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 터지게 된 이유가 진짜 상대 남성 그 자신인가? 서로 잘잘못을 가리지 못하는 상황 자체인가? 남자만 일방적으로 잘못한 상황만 가정한게 아닌가 생각해보셔요. 그러면 오마르님 말씀이 맞거나, 본인이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무조건 잘못이 없다고만 생각하는 진짜 애새끼 마인드거나겠죠.
@@자본주의오리 쌍방의 잘잘못인진 영상에서 딱히 강조되지 않았고 오마르님이 설정한 상황 자체가 "남자는 침착하고 여자는 불같이 화난 상황"이니까 자연스럽게 남자가 좀 더 잘못한(화나게한) 경우를 상상하지 않을까요? 저정도 감정의 갭차이면 둘다 똑같이 잘못한 경우가 더 상상이 안가는데...
@@emophilia 극단적인 빼박 상황이 아닌 이상 잘잘못을 어떻게 바로바로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오마르님이 말씀하시는건 남자도 감정적으로 가면 충분히 더 화를 낼 당위성이 있지만 먼저 침착해지는 상황이지요. 딱히 직접적으로 강조되지 않았더라도 알 수 있지 않나요?
한마디로 병주고 약주고 같은 느낌이라 약올라서 그럽니다ㅋㅋㅋㅋ 지가 꼴받게 해놓고는 지는 이 문제가 다른 사람인양 여유넘쳐보이는 모습이 빡쳐서 ㅋㅋㅋ 오마르님 정확하네요ㅋㅋㅋㅋ 똑똑해라ㅋㅋㅋ 음, 아마도... 차분하되 진정성을 담아서 이렇게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자기야, 널 화나게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미안하고 속이 안 좋아. 우리가 계속 이러다가는 너한테 상처를 줄까봐 겁나. 조금 이따가 이야기하면 안돼? 미안해. 이런 식으로? ㅋㅋㅋ 그러니까, 이 상황 정리를 하고 싶다, 가 아니라 '이 상황에서도 널 걱정한다'가 포인트가 되어야 여자분들이 좀 진정하지 않을까요?ㅎㅎ 그렇게 화내면 배고프잖아, 라는 말에 화가 가라앉았다는 것도 이 포인트 인것 같아요. 1. 이 상황의 원인이 나라는 걸 인정할 것. 2. 이 상황이 혼돈의 카오스이지만 그러함에도 네가 우선이라는 걸 티내야함. 3. 이 상황이 양자간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잠시 휴전하고 재개하자는 합리적인 이유 제시. 물론 분노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까 화도 똑똑하게 내는 게 스스로한테도 좋습니다.ㅎㅎ 어릴 때는 이게 잘 안 될 수 있죠.^^
상대한테 서운하지만 일일이 말하기는 좀 그런 일이 있을 때 남자는 바로 말하든가 잊어버리지만 여자는 적립해두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기대치 문제 + 상대를 고칠 수 있다고 믿는가 여부 같아요. 애초에 감당 못하겠으면 사귀질 않고, 일단 사귀면 자기 선택이니 감당하려고 하는 사람 vs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없지만 우선 상대에 대한 기대를 품고 계속 만나보려는 사람 생각 차이라 좁히기 쉽지 않죠.
남편이랑 저랑 싸우면 반대인데 남편은 그 자리에서 끝장보려고하는데 나는 잠시 멈추자는 타입임. 근데 저렇게 나만 지성인인척 안느껴지게하려면 나도 미친냔처럼 소리치면서 야!!!!! 좀있다 얘기하자고!!!!!! 하면 좀있다 얘기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걍걍 이이제이 하면서 얘기해야들음 이미 감정이 터진 사람에겐
그런데... 상대가 지성인 행세하는데 한쪽이 계속 화내면 그 사람이 애새끼인 거 맞음. 대화에 열 올랐을 때 쿨다운 요청해도 계속 성내는 사람 심리는 딱 하나임. 타협 어쩌구 필요 없고 누가 잘못했는지 상관 없고 어차피 이 싸움에서 이겨야 되는 사람은 나고 져줘야 하는 사람은 너니까 내 기분 풀릴 때까지 내 감정 내 기분 다 받아내면서 빌빌 기란말이야 날 좋아하는 네 주제에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심리...
저도 이 생각입니다. 대화가 똑바로 안될 만큼 흥분하고 있는데 차분해질 생각도 없다는 거잖아요. 거기에 상대가 무슨 스탠스를 취해도 화를 낼 거라면, 그게 “내가 널 이제부터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겠어요.”라는 말과 뭐가 다른 건가요.. 지성인인 척이라고 폄하하지만 결국 ”우리의 관계와 상황의 해결을 위해 진정하고 대화를 나눠보자“라는 거 아닌가요? 애초에 인간관계에서 100퍼센트 한쪽만의 잘못이라는 거 자체가 아주 희귀하죠. 그렇기에 서로 대화를 나눠서 잘잘못을 이야기하되, 누가 더 잘못했니 같은 소모적인 길로 빠지지 않게끔 해야하는 거잖아요. 이걸 단지 지성인인 척이라 일축하고 제 감정만 쏟아내는 것보다, 지성인인 척 대화라도 해보려는 게 더 어른스러운 거 아닌가요. 전.. 진짜 모르겠습니다..
