의 조선을 만들어 낸 결과 아닌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박수 처주고 싶다
???: 허허 그럼 지금 한국은 노답이고 지금 뜨는나라가 중국이니까 이나라를 중국에 팔아넘겨도 되겠네?
@Young Soo Kim 지금 우리 문수령께서 중공에 식민지화 추진하니 우리도 중공에 붙어서 출세하면 되겠네?
친미가 되라는 말은 반미쪽의 주작이라는 설이 있으니 팩트체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원래 이완용이 친미파였으니 이해가 되지 않는것도 아님
@@아마기슈 그게 시대를 읽을 줄 알고 유능한 사람이 나라를 팔면 어캐되는 지 보며주는 중요한 사례라봐야될 듯합니다. 그리고 선입견인게 무조건 한편으로 친X파처럼 보면 안돼는 인물인 듯 싶지만 친일짓거리는 죽일 놈입니다.
@@CARDIOK1NG 관련 1차사료가 있다면 또 모를까, 2011년 7월 이전에는 관련 어록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으니 체크해볼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완용 애초에 일본어1도모르고 영어로 소통하던사람임 ㅋㅋ
미국에 직접 가봤던 사람인데 미국의 성장을 눈으로 봤을건데 당연히 친미하라는 생각이 들지 이게 팩트체크가 뭐가필요함 그냥 상식인데
나라팔아먹은 애들 대부분 보면 능력을 인정받은 경우가 대부분임...
감사합니다
왕이 고종이다? 나같아도 친일로 갈아탐 ㅡㅡ
그럼 넌 친중종북반미이겠네
고종이 제대로된 왕이 었다면 제데로 쓰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인트로에 바로 선긋는 센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완용욕할거 없다...독립투사후손들 봐봐라...친일파와후손들은 지금도 기득권되서 잘살고있다...이완용이 똑똑한거다
그럼 중국 공산당 빨아 잘먹고 잘사는 빨갱이들도 이완용처럼 욕하지말자
그렇게 단순하게만 볼게아니다 이완용덕분에 대다수 국민들은 노예에서 해방됐고 조선시대때 열악한 인프라도 일본과 합병되며 발전되엇다 실제로 병합기간동안 인구도 계속 늘엇다 일반 백성들에겐 살기 좋아졋단거지 독립운동가로 뛰어든 사람들은 대부분이 양반이엇다. 어찌 쌍놈과 같은 대우를 받을수있냐며 일본에 반발햇던 사람들
이승만같이 제대로된 독립운동가는 손에꼽는다
마지막 친미파가 되라는 말은 근거 없는 낭설로알고있습니다
솔직히 국가와 임금에 헌신하다가 내쳐지면 나같아도 빡돌긴하지
이게 국가단위라 그렇지 회사에 헌신하다가 팽당하는거랑 같지 않을까
또 아마 대가리만 좀 되면 솔직히 저짓 할사람 많음 멍청해서 못했지 안한게 아니고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과연 자신을 위해서였을까?
조선꼬라지를 보고 대다수의 민중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영상을 만드시 분이 독립협회가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이라고 오해 하셨나보군요 처음의 독립협회설립은 중국으로 부터의 독립이라는 것을 모르셨나 봅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 하셨듯이 고종이 허락을 했으니 이완용이 사인을 한거죠 고종의 사인이 없다고 고종은 몰랐을까요? 그런데 그후에 고종이 받은 생활비는 뭘로 설명할겁니까?
그리고요 대한제국의 주권은 고종에게만 있었기 때문에요 다른 일반백성은 할수 있는 일이 없었고요 오히려 초기에는 대한 제국보다 일본의 통치가 더 선진적으로 여겨 졌을 수도 있습니다 님의 시선은 그럴듯하지만 왜곡되어 있어요
왕은 박쥐같고 도대체 나라가 답이 없으니 나라좀 구해달라고 일본에 도움을 청한건데 이 과정에서 을사조약을 맺어버린게 친일파로 낙인된거임.99번 잘해도 1번의 실수가 크리티컬이 되는건 모든 정치인의 굴레임
진짜로 욕하려면 저놈을 만든 장본인 고종을 욕해야 하는데…
걍 이 인간은 기회주의자 아닌가? 일본이 강하지 않았다면 친일파는 아니었겠지.
개소리 좀ㅋㅋㅋㅋ 세월호에서 탈출하면 기화주의자임?ㅋㅋ 님 논리대로면 그게 맞을듯
ㄴㄴ 이완용은 천재임. 일본이 강해서 친일파가된게 아니라. 일본이 가장 조선의 근대화에 적합한 국가였다는 결론을 낸거임.
