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특히 한국에서 나이에 따른 커리어를 되게 중요시하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어떤 나잇대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위 '왕도'가 있고, 그 '왕도'에서 벗어났을 때의 시선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못해봤던걸 해보고 싶고, 그런걸 위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던지고 도전할 수 있는건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처음엔 막 잘해보이고 싶으셨다가 이제는 노력도 하면서 어느정도 본인의 원래 밑천도 보여주실 수 있는 모습을 보면 많이 성장하신게 보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런게 참 용기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못하는걸 그대로 말하는거, 부족한걸 채우고싶다는 욕심이 있다는거, 새로운 도전을 해볼 실행력이 있다는거. 저도 지금 (세는나이 기준)2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데.. 쉽사리 커리어를 던지고 날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요 ㅎㅎ 아무튼 많은 사람은 갖지 못한 거거든요. 그런 게. 이상한 댓글들에 주눅들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요 :)
지금 30세이고 26세때 맞지않는다고 생각했었던 일 그만두고 하고 싶은거 했는데 환상이 가득했던걸 깨닫고 동시에 제가 이전에 했던 일이 저와 맞았던 걸 깨달았어요. 이후로 일할때 임하게 되는 태도가 달려져서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은 꼭 해보는게 남은 인생을 위해 좋다고 생각해요. 27살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하기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요
저 딱 오늘 일본 온지 2년째 되는데요. 저도 한국나이로 27살에 왔어요. 그때는 코로나때문에 워홀이 안되서 어학원 학생 비자로 왔는데, 반년동안 취업해서 지금 일본 회사 일년 반째 다니고 있네요. 저도 그때 쉐어하우스 살았는데.. 여러모로 너무 저같아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재밋게 워홀 보내세요 !
에엥 ㅠㅠ 여기 댓글 상태들 왜이래요.. 저는 진짜 미나달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응원 받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비슷한 상황이라 더 그렇게 느꼈나봐요 ㅎㅎ 뭐든 시도도 안해보고 방구석에서 이렇다 저렇다 훈수 두는 사람들의 댓글들은 쳐다도 보지 마셔요!!! 본인이 경험 해봤는다~~ 저랬다~~ 하는 댓글들도 ㅠㅠ 본인 경험해봤다고 나까지 못하게 하는건 무슨 심리인지..ㅠㅠ 그들과는 다른 경험일수도 있는건데요… 안해보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실행 하고 그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한 사람이 되어 있겠죠!! 미나달님 응원하겠습니다 😊😊👍🏻👍🏻👍🏻🌸🌸🌸
0부터 시작하는 거 충분히 공감 되는데 반응 왜 이러지. 원래 진정한 어른으로 가는 첫 단계가 부모와 떨어져서 사는 거임. 그리고 별 고민 없이 행동하고 그거 수습할 때 가장 인간이 많이 성장하더라.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보다는 분명 10-20년 뒤 잘 살 것으로 예상됨.
진짜 쉽지않죠 저는 25살에 꿈꾸다 의도치않게 개발자가 적성에 맞아서 그냥 한국에 있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개발일을 처음 시작했다면 언어때문에 이미 도망쳤겠구나를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지인이 일본에 있어서 종종 놀러가는데 진짜 딱 2년만 살아보고 싶어서 돈모으고 있어요❤️🔥
왜 유튜브는 이런 영상을 추천해주는건지... 그냥 남들하는거 포기하고 도피성 유희성으로 해외가서 인생이 어쩌고 삶의 의미가 어쩌고 깨어있는척하는 애들은 나도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글쎄다... 기초없이 워홀갔으면 주7일로 개같이 일이라도 하던가... 목적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살면서 뭐하나 열심히 해본게 있기나 하면서 저런 개똥철학 말하는 소위 깨달은 사람인양 구는 영상 시간 아깝다
제 일본어가 유창하다는 뜻이 아니라 잘하는 척 하고 싶어서 빠르게 말하는 연습을 했다는 뜻이에요 :) 그리고 제가 전공자도 아닐뿐더러, 유학도 아닌 워홀 1년으로 언어가 당연히 현지인 레벨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본 워홀을 오게 된 여러 이유를 영상에서 말씀 드렸지만 언어 부분에서는 단순히 발음과 언어 공부만을 위해서가 아닌,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능력 및 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왔어요. 그리고 언어만을 위해서 워홀을 온 것도 아니구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ㅎㅎ저도 27살인데 내년에 어학연수 1년 다녀오려고 계획중입니다. 남들의 기준으로 살려고하면 한도끝도없는거 같아요. 우리 각자의 기준대로 살아봅시다.