하...난 왜 여잔데 여기에 공감하냐....예시 근거 이유 들어가면서 말하고 내 실수이고 잘못인거 인정한다고 사과하는데도 자꾸 그냥 내가 비굴하게 미안하다고 말할때까지 화냄... 제발 감정만 앞세우지 말고 논리적으로 대화하면서 왜 그런 생각이 나게 되었는지 같이 이야기 해보면서 인정할 건 인정하고 풀면 안돼나? 진짜 가끔씩 그런 여성분들 만나면 여자인 나도 엄청피곤함. 내가 주변에서 남자같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듣는 여자인데, 그래서인지 가끔은 날 뭐 지 꼬붕이 렌탈 남친(화풀이용)으로 라도 보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듬. 그래서 논리적으로 근거 ,이유들어서 대화 안하고 "내 감정이 이랬다고, 내가 그렇게 느꼈다고!! 사과해!! 걍 미안하다 하라고! 진심으로!!" 식으로 나오는 사람이면 걍 손절함.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어릴때 연애할때 생각해보면 싸울때 그냥 안아주세요 근데 그때 잉잉.. 왜 그랬냐공.. 이런 삘이면 꽉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하고 진심으로 뿌리치면서 아니 근데 어쩌고 저쩌고 계속 할말하면 좀 더 들어주다가 한번 더 시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용암 다 나올때까지 받아줘야함... 하기 싫으면 헤어지세용.. 왜냐면 답이 없음
1:53 흠,, 이해하기 쉽게 차로 예를 들자면, 엑셀 120까지 밟아 놓고 브레이크 한번 눌렀다고 끽- 바로 멈추길 바라는거에 화가 난달까? 바로 멈추길 바랬다면 엑셀을 적당히 밟아야지!!!!! 실제 차도 120의 속도를 멈추려면 단계적인 브레이크가 필요한 것처럼 인간은 더 한 노력과 방법이 필요함다😂
헉..저는 남자친구랑도 그렇지만, 친구랑 다툰 적도 거의 없는데 그 이유가…! 일단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구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뭔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도 일단은 혼자 그 감정 정리를 좀 해봅니다,,! 보통은 하루에서 이틀만 생각해도 감정은 빠지고 대부분 얘기하지 않은 걸 다행이라 여겨요 ㅎㅎ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도 그게 계속 걸린다…? 그럼 말합니다! 이 땐 감정적으로 하지 않고 조곤조곤 차분히 얘기할 수 있으니 싸움으론 안 가더라구요! (물론 성격 자체가 인내심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아,,🐹)
반대로 여자들이 불쌍하기도 함. 남자의 경우는 술취한 경우가 아니면 감정 브레이크 거는 거는 비교적 어렵지 않음. 물론 그게 스트레스로는 남지만 화가 주체가 안되서 울거나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음. 근데 여자들은 자기 감정이 일정량 이상 올라오면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듣는 거 같음. 그게 분노가 되었든, 슬픔이 되었든, 기쁨이 되었든 간에.
댓글 보니 '남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기정 사실로 못박아둔채 지가 잘못해놓고 침착한게 화가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상황이면 당연히 그냥 빌어야지. 그런데 영상에서는 쌍방의 잘잘못을 서로 가리는 언쟁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 다른 이야기가 된다. 남자도 감정적으로 가면 화를 더 낼 당위성이 충분하지만 억누르고 침착해진 경우인건데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는 무조건 잘못이 없고 남자만 잘못했다고 밖에 생각을 못하는 건가. 그런거면 자기가 애새끼 같다고 느껴서 화가 더 나는게 아니라 그냥 근본적으로 애새끼 마인드인거지. 본인이 먼저 잘못을 해놓고 그걸 문제삼는 상대의 태도 등에 되려 화를 내면서 본질을 흐리고 본인의 화난 감정에만 집중하는 케이스를 여럿 본적이 있다. 물론 이건 남녀를 가리지 않는 문제이긴 하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오마르님이 말하는 상황은 과도하게 화를 내는 상홤임. 역 앞에서 화를내서 잠깐만 진정하라는 상황. 남자가 잘못을 했으면 잘못을 지적하고, 사과를 받아내고 하면 될 일. 남자가 잘못을 인정 안해서 화가 났다고 해도 분위기가 너무 과열 돼서 남자가 잠시 진정하고 단둘이 이야기 하자고 하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잘못했다고 무작정 화만 내는건 잘못이 맞지 않을까요.
@@user-hyoo1228 '혼나는 상황'이 아닌 '싸우는 상황'이라는 것, 영상 초반에 '내가 나를 느낄 때도 굉장히 소모적인 대화를 하고 있고'라는 대목을 주목해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서로 격앙되고 있는 상황이라는거죠. 저는 우선 '지가 잘못해놓고 침착한게 화난다'는 것 자체는 충분히 공감을 하기에 그렇게 남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상황에서는 그냥 비는게 맞다고 표현을 한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상황에서 제시하신 해결책도 맞고, 무작정 화내는게 잘못이라는 말씀에도 제가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댓글에 많이들 애초에 자신을 화나게 한, 잘못의 원인인 남자가 진정하라고 하니까 더 화가 나는 거라고 하는데, 남자가 잘못을 한 상황일때도 별 다를건없음. 생각을 해봅시다. 남자가 잘못을 했음. 여자가 화를 내봤자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을 되돌릴순 없음. 둘이서 이야기하고,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주의하겠다 하면 됨. 하지만 그러지 않음. 그냥 잘못했다는 사실에 화만냄. 이게 문제임. 그냥 자신의 화가 안풀린다는 이유로 주위 상황도 안보고 자신의 감정만 중요해져서 화를냄. 잘못은 남자가 했어도 그렇게 화를 내는게 과연 맞는것인가. 예를들면 A가 운전하다가 부주의로 사고를 냄. 범퍼가 살짝 망가진 정도로 다친사람은 없음. 상대방에게 사과. 상대방이 똑바로 운전 안하냐고 화를 냄. 일단 잘못 했으니 사과. 그런데도 상대방이 도를 넘어서 욕을 하면서 화를 냄. 이 상황에서 과연 운전자 A는 어디까지 사과를 해야하는 것인가. 운전 중 주의를 제대로 기울이지 않은 A가 문제인가 사고처리를 할 생각은 안하고 화를내고 욕만 하고있는 상대방의 문제인가. A가 부주의로 사고를 냈다고 상대방이 A에게 욕을 해도 되는 권리가 생긴 것인가? 남자가 상습적으로 똑같은 잘못을 했기에 여자가 참다참다가 화가 터진걸 수도 있음. 