애초에 이완용은 친일파이기전에 청나라에서 조선을 독립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나라가 일본이라 결정한거입니다. 조선이란 나라가 당시 열강들의 제국주의에서 주권을가진 나라로 존속할수 없음을 가장 먼저 깨닫고 최선의 답을 택한겁니다
유능했음. 본래는 친미였다가 똥꼬 빨아도 끄나풀 조차 못 되니까, 일본으로 갈아타고 신임 받은 뒤 나라 팔아 먹은 거.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침몰하는배에서 탈출한사람같음
@@시바이누-d6l 그럼 탈출할 수 있을때 탈출해야지ㅋ 같이 가라앉아? 개미들 주식, 코인하는 거랑 똑같냐 ㅋ 설마 침몰하겠냐 이러고 고집부리니 가라앉고 익사하지
지금도 우리를 집어삼키려는
나라들이 주위에 즐비합니다
한편으로는 그시기에 우리가
일본에게 점령당했기에
일찍 독립을 할수 있었고
만약 소련이었다면 1980년대쯤
공산국가로 독립되었을 것이며
중국이었다면 아직도 독립을
못하였을 것으로 보이네요
역사에 가정은 없습니다 그냥 강한게 좋은겁니다 앞으로 강해져야 하고요 태국 베트남 스위스 등등 작은 나라이지만 수많은 강대국들 틈에서 생존과 자립을 한 경우는 많습니다 단지 강해야 할뿐입니다 지나간 역사는 교훈이고요. 이랬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은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객관적이어서 좋네요
냉정히 생각해서 지금 일본을 중국 북한으로 바꾸면 지금 좌파 정부가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다. 아니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저러고 있으니 더 심각한 상황이라 해야하나..
세상이 어떻건 간에 선택은 자기 자신의 몫이야. 누구나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내가 컴퓨터 능력이 있어서 모든 이들을 위해서 좋은 프로 그램을 만들 수 있기도 하고 해킹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역활을 할 수도 있지 . 당장 돈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고 나의 신의를 위해 사는 사람도 있다. 결과는 ? 둘다 능력자이지 한사람은 명성을 얻어 후세에도 영향을 주지만 다른이는 감옥을 가겠지요.
우리는 해킹을 해서 감옥간 사람이 잘했다고 생각 한 사람은 없겠지요. 사실, 그 사람은 능력이 출중해요. 컴퓨터 실력자 이기도 하고요. 객관적으로 컴퓨터 만큼은 잘하거든요.
만약에 일본이 아닌 러시아나 청나라 에 조선이 들어 갔으면 자연스럽게 사회주의 에 물 들었을거라 생각함
그렇게 되면 미국 이 개입 할 이유가 없었겠지
재밌게 봤습니다
똑똑한건 맞지만 본인인 한 행동에 벌을 못줌 그게 아쉬움 살면서 페렴으로 고통스러웠다곤 하나 그때 살던 일반인들에 비하면 고통도 아닌거 같음
짜피 어떻게되든 일본아니어도 먹혔음
러시아한테 먹혔으면 빨갱이 나라되서 ㅈ망테크탔을거고 청한테 먹혔으면 영국 식민지됬음ㅋㅋ 짜피 망할나라였다
@@lllll971 역사에 만약은 없단다 대뇌망상 ㄴㄴ
@@RICOHGR 맞아 일본 아니라도 먹힐 나라 였음 그게 러시아 였냐 일본이었냐 뿐임 조선은 그냥 무능 그자체 망한 나라였음 나라 라고 부르기도 창피할 수준에 나라 였지 ㅇㅇ
일반인은 오히려 일본이 점령해서 노비제도도 폐지되고 천민도 사라지고 의료 금융 혜택 받게되서 더 잘살게된게 펙트인데 무슨 고통임? ㅋㅋㅋㅋㅋ
꼭 역사도 모르는 놈들이 이딴 개소리 시부리더라
팬이 안티로 변하는 과정을 조선시대 버전으로 본거같네
좀 더 좋은 정치판에서 활동했었다면 한국의 비스마르크였겠지
성공이란 단어는 이사람의 인생에 쓸 수 없을 것 같아요...돈과 권력을 갖긴 했지만요
그사람의 목표가 돈과 권력이면 그사람에게는 겅공이 맞죠
성공 맞는데요?