화이팅!
아!혹시 아웃트로에 나오는bgm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여~?
20대는 하고 싶은거 하는게 최고예요
저두 일본서 살때 한국에서도 29살에 온 분도 있고, 딱 30살에 오신분도 있었어요
걱정 안해도 되요
한국도 2,30대 일 안하고 술마시고, 게임하고 놀 때 그 시기때 해외경험 해보는거니까 놓은 경험이죠~~
화이팅!!! 응원할게용❤
워홀이든 무엇이든 자기 자신을 위해 본인의 판단에 따라 스스로 행동하고 있는 이는 마땅히 응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핑계, 자기합리화, 10~20년전 사고방식 납득이 될만한 이유가 별로없네요
많이 실패하고 이겨내십시오 즐기면서 편하고 쉬운건 없습니다
꼭 본인이 원했던 삶을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특히 한국에서 나이에 따른 커리어를 되게 중요시하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어떤 나잇대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위 '왕도'가 있고, 그 '왕도'에서 벗어났을 때의 시선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못해봤던걸 해보고 싶고, 그런걸 위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던지고 도전할 수 있는건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처음엔 막 잘해보이고 싶으셨다가 이제는 노력도 하면서 어느정도 본인의 원래 밑천도 보여주실 수 있는 모습을 보면 많이 성장하신게 보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런게 참 용기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못하는걸 그대로 말하는거, 부족한걸 채우고싶다는 욕심이 있다는거, 새로운 도전을 해볼 실행력이 있다는거.
저도 지금 (세는나이 기준)2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데.. 쉽사리 커리어를 던지고 날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요 ㅎㅎ
아무튼 많은 사람은 갖지 못한 거거든요. 그런 게.
이상한 댓글들에 주눅들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요 :)
누가 뭐라 해도 새로운 도전은 너무나도 소중한 거예요 ! 포기하지마세요 응원할게요 🌸🩷
저도 지금 도쿄 워홀중인데 많이 공감돼요😢 응원해요❤️ 일본생활 힘들어도 같이 잘 견뎌봐요!
지금 30세이고 26세때 맞지않는다고 생각했었던 일 그만두고 하고 싶은거 했는데 환상이 가득했던걸 깨닫고 동시에 제가 이전에 했던 일이 저와 맞았던 걸 깨달았어요. 이후로 일할때 임하게 되는 태도가 달려져서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은 꼭 해보는게 남은 인생을 위해 좋다고 생각해요. 27살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하기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요
저 딱 오늘 일본 온지 2년째 되는데요. 저도 한국나이로 27살에 왔어요. 그때는 코로나때문에 워홀이 안되서 어학원 학생 비자로 왔는데, 반년동안 취업해서 지금 일본 회사 일년 반째 다니고 있네요. 저도 그때 쉐어하우스 살았는데.. 여러모로 너무 저같아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재밋게 워홀 보내세요 !