그렇다해도 똑같음. 이미 주의를 줬는데도 남자가 똑같은 잘못을 반복 한다는 것은 고칠 수 없다거나 고칠 마음이 없다는 뜻. 금쪽이에게 화만 내는 부모와 다를바 없음. 남자가 왜 그렇게 잘못을 반복하는지, 왜 고치지 않거나 못 고치는지 알아보고 해결을 하거나 관계의 끝을 내야되는 상황인건데. 그냥 화만 낸다고 무엇이 해결되는것인가. 남자가 똑같은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진절머리가 나고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는 상황에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화를 폭하시키고 헤어지는 상황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 모든 상황이 쓸데 없는 상황임.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마음이 남아있고, 관계를 끝낼 생각이 아니라면 감성적으로 화내지 말고 이성적으로 잘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어우..전 완전 정반대 상황이었는데도 진정하라는 소리 들었어요…논쟁거리 생겨서 감정 고조되면 괜히 말실수 할 수도 있고 굳이 해서 좋을 거 없을 말까지 하면 관계 악화만 될 것 같아서 좀 식히고 가라앉힌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는데도 전남친은 당장 얘기해서 풀자고 자긴 안 그러면 답답해 미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차분하게 얘기해보려고 노력하면 자기가 자기 기분 상한 거 조절 못해서 결국 나한테 비꼬듯이 말하다가 말실수함….그거 듣고 내가 왜 말 그렇게 하냐고 그러면 갑자기 나보고 진정하래….와 다시 써보고 나니까 진짜 잘 해어졌네
원인이 누구냐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만약 여자의 호ㅏ를 풀어주고싶다면 먼저 화를 받으세요 어떤 이유로 그사람이 화가 났는지 주의깊게 들으시고 그리고 정확히, 똑같이 말해주세요 아 너는 이러저러해서 나한테 화가났구나 이런점이 속상했구나 내가 몰라줘서 미안해 를 반복하세요 상대방의 현재 감정이 어떤지를 정확히 캐치해야합니다. 상대방이 감정표현 없이 화만낸다면 , 질문해보세요 아 너가 지금 이런저런걸 겪었는데 그래서 화가난거지? 아님 속상한거지? 억울한거지? 라고 다시한번 물어보세요 현재 감정을 화난쪽에서 정확히 표현해줘야하고 풀어주는 쪽에서 그 표현을 똑같이 말해주어야 되어요.. 그래야 화난쪽에서 감정을 이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수 있고, 쉽게 풀립니다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엥? 이걸 진짜 다들 모르신다구요? 길거리에 있든 집에 있든 어디에 있든 그냥 잠깐만 하고 아주 급한일이 생긴 것처럼 뛰쳐나가서 여자친구가 평소에 좋아하던 달달하고 차갑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를 하나 사오십쇼 그리고 헐레벌떡 뛰어와서 입에 넣어주면 반은 해결됩니다. ㄱㅅㅁㅈㄹ? 급의 해결방법인데... 모르는구나.
저 같은 경우 연인이 아닌 친동생과의 문제인데, 같은 방을 씀에도 청소를 저만 했습니다. 처음 1년은 저도 차분히 청소하자, 같이 하자. 하면서 화 안 내고 말을 했었는데, 1년이 넘어가는 순간 이 청소라는 문제만 나오면 화가 순간적으로 머리 끝까지 나더군요. 현재 5년이 넘었는데...아직도 제가 말을 안 하면 일주일이 넘어가도 청소를 안 합니다.... 매번 저만 숨넘어가게 화내고 동생은 차분해요.... 반복되면 사람이 순간 머리가 돕니다. 1년 참으며 해줬던 게 화근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진정해 침착해 라는 말 들으면 당연히 더 열받지 ㅋㅋㅋ... 나만 미친 사람, 화내는 나쁜 사람이지 그치 ㅋㅋ ... 일단, 화내는 사람 그 화 다 뿜어내게 집중해서 고개 끄덕이며 잘 들어주고, 좀 서서히 가라앉을 때까지 맞장구 쳐주구 ... 그르니까 내가 그건 잘못했네.. 내가 그거까진 생각 못했네 ...오늘 또 하나 배우네.. 이 정도로 사과하고... 화내고 나니, 힘 빠진다 기분 전환하러 달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넘어갑시다. 그리고 기분 좀 나아지면 나중에 또 이런 저런 건설적인 피드백의 타임을...
난 그래서 명백하게 지가 잘못했는데 진정하고 내말들어라 이런 소리하면 그냥 무시하고 내 하던말 계속 함. 물론 막무가내 아니고 누가봐도 지가 잘못했는데 변명 느낌이 확 온다 싶을때만 최후의 수단으로 그렇게 나가지. 말같지도 않은 말에 반응하면 말리기때문에 애초에 안먹히도록 자르는게 맞음.
아니요. 진정해라고 차분한 모습에 내가 애새끼 같은게 아니라 지가 사람 분통터지게 만들어 놓고 차분한 적 하는게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더 화가 나던데요
정답
+) 내가 화가나서 이성적이지 않다고 지맘대로 규정지음도 얼탱없음
@@yongyongeee 그거져 ㅎ 지가 개빡치게 만든건 생각 안하고 캄다운 거리는게 진짜 ㅎㅎㅎ
분통 터지게 된 이유가 진짜 상대 남성 그 자신인가? 서로 잘잘못을 가리지 못하는 상황 자체인가? 남자만 일방적으로 잘못한 상황만 가정한게 아닌가 생각해보셔요. 그러면 오마르님 말씀이 맞거나, 본인이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무조건 잘못이 없다고만 생각하는 진짜 애새끼 마인드거나겠죠.
이게 맞다
다른 분들 말씀에 동감…
화의 원인이 자신(남자)에게 있는데 차분하고 이성적인 척 진정하라고 하는 게 어이없어서죠…ㅋㅋㅋ
사실 이 상태에선 뭘 해도 안 풀리는 것 같아요
끝없는 사과와 시간만이 해결책일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사과, 공감, 해결책 동시에 줘야 풀림
“자꾸 그렇게 화내면 배고프잖아”가 화가 풀리는 이유-> 우리가 싸우고 있는 와중에도 상대방이 내 걱정을 하고있다는 게 화를 조금이나마 풀리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력 무슨일이야
음 잘못한 사람이 넌데,
니가 나보고 진정하라고 하는 게
마치 화내는 니가 잘못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빡치던디 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그렇게 화내봐야 달라지지 않는거 ㅋㅋㅋㅋ
너무 여자입장인가요? ㅋㅋ
상황 가정 자체가 어긋난겁니다. 서로 쌍방의 잘잘못을 가리는 언쟁 상황인건데, 뭔가 남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상황만 가정하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네요. 많은 여성분들이 그냥 나는 무조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길 바랍니다.