본인 뿐 아니라 자손들도 해외에서 잘먹고 잘삼ㅋㅋ 이완용은 하늘에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할걸?
다들 이완용을 욕하지만 본인이 그 자리 그 상황에 처해있다면 끝까지 반일을 할 사람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그럼 끝까지 반일을 한 사람들은?
@@정재훈-l9f 끝까지 반일 한 사람 국민 기준 0.5프로
끝까지 반일 하는사람 들은 이익집단에 불과 합니다. 민족을 위한길 이었다면 일본이라는 나라에서의 우리민족의 권한쪽에 신경쓰는게 맞는처사 입니다.
그들은 결국 일본이라는 국가로 부터 조선령의 통치권을 뺏고 싶을뿐인 이익집단 또는 테러리스트에 불과합니다.
@@user-wy5tx7sl5e 신박한 개소리네요 ㅋㅋㅋㅋ
@@user-wy5tx7sl5e 세상 도움 안되는 님이 접시물에 코박고서라도 세상하직 히야 하는데 끝까지 숨쉬고 계시다니,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손가락 테러리스트에 불과 하신건가요?
5:22~5:32의 사진은 동명이인 이완용의 사진이지, 이 영상의 이완용이랑은 별개입니다!
요즘도 북한, 중국에 나라 팔아먹으려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ㅋ
객관적으로 이완용에대해 보러왔지만
댓글보면 요즘 느낀게 유튜브에 일뽕들이 너무 많아 진거같음
그냥 쟤들도 좌파들임
고종보단 나았던 놈..
한사람때문에 팔려나가는게 말이 안되지만 아는 사람인게 다행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써 휘둘리는게 더 쪽팔리는 일 인듯...
그저 박쥐같은 인간
그렇다고 저 머리를 조선을 위해 쓰라고 하기에는 조선후기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너무 노답이었다...
고종의 무능과 민비의 망행을 좀 객관적으로 부각 시켰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듬
고종과 조선이 어떤 암담한 상황이었는지 아니까 넘기는 거지 1890년에 영국은 지하철이 개통했는데 조선은 도로조차 없었다
고종의 외척인 민영익은 미국 초청으로 보빙사 일원으로 방미했지만 여정내내 선내에서 유교성리학 책을 탐독했다고 했었지요? 반면 일본 방미사설단은 과학 공학 수학 법률 서양서적 수백권을 본국으로 구입해 가져갔다고 합니다. 조선의 지배층 사상은 유교성리학(모화사상 중화를 사모하는 사상) 으로 꽉차여 있어 외부의 강제적 힘 없이는 근대화 절대 불가능 했습니다. 왜 유교성리학 비판하는가? 반문하겠지만 유교는 공자가 기본기틀을 만들었죠. 공자는 춘추전국(하루하루 전쟁의 연속 또 수십개 국가 탄생하고 멸망하던) 시대 인물이라 어떻게 하면 중앙집권으로 왕권이 절대적이고 백성을 노예처럼 복종할까? 그게 골몰하고 생각해낸 학문이 바로 유교입니다. 현재로 비교하자면 김일성세뇌사상 처럼 인간의 사상을 틀속에 딱 가둬 활달함을 사라지게 만드는 학문입니다. 이 유교성리학 명나라(몽골에 지배에 치를 떨며 개국)는 주변 조공국 후에 오랑캐 돌변할까 강제 주입시킵니다. 그걸 전통사상으로 빠는 현재 한국인이나 그게 좋다고 사극드라마 만드는 방송국이나 영화사나 아직도 한국은 노답입니다. 유교성리학 극도로 심취하면 나라야 어떻게 되던 자신은 신선이 되는게 최후 목표입니다). 우리는 5천년 찬란한 백의민족 유교국가라지면 그 당시 서양열강국의 문명인이 관점에서 보면 모두 흰옷만 입고있어 마치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미치광이 민족처럼 보였다는 거죠. 유교성리학으로는 결코 현실을 변화시킬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량, 터널, 철도, 신작로 도로 만들수 없습니다. 이걸 하려면 서양의 수학 토목공학 미분, 적분, 삼각함수, 기하 모두 알아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조선의 지배층들은 이걸 사학(사악한 학문)이라 보는 즉시 불태워 버렸습니다. . 그 당시 조선왕조체제는 전제군주체제라 왕 마음대로 국고 빼내 탕진하는 답이 없는 국가였습니다 미국 2년간 유학하고 개화된 이완용은 이걸 간파한거죠 조선의 체제와 국력으로는 도저히 근대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한말 시대의 굵직한 사건을 다 해결하고도 광화문에 목이걸린, 친일파로 분류되는 김홍집에 대해 알려주세요.