에엥 ㅠㅠ 여기 댓글 상태들 왜이래요.. 저는 진짜 미나달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응원 받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비슷한 상황이라 더 그렇게 느꼈나봐요 ㅎㅎ
뭐든 시도도 안해보고 방구석에서 이렇다 저렇다 훈수 두는 사람들의 댓글들은 쳐다도 보지 마셔요!!! 본인이 경험 해봤는다~~ 저랬다~~ 하는 댓글들도 ㅠㅠ 본인 경험해봤다고 나까지 못하게 하는건 무슨 심리인지..ㅠㅠ 그들과는 다른 경험일수도 있는건데요…
안해보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실행 하고 그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한 사람이 되어 있겠죠!! 미나달님 응원하겠습니다 😊😊👍🏻👍🏻👍🏻🌸🌸🌸
0부터 시작하는 거 충분히 공감 되는데 반응 왜 이러지. 원래 진정한 어른으로 가는 첫 단계가 부모와 떨어져서 사는 거임. 그리고 별 고민 없이 행동하고 그거 수습할 때 가장 인간이 많이 성장하더라.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보다는 분명 10-20년 뒤 잘 살 것으로 예상됨.
진짜 쉽지않죠 저는 25살에 꿈꾸다 의도치않게 개발자가 적성에 맞아서 그냥 한국에 있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개발일을 처음 시작했다면 언어때문에 이미 도망쳤겠구나를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지인이 일본에 있어서 종종 놀러가는데 진짜 딱 2년만 살아보고 싶어서 돈모으고 있어요❤️🔥
와 진짜 댓글에 꼬인 사람 왜 이렇게 많아?? 저분은 자기가 원해서 일본어 배워서 워홀 온건데 발음 지적에다..개똥철학이라느니...각자 자기만의 삶이 있는건데 진짜 이상한 사람 많은듯 싶네..
잘했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한국이 나아요 시간이 지나면 알겁니다.결국 세금이죠 . 일본 생활 6년 결혼 .
응원합니당 (ง •̀ω•́)ง✧
만 25세까지가 컷 아닌가요?
사정있으면 만30세까지 가능해여 25세 이하보다 붙을 가능성이 낮을뿐... 저도 27살에 붙었어요
의미부여를 너무 심하게 하시는거 같아요. 사시는거 엄청 피곤하실듯...자취 얘기하실 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분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 댓을 다는게 ㅋㅋ
그저 본인이 해외에서 자취를 하고자하는 로망이 있고, 그러한 선택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건데 뭔 사는게 피곤해... 잘못된 이유도 아니고 이 댓글이야말로 남의 인생에 심하게 부정적으로 의미부여하는 말이다
경악을 금치 못할 부분이 도대체 어디..?
남의 인생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응원할거 아니면 그냥 자니가세요
님 댓글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 유튜브는 이런 영상을 추천해주는건지... 그냥 남들하는거 포기하고 도피성 유희성으로 해외가서 인생이 어쩌고 삶의 의미가 어쩌고 깨어있는척하는 애들은 나도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글쎄다... 기초없이 워홀갔으면 주7일로 개같이 일이라도 하던가... 목적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살면서 뭐하나 열심히 해본게 있기나 하면서 저런 개똥철학 말하는 소위 깨달은 사람인양 구는 영상 시간 아깝다
주7일 ㅇㅈㄹㅋㅋㅋ 노예냐?
눈
일뽕이라서???
일본어를 네이티브로 하고싶다고하면서, 일본어 유창하게 말한다고도 하는데 일단 전혀 현지인급아니고, 한국인인거 발음에서 엄청 티나십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오히려 집에서 독학으로 녹음해서 교정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어요 듣는다고 느는게 아니라서.
제 일본어가 유창하다는 뜻이 아니라 잘하는 척 하고 싶어서 빠르게 말하는 연습을 했다는 뜻이에요 :) 그리고 제가 전공자도 아닐뿐더러, 유학도 아닌 워홀 1년으로 언어가 당연히 현지인 레벨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본 워홀을 오게 된 여러 이유를 영상에서 말씀 드렸지만 언어 부분에서는 단순히 발음과 언어 공부만을 위해서가 아닌,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능력 및 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왔어요. 그리고 언어만을 위해서 워홀을 온 것도 아니구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