@@자본주의오리 쌍방의 잘잘못인진 영상에서 딱히 강조되지 않았고 오마르님이 설정한 상황 자체가 "남자는 침착하고 여자는 불같이 화난 상황"이니까 자연스럽게 남자가 좀 더 잘못한(화나게한) 경우를 상상하지 않을까요? 저정도 감정의 갭차이면 둘다 똑같이 잘못한 경우가 더 상상이 안가는데...
@@emophilia 극단적인 빼박 상황이 아닌 이상 잘잘못을 어떻게 바로바로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오마르님이 말씀하시는건 남자도 감정적으로 가면 충분히 더 화를 낼 당위성이 있지만 먼저 침착해지는 상황이지요. 딱히 직접적으로 강조되지 않았더라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자본주의오리 싸우는중에 본인도 잘못이 있다는걸 인지할수 있는 케이스가 몇이나 되나요... 당연히 실제로는 잘못한게 있다한들 그 입장에선 상대방 잘못만 있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죠. 그걸 얘기하는게 아닌가요? 싸우는 도중이니 당연히 상대방이 더 잘못햇다 느끼겠죠...
@@IIlIllIlIIIlIllllI 그런걸 우리는 애새끼 같다고 하기로 했어요.
뼈때려서 미안한데, 논리적으로 상황정리를 하길 바라는 성향의 여자들은 애초에 자기 속 뒤집을거 같은 촉을 주는 남자는 만나지도 않고 혼자있는걸 더 선호함. 남자가 선넘으면 속으로 참고 반복되면 그럼그렇지 싶어 정들기 전에 조용히 헤어지기 스킬 씀.
오 정확해요
이게맞음
정확함 ㅋㅋㅋㅋㅋ 내 속 뒤집을 남자 안만나고 말지...
와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 극T 여자인데 진짜 이게 맞음
저요? ㅎ
결국 화내는 것도 감정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고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걍 여자를 좀 웃겨주는 게 은근히 잘먹히죠ㅋㅋㅋ.
진정하라는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누군 진정 안하고 싶나
한마디로 병주고 약주고 같은 느낌이라 약올라서 그럽니다ㅋㅋㅋㅋ 지가 꼴받게 해놓고는 지는 이 문제가 다른 사람인양 여유넘쳐보이는 모습이 빡쳐서 ㅋㅋㅋ 오마르님 정확하네요ㅋㅋㅋㅋ 똑똑해라ㅋㅋㅋ
음, 아마도... 차분하되 진정성을 담아서 이렇게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자기야, 널 화나게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미안하고 속이 안 좋아. 우리가 계속 이러다가는 너한테 상처를 줄까봐 겁나. 조금 이따가 이야기하면 안돼? 미안해.
이런 식으로? ㅋㅋㅋ 그러니까, 이 상황 정리를 하고 싶다, 가 아니라 '이 상황에서도 널 걱정한다'가 포인트가 되어야 여자분들이 좀 진정하지 않을까요?ㅎㅎ 그렇게 화내면 배고프잖아, 라는 말에 화가 가라앉았다는 것도 이 포인트 인것 같아요.
1. 이 상황의 원인이 나라는 걸 인정할 것.
2. 이 상황이 혼돈의 카오스이지만 그러함에도 네가 우선이라는 걸 티내야함.
3. 이 상황이 양자간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잠시 휴전하고 재개하자는 합리적인 이유 제시.
물론 분노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까 화도 똑똑하게 내는 게 스스로한테도 좋습니다.ㅎㅎ 어릴 때는 이게 잘 안 될 수 있죠.^^
[ 방법 ]
잘 생기면, 거기서 이제
더이상 일이 커지지 않아요.
안 잘 생겼으면,
그저 받아들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저도 생각해보면 그동안 얼굴이 못생겼던 남자한테 더 그렇게 하게됐던거같음ㅠㅠ 얼굴보면 화가나.. 지금 썸타는 남자는 얼굴보면 화가 쏘옥 들어가더라구여😂
@@som-y7yㅈㄴ 역하네
@@1111chim 인간의 본능임
남자도 똑같음
진심 지금 남자친구는 화가 나려다가도 이해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력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기 다빨려서 연애하기 싫어졌다.. 역시 솔로최고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래서 서운했겠다)+미안해+자신의 해결방법 제시 하면 싹~ 풀림
이게 마따
천재....
공감+미안해+너가 이래서 화가 난거면 내가 이렇게 고쳐볼게
내가 진짜 화난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주지 않고
귀찮다는 듯이 알겠다고 넘어가려고 해서
진정성이 안 느껴짐
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슇ㄹ 위험한데? 가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차분하게 말했대
맨날 본인이 빡치게 시비걸고 예민하다고 취급하는거 개빡침 더 짜증나는건 반대로 내가 실수 해서 본인이 화나면 더 민감하게 굼
상대한테 서운하지만 일일이 말하기는 좀 그런 일이 있을 때 남자는 바로 말하든가 잊어버리지만 여자는 적립해두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기대치 문제 + 상대를 고칠 수 있다고 믿는가 여부 같아요.
애초에 감당 못하겠으면 사귀질 않고, 일단 사귀면 자기 선택이니 감당하려고 하는 사람 vs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없지만 우선 상대에 대한 기대를 품고 계속 만나보려는 사람 생각 차이라 좁히기 쉽지 않죠.