김홍집 보면 레알 불쌍함. 고종이 통수쳐서 백성들에게 죽을 상황이 되서 일본이 군대로 지켜주겠다고 했는데도 백성에게 맞아 죽는 것 역시 천명이라고 거부하다가 보부상들에게 맞아죽음.
솔직히 결과적으로는 나라를 팔아먹어서 욕먹긴 하는데 저 당시에 세계정세를 누구보다 잘 알았던 사람 아닐까 속된 말로 일본코인 탄거지
잘 봤습니다.개인적으로는 능력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아무것도아닌사람에서 본의아니게 그저 양자로들어가서 인생이역전하는 기회를 맞게된게 이완용인생에서 뭔가 착각을 준거같음
이완용열사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이미 을사조약 이전에 식민지는 확정적이었음 그때 윤치호선생 일기에 따르면 조선 백성들 식민지라든지 그런거에 관심 1도 없었고 부끄러운 역사 마녀 한명 만들어서 더 부끄럽게 만들지 말았으면 싶음
전향전 이완용은 의외로 검소하고 청결한 공직자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였다면 이완용보다 더하면 더했지..
일뽕 극혐
@@sejh719 ㅋ반박자료도 없으면서 꼽냐?ㅋㅋㅋ
멍청하긴
조선이 나라냐 고종은 사람 이냐
영상 중에 나오는 일제의 강경파 마사타케는 데라우찌 총독인가요? 그렇게 보이네요. 데라우찌 마사타케일 수도 있죠. 그 사람한테는 관심 없고.... 정말 잘 봤습니다.
친일파 이기보다는 기회주의자라는게 맞는 사람이다
이완용이 아니더라도 조선은 가망이 없었나요?
이완용이아니고 일본이 아니었어도 다른 열강에게 먹혔고 소련이나 중국이었다고 생각하면 더 끔찍했을수도있음
일단 소련은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백으로 이주시킴 ㅋㅋㅋ
말기 조선은 확실히 개노답이긴 했죠.
현시대 최고의 천재가 어느날 눈 떠보니 고종인들 뭘 할수 있을지 생각 해보세요 난이도 헬입니다
그냥 그때 당시 조선은 어디랑 붙어도 개작살이 날거같은 상황이었음
@@Iam신뢰에요 아무것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생각해서 하려고하면 관자놀이에 총알 박힐듯
친일파는 유명한사람은 존재하고 알고는 있지만 친중파로 알려진 사람들은 왜 별로 없을까요?
원래 김일성 신화가 반일기조로 세워진 영웅담이기에 친중파를 적으로 간주했다간 북의 김일성 신화에 반하는 행동이기도 하고 북과 사이가 멀어지기 때문에 친일파만 잡아 조질려고 그러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 구한말 조선하고 상황이 비슷하지요
가운데 있는 나라에 모든 선ㄱ를 의존하고
어느세력은 노예국으로 만들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지요
빙고!! 정곡을 집는 이야기네요, 1. 중국의 잘못된 점에대해선 너그럽고 일본의 잘못된 점에대해선 우려먹기식의 반복적인 증오심부추기기 문제많다고 봅니다. 하려면 전부 다 까야지 정상이죠. ( 사실 중국이 역사적으로 그리고 지금도 우리에게 잘못된 해악들이 많은데 친중비판은 잘 없죠, 또는 나와도 금방 신문, 방송에서 이슈화를 제대로 안하니 대중의 관심에서 쉽게 멀어져가고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일본에 대한 비판은 이상하리만큼 계속 반복되고 우려먹는다는 느낌을 받아요. 반일 유행어 한번 잘 띄우면 인기도 높아지지 않나요? 뭔가가 한참 잘못되있구요. 사회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왜 그런지는 그렇게 함으로써 이익보는 집단이 누구인가 보면 답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반일팔이해서 이익보는 집단들,,, 과연 누구일까요? ) (참고로 전 일제 당시에 싸우셨던 독립유공자의 자손입니다.) .또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2. 나라가 잘못되면 우리의 안일함과 부족함을 반성하기보다는 남탓에 열중하는 행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멈뭐야하죠, 그런 마인드를 가진 민족은 언젠가 또 나라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반일팔이하면서 국민들은 또 다시 국가의 능력을 키우는 것 보다는 남탓하고 정신승리하는 식으로 세뇌되어 가겠죠. 아무튼 한명이라도 더 깨어나서 우리가 무엇을 멈추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핵폭탄이 없었으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난 이완용의 선택이 그 시절에는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이완용은 미국을 다녀온 후 우리나라를 근대국가로 만들고 싶어했음
그 독립문은 청나라에게 독립한다는 이야기.. 일본이 아님
@Young Soo Kim 영은문임
능력과 의지가 있지만 옳고그름을 모르는 인물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되는지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인물 ..