남편이랑 저랑 싸우면 반대인데 남편은 그 자리에서 끝장보려고하는데 나는 잠시 멈추자는 타입임. 근데 저렇게 나만 지성인인척 안느껴지게하려면 나도 미친냔처럼 소리치면서 야!!!!! 좀있다 얘기하자고!!!!!! 하면 좀있다 얘기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걍걍 이이제이 하면서 얘기해야들음 이미 감정이 터진 사람에겐
5:16 나는 오마르님이 미친새끼 할때마다 제일 웃겨 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상대가 지성인 행세하는데 한쪽이 계속 화내면 그 사람이 애새끼인 거 맞음.
대화에 열 올랐을 때 쿨다운 요청해도 계속 성내는 사람 심리는 딱 하나임.
타협 어쩌구 필요 없고 누가 잘못했는지 상관 없고 어차피 이 싸움에서 이겨야 되는 사람은 나고 져줘야 하는 사람은 너니까 내 기분 풀릴 때까지 내 감정 내 기분 다 받아내면서 빌빌 기란말이야 날 좋아하는 네 주제에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심리...
감정적문제는 감정으로 풀고 이성적 문제는 이성으로 풀어야지 감정적문제를 이성으로 풀려니까 사단이나는거임
백퍼공감입니다 싸움에서 본인이 승리할때까지 본인 화가 풀릴때까지 지를 좋아하는 상대방의 애정을 이용해 5살먹은 코흘리개마냥 악쓰고 온갖 성질 다 부리겠죠
또 너무 지성인인 나머지 사기꾼이 되어서 나중에 얘기하자(얘기 안함)을 해버리는경우도 있어서 어렵죠.
@@ameliem3003이게 맞다
저도 이 생각입니다. 대화가 똑바로 안될 만큼 흥분하고 있는데 차분해질 생각도 없다는 거잖아요. 거기에 상대가 무슨 스탠스를 취해도 화를 낼 거라면, 그게 “내가 널 이제부터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겠어요.”라는 말과 뭐가 다른 건가요..
지성인인 척이라고 폄하하지만 결국 ”우리의 관계와 상황의 해결을 위해 진정하고 대화를 나눠보자“라는 거 아닌가요? 애초에 인간관계에서 100퍼센트 한쪽만의 잘못이라는 거 자체가 아주 희귀하죠. 그렇기에 서로 대화를 나눠서 잘잘못을 이야기하되, 누가 더 잘못했니 같은 소모적인 길로 빠지지 않게끔 해야하는 거잖아요.
이걸 단지 지성인인 척이라 일축하고 제 감정만 쏟아내는 것보다, 지성인인 척 대화라도 해보려는 게 더 어른스러운 거 아닌가요.
전.. 진짜 모르겠습니다..
하...난 왜 여잔데 여기에 공감하냐....예시 근거 이유 들어가면서 말하고 내 실수이고 잘못인거 인정한다고 사과하는데도 자꾸 그냥 내가 비굴하게 미안하다고 말할때까지 화냄... 제발 감정만 앞세우지 말고 논리적으로 대화하면서 왜 그런 생각이 나게 되었는지 같이 이야기 해보면서 인정할 건 인정하고 풀면 안돼나? 진짜 가끔씩 그런 여성분들 만나면 여자인 나도 엄청피곤함. 내가 주변에서 남자같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듣는 여자인데, 그래서인지 가끔은 날 뭐 지 꼬붕이 렌탈 남친(화풀이용)으로 라도 보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듬. 그래서 논리적으로 근거 ,이유들어서 대화 안하고 "내 감정이 이랬다고, 내가 그렇게 느꼈다고!! 사과해!! 걍 미안하다 하라고! 진심으로!!" 식으로 나오는 사람이면 걍 손절함.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맞아요.
다른 댓글들 보면 남자가 잘못해놓고, 화나게 만드는 원인 제공 지가 했으면서 진정하라는게 화난다는데 솔직히 이게 맞죠 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마르님이 말하신 상황은 대부분 이런 상황이라고 생각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자쪽 연기 왜이렇게 웃기죠
오마르좌..대체 어떤 연애를 해오신겁니까..
어릴때 연애할때 생각해보면 싸울때 그냥 안아주세요 근데 그때 잉잉.. 왜 그랬냐공.. 이런 삘이면 꽉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하고 진심으로 뿌리치면서 아니 근데 어쩌고 저쩌고 계속 할말하면 좀 더 들어주다가 한번 더 시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용암 다 나올때까지 받아줘야함... 하기 싫으면 헤어지세용..
왜냐면 답이 없음
1:53 흠,, 이해하기 쉽게 차로 예를 들자면, 엑셀 120까지 밟아 놓고 브레이크 한번 눌렀다고 끽- 바로 멈추길 바라는거에 화가 난달까? 바로 멈추길 바랬다면 엑셀을 적당히 밟아야지!!!!! 실제 차도 120의 속도를 멈추려면 단계적인 브레이크가 필요한 것처럼 인간은 더 한 노력과 방법이 필요함다😂
내 나이 50이 넘어도 저 상황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
말꼬리 빙빙 물고 늘어지면 이성적으로 대화 탁 끊어버리는게 맞음 ㄹㅇㅋㅋ
3:16 나날이 실성해가시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3 어후 가만히 있는거 진짜 너무 화나요 ㅠ
아 요새 오마르님 폼 미쳤다구욬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5:21 아니 이 찰나의 눈빛을 어떻게 ....?? 같은 여자인 나도 못 표현하는걸,, 어떻게 그대가 ...?
헉..저는 남자친구랑도 그렇지만, 친구랑 다툰 적도 거의 없는데 그 이유가…! 일단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구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뭔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도 일단은 혼자 그 감정 정리를 좀 해봅니다,,! 보통은 하루에서 이틀만 생각해도 감정은 빠지고 대부분 얘기하지 않은 걸 다행이라 여겨요 ㅎㅎ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도 그게 계속 걸린다…? 그럼 말합니다! 이 땐 감정적으로 하지 않고 조곤조곤 차분히 얘기할 수 있으니 싸움으론 안 가더라구요! (물론 성격 자체가 인내심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아,,🐹)
굉장히 좋은 분이시네요...자신의 감정에 자기가 휩싸이거나 매몰되지 않는거.. 살아가는데 중요한거라고 여겨져요 이걸하면 더 이성적으로 보이게되더라구요 ㅋㅋㅋ 말은 감정정리된다음에 사실만 딱 얘기하는게 트러블없고 그럼에도 상대방이 ㄱ같이나오면 싸우면되구 ㅋㅋㅋ
@@olol_lolo 앜🙈 부끄럽습니다...🙈🙈 맞아요‼️ 감정이 많이 섞여있지 않으니 충분히 배려하며 말 할 수 있어서 좋고, 그럼에도 상대방 태도가 너무 별로라면 그 때 부터는 ㅎㅎㅎㅎ🤦🏻♀️
남자들은 밖에서 싸워도 진정하란 사람 없고 피하기 바쁜데 여자한테는 단 한시도 흥분하면 안 된다는 듯 진정하라느니 말라느니 하는 것도 웃김
반대로 여자들이 불쌍하기도 함.
남자의 경우는 술취한 경우가 아니면 감정 브레이크 거는 거는 비교적 어렵지 않음.
물론 그게 스트레스로는 남지만 화가 주체가 안되서 울거나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음.
근데 여자들은 자기 감정이 일정량 이상 올라오면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듣는 거 같음.
그게 분노가 되었든, 슬픔이 되었든, 기쁨이 되었든 간에.
오마르님말에 사실이던 아니던 이악물고 댓글쓰면서 반박하려는거보면 90프로정도는 맞는말인거같네 ㅋㅋㅋ
댓글 보니 '남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기정 사실로 못박아둔채 지가 잘못해놓고 침착한게 화가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상황이면 당연히 그냥 빌어야지. 그런데 영상에서는 쌍방의 잘잘못을 서로 가리는 언쟁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 다른 이야기가 된다. 남자도 감정적으로 가면 화를 더 낼 당위성이 충분하지만 억누르고 침착해진 경우인건데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는 무조건 잘못이 없고 남자만 잘못했다고 밖에 생각을 못하는 건가. 그런거면 자기가 애새끼 같다고 느껴서 화가 더 나는게 아니라 그냥 근본적으로 애새끼 마인드인거지.
본인이 먼저 잘못을 해놓고 그걸 문제삼는 상대의 태도 등에 되려 화를 내면서 본질을 흐리고 본인의 화난 감정에만 집중하는 케이스를 여럿 본적이 있다. 물론 이건 남녀를 가리지 않는 문제이긴 하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오마르님이 말하는 상황은 과도하게 화를 내는 상홤임.
역 앞에서 화를내서 잠깐만 진정하라는 상황.
남자가 잘못을 했으면 잘못을 지적하고, 사과를 받아내고 하면 될 일.
남자가 잘못을 인정 안해서 화가 났다고 해도 분위기가 너무 과열 돼서 남자가 잠시 진정하고 단둘이 이야기 하자고 하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잘못했다고 무작정 화만 내는건 잘못이 맞지 않을까요.
@@user-hyoo1228 '혼나는 상황'이 아닌 '싸우는 상황'이라는 것, 영상 초반에 '내가 나를 느낄 때도 굉장히 소모적인 대화를 하고 있고'라는 대목을 주목해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서로 격앙되고 있는 상황이라는거죠.
저는 우선 '지가 잘못해놓고 침착한게 화난다'는 것 자체는 충분히 공감을 하기에 그렇게 남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상황에서는 그냥 비는게 맞다고 표현을 한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상황에서 제시하신 해결책도 맞고, 무작정 화내는게 잘못이라는 말씀에도 제가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근데... 상대방에게 확실한 요구 없이 본인도 모르는, 원하는 모습이 보이길 바라는 건 애새끼 맞지 않나요?? 심지어 '잘못했다'
여자랑 사귀는건 생각보다 훨씬 피곤하네요 그런 여자 대신 남자를 사겨보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토코노코가 유행인듯
댓글에 많이들 애초에 자신을 화나게 한, 잘못의 원인인 남자가 진정하라고 하니까 더 화가 나는 거라고 하는데,
남자가 잘못을 한 상황일때도 별 다를건없음.
생각을 해봅시다. 남자가 잘못을 했음.
여자가 화를 내봤자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을 되돌릴순 없음.
둘이서 이야기하고,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주의하겠다 하면 됨.
하지만 그러지 않음. 그냥 잘못했다는 사실에 화만냄.
이게 문제임.
그냥 자신의 화가 안풀린다는 이유로 주위 상황도 안보고 자신의 감정만 중요해져서 화를냄.
잘못은 남자가 했어도 그렇게 화를 내는게 과연 맞는것인가.
예를들면 A가 운전하다가 부주의로 사고를 냄. 범퍼가 살짝 망가진 정도로 다친사람은 없음. 상대방에게 사과. 상대방이 똑바로 운전 안하냐고 화를 냄. 일단 잘못 했으니 사과. 그런데도 상대방이 도를 넘어서 욕을 하면서 화를 냄.
이 상황에서 과연 운전자 A는 어디까지 사과를 해야하는 것인가.
운전 중 주의를 제대로 기울이지 않은 A가 문제인가 사고처리를 할 생각은 안하고 화를내고 욕만 하고있는 상대방의 문제인가.
A가 부주의로 사고를 냈다고 상대방이 A에게 욕을 해도 되는 권리가 생긴 것인가?
남자가 상습적으로 똑같은 잘못을 했기에 여자가 참다참다가 화가 터진걸 수도 있음.
그렇다해도 똑같음.
이미 주의를 줬는데도 남자가 똑같은 잘못을 반복 한다는 것은 고칠 수 없다거나 고칠 마음이 없다는 뜻.
금쪽이에게 화만 내는 부모와 다를바 없음.
남자가 왜 그렇게 잘못을 반복하는지, 왜 고치지 않거나 못 고치는지 알아보고 해결을 하거나 관계의 끝을 내야되는 상황인건데. 그냥 화만 낸다고 무엇이 해결되는것인가.
남자가 똑같은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진절머리가 나고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는 상황에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화를 폭하시키고 헤어지는 상황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 모든 상황이 쓸데 없는 상황임.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마음이 남아있고, 관계를 끝낼 생각이 아니라면 감성적으로 화내지 말고 이성적으로 잘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또 달랜다는 거 자체가 일단 아직은 화를 풀필요가 없어서 아닐까요.