맡은 일을 남들보다 뛰어나게 이뤄내는 인물이 하필이면 어떠한 양심적 사고와 판단도 결여된다면 그것을 우리는 악의 평범성이라 배우죠...
아이히만은 죽는 순간에도 자신은 자신에게 부여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했다 나는 무고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죽었을 텐데,
이완용이 끝내 민족에게 어떠한 죄를 지었는지 반성하지 않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그 후손들의 태도만 봐도 자명한 일...
나라와 민족을 서류와 도장으로 팔아먹은 역사적인 인물 .. 이.완.용.. 이 사람이 다른 매국노,친일파들보다 대표적인 인물로 뽑히는 이유는
그가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누구보다도 양심이 없던 인물이였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치가 다른거지. 개노답 조선일때 고정보니 한심하기도했을터 미래가 없다 판단한게 그리 큰잘못은 아닌듯. 애국. 자국에 대한 가치가 별로없으니...
와 지금 대통령이 중국이나 북한에게 하는꼴과 똑같네
영항의 주제가 뭔가요?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유능했던 친일파? ..뉘앙스는 잘나가던 유능한인재? 수식어만 많고 반복하며 팩트는 수박 겉핧기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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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마지막 아들에게 넌 (친미)해라 !!! 박쥐처럼 살라고 하네
국가로써는 욕해야 하지만 개인으로써는 그게 맞지 않나 저당시 국가가 개인한테 해준게 뭐 있다고 애국심을 바램
고종이 무능한 탓임
더 소름인건 이완용은 저러한 악행을 저지르면서 본인의 행동이 자기 이익을 취하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시대흐름을 맞춰사는 것이고 그것이 조선을 위한 길이라고 정당화한것인듯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건 아닌데, 조선이라는 나라가 망하지 않고 연명 했다면 그 또한 그 나름대로 끔찍한 역사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승만은 처형 당했을 거고, 장애를 갖고 있던 순종을 간신들이 갖고 놀았을 거고, 유학파는 지배층에 의해 배척 당했을 거고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썩었을 듯.
당연히 자유나 민주주의는 꿈도 못 꿨을 수도…
@@Smile_loop 그런 쓰레기같은 국가가 연명했다면 우린 지금 동남아보다도 못 살고있었을거임
@@Smile_loop 이게 맞는 말인게 순종 이후 왕같지도 않은 왕족 후손이란 것들은 일본한테 백작급의 직위를 받고
일본이 준 자동차에 운전기사까지 데리고 다니며 길거리의 부녀자들 희롱이나 해대는 개쓰레기들로 살았고
최근 역사왜곡영화의 덕혜옹주도 비련의 주인공은 개뿔, 왕족 입지가 위태하니 다른나라로 망명가고 이후 대한민국이 될때까지 쳐다도 안 봄.
심지어 지금도 전라도에서 왕족 어떻게든 찾아서 전라도 세금으로 매달 천만원 가까이 지원금이 나옴ㅋㅋ
(지역비하 아니고 실제 신문기사로 나옴. 그리고 그 후손 촬영한 다큐에 국가유공자 할아버지 비난하는것도 나옴.)
이런것도 모르면서 무작정 으에 매국노는 다죽어야해 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무식한걸 티내는거임.
애초에 지금 국회의원 중에 조상이 친일파라 호의호식했던 인간들 많고 연예인 강ㄷㅇ을 비롯한 친일파 집안 연예인 등 엄청 많은 친일파 후손이 주위에 사는데 그거 어떻게 감당할거임?
대한민국 건국초기때 족쳤어야 한다는데 오히려 그당시 독립군에 있던 사람 중 대부분이 짱개원조 받고 공산화 외친 빨갱이들이었고
해당 사상에 반대한 중국,미국 지부 출신 소수의 독립운동가들과 일본군 사관생도 출신이었던 한국인 유학생들이 힘합쳐서 지켜낸게 대한민국이란걸 알기는 하고 말하는건가.