달래주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이라..
슬픈지식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울어버리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
슬픈 지식이라하면서 서서히 어두워지는거 아련하고 웃겨요ㅋ 몸으로 얻은 지식😂
남녀 불문 감정적인 사람은 사고가 안돌아감.... (+ f t 상관없이)
저렇게 흥분하면 우리 시간좀 가지자 하고 차분한 쪽에서 강제로 중단시켜야 함. 대화가 안되는 상태에서 대화로 협의보면서 마무리 짓는 건 불가능함 ㅋ
개인적으로는 감정조절 못하는 ㅇㅆㄲ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나이들면서 조금씩 나아집니다 감정조절도 좀 하게 되고요 얼른 졸업해야돼요 감정조절 못하는 시기를..
아 연기력 진짜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분 너무 웃겨요 ㅠㅠ
어우..전 완전 정반대 상황이었는데도 진정하라는 소리 들었어요…논쟁거리 생겨서 감정 고조되면 괜히 말실수 할 수도 있고 굳이 해서 좋을 거 없을 말까지 하면 관계 악화만 될 것 같아서 좀 식히고 가라앉힌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는데도 전남친은 당장 얘기해서 풀자고 자긴 안 그러면 답답해 미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차분하게 얘기해보려고 노력하면 자기가 자기 기분 상한 거 조절 못해서 결국 나한테 비꼬듯이 말하다가 말실수함….그거 듣고 내가 왜 말 그렇게 하냐고 그러면 갑자기 나보고 진정하래….와 다시 써보고 나니까 진짜 잘 해어졌네
그래도 이정도로 남자가 여자의 ["조금만 진정해봐."라는 말에 더 화를 내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한 것은 대단한 거다...진솔한 경험을 통해 빅데이터를 찾아내신 오마르 님께 박수를... 👏 👏 👏 👏 👏
진짜 흥분하면서 목소리높이고 화내는거만큼 정떨어지는게 없더라
진정하라고 말하기보단 행동으로 가라앉게 해줘야지.. 마음을 알아준다든가 기분좋게 능글능글 풀어주든가.. 화의 원인이 상대한테 있는데 진정하라고 내 태도만 트집잡는 것 같아서 그게 화남 ㅋㅋㅋㅋㅋ
원인이 누구냐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만약 여자의 호ㅏ를 풀어주고싶다면 먼저 화를 받으세요 어떤 이유로 그사람이 화가 났는지 주의깊게 들으시고 그리고 정확히, 똑같이 말해주세요 아 너는 이러저러해서 나한테 화가났구나 이런점이 속상했구나 내가 몰라줘서 미안해 를 반복하세요
상대방의 현재 감정이 어떤지를 정확히 캐치해야합니다. 상대방이 감정표현 없이 화만낸다면 , 질문해보세요 아 너가 지금 이런저런걸 겪었는데 그래서 화가난거지? 아님 속상한거지? 억울한거지? 라고 다시한번 물어보세요
현재 감정을 화난쪽에서 정확히 표현해줘야하고
풀어주는 쪽에서 그 표현을 똑같이 말해주어야 되어요..
그래야 화난쪽에서 감정을 이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수 있고, 쉽게 풀립니다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근데 이것도 적당해야지 화가 나면 어떤걸로도 당장 풀리진 않는것같더라고요 공감해주면 아는사람이 그래!!이러고 또 혼자폭발함머어쩌라고 진짜 ㅜ
진정하라는 말을 들어봤어야 공감을 하지…(논리로 조지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르님 진짜 전생에 여자엿덩거 아니져
4:16 정지화면 아니고 가만히 있을뿐 (조명 깜빡깜빡))
엥? 이걸 진짜 다들 모르신다구요?
길거리에 있든 집에 있든 어디에 있든
그냥 잠깐만 하고 아주 급한일이 생긴 것처럼 뛰쳐나가서
여자친구가 평소에 좋아하던 달달하고 차갑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를 하나 사오십쇼
그리고 헐레벌떡 뛰어와서 입에 넣어주면 반은 해결됩니다.
ㄱㅅㅁㅈㄹ? 급의 해결방법인데... 모르는구나.
이거 ㄹㅇ 앵간히 사소한 빡침에는 직빵인데
상황따라 너무 달라지는 얘기인듯
진짜재밌으신분.친해지고싶다^^
4:17 내 말 안들려?????
ㅎㅎㅎㅎㅎ 난 오마르의 여자 역할 연기가 젤 조트라😂😂😂😂
팁: 화낼때 괜찮냐고 걱정하는투로 일단 진정하라고 하면 속으로는 기분나아짐
아 이사람은 내가 화를 내는와중에도 진심으로 내상태를 걱정해주네? 라는 생각이 마음을 누그러뜨리게함(참고로 친구사이에서 있었던일임)
3:05 아는데 왜 그랫어 -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말하고, 없으면 앞으론 안그럴게 하면 됨
애인한테 화를 내본 적이 별로 없는 사람으로서... 그래도 화를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감정 표현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물론 그 화가 건강한 방식으로 분출되는가는 따로 봐야겠지만요)
자기야 내가 이렇게 화나게 만들어서 미안해, 근데 지금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하다가 내가 흥분을 주체못하고 말을 잘못할 것 같아서 걱정이야. 얘기하다가 이런 부탁해서 미안한데 내가 진정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시간을 줄 수 있을까?
지금해결하기 싫다는거야? 너는 내가 왜 진짜 화났는지 하나도 이해 못하고있잖아!
내가 왜 이렇게 화내야하는지 이해못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햇던 말 다 하시네 ㅎ… ㅋㅋㅋㅋㅋ
전 여자인데 싸우다가 저렇게 화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오히려 좀 머리가 냉정해지던데…다른 분들은 어떤 문제로 저렇게 화 내세요..?
저 같은 경우 연인이 아닌 친동생과의 문제인데, 같은 방을 씀에도 청소를 저만 했습니다.