기껏 민족 내 갈등을 접어두고 자유주의 이념을 지키고자 노력했고 7080년대까지 북한보다 못살았던 한국, 지금까지도 간첩을 보내는 북한이 있는데
나라가 안정화되지도 않은 그 시절 한국에서 친일파 숙청을 한다고 하면 누가 먼저 숙청당할까.
일본에서 총검술 다른 사관생도?아니면 단체가 아니라 개인의 신분으로 입국하고 해산된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매국노들이 진짜 나라를 팔아먹고 싶어서 팔았을까? 당장 애국가 만드신 분도 강점기 당시 굶어죽기 싫어서 일본 군가 제작에 참여했는데
그때 굶어 죽었으면 한국전쟁때에도 부를 애국가가 있기는 했을까?
진짜 역사를 제대로만 배우면 친일파를 만든게 고종이라 할정도로 당시 대한제국의 왕족이 얼마나 똥을 싸질렀는지 알거임.
@@kmolee230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감상적 망상, 소설 다 집어치우고
이 사람이 쓴 글처럼 사실을 알아야됨
좋은 글 아주 잘 봤습니다
이재명에게 총이있었다면 나라를 뺏기지 않았을텐데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캡틴아메리카1에서 왜 박사가 시럼을 별볼일없던 스티브 로저스에게 줬는지 알겠음
일본이 청나라, 러시아까지 이긴 마당에 어차피 먹힐 운명이었고 이완용이 최대한 피해없이 먹혀줬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완용은 ㅈㄴ 잘한 거임.
오 개쓉인정. 나도 이완용이 영웅이라 생각함. 이완용 아니였음 중국말 하고있을지도
@@h.m.r4184 영웅은 좀 아니지 않나.. 영웅..? 걍 저 사람 혼자 똑똑하고 유능한 거지 한국인들한텐 걍 악당 그 자체지 무슨 영웅이야..;; 중국어 안 쓴 대신 독립 못 했으면 일본어 쓰고 있을 텐데
현대에 태어났으면 주식 잘했겠네ㅋㅋㅋ
그러나 저러나 개새끼인건 변치 않는다
통찰력은 인정해줘야함
현대에는 주식하면 대박날 사람
나라의 일개 신하 한명이 나라를 말아먹을 정도였으면, 그만큼 그나라는 갈아엎히는게 당연한거였지.. 다만 그 주체가 같은민족이 아닌 일제였을뿐..
나라는 안팎으로 폐급짓을 일삼는데 비해 자신의 능력은 출중하고 또한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준다면 이완용처럼 하지 않을 사람 얼마나 될까?
그렇다고 해서 나라와 온 국민을 등쳐먹는 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일반적이진 않을거같아요
능력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낸다는 것 아닐까요.
👍👍👍👍👍👍👍👍👍👍
본디오 빌라도처럼 유명한 인물이 될 것이다. 당시 그는 몰랐을 것이다. 자신이 이렇게 대를 이어 유명세를 누릴줄. 세상이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똑똑한 세상이 될줄도. 앞으로 그는 더 유명해 질 것이다. 세계가 대한민국에 관심이 커지는 만큼 역사도 알려질테니까.
조선의 우덜주의가 알려지는 데에 주 자료가 되겠죠 ㅋ
아마 국가의 제일 가는 쓰레기가 될거는 알지 않았을까요??
성경이 존나 웃긴게
본디오 빌라도에게 예수가 고난을 받으사 라고 되어잇음
본디오빌라도는 유태인들이 예수죽이라고 할때 트롤냄새맡고 "야 이거 죽여도 되는거맞아?이거트롤아님?" 이라고함
근데 유태인들은 "아 ㅅㅂ 그냥 죽이라고 ㅡㅡ" ㅇㅈㄹ함
그래서 그냥 식민지(?)주민들을 민주주의적으로 귀를기울엿는데
성경에선 존나 역대급빌런으로 취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접근 방법이 틀렸다고 전 생각 하네요
이완용이 능력은 뛰어 났다라...
그렇다고 한다면 사기꾼들도 능력 뛰어 난거다 라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사기를 치려면 말도 잘해야 되고 머리도 좀 좋아야 되고 등등의 능력이 필요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사기꾼을 능력 좋은 놈이다...라고 말하지는 않지 않나요?
이완용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영상에는 내용이 없지만 이완용은 모든 친일파 중에 가장 정점에 섰던 인물입니다.
ㅇㅈ중립중립 거리는데 영상 내용 자체가 격하게 옹호하는 부분이 많음
일본아니고 러시아였다면? 한반도는 어찌갔을까요? 공산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