처음 1년은 저도 차분히 청소하자, 같이 하자. 하면서 화 안 내고 말을 했었는데, 1년이 넘어가는 순간 이 청소라는 문제만 나오면 화가 순간적으로 머리 끝까지 나더군요.
현재 5년이 넘었는데...아직도 제가 말을 안 하면 일주일이 넘어가도 청소를 안 합니다....
매번 저만 숨넘어가게 화내고 동생은 차분해요....
반복되면 사람이 순간 머리가 돕니다. 1년 참으며 해줬던 게 화근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mevil333 아하 읽기만 했는데도 알거같아요… 이런 기분이구나
반복되는 상황에 많이 지치시겠네요…힘내세요🥺🥺
@@kaiab8675감사합니다ㅠㅠ
진정해 침착해 라는 말 들으면 당연히 더 열받지 ㅋㅋㅋ... 나만 미친 사람, 화내는 나쁜 사람이지 그치 ㅋㅋ ... 일단, 화내는 사람 그 화 다 뿜어내게 집중해서 고개 끄덕이며 잘 들어주고, 좀 서서히 가라앉을 때까지 맞장구 쳐주구 ... 그르니까 내가 그건 잘못했네.. 내가 그거까진 생각 못했네 ...오늘 또 하나 배우네.. 이 정도로 사과하고... 화내고 나니, 힘 빠진다 기분 전환하러 달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넘어갑시다. 그리고 기분 좀 나아지면 나중에 또 이런 저런 건설적인 피드백의 타임을...
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분들이면, 일단 카페가자고하시고 바닐라초코라떼시럽트리플 추가로 먹이시고 시작하세요
자기가 위인 것처럼 여자에게 흥분했고 침착하지 못한 것으로 규정하고 규정하는 것도 빡치는데 지멋대로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는 것 자체가 개에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갸웃겨ㅠ
진정해=기름붓는 격
킹받는 언어 진정해
5:21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 영상 남자들이 진짜로 믿을까봐 벌써 짜증난다
오마르의 삶~
제일 베스트 방법은 사과하지말고 아무 반박도 하지말고 여자가 말하는 거에 타이밍봐서 땅 쳐다보면서 이해하는 척 고개 끄덕이기만 하셈 그러다가 여자가 너가 잘못했지? 하면 응 미안해 풀 죽은 듯 사과하면 좀 나음
이 사람 혹시 여자였던 적이 있음? 잘알아서 개웃김 ㅋㅋㅋ
마르님~ 일단 1빠^^
ㅋㅋㅋㅋㅋ😂😂😂
지금 이 문제와 나보다 길거리 한번보고 말 사람들 눈치를 보며 신경을 쓰는게
빡쳐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남자를 좋아해보자
보통 왜 싸우는것임..? 무슨 문제로??
흠... 사이가 평화로울때 싸움의 규칙을 정하는건 어떨까요? 우리 더 잘 지내기 위해서 우리만의 룰을 정하자, 나는 싸울때 감정이 앞서서 막말하게 될까봐 겁나. 그래서 타임아웃했으면 좋겠어. 자기 나 이해해줄 수 있어?
변형문제라 답이 없네
왜 커플들은 대학교 옆 지하철에서 싸우는걸까여???? 지하철타러 갈때마다 팔짱끼고 한숨쉬고있음 ㅋㅋㅋ. 내려갈때마다 눈치보게됨;;
홍대 5번 출구 앞에서 ㅋㅋㅋ
다시봐도 웃겨
더 길길이 뛰면 안돼요? 열은 열로 잠재운다
난 그래서 명백하게 지가 잘못했는데 진정하고 내말들어라 이런 소리하면 그냥 무시하고 내 하던말 계속 함.
물론 막무가내 아니고 누가봐도 지가 잘못했는데 변명 느낌이 확 온다 싶을때만 최후의 수단으로 그렇게 나가지.
말같지도 않은 말에 반응하면 말리기때문에 애초에 안먹히도록 자르는게 맞음.
저는 먹고있던 아아로 샤워하니까 진정하던데요?
그냥 해어지면됨 뭐하러 그런 하대하는여자를 만남 다 남친을 조빱으로봐서 그런거
뭐, 속에서 부글부글 끓을때가 있긴하죠 ㅇㅇ
잘못한 사람이 남자인거 확실한가? 가끔은 여자가 의미없는 꼬투리 잡아서 ㅈㄹ하는 경우가 많아서ㅋㅋ 상식적으로, 감정 빼고 풀어보면 진짜 무의미한 사건으로 기분상해죄로 ㅈㄹ하는거면ㅋㅋ 사람 맞나 싶음
땡~ 틀렸습니당
침착하지 못하게 만는게 누군데 침착하라고 하니까 빡치는 거죵. 쉽게 예시를 들면 아들이 잘못해서 엄마가 잔소리 하는데 아들이 엄마 좀 침착해봐
맨날 잘못없이 살아오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근데 회가 나면 어떤말도 안먹혀요 이건 방탄도 그이야기했는데 상대가 화가 났을때는 서로 생각할시간을 주자고 그자리에서 끝장 볼생각보다 서로 화를 식힐 시간을 줘야한다고 계속 이야기 하면 풀어지기는커녕 싸움밖에 안나 진짜
근데 왜 지가 빡치게 해놓고 진정하라는거야? 그럼 열받게 하질 말던가? 나대지 말고 잘못을 안 하면 된다
빡치게해놓고 진정하라는 이유는 싸움의 이유가 일방적인 경우가 없으니깐 그렇죠.
만약 자기만 옳고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싸움이 난다고 생각한다면 혼자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 왜 점점 여성을 좀 모자란 맹구처럼 표현하는거임...?
@@sikd2832님이 경지라서 모지란 여자만 만나본거 아님??
@@sikd2832먼소리임 그렇게 안하면 안만나주니까 님이 뭐빠지게 노력하는거 아님?? 그게 오마르가 여성을 모지리마냥 표현하는거랑 뭔상관임??
원인 제공을 지가 해놓고 정작 지는 이성적인 척 나보고 진정 하라는데 빡이 쳐 안쳐
징징징징징징징징~